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46 성기사면 안희야가 남주⬅️여기서 턱 떨어짐 그쵸이건안되죠 그러니까 이 둘은 가족이니까?????(고장) 하 세상에 그럼 마법적 힘을 가진 마탑주황녀님(과설정)하자 예로부터 마음을 읽는 자는 신성한 사람으로 추앙받거나 악마로 취급받거나 둘 중 하나였으니 후후... 황실에서 마인드리더로 태어나 박해받다가 혼자 힘으로 마법을 갈고닦아 자수성가한 마탑주가 된거지
격리실의 문이 채 열리기도 전에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그녀가 당당하게 외쳤고, 안에 있던 여학생은 그녀를 보자마자 피곤해졌다는듯 머리를 짚었다.
[너 어제도 했거든?] "그릉가여...? 아무튼 오늘은 훈련임다!" [이정도로 열심이면 뭐라도 주는거 아닌가 몰라...] "강한 체력과 능력을 얻게 됨다." [그거 그냥 평범한 훈련 성과 같거든...] "그치만 보통은 쌔빠지게 노력해도 잘 안오르는 경우가 많잖슴까?" [뭐, 틀린 말은 아니거든... 그러니까 이상한 약물 사건도 일어났던 거고.] "그르니까 암턴 오늘은 훈련이에여!" [...그런데 왜 내 팔을 잡아끄는지 모르겠거든?]
의자로부터 힘없이 딸려 일어나는 여학생의 물음에 한손으로 잡아 끌면서도 이미 한손엔 실험용 장비들을 챙긴 그녀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같이 해야져? 유라두 좀 강해져봐여." [나는... 가만히 있는게 강해지는 거거든...]
>>54 요즘엔 유사가족 남주가 또 유행인 게 있어서 나도 크게 비명질럿서.(?) 황실의 권능으로 속을 읽을 수 있고 마법사였던 후궁 소생인... 마나 친화성을 가져 마법사의 재능을 가진... 그렇지만 황후 소생이 아니거니와 어머니는 암투로 인해 마녀로 몰려 처형되고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 방치된 제2황?녀 태오...🤔🤔🤔 나중에 마탑에서 사절단 왔는데 기회 안 놓치고 날 데려가라 바락바락 외치며 황실 성 버리고 마탑주가 되어서 황실-마탑 사이가 되게 안좋다는 당위성을 부여해주는 그것...
맛잇군(?)
욕은 안 하니까 ㅋㅋㅋㅋ 랑이도 ㅋㅋㅋㅋ 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랑이는 리라가 예쁜말 하는데 데인저 센스 켜지는 거 아니냐며
태오: 자……. 쉽게 설명할게요……. 태오: 스트레인지와 바깥은, 서로 문화의 차이가 있었나 봐요……. 내가 예를 갖추는 것이…… 네겐 불쾌하게 받아들여질 정도로요. 태오: ……이건… 잘해줘도 지랄이니 성격 더럽고 스트레인지 사람보다 가정교육 못 받은 티를 내야 하냐...를 의미한답니다...(?)
>>59 우후후후 후후후 설정이 제 기능을 하는 건 제작자로서 아주 기쁜 일이지 팬은 귀하다 그게 또래친구면 더더욱 그리고 리라는 귀여운 걸 아주 좋아하지(?) 서연이가 보듬보듬 받는 건 정해진 수순... 😏😏😏 헤헤 초코파이도 먹여줘야지 먹일 생각만 가득인 한국인
>>66 하 맞다 요즘 유사가족 남주가 뜨지(머릿속을 스쳐가는 로판소설 nn개) 아 안됏ㅋㅋㅋㅋㅋㅋ 둘다 크게 비명지르고 루트폐지하다. 하 이거 너무맛있다 설정이 엘레강스해요 선생님...🥹🥹 과연 이런 태오의 마음을 휘감을 남주 또는 여주는 누구일 것인가 아주 기대가되. 혹은 안드로이드일지도 로판버전으로 하면 본인이 만들어낸 창조물일까...🤔 피그말리온(?) 마히다. 헤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쁜말 하는데 데인저 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세상에 태오의 가르침은 강력햇따. 와중에 이 뱜미 가르치는 거 잘해 리라 귀 쫑긋 열고 잘 기억해놨다가 상황 맞으면 써먹고 뿌듯해할듯 그리고 태오한테 검사맡으러? 간?다 착한 학생
주의! 귀하께서는 현재 F등급 위험 구역인 ■■■■의 입구에 가까워지셨습니다. 해당 구역은 모든 일반/특수 개체들을 말소한 구역이지만, 단 한 개체. ■■■의 말소를 실패한 작전 이후 전면 폐쇄되었습니다. 이 단 한 개체만으로도 해당 구역은 최상 등급인 F등급으로 격상한 바를 알려드리며, 수색 작전을 시행하는 본부의 인원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해당 구역으로의 접근을 엄격히 제한합니다. 해당 구역에 진입하고자 하는 알 수 없는 충동을 막을 수 없거나, 꼭 진입하셔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해당 구역 내부에 존재하는 모든 괴이 현상들은 말소되었으나, ■■■ 개체의 존재 하나만으로 F등급에 올라있기에 별도의 지침서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본부에서 해드릴 수 있는 말은 한 가지 뿐입니다.
귀하의 무사 생환을 간절히 바랍니다.
과거 [종식전쟁] 막바지에 난입하여 종식전쟁을 '승전'이 아닌 '휴전'으로 만든 강력한 개체입니다. 종식전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구역의 말소율이 98%에 달했을 때 난데없이 난입해 본부측 인원을 75%까지 제거하여 결국 본부는 해당 개체를 제외한 모든 일반/특수 개체를 제거했음에도 그것을 당해내지 못해 철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 구역 내부 [고산]에 존재하는 ■■사라는 절 속에서 나오지 않고 있는 모양입니다만, 본부측에선 해당 개체의 재활동을 우려하여 주기적으로 수색 인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절에 머물러있지만 딱히 종교 활동은 하고있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색 중, 혹은 근처를 배회하다가 가끔씩 들리는 거대한 굉음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마십시오. 굉음의 출처를 조사하던 ■■■ 인원이 소음의 근원지로 보이는 ■■사 근처 계곡으로 진입했다가, 생환하지 못하고 ■■■■ 구역의 입구에서 구체의 형태로 발견된 일이 있었습니다.
현재로써는 그것이 다른 행동 양상을 보이지는 않는지 감시하는 것 외에는 그 어떤 공격, 자극, 의사소통의 행위가 금지되어있습니다. 일반인은 물론이거니와, 1개 군단쯤은 우습게 전멸시킬 수 있습니다. 모든 공격 수단은 그것에게 닿기 전에 찌부러지고, 당연하게도 사람의 연약한 몸으로는 그것의 염동력을 버텨낼 수 없습니다. 본부에 있던 ■■■ 인원을 기억하십니까? 그는 본부에서 가장 높은 경도의 경화 능력자였지만, 그것이 조금 힘을 들인 것 만으로 육안으로 볼 수 없을만큼 짜부러졌습니다. 같은 꼴이 되고싶지 않다면 수색 작업은 조용하고 신속하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하... 진짜 끔찍했지. 원랜 ■■■■ 구역에서도 인간한테는 딱히 관심을 가지지 않던 녀석이었는데. 전쟁 막바지에 갑자기 날뛰기 시작해서는... 본부가 괴멸 직전까지 갔어. 제때 병력을 물리지 않았으면 괴멸 수준의 피해를 입고 종식전쟁은 휴전이 아니라 패전이 됐을거야.
뭐? 전쟁 전엔 어땠냐고? 뭐랄까... 직접 공격하기 전엔 우리한테 신경도 안썼지. 우리가 근처에서 매복하고 지나가다가 들켜도, 먼저 행동하지 않으면 신경 끄고 갈길 갔어. 오히려 가끔은 도와줄 때도 있었지. 종식전쟁 전에 미리 개체 수를 조금 줄어두려고 나 포함 소수 인원이 파견된 적이 있었거든? 그때 겁쟁이 녀석이 큰 소리를 내버리는 바람에 사방팔방에서 괴이가 퇴로를 차단하고 우리를 조여들 때, 녀석이 근처에 있었어. 그 겁쟁이 자식이 제발 한번만 살려달라고 소리를 질렀는데... 우리 근처의 괴이들이 전부 푹, 하고 찌그러지는 소리를 내면서 사라졌지. 그 겁쟁이 녀석, 감사하다고 난리법석을 떨면서 그것한테 뛰어가다가 똑같은 꼴을 당했어. 착한 놈이었는데...
그것이 무슨 생각으로 우릴 도왔는지는... 솔직히 추측만 난무할 뿐이야. 신빙성은 딱히 없는 주장이 하나 있는데, 약자를 괴롭히는 강자를 보고싶지 않다는 얘기가 있지. 다들 믿지 못하는 분위기지만, 난 어쩐지 믿음이 가. 우리를 포위한 괴이들을 짜부러트릴때, 그것의 표정이 조금이지만 화난 것 같은 모습이었거든.
그래도 뭐... 그것의 앞에서 살아보겠답시고 약한 척은 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그 눈은 소름돋을 정도로 정확해서, 자기 앞에 있는 사람이 강자인지, 약자인지 한 눈에 알 수 있거든. 네가 강자라면, 강자의 입장에서 약자를 '괴롭혔다'면, 어차피 살아나올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그냥 아프지 않기를 기도나 해.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면 종식전쟁때 갑자기 난입한 것도 납득이 된다? 그땐 우리가 명백한 강자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