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127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10.어떤 과학의 인식저해 :: 1001

이번 판 주인공은 백청이! ◆TMmm6tsoPA

2024-03-19 00:15:21 - 2024-03-22 00:02:14

0 이번 판 주인공은 백청이! ◆TMmm6tsoPA (M.u2xph5VI)

2024-03-19 (FIRE!) 00:15:2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1246

563 리라주 (tYgQNECasU)

2024-03-20 (水) 22:58:50

꽃이랑 책 파츠가 메이저한 와중 아기늑대 구름타고 있는거 귀엽다
구름타고 명상하는 랑이
말랑하네요...

564 청윤주 (5N060Cx9Sk)

2024-03-20 (水) 23:00:39

>>558 서연이는 다람쥐였군요! 너무 잘 어울러요!

565 여로주:3 (oh1AVvaKdw)

2024-03-20 (水) 23:01:33

태오와 서연이도 귀엽자너!!!! 햐.... 서연주 푹 쉬어!!

어쩐지 뭔가 상태가 메롱이다 했더니 체했구먼(흐릿) 빠르게 소화제 먹었따(엄지척)

566 혜우주 (gDe6ka/4Po)

2024-03-20 (水) 23:03:30

합주 무대에서 성운이 의상을 드레스로 맞춰주면...?

567 태오주 (OU8JcxFvII)

2024-03-20 (水) 23:08:41

>>355 미치겠네
감사합니다... 제3자 모브 저지먼트 죽는 장면 보고 아름다움을 느끼다...(저기요)
괴이가 된 태오에게 기도하는 다른 괴이들을 보니까 진짜 묘하긴 하다. 스트레인지에서 도박장 사람들의 비틀린 어여쁨을 받았던 게 떠오름...🤔 무엇보다 3학년 동기조 나타난 것도 글구 은우랑 마주쳤단 거
하...(비설 봄)

젤 맛있고 소름돋은 포인트: >>귓가로 고개 숙이고 이어 플러그 빼서 속삭임<<

미침

고자극의 왕
월주를 괴이의 왕, 괴이의 신으로 추앙합니다
지금부터 삼보일배 아닌 일보일배 간다 절 받아라...🫶

568 이름 없음 (.NY3MZixVY)

2024-03-20 (水) 23:09:01

Picrewの「동물메이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ptxXRoEUth #Picrew #동물메이커

>>520 포지션 교체의 시간입니다 껄룩 (무릎위로 모심) (빗질 쇽쇽쇽이)
아, 그건 왠지 그렇게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있더라니... 후우.

>>558 저에게 달린 게 아니라... 👀👀👀👀👀

>>566 잘 준비 마치고 오자마자 이게 무슨 소리인가요 혜우혜우주...?

569 마틸다, 그 장벽을 넘어 ◆TMmm6tsoPA (TrVMh5bKjc)

2024-03-20 (水) 23:11:41

"그건 자만입니까? 아니면 그렇게라도 해서 자신감을 보이려는겁니까?"

풍압에 몸을 맡긴 덕분에 한양은 어떻게든 그곳에서 빠져나갈 수 있었습니다. 아마 그 자리에 계속 있었으면, 정말로 한양의 몸에서 뼈 몇개는 박살이 나지 않았을까요? 말 그대로 은우는 절대로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쓰지 않을 기술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사람을 죽이고자 하는 움직임. 그 과정에서 아무런 망설임도 없는 공격성. 그것은 그야말로 '병기'였습니다.

이내 탈출을 한 한양은 제로세븐을 다시 염동력으로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부품을 박살을 내려고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제로세븐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라면 아파했겠지만, 제로세븐은 조금의 고통도 느끼지 않는 것처럼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부품 몇개는 박살이 났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비명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 모습은 그야말로 제로세븐이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어 제로세븐은 살며시 두 손에 컴프레스 볼을 생성했습니다. 그러더니 그 중 하나를 뒤쪽으로 집어던졌습니다. 이내 볼이 터지는 소리와 함께, 강한 풍압이 그대로 제로세븐을 대포처럼 쏘았습니다. 이어 그 스피드를 이용해서 제로세븐은 근처에 있는 벽, 그리고 건물 파편, 그리고 전봇대 등을 차례로 밟으면서 정말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단번에 한양의 뒤로 움직였습니다.

당연히 염동력으로 붙잡혔으니 발을 움직이지 못해야 정상이겠지만, 풍압을 컨트롤하며, 자신을 날려보내면서 그는 단번에 한양의 뒤에 도달했습니다. 그 움직임은 그야말로 일순. 빛의 속도는 아니었으나 자동차가 순식간에 가속을 하듯 눈으로 쫓기 힘들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제로세븐은 한양의 뒷통수에 그대로 컴프레스볼을 갖다대려고 했습니다. 이 또한 은우는 절대로 하지 않을 공격입니다. 그야말로 머리를 터트려버리겠다는 심상이니까요. 그 행동에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습니다.

"말하지 않았습니까. 당신의 데이터는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이 뭘 한다고 해도 대처법은 다 생각해뒀습니다. 애초에 당신을 죽이기 위해서 이렇게 왔는데, 당신의 대책법을 계산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까?"

"2번째로 강하다고 한들, 그래봐야 에어버스터가 없으면 고작 이 정도의 존재."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조용히 지냈으면, 눈을 돌리고 살았으면 목숨을 부지했을텐데 참으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존재입니다. 당신은."

만약 대처하지 못했다면, 아마 제로거리에서 풍압이 터져나갔을 것입니다. 그리고 근처 건물 벽에 그대로 처박히지 않았을까요? 상당히 강한 통증과 함께 말입니다.

"후회하십시오. 당신의 어리석은 선택을."

"그저 뭘 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주제를 모르고 설친 당신의 어리석음을."

"위험하다는 것조차 모르고 재를 뿌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혼자서 어떻게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은 오만함을."

"...그런 어리석음과 오만함이 있기에 당신은 여기에서 죽는 겁니다."

"그래도 영광으로 아십시오. 나약한 오리지날은 절대로 선보일 수 없는 컴프레스 볼을 맛보면서 사라지는 것이니까요."

570 리라주 (tYgQNECasU)

2024-03-20 (水) 23:11:53

>>568 웃고잇져
혜우우냥이가 한입에먹을거야(?)
헤헤귀엽따...

571 청윤주 (5N060Cx9Sk)

2024-03-20 (水) 23:11:54

전 그만 자볼게요!

572 ◆TMmm6tsoPA (TrVMh5bKjc)

2024-03-20 (水) 23:12:14

어서 오세요! 동월주!! 그리고 다들 너무 귀여워요!!

573 리라주 (tYgQNECasU)

2024-03-20 (水) 23:13:02

공칠아...
😒😒

청윤주 잘자~

574 ◆TMmm6tsoPA (TrVMh5bKjc)

2024-03-20 (水) 23:13:21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리라주는 왜 그래요...(흐릿)

575 성운주 (.NY3MZixVY)

2024-03-20 (水) 23:13:45

동월주 어서오시구 청윤주 안녕히 주무세요..!

576 랑주 (SC90tC6MY.)

2024-03-20 (水) 23:14:12

졸려서
훈련못해!
잘겅야!!

내일바..

577 혜우주 (gDe6ka/4Po)

2024-03-20 (水) 23:14:16

>>568 뭣 (냥떡이 되어벌임)(골골골골)
아무래도 성운이가 난입하는거에 흐름적 개연성이 부족한거 같아서 히히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치만 어
혜우 분명히 클래식한 합주는 안 하려고 할 거고
유준 분명히 거기에 동조해서 이것저것 하려고 할 거고
성운이 작아졌고
귀엽고
드레스 잘 어울리고

어?

578 혜우주 (gDe6ka/4Po)

2024-03-20 (水) 23:15:21

청윤주 랑주 어서와

하씁 오늘은 일상 구해야지 했는데
커스터드 푸딩이 너무 맛있었다 젠장

579 리라주 (tYgQNECasU)

2024-03-20 (水) 23:15:40

>>574 공칠이가 말을 못되게 하잖아!
어제 태어난 자식이 어!! 너 몇살이야!!(?)

>>576 에구에구(이불말이) 푹 자자 랑주 하루 고생했어~~ 코자라!!🫳🫳

580 성운주 (.NY3MZixVY)

2024-03-20 (水) 23:18:13

>>577 얌전히 먹물호떡을 만들도록 하세요. (침대옆 냥님방석에 뉘어드림) (빗질 솩솩솩솩봑봑봑봑!)
저번에 그랬듯 팔찌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서사가 더 있으면 좋죠~

그 연성을 행동으로 옮기시겠단 말씀이시군요
간악한사람!
(상상도.)(?)

581 ◆TMmm6tsoPA (TrVMh5bKjc)

2024-03-20 (水) 23:18:50

안녕히 주무세요! 랑주!!

>>579 결국 애칭은 공칠이가 되고 말았군요...(옆눈) 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 하지만 AI의 눈으로 보면 참으로 이해가 안되지 않을까요? 은우의 공격 페턴이요.
결국 은우는 사람에게는 진심으로 공격을 하진 못하니까요.

582 리라주 (tYgQNECasU)

2024-03-20 (水) 23:20:14

>>581 너무 찰떡인 나머지(옆눈)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그건 그렇겠지만......
이익
인간은 원래 그런거야 이녀석아~~🕺🕺

583 여로주:3 (oh1AVvaKdw)

2024-03-20 (水) 23:20:43

다들 어서오구 모두의 동물 귀엽고 자러 간 사람 잘자ㅏㅏㅏㅏㅏㅏㅏ

584 혜우주 (gDe6ka/4Po)

2024-03-20 (水) 23:20:57

>>580 이잉 (방석에서 침대로 건너옴)(당당하게 옆자리)(그륵그륵)
팔찌로 체크해서 날아오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그걸 가능한 단축시켜주는 의도기도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렇게 좋은 예시를 보여주면 어떡해
저질러버린다구
그리고 성하제에 오신 호란여사님이 보시게 되는데 (두둥)

585 서연주 (wlG7JsVQD6)

2024-03-20 (水) 23:24:21

>>546 여로주:3
안녕하세요~~ 여로는 여우같은데 맞나요? 표정이 장난에 성공하고 ㅋㅋ거리는거같아요

>>547 >>560 태오주
그거 알라의 요술봉이라고 쓰고 죽창이라고 읽는건가요...?
태오는 점잔빼는 용용이인가요? 눈도 감고있어ㅎㅎㅎㅎㅎ

>>556 >>562 >>566 혜우주
사실은 정규스토리에서 인첨공의 높으신분들이 코뿔소들을 그렇게 구경하고 계시다거나...??
이렇게 동물농장의 동구밀도는 포화상태에 이르고...(응??)
콜!!! 무조건 콜요!!!!!! 그 조합 대환영일세!!!!!! (계친자가 아니라 드친자)

>>557 동월주
어서오세요~~~ 아아 드디어 주인공께 공개하시네요 ><

>>559 리라주
에에엣 이렇게까지 열렬하게 반응해주시니 부끄러워요... 그래도 기쁘네요 감사해요 ><
전에 리라주께서 서연이를 다람쥐에 빗대신게 생각나서 저렇게 만들어봤어요^^

>>564 >>571 청윤주
앗앗 감사해요 >< >>524보니 청윤이는 은색청안의 햄스터일까요? 표정이 새침한것도 같고 울망한것도 같은게 맛난거 먹여주고 싶어져요^^
1시간수면이 10시간 숙면같은 꿀잠주무세요~~~ ><

>>568 >>580 성운주
나메때문에 누구신가 잠시 혼란했네요 ㅎㅎㅎㅎㅎ 역시 칠라인가요? 활짝 웃고있어서 보기좋네요
그리고 성운이 드레스입으면 무지 잘어울릴거 같은걸요 드레스가 성운이를 위해 개발된 의상으로 보일지도 몰라요(뇌절뇌절) 마침 어울리는 짤도 가져오셨네요!!!

>>569 이벤트
짭이면서 오리지널 디스하고앉았네요 저녀석... (이라지만 서연이가 만났으면 3초컷이었을테니 무서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76 랑주
많이 피곤하셨나봐요 여윽시 현생은 박살을 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푹쉬세요!!!

586 여로주:3 (oh1AVvaKdw)

2024-03-20 (水) 23:25:01

나에게 캐릭터 잠깐 빌려줄 사람 선착 두 명!!!!

587 혜우주 (gDe6ka/4Po)

2024-03-20 (水) 23:25:15

>>586 가져가라!

588 여로주:3 (oh1AVvaKdw)

2024-03-20 (水) 23:25:32

>>585 여우 맞다!XD 이번에도 서연주의 장문 반응!!! 서연주 어서와!!

589 여로주:3 (oh1AVvaKdw)

2024-03-20 (水) 23:25:46

오키 혜우!!!!

남은 한 명 구함!!!!

590 서연주 (wlG7JsVQD6)

2024-03-20 (水) 23:25:57

>>586 여로주:3
어... 쪼렙이라도 괜찮으시면 가져가실래요?

591 여로주:3 (oh1AVvaKdw)

2024-03-20 (水) 23:26:21

오키 서연이!!!!

잠깐만 기다려달라!XD

592 성운주 (.NY3MZixVY)

2024-03-20 (水) 23:26:50

>>584 (뿌닛 하고 밀려남.) (죠와.) (빗 내려두고 손으로 복복복복)

성운이네 어머니: “??????????????????????????”
“아니, 그···”
“그, 그래, 그 와중에 예쁘긴 참 예쁘다, 우리 아들···”
“아들, 엄마는 아들이 어떤 삶을 택하더라도 그게 사단(四端)에 어긋나는 것만 아니라면, 네 행복을 응원해줄 거야. 엄마는 네 편이니까, 알았지? 우리 아들··· 혹여라도 애인으로 누굴 데려와도 놀라지 않으마.”
(애인생긴줄 아직모르시는 성운이어머니.)
(혜우 가정사 모르는것도 아니라서 이걸 어머니한테 알려드려도 되나 아직 고민중이라네요)

593 성운주 (.NY3MZixVY)

2024-03-20 (水) 23:27:38

>>585 작은성운이라면... 감당가능해요
그보다 진짜 눈이 드레스모양이셔......!!

594 철현주 (BSxERBPM7E)

2024-03-20 (水) 23:28:55

AI는 이마를 깐 것을 안 그려주는 구나....그냥 앞으로 철현이 머리 내려야겠어....

595 철현주 (BSxERBPM7E)

2024-03-20 (水) 23:29:31

다들 굿나잇!!

596 혜우주 (gDe6ka/4Po)

2024-03-20 (水) 23:31:35

>>592 (옆구리에 꼼지락)(침대에 꾹꾹이)(골골골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데려온 애인이 멀쩡한 여자아이야
여사님 더 혼란오실듯
근데...성운이가 혜우한테 부모님 얘기 한 적이 있던가?

597 혜우주 (gDe6ka/4Po)

2024-03-20 (水) 23:32:13

철현주 잘 자

598 여로주:3 (oh1AVvaKdw)

2024-03-20 (水) 23:32:39

Picrewの「職員さんふたり」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TlLCQ4C0N6 #Picrew #職員さんふたり

@혜우주 @서연주

이게 게임이 게임인지라, 눈 색은 못 바꿔서 슬프고만..(오열) 픽크루 완성했다!!!! 가져가시게!

599 여로주:3 (oh1AVvaKdw)

2024-03-20 (水) 23:33:00

철현주 잘자! 나도 슬슬 잘 준비를...(흐릿)

600 ◆TMmm6tsoPA (TrVMh5bKjc)

2024-03-20 (水) 23:34:30

안녕히 주무세요! 두 분!!

601 혜우주 (gDe6ka/4Po)

2024-03-20 (水) 23:35:43

>>598 오 아이템 잘 골랐다인 죽나장에 가시관이라
땡큐 여로주

602 서한양 (Hh0dKII4ls)

2024-03-20 (水) 23:36:16

>>569

" 너 정도 쯤 상대인데, 자만을 안 하는 게 이상하지. "

그런데.. 분명 몸 안에서 부품이 부숴진 소리가 들렸는데..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다. 이것이.. 그림자가 만들어낸 이상이냐? 자신의 몸이 망가져감에도 계속 싸우는 병기? '감정'이란 것이 완전히 없어진 병기..

" ....!! "

결국 제로의 후방공격에 맞아버린 서한양. 한양의 몸은 강한 풍압에 충격을 받으면서, 벽에 박혀졌겠다. 벽이 박살날 정도의 강한 풍압. 통증을 호소할 비명도 지르지 못했다. 비명도 못 나올 정도의 충격. 한양은 이 공격 한방에 박힌 벽에 힘 없이 늘어져서 앉아버리고, 고개를 푹 숙였다.

"후회하십시오. 당신의 어리석은 선택을."

"그저 뭘 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주제를 모르고 설친 당신의 어리석음을."

"위험하다는 것조차 모르고 재를 뿌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혼자서 어떻게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은 오만함을."

"...그런 어리석음과 오만함이 있기에 당신은 여기에서 죽는 겁니다."

"그래도 영광으로 아십시오. 나약한 오리지날은 절대로 선보일 수 없는 컴프레스 볼을 맛보면서 사라지는 것이니까요."

아마 축 늘어진 한양을 , 제로는 완전히 끝내버리려고 했겠지. 하지만 한양은 입에서 피를 흘리며, 무언가 중얼거리면서 말하기 시작했다.

" 너.. 이제 보니깐.. 말이 더럽게 많네.. "

" 내가 뭐라고 반박해봤자야. 너. 아니, 너희들은 너희의 법칙이 곧 세상의 진리인 줄 아는 깡통에 불과하니깐. 깡통에게 대화와 설득이 뭐가 필요해. "

" 이게 마지막 커리큘럼이 되겠네. "

그리고서는 한양에게 오오라가 뿜어져나오기 시작했겠다. 평소에 내뿜던 검은 오오라와는 달랐다. 어둠과 같은 검정에, 살기처럼 강렬하게 뿜었던 예전의 오오라. 하지만 지금은 달랐다. 검은색보다 더 옅은 '먹색'의 오오라. 강렬하게 뿜어져나오던 예전과는 다르게, 부드럽고 은은하게 나오기 시작했다.

" 깡통은 깡통답게 찌그러져. "

이미 심하게 부상을 당한 몸. 자신의 몸을 무리시켜서라도, 낼 수 있는 힘의 리미트를 초월해서 제로세븐의 머리통을 부수려고 했을 것이다.

603 서연주 (wlG7JsVQD6)

2024-03-20 (水) 23:37:55

>>593 성운주
아하하^^;; 사실 전 큰성운이가 드레스입은게 궁금해요!! 작은성운이는 너무 정석적으로 잘어울릴거 같잖아요~~ 반전요소가 있어야 재밌죠 >< (정신나감)

>>594 철현주
AI와 씨름하고계시군요... 마음에 드시는 일러 뽑으실때까지 화이팅이에요!!

>>598 >>599 여로주:3
우와!!!!! 귀여워요 >< 롱코트 완전 잘어울리고~~ 혜우는 시크한표정에 서연이는 생글생글하면서 하파~!! 근데 서연이는 평범한 꽃핀인데 혜우는 머리에 가시관 낀거는 혜우가 그간 고생고생 생고생을 해왔다는 상징일까요...9ㅁ9 암튼 애정갖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아... 해야죠 잘준비... 수요일 막 격파했을때만 해도 좋았는데 이젠 수요일이 가는게 아쉬워요8ㅁ8 오지마 목요일!!!!!!!!!!!

604 여로주:3 (oh1AVvaKdw)

2024-03-20 (水) 23:38:03

나도 그럼 자러 가보겠다아ㅏㅏㅏ

605 혜우주 (gDe6ka/4Po)

2024-03-20 (水) 23:38:21

여로주도 잘 자라

606 태오주 (OU8JcxFvII)

2024-03-20 (水) 23:39:44

다들 잘 자라구...

피곤한데 잠이 안 온다
핫식스 2캔 때려서 그런가

607 혜우주 (gDe6ka/4Po)

2024-03-20 (水) 23:39:50

성운이 앞에서 친칠라 귀여워하면 어떤반응일까
같이 귀여워 할까 질투할까(?)

608 ◆TMmm6tsoPA (TrVMh5bKjc)

2024-03-20 (水) 23:40:07

시간상... 한양주의 다음 레스를 쓰면 딱 12시가 되겠군요! 좋아. 계산이 맞았다!

609 성운주 (I6Pk7FsZaA)

2024-03-20 (水) 23:40:22

>>596 혜우가 가족 이야기할 때 자신도 바보같이 어머니를 버리고 인첨공으로 들어왔다가 15주년에서야 어머니 만났다고 언급했던 기억이 희미하게 있어요. 정주행해봐야 알 것 같은데...지금은너무졸리네요3.3

철현주 여로주 안녕히 주무세요-

610 한양주 (Hh0dKII4ls)

2024-03-20 (水) 23:41:00

>>608
사실 나도 타이밍 봐서 '저때 각성하면 되겠다ㅋㅋ' 싶었어.

다들 굿밤인겨!

611 성운주 (I6Pk7FsZaA)

2024-03-20 (水) 23:42:28

>>603 볶음밥광공 청윤이에 이어 드레스광공 서연주...(???)

>>606 아... 그거 진짜 지옥인데(흐릿)

>>607 보통은 같이 귀여워하지만 시선이 너무 친칠라쪽으로 쏠려있으면 눈길 다시 끌어오려고 애교부린대요

612 혜우주 (gDe6ka/4Po)

2024-03-20 (水) 23:43:08

와 심장 두근두근해 미쳤다 각성 이벤트

613 혜우주 (gDe6ka/4Po)

2024-03-20 (水) 23:45:48

>>609 흐음 그랬었군
뭐 이번에 확인차 다시 얘기해준다 하면 좋을 거같기도 하구

의도하건 아니건 혜우 친칠라랑 노느라 정신없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음 이런 식으로 애교를 볼 수도 있군 (메모)
졸리면 자자아 (부비작)(품 속에 냥모나이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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