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1174> [1:1] FREESIA - 3 :: 1001

메이사주

2024-03-15 22:22:17 - 2024-03-31 19:42:28

0 메이사주 (9NeHZDmw1U)

2024-03-15 (불탄다..!) 22:22:17

그러니까 나는,

네가 1착이었으면 좋겠어.
네가 1착이 아니어도 돼.
아니,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건 거짓말 한 톨 없는 진심이야.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339 멧쨔주🫠 (C/DInRgvcA)

2024-03-22 (불탄다..!) 19:28:03

🥰🥰🥰🥰🥰🥰🥰🥰으 히 힉
세상에 세상에
멧쨔.... 이 상태에서 물러났던거냐고...! 그대로 밀어붙였어야지!!!!!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mk2가 되고 나서는 참지않는 멧쨔가 되는 거구나.... 하하.... 최고잖아....😏
우마무스메의 압도적인 힘에 당하는 히또미미라니... 이히히힉..........😇

진짜... 진짜 너무 좋아요...😇😇😇😇😇
저 상태에서 앞으로 굽혀서 유우가 귀에다가 후~😽 하는 거구나 멧쨔.. 히히히히히히....
추접한 상상이 멈추지 않는wwwwwwwwwwwwwwwwwwww

340 멧쨔주🫠 (C/DInRgvcA)

2024-03-22 (불탄다..!) 19:30:10

감사합니다 히다이주...😇 이렇게 좋은 거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늘....
유우가 얼굴에 살짝 홍조있는게 포인트군요 히히.. 으히히히힉.........

341 멧쨔주😇 (C/DInRgvcA)

2024-03-22 (불탄다..!) 19:31:18

후후.. 승천할 것 같아......😇
이걸로 집에 갈 때까지 버틸 수 있어요.. 아니 새벽까지도 쌩쌩하게 버틸 수 있습니다😸

342 히다이주 (UCRPh0C.b.)

2024-03-22 (불탄다..!) 19:53:55

저녁을 차리다보니 확인이 늦어졌네요 😅 잘 받아주신 거 같아서 기뻐요 후히히...😏😏😏

사실 저건 가벼운 장난(?) 수준이지만 저 상태로 조금 짓눌러주는 것만으로도 옴짝달싹 못하니까요
어라? 유우가? 생각보다 더 약한 게...? 🙀 라고 생각해버린 멧쨔가 나중에는 제대로 된 방향으로 밀어붙이지 않을까 하는 상상입니다 😌

등으로도 멧쨔의 풍뎅이 촉감은 다 느껴지니까 유우가도 발그레해졌어요
짓누르고 있으니까 더하겠지...😏

343 멧쨔주🫠 (zCnr5xdlZI)

2024-03-22 (불탄다..!) 21:00:54

저도 이제야 들어왔는걸요.. 흐히히...🫠

😏 mk2쟝일땐 제대로 된 방향으로.. 으히힉....
짓누른채로 움직이면서 "장난인데 진심으로 쫄았어? 쫄보💕 한심해💕"하고 마구 놀려주는 멧쨔를 상상하니 무지무지 즐거운 퇴근길이었어요 으하하학😁

344 멧쨔주🫠 (zCnr5xdlZI)

2024-03-22 (불탄다..!) 21:23:53

....뜬금없지만
저는 가끔
삼여신의 농간으로 댕댕이가 되어버린 멍다이를 발견한 멧쨔가
에 불쌍해~ 우리집에서 키워야지~😸 하고 데리고 가서
목욕시키는 상상을 하곤 해요......🫠

345 히다이주 (UCRPh0C.b.)

2024-03-22 (불탄다..!) 21:42:24

그리고 히다이라고는 상상도 못한 채 중성화 수술 예약하는 에피까지 떠올리고 활짝 웃었어요...😏 마치 인간인 것처럼 구슬프게 짖는 멍다이...

거세당하고 싶지는 않았던 히다이가 삼여신의 저주를 기합(?)으로 반쯤 이겨내서 왕코미미를 달은 히다이가 되는 전개구나 이건...
멧쨔 앞에서는 꼬리가 멈추지 않아서 굴욕적인 표정을 짓는 히다이...이건 흔치 않네요 확실히 🤭 멧쨔도 행복하겠지...
유우가인데 멍멍이이기까지?! 뷔페잖아 이거

346 멧쨔주🫠 (zCnr5xdlZI)

2024-03-22 (불탄다..!) 21:52:58

그리고 목욕시킬때 옷이 젖는다는 이유로 최소한만 걸치고 씻겼던 멧쨔가 😳아 아와...아와와...? 타 타로가 유우가였다고오?😵‍💫에?으?뺫? 하는 것도 봐버렸다구요...😏

으힉...🤭 꼬리프로펠러 왕코히다이라니 이거 좋은...
장난치면 아! 하지 말라고😳💢💢💢하면서도 꼬리 붕붕 돌아가고 있을 것 같은🤭🤭🤭
😼 "말은 그래도 꼬리는 솔직한데~?"
🫠(젠장....)

347 히다이주 (UCRPh0C.b.)

2024-03-22 (불탄다..!) 22:06:13

히히... 유우가~ 옛날처럼 같이 씻을까? 😸 하면 자기도 모르게 꼬리 흔들면서도
😒 "하? 이제 혼자 씻을 수 있거든?! 꼬맹이가 어른을 애 취급하지 말라고!" 식으로 속 다보이는 대꾸 하는 거네요 🤭
오랜만에 혼자 샤워할 생각하니 좋아서 그랬다던가 그런 변명하지만 그냥 들어갈 때는 꼬리도 얌전하겠지...😏
그리고 멍다이의 꼬순내에 중독돼서 🥺 "유우가 한 번만 꼬옥 껴안아조" 하는 멧쨔한테 못 이기고 폭 안아주고는 같이 자는 것도...🤭🤭🤭
이런 무자비한 모에모에빔 상황은 엄청 맛있네요....

348 멧쨔주🫠 (zCnr5xdlZI)

2024-03-22 (불탄다..!) 22:12:26

🙄
가끔은 멍다이를 덮쳐서 무자비하게 꼬순내를 씁하씁하 들이쉬는 멧쨔도 있을법한...

😸 "으헤헤~ 꼬순내~"
😫 "그만그만그만!!"
😽 "배방구도 해야지~"
😫 "하지마!!!"

349 멧쨔주🫠 (zCnr5xdlZI)

2024-03-22 (불탄다..!) 22:12:57

후우... 좋은 모에모에빔이었네요...🤭
행복해....🥰

350 히다이주 (UCRPh0C.b.)

2024-03-22 (불탄다..!) 22:19:37

메이사가 장난으로 손~! 했는데 자기도 모르게 덥석 올려버려서 😳💢 해버리는 히다이도 있을법해요...
턱 긁어주고 쓰다듬어주는 거에 굴복하게 되는 슬픈 어른이란...😏
왼손 오른손 한바퀴굴러 빵 죽은척 발라당까지 해버리고 자괴감에 이불을 뒤집어쓰게되겠네요

351 멧쨔주🫠 (zCnr5xdlZI)

2024-03-22 (불탄다..!) 22:24:52

유우가 미안해😿 이제 안할게~ 하고 달래는 멧쨔...
하지만 멍다이가 이불에서 나오면 또 하겠지😏

멧냥이는...🤔
네코미미가 되었어도 똑같이 귀찮게 굴 것 같아요
시도때도 없이 무릎에 올라오고 부비고 정수리 그루밍을 해주고
새벽4시에 우당탕 뛰어다니고 유우가의 명치를 눌러서 밥을 달라고 하겠지....🫠
잘때는 머리맡에서 둥글게 말고 누워있지만 아침에 눈떠보면 유우가를 벽으로 밀어내면서 자고 있을 것 같고요🫠

352 히다이주 (UCRPh0C.b.)

2024-03-22 (불탄다..!) 22:44:14

>>351 이전에 그려주셨던 네코미미 메이사 낙서가 떠오르네요 😏 뭔가 그런 느낌으로 명치를 누르고 무릎에 올라오다니 야바이한걸...
우마미미가 떨어져나가고(?) 네코미미가 되어버린 mk2쟝... 쌀쌀맞은 척하다가 네코미미가 되어버리니까 데레해지다니
심지어 친절한 아저씨들에게 주워질 뻔한 거 유우가가 데려와버리다니 이거 완전 mk2쟝 그 자체잖아
mk2쟝은 고양이군요...🤔💭

어쩔 수 없네 고양이에게 목줄채워줘야만 하네 이건~ 으히히~
...는 농담이에요 😒💦

353 멧쨔주🫠 (zCnr5xdlZI)

2024-03-22 (불탄다..!) 22:47:40

😼 "유우가~ 밥그릇 비어있다고~"
😼 "빨리 일어나서 츄르로 채워놔~"

😏히히히....
목줄 채운 네코미미 멧쨔라니.... 방울도 달아줘야해요(?)

354 히다이주 (UCRPh0C.b.)

2024-03-22 (불탄다..!) 22:53:40

후히히 디톡스를 하고 싶었는데 좀 건강해지자마자 후히히생각만 하고 있다니 저는 글렀어요...🙄
멧냥이의 그루밍...🙄💦💦 엣치치해

앗 저 내일은 느긋한 텀으로 일상할 수 있을 듯한데... 뭔가 일상 하고싶으신 소재 있으신가요wwwwww
2P지아의 일상도 좋구 시니어 히메이+토네이도대쉬의 두근두근 화이트데이 사탕 쟁탈전도 좋고wwww 시니어 프리지아의 꽃구경도 멧쨔 보고싶네요...

355 멧쨔주🫠 (zCnr5xdlZI)

2024-03-22 (불탄다..!) 23:00:03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문제네요🫠
2p지아도 하고 싶고요 다리부상 멧쨔를 마사지해주는 히다이도 보고싶고🤭
최면세뇌빔을 맞은 가족을 보며 아찔해하는 히다이랑 여우멧쨔도 보고싶고 건걸지아도 보고싶고.. 버디지아도...🙄 완전 욕심쟁이인wwwww

356 멧쨔주🫠 (zCnr5xdlZI)

2024-03-22 (불탄다..!) 23:00:30

고양이의 혀는 까슬까슬....🫠

.....디톡스 해야하는데...🙄

357 히다이주 (UCRPh0C.b.)

2024-03-22 (불탄다..!) 23:06:38

버디지아도 좋아...😏 2P지아도 시니어지아도...

그러고보니 뭔가 시니어지아 둘은 당근마켓 거래하다가 만날 때도 있을 거 같단 말이죠...
어어 난 조카 물건 거래 대신 해주러 나왔는데?
나는 게임기 사러 나왓는대...하다가 몬다이의 손에 걸려있는 PS5에 둘다 눈이 가고
멧쨔는 유우가네 집에 뒀다가 자주 찾아갈 구실로 만들까 아니면 꼬꼬꼬랑 함께하게 방 안에다 둘까 🤔 고민하다가
결국 유우가네 집에 놔뒀다던가...

358 멧쨔주🫠 (zCnr5xdlZI)

2024-03-22 (불탄다..!) 23:11:29

😏 멧쟈.... 꼬꼬꼬보다 유우가 집에 찾아갈 구실 만들기를 택했구나...
시니어땐 10시 제한도 주말 제한도 없어지거나 있어도 멧쨔가 무시할거같으니까🤭 시도때도 없이 가서 게임하겠네요

꽃구경 가면🤔
멧쨔가 😼"비장의 명소가 있지!"하고 유우가를 끌고 또 으슥한 산길로 갈 것 같아요🤭
잔뜩 긴장하겠지... 유우가...😏

359 히다이주 (UCRPh0C.b.)

2024-03-22 (불탄다..!) 23:15:58

멧쨔가 한 번 나쁜 마음 먹으면 유우가는 저항할 수가 없으니까...😏
유우가는 우마무스메도 일단 히또미미 여자처럼 취급한단 거 아는 멧쨔가 '앗차차 게임하다가 늦어버렸다아 혼자서 돌아갈게 유우가 잘 있어~' 하면서 같이 바래다주거나 자고 가라고 하는 상황을 유도한다던가... 그런 거 있을 법하다고 생각해요 🤔

여름~가을쯤에는 한 번 정도 집에서 재워주기도 했겠네요😏
집에 엄마아빠도 없어서 무서워 🥺 하면 유우가는 은근히 또 흔들릴 거 같고 말이죠...
엄마아빠 없을 때 집까지 데려다주다가 메이사에게 끌려가기 vs 집에서 재워주기
에서 후자를 고른 거겠죠

360 멧쨔주🫠 (zCnr5xdlZI)

2024-03-22 (불탄다..!) 23:22:14

😏 그리고 가끔은 잠든 척하고 꾸물거릴 것 같기도...😏😏😏
하지만 대상경주 뒤풀이 후라던가? 좀 빡세게 뛰고 온 날은 진짜 잠드는 경우도 있을거 같아요🤔
그런 날은 의도하고 잠든 게 아니니까 다음날 아침에 으?에?😳하고 놀란 멧쨔를 볼 수 있을지도....

🤔 엄마아빠 없을 때 히다이를 집에 끌고가기...도... 몇 번 시도하지 않을까.....🙄

361 히다이주 (ObRzIjROZg)

2024-03-22 (불탄다..!) 23:27:02

끌려간 적 있을 거 같단 말이죠...😏 쿠당탕탕 2층까지 끌려가서 멧쨔네 침대에 던져져서는 기겁한 적... 여름쯤엔 무조건 있어... 땀이랑 페로몬 냄새 풍기니까 그렇게 되는 거라고 어이 😏😏😏

그랬다가 식겁한 표정 때문에 멧쨔가 한 번 봐줬겠지만요...
히다이 그런 상대한테도 오냐오냐 해주고 집에 재워도 준다니 이미 멧쨔한테 마음이 훤히 열려있잖아...🤭 이거 OK시그널 아니냐고
한 번은 히다이가 정신줄 꾹 붙잡고 역으로 자세 뒤집어서 멧쨔를 기겁하게 만든 경우도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전...

362 멧쨔주🫠 (zCnr5xdlZI)

2024-03-22 (불탄다..!) 23:35:30

엄마아빠 안계신거 말 안하고 😸 더우니까 보리차라도 마셔~ 에어컨 틀어줄까? 땀 식으면 그때 가라구~ 해서 집안에 들이고
보리차 대신 쿠당탕 끌고서 침대로 던지는거구나....😏 보였다고 히히힛

그것 매우 룽한😏
멧짜 당황하고 기겁해서 뺘..뺘앗...😳 해버리는wwwwww
하지만 기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도키도키하고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고 겁만 주고 끝나면 😾하고 꼬리로 퍽퍽 칠거 같아.....🙄🙄🙄🙄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엄마아빠 없어서 무서워🥺하면 그냥 집에서 재워주는구나...😏 집에 끌려가는 것보다 비타민 있는 자취방이 안?전할거고...🙄

363 히다이주 (ObRzIjROZg)

2024-03-22 (불탄다..!) 23:41:59

멧쨔의 도킷코왓한 얼굴이라니 이건 못참지...😌
자꾸 관성적으로 더듬으려는 거 머리에 힘줘서 참아가면서 "네가 하려는 건 이런 거라고... 알아?" 하면서 겁만 주다가 말겠지만 😏 유우가도 솔직히 머릿속에서 백만번 고민했을걸요...

멧쨔가 눈 질끈 감고 😿oO(오 오늘일지도...) 마음의 준비하고 있는 거 보고는 내적갈등 엄청 할 게 뻔한wwwwwww
저질러? 말아? 일단 성인인데 나한테 한 것도 있고... 싶다가도 일단 트레이너랑 학생 관계니까 엄청난 자제심 발휘해서 손 뗄 거 같긴 한데 🙄
멧쨔가 이성적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걸 이때 자각할지도요...
근데 이건 상황에 휩쓸려서 이성이 없던 거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애한테 뭘 하려 한 건가 난... 이러면서 차근차근 중앙튀할 결심을 하는 거구나 😏

이때 저질러버린 세계선이라면 중앙튀는 안했을지도...

364 멧쨔주🫠 (zCnr5xdlZI)

2024-03-22 (불탄다..!) 23:46:34

😏유우가 인내심 엄청나....
방패와 창의 싸움이네요.. 힘줘서 참아내는 히다이와 어떻게든 해보려는 멧쨔....
크으으윽 이때 저질러버리는 세계선도 먹고싶어.. 전 너무 먹보인가봐요...🫠

그리고 고해합니다....
예전에 기억상실 세계선에서 멧쨔가 차이고 와서 😿힝잉잉하고 히다이한테 하소연할때 히다이가 이걸 확...🙄하려다 줄담배 피면서 참는다는거 들었을때
히다이가 참지 않는 세계선 망상 개많이 했습니다....🙄
이런 쓰레기라서 미안해요......

365 히다이주 (ObRzIjROZg)

2024-03-22 (불탄다..!) 23:53:26

히다이가 결국 본인의 쓰레기력을 참지 못하는 세계선이구나...😏
사실 저는 "그건 네가 이성적으로 매력이 없어서 그런 거 아냐?" 식으로 가스라이팅하면서 이런 거 저런 거 난 어른이니까 가르쳐줄게 😏 흑태양짓 해버리는 것도 생각했습니다...

😿 "이러면 좋아하는 거 맞아요?"
😏 "... 뭐 그렇지. 이런 옷 싫어하는 남자는 없다고~"
🤭 "아, 허리끈 덜 매였는데? 와봐."
하면서 멧쨔를 자기 손길에 익숙하게 만들어놓고 담배핀 채로도 꼬옥 껴안고 해서 멧쨔를 담배냄새 폴폴나는 야바이한 온나로 만들어버리는 것도 생각했단 말이죠...
그리고 제대로 차이면 잡아먹어야지 😋

366 멧쨔주🫠 (gjmaTirW.Q)

2024-03-23 (파란날) 00:02:29

우왓
이것도 엄청 맛있잖아...🤤
아무것도 모른채로 점점 익숙해지는 멧쨔라니 멧쨔 룽해...흐히힉...
거기에 '또레나는 날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주는구나 정말 좋은 사람이야😸'하고 생각하겠지 멧쨔....🫠 우헤헤 맛있다 맛있어

하지만 ㅇㅇ군은 그런 취향 아니어서 대차게 차이고
마음 너덜너덜해져선 히다이한테 가는 거겠지....😏
또레나는 이런 나도 좋아해주는 좋은 사람이니까..🤭

367 히다이주 (0lD63EJDOA)

2024-03-23 (파란날) 00:21:25

좋아하는 애의 짝사랑을 망치는 최악 선생님이 돼버리다니wwwwwww 하지만 히다이는 원래부터 -쓰-의 자질이 엄청 컸으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 유우가 앞에서 짝사랑하고 있는 쪽이 잘못이잖아...

훌쩍훌쩍 차여선 비 쫄딱 맞고 유우가네 자취방 문 열리자마자 히다이한테 폭 안기는 거죠?
😒 "너 몸이 엄청 차다... 괜찮아?" 하고 물어보는 거에 답도 안하고 🥺 "안아줘 유우가..." 해서 그날 후히히까지 가버리는 거 다 봤단 말이죠
좋아하는 애가 차이고 오면 기분 째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눈물 범벅인 얼굴 보니까 마음이 약해지지만
그래도 넝쿨째 굴러들어온 수박을 걷어차지는 않는다... 좋아하는 애랑 후히히할 기회가 생겼다면 끝까지 해야하네요 그게 쓰레기 히다이니까...😏😏😏

대신 아침에 🙄 "나라도 괜찮으면... 속상한 일 생겼을 땐 어제처럼 달래줄 테니까. 슬픈 일 있으면 맘껏 조르라고." 하는 식으로 멧쨔의 마음을 존중해주기로 한 거겠죠

368 멧쨔주🫠 (gjmaTirW.Q)

2024-03-23 (파란날) 00:26:50

🙄하지만 멧쨔... ㅇㅇ군 대신 또레나를 좋아하기로 했을 거 같아요....😏
그래서 맨날 별 사소한걸로 속상해😣하고 찾아갈 갓 같다는 나쁜 생각이..🙄🙄🙄🙄
.....평범하게 멘헤라 멧쨔 루트인데 이거..?

그리고 이렇게 지내다가 뜬금없이 기억이 돌아오면 어떨까 하는 상상까지 겹치니까
배가 터질 것 같아요...히히히....🫠

369 히다이주 (0lD63EJDOA)

2024-03-23 (파란날) 00:33:15

다정하고 내 편일 거라 생각했던 또레나(이미 좋아하게 돼버림)가 나를 잡아먹고 그런 상황으로 몰아갔다고 생각하니까 속상해져서 따지는데
😒 "...네가 먼저 다른 녀석 좋아했잖아."
😒 "나랑은 혼인신고서까지 써놓고서."
🥺 "그래서 참을만큼 참았는데 네가 먼저...!"
하고 유성우 때처럼 울컥울컥하니까 멧쨔도 훌쩍훌쩍하다가 😿 "미안해 유우가아 다시는 잊어버리지 않을테니까아" 하면서 서로 부둥켜안고 러브러브후히히한다는... 그런 상상을 했어요...🙄

근데 여기서 화해 못해서 히다이가 후히히로 붙잡았으면 좋겠다 🤭 멧쨔는 반쯤멘헤라 생활하는동안 후히히에 의존하게 돼버려서 떨어질 수도 없는 그런 생활... 우히히...

370 멧쨔주🫠 (gjmaTirW.Q)

2024-03-23 (파란날) 00:49:34

으히히....🙄
납븐 상상이 끝나지 않아.....
화해 하는 쪽도 하지 못하는 쪽도 너무나무 맛있잖아!!

371 멧쨔주🫠 (gjmaTirW.Q)

2024-03-23 (파란날) 00:52:36

그으리고 저... 주말이라 밤을 샐 생각 가득이었는데
혈당 스파이크에게 당해버렸어요...🫠
이르지만 먼저 들어가볼게요.. 우웃.. 내일은 오래오래 있을테니까아...🥲 느긋하게 일상을 돌려요..
앵바앵밤입니다😌

372 히다이주 (0lD63EJDOA)

2024-03-23 (파란날) 00:55:31

-쓰-다이는 마검같아서 꺼냈다간 상어아가미가 눈앞까지 오지만 그거로 썰을 손질하면 육질이 상하지 않고 아주 맛이 좋습니다...😋🤤🤤🤤🤤

사실 쓰다이가 마음놓고 -쓰-짓을 할 수 있었던 건... 멧쨔는 진심으로 좋아하면 ㅇㅇ군도 자기한테 했듯이 바디어택도 하고 키스도 갈겨버릴 수 있는 녀석이란 거 아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 🤔 하지만 ㅇㅇ군에겐 그렇게 안 했고? 그러면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건 아니?잖아?
내가 이? 김 그런 논리로...😏

373 히다이주 (pS.J4bY5Ew)

2024-03-23 (파란날) 01:14:24

그리고 저는...😌 약기운 때문에 슬슬 졸려서 일찍 들어가보겠습니다...
멧쨔주 앵바앵밤입니다~ 좋은 꿈 꾸고 내일 뵈어요 👋

374 멧쨔주🫠 (gjmaTirW.Q)

2024-03-23 (파란날) 09:27:26

모닝....🫠

375 멧쨔주🫠 (gjmaTirW.Q)

2024-03-23 (파란날) 09:36:50

>>372
확실히 그렇네요.. 멧쨔가 진심으로 좋아하는건 유우가고 ㅇㅇ군은 착각이니까🤭 그렇게까진 하지 않겠지....
완전히 틀린 논리는 아닌데 그걸 구실로 쓰짓을 한다니...크히힉.... 🥰

376 히다이주 (pS.J4bY5Ew)

2024-03-23 (파란날) 10:54:31

모닝입니다...👋

>>375 히다이는 참고 참다가 어느 임계점에서 조커되는 타입이니까 🤭 ㅇㅇ군한테 차일 때마다 우는 메이사 때문에 유우가도 마음고생을 엄청 했겠죠...
결국 난 메이사를 좋아하나보다 인정도 해버리고 그걸 위해 쓰레기짓도 하게되는 거구나...🫠

ㅇㅇ군한테 차였다고 자기 집에서 울다가 잠든 메이사를 잡아먹을까 말까도 꽤 고민했겠죠 😏

377 멧쨔주🫠 (gjmaTirW.Q)

2024-03-23 (파란날) 10:57:25

히히히히...😏
그때 잡아먹는 세계선도 좋 을거 같 아요🫠

아침부터 후히히 생각뿐이라니
저는 정말 글러먹었네요🫠🫠🫠🫠🫠

378 히다이주 (pS.J4bY5Ew)

2024-03-23 (파란날) 11:10:44

히히... 잡아먹고나서 머리 차가워진 채로
😰oO(난 뭘 한 거지... 제정신...아니 전혀 제정신은 아니었지... 그래도 메이사르으으으을....) 하면서 안절부절하다가 베란다에서 줄담배 태우고 안달복달 심야티비 틀어둔 채로 멍때리다가 밤 새버릴 이미지예요
멧쨔가 나오자마자 말 엉킨채로 뭐라고 엄청 변명하다가 🥺 "좋아해..." 하고 꼬옥 안아버릴지도

379 멧쨔주🫠 (gjmaTirW.Q)

2024-03-23 (파란날) 11:16:49

🤔 멧쨔는 멧쨔대로... 나름대로 혼란스러울거 같단 말이죠...
ㅇㅇ군 좋아😣 하기는 했지만 멧쨔가 진짜로 좋아하는건 유우가니까... 멧쨔는 유우가를 사랑해..🥺
그래서 잡아먹혔지만 어쩐지 싫진 않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좋아 같은 느낌이라 으?에??😵‍💫뭐지 나??하고 한참 고민하다가 안방에서 나왔더니 좋아해...라는 말 들으면
🥺...나도 또레나를 좋아하나봐... 하고 꼬옥 마주안아주겠지....😏 으히힉.....

380 히다이주 (pS.J4bY5Ew)

2024-03-23 (파란날) 11:21:17

자기가 고백하고 받아지는 경험은 처음이라 😳표정 돼있겠네요
품에서 고개 내밀려는 메이사 꾹 누르면서 "...지금은 얼굴 보여주기 싫어..." 하고는 진정될 때까지 기다리려는데 진정이 안되고 멧쨔한텐 심장 쿵쿵거리는 소리 다들려줘버리는 거지😏

역시 아침 먹지 말고 한번 더 잡아먹자...🤤

381 멧쨔주🫠 (gjmaTirW.Q)

2024-03-23 (파란날) 11:26:55

이건가..(?)

히히히... 멧쨔는 유우가 심장 쿵쿵거리는 소리 들으면서 자기도 두근두근하겠지...🤭
😸 "..또레나 가슴 엄청 쿵쿵하고있네~"하고 말해보지만 자기도 얼굴 빨개져있고 가슴 두근두근하고 있고😏
이건 한번 더 후히히하고 진정하는 수밖에 없잖아🤤

늦은 아침.. 아니 점심 먹게 생겼네요...😏

382 히다이주 (pS.J4bY5Ew)

2024-03-23 (파란날) 11:36:00


고백합니다
전날 밤에 후히히하고 유우가는 삽질하던 다음날 아침
메이사 기억 다 돌아오는 세계선도 맛있을 거 같아요
이건 둘다 얼굴 빨개져서 쭈뼛거리게 될 거 같아...🤤🤤🤤

동거지아의 아슬아슬한 감정선밖에없는 후히히도 좋지만 이런 상호순애후히히도 최고구만...😇

383 멧쨔주🫠 (gjmaTirW.Q)

2024-03-23 (파란날) 11:40:59


이 미슐랭 전개 뭐냐구요🥹🥹🥹🥹🥹 너무 맛있잖아!!!!

그러면 멧쨔 무지 쭈뼛거리면서 슬그머니 나와서 고개도 제대로 못들고
기억 잃은 후로 계속 또레나~했던거랑 다르게 😳"....유우가.."하고 부를 것 같아요 으히히히힉😏
고개 들면 저 콘이랑 비슷한 느낌일거같고..이히히히힉

😳 "....그게... 그..."
😳 "...우리 혼인신고서.. 제출할까...?"
하고 멍청한 얼굴로ㅠ말해버릴지도...🤭🤭🤭🤭🤭🤭

384 멧쨔주🫠 (gjmaTirW.Q)

2024-03-23 (파란날) 12:58:20

점심도 먹었으니... 오늘은 느긋하게 일상 돌릴까요😙
어떤 상황으로 할까요? 저는 2P지아도 좋고 오컬트현판도 좋고 시니어지아도 좋은..🥰🥰🥰

385 히다이주 (pS.J4bY5Ew)

2024-03-23 (파란날) 14:11:41

이 내가...
약에 패배...(한두 번이 아님)

>>384 꺅 좋아요 시니어 대상경주하고 뒷풀이하다가 멧쨔가 잠드는 것도 좋을 거 같고...🤭🤭🤭 다갓께 맡겨볼까요...

.dice 1 3. = 3
1. 시니어지아
2.2P지아
3. 오컬트지아

386 멧쨔주🫠 (gjmaTirW.Q)

2024-03-23 (파란날) 14:19:25

나 데나 데해 요
히히히.. 좋아요 그럼 오컬트지아네요🤭

하지만 그 전에.....
잠시 숨을 참아주실 수 있나요...🫠

387 히다이주 (pS.J4bY5Ew)

2024-03-23 (파란날) 14:21:47

흡...!.!!

388 멧쨔주🫠 (gjmaTirW.Q)

2024-03-23 (파란날) 14:22:32

https://ibb.co/j6Kwy5c
사실 별 거 아닌....🫠

389 히다이주 (pS.J4bY5Ew)

2024-03-23 (파란날) 14:22:58

확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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