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204> [1:1] FREESIA - 4 :: 1001

히닷삐주

2024-03-31 18:05:15 - 2024-04-15 00:33:24

0 히닷삐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8:05:15

중앙, 가고 싶었어.
하지만 나도... 가지 않아도 괜찮아.
중앙이 아니라도 유우가의 옆이라면 어디든 괜찮아. 응. 그거면 만족해.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594 멧쨔주 (y71J2f.b3U)

2024-04-08 (모두 수고..) 17:02:58

😼💢 한 멧쨔... 유우가가 여며준 져지를 그대로 확 잡아당겨서 지퍼 고장내고(...) 활짝 열고 다니는 거 본 것 같아요🙄
그리고 한층 더 자와자와하는 학생들...🤭

그쵸😏 사이좋아진 이후에는 흉터 생기게 깨물진 않겠지만... 가볍게 깨무는건 자주 할 것 같고...🙄
여름에는 방심하면 팔뚝(유우가가 못보는 뒤쪽)에 자주 남겨서 또 학생들이 자와자와할지도....

595 히다이주 (.ufyXA1mLo)

2024-04-08 (모두 수고..) 17:14:30

이랬다가 둘다 부장 선생님한테 "아이들 교육에 안 좋아요! 사귀는 건 좋지만 적당히들 하십쇼!" 하면서 돌돌 말은 문제집으로 머리 팡팡 맞는 거 봤어요ww

저희 안 사귀는데요... 하면 일이 더 커질까봐 얌전히 있어서 선생들 사이에서도 거의 사귀는 거로 기정사실이 되어버리겠지 😏...

중간고사 기간에 유우가가 운동장에서 봄볕받으면서 멧쨔 무릎 베고 졸고 있는 거를 봤어요 전...🫠
둘이 사귀어요? 꺅~ 하면서 오는 말딸들한테 🤫 하면서 유우가 곱슬머리 쓰다듬는 멧쨔도 🫠

596 멧쨔주 (y71J2f.b3U)

2024-04-08 (모두 수고..) 17:24:04

흡연실에서 둘만 있을 때 🙄우리 왜 사귀는 걸로 된거야...? 🙄나도 모르겠다... 이러고 둘이 연초태우는거 봐버린wwwwwwww


그거 멧쨔 좋아요
중간고사 기간에 무릎베개 해주고 머리까지 쓰담담한다니
우햣 멧쨔좋아요진짜 그거 정사에요 틀림없어요 제가 봤어요

597 히다이주 (.ufyXA1mLo)

2024-04-08 (모두 수고..) 17:48:25

근데 이녀석들 말이죠wwwwwww 선생들끼리 분위기 뒤숭숭하다가 환승했다는 소문 돌다가 왕코쨩의 등장으로 집착하는 연하남자까지 굴러들어와서 왁자지껄하더니 싸우다가 화해했다가 2년차 가을에는 결속밴드까지 결성하고 혼성 4인조가 되다니wwwwwwwwww
이거 구경하는 학생들도 선생들도 진짜 유잼인생일듯한wwwwwwwwww
전혀 어른답지 않은 선생들이 티격태격하느라고 학생들에게 콘텐츠를 무한으로 공급해주잖아요 🤭 최고의 선생님들이다...

유우가 쓰다듬다가 학생들이 돌아가면 다시 귀 만지작하겠죠 멧쨔 😏 시니어 버릇 또레나까지 간다고...
그러다가 어느날 유우가가 눈을 번쩍 떠버려서 현장검거(?) 되면 좋겠다 🤭🤭

598 멧쨔주 (y71J2f.b3U)

2024-04-08 (모두 수고..) 17:53:33

이히히히.... 귓볼 만지작만지작 하다가 눈 팍 떠버린 유우가랑 눈이 마주친 멧쨔.....

엄청 좋은데
갑자기 저의 개그회로가
유우가랑 눈이 마주친 순간 우마미미의 힘으로 혈자리를 눌러서(?) 유우가를 다시 잠재우는 멧쨔를 4k화질로 보여줬어요
😳 "메, 메이사 너 지금 무—"
😸👇"에잇"
😵 "—으겕"
😸 "휴 하마터면 들킬뻔했네"(?)

599 히다이주 (9MNvDYDDfs)

2024-04-08 (모두 수고..) 18:54:33

저는 그리고 다시 기절한 유우가의 귓가에 "나는 메이사를 좋아한다... 나는 메이사를 OO시키고 싶다... 나는 메이사에게 복수당한다..." 하면서 수면세뇌요법을 시행하는 멧쨔도 봤어요 🤔

그리고 유우가가 신나서 아무말이나 하기 시작할 때
😳 oO(세뇌가 효과가... 있나?) 하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멧쨔도 보고 왔습니다 😏

효과 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고나서는 잠든 유우가 귓가에 뭐라고 속삭일지 오래 고민하다가 "나는 메이사를..." 까지 말했을 때
유우가가 잠꼬대로 "좋아해..." 해서 혼자 엄청 도킷하는 멧쨔도

600 멧쨔주 (y71J2f.b3U)

2024-04-08 (모두 수고..) 19:02:40

😳 "....."
😾 "....그래도 복수는 할거거든...흥..."
하고 발그레한채로 몸 일으키는 멧쨔 봐버린wwwww 으힛wwww

601 히다이주 (x3iF73bIMc)

2024-04-08 (모두 수고..) 19:07:11

그리고 그날 귀 괴롭힘도 없이 푹 자고 일어난 유우가가 신나서
"낮잠 때 꿈에서 말이야, 엄청 큰 강아지한테 핥아졌단 말이지. 그것도 대단히 북실북실한 녀석이라서 좋은 냄새도 나고 최고였어~ 산책시키면서 '최고야! 이거 좋아!' 하고 외쳐버렸다니까~"
하면서 산통 깨버려서 😏

멧쨔가 😾💢한 얼굴로 쿠션 퍽퍽을 시작하는 거죠?
영문도 모르고 쳐맞는 유우가 🤕
하지만 맞을 만 했지...

602 멧쨔주 (wJ4RYD9De2)

2024-04-08 (모두 수고..) 20:22:18

😳(설마 내 꿈을...)하도 도키메키하던 멧쨔
순식간에 산통이 깨져서 쿠션으로 퍽퍽 때리겠네요😏

😾 (그럼 그렇지...)(퍽퍽)
🤕 "아니 뭐야 뭔데 이유라도 알고 맞자!"
😾 "죽어"(퍽퍽퍽)

603 히다이주 (RlUC9O4gcI)

2024-04-08 (모두 수고..) 21:18:52

저녁 먹고 왔습니다 👋

그나저나 유우가 멧쨔한테 맞는 게 익숙해졌단 거 너무 좋은 모멘트인wwwwwwww 멧쨔도 히또미미 때리는 데에 조절 잘하게 됐고 유우가도 이유없이 퍽퍽 당하는 거에 익숙해지다니... 부부네...😏

멧쨔... 🤔
역시
유우가의 귀를 파주지 않을까 싶어졌어요
무릎 베어주고서 귀를 슥슥... 그리고 메슥가키 목소리로 ASMR까지

604 멧쨔주 (wJ4RYD9De2)

2024-04-08 (모두 수고..) 21:28:30

😼 "우와 유우가 귀가 완전...."
😸 "클래식 시즌에 유우가네 자취방 처음 갔을 때 같아. 완전 더러워💕 토나와💕 역겨워💕 잘도 이런 거 몸에 감추고 다녔네💕"
🙄 "대체 내 귀에 무슨 참상이 펼쳐진거냐...."

😏무릎베개 해줄 정도면 부부죠 부부(?)

605 멧쨔주 (wJ4RYD9De2)

2024-04-08 (모두 수고..) 21:30:09

? 또 썰에 정신이 팔려버린...🫠 이놈의 욕망...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606 히다이주 (6Ig5WGEuQU)

2024-04-08 (모두 수고..) 21:32:02

🥲 "나 그냥 혼자 팔게... 일어날래"
😸 "지금 좀 더 깊숙이 넣으면 바로 유우가의 고막이고 뇌인데 용감하네💕 앗 벌써 뇌휘적휘적 당한거야? 내가 하기도 전에? 누구야 그 녀석?"
😰 "이젠 메스가키도 아니잖냐! 이런 학제적인 행동 그만해줄래!? 나 정말로 목숨의 위기를 느끼니까??!?"
😸 "얌전히 있으면 피 볼 일은 없다구 유우가💕"

하면서 못 일어나게 유우가의 이마를 꾹 눌러서 제압하는 거 보고왔어요 😏
부부 다됐구만...

607 히다이주 (l6/y2snc6Y)

2024-04-08 (모두 수고..) 21:33:00

>>605 wwwwwwwww저도 이런 적 많아서 완전 괜찮은wwww 멧쨔주가 말아주신 명품 썰까지 디저트로 먹으니까 완전 맛있었던wwww 감사한ww

608 멧쨔주 (wJ4RYD9De2)

2024-04-08 (모두 수고..) 21:39:26

😺 "그거 알아 유우가?"
😸 "이집트인들은 미이라를 만들 때 코로 막대를 넣어서 뇌를 긁어냈대."
😼 "근데 말이야... 내 생각엔 코랑 뇌 사이보다 귀랑 뇌 사이가 좀 더 가까운 것 같아."
😰 "귀 파면서 그런 무서운 얘기 하지 말아줄래?!"
😼 "...그리고 고막은 생각보다 약하고 잘 찢어진댔어"
😰 "진짜로 그만두라고!"

609 히다이주 (l6/y2snc6Y)

2024-04-08 (모두 수고..) 21:44:09

😸 "그리고 유우가 모티브틀을 봤는데 카이지가 있더라?"
😸 "카이지의 세번째 승부... 기억해?"
😰 "너 언제 도박묵시록에다가 메타발언까지 습득한 거냐!?"
😰 "그보다 그거 결국 귀가 엉망진창이 되어버리는 전개잖아?! 이런식으로 운 띄우는 거 그만둬줘! 체호프의 총이 쏘아져버린다고!!"

라는 모노가타리식 만담이 들렸어요...🙄 엄청 생생해....

610 멧쨔주 (wJ4RYD9De2)

2024-04-08 (모두 수고..) 21:49:54

🤭자동재생된다아....

🤔 저 어쩐지...
멧쨔의 귀 손질을 도와주는 유우가도 상상해봤어요
...고양이 귀를 닦아주는거랑 비슷하려나...🤔

611 히다이주 (l6/y2snc6Y)

2024-04-08 (모두 수고..) 21:55:13

🤔 늘 잠든 유우가의 귀를 만져오던 멧쨔에게 유우가의 흑심없지만 엣치치한 손길이 덮쳐와서 꼴사나운 소리를 엄청 내버리는 전개 응응 봐버렸다고요

사실 귀는 마음을 열었다의 증명같은 거라 화해 후히히보다 뒤에 허락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

😳 "윳 우우 유우가는 엣치치... 왜 이렇게 잘 하는 거야? 역시 다른 사람의 귀 만져본 거구나..."
😟 "응? 말딸의 귀는 네가 처음이야."
😏 "난 몸으로 하는 건 다 잘하거든. 귀 손질도 그런가 보지."
🙃 "그러니까 그만 도망치고 나머지 한쪽도 내놓으시지."
하는 거 봤어요
그리고 멧쨔는 가족한테도 안 보여줬던 흐물흐물한 표정이 돼서 귀의 노폐물을 전부 유우가에게 맡겨버리는 거야 으히히...

612 히다이주 (l6/y2snc6Y)

2024-04-08 (모두 수고..) 22:04:58

🫠 사실 저 오늘 4시에 깨버려서 약간 한계네요...
내일은 빡센 날이기도 하구 11시에는 잘 거 같아요
하지만 혈당의 습격이 온다면...그 전에도 기절할지도요
미리 앵바앵밤입니다 👋 멧쨔주도 화요일 수요일 파이팅이에요 💪😉

613 멧쨔주 (wJ4RYD9De2)

2024-04-08 (모두 수고..) 22:07:09

😣 "읏 먓 뺘앗 냐아앗"
🙄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지?"
😣 "아니라구우우 유우가가 이상하게 하니까아아아"
😳 "뭘 이상하게 해! 그냥 귀 손질이잖냐?!"
😣 "우우 몰라아 아무튼 뭔가 엣치치라고!"
😳 "하?"

하면서 반대편 귀 해야하는데 도리질 치면서 도망가는 멧쨔까지 뵈버렸어요😏
화해후히히보다 나중에...🤔 후히히 하면서 사랑해라고 말할 시점쯤인가...(?)

614 히다이주 (l6/y2snc6Y)

2024-04-08 (모두 수고..) 22:09:14

>>613 너무 뒤잖아?! .......화해(초가을...) 후..봄쯤......😒💦💦은 안되나요
겨울동안 멧쨔전용의 후히히테라피머신이 될테니까 귀 만질 합법권리를.........🫠

615 멧쨔주 (wJ4RYD9De2)

2024-04-08 (모두 수고..) 22:10:39

>>612 멧쨔 미라클모닝...😯
알겠습니다😌 사실 저도 내일 아침 일찍부터 준비할게 많아서 일찍 자야해요...🫠 저이 오늘은 일찍 자요....

헤헤 감사해요☺️ 히다이주도 화요일 수요일 화이팅이에요~ 응원의 나데나데~👋👋👋👋👋👋👋👋👋

616 멧쨔주 (wJ4RYD9De2)

2024-04-08 (모두 수고..) 22:12:49

>>614 🤔

😉👌좋아요 그럼 봄쯤에...
겨울 내내 ○○당할 유우가를 위해 앞당길게요😏

617 히다이주 (l6/y2snc6Y)

2024-04-08 (모두 수고..) 22:12:52

>>614 ...곰곰이생각해보니까
유우가는 원래 멧쨔 전용 테라피머신이 맞는데 무슨 망언을
죽여주시옵소서🫠

유우가 하루3회 명령권 2달치 끊을게요

618 멧쨔주 (wJ4RYD9De2)

2024-04-08 (모두 수고..) 22:18:18

🙄
어쩐지 멧쨔에겐 하루 3회 후히히 추가권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619 히다이주 (l6/y2snc6Y)

2024-04-08 (모두 수고..) 22:23:12

>>616 유우가가 화해도 했겠다 큰맘 먹고 예약한 료칸 여행...
가서 온천에 하루에 3번은 들어가겠다던 결심을 했으나 결국 첫날부터 유카타 후히히만 잔뜩🫠 가이세키 정식도 방에 들이지 못해 복도에서 식어갈 정도로 열중해버리고
혼욕탕이 명물인 온천인데 둘다 얼룩덜룩해선 작은 탕만 전세내고 아쉬운 온천여행하고 오는 거 봤어요
그리고 전세낸 시간도 까먹고 잠겨있다가 종업원한테 혼나는 것도 🫠

620 히다이주 (l6/y2snc6Y)

2024-04-08 (모두 수고..) 22:24:18

갈 때는 유우가가 멧쨔를 어깨에 기대서 재워주겠지만 올 때는 유우가가 멧쨔한테 기대있겠지 하는 망상이... 으히히...😏

621 멧쨔주 (wJ4RYD9De2)

2024-04-08 (모두 수고..) 22:29:33

이히히...😏
유카타로 갈아입자마자 멧쨔가 무지 어필해댔을거 같아요

멧쨔는 말딸이고 나이도 젊?으니까 회복도 빠를 것 같고..
차갑게 식은 가이세키먹고 한숨자고 전세탕에 들어갔다 나오면 반질반질 매끈매끈해져서 회복 완료일거 같은데🤔
유우가는 가기 전보다 더 피곤햐진채로 멧쨔의 어깨에 기대서 자면서 오는거네요...히히히...

하지만 집에 도착하면 또.....🙄
겨울의 멧쨔는 완전 서○○○ 그 자체네요..

622 히다이주 (l6/y2snc6Y)

2024-04-08 (모두 수고..) 22:35:50

🥺 "유우가 고작 이 정도로 피곤해하면 어떡해"
🥺 "히또미미는 너무 연약해..."
🥺 "유우가 죽는 거 아냐?"
😩 "...네가 간과한 게 있는데."
😫 "일 2회 기본에 소원권으로 3회 추가."
😫 "그걸 보름정도 반복했다고 지금! 이 나이에!"
😺 "...그정도였나아..."
😵 "아빠 죽을 거 같다 정말..."

그리고 한달째엔 정말로 하루 앓아눕겠죠...🫠 몸에는 파스가 점점 늘어나고 알룩덜룩도 심해져서 어디가서 아내한테 맞고사는 연약한 남편으로 보여버려🫠

마트 캐셔가 엉망인 팔뚝을 보고 "...112에 전화해줄까요?"라고 물어보는 개그에피가 있을 법도 해요

623 히다이주 (l6/y2snc6Y)

2024-04-08 (모두 수고..) 22:36:34

그리고 이젠 정말 한계... 배부르고 몸따수우니 짱=졸인..
앵잠입니다 👋

624 멧쨔주 (wJ4RYD9De2)

2024-04-08 (모두 수고..) 22:37:05

앵바앵밤입니다~ 푹 쉬세요 히다이주~😌

625 히다이주 (WnNA35LWzk)

2024-04-09 (FIRE!) 04:57:56

갱신해둡니다 👋
바쁜 하루 힘내시길 ☺️

626 히다이주 (lG7DYWq1AY)

2024-04-09 (FIRE!) 10:37:44

뜬금없지만 🤔 멧쨔의 선호 패션이 궁금해졌어요
유우가는 그냥저냥 입을 거 같은데 멧쨔는... 약간 니트 재질을 선호한다?이런 막연한 생각이 있는 🤔🤔

627 멧쨔주 (G019A0W5Es)

2024-04-09 (FIRE!) 11:07:51

크아악... 생존신고....
아침부터 지옥이었네요....

>>626 니트...도 좋아하지만 일단 갑갑한걸 별로 안 좋아한다..?는 생각이 있어요🤔
오버핏이라던가 좀 편한거 좋아할듯한...

628 히다이주 (yC8Ar7nSIo)

2024-04-09 (FIRE!) 12:17:23

>>627 😏 과연... 그러면 목 올라오고 딱붙는 타입의 폴라티랑은 연이 없겠네요
입어주면 유우가는 엄청 좋아하겠지만...😏

답답한 거 싫어하면... 유우가가 목도리 두개 둘러줄 때 싫어할 법도 한데 유우가라서 참아준 거군요 🤭 착해...

629 멧쨔주 (5rZ5TL0ydI)

2024-04-09 (FIRE!) 12:26:22

맞아요🤭 그래서 초커 같은 것도 싫어할 것 같네요
목도리는.. 꽉 조이지 않게 좀 헐렁하게 매는 편일거같은데
유우가는 바람 들어가지 말라고 잘 싸매줄 것 같아서 🙄이런 표정으로 참고 있을지도...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630 히다이주 (YUiI6HON9A)

2024-04-09 (FIRE!) 12:31:17

팬티스타킹 대신 오버니삭스 선호하는 것도 뭔가 이해해 버렸어요 🤔 하지만 유우가는 좋아하니까 종종 입어준다고 상상하면
🤘😄이게 사랑이지예...

개인적으로 유우가는 🤔 무인양품 패션은 좀 피할 거 같네요
사유 : 그렇게 입으면 편한데 누나가 무인양품직원이던 전남친 생각나서 조낸 줘팼을듯...

631 멧쨔주 (5rZ5TL0ydI)

2024-04-09 (FIRE!) 12:42:49

유우나씨....🙄

그럼 무인양품 대신 둘이 손잡고 유니클로 가자..(?)

632 히다이주 (poy32QnB9U)

2024-04-09 (FIRE!) 13:20:02

Wwwwwwwww무인양품 대신 유니클로라니 무지킥 하려던 유우나한테 "아, 이거 유니클로니까" 했다가 괜히 매를 버는 유우가가 1080p로 보이네요 🙄

멧쨔주 맛저 하셨나요? 저는 배=방빵이 되어버린..

633 멧쨔주 (5rZ5TL0ydI)

2024-04-09 (FIRE!) 13:46:46

wwwwwwwwww어쩔 수 없네요
다음엔 H&M으로 가는 수밖에

저도 방금 배빵빵레후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634 히다이주 (6uznthTmGQ)

2024-04-09 (FIRE!) 17:42:11

Wwwwwwh&m식 옷을 입은 유우가라니 꽤 색다른wwww

저 소꿉친구 동급생 히메이를 생각하고 행복해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멧쨔는 늘 체육복 유우가 거 빌려입고 다닐 거 같고🤔 어느날 체육복 없는 유우가가 멧쨔 거 빌렸다가 크롭기장 같은 느낌이 됐다던가 🫠 히히...

635 히다이주 (6uznthTmGQ)

2024-04-09 (FIRE!) 17:53:31

토라도라 타이가의 맨다리 타이거 피규어가 발매되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저는 와 이거 메이사다 외치면서 구매버튼을 누를 뻔하다 가까스로 그만뒀고 🫠 대신 맨다리 타이거 바니걸 메이사를 상상하면서 퇴근 합니다..

636 멧쨔주 (1JiSA6GrNM)

2024-04-09 (FIRE!) 17:54:59

퇴근 축하드려요👏👏👏👏👏👏

그리고 접수했습니다

637 멧쨔주 (1JiSA6GrNM)

2024-04-09 (FIRE!) 17:55:25

농담이고 찾아봤는데 엣 뭐야 이거 최고야 갖고싶어병에 걸렸어요🫠

638 히다이주 (6uznthTmGQ)

2024-04-09 (FIRE!) 17:58:16

솔직히 실눈뜨면 메이사로 보일 정도의 엄청난 메이사력이라고 생각해요 🫠 이히히... 저의 능지 상당한wwww실시간으로 낮아지는 중인www

639 멧쨔주 (5rZ5TL0ydI)

2024-04-09 (FIRE!) 18:11:03

히히히... 보인다 보여....🫠

640 히다이주 (WnNA35LWzk)

2024-04-09 (FIRE!) 18:17:35

뭔가 오늘 엄청나게 일하고 왔더니 몸과 마음이 보로보로해진www 오늘도 일찍 사라질지도 모르겠어요...

그런 저의 마이붐은 같이 신발 사러 간 히메이인데요
유우가가 신발 메이쨔한테 신겨주면 어쩐지 클래식시즌 크리스마스가 떠올라서 😳뺫 하고 자기도 모르게 가볍게 걷어차버리는 멧쨔라던가..........🫠

641 멧쨔주 (5rZ5TL0ydI)

2024-04-09 (FIRE!) 18:20:29

괜찮아요... 저는 퇴근조차 멀었는걸요...🫠
집에 가면 바로 쓰러져서 기절할 것 같습니다...헤헤... 그래도 내일까지만 버티면......

642 멧쨔주 (5rZ5TL0ydI)

2024-04-09 (FIRE!) 18:21:21

우히히... 처음에는 그렇게 가볍게 걷어차지만
서너번 정도 그러고나면 히죽히죽하면서 양말은 안벗겨?하고 물어보고 싶어지는 상황이네요😏

643 히다이주 (WnNA35LWzk)

2024-04-09 (FIRE!) 18:24:25

>>641 새학기 환절기 공문의 계절 봄은 무시무시하도다🫠 퇴근이 멀었다니 너무 슬프군요...🫠🫠🫠 퇴근까지 파이팅입니다 멧쨔주 🥺

>>642 이건 🤔🤔🤔🤔...
멧쨔 오버니삭스 흘긋 봤다가 "좀 이따 찢으려고 😏" 하는 흐름이네요

644 멧쨔주 (5rZ5TL0ydI)

2024-04-09 (FIRE!) 20:10:32

😳뺫한 표정으로 보다가 😼"엣치치...."라고 중얼거리는 멧쨔... 봐버렸다고요...😏

슬슬 퇴근각이 서네요..
집에서 다시 봬요🫠 으히힣...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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