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143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12.저 푸른 가을 하늘 :: 1001

◆TMmm6tsoPA

2024-03-23 18:32:52 - 2024-03-25 20:25:39

0 ◆TMmm6tsoPA (4q8SpbeFRM)

2024-03-23 (파란날) 18:32:5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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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혜성주 (ZFZoTlBEL.)

2024-03-24 (내일 월요일) 11:59:56

>>389 아잉 폭력적이야(?)

391 태오주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12:05:14

나 요즘 피곤하긴 한가봐
새벽에 훈련이랑 독백 쓴거 진짜로 기억 못하고 훈련이랑 독백 같이 쓰다가 아... 청윤주가 뭐 올린 것 같은데 하고 정주행 하고나서야 알았음

392 이경주 (QnNuOq8Fys)

2024-03-24 (내일 월요일) 12:07:38

>>390 (빠르게 찾아온 두루미차기)

>>391 (볶볶)
우리 힘내자..

393 혜성주 (dQmr053JGI)

2024-03-24 (내일 월요일) 12:09:44

>>392 꺄아앙 (날아감)

먐미야 그거 진짜 피곤한거다....나도 경험해봤잖니...(복복복)

394 혜성주 (dQmr053JGI)

2024-03-24 (내일 월요일) 12:10:24

내가 현생만 아니었으면 일상을 돌렸을터....바들

395 서연주 (ohdeo1DJwU)

2024-03-24 (내일 월요일) 12:10:54

>>386 혜성주
현생은 미우니까 못생겼다고 인신공격하고 인격을 깎아먹어야...(어??) 딜레마상황에 캐들의 반응을 강건너불구경하면 맛있긴하지만...(못됨)

>>387 리라주
아아~ 다크초콜릿처럼 쌉싸름하고 고양이처럼 다가가질듯말듯한 일상 진행중이셨죠>< 으아아 볼따구가 먹혔다!! 내 볼따구!!! 내 볼 내놔라아아아~~~ (???)

>>388 캡
그렇군요!! 멀쩡하게 살다가 개조당한 인간은 아니었네요^^ 퍼클데이터가 기반이면 어... 한양이가 박살낸 깡통은 은우랑 쌍둥이처럼 똑같이 생겼을까요? 그럼 그때 한양이가 퍼클급(???)으로 보였던 전투력은 설마 은우에게 쌓인게 많아서...??? (틀림!!!)

>>389 이경주
앗 아앗 아아앗 898989ㅁ8888888 교수님이 잘못하셨네요...ㅠㅠ 근데 리라주께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를 땡겨쓴다고 답변하신걸보니... 리라가 인첨공 들어오기전에 연예계활동하라고 닦달당하던때의 논리가 그거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들어버렸어요(어버버)

저는 점심을 먹고올게요~~ 아직 안드신분들은 맛점하시고 드신분들은 맛난거 둔둔히 드셨길요!! ><
오신분들은 즐거운시간 보내시고 들어가시는분들은 편안히 쉬세요오오~~

396 혜성주 (dQmr053JGI)

2024-03-24 (내일 월요일) 12:11:18

서연주 맛점

397 태오주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12:12:16

이제 다시 운동 다닐 텐데 이 피로...
조졋군...
다들 힘내자고(봑실해짐)

398 혜성주 (dQmr053JGI)

2024-03-24 (내일 월요일) 12:14:18

운동을 다닌다니 살기위해 다니는거구나.....(흐린눈) 점심 먹고 그러자

399 ◆TMmm6tsoPA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12:16:14

>>391 어서 오세요! 태오주!!

>>395 은우와 비슷하게 생겨서 픽크루를 올리자마자 리라주라던가는 제로세븐이네. 이렇게 말을 하기도 했지요! 쌍둥이처럼 똑같이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비슷하게 생겼답니다! 그리고 점심 맛있게 드세요!

400 ◆TMmm6tsoPA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12:57:41

일단 저는 밥 먹고 볼일 좀 보고 올게요! 다들 나중에 봐요!

401 리라 - 혜우 (.DZlR0quDU)

2024-03-24 (내일 월요일) 13:20:46

situplay>1597041438>309

소품과 의상 디자인이라! 혜우의 말에 열렬히 고개를 끄덕인 리라는 기대 찬 얼굴로 미소짓는다. 그러나 퀄리티 좋은 그림을 그려내기 위해 디자인 자료를 찾아볼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하며 혜우의 연습장을 바라보다 보면, 현재 그의 능력이 다소 이상하게 뒤틀려 있다는 현실을 자각하게 되고 마는 거다. 물론 한장 한장 나눠 그리면 별다른 문제 없이 실체화가 가능하지만 심란함은 별개였으므로.

"네, 무리하지 않을게요. 최대한 이것저것 살펴보고 결정하려고요."

그건 꼭 리라 자신의 상태뿐만이 아닌 그가 무대에 오르게 됨으로써 필연적으로 입방아에 오르내리게 될 댄스부원들을 고려한 말이기도 했다. 사건도 해명도 마무리 된 지 오래였지만 사람은 언제나 믿고 싶은 대로 믿고, 소문이란 것 또한 원래 잘 죽지 않는 법이니까.
어쨌든 결정할 날은 다가오고 있었지만 그게 오늘은 아니다.

"아. 그러네요! 저지먼트 업무도 있지, 우리는. 으음... 그래도 즐길 시간 정도는 있으면 좋겠다. 축제날이니까!"

솔직하게는 즐기는 것 이전에 지난 15주년처럼 별다른 일이 터지지만 않았으면 하고 소망하는 마음이 앞서지만 티내지 않는다. 생각은 보통 머릿속에서 그치지만 말은 씨가 될 수 있으니까. 대신해서 주의를 돌리게 된 건 동글동글한 털뭉치들이었다. 혜우의 말을 들어보니 다행히 이상한 걸 주워먹은 건 아닌 것 같아 안도한 리라는 납작 엎드린 아메를 바라보며 웃었다.

"아, 그랬구나. 아메가 간식 나눠준거야? 착해라~ 찡찡아, 아메한테 고맙다고 해야지?"
- 옹.

정말 알아듣기라도 한 것처럼 타이밍 절묘하게 애옹거린 찡찡이의 머리를 살짝 쓰다듬은 리라는 곧 이어 이동 가방 측면에 달려있는 작은 보조 주머니에서 조그마한 수첩을 꺼내들었다. 그리고 적당한 크기의 치킨 모양 삑삑이 인형을 하나 그려내 아메가 엎드린 곳 근처에 내려놓는다.

"아메에게도 선물~"

그러고 나서 다시 혜우에게로 고개를 돌리면 어느샌가 눈 앞에 간식이 놓여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뚜껑을 열자마자 풍기는 달콤한 향기가 후각을 자극한다.

"우와! 예뻐! 혜우 후배님이 만들었다고요? 대단하다! 고마워요, 그럼 잘 먹을게요."

혜우 후배님은 요리도 잘 하는구나~ 가볍게 중얼거리며 눈을 빛낸 리라는 혜우가 건넨 홍차를 흔쾌히 받았다. 그리고 브라우니도 한 입.

"......헉, 대박. 맛있어."

이쯤에서 다시 되짚어보자면 리라는 입맛이 예민하다. 그건 다시 말해 요리의 맛을 잘 기억하고 구분한다는 뜻이고, 리라는 이전에 혜우의 딸기 초코 브라우니를 익명으로 받아 먹은 전적이 있었다.
그러니까 이게 무슨 뜻이냐 하면— 한 입 먹고 눈치챘다는 거다. 지난날 익명으로 자리에 놓여있던 딸기 초코 브라우니의 요리사가 누군지에 대해서!

"혜우 후배님 베이킹도 엄청 잘 하네요. 가게에서 파는 디저트보다 맛있는 거 같아~"

—그러나 구태여 티를 내는 대신 칭찬만 몇 술 더 얹는 이유는, 지난날의 포푸리 건도 있었고 무엇보다 익명으로 보낸 이유가 있겠거니 싶어서였다. 이유야 어쨌든 본인이 줬다는 걸 알리고 싶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만드는 것 말고 먹는 것도 좋아해요? 저 티라미수 쿠폰 있는데, 나중에 시간 있으면 같이 갈래요?"

그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뭐라도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가벼운 제안 하나 정도는 건네보는 거다.
와중에 찡찡이는 닭가슴살을 다 먹은 뒤 엎드린 아메의 눈을 바라보며 제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떴다. 명확한 감사 인사였다.

402 여로주:3 (rHhDFZj4L2)

2024-03-24 (내일 월요일) 13:27:45

갱시인 안녕안녕:3

403 리라주 (.DZlR0quDU)

2024-03-24 (내일 월요일) 13:27:50

캡 점심 맛나게 먹고 오는거야!!

404 리라주 (.DZlR0quDU)

2024-03-24 (내일 월요일) 13:28:02

여로롱안농~~ 점심먹었어?

405 여로주:3 (rHhDFZj4L2)

2024-03-24 (내일 월요일) 13:33:18

막국수 사먹고왔다!! 리라주는 맛점했는가?!

406 리라주 (.DZlR0quDU)

2024-03-24 (내일 월요일) 13:35:28

헉 막국수 맛있었겠다!! 아주잘해써(쓰담)
나는 아침 늦게먹어서 아직 안먹었다!! 좀 기다리다가 저녁먹을거 같네🤔 후후 주말이란 늘어지는 날...

407 여로주:3 (rHhDFZj4L2)

2024-03-24 (내일 월요일) 13:58:28

간단하게 간식이라도 먹자!! 저녁도 푸짐하게 먹고! 히히히히 주말 늘어지는 날 맞아.. 늘어져야지... :3

408 진정하 - 훈련 (sH7gocw2zk)

2024-03-24 (내일 월요일) 14:27:16

>>0

"휴우... 이것만 하면 끝인가?"
마무리만 하면 되니까. 마지막 색만 채워넣으면 이제 이것도 마무린가. 쓰고있던 마스크를 벗고 한숨을 푹 내쉰다. 물론 능력을 이용하면 스프레이 입자같은건 안튄다곤 해도, 가스라던가 물이 아닌 다른것들은 튈수도 있으니까.

요즘, 개인 시간이 많아진 느낌이야. 중학교 애들이랑도 종종 만날수도 있는것도, 이렇게 그림그리는것도, 전부 내 삶의 일부니까. 하지만...조금은 소홀했었지. 버스킹도, 그래피티도, 인튜브...는 뭐 거의 반 유기니까 상관 없나?

이제 다시 작업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을때쯔음, 불길한 소리가 난다. 칙 치직. 스프레이 분사구에서 잉크가 뭉친다. 뭐 빠르게 능력으로 펼치긴 했지만...이건 실수네. 아슬아슬하게 이번까지는 쓸 수 있으려나 했는데, 생각보다 더 많이 없었던 모양이야.

으음...즉석에서 도안을 바꿔야하나...?

다른색 스프레이를 천천히 살펴본다. 아 이게 좋을지도 모르겠어. 다른 캔을 집어들고, 다시 마스크를 쭉 올려쓴다. 치이익거리는 소리가 기분좋게 귓속을 간지럽힌다.

역시, 아무일 없는 일상이, 제일 좋네.

409 혜성주 (Pppkh4qQbY)

2024-03-24 (내일 월요일) 14:51:07


더워!!!

410 ◆TMmm6tsoPA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16:36:37

갱신이에요!! 이제 집에서 마구마구 뒹굴거릴 거예요!

411 랑주 (TpFum3zRE2)

2024-03-24 (내일 월요일) 16:45:42

으하학
으학

412 태오주 (gCeJ.0NAps)

2024-03-24 (내일 월요일) 16:55:27

졸려

413 혜성주 (gsI8ffUHHE)

2024-03-24 (내일 월요일) 17:00:36

더워
졸려 배불러
집.......(쓰러짐)

414 ◆TMmm6tsoPA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17:04:16

랑주와 태오주와 혜성주 셋 다 안녕하세요!

415 혜성주 (gsI8ffUHHE)

2024-03-24 (내일 월요일) 17:08:52

다들 하이

416 ◆TMmm6tsoPA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17:22:42

경진주도 시트를 내렸군요. 역시 3월달이 되고 4월이 다가오니 점점 바빠지는 분들이 많아지네요. 어쩔 수 없는 문제라서 괜히 더 슬퍼요...8ㅁ8

417 서연주 (ohdeo1DJwU)

2024-03-24 (내일 월요일) 17:27:30

캡 랑주 태오주 혜성주 다들 안녕하세요~~

경진주가 시트를 내리셨군요8ㅁ8 어제 if썰에서 서연이랑 비슷한점이 은근 보여서 더 알아보고싶고 궁금했는데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 현생이 심하게 몰아치시는 모양이니 무리하지마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고 언젠가 다른데에서 알아뵙진못하더라도 다시 뵐수있길 바랄게요!!

418 리라주 (.DZlR0quDU)

2024-03-24 (내일 월요일) 17:27:47

으앙 경진주... 8ㅁ8 한참 바빠보였는데 더 바빠지는구나...
현생 힘내길 바라고, 그동안 경진이랑 노는거 잡담하는거 다 즐거웠어! 아기딸기아이스크림왕자님 일상할때나 이벤트 할때나 입담이랑 행동이랑 다 재밌어서 즐거웠다🥺🥺 더 못 만나봐서 아쉽네... 일들 다 잘 풀렸으면 좋겠고 나중에 다른곳에서 익명으로 다시 만나는거야!!

>>416 🥺🥺 완전 동감이야
너무슬퍼...

419 리라주 (.DZlR0quDU)

2024-03-24 (내일 월요일) 17:33:32

다들 좋은 오후!
캡틴 나 질문이 있어
situplay>1597029508>565 여기의 그림자는 누구인가요

420 ◆TMmm6tsoPA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17:36:07

서연주와 리라주 안녕하세요! 저거 크크큭맨이요.

421 리라주 (.DZlR0quDU)

2024-03-24 (내일 월요일) 17:36:59

>>420 🙄 그랬군...
이녀석아 저 기계는 너의 미래를 본거같구나

422 혜성주 (gsI8ffUHHE)

2024-03-24 (내일 월요일) 17:37:09

경진주 즐거웠고 어디에서든 행복하길 바래! 언제나 좋은 하루 되길!

온 사람들 다들 하이

423 서연주 (ohdeo1DJwU)

2024-03-24 (내일 월요일) 17:38:32

리라주도 안녕하세요오오오오~~~ ><

@캡
저도 질문있어요~~ 애린이 능력이 손에서 에너지뿜어서 기기해킹하는거잖아요👀 그 능력으로 위크니스한테 삽입된 생체칩을 해킹해서 작동을 완전히 정지시킬순 없나요? @ㅁ@

424 한양주 (Q7u7HgTBfw)

2024-03-24 (내일 월요일) 17:38:39

갱신!

굿바이야 경진주.. 바쁜 현생 잘 풀리기를 바랄게..!

올드비 캐릭터들이 점점 한둘 씩 떠나는 게 슬프다..😢😢

425 ◆TMmm6tsoPA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17:39:27

>>423 정해진 절차대로 해제하지 않으면 바로 펑 터지기에 불가능하답니다. 해킹하는 순간 바로 펑이에요!

>>424 어서 오세요! 한양주!

426 리라주 (.DZlR0quDU)

2024-03-24 (내일 월요일) 17:54:36

33 자캐와_어울리는_향기
라벤더/라일락 향기
부담스럽지 않은 꽃 향기~ 봄에 날 법한 그런거

594 칭찬_받은_자캐의_반응
좋아함➡️동기부여➡️다음엔 더 잘해야지➡️노력➡️잘함➡️칭찬받고 좋아함의 선순환
노력했는데 결과 안 좋으면 이익. 하고 다시 한다 잘할때까지
기본적으로 다음엔 더 잘해야지 이 생각을 젤 많이 하는듯🤔

522 자캐는_소중한_사람에게_자신이_처음이길_바라는가_마지막이길_바라는가
처음이자 마지막(ㅋㅋㅋㅋ)
욕심쟁이질투쟁이😏

이리라,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주말은 왜 이리 빨리 지나가는가😇...
슬픈것이야
다들안녕~~

427 ◆TMmm6tsoPA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17:59:14

>>426 와..라벤더 라일락 향기. 진짜 은은해서 좋죠! 정말로! 저도 상당히 좋아해요! 그리고..뭔가 정말로 잘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이는군요! 그 의지가 매우 멋있어요! 리라야! 멋지다!! (야광봉)

428 리라주 (5pEA5s.ASw)

2024-03-24 (내일 월요일) 18:09:34

>>427 히히 나름대로 열정이 있으니깐🤭🤭 멋있다고 해주니 고마운걸~~~
라벤더 향기 좋지😏 나도 좋아해
세은우한테 어울리는 향기도 궁금하다!

429 서연주 (ohdeo1DJwU)

2024-03-24 (내일 월요일) 18:11:19

혜성주 한양주 안녕하세요~~~

>>425 캡
8888ㅁ888... 기대했는데 아쉽군요

>>426 리라주
리라 눈동자색도 옅은라벤더색이 된거 생각하면 라벤더가 리라의 상징화 같기도한데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의 바람직한 사례 그잡채!! 칭찬받고싶은 마음에 무리하는 일만 없으면 갓벽하겠어요 ><
오오?? 처음이자 마지막~~ 이건 랑이를 향한 애정어필인가요??



본김에 저도 스리슬쩍...

514 자캐와_더_가까운_것은_빛_vs_어둠_vs_혼돈
혼돈에 제일 가까울거같아요 아주 정의롭지도않고 아주 막가파도 아닌 딱 소시민이니까요^^;;

122 자캐의_일상_속_소소한_기쁨_세_가지를_고른다면
그날 커리큘럼이 수월한거
알바할 때 진상손님 안오는거
하루일 마치고 기숙사 자기자리에 들눕는거

348 자캐는_시간이_약이라는_말에_동의하는가_반대하는가
동의하지만 그건 시간이 지난뒤라야 효과가 있어서 힘들고괴로운 당시엔 소용없다는 입장일거예요👀

김서연,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430 ◆TMmm6tsoPA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18:16:03

>>428 잘 어울리는 향기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최근 기준 은우에게선 버터의 달콤하고 고소한 향기가 자주 나는 편이에요. 세은이는 장미 향수를 최근에 즐기면서 뿌리고 있답니다. 물론 진하게는 아니고 연하게, 은은하게지만요!

>>429 혼돈이라. 하지만 그런 자리에 있는 이들이야말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해요. 어디로도 갈 수 있다는 것이니 말이에요! 아앗...ㅋㅋㅋㅋ 진상손님 안 오는 거. 이거 중요하죠! 인정합니다! (엄지척)

431 혜성주 (UXIiszzNSc)

2024-03-24 (내일 월요일) 18:17:37

진단
우마이 (한입하고 튐)

432 리라주 (5pEA5s.ASw)

2024-03-24 (내일 월요일) 18:27:34

>>429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지! 초반 캐릭터성에 어울리는 꽃말이기도 했고🤔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지금은 오히려 라일락이 상징화에 더 어울리는 것 같아🤭🤭

무리하는 일(뜨끔)
맨 마지막은 맞다😏😏 욕심쟁이래요~

서연이 진단도 아주 진미로군 혼돈캐 최고야👍👍 흑백으로 나눠지지 않으니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캐릭터성이라고 생각한다!
진상손님ㅋㅋㅋㅋㅋㅋㅋ 하 코뿔소들이 편의점 경비를 서야만(?) 맨 마지막 진단은 매우 공감이 가네🤔 동의하지만 당시에는 소용이 없따...

>>430 베이킹 좋아하는 은우다운 향기네~~ 옆에 가면 배고프겠다(?) 세은이는 장미구나 장미향도 좋지🤔 세은이 눈동자랑 어울리는 향기네 좋다 꽃향기 듀오(마음대로 엮기)

433 리라주 (5pEA5s.ASw)

2024-03-24 (내일 월요일) 18:28:05

그리고 저녁먹고 오겠다
우 졸려
하루종일 졸려
커어
이따봐😇

434 서연주 (ohdeo1DJwU)

2024-03-24 (내일 월요일) 18:29:10

>>430 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급에는 싫은사람과 진상을 견디는 비용도 포함이라고 배웠어요8ㅁ8...
은우랑 세은이는 빛 어둠 혼돈 중에 어느쪽과 더 가까울까요?

>>431 혜성주
어딜가세요~~~ (덥썩) 보신김에 답해주시고 가세요~~ㅋㅋㅋ ><
혜성언니는 빛 어둠 혼돈 중에 어느쪽에 제일 가까운가요?

435 ◆TMmm6tsoPA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18:32:12

아이고..다녀오세요! 리라주!! 푹 쉬시고요!

>>434 은우와 세은이. 둘 다 어둠에 가깝지요. 실제로 인첨공의 어둠을 상징하는 애들이기도 하고요.

436 혜성주 (UXIiszzNSc)

2024-03-24 (내일 월요일) 18:33:16

리라주 맛저

>>434 크아악 잡혀버렸다
잉? 혜성은 대부분 빛으로 묘사가 되기는 하는데 이혜성 본인 스스로가 생각하기엔 혼돈이 아닐까? 잘 모르겠네 아닐?수도 있다

437 혜성주 (UXIiszzNSc)

2024-03-24 (내일 월요일) 18:36:14

그리고 리라주가 물어보지 않았지만 이혜성 기초 메이크업 정도(교칙을 위반하지 않는 한)는 하는 여학생이다보니 향수도 좀 뿌릴 느낌이 있지
겨울에는 은은한 베이비 파우더, 꽃향기 섞인 파우더나 여름에는 상쾌한 과일향? 날듯

438 ◆TMmm6tsoPA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18:37:32

그리고 이제 그 향기가 점점 금이 취향으로 바뀌어가는군요. 압니다. (어?)

439 혜성주 (UXIiszzNSc)

2024-03-24 (내일 월요일) 18:37:45

여담이지만 내 상판 인생 중 교회언니 분위기의 캐릭이 기초 메이크업 하는 건 처음임

440 혜성주 (UXIiszzNSc)

2024-03-24 (내일 월요일) 18:39:11

>>438 이사람아
포옹했을 때 꽃향기 섞인 파우더 향 속의 은은한 딸기향을 느끼고 평소랑 다른 향에 미아핑 찍는 금이 상상했잖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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