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136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11.장벽을 뛰어넘어 새로운 경지에 :: 1001

◆TMmm6tsoPA

2024-03-21 19:15:36 - 2024-03-23 23:06:49

0 ◆TMmm6tsoPA (8wlAU3.EvI)

2024-03-21 (거의 끝나감) 19:15:3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1277

104 리라주 (CCYlw375As)

2024-03-22 (불탄다..!) 00:49:27

>>100 헉
😳😳😳😳😳😳😳😳😳
😇😇😇😇😇😇😇😇😇

>>101 헤에.
🕺공매도🤔라구요?🤪

105 리라주 (CCYlw375As)

2024-03-22 (불탄다..!) 00:49:56

으악 혜성주 8ㅁ8
이씨 회사자식 혜성주를 우리 품으로 돌려줘
힘내... 8ㅁ8 아침에도 올게...

106 혜우주 (o8XHYHWM8M)

2024-03-22 (불탄다..!) 00:49:58

>>101 (이해했다)
(태오주를 힘차게 깨뭄!)

>>103 혜성주 다녀가아 이따 새벽에 봐아

107 태오주 (geNOjYw/7w)

2024-03-22 (불탄다..!) 00:50:10

>>104 가을이니 슬슬 실장할 준비중😏

108 ◆TMmm6tsoPA (t70gPbLQag)

2024-03-22 (불탄다..!) 00:50:32

혜성주는 어서 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8ㅁ8

109 태오주 (geNOjYw/7w)

2024-03-22 (불탄다..!) 00:50:43

ㅇㅏㄱ(물려서 죽다.)

밈미야...🥺 (뽀담복복...) 현생러들 힘내자고...

110 리라주 (CCYlw375As)

2024-03-22 (불탄다..!) 00:51:33

>>107 🤔😳🫨🫨🫨🫨🫨🫨🫨🫨
이 이 발언 뭐야!!!!!!!!!
허어!!!!!!!!!!
허어어
허어어어어!!!

111 서연 - 은우 (ksvJY21ykw)

2024-03-22 (불탄다..!) 00:52:04

>>5

" 엄청 도움돼요~~ 감사해요 부장!! >< "

헤실헤실 웃지않을수없는 서연이었다. 앞으로 저지먼트 활동 열심히하면 나중에 내 점포 개업하고서 손님으로 초청할수도 있으려나? 편의점은 접근성이 다른 모든조건을 압살한다는거야 경험으로 터득했다만 혹시 아나? 인첨공의 퍼클(심지어 이제 서열도 5위로 오른)인 부장이 간혹 방문한다고하면 궁금해서라도 손님들이 발걸음할지? 뿌듯한 수확에 힘입어 그때까지 힘내보자고 다짐을 새롭게하는 서연이었다

한편 서연이 부장의 몸을 더듬으며 능력을 쓸 생각을 거뒀던건 현명한 선택이었던 모양이다. 머리는 느리고 주둥이는 빨라서 서연이 섣불리 뱉어버린 말에도 부장은 무척이나 선선하고 진솔한 대답을 해주었다. 퍼클에게 평범한사람의 잣대를 들이대는건 실례라고 뜨끔했었던게 무색하게 상상이 안가면서도 당연하다면 오히려 당연한 이야기였다. 아무리 능력이 강해도 어제 부부장이 잡은 깡통이 아니고서야 본질적으로 인간이고 동물이다. 맞거나 다치면 아프고 죽으면 끝이고 두려움과 불안같은 감정도 느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사람은 못하는데 본인은 할수있는 일이라고 스스로를 다독이고 나선건 어지간한 용기와 사명감 없이는 불가능한일 아닐까? 먹고살자고 인첨공에 와서 전기충격이며 똥색약을 참고앉았는 서연에게는 난해한세계였지만 겁쟁이같냐는 말에는 고개를 단호히 저었다

" 겁쟁이는요? 지금 말씀 안들었으면 부장이 괴물같았을걸요~~ 무서운데도 할수있는일을 생각하고 서로를 도울수있었던 부원들이 굉장해보이기도 하고요 실망 안했어요 오히려 그런마음을 용기라고 부르나보다 생각했어요 "

어디서 들은거같다. 두려움이라곤 없이 싸우는 사람은 멋모르는 애송이거나 PTSD로 감정이 마비된거라고 정말로 용기있는 사람은 본인 안의 두려움을 직시하고 인정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적의식을 갖는다고. 그런의미에서 부장과 저지먼트는 영웅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서연은 선선히 인정할수밖에 없었다. 자신은 그렇게까지 용감해지기는 어렵다는 점까지

" 아까 저지먼트 할만하냐고 물으신거요 좀 정정해야할거 같아요 저는 그... 무서우면 도망부터 갈거 같거든요... "

들어와서 수습으로 일할때만 해도 별 생각없었는데 지금 부장의 얘기를 들으니 그게 안일하고 부끄러운일처럼 느껴지는 서연이었다.

" 제 능력은 전투도 아니고요... "

라는 말도 기어들어가는 수준이었다.

/@캡
중요한장면같아서 나샛기 힘내라를 시전해보고자했으나 넵 폭망했어요...............
기다리시느라 피곤하셨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머지는 내일 이어볼게요...

112 혜우주 (o8XHYHWM8M)

2024-03-22 (불탄다..!) 00:52:04

뭐랄까...
태오 서사가 더 다채롭게 보이는 이유가
닫힌 서사?라서 그런거 같기도

뭔가... 외적인 간섭이 안 되니까?
흐음

113 수경 - 훈련 (89j08L03yA)

2024-03-22 (불탄다..!) 00:52:21

>>0

-내가 기억하는 것과 티가 기억하는 건 많이 다를 거에요.
-그럴 만도 해요. 저는 그 때에 아주 많이 다른 모습으로 있었으니까... 말이지요? 언제든 사라져버릴 수 있는 자로써...
-선택권 없는 자에서 선택권을 쥔 자가 되었을 때 어떤 선택을 하는가... 같은 걸 보기 위해서가 아니에요. 약간의 심술 같은 거니까요?
-...아.. 그 대분류는 싫어요. 그 다음은 ....키네시스?
-그들을 만나게 되면... 후훗..
만나게 되면? 이라는 의문을 남겼지만 대답은 돌아오지 않고 눈은 감기고 맙니다. 그리고 벌어진 일은 옮기지 않는다. 반복된 선택이었을 뿐이기에. 하지만 그 과정에서 당연하다는 듯이 이동했다는 사실은 건재하다. 그러나 닿을 수 없는 일이다. 모호한 사실들과 선명한 거짓말. 당신이 불안정한 이유가 존재할 수 있는가?



......어느 순간 당신은 병원처럼 보이는 곳에서 눈을 떴습니다. 당신을 내려다보는 빛에 따라 적색과도 닮아진 눈은 유리구슬처럼 무기질적이었습니다. 햇빛을 통과시키는 것처럼 승화해서 사라져버릴 것 같은 아슬아슬함.

"만일... 전부 뒤엎는다면 티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그냥 뒤엎는 게 아니에요."
하나하나 집요하게 바꿔버릴 수 있어요. 제대로 조건을 맞추기만 하면...
대체재를 찾아서... 라는 말을 이어가며 웃는 당신의 눈가에서 눈물이 흘러 볼에 떨어집니다. 미지근하고. 붉은색이었습니다.

"제 의견이 중요한가요?"
"......중요하죠."

114 리라주 (CCYlw375As)

2024-03-22 (불탄다..!) 00:53:35

수경이피눈물흘리게하는놈들척살.

서연주도 자러가는걸까! 잘자는거야!!

115 성운주 (iF1BWDjehA)

2024-03-22 (불탄다..!) 00:53:45

>>97 (누움..) 설표때는 사건들이 사건들이었으니까요...
성운이 칼찌맨들한테 화낼때 이런잘못 저런잘못 왁왁댈텐데 그중에 누리랜드 데이트 망친 잘못도 들어있음
나중을 노려보세요!

(다이스에 괜히불안.)

>>101 그 다음은 영거리... 그 다음은 (끌려감)

116 혜우주 (o8XHYHWM8M)

2024-03-22 (불탄다..!) 00:54:15

색채가 진짜 엄청 화려한데
이쁜데
그 그림은 너무... 뭐라 해야 하나
비참한듯 황홀하고 서글픈듯 발랄하고
보는쪽이 오히려 관찰당하는 느낌이야 태오 서사는...

117 태오주 (geNOjYw/7w)

2024-03-22 (불탄다..!) 00:54:21

>>110 하도 공매도로 놀려서
진지하게 고민 좀 하다가 결론 내린거라서...😏

>>112 피드백 감사합니다
더 나은 경험을 위해 아래 마솝 버튼을 눌러 의견을 전송. (알리 고객센터 번역체)

118 성운주 (iF1BWDjehA)

2024-03-22 (불탄다..!) 00:54:41

혜성주 조심히 다녀오세요. 나도..새벽잡담..

119 수경주 (89j08L03yA)

2024-03-22 (불탄다..!) 00:54:48

자는 분들은 잘자요...

120 태오주 (geNOjYw/7w)

2024-03-22 (불탄다..!) 00:56:24

어떻게 저런 피드백이 할미 헉소리 냄

사실 갠이벤 안 하고 내가 무조건 서사로 맞추려는 이유가 나는 갠이벤 할 역량을 가진 사람이 못 된다는 것도 있는데
설정을 충분히 이해해야 참여가 가능할 것 같은 나머지
남들에게 설정 강요하기 싫어서 나 혼자 푸는 것에 더 가까움

121 수경주 (89j08L03yA)

2024-03-22 (불탄다..!) 00:56:54

수경이가 흘린 거 아닌데요. 선생님.

안데르: 흘린 건 전데 왜...

122 태오주 (geNOjYw/7w)

2024-03-22 (불탄다..!) 00:57:31

아니

경아
미치겠네 나 안데르야

금쪽이들아(결국 이런 발언

123 혜우주 (o8XHYHWM8M)

2024-03-22 (불탄다..!) 00:59:42

>>115 (옆에 같이 누워줌)(토닥토닥)
누리랜드... 그거 한이 맺혔구나 성운아 ㅋㅋㅋ
그치만 나름 팁도 줬는데 ㅋㅋ

다이스는 그냥 데마레 소식 들은 혜우 감상이 어떨까 하는거야
생각보다 높아서... 솔직히 나도 소름 끼치긴 한데 음

124 수경주 (89j08L03yA)

2024-03-22 (불탄다..!) 01:00:57

케이스: 이 선택할 때로 가면 뭐하실건데요?(장난과 심술)
수경: (반복작업)
케이스: (어째선지 .... 대분류 죽이고싶다 모드)
안데르: 저 티가 원한다면 유토피아 프로젝트 짝퉁도 하려고 노력할수도 있어요. 전부는 못해도 몇구획은 반드시 날릴 수 있을걸요.(피눈물 흘리며)
티: 아.. 그거 막으려고 노력한 거 못 들으셨나요...? 게다가 저지먼트에 맞으면 돌아가실 것 같은데요...

오늘 훈련 내용 요약

125 은우 - 서연 (t70gPbLQag)

2024-03-22 (불탄다..!) 01:01:41

"용기..려나. 모르겠어. 그냥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 않았거든. 후회할 일은 워낙 많이 하면서 살았기 때문인가."

인첨공에 오기 전, 자신의 부모님을 잃었던 그 날도, 그리고 인첨공에 들어와서 제 동생의 심장에 폭탄을 심게 한 그 날도. 그리고 그 외 자잘한 날들도 포함해서... 자신의 인생은 후회투성이라고 은우는 생각했다. 물론 여기서 제 불행함을 털어놓을 생각은 없었다. 그저, 앞으로는 그런 일을 만들고 싶지 않을 뿐이었다. 딱히 영웅이 될 생각은 없었고 그냥 나중에 이때 이렇게 했어야 했었어. 식으로 후회하고 싶지 않을 뿐이었다. 그렇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어떤 환경이건, 어떤 일이건.

"도망치면 어때. 난 도망쳐도 된다고 생각해. 무서워서 도망치고 싶다면 그것도 상관없잖아?"

서연이 도망부터 갈 것 같다는 말에 은우는 상관없다는 듯,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무서워하는 것은 죄악이 아니고, 충분히 무서워할 수 있었다. 애초에 꼭 싸워야만 제 몫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은우는 생각했다. 싸울 수 있는 이는 싸우되...

"대신에 네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돼. 네 능력을 생각해보면, 넌 많은 것들의 정보를 탐색해서 많은 것을 알아낼 수 있잖아. 그건 다른 이들은 아무도 못하는거야. 심지어 나조차도 모든 것을 알 순 없어. 짐작은 할 수 있겠지만, 직접 파악해서 알아내는 너와는 완전히 다를거야. 우리 저지먼트에선 그렇게 전투 능력이 아니더라도 다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있어."

도망쳐도 돼. 그 대신 네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돼. 그렇게 이야기를 한 후, 은우는 자신이 올해 저지먼트에서 밀고 있는 캐치 프레이즈를 거론했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남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그 대신, 남이 할 수 없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하자. 난 이 말을 정말로 좋아해. 나 역시도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없고 남의 도움을 받거든. 그러니까 싸움이 무서우면 싸우지 않아도 되고 물러서도 돼. 싸울 수 있는 이가 싸우면 되니까. 그 대신...싸우는 이들이 못하는 것을 네가 하면 되는거야. 알겠니?"

이어 그는 그녀를 바라보면서 하나 더 먹겠냐는 듯이, 코뿔소 쿠키를 꺼내서 서연에게 내밀었다.

"그와는 별개로 오늘부로 정식으로 올려줄게. 앞으로 열심히 해. 서연아. 잘 할 수 있어. 다른 이들과 함께 하면... 너도 충분히 할 수 있어."

/폭망하지 않았어요! 지치지도 않았어요!! 일단 답레는 편하게 올려주세요!!

126 ◆TMmm6tsoPA (t70gPbLQag)

2024-03-22 (불탄다..!) 01:02:19

일단 주무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127 혜우주 (o8XHYHWM8M)

2024-03-22 (불탄다..!) 01:03:57

>>120 그렇기 때문에 더 치밀하고 짜임새 있어서 더 그럼...
갠이벤으로 하려면 어쩔수 없이 부분부분 여지를 남겨야 하는데
태오주가 푸는 태오 서사는 그런 여지 없이 한 피스 한 피스 채워넣고 있는거니까
보는 입장에서는 빨리 전체를 보고 싶은데 원하는 피스를 고르지도 넣지도 못해서 탄식하지
태오주는 태오주대로 모든 피스를 쥐고 있지만 태오주가 다음으로 넣을 피스와 그 자리를 찾느라 골이 아픈 듯 하고
크아악 아무튼 태오 앞으로 어떻게 되냐고 빨리 서사 완성해줘어억

128 수경주 (89j08L03yA)

2024-03-22 (불탄다..!) 01:04:08

엄지 다음은 종이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티켓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129 태오주 (geNOjYw/7w)

2024-03-22 (불탄다..!) 01:07:09

>>127 좋은 말 고마우잉...🥺
그렇지 하나하나 채워넣고 있긴 하지... 내가 이 퍼즐 조각을 가지고 있다 바라는 설정을 보고 싶다면 나를 현생에서 살려달라(?)
백지퍼즐 3000피스 채우는 느낌이긴 해🥲 이거 풀면 저거 풀 자리 찾아야 하고 저거 풀면 저거가 혼자 동떨어진 조각이라 저~~~~거랑 맞는지를 모르겠고
그래도 열심히 하겜ㅅ습?니다
암튼 나의 현생을 살려달라.

>>128 와우
어떻게 이런 맛잘알 발언이
애절피눈물안데르부터 알아본 수경주의 맛잘알력. 짱.

130 ◆TMmm6tsoPA (t70gPbLQag)

2024-03-22 (불탄다..!) 01:12:27

저 급 궁금해진건데....

크크큭맨 일단 혜우에게 잡혀있는데 이후에 태오가 데려가서 안드로이드 이식하나요? (어?)

131 혜우주 (o8XHYHWM8M)

2024-03-22 (불탄다..!) 01:14:33

>>129 태오주를 납감해서 하루세끼 간식두번 챙겨주며 서사만 풀게 해야(?)

>>130 몰?루
태오가 직접 달라고 하면 생각은 해볼지도?

132 동 월 - 훈련 (5PBKIonm7w)

2024-03-22 (불탄다..!) 01:15:16

>>0
" 그래서, 그자식을 거기로 보냈다고? 대체 무슨 생각으로!? "

분노에 찬 목소리. 괴이부의 부실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다.

[난, 그냥, 그때 그 일 이후로 시간이 오래 지나기도 했고... 워낙 지혁이가 수색을 가고싶어하기도 했고... 또,]
" 겨우 그따위 이유 때문에!? 대체 넌... "
[그리고 너도 알잖아! 지혁이도, 찾아야 할 사람이...]
" 집어치워!! 내가 카메라로 똑똑히 보여줬잖아! "
[겨우 그 정도로 희망을 버리라는거야 지금?]
" 희망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네가 무슨 짓을 한건진 알고있어!? "

지혁이 괴이로 수색을 떠났다.
그것도 비공식적으로.
캠도, 녹음기도 없다.
그것을 동월에게 비밀로 한 채로,
3일이 흘렀다.

" 씨X.... 백해민은? "
[.....]
" 하긴. 그새X가 나설 리가 없지. "
[......지혁이는, 살아있을까?]
" 죽었어도 살려온다. "
[월아...]
" 그러니까 닥치고 기다리고 있어. 네가 수색 간다고 뻘짓하지 말고. "

유지혁 수색 1일째.
생존 확률 : 37%

133 동월주 (5PBKIonm7w)

2024-03-22 (불탄다..!) 01:15:46

크에엑..... (쓰러짐)

134 ◆TMmm6tsoPA (t70gPbLQag)

2024-03-22 (불탄다..!) 01:16:34

동월주...(토닥토닥)

과연 태오주의 선택은?!

135 리라주 (CCYlw375As)

2024-03-22 (불탄다..!) 01:17:02

뭐야뭐야뭐야!!!!!!!
지혁아!!!!!!!!!!!
월주 예고하긴 했지만 시작부터 아주 매콤하시네요

😇
씻고와따

136 태오주 (geNOjYw/7w)

2024-03-22 (불탄다..!) 01:17:12

>>130 해도 돼?
된다면 할 거야 < ?

>>131 감금수들 요즘 안 나와서 도망수 자격을 잃은 나머지 공들이 내보내서 운동 시킨다던데 딱 그 느낌 될 것 같잖아 사람아 요건이 너무 좋아 감사합니다

아니 월아
생존확률

얘들악!!!!!

137 수경주 (qpUG.OwL9Y)

2024-03-22 (불탄다..!) 01:18:24

다들 어서오세요...는 생존확률이...ㅇ

138 ◆TMmm6tsoPA (t70gPbLQag)

2024-03-22 (불탄다..!) 01:18:54

다시 어서 오세요! 리라주!

139 태오주 (geNOjYw/7w)

2024-03-22 (불탄다..!) 01:19:31

이식하되 칩 심어줘야지
캡틴은 아는 그 칩

140 태오주 (geNOjYw/7w)

2024-03-22 (불탄다..!) 01:19:59

어이 탈자 뭐냐고
이식하되 '안 된다면' 칩 심어줄거야
😏😏😏😏😏

141 혜우주 (o8XHYHWM8M)

2024-03-22 (불탄다..!) 01:20:08

저 생존률이 제발 지혁이 생존률이길 바라...
월월아 너 잘못되면 살쾡이 운다아악

142 백청주 (iJ9kIpUhV6)

2024-03-22 (불탄다..!) 01:20:09

>>133 /격려의 어깨안마/

헉으아아!!! 졸다가 꿈에서 질문 키워드가 떠올라서 죽었지만 살아나 왔습니다(키워드는 까먹었어요 도대체 뭘 바탕으로 떠오른 거지)
순전히 궁금증 위주인데, 인첨공에서 ID 사용을 통한 추적을 피하려면 걸어다니면 해결되나요? 감시카메라를 피하는 건 어떻게든 빌딩의 사각지대나 골목을 꿰고 다니면 되겠다 싶고... 🤫

143 혜우주 (o8XHYHWM8M)

2024-03-22 (불탄다..!) 01:20:45

>>142 청주야,,, 졸지 말고 자렴 (딱밤)

144 혜우주 (o8XHYHWM8M)

2024-03-22 (불탄다..!) 01:21:26

>>136 대신 현실 심해냥이눈을 견뎌야 할 것이야 (혜우주 취미 : 벤치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 구경)

145 백청주 (iJ9kIpUhV6)

2024-03-22 (불탄다..!) 01:22:22

>>143 뜨아학 (사망)

146 ◆TMmm6tsoPA (t70gPbLQag)

2024-03-22 (불탄다..!) 01:22:58

>>139-140 그 부분은 태오주가 편한대로! (어?)

>>142 어어..조셨구나. 백청주. 괜찮으세요? 그리고 음. ID 사용을 통한 추적을 피하려면.. ID카드를 찍는 곳을 다 피해다녀야겠죠? 걸어다니거나 온전히 현금으로만 돈을 계산한다거나 그런 식으로요. 불편하겠지만 아예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에요.

147 태오주 (geNOjYw/7w)

2024-03-22 (불탄다..!) 01:23:15

할미 잠든다
오늘 늦게자네 큰일았ㄷ다 오늘 1시간은 일찍 출근해야 하는ㄷㅔ

148 동월주 (5PBKIonm7w)

2024-03-22 (불탄다..!) 01:23:31

정보 : 예로부터 괴이의 생존률은 40%를 넘은 적이 없다. 원래 30% 아래였지만 월이가 괴이부에 들어간 이후 계속해서 최고기록 갱신중.

다들 반갑습니다...!

>>141 뭣 살쾡이가 운다고
🤔🤔🤨🤨😄😄 (?)

149 동월주 (5PBKIonm7w)

2024-03-22 (불탄다..!) 01:23:57

태오주 주무십셔~~~~~

150 혜우주 (o8XHYHWM8M)

2024-03-22 (불탄다..!) 01:24:02

>>148 왜 웃는거냐아아악 (몸통박치기)

151 수경주 (qpUG.OwL9Y)

2024-03-22 (불탄다..!) 01:24:18

안녕히 주무세요 태오주.

152 태오주 (geNOjYw/7w)

2024-03-22 (불탄다..!) 01:24:33

ㅇㅏ 그럼 칩 이식할ㄹ래 잘생긴 얼굴.
https://ibb.co/GvQrpLj
못 참지(그때 그 킬러비용 짤 맞음)

진짜루

153 혜우주 (o8XHYHWM8M)

2024-03-22 (불탄다..!) 01:24:42

태오주 자는겨?
잘 자라구

154 혜우주 (o8XHYHWM8M)

2024-03-22 (불탄다..!) 01:25:50

>>152 혜우가 줄 거라고 생각하는건가 하하하
어림도 없지 (희번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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