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204> [1:1] FREESIA - 4 :: 1001

히닷삐주

2024-03-31 18:05:15 - 2024-04-15 00:33:24

0 히닷삐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8:05:15

중앙, 가고 싶었어.
하지만 나도... 가지 않아도 괜찮아.
중앙이 아니라도 유우가의 옆이라면 어디든 괜찮아. 응. 그거면 만족해.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257 멧쨔주 (5lDh90Lvas)

2024-04-04 (거의 끝나감) 18:20:33

>>255

진짜네요
썸네일 보자마자 멧쨔자나...해버린...🤭

258 히다이주 (U1aAnStkIs)

2024-04-04 (거의 끝나감) 18:24:31

>>256 유우가 처음에 택배 열때마다
😓 "이건 뭔가의 이지메냐?" 하고 어이없어할 거 같은데 나중가면 망신살 디자인들 보고 "이거 같이 살까?" 하면서 농담도 할 거 같네요
이런 바보같은 에피소드 꼭 필요하단 말이지...🫠 치유되네요

그리고 어쩐지 유우가는 mk2쟝을 학교에선 늘 프로키온이나 부사수나 어이 같은 느낌으로 부르고 둘이 있을 때만 메이사라고 부를 거 같단 생각이 문득...🤔
하지만 왕코쨩이 여름에 부임해서 메이사 누나! 하기 시작하면 유우가도 은근슬쩍 메이사라고 부르기 시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

259 멧쨔주 (5lDh90Lvas)

2024-04-04 (거의 끝나감) 18:38:44


그거 멧쨔 좋은데요🤭
멧쨔도 평소엔 야 너 거기(?) 하는 식으로 부를거같고(죽어도 선배라고는 안함)
여친쨩이 가까이있다거나 유우가 담당무스메 앞이거나 하면 유우가라고 부르겠네요🤭🤭🤭
근데 이제 멧쨔는 둘만 있어도 유우가라고는 안하다가...🤔유우가가 메이사라고 부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조금씩 유우가~하기 시작하겠네요😏

260 히다이주 (U1aAnStkIs)

2024-04-04 (거의 끝나감) 18:42:53

그래놓고 잠든 유우가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유우가." 하고 불러보는 거 다 봐버렸어요 응응응응 🥰
이녀석들 뭔가 뭔가 시간선 배열하다보니 거진 6개월정도 오버도즈 외박 싸움 냉전 외박 했을 거 같아서...🤔 이정도 싸우는데도 붙어있고 같이 산다니 둘이 엄청 사랑하고 있잖냐 싶어졌습니다...

261 멧쨔주 (5lDh90Lvas)

2024-04-04 (거의 끝나감) 18:49:38

저...... 요즘 작혼을 하다보니까
멧쨔 유우가 왕코쨩 여친쨩 셋이서 유우가네 집에 모여서 마작하는 상상을 하게 돼요🙄
멧쨔가 농담으로 아 졌네ww 양말빼고 다 벗어야겠다ww해서 왕코쨩이 🙄(눈나 평소에도 이런 마작해요?)히다이이새끼죽여버린다 하는 것까지 봐버렸어요

>>260
잠든 유우가 머리 쓰다듬으면서 유우가... 하기도 하고
밤에 훌쩍훌쩍하면서 침대에 기어들면서도 유우가아... 하고 부르는 멧쨔...히히....😏
6개월이나 싸우면서도 착 붙어있고 같이 산다니 진짜 순애구나....🥰 달달하구만....

262 히다이주 (U1aAnStkIs)

2024-04-04 (거의 끝나감) 19:00:46

멧쨔 유우가 여친쨩 죄다 담배피는데 왕코쨩은 안 펴서 혼자 콜록콜록 훌쩍 하는 거 본 거 같아요
유우가가 "억울하면 베란다 나가서 칠래?" 하면서 왕코쨩 의자만 베란다로 내다놔줄지도wwwww 영원히 고통받는 왕코쨩...

진짜 탈의마작으로 가게되면 셋다 은근히 턱턱 잘 벗을 거 같은데 왕코쨩만 으 으 으아아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wwww제일 막내고 타격감 좋아서 엄청 당하겠지 넷이 모이면...😏

멧쨔가 냉전중인데 악몽꿔서 유우가 침대에 비집고 들어가고 😌 그것도 모자라서 유우가 팔 들어올려서 품에 쏙 들어가고 팔도 자기한테 두르는 거... 귀여울 거 같아요
유우가도 잠 약간 깨서 꼬옥 안고 자겠지...

오버도즈 끊고나서는 한동안 악몽에 시달리지 않을까요? 뭔가 그럴 거 같은wwww 제 주변의 뼝자들은 다 그랬어요...

263 멧쨔주 (5lDh90Lvas)

2024-04-04 (거의 끝나감) 19:04:30

🙄저는.. 오버도즈 경험이 저도 없고 주변 사람들도 없어서....
간접경험?해보신 히다이주의 말씀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버도즈 끊은 멧쨔는 한동안 악몽에 시달린다 는 오늘부로 공식설정입니다 땅땅땅

264 히다이주 (U1aAnStkIs)

2024-04-04 (거의 끝나감) 19:12:10

근본적으로는 불안감이니까요 🤔 불안이 제어가 안되면 약도 먹고 악몽도 꾸고... 약 먹으면 꿈은 꾸지 않지만 안 먹게되면 바로 꾸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 멧쨔도 불안한 거겠죠

🤔 사실 유우가가 독감에 걸려서 아파도 멧쨔가 자기 약 먹을까봐(그리고 말리지 못할까봐) 약 안 타오고 멧쨔가 사온대도 안 먹어도 된다고 고집피우는 에피소드 한 번쯤 있을 거 같아요
병원가서 주사 맞고오면 좀 낫겠지만 매일 같이 맞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보다못한 멧쨔가 유우가가 잠든 틈에 사오는데 약통보고 🫠 oO(역시 방해꾼도 없겠다 내가 다 먹어버릴까...) 하다가 꾹 참고 히다이한테 먹여주는 거...

비몽사몽인 유우가한테 입으로 먹여주는 것도 봤어요

265 멧쨔주 (5lDh90Lvas)

2024-04-04 (거의 끝나감) 19:31:49

🤔
약통 보고 고민하다가 그래도 아픈 사람 간호는 해야지...😞하고 꾹 참은 멧쨔..
그렇게 입으로 약도 먹여주고 물수건도 이마에 올려주고 옆에서 간호하다가 깜빡 잠들었으면 좋겠네요😏
잠꼬대로 유우가아 이러면 좋겠다 흐히히....

그리고 유우가가 일어나서 사오지 말랬는데 기어코 사오네 너 얼마나 먹었어 이거😒 같은 말을 한다면
멧무룩하고 오버도즈하고 싶어지지만.... 그래도 당장은 참을 것 같아요
유우가가 좀 건강해지고 나면 그때 하겠지(....)

266 히다이주 (U1aAnStkIs)

2024-04-04 (거의 끝나감) 19:36:14

근데 입으로 먹여준 거 때문에 멧쨔가 옮아서 앓아누워버리면 좋겠어요 😏
멧쨔한테 약 먹이려는데 잠에 취해서 계속 약 떨구고 물 질질 흘리고 해서 🤔 메이사는 어떻게 나한테 먹인 거지 재주도 좋아... 한다던가

하지만 어쩐지 이 에피소드로 생각해보게 되는게... 멧쨔 되게 책임 져야 할 일이 있으면 어른이 되는 타입이네요?! 이거 히다이랑 비슷해서 되게 마음이 룽합니다 뭔가 사바캔의 히다이가 싫어도 마음에 남아있어서 무의식적으로 따라간 느낌도 들고...🥺 최고인 🥹🥹🥹

그리고 멧쨔의 마음을 풀어주는 특효약은 역시 진심으로 다가가서 좀 불쌍하게 보이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

267 멧쨔주 (5lDh90Lvas)

2024-04-04 (거의 끝나감) 19:41:33

🤭멧쨔도 멧쨔 허접이라 자꾸 실패해서 약 3~4알 정도 꽁으로 버렸을거같은...
5번째 정도에 간신히 성공하고 🙄(이런저런 매체에서 보던 것처럼 쉬운게 아니구나...)했을거같은🤭

헉 그래서 약통 엄청 비어있으니까 너 또 오버도즈했냐??하고 의심받는다거나🙄
기운차린 유우가가 그렇게 따지는데 멧쨔는 옮아서 헤롱헤롱하다가 풀썩 쓰러져버리면 좋겠네요😏

멧쨔... 유우가를 닮아가네요🤭
사바캔 때의 히다이가 엄청 무의식에 각인된거구나...🥹 히히히...
확실히 멧쨔도 불쌍한 사람 그냥 못 두고...🙄 에휴😮‍💨하면서 나데나데해주는 타입일테니까🙄

268 히다이주 (U1aAnStkIs)

2024-04-04 (거의 끝나감) 19:44:36

그리고 저는 저녁을 먹고 오려 해요...🫠
멧쨔주는 오늘도 연장근무신가요?

269 멧쨔주 (5lDh90Lvas)

2024-04-04 (거의 끝나감) 19:49:21

이제 퇴근하려고요...흐히히.....🫠
저녁 맛있게 드세요 히다이주😌 저도 가는 길에 저녁을.. 사가야...🫠

270 히다이주 (U1aAnStkIs)

2024-04-04 (거의 끝나감) 20:36:06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멧쨔주도 맛저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숨참을 여건이 되신다면 말씀해주시길...

271 멧쨔주 (eWPZdyNSvc)

2024-04-04 (거의 끝나감) 20:59:19

흡...!

272 히다이주 (U1aAnStkIs)

2024-04-04 (거의 끝나감) 21:00:44

🙄 사람들이 좀 생기긴 했는데 괜찮겠지...
계시죠...
저... 갑니다...

273 멧쨔주 (eWPZdyNSvc)

2024-04-04 (거의 끝나감) 21:01:20

275 멧쨔주 (eWPZdyNSvc)

2024-04-04 (거의 끝나감) 21:01:57

확인

276 멧쨔주 (eWPZdyNSvc)

2024-04-04 (거의 끝나감) 21:03:29

우와... 우와.. 우와............

277 히다이주 (U1aAnStkIs)

2024-04-04 (거의 끝나감) 21:04:04

멧쨔주가 주신 그 낙서의 후일담 같은 거라고 생각해주세요 🤭

278 멧쨔주 (eWPZdyNSvc)

2024-04-04 (거의 끝나감) 21:07:00

우와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저런 상황에서 아빠라고 하는 거냐고요wwwwww유우가아wwwwwwwww
유우가는 딸한테 이런 거 당하는구나 엣 치 치 😏
이히히히히히....😏😏😏😏😏😏
그렇군요 그거의 후일담이었구나.. 으히히히ㅣ히...

279 멧쨔주 (eWPZdyNSvc)

2024-04-04 (거의 끝나감) 21:08:30

힘들다고 하지만 그래도 즐거웠지?😼하는 멧쨔가 저절로 상상되는wwwwwwwww

280 히다이주 (U1aAnStkIs)

2024-04-04 (거의 끝나감) 21:08:46

아빠 <- 멧쨔의 비위를 맞춰줘야 하는 상황에서 뭔가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1인칭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히히...
가끔 골때리게 철없이 굴면 삼촌이라고 해버릴지도...(이건 조카 때문에)

281 멧쨔주 (eWPZdyNSvc)

2024-04-04 (거의 끝나감) 21:09:55

그럼... 저도...
묵혀놨던걸 꺼내볼까 하는데요....🙄

282 히다이주 (U1aAnStkIs)

2024-04-04 (거의 끝나감) 21:10:46

흡....!!!!!!!

284 멧쨔주 (eWPZdyNSvc)

2024-04-04 (거의 끝나감) 21:12:35

히히.....
한 번 대보는 멧쨔입니다...😏

285 히다이주 (U1aAnStkIs)

2024-04-04 (거의 끝나감) 21:13:56

결혼해야겠네......... 응......................

288 멧쨔주 (eWPZdyNSvc)

2024-04-04 (거의 끝나감) 21:17:24

........이것저것 적어보다가 완전히 아웃이고 상어뱃속에 들어갈 것 같아서 전부 지웠어요...🫠

289 히다이주 (U1aAnStkIs)

2024-04-04 (거의 끝나감) 21:17:58

저도 이번 주접은 하이드하겠습니다...🙄 제 이성을 못 믿겠어요...
이러다진짜염상당해..

290 히다이주 (U1aAnStkIs)

2024-04-04 (거의 끝나감) 21:18:42

그나저나 유우가는 저러고서 1인칭을 아빠라고 한다고...
이녀석도 제정신 아닌wwwwwwwwwwwwww하지만 그래서 맛있는wwwwwwwww

291 멧쨔주 (eWPZdyNSvc)

2024-04-04 (거의 끝나감) 21:19:16

저... 저도 제 이성을 못 믿는....🙄
하지만... 하지만 하이드하신 그거... 매우 좋다고 생각해요...

292 히다이주 (U1aAnStkIs)

2024-04-04 (거의 끝나감) 21:23:16

명작이죠 그거... 아... 이거 진짜 감동이 심각하네요 장난 아니네요 🙄🙄🙄🙄🙄🙄🙄🙄
화해하고나선 겨울에 추워서 바깥에도 안 나가겠다 삼매경이겠구만 이녀석들... 맨날 저녁 시켜먹다가 배달료로 파산해버릴걸 그러면...

293 멧쨔주 (eWPZdyNSvc)

2024-04-04 (거의 끝나감) 21:30:52

🙄파산하기 전에 유우가가 앓아 누울 것 같으니까.... 적당히 하자 인석들아....
.......그래도 어쩐지 멧쨔... 유우가가 한번 앓아누운 다음에나 좀 자제할 것 같?기도 하고....🤔

294 히다이주 (U1aAnStkIs)

2024-04-04 (거의 끝나감) 21:38:26

😿 "유우가 늙었네..."
🫠 "......"

멧쨔한테 파스 붙여지면서 😒💢 할 거 같아요 그거 중노동이라고...
그리고 멧쨔도 파스 붙이면서 처참한 꼬라지를 보고
🙄oO(내가 좀 심했나...) 할지도wwwwww

저 그런 생각을 했어요
복수가 가까워질 즈음 후히히중에 "사랑해" 하는 멧쨔를.........

295 멧쨔주 (eWPZdyNSvc)

2024-04-04 (거의 끝나감) 21:43:05


저에 뇌 송송구 멍으 로또 새어나 갔나 요....🫠🫠🫠🫠🫠

뭔가... 그동안은 좋아해라고만 했는데
복수가 가까워지기 시작하면 사랑해라고도 말하겠지...
그리고 둘 다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게 되면 그때 복수한다고 떠나버리면 크으으 맛있다

이러고 있었는데요.....🫠

296 히다이주 (U1aAnStkIs)

2024-04-04 (거의 끝나감) 21:46:57

하지만 마음에 없는 말 안 뱉는 편인 멧쨔가 사랑한다고 하는 건 이미 함락됐단 거잖아...🥹 이녀석들 이미 사실혼한wwwwwwww 학생들도 "히메이들은 이미 결혼계획중인데 아직 형편이 안 돼서 미루고 있는 거래" 라고 소문이 파다할게 분명한wwwwwwwwww

하지만 키스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게 맛있으니까...🫠
츄츄하려면 후히히를 지나야 한다 그런 딜레마에서 둘다 츄츄하고싶어서 후히히를 하는 역설적인 행동을 해버리면 좋겠다...🫠

297 멧쨔주 (eWPZdyNSv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28:19

으히히히🤭
둘다 츄츄만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안절부절하다가 냅다 후히히 시작하는거.. 보고 와버렸어요...🙄

298 히다이주 (U1aAnStkIs)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1:22

히히... 하하... 으히히...
여름만 되면 이상하게 반창고를 많이 붙이는 사실혼 또레나들...🙄🙄🙄

...사실
사랑해 말고 아빠💕 라고 하는 멧쨔도 상상했어요
유우가 진짜 기겁하겠지만...🙄

299 멧쨔주 (eWPZdyNSv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8:24

겨울엔 수상하게 교실에서도 목도리를 풀지 않는 또레나들....😏

🙄멧쨔는 친아빠도 파파라고 부르니깐... 뭔가 묘한 기분이 들어서 한번 해보고 다시는 안할지도....🙄

300 히다이주 (U1aAnStkIs)

2024-04-04 (거의 끝나감) 22:53:02

유우가... 화해하기 전까진 멧쨔가 진짜 친절한 아저씨들 신세를 자주 졌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체를 확인하고 나서는(?) 파파💕 용돈 줘💕 라고 해도 😏 "이야~ 우리 딸이 원하는 게 생긴 모양이네? 놀러 나갈까?" 하면서 능글맞게 맞춰줄 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신세 전혀 안 졌고 허접이란 거 아니까 나오는 여유겠죠...

그래도 외박하는 건 싫어하겠지만 🙄

301 멧쨔주 (eWPZdyNSvc)

2024-04-04 (거의 끝나감) 23:04:32

외박은 싫어하는구나😏
하지만 멧쨔.. 가끔 여친쨩네 집에서 자고 오는 시간도 있으면 좋겠어요🤭

302 히다이주 (U1aAnStkIs)

2024-04-04 (거의 끝나감) 23:15:15

복수 계획 토크 하다가 술도 마시고 밤도 깊어서

😸 "으헤~ 유우가아 나 여친쨩 집에서 자고 갈게~"
🙄 "이건 또 X발 무슨 소리야...💦"
😸 "아니아니이~ 진짜~ 여친쨩 집이니까~?"
🙄 "걔 바꿔봐."
🍇 "이야~ 뜨겁네 뜨거워~ 데이겠어~"
🙄 "설명해주십쇼."
🍇 "너 뒷담까는 중. 알다시피 난 관심 없으니까 여친 걱정은 안해도 돼."
🙄 "...열심히 까십쇼. 점심엔 돌려보내라..."

하고나서 유우가 뒷담도 마저 까고 😏 복수 계획도 정비하고 😏
엣치치한 어른의 대화도 하는 거네요
여친쨩 뭔가 시원시원하고 깔끔하지만 자기 사람 잘 챙겨주는 타입일 거 같으니까~ 아침밥도 잘 먹여서 보내줄 거 같아요

😺 oO(이런 점은 유우가랑 닮았네...)

303 멧쨔주 (eWPZdyNSvc)

2024-04-04 (거의 끝나감) 23:20:43

뭔가 아침에 여친쨩이 깨워주면 멧쨔가 자기도 모르게 우우 엄마 5분만 더...😿이러고
나중에 엄청 부끄러워 할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 "뺘앗이건저기그게에"
🍇 "유우가가 깨울 때도 그렇게 말하는 거야?"
🙀 "아니아니아니 그건.. 그건.... ....한달에한번정도아주가끔...."

304 멧쨔주 (eWPZdyNSvc)

2024-04-04 (거의 끝나감) 23:55:05

그리고 저는 내일의 지옥을 대비해서 일찍 들어가볼게요...🫠
앵바앵밤입니다~

305 히다이주 (U1aAnStkIs)

2024-04-04 (거의 끝나감) 23:56:09

뭔가 여친쨩은 이런 무쌍미인의 느낌이 있네요 🤔 흑발자안에 빈유...라서 멧쨔가 뭔가 안심(?) 하게 만드는 매력의 소유자라는 느낌
특이사항으로는 옷이 모두 흑백그레이톤이라는 점... 명도로 그날의 기분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일까요 🤔
뭔가 집에 화분도 많고 고급 해외 식재료도 많이 구비해두고 할 느낌이 있어요

306 히다이주 (U1aAnStkIs)

2024-04-04 (거의 끝나감) 23:57:05

그리고 이건 담당무스메...
좀 심약하고 예민하고 자존심 세고 어른들을 극혐한다는 인상이 있네요
메지로같은 명문가의 딸일 느낌? 🤔 확실히 정해진 건 없지만요...

307 히다이주 (U1aAnStkIs)

2024-04-04 (거의 끝나감) 23:57:44

그나저나 픽크루하다보니 벌써 이런 시간이군요 😅 푹 쉬고 내일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앵바앵밤이에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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