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209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13.밝은 달의 인첨공 :: 1001

◆TMmm6tsoPA

2024-03-25 01:08:26 - 2024-03-27 20:35:40

0 ◆TMmm6tsoPA (5b77q.a/N.)

2024-03-25 (모두 수고..) 01:08:2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1438

614 리라주 (nLlTjMEsQw)

2024-03-26 (FIRE!) 23:59:01

>>595 R2.5 (이런 발언)
나도보고싶다...
귀엽겟따...

>>597 서연주안농!!(복복) 나도 손이랑 짱 느려서 이제야 인사하니깐은 괜찮은거야~~ 히히 서연이 철현이 일상도 잘 보고 있다구 둘다 귀여워... 털털해(?)
히히 히힣 그래? 즐겁다(??)

>>603 마히다.(볼따구 동구래짐)

하 서휘씨 무셔워(그점이좋아.) 스트레인지 가서 알짱거리다가 머리에 피도 안마른 게 소리 듣고 쫓겨나고 싶다😏
와중에 태오 기본적으로 정중한 말투인데 서휘씨 대할 때만 한꺼풀 벗겨지는 것 같아서 아주 재밌음 이게 애증혐관의 맛tv

하 그리고 2번
신데렐라—!!!!!!!!!!!
🤦‍♀️🤦‍♀️🤦‍♀️🤦‍♀️🤦‍♀️🤦‍♀️🤦‍♀️🤦‍♀️

615 백청주 (g0CtjgYlhc)

2024-03-26 (FIRE!) 23:59:05

날짜가 바뀌면 노트북을 켜서 내일 훈련을 올리.... 귀찮으니까 내일 저녁에 할래요 👀 등이 바닥에 붙었어

616 애린주 (ciJ/SNGkMY)

2024-03-26 (FIRE!) 23:59:36

>>610 미인!!!

>>613 월월이두 이쁘잖아여. >:3c

617 리라주 (nLlTjMEsQw)

2024-03-26 (FIRE!) 23:59:51

뭐 월이 퍼클 노린다고
이 소년 멋지군 응원한다

618 리라주 (EnaYFZx4o2)

2024-03-27 (水) 00:00:31

워리주애리니주어서와잉~~

>>615 (나 같다)
쉬자...(소근)

619 리라주 (EvmsO1MtIU)

2024-03-27 (水) 00:01:29

서버야 아프지마...😇

620 애린주 (4E1HWyv8oo)

2024-03-27 (水) 00:02:05

내일 훈련은 내일 저녁에 하는 거야. (끄덕짤)

621 동월주 (CDkulNWTBA)

2024-03-27 (水) 00:03:34

>>615 그렇게 계손실이 나게 되고... (?)

>>616 월월이는 머리카락만 이쁘대요 (??)

>>617 월이가 퍼클이 되면 인첨공 제1문제아가 되겠지...?

622 애린주 (4E1HWyv8oo)

2024-03-27 (水) 00:06:56

리라주 아뇽뇽~~~

서버찡... 아푸지마오...

>>621 점례는 점만 이쁘대. (죤)

623 동월주 (CDkulNWTBA)

2024-03-27 (水) 00:08:06

>>622 뭣
점례가 안이쁜데가 어딨어요 (복복와박)

624 수경 - 동월 (q26USkC4K6)

2024-03-27 (水) 00:10:53

situplay>1597042097>599

"능력의 부산물...이지만 능력처럼 보이기보다는..."
어쩌면 마음을 굳게 먹으면... 이라는 말을 흐리고는 만나서 생각하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출구로 향해갔습니다.

"세상...이라.."
"...어쩌면..."
이라는 속삭임 뒤에 흐릿한 무언가가 들렸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을 듣기에는 문 여는 소리가 그것을 덮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그래도 지금의 수경은, 동월의 말을 따르지 않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빠져나온 뒤, 수경은 연락을 할까요라고 물었을 거고 긍정의 표시를 받았다면.

-...안녕하세요.
-...조금 안 좋은 첫만남이었지만.. 그때의 일은 상당히 죄송한 마음이 있으니. 당신께도 죄송하다는 사과를 전해드려요. 제게는 매우 감사하고도.. 아량 넓게도 티는 저를 용서해 주었다고 하는걸요...
-....하지만 조금 놀랍네요. 당신의 상해에서 보이는 것들이라거나 말이에요...
라는 정중한 말을 하는 고운 얼굴의 안데르를 데리고 왔을 겁니다. 물론 당신에게는 보이지 않겟지만 케이스도 있긴 할지도요? 그가 들고 있는 마치 게임에서 보일 법한 창백한 유리병에는 진주빛을 띈 듯한 물같은 게 담겨 있습니다...

625 ◆TMmm6tsoPA (iGpU.WZVcQ)

2024-03-27 (水) 00:11:36

>>613 세상에... 하지만 이대로 퍼스트클래스가 되면 동월이도...(흐릿)

>>614 2.5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주가 운영해준다는거죠? 그거?

>>615 그대로 잠들어버리는거군요. 압니다!

>>621 하지만 다른 퍼클들도 생각해보면 다들 문제가 하나씩은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갸웃)

626 ◆TMmm6tsoPA (iGpU.WZVcQ)

2024-03-27 (水) 00:14:39

사실 제가 훈련을 가만히 보면서 느낀건데요.

대체로 이전에는 열심히 하루에 한번씩 꾸준히 하던 분들이 레벨4가 되면 이제 슬슬 한두번씩 빼먹기 시작하더라고요. 압니다. 그 시즌이 원래 좀 지루한 싸움이긴 하죠. (옆눈)

627 수경주 (q26USkC4K6)

2024-03-27 (水) 00:15:40

오늘의 업무 끝. 다들 안녕하세요

628 ◆TMmm6tsoPA (iGpU.WZVcQ)

2024-03-27 (水) 00:20:24

어서 오세요! 수경주!!

629 동월주 (CDkulNWTBA)

2024-03-27 (水) 00:22:53

>>625 월이에게 소중한 존재..... (흠) 뭐... 애초에 얘가 퍼클이 될 확률도 적고 시간도 굉장히 많이 남았을테니... 차차 생각해볼 문제가 되겠네요!

다들 뒤늦게 안녕!

630 Ullucky - 독백 (FoW4GcodqY)

2024-03-27 (水) 00:26:39

"한가하네~."

옥상 난간에 걸터 앉은 파란 스카프는 아주 오랜만에 한가함을 즐기고 있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이 기분 좋았다. 그때, 뒤에서 안경이 불쑥 나타났다.

"그 어르신 쪽 소식 들었어..?"
"아, 우리가 사칭을 잡아낸 덕분에 흡족해 하셨다는 소식?"
"그거 말고.. 메트로폴리스 말야.."

파란 스카프는 놀라 황급히 난간에서 내려왔다.

"그때 도박장이 워낙 잘 나가긴 했지만서도.. 이러다 중독된 녀석이 있으면 괜히 이상한 곳에서 돈을 끌어다 쓰지만 않으면 좋겠네."
"..어차피 부하 정도 레벨이면 꼬리를 잘라버리면 그만이니 말야. 너나 조심하지 그래?"
"난 현실에서 달리기만 하지 도박에서 달리진 못하는 사람이라."

파란 스카프는 그렇게 넘겼다가 자기가 중독자가 될 것 같냐며 잠시 안경을 째려봤다.

"근데 어르신이 다시 그 사업에 뛰어든다는 건 무슨 뜻일까..?"
"박살났던 3학구 스트레인지가 다시금 복구되고 있단 뜻이겠지."
"하아.. 제발 퍼클이 오지 않았으면."

벌써 율럭키는 잃어버릴 것이 제법 많은, 그런 곳이 되었다.

631 청윤주 (FoW4GcodqY)

2024-03-27 (水) 00:27:04

백청주, 애린주, 그냥 질문인데 백청이랑 애린이는 율럭키에 대해서 얼마나 알까요?

632 ◆TMmm6tsoPA (iGpU.WZVcQ)

2024-03-27 (水) 00:34:02

퍼클에 대한 공포감이 크군요. 쟤들.
뭔가 이제 슬슬 훈훈한 로켓단 같은 집단으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633 서연 - 철현 (5W/QI3g0S2)

2024-03-27 (水) 00:34:19

>>598

" 빈말 아닌데요~ "

임기응변에 능한 사람 부럽다구요~~ 임기응변에 능했다면 진상 상대하기가 지금보다 몇배는 수월했을텐데!!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오른 서연이었다 그러나 철현이 다른능력자가 할수있는 대처를 좔좔 읊자 그 말들은 쏙 들어갔다. 힘이 있으면 쉽게 끝난다는 말은 뒤집으면 힘이 모자라서 뭐 하나 쉬운게 없었다는 토로일까? 아직 제 앞가림도 만만찮은 쪼렙이라 지레 찔렸는지 제 경우에 대입해 감정이입해버린 서연이었다 그래서 버티다보니 되더라는 한마디에도 동질감이 앞서버렸다. 비슷한입장이라는 데 철현도 동의할지 순전히 서연 혼자서 느끼는 내적친밀감일지는 철현에게 확인받기전엔 알수없는일인데도 말이다.

" 에이~ 더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고 내 노력이 농땡이인건 아니잖아요!! 그런식이면 세계1등 노력왕 말고는 다 농땡이게요? "

좌절스러운일 있고 수박수박 소리 나와도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는대신 자기가 할수있는일을 하루하루 해내는 것. 그게 가능한 멘탈은 초능력 못지않게 귀한 자원이리라 생각하는 서연이었다 어쩌면 그게 일상의 소소한행복을 쟁취해낼수 있는 원동력인지도 모르니 말이다.

하지만 누가봐도 다부지고 건장한 체격임에도 지친기색이 엿보이고 죽을거같다면서도 씩 웃고만있는 모습은 묘하게 불안했다. 철현의 말대로 공부하다가 죽은 사람은 듣도보도 못했다만;;;

" 게임하다 죽었다는 사람이나 직장에서 과로사했다는 사람 얘기는 들어봤는데요... 그정도로 빡세게하면 공부도 위험하지 않을까요...? "

말하고나니 철현이 고른 에너지음료와 빵이 영 부실하게 느껴지는 서연이었다

" 그리고!! 공부 계속하실거면 그걸로 되겠어요? 편의점식품이 이래봬도 잘만고르면 탄단지 다 갖춰서 먹기좋다고요!! "

서연은 진열대로 나가 도시락과 삼각김밥과 구운계란과 닭가슴살바 따위를 들어보였다. 뒤이어 서연은 초코바쪽으로도 눈을 돌렸다

" 머리 빡세게 굴릴때는 당충전도 괜찮은데요~~ "

빵과 에너지드링크보다는 든든한식사를 하라고 권하고픈 서연이었다 철현이 권한대로 구매해준다면 겸사겸사 매상도 오를테고

/에고데고 너무 늦어버렸네요 나머지는 내일 이어볼게요8ㅁ8... 곰손 받아주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634 ◆TMmm6tsoPA (iGpU.WZVcQ)

2024-03-27 (水) 00:36:44

안녕히 주무세요!! 서연주!!

635 청윤주 (FoW4GcodqY)

2024-03-27 (水) 00:40:09

서연주 안녕히 주무세요!

>>632
로켓단 같다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게 인지상정
이 세계의 파괴를 막기 위해
이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사랑과 진실, 어둠을 뿌리고 다니는
로켓단의 감초, 귀염둥이 악당
안경
파란 스카프
우주를 뛰어다니는 우리 율럭키들에겐
아름다운 미래,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
난 빨간 스카프~!

636 청윤주 (FoW4GcodqY)

2024-03-27 (水) 00:40:31

로켓단 같다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게 인지상정
이 세계의 파괴를 막기 위해
이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사랑과 진실, 어둠을 뿌리고 다니는
인첨공의 감초, 귀염둥이 악당
안경
파란 스카프
우주를 뛰어다니는 우리 율럭키들에겐
아름다운 미래,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
난 빨간 스카프~!

637 ◆TMmm6tsoPA (iGpU.WZVcQ)

2024-03-27 (水) 00:41:12

김에 묻는건데 청윤주가 맨 처음 포켓몬스터를 봤을때 나왔었던 로켓단 구호는 뭐였나요? (갸웃)

638 수경주 (q26USkC4K6)

2024-03-27 (水) 00:42:05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아 커리큘럼.

.dice 1 100. = 70
.dice -100 10. = 5
.dice 1 5. = 2

639 서연주 (5W/QI3g0S2)

2024-03-27 (水) 00:43:12

>>613 동월주
헉!? 퍼클을 노리시나요 동월주 야심만만해요@ㅁ@b 근데 레벨5부터는 계수가 안오른다고 들었는디...

>>614 리라주
일상할때는 어쩔수없나봐요 일상에 집중안할수는 없으니까요 히히~ 말랑뽀짝 연애구경 좋아요 ><

>>625 >>626 캡
생각해보니 퍼클은 아닌 렙5가 인첨공에선 최고 꿀빠네요 연금많이 나와 위크니스 안생겨 그동안에 별로 안소중한존재를 세상 쩌서깊관처럼 대하면서 인첨공의 인질잡이에 대비도 가능해... 좋은데요??
저는 3레벨부터는 해이해질거 같아요 히히 연금 나온다 연금~~

>>627 수경주
오? 퇴근이신가요!! 축하드려요 ><

>>630 청윤주
역시 인첨공의 시국논평은 율럭키!! (응??)

아이고 어제처럼 참치가 아프면 곤란하니 훈련 써두고 자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40 여로주:3 (QTGEoDx3XY)

2024-03-27 (水) 00:43:25

퍼스트.. 클래스는.... 로켓단이다..!!!(???)

641 청윤주 (FoW4GcodqY)

2024-03-27 (水) 00:44:21

사실 처음 본건 DP인데 1~2화 정도만 보고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등장 대사는 원조 버전만 알고 있었어요!

642 청윤주 (FoW4GcodqY)

2024-03-27 (水) 00:45:57

>>639 헤헤헤 근데 시국 논평 맞아요(?)

643 ◆TMmm6tsoPA (iGpU.WZVcQ)

2024-03-27 (水) 00:47:16

>>639 사실 저도 인첨공에 가면 3레벨부터....(뒹굴뒹굴)

>>640 안녕하세요! 여로주!

>>641 DP 1~2화라. 이 얼마나 오랜만에 듣는 제목인가...

644 서연 - 훈련 (5W/QI3g0S2)

2024-03-27 (水) 00:47:31

>>0

◇월 ◇일

오늘은 학교가기 전에 우리점포부터 들렀다 생각해보니 부장한테 수제쿠키를 4개나 얻어먹고도 여태 입 싹 씻고있었던게 마음에 걸려서였다 수제쿠키의 맛은 못 따라잡겠지만 물량으로 승부하자!! 그래서 2+1 행사중인 버X링초코를 9개 결제했고 커리큘럼 받으러 가면서 부실에 들렀다 그러고 부장자리에 놓아두려니 포장이 전혀 안된게 뒤늦게 민망했다 아쉬운대로 X터X초코 탑을 젠가처럼 쌓아놓고 쪽지를 남겼다 '부장~~ 코뿔소쿠키 감사했어요 ><' 정식부원으로 인정받은날의 답례를 하면서 심기일전해서인지 오늘은 제법 진지하게 커리큘럼에 임했다(는 뻥이고 사실 오늘은 명상이랍시고 앉아서 눈만 감고있으래서 꿀빨았다 히히)

오늘의 일기 끗!!

645 청윤주 (FoW4GcodqY)

2024-03-27 (水) 00:48:39

>>640 로켓단보단 포획 불가능한 전설의 포켓몬이 아닐지(?)

646 애린주 (4E1HWyv8oo)

2024-03-27 (水) 00:49:53

>>623 안이쁜데... 음...
점순이? (?)

647 서연주 (5W/QI3g0S2)

2024-03-27 (水) 00:50:19

@캡
버터링XX를 은우가 좋아할지 모르겠네요@ㅁ@;;

그리고 아까 로또번호 보는 초능력 생각하다 불쑥 든 생각인데 리라의 능력으로 현찰을 마구마구 그리면 로또따위 쳐다볼것도 없지않을까요? 현찰이야 어차피 종이니까 불에 약하다는 약점도 상쇄!!!(???) 가능한가요 캡??

648 현태오 (XEwn/UdDFg)

2024-03-27 (水) 00:50:22

>>0

"커리큘럼은 받거라."

4학구에 마련된 서휘의 주거 공간에서 태오는 고개를 들었다. 노트북에 시선을 꽂던 서휘는 뭐라고 할 새도 없이 말을 더 얹었다.

"데 마레의 정보를 네 가져오는 건 좋다마는 더 파고들 필오가 있어."
"……엎고 올 거예요."
"내 알 바니?"
"저지먼트 일로 바쁘다면서 줄일 거라서요."
"흐음. 아니면 내가 해줄까? 솜씨 좋은 연구원은 아니 말이다."
"하, 하면 될 거 아니에요……."

그 속내에 어렸던 심상의 소리에 태오는 욕을 짓씹으며 마지못해 수락할 수밖에 없었다. 저 구렁이같은 사람. 그리 생각할 적엔 이미 엎질러진 명령이었다.

그래. 저 구렁이같은 사람...!

649 태오주 (XEwn/UdDFg)

2024-03-27 (水) 00:50:45

ㅇㅍ늘짜ㅏ라 짧다 미안
졸리다
들어가볼게
잘자

650 ◆TMmm6tsoPA (iGpU.WZVcQ)

2024-03-27 (水) 00:50:58

그럼 은우는 이벨타르 할래요! (안됨)

651 여로주:3 (QTGEoDx3XY)

2024-03-27 (水) 00:51:51

안녀엉 :3

(훈련레스들을 봄)(두려움)

652 혜성주 (.9FBhqNdQs)

2024-03-27 (水) 00:52:00

크아악 계손실 났다 크아악

653 청윤주 (FoW4GcodqY)

2024-03-27 (水) 00:52:01

태오주 안녕히 주무세요!

654 ◆TMmm6tsoPA (iGpU.WZVcQ)

2024-03-27 (水) 00:52:17

>>647 문제는 리라가 생성하는 물건의 모습은 리라의 그림체와 동일하기 때문에 리라가 완벽하게 똑같은 형태로 그리지 않는한 아마 속이기는 힘들지 않을까하고...(옆눈) 그리고 아마 은우는 좋아할 것 같아요!

안녕히 주무세요! 태오주!

655 청윤주 (FoW4GcodqY)

2024-03-27 (水) 00:52:39

>>650 이벨타르.. 어렸을때 포켓몬 카드게임을 하면 제 에이스 카드였는데

656 동월주 (CDkulNWTBA)

2024-03-27 (水) 00:53:52

자는 분들 잘자요~~~~~~~~

>>639 뭐 어때요 계수가 딸려도 퍼클이랑 싸워서 이기면 그 자리 먹는거지!!!! (안됨)

>>646 점례가 안이쁜거면 월이는 미토콘드리아...(?)
점순이... 확실히 점순이도 이쁘지... 분위기도 깡패고... 🤔

657 여로주:3 (QTGEoDx3XY)

2024-03-27 (水) 00:55:30

잘자 태오주!

은우가 이벨타르면 세은이는 지가르데하자! 세은이 셀이 모이면 퍼펙트폼이 은우가 되는거지(?)

658 서연주 (5W/QI3g0S2)

2024-03-27 (水) 00:57:43

>>654 캡
이럴수가!! 88ㅁ888 가능하면 리라한테 돈 좀 그려달랄려고 했는데!!! (뭐??)
오오?? 수제쿠키에 길들여진 입맛이라 편의점과자에 만족하긴 어렵겠다 생각했는데 핵이득~ ><

훈련도 올렸고 계수도 정리했으니까 이만 자러 가볼게요 서연이 연금까지 얼마 안남았다아아아아... (꼬르르르)

659 여로주:3 (QTGEoDx3XY)

2024-03-27 (水) 00:58:09

점례는 모든 게 다 곱다:3

660 여로주:3 (QTGEoDx3XY)

2024-03-27 (水) 00:58:36

잘자 서연주!

나도 자야하는데...(먼산)

661 애린주 (4E1HWyv8oo)

2024-03-27 (水) 00:58:50

>>631 흠... 🤔🤔🤔🤔🤔
행동반경이 겹친다면 잘 알듯도 싶은데... 점례 스킬아웃때는 워낙에 배타적이었다보니 자기 해코지한 스킬아웃들만 신나게 핥았고,
지금은... 관심 있으면 알수있는만큼 신나게 핥아보겠지?
아, 서버 말하는 겁니다. 점례는 훑는게 아니라 핥는게 맞음...

662 ◆TMmm6tsoPA (iGpU.WZVcQ)

2024-03-27 (水) 01:03:00

>>655 포켓몬 카드게임이라. 카드게임은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이벨타르가 맘ㄶ이 강한 모양이네요?

>>657 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세은이는 디안시할래요!!

>>658 이렇게 서연주의 작은 음모(?)는 실패했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663 윤 금 (37D.UvXZQU)

2024-03-27 (水) 01:06:11

>>0 하수구 냄새를 품은 불쾌하고 텁텁한 공기가 가득하고, 정체 모를 소음들이 들려오는 스트레인지의 어느 골목. 뭘 먹고 자랐을지 모를 통통한 쥐들이 발치를 지나가면 금은 혀를 차 낸다. 가능하다면 발을 들이기 싫었던 곳인데. 걸어 다니며 순찰하기가 귀찮아 드론으로 대신 살피고 다니던 것이 조종 실수로 추락할 줄은 몰랐던 것이다. 박살 난 드론을 회수하고서 한숨을 내쉰다.
프롭이며 암대며 멀쩡한 곳이 하나 없다. 수리한다면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 아끼던 것이었으니, 이렇게 망가진 것에 곤란할 뿐이다. 수리를 해보고 안 되면 새로 사야겠다 생각했을 때, 뒤에서 발소리가 들려와 금은 돌아선다. 당장이라도 시비를 걸어올 듯. 골목을 막고 선 한 무리를 본다. 그들의 손에 들려있는 쇠 파이프를 보고서 금은 몰려오는 피로에 관자놀이를 꾹꾹 누른다. 눈을 가늘게 뜨고 그들을 쳐다보며 말한다.

"귀찮으니까. 한 명씩 오지 말고 다 덤비십시오."

664 금주 (37D.UvXZQU)

2024-03-27 (水) 01:06:32

자러 간 모두 잘 자요. uu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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