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가 어느 때보다 단호한 목소리로 "사귈 리가 없잖아." 라고 대답하는데 묘하게 자기한테 주지시키는 듯한 억양이고 시야 끝에서 빨간 리본이 살랑거리고 있고 😏 그러면서도 첫 키스는 이미 줘버렸다는 메이사의 말에 특유의 사회지능이 팍팍 돌아가서 다 정확하게 짐작해버리고는 열등감 소녀의 히죽😄해버려...
🌪️ "나 말이지 히다이 트레이너가 방금 좀 좋아진 거 같아 🤭" 🌪️ "물론 나는 마음고생 하기 싫으니까 당신 담당이랑 같은 의미는 절대 아냐 안심하라구~ 😏" 🫠 "..." 🌪️ "그 계집애 표정이 기대되네~ ...그때 내가 여기 있다면 말이지만"
하면서 히다이가 중앙튀 해버릴 거란 것도 짐작했을 거 같네요 그리고 중앙에 못 가고 정신적으로 끔찍한 시간을 보내다가 힉힉호무리가 된 메이사랑 마주치면 재밌겟다 😏 왕코쨩을 소개시켜준 건 어쩌면 대쉬쨘일지도요
그리고 화해할 때 버드키스 했다가 막혀서 실망하는데 😳 "...오늘은 사양하고 싶은 기분이 아닌데." 하는 유우가 꼬옥 끌어안고서 제대로 된 츄츄를 경험하는구나 2n살에... 선동거 후키스라니 이거 좋네에...🫠 그리고 애기 장난같았던 낼룸키스대신 제대로 된 거 맛봐서 앗 와?! 악와와와??! 우..우와아아악?! 하는 내적경악 멧쨔도 보고싶네요
situplay>1596997072>927 🫠 다시 읽다가 너에게 짐이 되는 나의, 또 한번의 고집을 받아줘서. 이부분에서 mk2쟝도 자기가 짐짝이다 생각하고 외박하던 거 보면 멧쨔는 혹시... 시니어시즌때도... 종종 짐짝이라고 생각했으려나 힉힉호무리 기간동안 유성우 이전을 곱씹고 곱씹고 곱씹었으려나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 열등감심화소녀 대쉬쨩이 조미료 치고 떠나버린 걸지도...🤔 🌪️ "너도 나도 중앙 못 갔네~ 아 근데 담당도 떠나버렸어? 에~ 그럴 줄은 알고 있었지만 실천이 빠르잖아 그 남자~" 하길래 이야기 나누다가
🌪️ "그야, 마구로에서는 완전히 떠날 준비하는 사람의 얼굴이었는걸? 이래저래 지쳐보였고 너랑 눈 마주치는 것도 힘들어했잖아 😏 못 알아채다니 둔탱이네 메이사." 🌪️ "몰랐어? 그렇게 티를 팍팍 내는데도?" 🌪️ "아, 그럼 그것도 몰랐으려나~ 히다이 트레이너가 널 볼 때 늘 죄책감을 가지고 있던 것도."
헉 그래서 이 녀석이 질이 나쁜 놈이란 걸 알면서도 "유우가는 그때 어떤 생각이었을까?" 하면서 물어보기도 하고 열등감소녀 대쉬쨘은 메이사의 그런 썩어가는 얼굴이 좋아서 늘 어울려줬다던가 싶네요 🤔 하지만 대쉬쨘이 예상 못한 20%는... 멧쨔가 유우가를 너무 좋아해서 얼굴이 끝도없이 썩어갔단 것과😏 어느정도의 희망이 있어야 얼굴 상할 때 예쁘니까 왕코쨩을 소개시켜줬더니 안중에도 없이 중앙으로 가버렸다는 거겠죠
멧쨔가 중앙트레이너로 가버리고 나서... 대쉬쨩도 뭔가 느낀 바가 있어서 공부는 하지만 합격은 못할 거 같아요 🤔 그런 인상... 사회 능지 빼고는 전반적으로 별로인 느낌이랄까 마구로에서도 4착 했을 거 같고 말이죠
🤔... 대쉬쨩은 집 나가서 상경했다는 아빠를 찾고 싶어서 도쿄에 가고 싶은 거니까요 특유의 능지떨어지는 냉소로 🌪️ "이 구석진 시골 라이센스 따봤자잖아ww 🙄" 하고 지원도 안 할 거 같아요 나중에 상견례 하러 온... 그게 아니라면 손녀 보여주러 온 히메이랑 마주치면 이번엔 대쉬쨩의 얼굴이 썩어들어갈 거 같은wwww 🌪️ "너희 둘다 꼴도보기 싫으니까 죽어버려" 하고 도망치듯 가버리는 게 보였어요
늘 메이사의 뒤를 쫓다가 결국에 쌀을 한 번 성공했던 것처럼 대쉬쨩도 나중엔 뭔가 잘 정착하지 않을런지wwwwwww 어쩐지 안카자카에서 네일숍 차릴 거 같단 생각이 있어요 🤔
메이사랑 츠나지 온 김에 번화가 놀러왔다가 쇼윈도 너머의 대쉬쨩을 발견한 멧쨔가 유우가까지 데리고 들어가버린다던가 🤔 그런걸 상상해버리게 되네요 메이사가 대쉬쨩을 귀찮게 굴기 위해 이용되는 유우가의 손톱과 카드 그리고 둘다 중앙에 돌아갔을 땐 반짝반짝 카와이 손톱으로 애들을 가르치게 되는데...
저 잠들기 전에... 시니어 시즌에 유우가 생일 축하해주려고 직접 만든 단맛 줄인 케이크에 생일초 꽂고 "서프라이즈~"하고 자취방에 들어간 멧쨔가 텅 비어있는 방에 당황하고 편지 읽고서도 바닥에 주저앉아서 기다리다가 불붙인 생일초도 다 녹고 불도 꺼졌을쯤에 잔뜩 울어서 퉁퉁 부은 얼굴로 "유우가는 바보야... 이제 케이크 하나도 못 먹게 됐다구..."하고 또 훌쩍거리는거 봤어요...
그래서 멧쨔가 케이크 엎었더니 유우가도 자기가 한 건 생각 안하고(이미친놈유우나테라피들어가야됨...👊) "..."하고 케이크 보다가 기이이잎은 한숨 내쉬면서 케이크 치덕치덕 치워놓고는 "...모르겠다 나도." "너랑 엮이지 않는 편이 좋았을지도 모르겠네." 하고는 캔맥주 들고 방에 들어갈 거 같은데 말이죠...
참느라고 냉랭해진 유우가의 눈이라던가 노답인 거 볼 때처럼 한숨쉬는 유우가라던가 그리고 케이크까지 멧쨔의 스위치 팍팍 눌러대서 그렇게 되어버렸을지도...🤭
헉 맞다 저 어제 초기화됐던 메모리를 복?구했는데요 말딸의 감각? 직감?같은 걸로 천둥번개 치기 전부터 체르탄을 끌어안고 안절부절하던 멧쨔가 상비약 어딨냐고 물어보고 유우가가 다 버렸다고 하면 평소에는 😾흥 그럼 나가서 사올거야 하고 나가려던 애가 그날은 나갈 생각도 못하고 😿우웃 약이 없어 어뜨케 없어 없다구 하면서 정신나간 것처럼 중얼거리고 천둥번개 치기 시작하면 소파에 납작 엎드려서 체르탄을 꾸깃꾸깃해질 때까지 끌어안고서 😿우우웃 유우가아 하는 망상이었어요🫠
그리고 옆에서 유우가가 달래줘도 못알아보고 체르탄만 끌어안고 유우가 도와줘😿 무서워😿😿하고 있는 멧쨔를 보는 유우가의 얼굴이 보고싶다는 어둡고 탁하고 음습한 욕망도 있었습니다....🫠
히다이는 멧쨔가 친절한 아저씨들 신세를 자주 진 줄 아니까...😏 😄 "참나 뭐 이런 거 가지고 이렇게까지 싫어하냐?; 알았어 미안해~ 초식남으로 돌아갑니다 😅" 하면서 퍽퍽 맞아주기 그리고 🙄oO(친절한 아저씨들은 괜찮아도 나는 싫은 거냐? 너무하네; 난 집도 주고 밥도 준다고 요것아...) 하면서 혼자 약간 꽁기할지도요wwww 하남자wwww
😰 "미... 미안... 아팠지... 사과의 의미로 뛰어내릴까?" 🙀 "뭔 소리 하는 거야 아침부터―!!!!" 하는 장면 있을 거 같은wwwwwwwww 유우가 그 날은 상당히 취했어서 가능했는데 😏 다음번은 만회할 정도로... 라고 생각은 하면서 멧쨔한테 섣불리 접근하기가 그래서 🙄💦 하면서 간만 보는 거 멧쨔가 속터져서 멱살잡고 침대에 매다꽂는 거 본 거 같아요... 아니 그치만 (이하 구차한 변명)
그리고 다음번에 히다이의 진심어택에 뺫꺅아와왓되는 멧쨔 😏 공부해온 걸 펼치려면 내년 봄쯤은 돼야 하지 않을까요 😏 후히히...
저 그리고 고민이 있어요 🫠 잉크 회사에서 별자리를 테마로 한 잉크를 발견했는데 큰개자리와 오리온 자리가 있었단 말이죠.... 하지만 오리온 자리는 베텔기우스가 메인이 되는 잉크고 큰개자리는... 시리우스 뿐이에요 메이사도 프로키온도 없지만... 이걸 사도... 되는 걸까 하는...🫠 .dice 1 2. = 2 1. 사 2.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