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204> [1:1] FREESIA - 4 :: 1001

히닷삐주

2024-03-31 18:05:15 - 2024-04-15 00:33:24

0 히닷삐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8:05:15

중앙, 가고 싶었어.
하지만 나도... 가지 않아도 괜찮아.
중앙이 아니라도 유우가의 옆이라면 어디든 괜찮아. 응. 그거면 만족해.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665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2:09:45

우와.......😋 맛있네....
대쉬쨩의 실망한 표정 보고 도야가오하는 멧쨔가 저절로 떠올라요..히히....

666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2:14:24

유우가가 없던 일로 하자고 할 때 "응"이라고 안 했다는 거지 멧쨔...😏
멧쨔한테는 유우가가 첫사랑 첫키스 첫동거 첫히히라니 🙄 이건 어떻게 떠올릴 때마다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지는wwwwwwwwww

대쉬쨩 그 이야기 들으면 유우가가 멧쨔한테만 풀어진 얼굴 하는 거 떠올리고는
🌪️ "...역시나."
🌪️ "조금 기대했는데 재미없네에"
🌪️ "최저인 트레이너에 최저인 말딸이잖아"

하고 멱살 놓고 떠날 거 같은wwwwwww
그리고 나중에 유우가한테 "당신, 메이사 프로키온이랑 사귀어?" 하고 복도에서 대놓고 물을 거 같아요www

667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2:19:51

돌직구wwwww

멱살 놓고 떠나는 대쉬쨩 뒤로 멧쨔는 하? 니가 몇배는 더 최저거든! 최저최악의 말딸주제에!!하고 방방 뛰다가 유우가가 건네주는 이온음료로 입 헹구겠네요😌


대쉬쨩이 돌직구로 질문날릴때 멧쨔도 우연히 근처에 있어서
두근두근도키도키하면서 유우가가 어떻게 답하는지 귀쫑긋 하고있으면 좋겠다는 망상이....

668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2:27:39

유우가 어느 때보다 단호한 목소리로 "사귈 리가 없잖아." 라고 대답하는데 묘하게 자기한테 주지시키는 듯한 억양이고
시야 끝에서 빨간 리본이 살랑거리고 있고 😏 그러면서도 첫 키스는 이미 줘버렸다는 메이사의 말에
특유의 사회지능이 팍팍 돌아가서 다 정확하게 짐작해버리고는 열등감 소녀의 히죽😄해버려...

🌪️ "나 말이지 히다이 트레이너가 방금 좀 좋아진 거 같아 🤭"
🌪️ "물론 나는 마음고생 하기 싫으니까 당신 담당이랑 같은 의미는 절대 아냐 안심하라구~ 😏"
🫠 "..."
🌪️ "그 계집애 표정이 기대되네~ ...그때 내가 여기 있다면 말이지만"

하면서 히다이가 중앙튀 해버릴 거란 것도 짐작했을 거 같네요
그리고 중앙에 못 가고 정신적으로 끔찍한 시간을 보내다가 힉힉호무리가 된 메이사랑 마주치면 재밌겟다 😏
왕코쨩을 소개시켜준 건 어쩌면 대쉬쨘일지도요

669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2:37:09

히히.. 멧쨔는 사귈 리가 없잖아 까지만 듣고 후다닥 달려가서
그날 트레이닝은 땡땡이쳤대요😏

힉힉호무리가 되어서 마주친다니... 멧쨔 맛있는 상황...
거기에 왕코쨩까지 소개해준다고요? 데박.... 멧쨔 초반엔 왕코쨩한테 진짜 차갑게 굴었겠네요😏

670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2:38:11

잠깐 숨참기...가능하신가요 🫠
모브소녀들이라 딱히... 거창한 건 아니지만요

671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2:38:38

흡...!

673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2:39:27

흐학

674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2:39:43

여친쨩 대쉬쨩 염소쨩이군요 히히...🤭

675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2:40:03

완전 낙서라서 진짜 별 거 없지만
여친쨩/토네이도/사키쨘
이라는 느낌이에요
토네이도 대쉬... 체격 크고 골반 크고 엄청 갸루(오리지널 매운맛) 일 거 같아..

676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2:43:50

멧쨔가 그런 친구에게 멱살 잡혀서 키스당한다니...후후히...😏

677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2:45:27

그리고 소신발언
크리스마스 키스 때 멧쨔는 유우가의 입술을 낼룸했을 거 같아요
유우가가 이 꽉깨물고 oO(입열면난인간말종인거다...!!!!) 하고 막았기 때문에 입술이랑 앞니 정도만 😏

678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2:46:43

😏좋아요 그건 공식입니다 땅땅땅
멧쨔 처음이라 무지 긴장해서 달달 떨리는 혀로 낼룸낼룸 했는데 유우가가 악물고 막아내서 결국 그렇게밖에...후히히....

679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2:48:03

사실 그때..... 레스 쓰면서...
그래도 이 정도는...🙄 아니아니 12금에 맞춰야하니까.. 역시 오버인가....
하면서 이것저것 마구마구 썼다가 자르고 지우고 다시쓰고 하다가 결국 그렇게만 썼다는 비하인드가 있었어요....🫠

680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2:50:04

그리고 화해할 때 버드키스 했다가 막혀서 실망하는데
😳 "...오늘은 사양하고 싶은 기분이 아닌데." 하는 유우가
꼬옥 끌어안고서 제대로 된 츄츄를 경험하는구나 2n살에... 선동거 후키스라니 이거 좋네에...🫠
그리고 애기 장난같았던 낼룸키스대신 제대로 된 거 맛봐서 앗 와?! 악와와와??! 우..우와아아악?! 하는 내적경악 멧쨔도 보고싶네요

681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2:51:31

크리스마스때랑 똑같이 시도했는데 더 압도적이고 제대로 된 거 맛보고 속으로 뺘아아아아아앗하는 멧쨔 너무 생생하게 본wwwwwwwwww
속으로만 그러는게 아니라 분명 어깨도 움찔하고 튈 것 같은데....🙄

682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2:51:49

>>679 사실 저는 이미 멧쨔 다리 사이에 자기 발 들이밀었고?
츄츄하는 메이사 들어올리려고 유우가가 무릎으로 살짝 받쳐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하하하하하하
그 그림에서도 멧쨔의 하반신 제대로 쭈?물이랄까 잡고 있어서 진짜 개같이 좋았던wwwwwwwwwwww

683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2:52:40

>>681 😏 이건 mk2쟝 그때처럼 들고서 안방에 들어가고 싶어지네요
그때랑 비슷한데 완전 다른 느낌이라 정신차려보니 침대고 😏

684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2:55:30

이히히히....😏 그 그림은 정말 감동이 크네요... 진짜... 너무 좋아.......

>>683 저의 후히히 회로가 과열되고 있어요 우우우웃 위험해 상어아가미 들어가버려...🫠

685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3:03:59

😏 기절하듯이 잠들고 깼을 때 자기도 모르게 "OO... 아니네..." 하고 중얼거려버리는 거 본 거 같아요
그리고 유우가는 역시... 화해 다음날에 도게자 박고 있지 않을까 싶은 🫠
멧쨔의 등도 마사지 해주겠지...

686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3:19:55

situplay>1596997072>927
🫠 다시 읽다가
너에게 짐이 되는 나의, 또 한번의 고집을 받아줘서.
이부분에서
mk2쟝도 자기가 짐짝이다 생각하고 외박하던 거 보면 멧쨔는 혹시... 시니어시즌때도... 종종 짐짝이라고 생각했으려나
힉힉호무리 기간동안 유성우 이전을 곱씹고 곱씹고 곱씹었으려나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687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3:25:10

시니어 시즌에는 그래도 혼인신고서도 썼고🙄 좀 잊고 있다가 힉힉호무리 시절부터 확 올라온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버리고 가다니 나는 그냥 계속 짐짝이었던거구나 하고....

688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4:07:55

🫠 열등감심화소녀 대쉬쨩이 조미료 치고 떠나버린 걸지도...🤔
🌪️ "너도 나도 중앙 못 갔네~ 아 근데 담당도 떠나버렸어? 에~ 그럴 줄은 알고 있었지만 실천이 빠르잖아 그 남자~"
하길래 이야기 나누다가

🌪️ "그야, 마구로에서는 완전히 떠날 준비하는 사람의 얼굴이었는걸? 이래저래 지쳐보였고 너랑 눈 마주치는 것도 힘들어했잖아 😏 못 알아채다니 둔탱이네 메이사."
🌪️ "몰랐어? 그렇게 티를 팍팍 내는데도?"
🌪️ "아, 그럼 그것도 몰랐으려나~ 히다이 트레이너가 널 볼 때 늘 죄책감을 가지고 있던 것도."

하는 이야기에 멧쨔가 절찬리 삽질을 시작했다는 망상이 생겼어요

대쉬쨩의 무서운 점은 사람 심리에 있어서는 80%정도로 무조건 적중이라는 거겠지...🙄

689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4:09:42

우와
이 대화 이후에 힉힉호무리가 되는 거 확정이네요😏
대쉬쨩.... 무서운 아이구나....

690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4:15:22

헉 그래서 이 녀석이 질이 나쁜 놈이란 걸 알면서도 "유우가는 그때 어떤 생각이었을까?" 하면서 물어보기도 하고
열등감소녀 대쉬쨘은 메이사의 그런 썩어가는 얼굴이 좋아서 늘 어울려줬다던가 싶네요 🤔
하지만 대쉬쨘이 예상 못한 20%는... 멧쨔가 유우가를 너무 좋아해서 얼굴이 끝도없이 썩어갔단 것과😏
어느정도의 희망이 있어야 얼굴 상할 때 예쁘니까 왕코쨩을 소개시켜줬더니 안중에도 없이 중앙으로 가버렸다는 거겠죠

멧쨔가 중앙트레이너로 가버리고 나서... 대쉬쨩도 뭔가 느낀 바가 있어서 공부는 하지만 합격은 못할 거 같아요 🤔 그런 인상... 사회 능지 빼고는 전반적으로 별로인 느낌이랄까
마구로에서도 4착 했을 거 같고 말이죠

691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4:25:28

소개시켜준 동기가 너무 불순한wwww코이츠wwwwww

대쉬쨩... 그래도 지방 라이센스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692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4:35:11

🤔...
대쉬쨩은 집 나가서 상경했다는 아빠를 찾고 싶어서 도쿄에 가고 싶은 거니까요
특유의 능지떨어지는 냉소로 🌪️ "이 구석진 시골 라이센스 따봤자잖아ww 🙄" 하고 지원도 안 할 거 같아요
나중에 상견례 하러 온... 그게 아니라면 손녀 보여주러 온 히메이랑 마주치면 이번엔 대쉬쨩의 얼굴이 썩어들어갈 거 같은wwww
🌪️ "너희 둘다 꼴도보기 싫으니까 죽어버려" 하고 도망치듯 가버리는 게 보였어요

693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4:40:03

그런 설정이...
대쉬쨩....🥺

😏멧쨔의 얼굴 썩어들어가는건 재밌게 보더니... 도망치는거냐고 이자식..
이건 쫓아가서 놀려줘야겠네요😏
아니면 기어코 따라가서 밥이나 한 끼 먹자!하고 끌고가거나😏

694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4:47:59

늘 메이사의 뒤를 쫓다가 결국에 쌀을 한 번 성공했던 것처럼 대쉬쨩도 나중엔 뭔가 잘 정착하지 않을런지wwwwwww
어쩐지 안카자카에서 네일숍 차릴 거 같단 생각이 있어요 🤔

메이사랑 츠나지 온 김에 번화가 놀러왔다가 쇼윈도 너머의 대쉬쨩을 발견한 멧쨔가 유우가까지 데리고 들어가버린다던가 🤔 그런걸 상상해버리게 되네요
메이사가 대쉬쨩을 귀찮게 굴기 위해 이용되는 유우가의 손톱과 카드
그리고 둘다 중앙에 돌아갔을 땐 반짝반짝 카와이 손톱으로 애들을 가르치게 되는데...

🙄💦 "메이사..."
🙄💦 "이 손톱으로는 OO 못하잖아..."

695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5:06:59

🙄 "......"
하고 모처럼 꾸민 손톱이냐 ○○냐의 기로에 서서 한참 고민하던 멧쨔...

...안돼.. 지금 저는 브레이크 박살난 10톤 트럭입니다....
스스로를 봉인해야해요......

696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5:09:22

하지만 학교에서 분필 필기할 때마다 손톱에 붙어있는 폼폼푸린 쿠로미 기타등등 귀여운 손톱이 너무 웃겨서wwww 일주일만 참아보는 멧쨔라던가 😏
지뢰계 아저씨가 되어버려 유우가...

697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5:11:49

저는... 사실 또 일찍 깨버려서 말이죠 🫠 조만간 낮잠자러 갈지도요...
안 보이면 이 녀석 자는구나 생각하고 게임을 켜주시길...

히메이도 투표하고 와선 낮잠자겠지...히히...

698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5:16:00

저도 그동안 잠을 체납했더니 슬슬 강제징수 당할 것 같아서요...🫠
곧 의식이 사라질 것 같아요... 그러니 히다이주도 편하게 쉬시길....😌

699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5:42:12

헉 저 잠들기 직전에 뭔가뭔가인 상황을 떠올려버린ww

😺 "난 이정도 거리에서도 유우가 심장소리가 들려"
😯 "에? 거짓말!?"
😺 "진짜야, 물론 이정도 거리에선 집중해야만 들리지만..."
😼 "이정도에서는 그냥도 들린다구?"
🤔 "역시 말딸이란 건가... 난 이정도에선 전혀 안 들려"
🤔 "이 정도에서도..."
🤔 "이만큼 가까워져도 기별도 없네"
🤔 "이만큼은..."
😳 oO(유우가 가슴에 닿겠어어)
😄 "아, 이제 들린다. 말딸이랑 히또미미는 진짜 차이가 많이 나네..."

하면서 고개 들어보니 메이쨔의 새빨개진 얼굴과 슬쩍 고개만 돌려도 말캉한 거리감에 유우가도 새빨개지는... 그런거...

700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6:58:11

깨자마자 무지 행복해진...🤭🤭🤭😋😋😋😋😋
유우가도 새빨개졌을때 멧쨔가 멧챠 빨개진채로
😳 "유우가.. 엄청 쿵쿵거리네..." 하고 말하는 것까지 봐버렸다고요😏

701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22:28:32

낮잠을 잤는데도 피곤해서...🫠 오늘도 좀 일찍 누워야겠어요...
😌앵바앵밤입니다~ 내일 봬요~😸

702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23:25:19

저는 분명 낮잠이었을텐데 어째서 이런 시간이 된 건지 🫠
푹 주무시고 내일 뵈어요 👋 앵바앵밤존꿈입네다~

703 멧쨔주 (32JF9X75qc)

2024-04-11 (거의 끝나감) 07:49:35

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저 잠들기 전에... 시니어 시즌에 유우가 생일 축하해주려고 직접 만든 단맛 줄인 케이크에 생일초 꽂고
"서프라이즈~"하고 자취방에 들어간 멧쨔가 텅 비어있는 방에 당황하고
편지 읽고서도 바닥에 주저앉아서 기다리다가 불붙인 생일초도 다 녹고 불도 꺼졌을쯤에
잔뜩 울어서 퉁퉁 부은 얼굴로 "유우가는 바보야... 이제 케이크 하나도 못 먹게 됐다구..."하고 또 훌쩍거리는거 봤어요...

이거말고 다른 것도 봤는데 자고 일어나니 메모리 초기화된www

704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09:11:43

모닝입니다 👋 믿고싶지않네요 오늘이 평일이라니
투표 한 번 더하자...🫠

>>703 헉 이거 좋아요
그리고 유우가가 나중에 장볼 때 생각해서 조각케이크 사와놓고는 "너 좋아하잖아? 케이크." 하고 선의로 속긁어놓는 일도 있을거라 생각하니 도파민이...🙄

🤔
이반뇌제사건은 그런 케이크에 버튼이 눌려버린 멧쨔가 셍일날 저질러버렸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705 멧쨔주 (YoangNyPhY)

2024-04-11 (거의 끝나감) 09:44:45

생일에...우와... 멧쨔 룽하네요😋
생일초 꽂아서 불붙여주면 팍하고 그날이 생생하게 되살아나서 오버도즈 해버리는거구나😏

706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09:53:39

그래서 멧쨔가 케이크 엎었더니 유우가도 자기가 한 건 생각 안하고(이미친놈유우나테라피들어가야됨...👊) "..."하고 케이크 보다가
기이이잎은 한숨 내쉬면서 케이크 치덕치덕 치워놓고는
"...모르겠다 나도."
"너랑 엮이지 않는 편이 좋았을지도 모르겠네."
하고는 캔맥주 들고 방에 들어갈 거 같은데 말이죠...

참느라고 냉랭해진 유우가의 눈이라던가 노답인 거 볼 때처럼 한숨쉬는 유우가라던가 그리고 케이크까지 멧쨔의 스위치 팍팍 눌러대서 그렇게 되어버렸을지도...🤭

707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0:13:46

멧쨔의 버튼 닳아서 고장나겠어...🤤

헉 맞다 저 어제 초기화됐던 메모리를 복?구했는데요
말딸의 감각? 직감?같은 걸로 천둥번개 치기 전부터 체르탄을 끌어안고 안절부절하던 멧쨔가 상비약 어딨냐고 물어보고
유우가가 다 버렸다고 하면 평소에는 😾흥 그럼 나가서 사올거야 하고 나가려던 애가 그날은 나갈 생각도 못하고 😿우웃 약이 없어 어뜨케 없어 없다구 하면서 정신나간 것처럼 중얼거리고
천둥번개 치기 시작하면 소파에 납작 엎드려서 체르탄을 꾸깃꾸깃해질 때까지 끌어안고서 😿우우웃 유우가아 하는 망상이었어요🫠

그리고 옆에서 유우가가 달래줘도 못알아보고 체르탄만 끌어안고 유우가 도와줘😿 무서워😿😿하고 있는 멧쨔를 보는 유우가의 얼굴이 보고싶다는 어둡고 탁하고 음습한 욕망도 있었습니다....🫠

708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0:15:10

>>706 헉 유우나 테라피라고 하니까 뭔가
멧쨔가 촛농투성이 케이크 들고 훌쩍훌쩍하면서 집에 가는거
유우나씨가 보거나 소문으로 들었으면 좋겠네요...😏 미용실엔 온갖 소문이 흘러드는 법이지...(??????)

709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10:25:10

>>707 헉
이거
좋은wwwwwww

유우가가 술 말아준다해도 싫어 캔맥주 마실래? 해도 싫어 담배피러 나가는 건 무서워어 그래서 유우가도 도리없이 옆에서 뻘쭘하게 달래주다가 멧쨔가 훌쩍훌쩍 유우가아...🥺 하면서 웅크릴 때쯤 이래저래 달려주겠네요 😌

나 여기있는데? 하면서 등도 쓸어줘보고 담요도 덮어주고 손 잡아줘도 훌쩍훌쩍 😿 상태라 냅다 멧쨔 끌어안고 귀 막아주지 않을까요 🫠 히히...

유우가의 심장소리랑 체온이랑 멋대로 껴안긴 거에 멧쨔가 아와와 할 때 그대로 냅다 누워서 멧쨔 재워버리기 😏
비좁은 소파에서 둘이 그렇게 낑겨서 자고 일어났을 때 뭔 일 있던거마냥 여기저기 엄청 쑤시겠네요 😏

😄 "아무 일도 안 했는데 이렇게 아프니까 우리 뭐 OO라도 한 거 같네ww"
라고 농담했다가 뺫 멧쨔한테 발로 퍽퍽 맞아야지

710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0:29:47

😾 "무슨 소리 하는거야 이 헨따이"🤜💥💥💥💥💥💥💥🐛

하지만 다음에 또 천둥번개 칠 때면 그땐 체르탄과 유우가를 동시에 안고서 우우우우😿하는 멧쨔가 나오겠네요...😏

711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10:35:08

히다이는 멧쨔가 친절한 아저씨들 신세를 자주 진 줄 아니까...😏
😄 "참나 뭐 이런 거 가지고 이렇게까지 싫어하냐?; 알았어 미안해~ 초식남으로 돌아갑니다 😅" 하면서 퍽퍽 맞아주기
그리고 🙄oO(친절한 아저씨들은 괜찮아도 나는 싫은 거냐? 너무하네; 난 집도 주고 밥도 준다고 요것아...) 하면서 혼자 약간 꽁기할지도요wwww
하남자wwww

712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0:41:45

으히히...😏
화해한 다음날의 도게자가 기대되네요.... 하남자의 진심사과도게자쇼(??)

🤔저.... 멧쨔의 간이 걱정된 유우가가 슬쩍슬쩍 냉장고의 맥주들을 무알콜로 바꿔놔서
최종적으로는 전부 무알콜 맥주밖에 없는 냉장고가 되는 걸 상상했어요
그리고 아무 의심도 없이 마시면서 '요즘 덜 취하는 것 같은데.... 간이 적응했나?'하는 멧쨔도 상상한www

713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10:53:16

😰 "미... 미안... 아팠지... 사과의 의미로 뛰어내릴까?"
🙀 "뭔 소리 하는 거야 아침부터―!!!!"
하는 장면 있을 거 같은wwwwwwwww
유우가 그 날은 상당히 취했어서 가능했는데 😏 다음번은 만회할 정도로... 라고 생각은 하면서 멧쨔한테 섣불리 접근하기가 그래서 🙄💦 하면서 간만 보는 거
멧쨔가 속터져서 멱살잡고 침대에 매다꽂는 거 본 거 같아요...
아니 그치만 (이하 구차한 변명)

714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1:00:20

🙄보이고 들렸다..(????)
히히히히......😏

멧쨔도 한번 그렇게... 시작하고 나면 뭔가...🙄이것저것 공부해올 것 같은 느낌이니까....
이런저런 시도 많이 하겠네요...😏
아침부터 이런 후히히망상 괜찮은가.....🙄

715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11:22:58

그리고 다음번에 히다이의 진심어택에 뺫꺅아와왓되는 멧쨔 😏
공부해온 걸 펼치려면 내년 봄쯤은 돼야 하지 않을까요 😏 후히히...

저 그리고 고민이 있어요 🫠
잉크 회사에서 별자리를 테마로 한 잉크를 발견했는데
큰개자리와 오리온 자리가 있었단 말이죠....
하지만 오리온 자리는 베텔기우스가 메인이 되는 잉크고 큰개자리는... 시리우스 뿐이에요
메이사도 프로키온도 없지만... 이걸 사도... 되는 걸까 하는...🫠
.dice 1 2. = 2
1. 사
2. ㄴ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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