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이건 뭐랄까... 개인적으로 염려해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 사실 저도 멧쨔주도 요즘 정말 바쁜데 없는 시간 쪼개서 월루하고 놀고 있잖아요? 하지만 워낙 바쁘다고도 하셨고 요즘 정말 피로하신데 휴식시간도 없는 듯 해서 걱정이 됐답니다...🥲
저는 원체 재밌으면 인생 다 털어넣을 각오로 빠져들고 체력 다 쏟아도 즐거운 사람이라(...) 괜찮지만 남은 아닐 수도 있단 걸 너무 뒤늦게 캐치했네요 🥲 내향성 인간들끼리 하는 말이지만www 결국 커뮤도 사회생활이고 기력이 필요한 일이잖아요? 그래서 뭔가 서로 재충전이 필요하면 바로바로 말하는 게 맞는 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 컨디션 뿐만 아니라 마음도요.
저는 프리지아 정말 좋구 🥺 늘 놀고 싶지만 제 뒤죽박죽인 텀이 피로를 드릴수도 있겠단 생각을 조금 했어서...(아무래도 일이 콜 들어오면 바로 나가서 솔브해줘야하다보니...) 멧쨔주도 부디 텀이라던가 일주일에 몇 번은 일상 해야한다던가 그런 부담 없이 편안하게 노셨으면 좋겠습니다... 당분간은 잡담만 해야 할 거 같다~ 썰도 조금은 어렵다~ 하셔도 당연히 이해합니다 👌 생존신고만 있다면 걱정할 게 없죠. 서로의 편안함과 재미가 우선이니까요, 속에 삭혀두지 않고 편히 말해주시면 저도 마음이 편할 거 같아요.
아침부터 뭔가 복잡한 이야기 보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그래도 이런 건 미리미리 짚어두면 좋으니까요.
요즘 바깥에 벚꽃도 참 예쁘고 봄바람도 기분 좋으니까, 프리지아도 좋지만 봄나들이라던가 리프레시도 해주면서 본인을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히히...☺️
저 저도 일 특성상 중간중간 시간이 꽤 비고 사전예고없이 취소라도 당하면 1~2시간을 멍때리고 있어야하기 때문에....🥲(노쇼제발그만캠페인) 그때마다 월?루하면서 휴식하는 거라 지금 진짜 완전 괜찮습니다🤭 더 바빠지거나 스케줄이 더 꼬이거나 괜찮지 않게 되면 꼭 말씀드릴테니 걱정마시구요😉
아무튼 앵하입니다...👋 술마시다 자서 멧쨔에게 버려진 히다이처럼 뛰어서 출근하는 일이 계속 되네요... 그만 마셔야 하는데 🙄
뭔가 트레센은 밥 맛있으니까 유우가가 도시락 싸올 일이 없을 거 같은데 🤔 운동회라던가 그런 날에 유우가 반 파라솔에 낑겨앉아서 도시락 자연스레 같은 가방에 꺼내서 먹고 "유우가 나 가지 싫어 먹어줘" "안 돼. 꼭꼭 씹어먹어" 하는 메이사 덕분에 둘이 소문이 웅성웅성한 거 생각하고 행복해졌어요 반 애가 물건찾기 경주에서 히다이 빌려가면 멧쨔 눈이 조용하게 이글거리기 시작하는 것도...🤭
>>327 헉 똑같이 토 시키는 거지만 한쪽은 억지로 토하라고 강압적으로 하는 거고 한쪽은 더 잘 토하라고 등 두드려주는 거라는 게 너 무 좋 은wwwwwwwwww 이... 이 갭... 좋아요..... 그리고 폭식하다가 좀 토실토실해진 멧쨔도 귀여울 거 같고 말랑하고wwwww 살쪄도 귀엽다고 말해주고 싶어...🥰
>>328 헉... 오늘 밥친구는 이거다 뭔가 헷쨔가 토요코키즈가 된다면 멧쨔처럼 머리를 높이 묶으려나 싶어졌어요 멧쨔는 타락(?)하면서 낮게 묶었으니까 🤔🤔🤔🤔
토요코 헷쨔는 지뢰계 패션 그 자체로 하고 다닐지도...🙄 덧붙여서 토요코 멧쨔는 양산형 쪽 패션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헉 저 갑자기 건실한 청년 히다이와 만난 토요코 헷쨔가 히다이의 인생을 메챠쿠챠로 만드는 망상을 했어요 토요코 헷쨔는 밝은 별을 찾아다니면서 집어삼키는 블랙홀같은 아이일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반짝거리는 히다이를 끌어내리고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서 잡아먹는거겠지...(????)
>>330 하하하하하하 이거 보자마자 너무 행복해서 웃어버린wwwwwwwwwwww 옆구리 핸들 어케 참나요?! 뱃살?? 이거 완전 히다이 손 거치대잖아wwwwwwwwww 팔뚝살 완전 직장용 테라피 말랑이인wwwwwwwww 이걸 참는 사람은 5대 성인에 들 자격이 있는wwwwwwwwww
헉wwwwwwwwww 금메달 따온 국대 2다이쨘이 특례로 입학한 트레이닝학과 다니다가 덥썩 헷쨔를 주워버릴지도요 졸업 준비하면서 이미 인맥으로 어디 고명한 집안의 무스메 지도하기로 약속도 되어있었는데, 술취해서 집에 돌아가다가 헷쨔한테 낼름 잡아먹힌 걸 시작으로 인생계획 엉망진창이 되어버린다던가 🤭🤭🤭 이거 못 참겠네요
눈 떠보니 아파호텔의 침대 위에서 헷쨔랑 누워있었다(근데진짜재워준거임, 갈 곳 없대서)... 책임 져달라고 한다... 그래서 트레이닝을 맡고 2다이네 집에 어영부영 동거도 하게 되어버리고 트레센에 입학한 헷쨔라던가
했다가 다수결의 죽일듯한 눈총을 받고 닥치는 왕코쨩이 보였어요wwwwwww 2년 차이지만 뭔가 세대가 다르지 응... 하지만 역시 왕코쨩이 옛날 네타를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으?헤 해버려서 😞 이러면 학생들도 전혀 못 알아 먹겠군 이 심오한 근본을... 하는 결론으로 결속밴드 커버를 하게 되지 않았을까요 ☺️ 히히... 이런 왁자지껄 티키타카 좋은...wwwwwww
소파에서 발 앞코 톡톡 치고 발가락 꼼질거리면서 소소하게 기뻐하는 mk2쟝 너무 커여운데wwwww 유우가가 침실에서 나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발 내려놓고 딴청 피울 거 같단 점이 멧쨔 커여워요wwwwwwww `유우가가 😏 "그거 마음에 들었나봐?" 하면 😳💢 해서 고양이양말로 꾹꾹이하는 거지... 응... 난 봤으니까...
...하지만 역시 경험치 떨어지는 여상사 멧쨔가 이것저것 능숙한 부하 히다이를 구박하다 못해 스타킹발로 꾹꾹하면서 회사내괴롭힘하는 거 절대 못참아 🙄 그리고 그 촉촉 따끈한 발을 콱 잡아야해...
😏 "팀장님 너무 신경쓰지 마요~ 어차피 나랑 있고 싶어질텐데." 🙃 "팀장님은 욕심쟁이니까 그런 쭉정이하고는 재미 못 본다니까요?" 하면서 가스라이팅해야지...😚
그리고 프로키온씨의 혼활 잔소리에 😿 "으아앙 엄마아 그러지마아 이제 선자리 잡아주는 것도 싫어어" 😠 "그럼 너 N0살까지 독신으로 살거니?" 😿 "으...으우... 나... 회사에 남친 있으니까..."
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허풍 쳐버리고 얼굴 보고 싶다는 프로키온씨의 요청에 유우가 얼굴 사진까지 보여줘버리는 장면... 스쳐지나갔다고요...
뭔가 멧쨔는 엘리트 대학 수석졸업에 아무튼 승승장구! 일 거 같은데 유우가는 늦은 나이에 신입으로 입사하고 경력도 없는 골칫덩이일 거 같은wwww "자네는 사회 생활 나이가 늦었으니까 더 노력해야 한다고. 알지?" 하면서 훈계하던 멧쨔 팀장님 😏 잡아먹히면서 🙀oO(이 이래서 늦은 거구나아...) 하고 이래저래 납득해버릴 거 같아요
>>352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히다이가 대학원.......뭔가 전혀 상상못한 단어의 집합인데 너무 웃긴wwwwwwwwwwww메이사 얼마나 유우가가 좋은 거냐고 이녀석wwwwwwwwwwwwwwwwwwwwwww 어쩔 수 없네... 선물로 DV다이를 드릴게요...😌
하지만 어쩐지 너드 히다이를 잡아먹을 생각 만만이고 그걸 위해선 대학원쯤 불사하는 메이사라니... 룽해... 진짜 사랑을 하네 메이사...🙄 하지만 이런 사랑은 좀 아닌 거 같아(소신발언)
>>353 히히히히...😏 뒤늦게 배운 후히히에 푹 빠져서 유우가한테 의존하게 되어버리는 멧쨔를 생각했어요... 좋네요... 그렇게 사진도 보여주고 남친있다고 둘러대고나서 까먹고 있다가 어느날 데?이트하다가 프로키온씨랑 마주치면 좋겠다...🙄 사귀고 있다고 거짓말한거 들켜버려야지 히히히히....
철야하고 나서 일찍 퇴근하는 날 둘다 퀭하지만 자취방가서 엄청 놀겠네요 당연히 다크소울이랑 블러드본이랑 마인크래프트 건축하기 하는 거지만! 응!
근데 유우가는 멧쨔가 어색하게 팔짱 꼬옥 끼고서 조용히 "협조 좀 해줘..." 라고 하면 이때다 생각하고 멧쨔 허리 잡고 끌어당기면서 "안녕하세요 어머님~ ☺️✨" 할 거 같단 말이죠wwwwwww 젊은 시절을 충실하게 보낸 유우가는 이래저래 대범하니까... 하지만 프로키온씨는 직감할 거 같아... 딸이 쓰레기 남자한테 코 꿰여버렸다고 😏 ...그거 사실이지만요
그리고 프로키온씨랑 이야기하면서도 멧쨔 옆구리 계속 만지작대고 주물주물해서 😳💦한 얼굴이 된 멧쨔도 보고싶네요 😏😏😏
등 꼬집히면 oO(아야💢 해보자는 건가...) 하고 허리에서 손 슬쩍 내릴 거 같단 말이죠 🙄 그래서 멧쨔가 뺘하아아악 놀라서 "어! 엄마! 나.. 나 그! 얘랑 영화보러가려고햇는데! 시간이 다가와서 슬슬 갈게!!" 하고 유우가 끌고 휙 가버리지 않을까요... 엄마 앞에서 이렇게까지는 아무래도... 그러니까...🙄
그리고 멧쨔 자취방에서 쿠션으로 엉망진창 처맞을 거 같아 유우가 😏 그럴 만 했죠...
뭔가 OL세계선에서 멧쨔는 유우가를 양아치OO쓰레기헤픈남자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서 자취방에 들이긴 해도 절대로 재우진 않을 거 같은데 🤔 유우가는 매번 들어올때마다 "ㅎ...이럴거면 그냥 합치죠? 요즘 저 관리비도 거의 안 나온다고요~ 여기서 다 해결해서." 하면서 대시할 거 같은w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