>1597044204> [1:1] FREESIA - 4 :: 1001

히닷삐주

2024-03-31 18:05:15 - 2024-04-15 00:33:24

0 히닷삐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8:05:15

중앙, 가고 싶었어.
하지만 나도... 가지 않아도 괜찮아.
중앙이 아니라도 유우가의 옆이라면 어디든 괜찮아. 응. 그거면 만족해.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645 멧쨔주 (2PU3OgEX.M)

2024-04-09 (FIRE!) 21:47:39

퇴근....
그리고 기절하겟슴니다.. 오늘 너무 빡신 하루였네요...🫠
저이 내일도 힘내요.. 앵바앵밤....

646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06:37:50

Picrewの「갱 복실복실 토큰」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1O2l8HIydW #Picrew #갱_복실복실_토큰

모닝입니다 👋 어제는 저도 모르게 기절해버렸네요...
픽크루와 함께 갱신할게요

647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07:16:20

Picrewの「갱 복실복실 토큰」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tzx6m7qPMV #Picrew #갱_복실복실_토큰

히히 저도 만들어왔어요... 모닝입니다😌

>>646 우우웃 귀여워어어어...
땀 삐질거리는것도 귀여워 범멧쨔가 낼룸낼룸해줘야만...(??)

648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07:45:42

>>647 아기긴 하지만 확실히 육식동물 포식자인 멧쨔가 날룸해주니까 쫄은 거 아닐까요 🤔 그리고 낼룸해주면서 장난친다고 깨물었다가 멍다이가 깨갱깽 하겠지 🫠
아침부터 털뭉치이야기..최고..

649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08:14:06

우와...
저... 멍다이를 압바~라고 부르면서 따라다니는 범멧쨔(응애)를 상상했어요....🫠
귀여워... 압바 꼬리 가지고 놀다가 콱 물면 깨갱깽 소리나고 재밌겠지(?)
사냥놀이 하자고 맨날 조를거같고🤭 멍다이 지쳐서 쓰러져버려...

650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08:26:48

입양했구나 🤭 결국 꼬리가 넝마짝이 돼서 😞 하고는 꼬리에 붕대 칭칭 감고 다닐 수밖에 없겠네요
그리고 단정했던 머리도 멋대로 그루밍해서 산발로 만들어놓고 😚 늑대개라서 체력은 좋다고 생각했는데 한창 자라는 응애포식자의 체력에는 못 당해내는 거네요
그래서 멍다이의 체력을 얕보던 멧쨔가 나중에는 으그극... 하고 발려버리는 전개 응응 봐버렸으니까 😏

651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08:32:49

저 멋대로
엄마잃은 응애설표 멧쨔가 사냥 실패해서 😿먀아앍...하는걸 늑대개 멍다이가 멀리서 보다가 꼬맹이 밥 없냐?하고 슬쩍 밥챙겨주고 사냥방법 가르쳐주는데 설표식 아니고 늑대개 방식이라 멧쨔도 무리에 자연스럽게 끼게 된다던가
그대로 압바압바 하면서 따르게 된 멧쨔라던가😏 나중엔 멍다이보다 덩치 커지고 압바가 아니라 멍다이라고 부르고 사냥놀이할때 멍다이가 맨날 져줘서 멍다이는 허접이네~😼하다가 나중에 으그긋...하고 발린다고 하신 장면까지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왔어요....

652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08:37:20

멍다이가 주토피아로 상경(?) 하고 정장입고 다니면서는 사냥실력이 엄청 뒤떨어져서
😿 "멍다이가 늜었어..."
😿 "내가 먹여살려야겠다"
하고 놀이터에서 필사적인 쥐사냥을 벌이는 걸 봤어요 🙄
그리고 장 봐온 멍다이가 엄청 큼직한 고기토막을 사와서 ⁉️하고 놀라버린 범멧쨔라던가 🫠
멍다이가 사냥실력을 숨김...(아니지만)

653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08:45:44

🙀?! 멍다이가 사냥실력을 숨김?! 하고 놀란 멧쨔....
그리고 어떻게 한거야??하고 다음날 출근하는 멍다이를 미행하다가
놓치고 길도 잃어서 먀아앍 우애옭😿하고 울다가 순찰돌던 경찰한테 발견되고
지구대에서 연락받은 멍다이가 헐레벌떡 찾으러 오는 에피소드 봐버린...😏

654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08:50:55

그리고 멍다이네 회사에 가서 엄청이쁨받고 사탕도 먹고 소파에서 새근새근 자다가 손잡고 퇴근하는 거죠 🫠 이거 된다...
같이 장 보러 갔다가 ⁉️⁉️ 사냥감들이 이렇게 무력하게 널려있다고?! 하고 놀라는 야생의 범멧쨔가 보고싳네요 🤭 멧쨔 커여울 거 같은ww

655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09:08:49

😮 "우와 멍다이 이게 뭐야? 이러면 엄청 쉽게 잡을 수 있잖아!!"하고 크게 외쳐버릴 것 같은wwww
그리고 이것도 잡자! 이것도! 하고 크고 비싼 고기만 집어오다가 빠꾸먹는 것까지 봐버렸어요🤭

656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09:12:19

🫠 "우리의 사냥은 월 7만엔을 넘어선 안돼. 그런데 이 고기는 얼마지?"
😸 "1만엔!"
🫠 "도로 갖다놔."

하고서 월말쯤 되면 슬쩍 멧쨔 몰래 엄청난 와규를 사놓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녀석 남의 애를 낼름 주워서 이렇게 키우다니 위험한 놈이야...

657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09:30:43

히잉😿하고 다시 돌려놓는 멧쨔...히히히...
월말의 엄청난 와규를 보면 팔짝팔짝 뛰면서 흥분하겠네요😏
😸 "우와우와 이거 엄청난거잖아!!"

🤔 중간에 사실 살아있던 멧쨔 엄마가 와서 다시 데려가려고 하는 전개도 꽤...
근데 멍다이랑 지내다보니 설표식 생활방식이 어색해서 적응못하고 겉돌다가 돌아오겠네요...😌

😿 나 역시 멍다이가 조아.. 멍다이랑 있을래...하고 현관에 서있는 멧쨔까지 봤어요 전...🫠

658 히다이주 (HZ5h4SKl9E)

2024-04-10 (水) 10:35:22

멍다이의 오냐오냐에 익숙해지고 나서는 돌아가기 힘들죠 아무래도 😚 그래서 엄마한테 편지 한 장 남기고 떠나서 혼자 먼길 걸어 다시 상경하는 거구나
프리지아의 전통이네요 😌

그리고 떠나있으면서 난 멍다이가 압바로서 좋은 게 아니고 이성으로 좋았구나 하고 호칭의 변화가 생기는 것도...🤭

갑자기 또 사바캔에서의 호칭변화가 떠올라서 룽해지네요...😇 그거 진짜 진짜진짜였는데..

659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1:00:03

히히히...😏 제가 생각해도 그때의 그건 정말 진짜진짜진짜인... 과거의 저에게 칭찬나데나데를 할래요 후히히...

660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1:08:59

시니어 메이사가 이와시 1착 사바 1착했다가 토네이도 대쉬쨩에게 '쌀'당하는 망상을 했어요 🫠

661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1:20:28

🫠우와.....
멧쨔의 그 얼굴 나와버려...

662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1:30:13

마구로 1착이 아니면 중앙 못 가게 된 메이쨔와 마찬가지의 신세인 대쉬쨘 😏 하지만 메이사를 자기와 똑같은 신세로 전락시켰다는 거에 더 큰 희열을 느끼는 열등감 덩어리일 거 같단 말이죠
멧쨔가 멱살잡고 끌어당기고 대쉬쨩이 히죽거리는 거 상상해버린...🙄
싸우지 말고 키스해

663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1:55:16

이번 여름합숙에선 대쉬쨩이랑 유열진심격투하겠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664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1:59:29

저 근데 대쉬쨘이 진짜 키스해버리고 😏 "첫 키스를 유우가한테 주지 못해서 어쩌나?" 하는데
😸 "..."
😼 "이미 줬어."
하는 거 상상해버렸어요

665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2:09:45

우와.......😋 맛있네....
대쉬쨩의 실망한 표정 보고 도야가오하는 멧쨔가 저절로 떠올라요..히히....

666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2:14:24

유우가가 없던 일로 하자고 할 때 "응"이라고 안 했다는 거지 멧쨔...😏
멧쨔한테는 유우가가 첫사랑 첫키스 첫동거 첫히히라니 🙄 이건 어떻게 떠올릴 때마다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지는wwwwwwwwww

대쉬쨩 그 이야기 들으면 유우가가 멧쨔한테만 풀어진 얼굴 하는 거 떠올리고는
🌪️ "...역시나."
🌪️ "조금 기대했는데 재미없네에"
🌪️ "최저인 트레이너에 최저인 말딸이잖아"

하고 멱살 놓고 떠날 거 같은wwwwwww
그리고 나중에 유우가한테 "당신, 메이사 프로키온이랑 사귀어?" 하고 복도에서 대놓고 물을 거 같아요www

667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2:19:51

돌직구wwwww

멱살 놓고 떠나는 대쉬쨩 뒤로 멧쨔는 하? 니가 몇배는 더 최저거든! 최저최악의 말딸주제에!!하고 방방 뛰다가 유우가가 건네주는 이온음료로 입 헹구겠네요😌


대쉬쨩이 돌직구로 질문날릴때 멧쨔도 우연히 근처에 있어서
두근두근도키도키하면서 유우가가 어떻게 답하는지 귀쫑긋 하고있으면 좋겠다는 망상이....

668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2:27:39

유우가 어느 때보다 단호한 목소리로 "사귈 리가 없잖아." 라고 대답하는데 묘하게 자기한테 주지시키는 듯한 억양이고
시야 끝에서 빨간 리본이 살랑거리고 있고 😏 그러면서도 첫 키스는 이미 줘버렸다는 메이사의 말에
특유의 사회지능이 팍팍 돌아가서 다 정확하게 짐작해버리고는 열등감 소녀의 히죽😄해버려...

🌪️ "나 말이지 히다이 트레이너가 방금 좀 좋아진 거 같아 🤭"
🌪️ "물론 나는 마음고생 하기 싫으니까 당신 담당이랑 같은 의미는 절대 아냐 안심하라구~ 😏"
🫠 "..."
🌪️ "그 계집애 표정이 기대되네~ ...그때 내가 여기 있다면 말이지만"

하면서 히다이가 중앙튀 해버릴 거란 것도 짐작했을 거 같네요
그리고 중앙에 못 가고 정신적으로 끔찍한 시간을 보내다가 힉힉호무리가 된 메이사랑 마주치면 재밌겟다 😏
왕코쨩을 소개시켜준 건 어쩌면 대쉬쨘일지도요

669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2:37:09

히히.. 멧쨔는 사귈 리가 없잖아 까지만 듣고 후다닥 달려가서
그날 트레이닝은 땡땡이쳤대요😏

힉힉호무리가 되어서 마주친다니... 멧쨔 맛있는 상황...
거기에 왕코쨩까지 소개해준다고요? 데박.... 멧쨔 초반엔 왕코쨩한테 진짜 차갑게 굴었겠네요😏

670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2:38:11

잠깐 숨참기...가능하신가요 🫠
모브소녀들이라 딱히... 거창한 건 아니지만요

671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2:38:38

흡...!

673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2:39:27

흐학

674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2:39:43

여친쨩 대쉬쨩 염소쨩이군요 히히...🤭

675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2:40:03

완전 낙서라서 진짜 별 거 없지만
여친쨩/토네이도/사키쨘
이라는 느낌이에요
토네이도 대쉬... 체격 크고 골반 크고 엄청 갸루(오리지널 매운맛) 일 거 같아..

676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2:43:50

멧쨔가 그런 친구에게 멱살 잡혀서 키스당한다니...후후히...😏

677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2:45:27

그리고 소신발언
크리스마스 키스 때 멧쨔는 유우가의 입술을 낼룸했을 거 같아요
유우가가 이 꽉깨물고 oO(입열면난인간말종인거다...!!!!) 하고 막았기 때문에 입술이랑 앞니 정도만 😏

678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2:46:43

😏좋아요 그건 공식입니다 땅땅땅
멧쨔 처음이라 무지 긴장해서 달달 떨리는 혀로 낼룸낼룸 했는데 유우가가 악물고 막아내서 결국 그렇게밖에...후히히....

679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2:48:03

사실 그때..... 레스 쓰면서...
그래도 이 정도는...🙄 아니아니 12금에 맞춰야하니까.. 역시 오버인가....
하면서 이것저것 마구마구 썼다가 자르고 지우고 다시쓰고 하다가 결국 그렇게만 썼다는 비하인드가 있었어요....🫠

680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2:50:04

그리고 화해할 때 버드키스 했다가 막혀서 실망하는데
😳 "...오늘은 사양하고 싶은 기분이 아닌데." 하는 유우가
꼬옥 끌어안고서 제대로 된 츄츄를 경험하는구나 2n살에... 선동거 후키스라니 이거 좋네에...🫠
그리고 애기 장난같았던 낼룸키스대신 제대로 된 거 맛봐서 앗 와?! 악와와와??! 우..우와아아악?! 하는 내적경악 멧쨔도 보고싶네요

681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2:51:31

크리스마스때랑 똑같이 시도했는데 더 압도적이고 제대로 된 거 맛보고 속으로 뺘아아아아아앗하는 멧쨔 너무 생생하게 본wwwwwwwwww
속으로만 그러는게 아니라 분명 어깨도 움찔하고 튈 것 같은데....🙄

682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2:51:49

>>679 사실 저는 이미 멧쨔 다리 사이에 자기 발 들이밀었고?
츄츄하는 메이사 들어올리려고 유우가가 무릎으로 살짝 받쳐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하하하하하하
그 그림에서도 멧쨔의 하반신 제대로 쭈?물이랄까 잡고 있어서 진짜 개같이 좋았던wwwwwwwwwwww

683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2:52:40

>>681 😏 이건 mk2쟝 그때처럼 들고서 안방에 들어가고 싶어지네요
그때랑 비슷한데 완전 다른 느낌이라 정신차려보니 침대고 😏

684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2:55:30

이히히히....😏 그 그림은 정말 감동이 크네요... 진짜... 너무 좋아.......

>>683 저의 후히히 회로가 과열되고 있어요 우우우웃 위험해 상어아가미 들어가버려...🫠

685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3:03:59

😏 기절하듯이 잠들고 깼을 때 자기도 모르게 "OO... 아니네..." 하고 중얼거려버리는 거 본 거 같아요
그리고 유우가는 역시... 화해 다음날에 도게자 박고 있지 않을까 싶은 🫠
멧쨔의 등도 마사지 해주겠지...

686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3:19:55

situplay>1596997072>927
🫠 다시 읽다가
너에게 짐이 되는 나의, 또 한번의 고집을 받아줘서.
이부분에서
mk2쟝도 자기가 짐짝이다 생각하고 외박하던 거 보면 멧쨔는 혹시... 시니어시즌때도... 종종 짐짝이라고 생각했으려나
힉힉호무리 기간동안 유성우 이전을 곱씹고 곱씹고 곱씹었으려나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687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3:25:10

시니어 시즌에는 그래도 혼인신고서도 썼고🙄 좀 잊고 있다가 힉힉호무리 시절부터 확 올라온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버리고 가다니 나는 그냥 계속 짐짝이었던거구나 하고....

688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4:07:55

🫠 열등감심화소녀 대쉬쨩이 조미료 치고 떠나버린 걸지도...🤔
🌪️ "너도 나도 중앙 못 갔네~ 아 근데 담당도 떠나버렸어? 에~ 그럴 줄은 알고 있었지만 실천이 빠르잖아 그 남자~"
하길래 이야기 나누다가

🌪️ "그야, 마구로에서는 완전히 떠날 준비하는 사람의 얼굴이었는걸? 이래저래 지쳐보였고 너랑 눈 마주치는 것도 힘들어했잖아 😏 못 알아채다니 둔탱이네 메이사."
🌪️ "몰랐어? 그렇게 티를 팍팍 내는데도?"
🌪️ "아, 그럼 그것도 몰랐으려나~ 히다이 트레이너가 널 볼 때 늘 죄책감을 가지고 있던 것도."

하는 이야기에 멧쨔가 절찬리 삽질을 시작했다는 망상이 생겼어요

대쉬쨩의 무서운 점은 사람 심리에 있어서는 80%정도로 무조건 적중이라는 거겠지...🙄

689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4:09:42

우와
이 대화 이후에 힉힉호무리가 되는 거 확정이네요😏
대쉬쨩.... 무서운 아이구나....

690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4:15:22

헉 그래서 이 녀석이 질이 나쁜 놈이란 걸 알면서도 "유우가는 그때 어떤 생각이었을까?" 하면서 물어보기도 하고
열등감소녀 대쉬쨘은 메이사의 그런 썩어가는 얼굴이 좋아서 늘 어울려줬다던가 싶네요 🤔
하지만 대쉬쨘이 예상 못한 20%는... 멧쨔가 유우가를 너무 좋아해서 얼굴이 끝도없이 썩어갔단 것과😏
어느정도의 희망이 있어야 얼굴 상할 때 예쁘니까 왕코쨩을 소개시켜줬더니 안중에도 없이 중앙으로 가버렸다는 거겠죠

멧쨔가 중앙트레이너로 가버리고 나서... 대쉬쨩도 뭔가 느낀 바가 있어서 공부는 하지만 합격은 못할 거 같아요 🤔 그런 인상... 사회 능지 빼고는 전반적으로 별로인 느낌이랄까
마구로에서도 4착 했을 거 같고 말이죠

691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4:25:28

소개시켜준 동기가 너무 불순한wwww코이츠wwwwww

대쉬쨩... 그래도 지방 라이센스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692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4:35:11

🤔...
대쉬쨩은 집 나가서 상경했다는 아빠를 찾고 싶어서 도쿄에 가고 싶은 거니까요
특유의 능지떨어지는 냉소로 🌪️ "이 구석진 시골 라이센스 따봤자잖아ww 🙄" 하고 지원도 안 할 거 같아요
나중에 상견례 하러 온... 그게 아니라면 손녀 보여주러 온 히메이랑 마주치면 이번엔 대쉬쨩의 얼굴이 썩어들어갈 거 같은wwww
🌪️ "너희 둘다 꼴도보기 싫으니까 죽어버려" 하고 도망치듯 가버리는 게 보였어요

693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4:40:03

그런 설정이...
대쉬쨩....🥺

😏멧쨔의 얼굴 썩어들어가는건 재밌게 보더니... 도망치는거냐고 이자식..
이건 쫓아가서 놀려줘야겠네요😏
아니면 기어코 따라가서 밥이나 한 끼 먹자!하고 끌고가거나😏

694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4:47:59

늘 메이사의 뒤를 쫓다가 결국에 쌀을 한 번 성공했던 것처럼 대쉬쨩도 나중엔 뭔가 잘 정착하지 않을런지wwwwwww
어쩐지 안카자카에서 네일숍 차릴 거 같단 생각이 있어요 🤔

메이사랑 츠나지 온 김에 번화가 놀러왔다가 쇼윈도 너머의 대쉬쨩을 발견한 멧쨔가 유우가까지 데리고 들어가버린다던가 🤔 그런걸 상상해버리게 되네요
메이사가 대쉬쨩을 귀찮게 굴기 위해 이용되는 유우가의 손톱과 카드
그리고 둘다 중앙에 돌아갔을 땐 반짝반짝 카와이 손톱으로 애들을 가르치게 되는데...

🙄💦 "메이사..."
🙄💦 "이 손톱으로는 OO 못하잖아..."

695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5:06:59

🙄 "......"
하고 모처럼 꾸민 손톱이냐 ○○냐의 기로에 서서 한참 고민하던 멧쨔...

...안돼.. 지금 저는 브레이크 박살난 10톤 트럭입니다....
스스로를 봉인해야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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