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5 내가 지금 이거 잇고 퇴근하면 운동 끝날 시간 쯤엔 자기 답 올라와있겠지? 실실대면서 귀가 >> 도착하고 기초 끝낸 뒤에 쓰미 답레 쓰면 완벽하지 않을까? 그치? 하 내가 쓰는 속도 좀만 더 빨랐다면 역극도 더 자주 주고받고 자기랑 얘기도 오래 할 수 있엇을텐데 늘 아쉬워용 ㅋㅋㅋ딱 듣고 싶던 대답 나왔네 ^^ 요즘 나랑 내캐 생각 쫌 많이 하지? 나 그거 뭔지 알아 약간 애들 얼굴에 눈대신 단추 달린? 게임 맞나? 내가 겜 많이 안해서 데바데인가 그것도 이름만 들어봤거든 물론 난 겜하는 도중 자기 연락오면 바로 강종할 수 있어 ^^하 그래도 꿈 찾은 거 대단하다 난 약간 지금 진로 ㅋㅋㅋ 상상도 못한 길인데 그냥 나한테 주어진 조건 이용하기에 이게 제일 편한 길 같아서 그냥저냥 하고있거든 취업 후에 힘든 일 있음 말하고 알았지 자갸 원래 나 이기는 거 쉽지 않아... 우리 캐들처럼 나도 그냥 자기한테 져줄게 ^^ 내가 약간 윤두준 승리 쪽이라 살짝 돌려 던져봤는데 ㅋㅋ 리스트 맞다면 자기 내 얼굴 좋아하겠다 ^^ 진짜 자기 친구들은 나 죽이고 싶을듯. ㅠㅠ 도둑놈 노양심 발언 하나 해도 돼? ㅋ 사실 두자리 열살 안 넘어가면 괜찮은 거 아닐까? ㅎㅎ; 3년 내내 같은 반이면 뭔가 있긴 하네 진짜로 ㅋㅋ 신기하다 이런 썰 되게 풋풋해서 좋거든? 어차피 짝사랑이야 했다지만 머 말대로 지금 마님 내꺼잖아 ㅋ 난 중딩때 머있지 맨날 학교 째고 나가 놀고 집에 안 들어가고 그래서 엄마가 어케 아빠랑 나 사이에서 니같은 애가 나올 수 있냐고 했던 거 아직 기억하거든 ㅋㅋ 중딩3부터 27살까지 정신 못차리다가 28부터 그래도 좀 제대로 먼가를 했던 거 같애 하 진짜 공주랑 얘기하다보니까 오만 썰 다 나오네 ㅋㅋㅋ 자기야 그거 알아? 나 아는 형 10살 연하랑 결혼했는데 ㅋㅋㅋ 진짜 와이프분 맨날 하시는 말씀이 어버버하다가 정신 차려보니 식장이었다 그러시거든? 자기 미래일 수도 있으니까 정신 단디 차리지 말고 맨날 헛점 보여줘 알았지 ㅎㅎ? 그정도면 평생 친구지... 이번에 일본도 그분들이랑 갔다왔어? 두명이서 출발했다가 일본 계시는 친구분까지 껴서 같이 놀았다며 하.. 안 그래도 축가 부르기 귀찮아서 아픈척 할까 고민하고 있거든.. 5월 지나면 친구 한명도 없는 사람 될지도 몰라.. 자기한테 집중할게 걍... 자긴 집착 잘 하고 난 좋아하고 서로 취향 잘 맞네 그치? ㅇㅋ 걍 바로 머리채 잡아서 땅에 꽂아버릴게 나만 믿어 그리고 기대할게용 맞아 그런 시기 있지.. 나도 3년 전인가 매일마다 배달 음식만 시켜먹던 시기였거든 그때가 ㅋㅋㅋ 진짜 80까지 쪘다가 다시 빼느라 고생했어 ㅋㅋ아니 나 코끼리 좋아한다고 했잖아 ㅡㅡ 롱 스커트나 와이드 팬츠 입으면 티도 안 나 ㅎㅎ ^^ 근데 위에 보니까 어떤 인상인지 살짝 감 잡히지 않아? 156 빵떡이면 걍 숨만 쉬어도 귀엽지.. 친구들이 이런 소리 안해? ㅇㅋ오액토핑공 내 캐로 쓰미 털어가는 거 진짜 재밌는데 자기 터는 것도 못지 않게 재밌다 ㅎㅎ 나 오늘부터 시크 컨셉 잡을 거니까 '내가 더' 라고 받아칠게 ㅎㅎ 자기 전에 함 더 받음 되겠다 뭔 과목이었길래 글케 재미가 없었어 하 진짜 말하는거 넘 귀엽네 ㅋㅋㅋㅋ그래써요??? 기대할게요 ^^나 이제 퇴근한다 루틴 끝내고 답레랑 같이 올게 자기 저녁 챙겨먹고 쉬고 계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