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204> [1:1] FREESIA - 4 :: 1001

히닷삐주

2024-03-31 18:05:15 - 2024-04-15 00:33:24

0 히닷삐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8:05:15

중앙, 가고 싶었어.
하지만 나도... 가지 않아도 괜찮아.
중앙이 아니라도 유우가의 옆이라면 어디든 괜찮아. 응. 그거면 만족해.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186 멧쨔주 (OtCNaJRcOg)

2024-04-03 (水) 00:01:56

🙄그 그러시군요... 알겠습니다😏

히히......😏
그리고 다음날 둘 다 하품하면서 유우가 자취방으로 돌아가는거 봐버렸다고요...
멧쨔는 피곤하지만 무지 행복해보이겠죠..😌

187 히다이주 (teGwSXSKps)

2024-04-03 (水) 00:07:04

🤔 "그러고보니 너... 좀 쪘다?"
😏 "이거 봐봐, 팔뚝 엄청 말랑해졌는데? 운동할까?"
😺 "..."
😾 "상비약 어딨어?"
😨 "미안해 제발 그러지 말아주라 좀..."

하는 만담 무조건 있을 거 같아요wwwww 멧쨔 이런식으로 넘겨놓고서 약간 의식해버리겠지...
하지만 유우가가 여기저기 쪼물쪼물하는 건 좋으니까 😏 마음이 갈팡질팡할지도

대학생 프리지아 최고구만... 3시간 정도밖에 못 자서 졸린 눈 비비면서 가이세키 먹고 온천욕 마지막으로 한 번 하고 쾌속선에서 둘다 기절하겠구만 😏😏😏 엣치치들

188 멧쨔주 (OtCNaJRcOg)

2024-04-03 (水) 00:12:15

😏 그날 저녁부터 반공기가 반의 반공기로 줄어버리겠네요
술은 안 끊고 밥을 줄이는 멧쨔....

대학지아는 엣치치야🤭
혈기넘칠 나이라서 어쩔 수 없구나아

.....사실 프리지아가 엣치치하지 않은 세계선은 없는거같기도한데...🙄

189 히다이주 (teGwSXSKps)

2024-04-03 (水) 00:15:18

아아아아악 미안해 메이사 유우가가 놀릴 거 같으면 조물주1/2권한으로벼락내리칠테니까밥은잘먹자?!?!?!????!!!!!!!!!!!!

...그러네요 엣치치없는 프리지아... 뭔가 어쩐지.. 생각할 수없어.. 문란한녀석들...............
🙄 O못방에 가둬야겠네요
30일동안 한번이라도 O하면 너희들 평생 트루먼쇼 신세니까!!!

190 멧쨔주 (OtCNaJRcOg)

2024-04-03 (水) 00:18:12

🤔근데 살 가지고 놀리려면 좀 화해한 후? 아닐까요?
그러면 😼알겠어 운동하자 하고 후히히로 운동하려는 멧쨔가 나올지..도...🙄

역시 프리지아를 ○못방에 가둬야만..
그리고 저를 후히히금지방에 넣어야합니다......
폭탄목걸이 채우고 후히히생각 하면 바로 터트려야🙄

191 히다이주 (teGwSXSKps)

2024-04-03 (水) 00:24:45

mk2쟝 정말로 여러모로 래빗홀이네요...................그 뮤비가 메이사로 머릿속에서 무한재생되는중 🙄🙄🙄🙄

저도... 진짜 디톡스 해야해요
이래놓고 후히히 낙서하러가겠지만... 조삼모사지만... 나는 나를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해야 하는 건 있겠죠...
어쩔 수 없네! 역시 mk2쟝 왕코쨩 히다이 여친쨩으로 이뤄진 4인 결속밴드 차려서 문화제에서 공연 한 번 할까!
연습하다보면 후히히할 틈은 절대 없을 거라고!

192 히다이주 (teGwSXSKps)

2024-04-03 (水) 00:26:18

situplay>1596985076>964
이거 보고 행복해졌어요
과거의 메이사주... 들리세요?
멧쨔는 -쓰-내성 -30%의 귀여운 허접이 되어버렸습니다...

193 멧쨔주 (OtCNaJRcOg)

2024-04-03 (水) 00:28:43

........🙄 조 금소 름돋았 어 요...
저...... 저도 그 생각 했 는데......
mk2쟝 왕코쨩 여친쨩 히다이로 결속밴드 만들어서 공연하는....🙄
곡은 별자리가 된다면이 좋겠고 히다이는 베이스 하려나..같은 생각..자주했는데 요.....

그리고 저도 디톡스라던가 폭탄목걸이 얘기하면서도 후히히 낙서..하니까요...🫠
그래도 디톡스를 하려는 의지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전혀 지켜지지 않지만

194 멧쨔주 (OtCNaJRcOg)

2024-04-03 (水) 00:30:31

>>192
🙄한때는 저렇게 생각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
다음 오버도즈 구에에엑땐 손도 물고 발로도 차볼까...(???)

195 히다이주 (teGwSXSKps)

2024-04-03 (水) 00:34:59

>>193 이미 넷이 모여버린 이상 어쩔 수 없다구요...wwwwwww 사람 생각하는 거 다 똑같은wwwwww
그리고 저도 별자리가 된다면 <- 이 노래 멧쨔 좋아했는데 생각해보니 멧쨔는... 별 좋아 무스메니까
헉... 진짜 그 노래 커버해야만wwwwwwwwwwwwwwwwwwwwwwww 좋아 이런거wwwwwwwwwww 뒤늦은 청춘 최고인wwww

그리고 역시 히다이는 베이스... 네요 멧쨔는 어떤 포지션이려나요 🤔

>>194 저 이거 찬성...🤭🤭🤭🤭🤭🤭🤭 마구마구마구마구 DV 해도 괜찮아요 유우가도 멧쨔 3연구토 시킬 수도 있으니까

이게 사랑이지

그리고 저... 이런 말 해도 되나 🙄 투머치 순애네요 이거...
저... 멧쨔가 유우가의 새로운 담당 말딸에게
situplay>1596986084>29 처럼
"유우가는 내 트레이너야." 하는 거.... 한번쯤 에유로라도...IF 로라도.. 보고싶어진.....

196 멧쨔주 (OtCNaJRcOg)

2024-04-03 (水) 00:42:48

>>195 으히히
그럼 다음 오버도즈는 먹고 시간 좀 지난게 아니라
삼키자마자 바로 끌려가서 구에에엑당해가지고 정신 좀 말?짱해서
발차기까지 날리는걸로🤭
끌려가는 도중에도 엄청 날뛰겠네요😏 유우가 고생 좀 하겠는걸...

별자리가 된다면 최고..🤤
멧쨔는...🤔 드럼 아니면 기타겠네요 결속밴드라면..


유우가가 "난 네 담당이잖아!"하면 😾넌 이제 내 담당도 뭣도 아니잖아 하던 mk2쟝이
새 담당 앞에서 😾"유우가는 내 담당 트레이너야"하는 거 생각하니까
무지
룽하면서
멧쨔 너 이제 또레나잖아 니가 또레나라고..🙄하게 되네요(???)

197 히다이주 (teGwSXSKps)

2024-04-03 (水) 00:48:33

>>196 벌써부터 기 대돼... 저 내일은 친구들이랑 저녁 약속이 있어서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목요일이나 주말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기대됩니다... 헉... 정좌하고 숨참을래요

그리고 그... 진짜 룽하지 않나요? 진짜 자기 트레이너가 말할 땐 츤츤대다가도 남이 넘보면 바로 영역표시 들어가고 하악질하는 멧쨔 🙄 사랑해...
그리고 저는 이 미성숙함이 또 너무 좋은 게... 성인이 돼서도 학생 시절의 상흔을 벗어던지지 못한 어른들이 좀 있잖아요? 그런 현실감이 있어서 이런 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임신튀하고 와서는 이제 기정사실도 커플링도 유우가한테 매일같이 사랑한단 소리도 듣겠다 이런 거 안 하는 거죠 🤭
이젠 누가 뭐래도 히다이는 자기 거가 됐으니까
그리고 히다이가 입혔던 학생 시절의 상처도 극복했으니까
임신튀로 인해 멧쨔도 한 번 성장할지도? 생각하니까 감동이... 으으으... 못참겠다 🥹🥹🥹🥹🥹🥹🥹🥹

198 멧쨔주 (OtCNaJRcOg)

2024-04-03 (水) 00:53:40

히히.. 저는 목금이 재앙 그 자체니까요...🫠
주말을 숨죽여 기다리고 있을래요🤭

우우우웃 룽하다🥹
역시... 프리지아는 순애고 감동이다...
순애(중앙튀)와 순애(임신튀)가 만나 서로를 성장시킨다니
이게 인생이지....

그리고 저는 슬슬 들어가보겠습니다😌 고영 잔소리에 귀가 따갑네요...
앵바앵밤입니다~ 내일 월루하면서 종종 뵈어요🤭

199 히다이주 (teGwSXSKps)

2024-04-03 (水) 00:55:08

벌써 이런 시간인?!? 썰풀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네요...
앵바앵밤입니다~ 좋은 꿈 꾸세요 👋

200 멧쨔주 (y91M4qrY4c)

2024-04-03 (水) 09:31:53

앵하입니다~😌
오늘은 뭔가 날이 흐리네요🫠 외출할 때는 접이식 우산을 챙기시길...

201 히다이주 (IOcN9fB/9A)

2024-04-03 (水) 14:02:21

술마시다 잤더니 깼을 때 너무나도 평안하고 따듯하고 개운했고 대참사가...
정말이지 고양이 세수만 하고 나왔네요 🫠
히메이도 중앙 출근할 때 이런 경우 있겠지... 시간이 도저히 안돼서 멧쨔가 유우가를 들쳐업고 주택가를 주파할지도 😏
그런 망상이 없었다면 전 버틸 수 없었어요...

202 멧쨔주 (y91M4qrY4c)

2024-04-03 (水) 14:36:24

수상할 정도로 몸이 개운하고 방이 밝고 쎄한 느낌....🫠 뭔지 알죠...
아침부터 고생하셨네요😌 힘내세요 나데나데~

🤔 화해하기 전에는.. 특히 오버도즈하고 억지로 구에에엑 당한 다음날 같은 때는 멧쨔도 그냥 유우가두고 혼자만 뛰어갈거 같은데
화해 후에는 아 진짜 히또미미 너무 느려😾하고 유우가를 공주님안기로 안고 달려갈지도요😏 메이사택시 중앙점🤭

203 히다이주 (5bmjkyyKOw)

2024-04-03 (水) 16:09:45

😏 택시탄 유우가가 멧쨔보다 일찍 도착해서
😕 "너 전보다 느려진 거 아니냐?" 하면 아침부터 또 oO(누구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하면서 버튼 눌리는 멧쨔 🤤
그러면서도 트레이너 공용 휴게실에선 맘 편히 못 쉬어서 유우가네 팀 부실에서 쉬고 있을 거 같아요
담당무스메의 불편한 눈길은 씹으면서 😏

204 멧쨔주 (y91M4qrY4c)

2024-04-03 (水) 16:18:56

😾 "흥... 길 잘 몰라서 그런거라고..."
😾 (누구 때문인데....)

담당무스메가 불편하게 보고 있지만 씹고 그냥 쉬는거구나 멧쨔...😏
당당하게 담당쨩한테 "할 일 없냐? 트레이닝 없어? 그럼 거기 이온음료 좀 줘."하고 냅다 심부름도 시켜버릴 것 같고🤭

205 히다이주 (5bmjkyyKOw)

2024-04-03 (水) 16:25:25

중앙은 트레이닝 부실도 사립학교마냥 좋지 않을까요 🤔 냉장고도 트레이너 작업용 데스크도 칠판도 있고... 하지만 여기저기 살펴보면서
빈백도 유우가 냄새 옅고, 냉장고에 맥주도 없고(옛날엔 멘고멘고 너만 조용히하면 아무도 몰라www 이러면서 넣어뒀을듯) 커피메이커 정도나 유우가의 흔적으로 느껴져서
언짢다가도 기분 풀려서 노곤하게 빈백에 누운 멧쨔를 본 거 같아요

담당... 엄청 자존심 센 녀석일 거라는 직감이 와버렸는데요
멧쨔가 부실 들어오는 유우가 데리고 흡연실 가면 엄청 언짢아하겠지 😏

"프로키온 트레이너는 여기 어떻게 들어오는 거예요?"
"응? 유우가한테 열쇠 복사해달라고 했거든~"
하는 묘한 신경전도...

206 멧쨔주 (y91M4qrY4c)

2024-04-03 (水) 16:32:21

오....

열쇠는 왜 달라고 그러는건데요? 히다이 트레이너는 제 담당 트레이너고 여기는 저희 팀 부실인데요? 하고 따지면
멧쨔가 싹 정색하고 😶 "유우가는 내 트레이너야." 라고 하는거구나.... 봐버렸다구요....

207 히다이주 (5bmjkyyKOw)

2024-04-03 (水) 16:44:24

유우가랑 프리지아 팀명 정하면서 느꼈던 묘하게 촌스러운/대충지은 뭐 그런 거 없이 진짜 새끈한 팀명이라 그것도 일임했구나 싶고 😏 기분 묘하게 좋아지다가 😾 내가 왜 이런 거에 좋아하는데!? 하면서 기분이 널뛰기하는 멧쨔

하지만 역시 유우가 나랑 너무 허물없게 지냈어서 이젠 이렇게 분명하게 선 그어두는 거겠지 🫠 하고 기분이 슬슬 꼴아박힐 때쯤

히다이 트레이너는 제 담당 트레이너인데요? 하는 말에 핵폭탄발사버튼 누르는 거네요 😇
이거 좋다...

나중에 멧쨔가 담당무스메가 엿들을 때 일부러 유우가랑 싸우다가 "넌 내 담당이잖아...!" 하는 말 끌어내서 담당무스메 억장 쾅쾅 부숴버리는 것도 보고싶어요 😚 이거.. 행복하네..

208 멧쨔주 (y91M4qrY4c)

2024-04-03 (水) 16:53:24

담당무스메가 엿듣는거 이미 알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러 유우가 긁으려고 왕코쨩네 가서 신세지겠다고 해버리거나 아 알겠다고 오늘부터 도쿄역 앞에서 지낼거니까 같은 말 해버리는 멧쨔... 최고네요...😏

다른 때는 "넌 내 담당이잖아...!"하면 😒"나 누구때문에 은퇴해서 이제 담당도 뭣도 없는데?"하고 대꾸하거나 무시해버리는데
그날은 애매하게 웃음섞인 미묘한 표정인채로 ".....그렇지." 해버릴지도...🙄

209 히다이주 (dgB5/L4jDE)

2024-04-03 (水) 18:35:08

거기에 긁힌 담당쨩이 "저도 그냥 나올래요 저 탈퇴할 거고요 집도 나와버릴거예요😢💢" 해서 별 수 없이 달래러 저녁늦게 집 나가는데 멧쨔가

😒 "여기 데려올 거야?"
😒 "츠나지 때처럼?"
하고 물어서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다가
😓 "그건... 아닌데." 하고 나가는 에피소드 있을 거 같아요

담당쨩 뭔가 엘리트 팀에서 2~3착하는 유망주였다가 진짜 재능충이 들어와버려서 퇴출당하고 방황하던 애일 거 같고 🤔 엄청난 경주마였던 어머니는 자기만도 못한 커리어에 실망했을 거 같은데... 그래서 집에서 기대도 못 받고 온정도 못 느껴서 "😓 어쩔 수 없네 난 너 관리만 할 거야" 하던 유우가한테 동경과 집착하는 타입일 거 같단 말이죠

유우가도 그래서 아무리 안정감 없어도 일단 사람이 뚜껑있는 집에서 몸 따숩고 봐야한다고 생각하니까 달래주러만 갔던 걸테고?

근데 멧쨔가 데려올 거냐 하니까 되게 기분 미묘해질 거 같아요 🤔 멧쨔한테는 클래식 시즌부터도 벽 친다고 쳤는데 엄청 이것저것 허용해주고 있었구나 새삼 깨닫는 것도 그렇고? Mk2쟝은 왜 냅다 집에 데려와버린거지 하고 드물게 자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듯...

하지만 결론 : 멧쨔는 엄마아빠도 (도쿄에)없고 정신도 불안정하고 자기 망치는 애잖아~ 담당보다 더 불쌍하다고~

210 멧쨔주 (y91M4qrY4c)

2024-04-03 (水) 18:54:52

멧쨔의 "여기 데려올 거야?"에는 "너 나 두고 걔한테 진짜 갈거야?"라는 뜻도 내포되어 있을 것 같단 말이죠... 멧쨔는 솔직하게 말 못하는 애니까🙄 무엇보다 아직은 걔 말고 나만 보라고 할 사이도 전혀 아니고(일단은)
그래서 유우가가 나가고 나면 여기 데리고 오는 건 아니다 = 나한테 했던 것처럼 똑같이 해주진 않는다 라는 점에서 독점력이 완전히 발현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뭔가 맘에 안들고 기분 안좋아져서 오버도즈는 아니고 술까서 줄창 마시고 모자라서 편의점 가서 더 사오려다 으?헤돼서 문 못열고 벤치에서 술까다가 드르렁 해버리면....😏 갔다가 돌아온 유우가의 억장이 또 와르르하겠지....(?)

🤔그리고 멧쨔.... 유우가가 비번 알려줬어도 일부러 유우가랑 같이 있으면 유우가가 눌러줄 때까지 가만히 있고
유우가 생일 생각하기 싫어서 누르기 싫으니까 어지간하면 혼자 외출도 잘 안하는 편일듯...해요....🙄
어쩔 수 없는 경우(술 다 떨어짐)엔 나갔다가 직접 누르고 들어와서 술독에 빠지고 드러누울듯🙄

211 멧쨔주 (y91M4qrY4c)

2024-04-03 (水) 18:55:19

썰을 풀면 풀수록 멧쨔가 으?헤 되어가고 있어서
유우가가 힘들겠구나 싶은...🙄

214 히다이주 (JNK6bYR4v2)

2024-04-03 (水) 20:40:14

하지만 유우가는 원래 불쌍하면 마음 쓰는 허접이니까요
정공법이라는 것으로 🤭

>>210 오버도즈보다는 술담이 낫지 그래...🫠 하지만 집에 두는 맥주 중 절반 정도는 무알콜로 살지도 모르겠네요
취했을 때 얻어걸리라는 목적이겠지만요 😏

사실 저는 그래서 멧쨔한테 카드 압수하고 자기 체크카드 건네주는(5천엔만 넣어놓음...) 유우가도 상상해본 적 있어요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음? 🤔 싶기도 했지만 체크카드 알림으로 이것저것 짐작하는 것도 가능하고 약국 알림 오면 전화해서 갈구기도 할 수 있으니까 🫠

215 히다이주 (JNK6bYR4v2)

2024-04-03 (水) 20:41:43

뭐...뭔데이거
크롬브라우저가 말썽이다 싶더니 갱신하니 이런 거가...?
나중에 하이드할게요 🫠

216 멧쨔주 (OtCNaJRcOg)

2024-04-03 (水) 21:36:32

무알콜맥주로 채워두는게 매우 중요하셨군요.. 3번이나 강조를...(?)

흐히히... 저는 이제 퇴근했네요.. 좀 피곤해서 일찍 기절할 것 같아요🫠
그러니 저는 신경쓰지마시고 마음껏 친구분들과의 시간을 즐겨주시길...🤭
미리 앵바앵밤입니다~ 내일 봬요~😽

217 히다이주 (dgB5/L4jDE)

2024-04-03 (水) 21:46:33

수목금은 지옥이네요...🫠
그렇다면 사양 않고 잔뜩 즐기고 오겠습니다(비록 내일 출근이라 즐길 순 없지만 아무튼)
멧쨔주 푹 쉬고 몸 잘 챙기세요 😌 영양제도 종종 챙겨주시고요! 앵바앵밤입니다~ 내일 뵈어요 👋

218 히다이주 (Y25qsglljk)

2024-04-04 (거의 끝나감) 08:04:33

모닝입니다...👋

219 멧쨔주 (oxch8NJPP.)

2024-04-04 (거의 끝나감) 09:11:02

모닝...🫠

220 히다이주 (Y25qsglljk)

2024-04-04 (거의 끝나감) 09:14:57

저... 멧쨔가 토하기 싫어서 버둥거리고 걷어차다가 유우가 다리 걷어차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221 멧쨔주 (oxch8NJPP.)

2024-04-04 (거의 끝나감) 09:19:15

우 와🤤
오른쪽 정강이를 차면 무지... 무지... 재밌겠다...
같은 생각부터 든 저는 구제불능이군요...🫠

222 히다이주 (Y25qsglljk)

2024-04-04 (거의 끝나감) 09:26:27

히히... 이건... 일상의 즐거움으로...🫠
라고 해도 크게 별 게 있진 않을 거 같은데 🫠
둘이 타일 바닥에 주저앉아서 너저분한 상태로 소강상태 맞는 건 보고싶네요...

223 멧쨔주 (oxch8NJPP.)

2024-04-04 (거의 끝나감) 09:32:31

으히히🫠 무지무지 기대되는....

저 그렇게 소강상태였다가
멧쨔가 대충 씻어낸다음 비틀비틀 밖에 나가서 외박하려는 것까지 상상해버린wwwww

224 히다이주 (Y25qsglljk)

2024-04-04 (거의 끝나감) 09:35:16

이..이건 일상으로 봐야해.. 헉.. 저 멧쨔 두근대는...
한 명은 집에서 한 명은 넷카페에서 껴안고 잘 때의 방향으로 습관처럼 누워서 지난 일 생각하고 있는 장면이 만화처럼 스쳐지나갔어요wwwwwwww

225 히다이주 (Y25qsglljk)

2024-04-04 (거의 끝나감) 09:40:06

situplay>1596990076>575

이거..mk2쟝이잖아......

226 멧쨔주 (eWPZdyNSvc)

2024-04-04 (거의 끝나감) 09:40:51

멧쨔... 체르탄도 두고 나와서 껴안을게 아무것도 없겠지
눈물로 밤을 지새워버리겠네😏
다음날 트레센에서 슬슬 피하다가 붙잡히면 좋겠다..🤭

227 멧쨔주 (oxch8NJPP.)

2024-04-04 (거의 끝나감) 09:41:38

>>225

228 히다이주 (Y25qsglljk)

2024-04-04 (거의 끝나감) 09:43:54

유우가가 PTSD도져서 무릎 붙잡고 딱 봐도 겁에 질려있으니까 멧쨔도 '저질러버렸다' 하는 마음에 겁나서 그냥 냅다 뛰쳐나가 도망치는 전개도wwwww 전 좋은wwwwwwww

유우가 뚝배기 걷어찼다가 기절해서 쓰러졌던 것도 오버랩돼서 전혀 못 잔 메이사...🤭🤭🤭🤭🤭
집으로 잡아가야지🤭

229 히다이주 (Y25qsglljk)

2024-04-04 (거의 끝나감) 09:45:19

>>227 멧쨔 눈치콘 너무 커여운wwwwww

230 멧쨔주 (oxch8NJPP.)

2024-04-04 (거의 끝나감) 09:46:32

으헉ㅋㅋㅋㅋ 최고네요🤭
한숨도 못자고 피곤한 상태라 금방 잡히고
잡혀서 버둥대다 또 다리 찰까봐 얌전히 잡혀갈거 같기도 하고🤭

231 히다이주 (Y25qsglljk)

2024-04-04 (거의 끝나감) 09:50:40

유우가 이제 분명 나 싫어하겠지 무릎인거얼 하면서 훌쩍훌쩍 밤 샜는대 다음날 도리어 추격해오는(?) 거에 겁나서 도망치는 멧쨔를 상상해버렸어요
그리고 둘이 발 꼬여서 럭키스케베 해버리면 좋겠다 🤤
하지만 둘다 너무 경황없어서 그 민망한 자세를 의식해버리기도 전에 히다이가 멧쨔를 꼬옥 안는 것도... 응응... 진수성찬😋

232 멧쨔주 (eWPZdyNSvc)

2024-04-04 (거의 끝나감) 09:55:52

짐 어떻게 빼오지...😿
😿좀 있다 번호 누르고 들어가서 짐만 빼오고 해야겟지... 하고 침울했는데
다음날 추격해오는 유우가를 보고 🙀뺫?!하고 도망치지만 발이 엉켜서 넘어지고
그걸 본 유우가도 발을 멈춰야하는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어어어하다가 구르고
그렇게 럭키스케베 자세에서 멧쨔가 🙀앗..아..우아앗...하고 있으면 꼬옥 안아주는거군요...
4k로 봐버렸다...🤤

그리고 주변 우마무스메들과 트레이너들과 히다이의 여친이 그걸 목격하면 좋겠다😏
수상수상한 소문 가득 돌아버려...히히히....

233 히다이주 (Y25qsglljk)

2024-04-04 (거의 끝나감) 10:06:12

그리고 당분간 정강이+넘어져서 무릎 문제 때문에 목발 짚을 거 같은데 미안해서 슬쩍슬쩍 잘해주는 mk2쟝이라던가 달달하다고 생각해요 히히 😋

그리고 번호 누를 생각에 얼굴이 cursed face된 메이사를 생각하고 귀여워서(?) 마음속에서 꼭 껴안아버렸습니다

수상한 소문에 멧쨔를 슬쩍 주시하기 시작하는 여친쨩...
하지만 여친쨩은 본인부터가 무성애자라서 좀 열려있을지도요
아 히다이 걘 불쌍하면 잘해주지~ 그럴 수 있지~ 이렇게 넘기다가 마킹이랑 동거까지 가면...🙄

234 멧쨔주 (oxch8NJPP.)

2024-04-04 (거의 끝나감) 10:11:02

군말없이 메이사 택시 태워주는데 꼴초알중힉힉호무리 생활로 체력 개까여서 예전보다 느리고 멧쨔가 멧쨔 헉헉대는 것까지 봐버렸어요🤤
그래도 유우가랑 지내면서 트레이너 일도 하고 그러면 조금씩... 돌아오려나...🙄

그리고 저 사실 어제 퇴근길 버스에 실려오면서
다리부상과 기억상실이 동시에 오는 세계선 망상도 해버렸는데요....
야근은 사람을 피폐하게 만드는군요...

235 히다이주 (Y25qsglljk)

2024-04-04 (거의 끝나감) 10:14:58


그거
우와
천재!?

유우가가 와서 지극정성으로 간호해주다가 멧쨔의 넌 대체 누구길래 잘해주냐는 질문에 😶... 돼서 충격먹는 거 봤어요
그리고 하야나미분들의 질책을 듣고 기억상실이구나 깨달아버리고선
...소꿉친구라고 말실수해버리기

🙀 "소꿉친구 왜 이렇게 늙었는데—!!"

236 멧쨔주 (oxch8NJPP.)

2024-04-04 (거의 끝나감) 10:23:08

아니면 아예 한참 나중에 중앙에서 재회하는 것도...🙄
멧쨔가 왜 트레이너를...?하는 히다이 뒤에서 😸처음뵙겠습니다! 메이사 프로키온이에요! 하고 나타난 멧쨔
가 목발 짚고 오른쪽 다리 살짝 절고 있는 걸 본 유우가의 표정이 보고싶다는 어두운 욕망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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