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1177>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53장 :: 1001

춤추고 춤춰라 ◆.N6I908VZQ

2024-03-15 23:19:56 - 2024-03-17 21:38:05

0 춤추고 춤춰라 ◆.N6I908VZQ (RDoJXz5Foc)

2024-03-15 (불탄다..!) 23:19:56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카미사마의 시간 ~ 나츠마츠리 】 3月9日~3月23日
( situplay>1597039377>752 )
【 아야카시의 시간 ~ 백귀야행 】 3月9日~3月23日
( situplay>1597039377>770 )

※ 불꽃놀이 아래에서 보자
둘째이자 마지막 밤에는 불꽃놀이가 있으니까, 괜찮으면…… 같이 볼래?
※ 뒷축제
마츠리 뒤편을 조심해。



【 주요 공지 】
❗ 수위 기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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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너스전 : 파이팅! 결과 및 체육제 최종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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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1127/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x5G2NaJYRnLSjF7L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339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18:08:42

이쯤되니 사람이 그냥 돌아버린게 느껴짐
근데 그냥 돌은게 아니라 360도로 돌아버린

340 아이자와 히데미 - 조몬 야요이 (5uxreNJcX2)

2024-03-16 (파란날) 18:08:51

situplay>1597041177>117

한칸짜리 부엌 한켠, 뿌연 물이 가라앉고 한줌 콩이 채에 밭친다.
알알이 잡히는 물결이 시원하다.

그 날엔 지평선 위를 수놓은 먹구름이 거두어져 창에 매달린 기청인형도 잔잔한 여름바람에 하늘거린다.
물기 젖은 더위가 방안을 가득 메워도 이곳은 언제나처럼 고요해서 말소리 대신 누군가의 작은 숨소리만이 공간을 채운다.
고작 두세걸음 사이에 바쁜 손길이 오가고, 손뼘만한 질그릇은 쌀과 팥으로 가득 채워져 뚜껑이 덮인다.

솥이 끓는 사이 탁자 위에 놓인 핸드폰이 이따금씩 울린다. 여름 축제가 시작되면서 적지 않은 연락처는 평소보다 더욱 바빠졌다.
굳게 닫힌 창이 열리고 소년은 높아진 하늘을 바라보았다. 쪽빛에 걸린 시선은 그 어느때보다 완벽한 여름을 바란다.

며칠전 꿈을 꾸었다. 마치 한편의 연극처럼. 거리는 붉은빛으로 수놓여 모든 것이 눈부시게 빛났고 괴이하면서도 아름다운 것들로 가득했다.
꿈이란건 늘 그렇듯 아스라이 손끝에 걸려 깨어난 후에도 희미했지만 그 순간에도 맞닿은 친구의 손길, 느껴진 온기를 나는 기억했다.
그때 건네받았던 보라색 오마모리. 어째서인지 지금 나의 손 안에 잡혀 있어. 아리송한 감정이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몽글몽글 김이 피어오르는 팥밥을 들고 이웃집을 찾아보아도 ‘힛 군이여, 즐거운 꿈을 꾸었구나.’ 빙글빙글 웃음 뿐이라서.
괜한 심술이 피어올라 그날도 라스트 보스를 밖으로 끌고나와버렸다.







여름 축제가 무르익어가는 어느 날, 소년은 유카타 대신 교복을 입었다. 목을 조이는 넥타이와 굳게 잠긴 벨트는 아직도 익숙해지기에 멀었다.
옷매무새를 다듬고 거울 앞에 서 얼굴을 바라보았다. 처진 입꼬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손가락으로 뺨을 눌러 올렸다.
엄마는 나에게 늘 그렇게 말해주셨다. '히데미는 웃을 때가 제일 예뻐.' 그렇게, 줄곧 어색했던 미소는 어느순간 내것이 되었다.


"다녀오겠습니다-!"


온기 가득한 보따리를 쥐고 굳게 닫힌 현관문에 대고 말했다. 등을 돌려 햇살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비친 얼굴에는 언제나처럼 맑음이 피어오른다.

택시에 오른 소년은 차창 밖 빠르게 스쳐가는 풍경을 바라본다.
카페블랑을 지나, 어른의 거리를 지나, 라이브 하우스를 지나, 신사를 지나, 익숙한 풍경들이 족족 지나다 보면
어느새 어머니가 계신 그곳에 닿게 된다.







『 공립 아야카미 병원 』

한걸음, 한걸음, 바닥을 딛는 발걸음이 더디다.
로비를 넘어 깊숙한 복도에 닿으면 떠들썩한 목소리도 잦아들어 이내 엄숙함이 흐른다.
적막함은 삶의 무늬를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소년은 그게 싫었지만 그럼에도 나아간다.
발걸음이 멈춰선 그곳에는 엄마의 이름이 기다리고 있었으니까.

차가운 문 위에 손을 뻗으면 여린 숨소리가 고요한 복도를 울린다.

청색 테이프로 휘감듯 차가운 병실 사이로 곤히 잠든 얼굴이 보인다.
나는 초침과도 같은 심박계 소리를 따라 곁에 앉았다.

오래전부터 엄마는 잠이 많았다. 그래서 나는 억척스럽게 졸라댔다.
동물원과 놀이공원, 바닷가와 벚꽃놀이, 여름축제와 눈구경. 어린 소년은 정말 하고 싶은게 많았으니까.
나는 항상 앞서 달려갔고 엄마는 그런 나를 멀리서 바라보았다.
그래도 항상 웃어주셨어.







그때는 몰랐지만,
엄마는 새벽에 피는 꽃이야.

별과 달이 뜨고 하늘에 감긴 먹칠이 깊어질때
엄마는 수없이 많은 별중 하나가 된다.

잠결에 들려왔던 사근사근 먹을 삼키는 종이소리, 이따금 한번 두번 기침 소리.
그때는 당연한 거였는데. 조금 그립네.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으면. 머지않아 병실 문이 열리고 의사 선생님이 나를 부른다.
좁은 탁자 위에 놓인 보따리는 폴리지 못한채 덩그러니 놓여.
닫히는 문틈 사이로 나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또 올게.







벽에 걸린 시침은 빠르게 흘러가 푸른 하늘에 노을이 지고, 보랏빛으로 물들어간다.
아, 오늘은 조금 길어졌네. 텅빈 대기실 안을 독차지 하는건 언제나 소년의 몫이다.
작은 두 손은 가슴 아래로 꼬옥 포개어진채 굳게 닫힌 문가를 바라보았다.


ウィーン────

ウィーン────


앗. 알림 끄는걸 깜빡했나보네.
라고 핸드폰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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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               야요이 선배              |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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乂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ノ




선배네,

저번 라이브 하우스 이후로는 통 뵈질 못했다.
그래도 전에는 가끔 옥상 올라가면 볼 수 있었는데. 요즘 뜸하네.

답장,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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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               야요이 선배              |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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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                          | 잘 지내고   |   |三|
|三|                           | 계시지예?   |   |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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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                γ´ ̄ ̄ ̄ ̄ ̄ ̄ ̄ ̄ ̄ ̄ ̄`ヽ  |三|
|三|                | 쪼매 볼일 있어가─          | |三|
|三|                | 잠시만 기다려주이소!     | |三|
|三|                 | 근처라 금방 끝남다!!!! ◠ ̫◠    | |三|
|三|                  ゝ_____________,乂    |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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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거짓말 해버렸다…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







"………자씨…!"

"……아자씨…! 좀 더 빨리 가주이소-!"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차내를 요란하게 울린다.
우짜노, 늦어버렸다-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나버린 메시지에 급히 손가락이 눌린다.



γ´ ̄ ̄ ̄ ̄ ̄ ̄ ̄ ̄ ̄ ̄ ̄ ̄ ̄`ヽ
| 기야아악…… 죄송함다!!           |
| 생각보다 늦어버렸네예!!!!        |
| 열심히 달려가는중임다──!     |
| =͟͟͞͞(꒪ᗜ꒪ ‧̣̥̇)!!!!=͟͟͞͞               |
ゝ_______________,乂 




어두운 골목 사이를 지나면 축제로 물든 야경이 눈부시게 눈앞을 가린다.
좁은 도로는 만석이라. 조급한 마음을 참지 못하고 문을 벌컥 열어버렸다.
저도 모르게 세차게도 닫아버려 죄송하다고 두 손뼉을 모으곤 오르막길을 마구 달려나간다.

인파로 가득한 마츠리 거리는 온통 알록달록한 빛깔로 채워져 그곳에 무채색 교복 따위는 낄 자리가 없었다.


"죄송함다-! 죄송함다-! 지나갈게예-!"


단 하나의 메시지에 가쁜 호흡을 담아 나아간 그곳의 끝에는.


"햐악, 햐악, 햐악………!"


"슨배임─!"


숨이 넘어갈것 같아서,
오랜 시간을 기다렸을 선배에게 늦어서 죄송하다. 이런 뻔한 사과도 전하지 못할것 같다.
잠시동안은.

341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18:10:45

뭐임
히데주도 AA능력자임?
어케만들엇음

342 코유키주 (oHP6J9s/Us)

2024-03-16 (파란날) 18:11:56

>>339
360도 돌아버리면 원점인게.....?

원래 돌아버렸단 뜻인가......?

히데미주 어서오시지~
청춘 좋다좋아~

343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18:13:53

앞으로 내가 마라먹으러가야징ㅋㅋ하는 레스 쓸때마다
>>337 그림좀 누가 올려줘라
나의 마라끊겟단결심을 굳히는 그림이다 wwwwww

344 히데미주 (5uxreNJcX2)

2024-03-16 (파란날) 18:13:53

>>333
천천히 구상해줘 캡틴~~~! 그동안 나도 예전에 봤던거 정주행 하면서 선관뽕좀 채워올게 :>

>>341
나도 잘 몰라요... 🥺 그냥 이것저것 같다 붙였어
답레보다 저 라인 채팅 정리하는데 시간 더 쓴듯.......
>>337 이거 미친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5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18:14:38

>>344 이보세요
저는 자체모자이크 처리를 했어요
전혀 문제될게 없다 그말입니다

346 히데미주 (5uxreNJcX2)

2024-03-16 (파란날) 18:15:33

>>342
청춘하살법 받아치기-!! 코유키주도 안녕~~~!
유키쟝의 청춘도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347 히데미주 (5uxreNJcX2)

2024-03-16 (파란날) 18:16:31

>>345 이보세요
상상력을 자극하지 말라 이말입니다~~!
크아아아아악...... 💥💥💥

348 히데미주 (5uxreNJcX2)

2024-03-16 (파란날) 18:17:50

>>302 >>308 >>319
퇴근시간 천차만별인거 개터지네 ㅋㅋㅋㅋㄱㅋㅋㅋ

349 유우키주 (c1RRlQCjQ6)

2024-03-16 (파란날) 18:19:58

와...저 저 답레 봐봐. 저거!! (야광봉)

나는 밥을 먹으러 가볼게! 다들 맛저해!

350 히데미주 (5uxreNJcX2)

2024-03-16 (파란날) 18:22:18

>>349
유우키주 맛저!! 나도 밥 먹으러 가야겠다 😋 다들 맛저해~~!!

351 코유키주 (oHP6J9s/Us)

2024-03-16 (파란날) 18:22:23

>>346 크 아 아 악!!!!! 양캐의 힘이이이이이이이이!!!!!!!
가루바나나!!!!!

352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18:23:26

다들 맛저 하 시 오
빨래 건조하러 가야징

353 코유키주 (oHP6J9s/Us)

2024-03-16 (파란날) 18:23:31

유우키주 맛저하고 와~

354 코유키주 (oHP6J9s/Us)

2024-03-16 (파란날) 18:28:25

아야나주가 빨래 말린다!!

355 아야나주 (01vWBhWiD2)

2024-03-16 (파란날) 18:30:03

정 신 이 없 다 ‼️‼️‼️

356 코유키주 (oHP6J9s/Us)

2024-03-16 (파란날) 18:31:05

>>355 본인을 건조기에 넣고 돌리는 거였냐며......

357 아야나주 (kg7Qhntpuk)

2024-03-16 (파란날) 19:05:06

깔 끔 해 졋읍니다.
건조 끝나기 기다리는중

358 야요이주 (VKBIEeCHHU)

2024-03-16 (파란날) 19:11:54

일단 답레전에 포션좀 빨고...

359 코유키주 (oHP6J9s/Us)

2024-03-16 (파란날) 19:13:23

대단해~~~~~~~

360 아야나주 (kg7Qhntpuk)

2024-03-16 (파란날) 19:16:16

>>358 님 이 그림은 마음에 드십니까??

361 유우키주 (c1RRlQCjQ6)

2024-03-16 (파란날) 19:20:48

식사를 마치고 갱신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그림의 저 표정 뭐냐고!! ㅋㅋㅋㅋㅋ

362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19:21:32

>>361 이보세요 슬슬 이 표정에 익숙해질때 됐어요

363 유우키주 (c1RRlQCjQ6)

2024-03-16 (파란날) 19:22:22

큰일났어.
앞으로 아야나주가 쓰는 레스는 모두 저 표정으로 쓰는 것이라고 인식될 것 같아

364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19:23:35

>>363 어 째 서 다!!!!!!!!!!!

365 유우키주 (c1RRlQCjQ6)

2024-03-16 (파란날) 19:25:03

아야나주 때문이지! 당연히!

366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19:26:02

유우키쭈는 이 퇴근짤이나 애용 부탁합니다
사유 : 내가 즐거움

367 유우키주 (c1RRlQCjQ6)

2024-03-16 (파란날) 19:27:54

ㅋㅋㅋㅋㅋ 안 쓸거야! 안 쓸거라고!!

368 야요이주 (VKBIEeCHHU)

2024-03-16 (파란날) 19:28:14

>>3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혼자 창문으로 되있는거 개웃기네 진짜...

369 아야나주 (01vWBhWiD2)

2024-03-16 (파란날) 19:28:20

이보세요
이 짤을 안쓰려 애써도 님의 이미지 이미 개그에요

370 아야나주 (01vWBhWiD2)

2024-03-16 (파란날) 19:29:14

>>368 이보세요
창문이 싫다면 정시퇴근을 하세요

371 유우키주 (c1RRlQCjQ6)

2024-03-16 (파란날) 19:47:57

토요일이 이렇게 끝나간다니..너무 슬프다..

372 히데미주 (5uxreNJcX2)

2024-03-16 (파란날) 19:48:52

어허 배부르다잇 다들 저녁은 드셨수깡?

373 유우키주 (c1RRlQCjQ6)

2024-03-16 (파란날) 19:50:04

안녕안녕! 히데주! 난 방금 전에 저녁 먹고 왔지!! 히데주도 맛있게 먹은 것 같아서 다행이야!

374 아야나주 (m2TGWdmngk)

2024-03-16 (파란날) 19:54:06

오늘의 나의 저녁
콜라 500ml

375 유우키주 (c1RRlQCjQ6)

2024-03-16 (파란날) 19:55:31

밥 먹어 밥

376 아야나주 (m2TGWdmngk)

2024-03-16 (파란날) 19:56:03

피시방의 키보드는 확실히 쳐보니까 게이밍이란 느낌이 난다
역시 집에 있는 로우프로파일 키보드가 좋아
하지만? 이런 키보드에 익숙해져야겠죠?
조만간 신입비 들어오면 새로 또 키보드 사가지고 출근할 거니까

377 히데미주 (5uxreNJcX2)

2024-03-16 (파란날) 19:56:22

>>373 >>374
밥 아닌거 나올줄 알았다 🔨🔨🔨 유우키주 ㅇㅈ?

378 아야나주 (m2TGWdmngk)

2024-03-16 (파란날) 19:56:48

>>375 진짜 님 이미지 느낌표 하나만 없어지니까 완전 달라지신 거 아십니까????
집 가서 먹을 수 있으면? 먹을 것 이다.

379 유우키주 (c1RRlQCjQ6)

2024-03-16 (파란날) 19:57:35

그렇다고 하니 봐줄게! 하지만 안 먹으면 히데주의 망치를 빌려서 나도 흔들거야!

380 아야나주 (m2TGWdmngk)

2024-03-16 (파란날) 19:57:42


하 하 하 하 하 하 하

381 아야나주 (m2TGWdmngk)

2024-03-16 (파란날) 19:58:50

>>379 와
유우키쭈가 망치를 쓴대
역시 님은 제가 그려드린 오함마 짤을 애용하셔야 하는 게 아닐가요?????????????

382 유우키주 (c1RRlQCjQ6)

2024-03-16 (파란날) 20:02:21

(절레절레)

383 히데미주 (5uxreNJcX2)

2024-03-16 (파란날) 20:02:23

아야 슬슬 오함마 준비해야쓰겄다~ 🔨🔨🔨

384 아야나주 (m2TGWdmngk)

2024-03-16 (파란날) 20:04:37


이쯤에서 내 키보드 자랑이나 함
장비 ㄱㅊ은거 쓰면 속도 빨라지니까 일상에서 모터 달고 싶은 참치들은 참고하도록

385 아야나주 (m2TGWdmngk)

2024-03-16 (파란날) 20:06:23

>>383 이보세요
왜 갑자기 오함마를 준비하세요

386 유우키주 (c1RRlQCjQ6)

2024-03-16 (파란날) 20:08:23

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일상에서 모터를 달아야 할 이유가 뭐가 있냐구!!
그래도 키보드는 좋아보이네.

387 히데미주 (5uxreNJcX2)

2024-03-16 (파란날) 20:08:40

>>384
영상 이쁘네
키보드 한번 빠지면 여러개씩 두고 쓰더라??
난 아직 그 맛을 몰라서 🥺(걍 로지텍씀)
>>385
찾으시는거 같길래.. ^ ^

388 아야나주 (m2TGWdmngk)

2024-03-16 (파란날) 20:08:53

>>386 의외로 필요가 있습니다
일찍 자러가야 하는 참치들..............

389 아야나주 (m2TGWdmngk)

2024-03-16 (파란날) 20:09:49

>>387 메인 로프리 / 서브 키크론 이렇게 두고 씀
당연하지만? 둘다 맥 지원하는 키보드임
맥북때문에 산 건데 하......맥북 수리 언제하냐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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