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 히다이는 후줄근하고 요령피고 국밥만 먹는 아저씨가 돼있어서 그때 그 경찰아저씨라는 거 알아볼 수 있을런지...🤔
알아보고 짝사랑하는 것도 좋지만 못 알아보고 자기 썰 풀다가 우연찮게 알게 되는 것도 좋은데요 🤤 이히히... 😾 oO(엄청 후줄근한 아저씨 됐잖아 유우가...) 하다가도 같이 수사하면서 할 땐 하는 히다이를 보다보면 짝사랑했던 경찰오빠의 면모를 발견하고 마는 거... 이거 좋은걸...🤤🤤🤤
우와 이거다🥰 이거 최고잖아요.... 그때의 히다이에게 한눈에 반해서 같은 경찰이 되어 만난 다음에..🥰하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막상 경찰이 되어 다시 만난 히다이는 그때랑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동명이인인가...)했을지도🤭 못 알아보고 썰 풀다가 알게되는 쪽이 좀 더 룽하네요 히히....
🙀 "에... 거, 거짓말... 동명이인이죠...?" 🙀 "날 구해줬던 히다이 씨는 좀 더 이렇게.. 제대로 된 경찰이었는데.." 🫠 "난 제대로 된 경찰이 아니란거냐?"
하지만 같이 수사하면서 종종 그 때의 경찰오빠가 보이고 마는... 우왓.. 그래서 결국 다시 두근거리게 되는구나 멧쨔..🤭 근데 알고보니 이혼남... 또 한번 멧쨔의 환상이 와장창하겠네...
추격하느라 엄청 뛰어서 땀범벅인 경찰오빠에게 손수건 줬다가 돌려받지 못했을지도 😏 그게 차 글러브 박스에서 발견돼서 썰풀다가 서로 어! 하는 전개인 거네요 이건
😏 "이야~ 이 나이 돼서 오빠란 소리 들으니까 좋네. 다시 한 번 해줄래?" 😒 "...저질 아저씨." 하는 거도 봐버렸어요 후히히히 🤭🤭
멧쨔가 너무 열정이 앞서서 위험한 지역에 혼자 들어가거나 2층에서 홧김에 떨어지거나(...) 그거 받아주면서 히다이가 안달복달 흔들다리 효과도 당하고 잠복 수사하다가 의심 받을 거 같으면 신혼부부 역할극도 하고 🤭 메론빵사업 갓 시작한 부부처럼 굴다보니까 어느새 자기도모르게 여보라고 불러버린 히다이라던가 있을법하단 말이죠
...버디지아도 첫날부터 차 전복시켜서 와장창하는건가🤭 그래서 메론빵차 끌고 다니는거구나..히히...😏
😾 "왜 메론빵이지..." 😾 "이런 차를 타고다니면 메론빵 무지 먹고싶어지는데요" 😒 "하? 너 좀 전에 규동 곱배기 먹고 나왔잖냐" 😾 (무시)"특히 이 피스타치오! 엄청 신경쓰여! 이건 먹어봐야한다고요! 근데 차만 있고 메론빵은 없다니 말도 안돼!" 😒 "애초에 메론빵 장사용이 아니라 잠복수사용이라고"
하고 투닥거리다가도 메론빵 장사하는 부부처럼 굴면서 잠복수사..히히히히... 여보라고 불리면 멧쨔는 😳하고 굳어버릴 것 같아요🤭
😳 "..." 😒💦"아 아니 손님있었으니까..." 😳 "그 그 그럼 저도 여보라고 부 불러 불러야겟죠...?" 😒💦"어 뭐 그게 자연스럽겠지?" 😼(앗싸)
하고 메론빵 차를 탈때마다 여보💕😸하고 부르는 멧쨔 생각나버린www 아! 손님 없을땐 안해도 된다고😫 하는 히다이를 꿋꿋하게 여보😸하고 부르는 멧쨔...히히...이히히히히....
멧쨔는 그냥 신입이고 마침 자리가 난 곳이 404라는 걸로...🙄 기수니까 초동수사 같은 걸로 경험쌓기도 좋겠고 말이죠 딱히 가족이 경찰의 높으신 분 이런 건 아닌 걸로....🤭
히다이가 칼이나 총맞으면 멧쨔 무지 다급하게 지혈하고 무전날릴때도 목소리 덜덜 떨리고 그럴 것 같네요🤭 😿💦💦 "선배 정신차려요 죽으면 안대요오오"하다가 히다이 의식 깜빡깜빡 거리면 😿💦💦💦"오빠 죽으면 안돼 으허어어엉"하고 대성통곡해버릴거 같고🤭🤭🤭 병원에서도 밤새 간이의자에 앉아서 옆에 지키고 있다가 히다이 손 꼭 붙잡은 채로 엎어져서 깜빡 잠들면 좋겠다..히히...🤭 그리고 마누라라는 말에 눈 번쩍 뜨겠지😏
😽 "마누라라고 부른 거예요 지금??" 🙄 "하? 너 총소리 좀 들었다고 청력 이상해진거냐? 마침 병원이니까 검사 좀 받아라." 😾 "내 귀 멀쩡하거든요?!"
퇴원할때까지 토끼사과 깎아줘야지... 그리고 히다이를 입원시킨 놈은 반드시 잡는다고 결의도 다지고 헉 그놈을 쫓다가 2층에서 뛰어내리는 일이 생기는게 아닐까🤔
증상이 많이 심하시군요..😿 빨리 나아지시길... 마침 저녁시간이니 식사도 잘 챙기시구요...
🙀 지 지 지지지 지금 뭐하세요?! 😁 우동 물 버리는데? 🙀 그건 물구나무서서 봐도 아는데 그걸 왜 여기서 하냐구요! 😏 어쩔 수 없잖아 임시 분주엔 싱크대가 없으니까 🙀(아 그러시구나; 독특하시네요)그럼 우동을 먹지 말라고! 😏 너 말풍선 바뀐거같다~ 하고 1화가 시작되는건가..히히히....😏
>>66 제가 너무 뻔뻔해지는 거 같아서 차마 제안하지 못한 전개를 이렇게 딱 맞는 부분에서 꺼내주다니 후히히네트워크는 역시 실존하는군요 😇
히히 맞아요... 수미상관으로 시즌 끝내야 제맛이지... 메이사 발견하자마자 끌어안고 안도의 한숨 내쉬고는 바로 도망치다가 야쿠자들이 몰아가는 그대로 궁지에 몰렸을 때 4기수들의 순찰차가 하나둘씩 끼익하며 도착하더니 역으로 "너희들은 포위됐다 순순히 투항해!" 하는 마사바가 확성기를 들고 나오고 히메이가 진짜 안심해서 풀어진 웃음 짓는 것도 봤다고...🥹
😼 "착하고 멋지고 FM인 경찰오빠도 있다구요~" 😾 "이럴때 경찰오빠였으면 절대 그냥 안 넘어갔다구요!!" 하는 식으로 🤭🤭🤭🤭 관할 아니니까 신경꺼라~하는 히다이한테 😾안대요 그때 그 오빠라면 그런식으로 안했을거라구요!하면서 초반에 우당탕했겠구나..히히....🤭
그리고 그 전개 너무너무너무 맛있잖아요😋😋😋😋최고다.... 그렇게 야쿠자 소탕에 성공하고 히다이도 한숨 돌릴 수 있게 되면.. 이제 협박당할 일도 없어져서 결혼하게 되는거죠..? 결혼식에서 서로 키스하려는 순간에 무전 울리고 출동걸려서 신랑신부랑 하객 대부분(경찰)이 후다닥 뛰쳐나가고 서로 웨딩드레스&양복 차림으로 메론빵차에 올라타서 😼 꼭 이럴 때 출동 걸리네요 진짜 😏 어쩌겠냐 이게 우리 팔자인데 하고 한두마디 주고받고 멧쨔가 시동걸면 히다이가 무전에 대고 "기수 404에서 본부에, 현장으로 출동합니다"하면서 엔딩이 나면 좋겠다는 욕망이 있어요🤭
>>68 어이... 이 전개 완벽하잖냐... 마지막에 출동 사인 남기는 게 진짜... 진짜..🥹🥹🥹🥹🥹🥹🥹 버디지아는 아이보면서 오빠이자 아는 동생이면서 버디면서 아내이자 친구고... 으...으으... 못참겠다 당장 미우404 정주행을 시작해야만 해요... 언내추럴까지 코로나 안에 격파해서 꼭 백의의 메이사를 얻어낼 테니까(?)
역시 그렇게 오빠타령하다보면 3화쯤에 히다이가 윽박 한 번 지를거 같은데 말이에요 🫠
🙄 "...듣자듣자 하니까." 😠 "어이, 네 버디는 나야." 😠 "어디서 어디 기수인지도 모르는 녀석이랑 비교당할 필요가 없다고." 🙄 "들어보니까 아직 순경 티도 못 벗은 핫바리 녀석 같은데 말야, 다 변한다고 메이사. 걔도 일에 치이다보면 이렇게 될 거야." 하면서 묘하게 자기혐오 느껴지는 식으로 타이를 거 같아요
저...동거하는 버디지아가 첫날부터 투닥대는 거 봐버렸어요...🫠 😾 "우리 이제 결혼할거잖아요!? 침대 좀 같이 쓰는 게 뭐 어떻다고! 하남자처럼 굴지 말라고요 오빠!" 😳 "아 좁다고~ 소파에서 자면 된다는데 왜 이래 진짜 씁! 말만한 처녀가 남자 무서운 줄을 모르네!?" 😼 "선배같은 하남자를 무서워할 리가 없잖아요~" 하면서 결국 멧쨔가 끌어당겨서 같이 자버리는 거...🤤
조난당했을 때나 숙직실에서 잘 때 같이 밀착해본 적은 있지만 실내복이라는 얇은 옷만 두고 밀착하는 건 처음일 거고 멧쨔 도키도키 하겠네요wwwwwwww
😼 "나 갑자기 궁금해진게 있어" 😒 "뭔데?" 😼 "히다마리쨩일때랑 유우가일때랑 몸의 크기 차이가 엄청나잖아?" 😼 "그럼 유우가일때 마킹하면 히다마리쨩이 되어도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있을까? 아니면 다른 곳에 남아있을까? 반대로 히다마리쨩일때 남기면 유우가가 됐을 때 그대로일까 다른 곳에 있을까?" 😨 "...하지마라..." 😼 "ㅎ..." 😨 "으아악! 하지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