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1174> [1:1] FREESIA - 3 :: 1001

메이사주

2024-03-15 22:22:17 - 2024-03-31 19:42:28

0 메이사주 (9NeHZDmw1U)

2024-03-15 (불탄다..!) 22:22:17

그러니까 나는,

네가 1착이었으면 좋겠어.
네가 1착이 아니어도 돼.
아니,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건 거짓말 한 톨 없는 진심이야.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104 멧쨔주🫠 (s7BT5fQ9V2)

2024-03-18 (모두 수고..) 10:08:44

🤔
유우히 프로토타입은 히다이처럼 흑발흑안이었지만
요즘들어 머리색은 히다이를 닮고 눈은 멧쨔를 닮아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105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10:10:28

>>102 미안... 나.. 약간.. 히다이 임신이라는 있을 수 없는 말을 듣고 장기적광기가 온 거 같아...

106 멧쨔주🫠 (s7BT5fQ9V2)

2024-03-18 (모두 수고..) 10:13:03

나데나데테라피 처방할게요...

107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10:14:41

날때부터 여자아이였고 육상계 까무잡잡 피부의 흑발흑안 숏컷 톰보이 여자아이(허벅지가 매력적, 운동 스패츠를 입음)가인 히다마리쨩이 임신한다면 괜찮아...

108 멧쨔주🫠 (mTO4pWvSxc)

2024-03-18 (모두 수고..) 10:21:31

맞 다
히다이의 마따끄 콘이 생겻어요🤭

그리고 히다마리쟝의 허벅지를 낼루움하고 싶다...😋

109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10:31:45

https://ibb.co/NjsfVkF
이런 히다마리 쨩이라면... 좋아...🤤

110 멧쨔주🫠 (Dq0GFG3PiM)

2024-03-18 (모두 수고..) 10:34:36



우왓
최고잖아아아아아아앗🥰🥰🥰😇😇😇😇😇😇😇😇😇😇
으히히..... 안 탄 부분과의 대비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최고인..... 낼루움하고 싶어져어어어엇

111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10:34:50

>>108 커여운wwwwwwwwwwwww 엄청 쨔무쨔무해줘야만wwwwwwwwwwwww 이 콘도 잘 쓰겠습니다... 감사해요 🥹

근데 역시 만들고 보니까... 히또미미 육상선수를 육성시키는 방향으로 노선을 바꾼 다리부상 멧쨔랑 뇨타 히다이는 맛있어보이는걸요...🤔

112 멧쨔주🫠 (Dq0GFG3PiM)

2024-03-18 (모두 수고..) 10:35:44

>>109 육상부 히또미미 히다마리쟝과 귀가부 우마무스메 멧쨔로 백합하고 싶어졌어요😇

113 멧쨔주🫠 (Dq0GFG3PiM)

2024-03-18 (모두 수고..) 10:36:17

>>111 이것도 엄청 맛있잖아아아앗
아침부터 뷔페대잔치네요...😇 승천.....

114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12:38:34

저... 히다이 메이사 유우히 셋이서 피크닉 나가면 메이사가 준비하는 도시락이 어떤 스타일일지가 궁금해졌어요 🫠
히다이는 역시... 샌드위치려나...

115 멧쨔주🫠 (mTO4pWvSxc)

2024-03-18 (모두 수고..) 12:53:42

🤔 멧쨔는...유부초밥...?
유우히 도시락은 짤처럼 귀엽게 꾸며줄거같고요🤭

116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12:58:48

>>115 으힉... 귀여워...wwwwwwwwwwwwwww 부부 둘이서 부엌에서 도시락만들면서 밥풀묻은 손으로 장난치는 거 상상해버렸어요 🤤

저 미우404 보다가 깨달은 건데 여기 엄청 게스트들이 화려한 편이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그룹이 나오고 나서야 에? 정말?! 그러고보니 여기 나온 이 사람은 그 감독?! 이러면서 엄청 깜짝 놀랐습니다... 🫠
히히... 오늘 안에 미우404를 다 끝내야만...

117 멧쨔주🫠 (Dq0GFG3PiM)

2024-03-18 (모두 수고..) 13:05:40

도시락 만들 때 장난치는 둘이라니 마음이 포카포카해져...😇
리락쿠마 귀랑 입이랑 만들고 남은 계란/치즈는 전부 히다이랑 멧쨔의 도시락에 들어가 있겠죠 저 짤처럼...🤭

언내추럴에서는 고로상 나와서 우와앗 진짠가;;;했었는데 미우404도 뭔가 엄청엄청 엄청난 분들이 나오시나보군요.. 제가 잘 몰라서 그렇지...
히히 느긋하게 보세요🤭

118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13:20:58

7화 보는 중인데 🤔
역시 버디지아 둘도 가끔 합동공격 해야할 때가 있겠지...😋 싶어서 행복해졌어요
눈짓하고 마음이 통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붙잡고 있을 테니까 너는 지원을 요청해!)
멧쨔가 냅다 날라차기로 제압해서 벙찌는 경우도 있을 거 같아...

119 마사바주 (04hffqrGCU)

2024-03-18 (모두 수고..) 13:24:31

😡 결국 잘 됐으면 된거잖아!

😨 하지만 하지만

120 멧쨔주🫠 (Dq0GFG3PiM)

2024-03-18 (모두 수고..) 13:27:09

그렇게 날라차기로 범인 제압하고서
😸 "이예이~✌️"
😩 "이예이는 무슨 아이고 두야 내가 지원 요청하랬지 발로 차랬냐!"
😾 "하? 아무 말도 안 했는데 그걸 어떻게 알아요!!"
하고 투닥거리겠지... 후후..🤭

하지만 마지막화에서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히다이가 붙잡아서 눈짓하면 그땐 멧쨔가 알아채고 지원요청한다던가🤔
아니면 이번엔 진짜로 날라차기 하라는 뜻이었고
멧쨔가 날라차기하고 이예이~하면 피식 웃어주는 히다이라던가 상상하니까
무지
좋은데요
버디지아는 최고구나....😇

121 마사바주 (04hffqrGCU)

2024-03-18 (모두 수고..) 13:27:59

히다이에게 날아차기 했다가 여자애가 치마입고 그러면 안된다는 소리 듣고 히다이 패는 메이사 주세요

122 멧쨔주🫠 (Dq0GFG3PiM)

2024-03-18 (모두 수고..) 13:34:15

에... 그랬다간 히또미미 보호법 위반으로 잡혀가 마사바...

123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13:37:29

>>120 이 전개... 최고잖아아아...😋😋😋😋

이제 정말 마음이 통하는 버디가 됐다는 느낌이라 최고잖아요 이거... 완전 정석적이고 희망차고 아름다운 전개인데 이거...🥹🥹

>>121
😮‍💨 "너어어는 여자애가 말이야, 치마입고 다 보이게 굴고 그러면 안되지!"
😾 "하? 제 팬티거든요? 무슨 상관이에요!"
🫠 "다 보인다니까?"
😼 "아저씨같은 늙다리 노총각 경찰한테는 포상이잖아요~ 보여줄 때 즐겨두라고요~💕"

하면서도 막상 필살 검은 팬티를 보여지면 으?으에?! 엣?! 하고 부끄러워하는 거지...

124 멧쨔주🫠 (Dq0GFG3PiM)

2024-03-18 (모두 수고..) 13:54:42

앗 이건 그거네요
평소에는 😽속바지 입으니까 문제없거든요~ 😾그보다 어딜 보고 있는 거냐구요 이 변태!하다가
어느날 속바지를 깜빡한걸 까먹고 날라차기를 해버리고.....🙄
🙀뺫...

125 마사바주 (BUy2JSFTNE)

2024-03-18 (모두 수고..) 13:59:16

뺫...

126 멧쨔주🫠 (mTO4pWvSxc)

2024-03-18 (모두 수고..) 14:03:22

뺫...

127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18:37:43

>>126 이 콘 진짜 무진장 귀여운...wwwwwwwwwwwwww

🫠 기절잠했다가 엄청나게 열뻗치는 일이 있어서... 바쁠 거 같아요
멧쨔주 퇴근 힘내시길 바라고 맛저하시길 바랍니다...

128 멧쨔주🫠 (Dq0GFG3PiM)

2024-03-18 (모두 수고..) 18:55:13

저 도퇴 근이무진 장멀어 진.....🫠
히다이쭈도 힘내세요.... 나데나데.....

129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20:50:32

퇴근이 멀어졌다니 나데나데입니다...🥺 퇴근하시고는 고영을 쓰다듬으면서 푹 쉬시는 거예요...

130 멧쨔주🫠 (epX9iu2GCY)

2024-03-18 (모두 수고..) 21:10:24

퇴근... 너 무많 은일 이있 었어 요.....🫠

131 멧쨔주🫠 (epX9iu2GCY)

2024-03-18 (모두 수고..) 21:23:15

🤔
동거지아... 가끔 아슬아슬하게 지각할 것 같으면 멧쨔가 히다이를 공주님안기하고 뛰어가는 일도 있지 않을까하는 망상을 해봤어요
메이사 택시 중앙에서도 영업중🤭

132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21:38:49

멧쨔주도...🥲
나데나데를 드리겠습니다...🥺👋👋👋👋👋💕💕💕💕

요즘 환절기라 다들 몸도 안 좋고 예민하고 어쩐지 제 주변은 일이 하나둘씩 꼬이고 있더라고요 😅 멧쨔주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133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21:48:29

>>131 으히히 귀 여 워... 🥹
교문에 공주님안기 자세로 도착한 동거남녀라니 너네 진짜 뭐해wwwwwwwwwwwww 본인들만 안 사귄다고 생각하고 남들은 다 '사귀는군' '사귀네...' 하고 있을 게 뻔한...wwwwwwwwwwww
행복하네요...🥹

교무실이나 비품실에서 멧쨔 키가 안 닿는 곳이 있으면 히다이가 서슴없이 허벅지 잡고 안아올릴 거 같단 말이죠...🫠 워낙 스킨십한지 오래 됐으니까 그정도는 뭔가 습관적으로(?) 자연스럽게 가능할 거 같아요
남들이 보면 우와 할 광경이겠지만...

134 멧쨔주🫠 (epX9iu2GCY)

2024-03-18 (모두 수고..) 21:56:03

으헤헤~
3월은 이것저것 시작되는 달이라 그런지 뭔가 매년 이런 느낌이네요🥲
힘내서 이겨낼게요.. 히다이주도 힘내시길..🥲 꼬인 일들도 하나하나 잘 풀리셨으면 좋겠어요...

>>133 으헉ㅋㅋㅋㅋㅋ
멧쨔도 뭔가 익숙?해서 "앗 땡큐😸"하고 자연스럽게 넘어갈 것 같은데
옆에서 보던 왕코쨩이 부들부들 떨면서 손수건 꺼내서 물어뜯는거 봐버렸어요(???)
히다이가 부재중일때 자기도 시도해보지만 멧쨔가 반사적으로 걷어차려고해서
🙀 "앗 미안 이누키군 나 축벽 있어가지고... 안다쳤어?"
🤕 "개 갠차나요..."
🙄(아니 그럼 그새끼는 왜 자연스럽게 하는거야아앗)
하는 것도 봐버린www

135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22:01:41

>>134 그야 히다이는 클래식시즌 때부터 "너 살쪘지~?!" 하면서 막 더듬고(?) 주물주물하고(?) mk2쟝하고 맨날 같이 코야코야하니까...😏

왕코쨩도 어?른이니까 둘이 같이 살면서 그정도는 할 거라는 생각도 하고...🤭 밤에 걷어차여서 아픈 곳을 문지르다가 갑자기 분노할 거 같기도 해요 히히... 영원히 고통받는구나 왕코쨩

멧쨔는 히다이 아닌 사람이 자길 들고 옮기는 거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할 거 같단 말이죠...

136 멧쨔주🫠 (epX9iu2GCY)

2024-03-18 (모두 수고..) 22:08:17

😏 히다이가 아닌 사람하고는 접촉도 터치도 잘 안할 것 같은..
유우가니까 오케이인거죠 히히🤭
왕코쨩한테도 나데나데 정도는 해주지만 다른 건 절대 안하고😏

137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22:16:55

>>136 히히... 그렇게 원망하고 만나면 걷어차버릴거야 생각하면서도 막상 처음 만났을 때 자연스레 어깨 툭툭 친다던가 악수한다던가 해도 잘 받아줄 거 같단 말이죠 😋 mk2쟝은 고슴도치라니깐... 히다이한테는 말랑말랑 가시 내려주고

둘이 "아저씨들 신세지면 돼~" "아저씨?! 뭐!? 안되겠다 너... 너 나 따라와. 나랑 살아." 하면서 투닥대다가 냅다 손 잡고 집으로 데려가도 안 걷어찰 거 같고...

138 멧쨔주🫠 (epX9iu2GCY)

2024-03-18 (모두 수고..) 22:24:08

😾 "하아? 내가 왜 너랑 살아야하는데? 무슨 상관이야 이제 담당도 아닌데!"
하면서도 일단 얌전히 손 잡고 데리고 가는대로 따라갈거같고🤭


방금
중앙 트레센에서 신입 또레나로 소개받아서 악수하고 다른 또레나들 있을 땐 인싸무스메 시절의 방긋방긋 멧쨔였는데
히다이랑 단 둘이서 흡연실에 있을 땐 싹 지우고 무표정이거나 비웃는 표정되는 거 상상해버린..
하츠모데때 유우가가 멧쨔 부모님 앞에서랑 멧쨔 앞에서 했었던 그거처럼 말이죠.. 몬가.. 몬가 그런 느낌으로🤭

139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22:41:10

>>138 업보정산 초반부터 세잖아wwwwwwwwww 이건 유우가도 묘하게 쫄아서 쉽게 말 못 붙일 거 같은데요...

🙄 oO(이건 백프로 나 싫어하는 거구만...)
🙄 oO(당연한가...)
하면서 전담피다가 어색한 침묵을 견디지 못하고... 멧쨔 담배가 반쯤 남은 거 보고는 다급하게 아무말이나 던진 게 "그래서 지금은 어디 살아?" 일 거 같아요

"뭔상관이야?" "아니 상관은 없긴 한데... 그냥 궁금하잖아." "나한테 궁금한 게 있는 줄 몰랐네~" 하면서 비웃는 표정도 처음으로 경험해보고...😏
그러다가 캡슐호텔/넷카페/아저씨들 신세라는 걸 알게 되고선 냅다 데리고 가는 거구나...😏😏😏
만난지 첫날부터 집 비밀번호를 공유한다니 엄청 믿고 있잖아..

140 멧쨔주🫠 (epX9iu2GCY)

2024-03-18 (모두 수고..) 22:46:25

손잡고 가면서

🙄 "내가 직접 말하는 것도 뭐한데..."
😮‍💨 "나한테 그런 짓 해놓고 잘도 집에 냉큼 들이는구나."
😮‍💨 "...자는 사이에 내가 칼로 찌르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래?"

하고 투덜거리듯 말하는 멧쨔가 떠오른wwwww

141 멧쨔주🫠 (epX9iu2GCY)

2024-03-18 (모두 수고..) 22:51:39

그리고 진짜로 아침에 눈떴는데 머리맡에 식칼 놓여있으면 무섭겠지...😏
새벽까지 깨있던 멧쨔가 식칼들고 히다이를 가만히 내려다보다가
😶🔪 "......"
😮‍💨 "....."
결국 못하고(?) 겁만 주려고 머리맡에 두고 기어들어가서 자는 거라던가...🙄

사실 유우가 생일선물로 목도리 두고 나올때도 머리맡에 칼로 꽂아둘까...하고 진지하게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헤카땅의 아이덴티티를 멧쨔가 뺏어가는 느낌이라(그리고 12세 이용가 연출로는 좀...🙄)그냥 없애버렸지만
중앙에서라면... 가능해...(???)

142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23:02:38

히다이의 징크스 '날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마음에 문제가 하나씩 있다' 에 또 하나의 샘플로 들어가버려wwwwwwwwwwwwwwwwww

>>140 발언 듣자마자 식겁해선 "...왜 그런 말을 해...;" 하고 계속 뒤를 힐끔거릴 거 같단 말이죠 물론 자기 입으로 말한 시점에서 안 할 거라고
우리 메이사는 날 안 해칠 거라고 믿고 곧 잊겠지만...😏

>>141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이런 거 하지마! 좀! 하면서 집에 데려온 지 하루만에 대판 싸울 거 같아요 아무래도... PTSD가...🙄🙄
그리고 일단 히다이는 자기 몸을 은근 아끼니까 말이죠...🫠
안되겠네... 이런 일 벌어지지 않게 첫날부터 꼬옥 껴안고 자야겠다...

143 멧쨔주🫠 (epX9iu2GCY)

2024-03-18 (모두 수고..) 23:09:21

😒 "그러니까 말했잖아. 자는 사이에 내가 찌르면 어쩌려고 냉큼 집에 들이냐고."
😮‍💨(결국 찌르진 못했지만... 뭐 어차피 다른 걸로 복수할 생각이었으니까..)

히히... 첫날부터 꼬옥 껴안고 잔다니🤭 멧쨔 츤츤해버려...
😡 뭐하는거야 너 이러려고 나 데리고 왔어? 너도 그 아저씨들하고 똑같네!하면서 왁왁하지만 한편으로는 오랜만에 엄청 그리웠던 유우가 향기에 감싸져서 흐물흐물해지겠지....🤭

144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23:24:38

>>143
🙄 "...아 아니 자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그만..."
🙄 "...애초에 1인용 침대에 네가 들어오니까 비좁아서 그런 거잖아!"
😾 "아~ 미안하게 됐네요. 이제부턴 도쿄역에서 생활할테니까~"
🙄 "그 얘기가 아니잖아~!!!💢"

하면서 또 티격태격하고 한명이 준비할 때의 시간보다 두배 정도 걸리는 준비 시간 때문에 지각할 뻔도 하고...🤭

mk2쟝은 츠나지에서부터 밤낮이 바뀜+불면증있음+술취하면 바로 자서 수면패턴이 안 좋음 같은 이유로 누워도 잠이 잘 안 올 거 같은데
유우가가 꼬옥 껴안으면 유우가 향기에 잘 코코낸내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145 멧쨔주🫠 (epX9iu2GCY)

2024-03-18 (모두 수고..) 23:30:34

손잡고 가는 길에 멧쨔가 편의점 가리키면서
😒 "그럼 나 살 거 있으니까 잠깐만..."해서
🤔하긴 칫솔이나 뭐 그런거 필요하겠지... 하고 편의점에 들렀는데
멧쨔가 캔맥만 엄청 쓸어담아서 잠깐잠깐잠깐!😫하는 유우가를 상상해봤어요🤭

😒 "왜 또"
😰 "아니 너 왜 술만 담는건데?!"
😒 "나 이거 안마시면 잠 못 자니까"
😰 "뭣...."

146 멧쨔주🫠 (epX9iu2GCY)

2024-03-18 (모두 수고..) 23:33:31

하지만 어쩐지 그날은 술 안마셔도 유우가 향기에 푹 잠드는거겠지..히히히....🤭

헉 첫날에 티격태격하다가 지각할거 같을 때 멧쨔 혼자 전력으로 달려가버리지만
동거 좀 하고나면 메이사 택시 태워주는거구나....😏 보였다...

147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23:48:21

>>145 히다이 엄청 경악해버려...
우리 멧쨔가 다시 만나고 나니까 술을 벌컥벌컥 마시고... 없으면 잠도 안 온다 그러고...멧쨔타락해버렸어...🙄🙄🙄

🙄 "...너 우리 집에 있을 때는 음주 금지야."
😾 "내 돈으로 내가 산 술인데 그게 뭐 어때서?"
🙄 "..."
😾 "그리고 유우가도 알중 수준으로 마시면서 말이야~ 나한테 뭐라할 처지가 아니라구~"
이런 느낌으로 멧쨔의 반박에 발려버리겠지만요

그리고 유우가가 본보기를 보인다고 알콜끊기 챌린지 했다가 손 떨리고 다리 떨리고 무릎 괜히 더 아프고 그래서 결국 포기하고 멧쨔랑 벌컥벌컥 마시기도 했으면 좋겠는wwwwwwww

148 멧쨔주🫠 (epX9iu2GCY)

2024-03-18 (모두 수고..) 23:52:50

비웃음과 함께 자기 돈으로 산 술 건네주는 멧쨔...🤭
나중에 제대로 청구할거니까😼 했다가 😒그거 청구할거면 하숙비부터 내라..하는 말에 🙄해버리겠지만🤭

그렇게 벌컥벌컥 마시다가 며칠 안마셔서 퓨어?해진 간 때문에 취해서 취중진담 해버리는거죠...?🤭
왜 버리고 갔냐 아니다 버리고 간 게 아니고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멧쨔는 좀 덜 취해서 😒흐응~ 하고 듣고있다가
다음날부터는 쪼금 데레까진 아닌가..🙄 아무튼 덜 틱틱대는 걸로....

149 멧쨔주🫠 (epX9iu2GCY)

2024-03-18 (모두 수고..) 23:58:05

으으.. 눈이 빡뻑한걸 보니 슬슬 누워야하는..🫠
먼저 들어가볼게요.. 앵바앵밤입니다😌 내일 봬요~😽

150 히다이주 (j7zFCOY2NQ)

2024-03-19 (FIRE!) 00:19:06

늦은 시간까지 놀아주셔서 고마워요 ☺️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푹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앵바앵밤~👋

151 멧쨔주🫠 (qR3k0CmpE6)

2024-03-19 (FIRE!) 09:03:46

모닝....

152 히다이주 (j7zFCOY2NQ)

2024-03-19 (FIRE!) 12:00:05

애프터눈입니다...🤤

153 멧쨔주🫠 (idsFvKsS9U)

2024-03-19 (FIRE!) 12:07:43

좋은 점심입니다~

히다이주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오늘은 바람도 세고 비고 오고 멧챠 추워져서 걱정이네요..🥲

154 히다이주 (j7zFCOY2NQ)

2024-03-19 (FIRE!) 12:33:54

이제 약간 괜찮아졌단 느낌이네요...🫠 자다 깨다 하다가 어두워서 '내가 결국 옛날 시간대로 돌아가버렸군...' 했는데 아직 오전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은 비가 오는군요...
병원 가기 전에 단단히 챙겨입고 가야겠어요

멧쨔주는 맛점하셨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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