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124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86 :: 1001

◆c9lNRrMzaQ

2024-03-17 21:42:06 - 2024-03-25 23:56:02

0 ◆c9lNRrMzaQ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1:42:0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저항하라.

84 여선주 (9kTtosk1a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5:55

캐릭터와 나의 욕망은 달랑

85 강산주 (6GOaL38XdQ)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8:26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
한결주 다녀오세요. 그래도 안걸리게 조심....

86 린-알렌 (rgMwySw6wg)

2024-03-18 (모두 수고..) 00:02:24

나는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그를 저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던 걸까. 담담하게 거절하는 것도 능글맞게 바로 누워버리는 것도, 담백하게 잠시만 실례하겠다 하며 무난하게 정석적인 답을 하는 것도 아니다. 한 마디로 '당황'이라는 단어의 뜻을 매우 잘 실현하고 있는 알렌을 린은 말없이 바라보다가 찬찬히 끌어 눕혔다.

"제가 이리 억지를 부릴 수 있음도 지금이 아마 마지막일지도 모르겠어요."
온기와 온기가 닿았다. 이러고 있으니 나시네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어렸던 날의 기억이 더 생생하게 다가온다. 명랑하게 웃음기를 담던 목소리가 가라앉아 담담해진다.

"황송이라...너무 거한 단어 아닌가요. 제가 그렇게 당신에게 먼 존재였나요. 어딘가의 공주님도 아니고 말이죠."
진실을 말해 굳이 거하게 일컬어 보자면 망국의 공주 정도가 될 수 있을까. 그는 전혀 모를 이야기들이 남아 떠드는 잡념을 이어가며 가만히 불어오는 바람을 느낀다. 미풍이 긴 흑발을 쓸어 넘기고 잔잔하게 남아 소용돌이치는 상념을 가라앉힌다.
그러나 망국의 공주도 되지 못한 사람이 그녀였다. 그저 권력다툼에 속수무책으로 모든 것을 앗기고 겨우 살아남아서, 저를 보살피던 가문의 적이 되어 쫓기는 패잔세력의 도망자였다. 어쩌면 적조차도 되지 않아 껄끄러운 먼지 더미일지도 모른다. 그런 그녀가, 계속 도망치고 빼앗기고 또 언제 다시 빼앗길지 모르는 무너져가는 망령의 흔적이 여전히 자신은 살아있다 주장이라도 하는 것처럼 누군가를 마음에 담고자 한다.

모두 당신은 모르는 이야기다.

고개를 숙여 온통 붉게 얼굴을 물들인 그와 눈을 마주하며 담담하게 애정을 담아 웃어보인다. 제 얼굴도 그 만큼은 아니더라도 왜인지 상기되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여전히 제가 꺼림직하고 피하고 싶나요?"


//18

87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02:53

문득 인디고 코스트가 궁금해져서 위키 켜봤는데 예시가 아예 안적혀있네용..?

88 시윤주 (Z350/86oLI)

2024-03-18 (모두 수고..) 00:05:04

급이 높아서 잘 안나오는 계통이라 그런가봐 솔직히 그린 코스트만 해도 진짜 겁~~~나게 대단한거라, 인디고쯤 되면 초월 아이템임

89 린주 (rgMwySw6wg)

2024-03-18 (모두 수고..) 00:05:42

인디고 위에 바로 최고등급인 바이올렛이니까

90 린주 (rgMwySw6wg)

2024-03-18 (모두 수고..) 00:06:29

우리는 지금 인디고는 커녕 그린,옐로 코스트를 제대로 다루는 인원도 없는걸

91 강산주 (rdMgKPGNK6)

2024-03-18 (모두 수고..) 00:06:32

캐릭터와 오너의 욕망은 별개다!하니까 생각나는 비하인드지만...

의념보와 로프커넥트는 강산이 욕망픽이었습니다...
제가 원해서 먹은것도 맞지만, 전우치에서 영향을 받은만큼 강산이 본인이 그런 기술을 좋아한다는 그런 캐해가 있었어요. (저와 강산이가 생각하는 영화판 전우치의 주요 특징은 유틸성+기동성이니만큼...)
벽 타고 다닌다는 캐해도 거기서 나왔죠.

>>87 안나왓으니까용!
그렇지만 블루 바로 위, 바이올렛 바로 밑 단계니까 상당히 좋다는 건 유추할 수 있겠죠.

92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06:40

으-음
대충 블루 위 바이올렛 사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야겠네요.. 감은 잘 안잡히지만...

93 시윤주 (Z350/86oLI)

2024-03-18 (모두 수고..) 00:07:57

흠. 간단하게 설명해줄게

오렌지 : 상당히 준수함.
옐로우 : 매우 좋음.
그린 : 스게~~~!!!!
블루 : 스으게게게게겍!!!!!!!!!!!!!!!!!!!!!!!!!!!!!!!!!!!!
인디고 : 초월자
바이올렛 : 신

94 시윤주 (Z350/86oLI)

2024-03-18 (모두 수고..) 00:08:50

나랑 현재 동행중인 돈 지오테씨가 상당히 강한 사람인데, 이 사람 주 무기가 그린 코스트임

95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09:25

(깨달음+5)
아무나 시나5 가시는 분이 먹었으면 좋겠네요..
설명이 너무 궁금해요..

96 강산주 (rdMgKPGNK6)

2024-03-18 (모두 수고..) 00:09:37

바이올렛 코스트는 세계관 최고 사기템 라인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죽은 사람 되살린다거나 전투불능 판정을 유예하고 계속 싸울 수 있게 해준다거나 그런....

히어로모먼트/비용호도 일단 바이올렛 코스트로 분류됩니다.

97 린주 (rgMwySw6wg)

2024-03-18 (모두 수고..) 00:10:21

라비주는 시나4하려고?

98 린주 (rgMwySw6wg)

2024-03-18 (모두 수고..) 00:10:56

아무튼 코스트는 안부러지니까 이거 하나로도 엄청난 장점이야.

99 강산주 (rdMgKPGNK6)

2024-03-18 (모두 수고..) 00:11:05

저도 좀 궁금하긴 하네요...!

100 시윤주 (Z350/86oLI)

2024-03-18 (모두 수고..) 00:11:42

그래서 실은 라비 무기도 '옹 저 블루코스트 무기 쓰는데용' 하면 우리 레벨에선 난다토~~~~~~~~~~!!!????? 같은 느낌임.
물론 격이 어마무시하게 높지 파워 자체는 잠금이 걸려있어서 꼭 절대적으로 강하다고 할 순 없겠지만.
그럼에도 사실 옵션만 봐도 차원이 다르니까 ㅋㅋ

101 강산주 (rdMgKPGNK6)

2024-03-18 (모두 수고..) 00:14:42

강산이도 알면 상당히 놀라겠죠...
봉인되어 있다곤 해도 기본적으로 코스트라는 게 게이트가 아니면 얻을 수 없는 것이고....
게이트를 클리어한다고 해서 반드시 코스트가 생성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뭔가 독특한 업적을 깬 사람처럼 볼지도요.

102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17:16

>>96 아이템에 붙은 효과 하나하나가 다 사기긴 하네요 'ㅁ'!!
>>97 으-ㅡ음.. 처음에는 코스트에 혹했는데, 1세대들이랑 친목이 가능한 거니까요. 그 중 한명이라도 쌍검 쓰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100 쓰는 사람이 잘 써야 빛을 발할텐데 말이에요.. 라비도 호달달이고 저도 덜덜덜덜이라 어이, 이것이 블루 코-스트다. 가 잘 될지..

103 시윤주 (Z350/86oLI)

2024-03-18 (모두 수고..) 00:21:02

ㄱㅊ 잘 쓸 수 잇어

104 시윤주 (Z350/86oLI)

2024-03-18 (모두 수고..) 00:22:38

못 쓰면 죽는게 우리 스타일이라서, 살다보면 잘 쓰게 되어 있어.

105 린주 (rgMwySw6wg)

2024-03-18 (모두 수고..) 00:22:58

의외로 시나4 인원이 많을 것 같은데. 나도 가문 때문에 시나4할거라

106 강산주 (rdMgKPGNK6)

2024-03-18 (모두 수고..) 00:23:47

캡틴 말씀이, 시나리오 한 2까진가 원조 헨리 파웰의 무기술(쌍검 비전이랬나...)을 찾으러 가는 걸 시도할 수 있었다고 하시는데...
그때까지 아무도 안 먹어서 저어기 짭리파웰이 먹어버렷대요. 😭

그래도 튜토리얼 땐 잘 하셨는걸요!
잘 하실 수 잇을거에요.

107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25:31

>>104 네?
>>105 시나5에서 나오는 코스트가 개인 맞춤 코스트인지.. 아니면 그냥 인디고 하나 두고 헌터가디언빌런이 쟁탈전 하는건지..
전자라면 또 솔깃해질거 같긴 하네요

108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26:08

>>106
시나리오
2에
내가
왔었어야
했다

109 ◆c9lNRrMzaQ (ndWsNeuZMI)

2024-03-18 (모두 수고..) 00:27:11

찰스 에렌세이가 사용하던 욕망의 육면체라고...
망념 소모 없이 아군 전체에게 전투중 버프를 부여하는 토템같은거 있음.

110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28:23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위키 시나리오 1 부분 통합전투에

캉!
" 눈 돌릴 시간이 있나보네? "

빠른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검으로 막아냅니다.
두 자루의 검이 빠르게 엮어들며 태식을 쳐냅니다.

" 스흐읍.. "

두 검에서, 붉고 푸른 검색이 올라옵니다.
의념기의 징조!

요게 궁금하긴 하네요..

111 린주 (rgMwySw6wg)

2024-03-18 (모두 수고..) 00:28:41

>>107 눈치 주려던건 절대 아니구 그냥 물어보려고 그랬어. 뉴비니까 무거운 이벤트에 바로 투입되는게 맞는건가 생각도 들었고 우리 분위기가 대체로 >>104니까

112 ◆c9lNRrMzaQ (ndWsNeuZMI)

2024-03-18 (모두 수고..) 00:28:49

참고로 이 전투 중 버프가 어떤급이냐 궁금하면 어

4개 스텟 100 증가
공방뻥튀기
기술위력뻥튀기
기술망념증가감소
전투중 자연회복 부여
전투중 정신공격 방어

뭐 이런

113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28:56

>>109
망념 소모 없이라는것만 봐도 왜 인디고인지 알거같네요;

114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30:46

>>111
디용 전혀 눈치준다거나 그런거 안느끼고 고냥 치과선생님의 쪼끔 따끔해요~ (너는 이미 죽어있다)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였으니 걱정마세요(찡긋

115 알렌 - 린 (diUHhDqWrY)

2024-03-18 (모두 수고..) 00:30:47

"아뇨..! 황송하다는 것은 그런 뜻이 아니라..!"

무릎이 닿아있는 옆머리에서 느껴지는 감촉에 여전히 굳어있으면서도 가라앉는 린의 목소리에 알렌은 다급히 그 뜻이 아니라 말하지만

'나도 모르게 눕고싶은 마음이 들어 말이 헛나왔다는 말을 어떻게해...'

정작 그 말의 진의 또한 말할 수 없어 알렌은 또 다시 말문이 막혀버리고 만다.

"..."

조금 길게 이어지는 침묵 알렌은 혹시나 린의 자신 때문에 린의 기분이 안좋아진건 아닌가하는 걱정에 머릿속을 해집는 상념들을 필사적으로 물리치고 조심스럽게 몸을 돌려 위를 바라보았다.

"린 씨..?"

누워있는 자신을 바라보는 그녀와 눈이 마주친다.

살짝 붉게 상기되어있는 그녀의 얼굴, 젖어있는 듯한 붉은 눈동자.

"지금도 여전히 제가 꺼림직하고 피하고 싶나요?"

피하고 싶을리가 없었다.

방금까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았던 풍경보다 훨씬 더 아름다웠으니까.

"..."

분명히 시간상 길지 않을테지만 마치 영겁처럼 느껴지는 침묵

두 사람은 눈을 마주친체 서서히...

콰앙

"으악!"

순간 자신의 뒤통수에 느껴지는 충격에 알렌은 반사적으로 몸을 일으켰다.

"어..라?"

아직 정신이 돌아오지 않은 알렌이 필사적으로 주변을 살핀다.

보이는 것은 침대와 익숙한 풍경, 평소 일어나던 시간보다 조금 이른 시각을 가르키는 시계

"아..."

그렇다 알렌은 침대에서 떨어져 잠에서 깬 것이다.

평소 죽은듯이 잠을 청하는 알렌이 잠꼬대로 침대에서 떨어진 것은 이례적인 일.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였다.

"나..."

"나 대체 무슨 꿈을 꾼거야!!!!!"

이불과 배게에 얼굴을 파묻고 있는 힘껏 비명을 지르는 알렌

꿈은 무의식에 발현이라고들 한다.

물론 지금까지 알렌이 꾼 꿈은 그런 평범한 꿈은 아니였지만 그걸 알리가 없는 알렌은 방금까지 꿈 속에서 린과 함께 겪었던 일들이 너무나도 생생하게 뇌리에서 다시 재생되기 시작한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린 씨를 상대로 그런 꿈을... 이 쓰래기같은 새끼가 어떤 사람이 친구를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데..!'

린을 상대로 흑심(?) 가득한 꿈을 꿨다고 생각한 알렌은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채 동공을 이리저리 흔들며 미친듯한 자기혐오감에 자학하기 시작했다.

"..."

그렇게 잠시동안의 자학시간이 끝나고

'조금 더 잘까...'

아직 평소 기상하던 시간까지 조금 시간이 남았기에 다시 침대에 올라가는 알렌

'지금 다시 잠든다면 혹시...'

라는 생각이 잠시 머리를 스치고 알렌은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사실에 또다시 혐오감에 몸을 뒤틀다가 결국 잠들지 못하고 아침 댓바람부터 러닝을 하러 나갔다.


//19

꿈은 원래 중요한대서 깨는 법...(아무말)

116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31:32

>>112 흠; 다른건 몰라도 빌런 손에 들어가는 것 만큼은 절대로 막아야겠네요;

117 ◆c9lNRrMzaQ (ndWsNeuZMI)

2024-03-18 (모두 수고..) 00:31:40

물론 사용자가 아무것도 못하긴 하지만

찰스 에렌세이는 가만히 있어도 위험했으니

118 강산주 (rdMgKPGNK6)

2024-03-18 (모두 수고..) 00:32:02

망념 소모 없이요?
아군 전체에게??

강산이 의념기가
아군 단일 버프에 망념 90+턴연장할 때마다 30 사양인데...........이건 의념기라서 그런 걸수도 잇지만요,
다들 의념기 짜는 얘기 나올때 보니까 아군 전체가 대상이 되면 비용이 더 무시무시해지던데.........

119 린주 (rgMwySw6wg)

2024-03-18 (모두 수고..) 00:3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120 강산주 (rdMgKPGNK6)

2024-03-18 (모두 수고..) 00:33:33

>>112 와.........
와 인디고급의 위엄............

아 이와중에 꿈에서 깨서 연심을 자각하는 알렌 반응이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

121 ◆c9lNRrMzaQ (ndWsNeuZMI)

2024-03-18 (모두 수고..) 00:33:41

찰스 에렌세이 특 : 이놈이 다윈주의자 지휘할 때 준영웅들이 미친듯이 갈려가며 겨우 목치는데 성공함

122 린주 (rgMwySw6wg)

2024-03-18 (모두 수고..) 00:34:01

>>119
>>115 반응

>>112 😲

123 강산주 (rdMgKPGNK6)

2024-03-18 (모두 수고..) 00:34:59

>>117 >>121 어우.....

124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35:57

아- 그러면 저걸 가지러 오는 빌런들이 다윈주의자쪽 애들인가요?

125 ◆c9lNRrMzaQ (ndWsNeuZMI)

2024-03-18 (모두 수고..) 00:36:06

그렇다고 얘가 약한가?

마도라는게 정립되기 이전부터 '염동력'이란걸 사용하던 놈입니다.

126 ◆c9lNRrMzaQ (ndWsNeuZMI)

2024-03-18 (모두 수고..) 00:36:32

>>124 아니?

열망자도 오고
로마의 저주들도 오고
다윈주의자 잔당도 오고

127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36:45

다 오는구나
워메

128 알렌주 (diUHhDqWrY)

2024-03-18 (모두 수고..) 00:37:07

코스트... 얻는 것도 힘들지만 사용조건을 충족시키는 것도 힘든...(눈물)

129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37:32

내가 맨 처음에 생각한 것: 하하호호(?) 보물찾기
실제: 코스트고 자시고 살아서 나가는게 1순위 아닐까

130 알렌주 (diUHhDqWrY)

2024-03-18 (모두 수고..) 00:38:15

>>119-120 아침 댓바람부터 왠 놈 하나가 소리지르며 전력질주를 하고있다.(아무말)

131 ◆c9lNRrMzaQ (ndWsNeuZMI)

2024-03-18 (모두 수고..) 00:38:49

ㅋㅋ

'시나리오'가 만만해보이드나!!!

132 시윤주 (Z350/86oLI)

2024-03-18 (모두 수고..) 00:39:23

잘 기억해둬 라비주.
영웅서가에는 이런 느낌으로 두가지 길이 나뉘면

힘들고 위험하고 괴롭지만 보상은 좋은 길과
힘들고 위험하고 괴롭지만 보상은 좋은 길이야.

133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40:19

단단히 준비해서 들어가야겠네요...

134 라비주 (1uV5OooFtQ)

2024-03-18 (모두 수고..) 00:48:55

>>132 질문 있습니다 쓴배님
두 길의 차이점이 뭔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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