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진짜 디톡스 해야해요 이래놓고 후히히 낙서하러가겠지만... 조삼모사지만... 나는 나를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해야 하는 건 있겠죠... 어쩔 수 없네! 역시 mk2쟝 왕코쨩 히다이 여친쨩으로 이뤄진 4인 결속밴드 차려서 문화제에서 공연 한 번 할까! 연습하다보면 후히히할 틈은 절대 없을 거라고!
>>193 이미 넷이 모여버린 이상 어쩔 수 없다구요...wwwwwww 사람 생각하는 거 다 똑같은wwwwww 그리고 저도 별자리가 된다면 <- 이 노래 멧쨔 좋아했는데 생각해보니 멧쨔는... 별 좋아 무스메니까 헉... 진짜 그 노래 커버해야만wwwwwwwwwwwwwwwwwwwwwwww 좋아 이런거wwwwwwwwwww 뒤늦은 청춘 최고인wwww
그리고 역시 히다이는 베이스... 네요 멧쨔는 어떤 포지션이려나요 🤔
>>194 저 이거 찬성...🤭🤭🤭🤭🤭🤭🤭 마구마구마구마구 DV 해도 괜찮아요 유우가도 멧쨔 3연구토 시킬 수도 있으니까 응 이게 사랑이지
그리고 저... 이런 말 해도 되나 🙄 투머치 순애네요 이거... 저... 멧쨔가 유우가의 새로운 담당 말딸에게 situplay>1596986084>29 처럼 "유우가는 내 트레이너야." 하는 거.... 한번쯤 에유로라도...IF 로라도.. 보고싶어진.....
>>196 벌써부터 기 대돼... 저 내일은 친구들이랑 저녁 약속이 있어서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목요일이나 주말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기대됩니다... 헉... 정좌하고 숨참을래요
그리고 그... 진짜 룽하지 않나요? 진짜 자기 트레이너가 말할 땐 츤츤대다가도 남이 넘보면 바로 영역표시 들어가고 하악질하는 멧쨔 🙄 사랑해... 그리고 저는 이 미성숙함이 또 너무 좋은 게... 성인이 돼서도 학생 시절의 상흔을 벗어던지지 못한 어른들이 좀 있잖아요? 그런 현실감이 있어서 이런 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임신튀하고 와서는 이제 기정사실도 커플링도 유우가한테 매일같이 사랑한단 소리도 듣겠다 이런 거 안 하는 거죠 🤭 이젠 누가 뭐래도 히다이는 자기 거가 됐으니까 그리고 히다이가 입혔던 학생 시절의 상처도 극복했으니까 임신튀로 인해 멧쨔도 한 번 성장할지도? 생각하니까 감동이... 으으으... 못참겠다 🥹🥹🥹🥹🥹🥹🥹🥹
술마시다 잤더니 깼을 때 너무나도 평안하고 따듯하고 개운했고 대참사가... 정말이지 고양이 세수만 하고 나왔네요 🫠 히메이도 중앙 출근할 때 이런 경우 있겠지... 시간이 도저히 안돼서 멧쨔가 유우가를 들쳐업고 주택가를 주파할지도 😏 그런 망상이 없었다면 전 버틸 수 없었어요...
거기에 긁힌 담당쨩이 "저도 그냥 나올래요 저 탈퇴할 거고요 집도 나와버릴거예요😢💢" 해서 별 수 없이 달래러 저녁늦게 집 나가는데 멧쨔가
😒 "여기 데려올 거야?" 😒 "츠나지 때처럼?" 하고 물어서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다가 😓 "그건... 아닌데." 하고 나가는 에피소드 있을 거 같아요
담당쨩 뭔가 엘리트 팀에서 2~3착하는 유망주였다가 진짜 재능충이 들어와버려서 퇴출당하고 방황하던 애일 거 같고 🤔 엄청난 경주마였던 어머니는 자기만도 못한 커리어에 실망했을 거 같은데... 그래서 집에서 기대도 못 받고 온정도 못 느껴서 "😓 어쩔 수 없네 난 너 관리만 할 거야" 하던 유우가한테 동경과 집착하는 타입일 거 같단 말이죠
유우가도 그래서 아무리 안정감 없어도 일단 사람이 뚜껑있는 집에서 몸 따숩고 봐야한다고 생각하니까 달래주러만 갔던 걸테고?
근데 멧쨔가 데려올 거냐 하니까 되게 기분 미묘해질 거 같아요 🤔 멧쨔한테는 클래식 시즌부터도 벽 친다고 쳤는데 엄청 이것저것 허용해주고 있었구나 새삼 깨닫는 것도 그렇고? Mk2쟝은 왜 냅다 집에 데려와버린거지 하고 드물게 자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듯...
하지만 결론 : 멧쨔는 엄마아빠도 (도쿄에)없고 정신도 불안정하고 자기 망치는 애잖아~ 담당보다 더 불쌍하다고~
멧쨔의 "여기 데려올 거야?"에는 "너 나 두고 걔한테 진짜 갈거야?"라는 뜻도 내포되어 있을 것 같단 말이죠... 멧쨔는 솔직하게 말 못하는 애니까🙄 무엇보다 아직은 걔 말고 나만 보라고 할 사이도 전혀 아니고(일단은) 그래서 유우가가 나가고 나면 여기 데리고 오는 건 아니다 = 나한테 했던 것처럼 똑같이 해주진 않는다 라는 점에서 독점력이 완전히 발현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뭔가 맘에 안들고 기분 안좋아져서 오버도즈는 아니고 술까서 줄창 마시고 모자라서 편의점 가서 더 사오려다 으?헤돼서 문 못열고 벤치에서 술까다가 드르렁 해버리면....😏 갔다가 돌아온 유우가의 억장이 또 와르르하겠지....(?)
🤔그리고 멧쨔.... 유우가가 비번 알려줬어도 일부러 유우가랑 같이 있으면 유우가가 눌러줄 때까지 가만히 있고 유우가 생일 생각하기 싫어서 누르기 싫으니까 어지간하면 혼자 외출도 잘 안하는 편일듯...해요....🙄 어쩔 수 없는 경우(술 다 떨어짐)엔 나갔다가 직접 누르고 들어와서 술독에 빠지고 드러누울듯🙄
>>210 오버도즈보다는 술담이 낫지 그래...🫠 하지만 집에 두는 맥주 중 절반 정도는 무알콜로 살지도 모르겠네요 취했을 때 얻어걸리라는 목적이겠지만요 😏
사실 저는 그래서 멧쨔한테 카드 압수하고 자기 체크카드 건네주는(5천엔만 넣어놓음...) 유우가도 상상해본 적 있어요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음? 🤔 싶기도 했지만 체크카드 알림으로 이것저것 짐작하는 것도 가능하고 약국 알림 오면 전화해서 갈구기도 할 수 있으니까 🫠
유우가 이제 분명 나 싫어하겠지 무릎인거얼 하면서 훌쩍훌쩍 밤 샜는대 다음날 도리어 추격해오는(?) 거에 겁나서 도망치는 멧쨔를 상상해버렸어요 그리고 둘이 발 꼬여서 럭키스케베 해버리면 좋겠다 🤤 하지만 둘다 너무 경황없어서 그 민망한 자세를 의식해버리기도 전에 히다이가 멧쨔를 꼬옥 안는 것도... 응응... 진수성찬😋
짐 어떻게 빼오지...😿 😿좀 있다 번호 누르고 들어가서 짐만 빼오고 해야겟지... 하고 침울했는데 다음날 추격해오는 유우가를 보고 🙀뺫?!하고 도망치지만 발이 엉켜서 넘어지고 그걸 본 유우가도 발을 멈춰야하는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어어어하다가 구르고 그렇게 럭키스케베 자세에서 멧쨔가 🙀앗..아..우아앗...하고 있으면 꼬옥 안아주는거군요... 4k로 봐버렸다...🤤
그리고 주변 우마무스메들과 트레이너들과 히다이의 여친이 그걸 목격하면 좋겠다😏 수상수상한 소문 가득 돌아버려...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