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143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12.저 푸른 가을 하늘 :: 1001

◆TMmm6tsoPA

2024-03-23 18:32:52 - 2024-03-25 20:25:39

0 ◆TMmm6tsoPA (4q8SpbeFRM)

2024-03-23 (파란날) 18:32:5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1366

339 성운주 (V35z7JAAM6)

2024-03-24 (내일 월요일) 03:44:01

>>334 그렇습니다. 저는 이런 표정을 좋아하는 후레참치입니다. 혜우주의 심판을 받겟읍니다..

으음, 그렇게 가도 자연스러우려나요? 오히려 전 요즘 성운이가 고민이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337 ((진짜시다.))

340 수경주 (UMCCwhuDLA)

2024-03-24 (내일 월요일) 03:44:08

원래부터 케이스에 달린 거라서(그런 종류를 찾기도 했고) 아깝다. 는건 아닌데 케이스를 사야하는게 귀찮더라고요.

341 한양주 (Q7u7HgTBfw)

2024-03-24 (내일 월요일) 03:45:01

>>339
(욕 없는 트래쉬토킹 전문)

342 성운주 (V35z7JAAM6)

2024-03-24 (내일 월요일) 03:46:49

>>340 가슴아픈 종류는 아니지만 번거로운 종류의 손실이네요..

343 수경주 (UMCCwhuDLA)

2024-03-24 (내일 월요일) 03:48:45

폰을 자주 들고 다니는 만큼.. 그렇죠.

344 혜우주 (8DZpg3UUzs)

2024-03-24 (내일 월요일) 04:02:59

>>339 어우 성운주 부담스럽다 (백스텝)(농담)
고민이 많을... 아 하긴 이것저것 신경쓸게 늘어서 그렇긴 하겠네...
내가 한 적폐는 금교 건 한정이라고 보면 될듯?

>>337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345 성운주 (V35z7JAAM6)

2024-03-24 (내일 월요일) 04:13:29

>>344 여...역시부담스러우셨죠죄송합니다죽을게요(하루카됢.)

금교 일은 금교 일, 저지먼트 일은 저지먼트 일, 혜우와의 일은 혜우와의 일로 구분지을 수 있지만 가끔 여러 범주를 아우르는 큰 고민이 생기기도 하죠.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가장 행복한 결론에 도달한다는 건 불가능한 걸까? 모든 행복은 그만큼의 불행을 대가로 하는 걸까? 착한 이를 구하기 위해 나쁜 이를 구한 내 선택은 얼마나 옳았던 걸까? 정도려나요.
하지만 혜우주가 해주신 말씀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346 혜우주 (8DZpg3UUzs)

2024-03-24 (내일 월요일) 04:19:38

>>345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와바바박)

흐음, 각 사건은 구분짓더라도 하나의 큰 생각이 생기기도 한다는 거구나
각 사건마다 모순되는 혹은 이율배반적인 일이 생기거나 하면 더욱 그럴거고
그렇군 그렇군 나루호도 (끄덕끄덕)
아유 내 뻘소리가 도움이 되봤자지
성운주도 성운이도 너무 깊은 고뇌를 하지 않게 되서 그 점이 기쁘네

347 수경주 (ZlJcRUjv.o)

2024-03-24 (내일 월요일) 04:29:44

퇴근퇴근...

간식거리 먹고갈까...(어딘가로 이끌리는)

348 혜성주 (Ubp3aN.mxE)

2024-03-24 (내일 월요일) 06:18:33

씁 요즘 새벽반 못하겠네 근데 새벽반 끼어봤자 뭐

>>330 잘먹었습니다. 3번 보호랑 숭배ㅋㅋㅋㅋㅋㅋ그럴 것 같았는데 진짜로 그럴 줄이야

349 천 혜우 - 훈련 (8DZpg3UUzs)

2024-03-24 (내일 월요일) 06:56:29

>>0

삶이란 어째서 이렇게도 괴로운 것일까요.
내가 바란 탄생이 아니었는데
어째서 그 고통을 짊어지는 것은 나인 것일까요.

어째서
살아간다는 것은
이리도 아프고, 비참하며, 한탄스러운...



잘린 머리카락이 난잡하게 방바닥을 채웠다.
그러나 내 긴 머리카락은 여전했다.
마치, 나는 영원히 이대로일 것처럼.



어지간하면 연락 올 일 없는 연락처로부터 톡이 들어왔다.
저지먼트 활동을 제외하면 접점이 없는 상대였기에
잠깐 시간을 내 달라는 그 문장에 감이 잡히는게 없었다.
그래도 별거 있겠거니 하며 저지먼트 부실로 향했다.

부실에 들어가자 수경이 각 책상에 뭔가 놓고 있었다.
나를 발견한 수경은 나에게도 뭔가 내밀었는데
받고 보니 왠 예약권 같은게 들어있...

"헉?! 이거 그 유명한 카페 예약권이잖아?!"

나도 모르게 큰 소리로 말해버렸다.
그야 이 예약권은 진짜 진짜 구하기 어려운 물건이었으니까.
아마 지난 번 납치 때의 답례인 듯 했다.
마땅히 할 일을 하고 받기엔 너무 큰 답례가 아닌가 싶었지만
이것만큼은 드물게 욕심이 나는 물건이라
그대로 잘 받아 챙겼다.

"잘 받을게. 너 괜찮아 보이긴 한데, 무리는 하지 말고."

마저 간식거리들을 놓아두는 수경에게 말하고 부실을 떠났다.
팔랑거리는 예약권을 보며 잠시나마 미소를 지었다.



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는 연락처도 있었다.
뉴스 기사까지 나올 정도로 큰 일이었는데
더는 내가 모르지도 않을 일이었는데,
그런데도 연락이 없으니 나 역시 무시하려고 했다.

찾지 않는다면 나 역시 가지 않겠다고.

하지만 그 다짐은 사흘을 못 갔다.
그런 매정한 다짐을 굳게 지킬 만큼 내 의지는 단단하지 못 했다.
되려, 시간이 지날수록 나를 책망하게 될 뿐이었다.

이제는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있으면서
과거와 같이 무력하게 있을 것이냐고.
기어코 다시 잃어야만
생에 두 번 다시 기회 없을 것을 깨닫겠느냐고.

스스로의 어리석음을 몇 번이고 비난하며 병문안의 채비를 했다.
밥은 제대로 먹고 있을지, 잠은 제대로 자고 있을지,
둑 터진 마음이 자꾸 흘러내려 이것저것 챙기려는 걸 겨우 막았다.

간단히 요기할 것과 간식거리만 쇼핑백 하나에 담고
푹신한 담요 새것도 하나 잘 말아서 따로 챙겨들었다.
그렇게 양 손 두둑이 짐 들고 집을 나섰다.

이제는 눈 감고도 찾아올 수 있을 것 같은 박 교수님의 병원에 도착해
의국에 희야의 이름을 대며 병실을 찾자
조금 난감해하는 분위기가 느껴진 듯 했다.

그 이유를 알 것 같아 나는 별 말 없이 ID카드를 내밀어 신분증명을 했다.
정 안 되면 조금 무례하지만 박 교수님께 호출을 넣어달라 할 생각이었지만
의외로, 저지먼트라는 이름은 잘 먹혔다.

하긴, 앞서 몇 번도 그러했지.

절차상 짐 검사도 다 받은 다음에야 희야의 병실을 안내받았다.
안내한 간호사가 먼저 노크를 하고, 대답이 들리고서야 문을 열었다.
조용히 열린 문 너머로 내 얼굴을 비춘 나는
조금은 어색하지만 그래도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나 왔어. 희야."

병실 안으로 들어간 나는 문득 허전함을 느꼈다.
그러고보니 그 녹색 머리의 남자가 없었다.
한박자 늦게, 그 역시 중태에 빠졌다던 뉴스가 떠올랐다.
그럼 이 병원 어딘가에 있는 것일까.

그렇다 한들, 내가 신경 써야 할 사람은 달리 있었다.

"으응, 그랬어. 사람들도 얼마나 놀랬으면 그랬겠어- 희야 막 쓰러지고 그랬다며, 나 같아도 그 자리에서 희야만 붙들고 병원부터 가려고 했을 거야. 응. 다들 놀라서 그랬지. 희야 아플까봐."

울면서 얼마나 정신 없었는지를 토로하는 희야를 달래주어야 했다.
가져온 짐을 나 대신 의자에 놓고 침대에 걸터앉아 희야를 안고 등을 토닥여주려 했다.

안 본 사이 더 마른 것 같고, 더 작아진 것 같은, 내 작은 남매를
성이 찰 만큼 울 수 있도록 쓸어주고 달래주다가
겨우 울음이 잦아들면, 손수건을 꺼내 그 하얀 얼굴을 조심히 닦아주려 했다.

"미안, 희야. 내가 너무 늦게 왔지. 더 일찍 와서 옆에 있어줄 걸 그랬다. 희야 덜 아프게, 덜 무섭게 해줄 걸. 미안해."

그 알량한 고집이 무어라고 그 따위 생각을 했을까.

"그래서 내가- 희야 줄려고 이것저것 가져왔어. 희야 밥은 먹었어? 문어 모양 소세지 볶음이랑 깨소금 주먹밥 해왔는데 먹을래? 아니면 마들렌이랑 휘낭시에도 있어. 브라우니랑 버터쿠키도."

희야의 희고 몽실한 머리카락을 손으로 빗어 넘겨주려고도 하며
눈이 마주치면 싱긋 웃어주며 말했다.

"오늘은 같이 있을까? 우리 밤 늦게까지 수다 떤지 너무 오랜만이잖아. 박 교수님한테 노트북 달라고 해서 밤새 웃긴 영화 보자. 그냥 재밌는 거 보면서, 아무 생각도 하지 말자."

가져온 북극여우 모양 담요를 펼쳐 희야의 머리 위부터 덮어주려 하며

"아니면... 희야가 하고 싶은 얘기, 다 들어줄게. 무슨 얘기든."

엷게 미소 띈 얼굴로 바라보았다.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 뿐이었다.

350 혜성주 (Ubp3aN.mxE)

2024-03-24 (내일 월요일) 09:57:57

모닝

351 혜우주 (8DZpg3UUzs)

2024-03-24 (내일 월요일) 10:10:46

모오오닝

352 혜성주 (Ubp3aN.mxE)

2024-03-24 (내일 월요일) 10:12:19

왜째서 혜우주가 깨어있는건가 못잔건가

353 로운주 (9UqcUfdWZ6)

2024-03-24 (내일 월요일) 10:28:18

일요일은 특히 헤이해지는 기분!

354 혜성주 (wGCCZDSBjc)

2024-03-24 (내일 월요일) 10:38:13

그게 바로 일요일이라는 것이다 로운주야
그리고 나는 아침부터 밖이지.....새벽이랑 다르게 몹시 따뜻하군...(아직도 새벽에 추워서 패딩 입는 사람)

355 ◆TMmm6tsoPA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10:38:41

그것이 바로 일요일이기 때문이죠!!

어쨌든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356 로운주 (9UqcUfdWZ6)

2024-03-24 (내일 월요일) 10:40:58

>>354 아앗... 아침에, 밖이라니...!

357 혜성주 (P7RlQeGgG6)

2024-03-24 (내일 월요일) 10:53:28

그러게 나는 일요일 아침에 밖에 있는 걸까
졸려 죽어....(파들)

캡틴 하이

358 ◆TMmm6tsoPA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10:58:14

로운주와 혜성주도 안녕하세요!

359 혜성주 (P7RlQeGgG6)

2024-03-24 (내일 월요일) 11:00:11

(대충 졸려죽겠음) 하이하이

360 로운주 (9UqcUfdWZ6)

2024-03-24 (내일 월요일) 11:05:16

안녕하세요! 저는 과제를 제출 기한 직전날까지 미룬 업보를 치루고 있어요!

361 혜성주 (P7RlQeGgG6)

2024-03-24 (내일 월요일) 11:13:02

혜성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가장_싫어하는_호칭은
> 2챕터에서 크크큭맨이 했던 불량품? 맞나. 아무튼 그런 계열의 호칭은 싫어할 것 같지? 계열이라면 인신공격과 인격을 깎아먹는 호칭을 싫어할 느낌적 느낌.

자캐가_누군가에게_소중하다는_이유로_100명의_일반인_대신_구해졌다면
> 일단 흑화 아닌 흑화에 들어갑니다. 능력 사용할 때 빼고 소리 안지르던 애가 소리를 지른다거나 아니면 그런 말을 한 사람의 멱살이든 뭐든 잡고 이게 무슨 미친소리지? 하는 표정으로 다시 지껄여보라고 함.
소중하다는 이유로 구해졌다는 말 다시 들으면 어.......미쳐돌아가는 거지 뭐. 근데 의외로 무너지진 않을 것 같네 속으로 곪아있던 것까지 그날을 기점으로 전부 터져버리는 거라나 뭐라나

자캐의_지갑에_들어있는_것
> 가족들끼리 찍은 인생 네컷, 스토어샵에서 물건을 사고 받은 영수증들과 몇개의 적립 카드. 지폐 조금과 지원금용과 일반 카드, 학생증을 포함한 카드 너댓장.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60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어쩌고.

362 ◆TMmm6tsoPA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11:18:22

로운주는 힘내세요. 과제 화이팅!!

>>361 불량품은...확실히 좋아할 수 있는 호칭이 아니지요. 물론 그렇게 부르는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도 사실 억지이고 기분 나쁜 것은 맞는 말이고...(흐릿) 으악...흑화 아닌 흑화라니요! 안된다! 혜성아!! 8ㅁ8
아무튼 그 와중에 또 가족끼리 찍은 사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혜성이구나...라는 느낌이에요!

363 혜성주 (P7RlQeGgG6)

2024-03-24 (내일 월요일) 11:21:34

>>362 하지만 그 말이 억지 논리라는 건 맞는 말인걸 그 말은 뒷사람에게도 타격을 입혔다고 (이런발언) 하지만 이혜성 흑화 한다해도? 제정신일 것 같고? 멀쩡해보일 것 같고? 아무튼 그넘
가족 사진도 소중히 하고 금이랑 찍은 사진이 있으면 그것도 소중히 하고....추억은 소중합니다 반응 감사 제리 인사

364 서연주 (ohdeo1DJwU)

2024-03-24 (내일 월요일) 11:23:15

>>214 >>226 >>255 >>322 한양주
부부장님은 인첨공의 높으신분들은 신용할인간들이 못된다는 결론에 이르렀나봐요 오? 인첨공이 퍼클들보다 강할수도 있다라~~ 전 생각도 못한 발상이에요👀 핵미사일 같은걸 생각하면 발명된대상이 발명가의 통제를 벗어나는게 의외로 흔한현상같아서 인첨공이 정말로 퍼클보다 강할것이란 보장은 없다는 생각도 들지만요
와!! 한양주도 창의적이세요 굉장해~~~ ><
애완동물이 인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읽다가 궁금해진게 퍼클이 되기전까지 소중한존재를 블러핑칠수는 없을까요? 사실은 위크니스로 만들기위해 남보다 못한 사이에게 온갖애정 뿜뿜하는척 하는식으로요 (뭐래??)
................백청이 답레랑 어우러져 모가지만 남은 깡통이 입김을 힘껏뿜어서 달아나는 모습이 상상되어버렸어요 으엑... 부부장님 매운거먹으면 배탈나는건 의외예요 능력이 강해선가 철근도 씹어잡술것만같은데요

>>215 >>225 >>269 >>348 >>357 혜성주
컨디션 안좋으셨던적이 많으시니까요👀
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색적조 조원입니당!! 혜성언니랑 연합하면 맵핵완성이에요~~ ><
아앗 안돼요!!! 그건 너무 허무결말이잖아요~~~ 8ㅁ8
앗!!! 혜성주 금이잘알이시군요 대단해...@ㅁ@
엣? 일요일아침부터 외출해계신가요? 오늘은 날이 많이풀려서 다닐만은 하지만 피곤하시니 볼일 얼른 마치시고 돌아가셔서 쉬세요~~~

>>220 >>221 캡
오호?? 그런식으로 응용할수도 있네요!! 신기하다~~ ><
그럼 부부장님 습격한 깡통의 목소리 듣고서는 태오가 독심술이 가능한가요? 깡통이 자기의지로 움직인다면요

>>227 >>315 백청주
백청이는 병원을 무서워하지않지만 백청이의 레스를 읽으니 병원이 무섭게느껴집니다......👀
헐@ㅁ@ 손상정도를 수치로만 제시할땐 별생각없었는데 쇄골아래라고 부위를 언급하니까 목만 남은 깡통이...끄으아아아8ㅁ8;;;

>>229 >>287 >>325 >>340 수경주
디저트카페 4인용 저녁코스 예약권!! 차액환불도 되다니!!! 좋은 보상인데요~~ ><
어?? 간식거리를 저지먼트 전원에게 줬나요?👀 수경이 인심 좋다~~~~
스트랩을 안써서 모르지만 원래도 내구성이 좋아보이진않네요ㅠㅠㅠ 6개월만에 운명하면 한번에 여러개를 구매하는것도 고려해보심이... 근데 케이스와 세트인걸 여러개 사면 여분보관도 번거롭겠네요;;

>>244 >>252 청윤주
뒷골목은 무서운곳이네요 양복남의 스불재이긴한데 뒷맛이 써요...

>>246 성운주
>>249 혜우주
>>251 캡
최근에 레벨2 되었어서 캡의 답변 읽기전까지 등골이 오싹했었어요...혜우주 말씀마따나 뭔가 치욕스러워...8ㅁ8
근데 그러면 부부장님의 이름이 목화고교문에 플랜카드로.........................

>>258 >>267 >>311 태오주
오오?? 양복남이 태오주덕에 다이스의가호를 받았네요??
양복남이 일주일동안 스트레인지에 뭘 퍼트릴수 있을까요?👀

>>309 >>349 혜우주
심심해서 만든게 브라우니, 다쿠아즈, 사브레쿠키......@ㅁ@ 혜우 많이 심심해야겠는데요??? 그보다 까칠냉랭한거같은데 은근히 곁을 내어주는것도 같으니 훈훈하네요^^
우와!!!! 병문안갔군요 혜우^^ 과거처럼 무력하게 있지않겠다고 용기내서 찾아간거 좋아요 좋아요 ><

>>316 >>318 성운주
성운이가 뭔가 일을 진행하고있군요 100만원도 가볍게 뿌릴수있다니 부럽다!!!! 8ㅁ8...

>>330 금주
평범하고 안정적인 삶 좋죠!!! 혜성언니랑 같이~~~ 건강한 희망이에요 ><
오오?? 숭배와 보호면 금이한테 사랑은 신앙과 겹치는 영역도 있는셈일까요? (혜성교신자 금이???)

오신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365 서연주 (ohdeo1DJwU)

2024-03-24 (내일 월요일) 11:29:49

>>360 로운주
앗 아앗 아아앗!!!!! 8989898ㅁ98989888888 힘내세요... 그래도 마지막날까지 몰리면 불가사의한힘이 생겨서 그전까진 영 안되던것도 확확 진전되긴하더라고요 (뭐래;;??)

>>361 혜성주
그런계열의 호칭은 안싫어하는게 이상하겠어요 챕터2에서 크크큭맨을 응징해서 다행이에요~~♪
에엣?? 두번째질문 같은상황은 생각안해 봤는데 저거 읽고나니 자기한테 소중한존재를 구하고보호하는게 상대를 해치는짓이 될수도있네요... 딜레마 싫다8ㅁ8
가족들끼리 찍은 인생네컷에서 아... 했어요 지갑이 혜성이한테 굉장히 소중한물건이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금이와는 인생네컷 안찍었나요?👀

366 이경주 (QnNuOq8Fys)

2024-03-24 (내일 월요일) 11:35:06

이것이 당신의 기억입미다(구겨짐)

반갑습미다

367 ◆TMmm6tsoPA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11:35:24

>>364 안녕하세요! 서연주! 물론 AI 제로의 경우는 불가능하지만 바이오로이드인 제로시리즈는 읽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368 ◆TMmm6tsoPA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11:35:40

안녕하세요! 이경주!

369 혜성주 (T9/QB1Oy7Q)

2024-03-24 (내일 월요일) 11:37:24

>>364-365 오늘도 변함없는 장문 반응이다 서연주 하이
일단 내가 컨디션이 안좋은 건 현생이 현생했을 뿐이며 볼일이 좀 있어서 아침부터 나와있어.....아이고 싫다 졸려죽어()
진단 두번째는 누구에게든 딜레마가 아닐까 우리 스레애들은.....어.....(잠시 고민) 아무튼 그럼. 금이? 둘이서 찍은 사진이 있으려나 이건 금주에게 물어보는걸로

370 이경주 (QnNuOq8Fys)

2024-03-24 (내일 월요일) 11:38:38

요즘들어 이것저것 깜빡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경이 능력이 부러워집미다
머릿속 단어장에 구멍이 숭숭 뚫리고 있어,,

371 혜성주 (W8V1Pne0a6)

2024-03-24 (내일 월요일) 11:40:13

이경주 어서오고 기억력이 안좋아진다면 큰일인데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372 이경주 (QnNuOq8Fys)

2024-03-24 (내일 월요일) 11:42:16

>>371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미다!

근데 누구세요?(장난)

373 리라주 (.DZlR0quDU)

2024-03-24 (내일 월요일) 11:43:32

졸려........
커어

374 ◆TMmm6tsoPA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11:43:51

리라주도 안녕하세요!!

375 이경주 (QnNuOq8Fys)

2024-03-24 (내일 월요일) 11:44:21

캡틴 인사봇이 되었구나

>>373 지금 잠들면 꿈에서 랑이가 나온데(소곤)

376 리라주 (.DZlR0quDU)

2024-03-24 (내일 월요일) 11:44:43

캡틴안농
다들안농
커어... 졸려

377 리라주 (.DZlR0quDU)

2024-03-24 (내일 월요일) 11:45:38

>>375 뭐? 머리를 쳐서라도 잠들겠다(극단적)

이경주안농!
오랜만이야 잘지냇니!!

378 이경주 (QnNuOq8Fys)

2024-03-24 (내일 월요일) 11:47:17

>>377 하루하루....

버텨나가고 있습미다...

379 혜성주 (W8V1Pne0a6)

2024-03-24 (내일 월요일) 11:48:11

>>372 아니 날 잊어버린거야? 전날 나한테 돈도 빌려놓고!!!!(이러기)

리라주 하이

380 리라주 (.DZlR0quDU)

2024-03-24 (내일 월요일) 11:49:56

>>378 에구(쓰담)
대학생이란...🥺 좀만 힘내는거야 이경주네 교수님 과제 그만 내줘요(?)

밈미도 안농!
혜성웅니 진단 마히다

381 혜성주 (W8V1Pne0a6)

2024-03-24 (내일 월요일) 11:51:04

하이하이

382 이경주 (QnNuOq8Fys)

2024-03-24 (내일 월요일) 11:51:21

>>379 진짜로 누구세요
저는 돈 안 빌려요!
(도주)

>>380 2학기 때 여유롭고 싶어서 꽉꽉 채워넣은 후폭풍이.....

383 혜성주 (W8V1Pne0a6)

2024-03-24 (내일 월요일) 11:52:54

>>382 (깔깔)(재미짐) 농담이야 농담

384 리라주 (.DZlR0quDU)

2024-03-24 (내일 월요일) 11:54:10

>>382 아아 과거의 나를 보는 것 같아...(과거 같은 이유로 풀학점 때려넣고 좀비됐던 사람)

385 서연주 (ohdeo1DJwU)

2024-03-24 (내일 월요일) 11:55:23

>>366 이경주
앗 아앗 어째서 구겨져계세요@ㅁ@ 기억력이 나빠지는건 피로와 스트레스 때문일수 있으니 휴식시간과 스트레스해소수단을 확보하실 필요가 있어보여요8ㅁ8 혜성주말씀대로 메모하는습관도 좋고요!!

>>367 캡
오오?! 역시 한양이 습격당했을때 그자리에 태오가 있었다면 좋았겠네요... 근데 바이오로이드면 기본은 인간인가요? 그렇다면 제로시리즈로 개조되는데에 동의한사람들은 어떤인물들일까요?

>>369 혜성주
역시 현생은 못생겼어요... 볼일을 순탄하고 신속하게 마무리하시고 귀가하셔야...!! 8ㅁ8 모든사람을 다 구조할수없는한 자기와 가깝고 소중한 사람부터 구하는건 인지상정인데 그래서 상대가 망가지는건 너무 매워요 ㅠㅠㅠㅠㅠㅠㅠ

>>373 >>376 리라주
에구~ 아직 졸리시군요 (이불덮은 피카츄짤 귀여워요 ><) 이경주말씀대로 랑이꿈 한번 더 꾸고 오셔도 되지않을까요? 일요일이잖아요><

386 혜성주 (ZFZoTlBEL.)

2024-03-24 (내일 월요일) 11:57:19

>>385 못생긴 현생ㅋㅋㅋㅋㅋㅋㅋ웃기다ㅋㅋㅋㅋㅋㅋ아마 말 없어지면 현생 쳐내는 중이라고 생각해줘
히지만 매워도 맛있잖아ㅋㅋㅋㅋ그러니 자주 여기저기에서 등장하기 좋은 클리셰인거구

387 리라주 (.DZlR0quDU)

2024-03-24 (내일 월요일) 11:58:19

>>385 서연주도 안농~~ 응 졸려😴😴 히히 짤 귀엽지 앞으로 애용할 예정👍
그럴까... 답레 쓰는 중이니까 답레만 다 쓰고 그 다음에도 졸리면 눈 좀 붙이는 걸로!!!
서연주 한입 먹기(왐)

388 ◆TMmm6tsoPA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11:58:31

>>375 하하! 입장한 이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입지요!!

>>385 바이오로이드는 기본적으로 인공생명체죠. 여기의 제로시리즈는 기계와 생체가 합쳐진 존재이긴 하지만요. 제로시리즈로 개조되는데 동의한 인물은 없어요. 그냥 그림자가 퍼스트클래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세포분양부터 해서 만들어낸 존재들이랍니다. 일종의 클론인데 어느 정도는 인간이고 어느 정도는 기계파츠인...기계와 인간의 결합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기본적으로 뇌는 모두 AI인 제로에 의해서 통제되고 있지만요.

389 이경주 (QnNuOq8Fys)

2024-03-24 (내일 월요일) 11:58:34

>>383 내가 지금 폭력짤을 못 쓰는 것에 감사하시오..

>>384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를 떙겨쓰는.....(죽어감)

>>385 반갑습미다 서연주
휴식시간과 스트레스 해소....

역시 교수님을 죽여야...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