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모셔지는 자도 모시는 자도 모르지만 ◆.N6I908VZQ
(9fby7nPDoM )
2024-03-13 (水) 12:51:31
아야카미의 신アヤカミノカミ 은 어떠한 분 되시는 것일까.아야카미アヤカミ 란 대체 무슨 뜻이 되는 것일까.신세기新世紀 에서 영원히 풀리지 않는 의문이 될지도 모른다.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카미사마의 시간 ~ 나츠마츠리 】 3月9日~3月23日 ( situplay>1597039377>752 ) 【 아야카시의 시간 ~ 백귀야행 】 3月9日~3月23日 ( situplay>1597039377>770 ) ※ 불꽃놀이 아래에서 보자 둘째이자 마지막 밤에는 불꽃놀이가 있으니까, 괜찮으면…… 같이 볼래? ※ 뒷축제 마츠리 뒤편을 조심해。 【 주요 공지 】 ❗ 수위 기준 안내 situplay>1597039475>5 ❗ 보너스전 : 파이팅! 결과 및 체육제 최종 정산 situplay>1597039414>495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0089/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x5G2NaJYRnLSjF7L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359
스미레주
(c3ZNBpTN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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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15:45
>>358 좋아서 죽다. 이거보고 죽엇다 깨어나서 홈트하러갔다옴
360
센주
(5.qXRbS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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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16:35
?? 픽크루 배회 중 히나가 있었다
361
히나주
(aqwZY9Kh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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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16:39
와 ㅁㅊ뭐야 분위기
362
센주
(5.qXRbS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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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17:20
>>358 1번짤은 묘하게 그 다음 장면에서 신사가 불탈 것 같다(기괴물풍
363
아야나 - 카가리
(JmhmN41C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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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17:59
>>268 카가리 주인님. “아이 참, 카가리 신님도... ” “이정도는 전혀 발칙해 보이지 아니하여요. ” 당신이란 물길은 가히 물살이라 해도 될 말큼 사납고 거칠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제법 부드럽고 다정하게 흘러오기도 한다. 그 물살 건너고 휩쓸리는 내내 때로는 쓸리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지만 즐거웠다. 무척 즐거웠고, 행복했다. 이 짧다면 짧은 삶에서 처음으로 맛본 거센 물길 속에서 헤엄치는 내내 느낀 감정 오직 행복 뿐이었다. 그러니. 이제는 내가 그 물살에 어울려 줄 때다. 화응을 받길 원하냐는 말에 “….정말로 바라신다면. ” 하고 미소짓는 낯빛 제법 짖궂다. 그리고는 목덜미 뒤로 깍지낀 팔을 풀었다. 푸는 즉시 양 어깨에 손이 닿았다. 천천히 둘 모두 몸이 일으켜지려 하였다. 다른 누구도 아닌 어린 요괴 스스로의 의지다. 일어나는 즉시 이어지는 것은 잔잔했었을 물길이다. 아까까지만 해도 잔잔했었을 터이나 이제부터는 아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 물살에 휩싸인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그녀의 주인일 지어니.강의 마을은 강을 건너려는 자를 그냥 보내주지 않는다. 부드러워 보이나 제법 격한 물길이 제 주인 위로 밀려오려 하였다. 물길은 서로를 얽매고 풀어주었다가 또다시 휘몰아치기를 계속하려 들었다. 강을 건너려 하는 배를 강은 절대로 그냥 내버려두지 않았고, 멀쩡히 강을 건너게 두려 하지도 않았다. 떼어지려 하는 순간 다시 맞닿고 맞닿기를 반복한다. ”주인님, “ ”……주인님. “ 하고 끊임없이 제 주인을 찾는 목소리 갸날프면서도 간절하다. 제 주인을 갈구하기라도 하듯 떼려 하자 마자 “주인님. 주인님….” 이라 속삭이며 다시 맞닿으려 든다. 얼마나 제 주인을 찾았을지 세기를 포기할 무렵. 이제 머리 위에 드리워 있는 것은 맹랑한 어린 녀석의 먹빛 머리칼이다. 아까까지 제 주인을 얽매려 하였던, 여전히 아직은 아릿한 혀로 살짝 메롱 해 보이며 이 어린 요괴, 그제서야 맞닿은 숨을 거두고 제 주인에게 묻는다. “ーーー이제 제법 발칙해 보이시와요? ” 아, 당장이라도 잡아 먹히기를 자처하는 이 겁없는 모습을 어찌하면 좋을지. 무릇 강을 건너기 위함에는 다양한 방법을 쓴다. 다리를 건너기도 하고, 배로 건너기도 하고, 직접 헤엄치기도 한다. 지금까지는 잔잔하게 흐르는 그저 물길이었다. 그러나 이 잔잔한 물길 물살로 만든 사람 다름 아닌 강의 주인이 되려 한 자일 지어니. 강의 마을에 들어온 자, 곤히 벗어날 생각 말아라. 비가 오든 맑게 개든 이 물살 잠잠해 질 일 이제는 더이상 없다.
364
히나주
(aqwZY9Kh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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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18:03
>>360 헐세상에 소중히 간직할게!!!
365
센주
(5.qXRbS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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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18:39
>>364 랜덤 이미지로 뜬거라 소중히 간직해도 그런뎅(머쓱타드
366
아야나주
(JmhmN41C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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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19:26
자 @카가리주 답레 후기 받습니다 이거는 무조건 보고 초밥 먹으러 간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67
센주
(5.qXRbS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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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20:13
아야나주 >>342 해줘(?)
368
아야나주
(JmhmN41C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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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20:35
그리고 >>358 이거...... 이거 시로무쿠지? [ 요괴 ] 와 [ 신 ] 의 결혼식이 뭔지 보여주는 것 같아서 진짜 너무 행복합니다. 절 대 카 야 해
369
아야나주
(JmhmN41C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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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24:30
>>367 https://picrew.me/share?cd=bKp17TmH8s 그래서 가져왔읍니다.
370
센주
(5.qXRbS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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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24:51
(만족사
371
아야나주
(JmhmN41C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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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26:48
>>370 (대충 샌주 묻어주기)
372
히나주
(aqwZY9KhAY )
Mask
2024-03-13 (水) 17:27:14
(묻힌 센주 도굴해가기)
373
까마귀와 적막함(센)
(5.qXRbS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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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28:17
https://picrew.me/en/image_maker/1244131/complete?cd=yZKeCi3YB7시야가 붉었다 이 것은 기억일까. 무수한 이들이 죽었다. 무수한 이들이 살기를 바라었으나 이루어지지 못했다. 누군가는 도적에게, 누군ㄴ가는 적에게, 누군가는 그저 살고자 하는 이에게 죽고 죽어 버려진 잊혀진 시체들 자신을 잊지말아달라고, 자신의 시체가 수습되고 싶다는 간단한 소망마저도이젠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인데 그 존재는 기억들을 읽고 비웃듯- 그저 미소지었다.
374
센주
(5.qXRbSals )
Mask
2024-03-13 (水) 17:28:34
후 너무 만족스러워서 독백이 나와버렸습니다
375
히나주
(aqwZY9Kh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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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29:46
하 진짜 둘다 너무이쁘네 공주님이라고 부르고싶은 욕심이 생겨버려
376
카가리주
(IvFRD2RD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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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29:54
>>3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지금 이마 안 남아난다 읽으면서 넘 짜릿해서 이마 하도 쳐가지고 지금 파키케팔로사우루스 됨 >>362 오 그것도 좋다 불태울까?(?) >>368 네 당연하죠 제가 얘네 결혼시킴ㅎㅎㅎㅎ 아 그러게 인외의 세상 같은 느낌이라서 이 해석도 마음에 든다... 아야나주 천재 >>369 하.......... .... 전통식 서양식 이렇게 결혼식 2번 하자
377
센주
(5.qXRbSals )
Mask
2024-03-13 (水) 17:31:09
>>376 신사 주인"뭐야 내 신사 돌려줘요"하는거지?(?)
378
아야나주
(JmhmN41CUg )
Mask
2024-03-13 (水) 17:31:33
>>376 특별히 좋았던 부분 말씀해 보시오 나 진짜로 이 레스보고 초밥집간다 아 ㅋㅋㅋㅋㅋㅋ
379
아야나주
(FESiUO/x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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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34:04
사실 이미 와있음 주문까지 했음 활어 오늘 못판다더라 김이식엇읍니다.
380
센주
(5.qXRbSals )
Mask
2024-03-13 (水) 17:35:22
점심의 아야나주"식비 아껴야함" 저녁의 아야나주"초밥간다 이얏호우" (?)
381
아야나주
(FESiUO/x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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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36:36
하지만 이보세요 >>268 보고 >>363 쓰고 나니 지쳣음 나 제법 에너지 필요해요
382
센주
(5.qXRbS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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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37:10
내일의 아야나주"아 ㅋㅋ 마라 간다 ㅋㅋ" 로 예상됨(?)
383
아야나주
(FESiUO/x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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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37:30
아니 근데 진심으로 >>268 은 초밥이땡기는답레임 진짜 쭈인님 너무 도전하게 만들었다 네 그러니까 도전해 드려야 겟죠?????? 🥰🥰🥰🥰
384
센주
(5.qXRbS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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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38:57
개그 만화 클리셰에 따르면 이 다음 컷에서 "끼에엥"이야(?)
385
아야나주
(FESiUO/xcs )
Mask
2024-03-13 (水) 17:39:19
>>384 돌겠네진짜
386
센주
(5.qXRbSals )
Mask
2024-03-13 (水) 17:40:39
하지만 아야나라서 묘하게 설득력있죠?(?
387
카가리주
(IvFRD2RD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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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43:44
하........ 오늘 휴일이라서 몰래 디저트 조지면서 쓰고 싶은데 지금 집에 어머니 계셔서 눈치 보여서 배달 못시킴 힝 >>373 센의 웃는 얼굴.... 아름답군요 그리고 서술이 확실하게 '비웃었다'가 아니라 '비웃듯'인 만큼 센의 본심이 어떨지는 미지수인 것도 재밌다고 생각해🤔🤔 >>378 ㅎㅎ 마지막 대사요 >>3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랑 쭈인님이 졌습니다........................... 연하 진짜 만만하게 보면 안되네;;;
388
센주
(5.qXRbSals )
Mask
2024-03-13 (水) 17:45:55
>>387 이 사람 해석을 잘한다 센의 손바닥 도장을 드립니다(슥
389
아야나주
(FESiUO/xcs )
Mask
2024-03-13 (水) 17:46:54
>>387 이것이 연하의맛tv다 ㄱㅊ습니다 이래놓고 쭈인님이 한방 날리면 끼에엥함 샌샌의 이번 독백은 개인적으로 무척 유독 가샤도쿠로스러운 독백이라서 좋앗읍니다. 샌샌아 너는 정말 귀여운 요괴야
390
아야나주
(FESiUO/xcs )
Mask
2024-03-13 (水) 17:48:41
아무튼간에 @카가리주 참 잘했어요 초밥을 드려요
391
센주
(5.qXRbS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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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50:32
에이 소고기초밥없네(?
392
아야나주
(FESiUO/xcs )
Mask
2024-03-13 (水) 17:51:00
대신 이제 곧 참치초밥나옴
393
히나주
(aqwZY9KhAY )
Mask
2024-03-13 (水) 17:51:00
파란거 설마 민초야?!
394
아야나주
(FESiUO/xcs )
Mask
2024-03-13 (水) 17:51:14
>>393 아니오 새우초밥 입니다
395
히나주
(aqwZY9KhAY )
Mask
2024-03-13 (水) 17:51:34
나 하나만...
396
카가리주
(IvFRD2RD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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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52:11
>>388 우왕 손바닥 도장 뼈 모양이에요??? 유니크해서 좋다 >>3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찔치명과 끼에엥 하찮음을 오가는 거 진짜 너무 귀여워😘😘😘 >>393 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나주 정신차려!!!!!!!!!🔨🔨🔨🔨🔨🔨
397
히나주
(aqwZY9Kh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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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53:02
>>396 아닝 카가리주는 왜 망치드는데 ㅋㅋㅋㅋㅋ 망치 압수!!!!
398
카가리주
(IvFRD2RD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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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53:26
>>397 정신 번쩍 들게 해주려구....☺
399
아야나주
(FESiUO/x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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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53:39
내가 개인적으로 마지막 두 문단을 특히 유독 신경써서 썼는데 그부분을 만족해 하는게 맞다면? 나 제법 행복해요
400
센주
(5.qXRbS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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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54:05
>>396 센 손바닥 도장 7개를 모으면 센룡이 나타나 소원을 이뤄준다는 소문이 있어(?)
401
히나주
(aqwZY9Kh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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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55:40
4일만에 답레 잇는 거 실화냐 아무리 편하게 써도 괜찮다고 했지만 유우키주 미안....
402
아야나주
(FESiUO/x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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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56:04
@카가리주 초밥 하나 더 받아가시오.
403
센주
(5.qXRbS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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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56:27
하하 히나주여 그래서 내가 유우키주를 유괴해서 초밥을 먹이고 풀어줬다(?)
404
히나주
(aqwZY9Kh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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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56:40
>>402 나 하나 왜 안주는데!!
405
아야나주
(FESiUO/x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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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57:12
>>404 아 싫으면 캎세권 찾아서 이사오던가~~~
406
히나주
(aqwZY9Kh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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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57:20
>>403 나는 왜 안유괴해!!
407
히나주
(aqwZY9Kh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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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57:52
>>405 나빠!!!!
408
아야나주
(FESiUO/x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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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59:26
@캡틴..... 보고있어? 내가 캡틴 대신 참치초밥 먹어줬다.....
409
아야나주
(FESiUO/x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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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水) 17:59:46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