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007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04.서늘해지는 그 하늘 아래에서 :: 1001

◆TMmm6tsoPA

2024-03-11 20:06:53 - 2024-03-13 00:17:24

0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0:06:5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462

53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09:42

>>52 무슨 말을 반복하는거죠?!

54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10:25

>>46 성기사면 안희야가 남주⬅️여기서 턱 떨어짐
그쵸이건안되죠 그러니까 이 둘은
가족이니까?????(고장) 하 세상에 그럼 마법적 힘을 가진 마탑주황녀님(과설정)하자 예로부터 마음을 읽는 자는 신성한 사람으로 추앙받거나 악마로 취급받거나 둘 중 하나였으니 후후... 황실에서 마인드리더로 태어나 박해받다가 혼자 힘으로 마법을 갈고닦아 자수성가한 마탑주가 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 배우는거야? 그거나쁘지않은데
🤔...
태오에게 말재주를 배워서 조곤조곤 때리는 리라
이거맛있다
욕도 안하니까 랑이도 안심할거야(?)

>>47 캡틴이 나를 핑핑이로 만든다

55 수경주 (b8zj5PNRYE)

2024-03-11 (모두 수고..) 22:10:36

잠은 안오는데 피곤한 건 제법 슬픈 일이네요.

56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11:16

>>49 아아 야구보는 사람이시여...

57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12:23

수경주... 8ㅁ8
지금 바쁜시간인가?? 수면실 있다고 들었는데 들어가서 조금 누워라도 있자

58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12:58

>>55 (꼬옥)(토닥토닥)

59 서연주 (0./i65wYXY)

2024-03-11 (모두 수고..) 22:13:12

>>42 리라주
활동기간에 엄청난 임팩트를 남긴 아이돌이라고 적혀있어서 서연이같은 소시민도 라이트팬 할만하겠다 했었어요 근데 마 맙소사 팬에게 사랑동경받아야할 아이돌이 팬을 귀여워한다?!?!?! 주객전도예요 이건!!@ㅁ@

>>44 철현주
포기라고 해도 대단해요! 좌절해서 비뚤어질만도 한데 반듯하게 학교생활하고 저지먼트 활동도 하는거잖아요!! 그런 멘탈 아무나 못가진다고 생각해요><

>>45 청윤주
다행이라고 쓰려다가...어... 혜성언니네 자경단이랑 적대하는 건가요??

>>50 혜성주
혜성이도 고민이 많겠네요 졸업생이 저지먼트에서 계속활동할수 없다면 아예 자경단에서 활동하면서 자경단의 이미지전환을 꾀해도 되겠다는 망상을 혼자 해버렸어요 ^^;;;;;

60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2:13:21

>>49 저런 먐미야..

>>53 뭐긴뭐야 내가 아까했던 묘사력이 어쩌고 임팩트가 어쩌고 하는 말이지ㅋㅋㅋㅋㅋ

61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14:40

>>60 크아아! 고로 혜성이도 하면 되는 거예요!

62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2:15:20

>>59 돈 벌어야해서 안돼.....(급현실적) 그리고 졸업하면 저지먼트에서 자연스레 탈퇴하는거고 취업하던지 해야하니까

미래에 어찌 되겠지 뭐

63 철현주 (m7WnJyK8g6)

2024-03-11 (모두 수고..) 22:16:00

>>59 과연 비뚤어지지 않았을까요...

64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2:16:12

>>61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애들이 몇억배는 멋져서 이혜성이 낄 곳 없어보임) 노력?은 해볼게

65 류애린 - ?? (DQoXqezw5E)

2024-03-11 (모두 수고..) 22:17:09

>>0

"오늘은 훈련임다!!!"

격리실의 문이 채 열리기도 전에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그녀가 당당하게 외쳤고, 안에 있던 여학생은 그녀를 보자마자 피곤해졌다는듯 머리를 짚었다.

[너 어제도 했거든?]
"그릉가여...?
아무튼 오늘은 훈련임다!"
[이정도로 열심이면 뭐라도 주는거 아닌가 몰라...]
"강한 체력과 능력을 얻게 됨다."
[그거 그냥 평범한 훈련 성과 같거든...]
"그치만 보통은 쌔빠지게 노력해도 잘 안오르는 경우가 많잖슴까?"
[뭐, 틀린 말은 아니거든... 그러니까 이상한 약물 사건도 일어났던 거고.]
"그르니까 암턴 오늘은 훈련이에여!"
[...그런데 왜 내 팔을 잡아끄는지 모르겠거든?]

의자로부터 힘없이 딸려 일어나는 여학생의 물음에 한손으로 잡아 끌면서도 이미 한손엔 실험용 장비들을 챙긴 그녀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같이 해야져? 유라두 좀 강해져봐여."
[나는... 가만히 있는게 강해지는 거거든...]

66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17:09

>>54 요즘엔 유사가족 남주가 또 유행인 게 있어서 나도 크게 비명질럿서.(?)
황실의 권능으로 속을 읽을 수 있고 마법사였던 후궁 소생인... 마나 친화성을 가져 마법사의 재능을 가진... 그렇지만 황후 소생이 아니거니와 어머니는 암투로 인해 마녀로 몰려 처형되고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 방치된 제2황?녀 태오...🤔🤔🤔 나중에 마탑에서 사절단 왔는데 기회 안 놓치고 날 데려가라 바락바락 외치며 황실 성 버리고 마탑주가 되어서 황실-마탑 사이가 되게 안좋다는 당위성을 부여해주는 그것...

맛잇군(?)

욕은 안 하니까 ㅋㅋㅋㅋ 랑이도 ㅋㅋㅋㅋ 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랑이는 리라가 예쁜말 하는데 데인저 센스 켜지는 거 아니냐며

태오: 자……. 쉽게 설명할게요…….
태오: 스트레인지와 바깥은, 서로 문화의 차이가 있었나 봐요……. 내가 예를 갖추는 것이…… 네겐 불쾌하게 받아들여질 정도로요.
태오: ……이건… 잘해줘도 지랄이니 성격 더럽고 스트레인지 사람보다 가정교육 못 받은 티를 내야 하냐...를 의미한답니다...(?)

67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17:55

아 마저 캡틴캡틴
나 혹시 뱅크 수정 마지막이 언제...일까?👉👈

68 동월주 (DWmg7ptyCo)

2024-03-11 (모두 수고..) 22:18:06

아아
하냥주
계시는가

69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2:20:18

남의 썰 집어먹는 거 맛있돠

70 서연주 (0./i65wYXY)

2024-03-11 (모두 수고..) 22:20:54

>>55 수경주
일하고계시는 중인가요 8888898ㅁ8898988 몸이 힘드셔서 어쩐대요

>>62 혜성주
앗 아아앗 인첨공에도 취업의 벽이................................. 멋있지만 현실을 잊지않는 혜성언니

>>63 철현주
네???? 엄청 구김없고 씩씩해보이던데요 누가 비뚤어지라고 휘어도 탄성으로 도로 반듯해질거 같고요 그래서 돌이킬수없게 비뚤어지면 슬퍼질거 같아요898988ㅁ8989988

71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22:02

>>67 3월 9일이요!

>>68 어서 오세요! 동월주!!

72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22:56

>>59 우후후후 후후후 설정이 제 기능을 하는 건 제작자로서 아주 기쁜 일이지
팬은 귀하다 그게 또래친구면 더더욱 그리고 리라는 귀여운 걸 아주 좋아하지(?) 서연이가 보듬보듬 받는 건 정해진 수순...
😏😏😏 헤헤 초코파이도 먹여줘야지
먹일 생각만 가득인 한국인

>>66 하 맞다 요즘 유사가족 남주가 뜨지(머릿속을 스쳐가는 로판소설 nn개) 아 안됏ㅋㅋㅋㅋㅋㅋ 둘다 크게 비명지르고 루트폐지하다.
하 이거 너무맛있다 설정이 엘레강스해요 선생님...🥹🥹 과연 이런 태오의 마음을 휘감을 남주 또는 여주는 누구일 것인가 아주 기대가되.
혹은 안드로이드일지도
로판버전으로 하면 본인이 만들어낸 창조물일까...🤔 피그말리온(?)
마히다. 헤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쁜말 하는데 데인저 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세상에 태오의 가르침은 강력햇따. 와중에 이 뱜미 가르치는 거 잘해 리라 귀 쫑긋 열고 잘 기억해놨다가 상황 맞으면 써먹고 뿌듯해할듯
그리고 태오한테 검사맡으러? 간?다 착한 학생

73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2:23:06

>>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원래 인첨공드림을 꿈꾸고 들어왔으니까 어쩔 수 없지....
멋?있?나? 이혜성이? 이혜성보다 멋진 애들 많아

74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23:30

워리워리주가 등장했구나
식펭의 시간이다

🍴

75 애린주 (DQoXqezw5E)

2024-03-11 (모두 수고..) 22:24:46

오늘은 빠른 침몰... (주금)
다들 아뇽!!! (와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라)

76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24:51

워리하이~~~~~~~

괴이인가!

77 동월주 (DWmg7ptyCo)

2024-03-11 (모두 수고..) 22:25:09

>>74 갸아아악 오자마자 식펭이라니!!!!!!!!!!!!! (슬라이딩 도망)

다들 반가워요!!!!!!!!!!!!!
하냥주는 바쁘신가
먼저 올려놓고 나중에 태그를 해드려야 하나...

78 청윤주 (VQqsRkxHI6)

2024-03-11 (모두 수고..) 22:25:15

>>59 네! situplay>1597039183>112 situplay>1597039183>413 이걸 보시면 된답니다!

79 동월주 (DWmg7ptyCo)

2024-03-11 (모두 수고..) 22:26:06

애린주 주무십셔!!!!!!!!!!!!!!

>>76 예입! 언제나처럼 흙손의 괴이화 썰을 가져왔습죠!!

80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26:09

애리니주 자러가는거야?? 코 자자 고생많아따~~(쓰담)

81 수경주 (84t2nSy58g)

2024-03-11 (모두 수고..) 22:26:25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가세요.
저도 업무.. 하러가야겠네요

82 청윤주 (VQqsRkxHI6)

2024-03-11 (모두 수고..) 22:26:34

아 그리고 청윤이에게 볶음밥을 주면서 공리주의를 포기하라고 한다면 과감하게 볶음밥을 던져버리는 사람이 청윤이니까요!

83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26:39

어서 오시고 푹 쉬세요! 애린주!!

84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27:08

그럼 볶음밥과 차기 부장 중에서 하나를 포기하라고 하면 뭘 포기하나요?

(정말 나쁨)

85 청윤주 (VQqsRkxHI6)

2024-03-11 (모두 수고..) 22:28:46

>>84 청윤: 그럼 당연히 차기...볶음밥...이요!

86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29:57

세은:...차기 부장 포기하려고 했잖아요.
세은:선배. 방금 차기 부장 포기하려고 했잖아요. (빤히)

87 청윤주 (VQqsRkxHI6)

2024-03-11 (모두 수고..) 22:30:40

>>86 청윤:...다음 부장은 그럼 세은이인가?

88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2:32:40

>>14
"초가을이어도 나한텐 추워."
"조금만 잘테니까..." (무릎베개)(골골골골)

>>85 차기볶음밥 왠지 있을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 이름 없음 (FOrdBj/r/M)

2024-03-11 (모두 수고..) 22:33:55

90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2:34:16

금주 하이
어서와

91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35:33

>>71 고마워~!!!!

>>72 마탑에서 부둥부둥 받으면 육아물이고
주인공이 아니라면 남주후보인 맛도리 설정... 안드로이드 ㅋ ㅋ ㅋ ㅋㅋㅋㅋ 신데렐라...(갑자기 아련해짐)(?)
사랑을헤.
기대가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뭔 말을 하나 두려워지는 랑이와 예쁜말(매움)하는 리라... 검ㅋㅋㅋㅋㅋㅋ검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 고개 끄덕이면서 아주 잘했어요... 하다가 혜우가 등짝 때리고 세은이가 뭘 가르친 거냐며 우사미눈으로 보고 랑이가 줘팰듯(?)

92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35:48

금하~

93 서연주 (0./i65wYXY)

2024-03-11 (모두 수고..) 22:35:48

>>65 >>75 애린주
점례도 엄청 혈기방장하고 의욕넘치네요! 격리실에서 당해주시는 여학생이 살짝 짠해집니다...
빠른침몰이라니 벌써 가시는건가요? 평안한밤 되세요~~

>>68 동월주
다시오셨네요 어서오세요~~~

>>72 리라주
아이돌 중에서는 인간불신 와도 안 이상하겠다싶게 팬으로 굴곡겪는 사람도 많던데 리라는 마냥 따숩네요 햇살이다 햇살이~~
리라 사인받아다가 당장은 알바하는 편의점에 나중엔 개업하는 편의점에 전시해놔야겠어요 온더로드 리라의 단골편의점이라고 유언비어 퍼뜨리고 막ㅋㅋㅋㅋ

>>73 혜성주
공식자경단과 비공식자경단을 함께 소화하는 이중생활의 언니! 하지만 취업은 잊지않는!!! 갭모에가 있잖아요 ><

>>78 청윤주
언럭키는 샹그릴라를 사고팔려고 하니까 마약밀매단 비슷한거네요
그리고 혜성언니는 3학구에서 언럭키가 어부지리를 못얻게 막으려는중이고 혜성언니네 자경단은 은우랑 사이가 나...쁘다? 에고고 이러면 병행은 어렵겠네요...
암튼 앵커 감사해요 덕분에 편하게 구경했어요><

94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36:31

금주어서와!!!!!

오자마자 미안하지만 금주에게 급히 물어볼 것이 있어
혜성이랑 금이랑 리라랑 셋이 있을 때
리라가 "둘이 사귀어요?" 물어보고
혜성이가 "응 사귀지" 대답하면 금이 반응이 어떨까?
볼 빨개질까?

95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37:40

>>87 세은:싫어요!! (격한 거부감)

>>89 어서 오세요! 금주!!

96 청윤주 (VQqsRkxHI6)

2024-03-11 (모두 수고..) 22:38:18

너무 피곤해서 그만 잘게요..

97 도의 (DWmg7ptyCo)

2024-03-11 (모두 수고..) 22:39:03

[그냥 아프지 않기를 기도나 해.]



주의!
귀하께서는 현재 F등급 위험 구역인 ■■■■의 입구에 가까워지셨습니다. 해당 구역은 모든 일반/특수 개체들을 말소한 구역이지만, 단 한 개체. ■■■의 말소를 실패한 작전 이후 전면 폐쇄되었습니다. 이 단 한 개체만으로도 해당 구역은 최상 등급인 F등급으로 격상한 바를 알려드리며, 수색 작전을 시행하는 본부의 인원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해당 구역으로의 접근을 엄격히 제한합니다. 해당 구역에 진입하고자 하는 알 수 없는 충동을 막을 수 없거나, 꼭 진입하셔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해당 구역 내부에 존재하는 모든 괴이 현상들은 말소되었으나, ■■■ 개체의 존재 하나만으로 F등급에 올라있기에 별도의 지침서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본부에서 해드릴 수 있는 말은 한 가지 뿐입니다.

귀하의 무사 생환을 간절히 바랍니다.



과거 [종식전쟁] 막바지에 난입하여 종식전쟁을 '승전'이 아닌 '휴전'으로 만든 강력한 개체입니다. 종식전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구역의 말소율이 98%에 달했을 때 난데없이 난입해 본부측 인원을 75%까지 제거하여 결국 본부는 해당 개체를 제외한 모든 일반/특수 개체를 제거했음에도 그것을 당해내지 못해 철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 구역 내부 [고산]에 존재하는 ■■사라는 절 속에서 나오지 않고 있는 모양입니다만, 본부측에선 해당 개체의 재활동을 우려하여 주기적으로 수색 인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절에 머물러있지만 딱히 종교 활동은 하고있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색 중, 혹은 근처를 배회하다가 가끔씩 들리는 거대한 굉음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마십시오. 굉음의 출처를 조사하던 ■■■ 인원이 소음의 근원지로 보이는 ■■사 근처 계곡으로 진입했다가, 생환하지 못하고 ■■■■ 구역의 입구에서 구체의 형태로 발견된 일이 있었습니다.

현재로써는 그것이 다른 행동 양상을 보이지는 않는지 감시하는 것 외에는 그 어떤 공격, 자극, 의사소통의 행위가 금지되어있습니다. 일반인은 물론이거니와, 1개 군단쯤은 우습게 전멸시킬 수 있습니다. 모든 공격 수단은 그것에게 닿기 전에 찌부러지고, 당연하게도 사람의 연약한 몸으로는 그것의 염동력을 버텨낼 수 없습니다. 본부에 있던 ■■■ 인원을 기억하십니까? 그는 본부에서 가장 높은 경도의 경화 능력자였지만, 그것이 조금 힘을 들인 것 만으로 육안으로 볼 수 없을만큼 짜부러졌습니다. 같은 꼴이 되고싶지 않다면 수색 작업은 조용하고 신속하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하... 진짜 끔찍했지. 원랜 ■■■■ 구역에서도 인간한테는 딱히 관심을 가지지 않던 녀석이었는데. 전쟁 막바지에 갑자기 날뛰기 시작해서는... 본부가 괴멸 직전까지 갔어. 제때 병력을 물리지 않았으면 괴멸 수준의 피해를 입고 종식전쟁은 휴전이 아니라 패전이 됐을거야.

뭐? 전쟁 전엔 어땠냐고? 뭐랄까... 직접 공격하기 전엔 우리한테 신경도 안썼지. 우리가 근처에서 매복하고 지나가다가 들켜도, 먼저 행동하지 않으면 신경 끄고 갈길 갔어. 오히려 가끔은 도와줄 때도 있었지. 종식전쟁 전에 미리 개체 수를 조금 줄어두려고 나 포함 소수 인원이 파견된 적이 있었거든? 그때 겁쟁이 녀석이 큰 소리를 내버리는 바람에 사방팔방에서 괴이가 퇴로를 차단하고 우리를 조여들 때, 녀석이 근처에 있었어. 그 겁쟁이 자식이 제발 한번만 살려달라고 소리를 질렀는데... 우리 근처의 괴이들이 전부 푹, 하고 찌그러지는 소리를 내면서 사라졌지. 그 겁쟁이 녀석, 감사하다고 난리법석을 떨면서 그것한테 뛰어가다가 똑같은 꼴을 당했어. 착한 놈이었는데...

그것이 무슨 생각으로 우릴 도왔는지는... 솔직히 추측만 난무할 뿐이야. 신빙성은 딱히 없는 주장이 하나 있는데, 약자를 괴롭히는 강자를 보고싶지 않다는 얘기가 있지. 다들 믿지 못하는 분위기지만, 난 어쩐지 믿음이 가. 우리를 포위한 괴이들을 짜부러트릴때, 그것의 표정이 조금이지만 화난 것 같은 모습이었거든.

그래도 뭐... 그것의 앞에서 살아보겠답시고 약한 척은 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그 눈은 소름돋을 정도로 정확해서, 자기 앞에 있는 사람이 강자인지, 약자인지 한 눈에 알 수 있거든. 네가 강자라면, 강자의 입장에서 약자를 '괴롭혔다'면, 어차피 살아나올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그냥 아프지 않기를 기도나 해.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면 종식전쟁때 갑자기 난입한 것도 납득이 된다?
그땐 우리가 명백한 강자였잖아.

98 서연주 (0./i65wYXY)

2024-03-11 (모두 수고..) 22:39:17

>>81 수경주
컨디션도 안좋으신거 같은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부디 월루길만 걸으시길898ㅁ888

>>82 >>85 >>96 청윤주
엑?! 볶음밥이 져요?!!? 이럴수가!! 공리주의야말로 청윤이의 목숨이었네요 그에 비해 차기부장직은 목숨까진 아닌거같고요
푹쉬는게 최고예요 안녕히주무세요~~

99 동월주 (DWmg7ptyCo)

2024-03-11 (모두 수고..) 22:39:31

道義 -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도덕적 의리
菟譺 - 호랑이의 조롱

한양주 오셨을때 자러갈 수도 있어서... 미리 올려둡니다! 맛있게 드십셔!
청윤주는 잘자요!~~~!!~!~!~!

100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2:40:03

>>91
혜우 : (심해냥이눈)
혜우 : (중지 관절을 세운 주먹으로 옆구리 찌르기)

청윤주 잘 자

101 서성운: 훈련 레스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2:40:10

>>0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네가 오열 뒤로 무엇을 숨겼는지, 네가 새 발자국으로 감춘 옛 발자국에 무엇이 있는지, 그것은 성운으로서는 알 수 없는 일이다. 네가 언제까지고 그것을 감추어두는 한.

그래서 성운은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했다.

“우리에게 남은 것이라곤, 괜찮아, 라는 말로 달래주면서 끌어안아주는 것밖에는 없잖아요. 그것마저 우리가 놓치지 말았으면 해요. ─혜우가 할 수 없다고 해도 괜찮아요, 내가 할 수 있는걸.”

─그 스스로가 먼저 그 거짓말에 속았기에, 그는 네게도 그런 말을 해줄 수 있었다.

“그리고 결국 선생님도, 말은 그렇게 했지만··· 이렇게 혜우를 붙들어주고 있지 않나요. 그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 그러니까, 고마워요. 이제 좀 쉬세요. 저는, 혜우랑 좀 이렇게 있고 싶어요···.”

노래를 들으며, 성운은 네 어깨를 끌어안고, 가볍게 네 어깨를 토닥토닥, 하면서, 너를 끌어안고는 병상 위로 함께 폭 쓰러졌다.

“응, 괜찮아. 그렇게 해줄게. 언젠가 그런 날이 오더라도··· 꼭 너를 찾아갈게. 그리고 네 손을 잡아줄게. 그리고 같이 집으로 돌아가는 거야. 그렇게 약속했으니까. 약속이니까. 그러니까 괜찮아.”

그리고 그렇게 잠이 들어버린 네 위로, 성운의 이채를 띈 눈이─

조용히, 빛났다.

예전과 거의 달라진 것 없는 색이나,

예전과도 분명히 어느 무언가, 아주 작고 사소한 무언가가 변한 눈으로.

“우리는 돌아갈 거야. 우리는 괜찮아질 거야. 어떻게든 말야One way or Another.”

102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41:13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와...저건 한양이다. 정말로 한양이가 분명해요...(감탄)

103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2:41:37

>>97 >>99 오늘도 맛난 괴이글 하나 념념했다
월월주의 괴이력을 드높이 평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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