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007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04.서늘해지는 그 하늘 아래에서 :: 1001

◆TMmm6tsoPA

2024-03-11 20:06:53 - 2024-03-13 00:17:24

0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0:06:5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462

1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1:45:47

"하... 겨울잠 자고 싶다..."

2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1:46:16

.......(땀 삐질삐질)

그래요! 정확하게 알고 싶은 것을 얘기해주세요!! 그러니까 전부 나오냐는 건가요? 챕터3에서?

3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1:46:27

리라주는 신이야!
캡틴은 어서 약속을 지키시오

4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1:46:30

situplay>1597039462>10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줘"

5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1:46:40

전판
>>991 맞아 홍조 유무 이거 중요하거든요
눈도 못 떼게 해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대체 얼마나 힘 빡줄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기대 max 리라만 믿는다

>>992 그러고보니? (흠티콘) 괜찮아 헷갈릴 수 있지 위키에 없기도 하고()

6 서연주 (0./i65wYXY)

2024-03-11 (모두 수고..) 21:46:49

다이스의 신이 리라주를 보우하사~~~

7 수경주 (b8zj5PNRYE)

2024-03-11 (모두 수고..) 21:47:42

다이스가 드디어

8 철현주 (m7WnJyK8g6)

2024-03-11 (모두 수고..) 21:47:46

situplay>1597039462>916 레벨 1이라면 가능할지도!!

9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1:48:38

situplay>1597039462>996 휴 이거 너무 좋은데 우리 이거 선관 해버릴까 아까 보니 서연주 선관 구한다고도 봤던 것 같아서😏😏 이렇게 첫 선관 자리를 스틸해가는거지...
아기대럼지아갓시만 괜찮으시다면 리라가 첫 선관 자리를 탈환하여도 될까요 라이트팬과 챙겨주는 아이도루(전직)으로다가

아마 감옥...
감옥이면 좋겠다 아저씨 죽지 말고 감옥 가요(?)

>>2 yes 입니다 궁금 해 요

10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1:48:56

그래요! 인정하죠!
챕터3에서 리버티, 그림자, 제로시리즈, 유니온, 그리고 높은 분들도 다 나옵니다! 싸울지 않을지는 별개로 치고요!
챕터3가 사실상 인첨공의 어둠과의 전쟁의 클라이맥스 파트이고... 챕터4는 이제 정말로 마지막 마무리에 가깝기 때문에!

11 철현주 (m7WnJyK8g6)

2024-03-11 (모두 수고..) 21:49:46

>>10 전 저번에 요청드렸던 극장판도 기대되요!!

12 청윤주 (VQqsRkxHI6)

2024-03-11 (모두 수고..) 21:50:08

situplay>1597039462>916 아 네! 위키에 제대로 정리를 안했는데 청윤이 스토리라인에 나오는 스킬아웃 집단이에요! 1챕이 끝나고 무주공산이 된 3학구 스트레인지에서 빠르게 세력을 넓히는 중이죠! 운 좋은 모브 리더, 바늘들을 던지며 싸우는 애꾸, 빠르게 달리는 능력자인 파란 스카프와 그냥 똑똑한 안경, 독 능력자 겸 약 중독자인 빨간 스카프로 이뤄졌답니다!

13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1:50:17

>>11 그건 이제 챕터4가 끝난 후에 하는 것으로!

14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1:51:33

(리라주 해시태그한거 소리소문없이 넘어갔다)
(계획대로야.)

>>1 “초가을인데?”
“응··· 나쁘지 않겠네. 이리 올래?” (소파에 앉아서 무릎톡톡)

15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1:51:51

>>5 후후 후후후 사실 캡틴이 챕4에서 프롬파티 같은 거 생각해본다 했었어서 그때 해줘도 좋을 거 같아 완전 왕자님공주님 다해먹게 해줘야만 후후 후후😏😏 아 리라만 믿어요 이녀석 이런 손재주는 좋아 요리만 못한다

>>10 척질 팀이 5개라... 엄청나군...
새삼 저지먼트가 상당한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게 느껴지고 너무설레요
이 가을 잘 지나갈 수 있을 것인가

16 철현주 (m7WnJyK8g6)

2024-03-11 (모두 수고..) 21:52:18

>>13 고마워요 캡틴!!!

17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1:52:34

situplay>1597039462>796 "세상 만물이…… 서로를 조롱하고 모욕하는데 그중 특출난 주목을 받는 것이 너라고 착각하니 세상 살기는 편하겠어요……." 혹은
"삶은 덧없지요……."

가 디폴트인데 화나면

"꼬리 만 개가 개장수 앞에서 짖는다고 범 되는 일 없으니 그만 짖어요."

나옴
🤦‍♀️

18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1:52:37

>>14 난 봤어 이 사람아
스포도 봤어
리라주 스프임 지금

19 서연주 (0./i65wYXY)

2024-03-11 (모두 수고..) 21:52:59

>>5 혜성주
소규모라도 자경단 대장이면 은근 활약이 대단할거같아요 멋진언니다><

>>8 철현주
앗앗!! 판 갈려서 못보셨을줄 알았는데요~~ 그럼 레벨1이 된뒤에 헬스를 다시해서 초인적인 근력을!!! (아닌가)

>>9 리라주
어? 저는 그 선관 좋아요 >< 플랫폼까지는 아니지만... 아이돌 보고서 신기해하고 사인받으려는 라이트팬~~~이 되자면 리라가 탈퇴하면 아니돼요!!!!
근데 그 감옥에는 노프신분의 입김이 안닿을까요? 닿아버리면 금세 석방될거같은데요...

20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1:53:01

들린다
이혜성이 야차와 저지먼트 사이에서 갈등하는 게....지금도 아슬아슬하게 야차 상태 나올랑말랑인데 벌써부터 조졌네

21 철현주 (m7WnJyK8g6)

2024-03-11 (모두 수고..) 21:53:43

>>19 철현이는 모카고 끝날 때까지 레벨 0일거에요! (당당)

22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1:53:48

아. 이렇게 혜성이가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 각성하는건가요? (어?)

23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1:54:02

지키기 위해 각성(배트맨)

24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1:54:09

>>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태오의 화법이 좋아... 귀족영애 화법(아님) 완곡한듯 직설적이라 단어 단위로 정신력 대미지 올 것 같음

화난것도좋다
들어보고싶다(위험함)

25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1:54:17

>>18

26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1:55:08

>>19 고3이라서 지금은 잠깐 손떼고 있기는 해
활약....활?약? 장문 반응 고마워 덕분에 위키에 빨리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의 위키 스타일을 베껴서 이혜성 위키를 꾸며야만()

27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1:55:41

귀족ㅋㅋㅋ영애ㅋㅋㅋ화법ㅋㅋㅋㅋㅋㅋㅋ
현태오는 로판 황녀님이다(대체)

그거 들으면 클나는거아니냐며

28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1:55:57

쌔벼가

29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1:56:33

그런고로 위키 표를 만들어주신... 태오주에게 정말로 죄송하지만...

퍼스트클래스&위크니스 위치를 수정해줄 수 있을까요.

5위 에어버스터
6위 크리에이터
7위 웨이버

이렇게요!

30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1:56:56

>>22-23 ? 이혜성이 이벤트에서 각성한다고 해도 임팩트 없어서 안됨 묘사력 구려서 2차로 에바야 3차로 다른 애들이 한 몇억배는 멋져서 눈에 안띔그리고 그거 아닐수도 있어 3진 에바로 기각

31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1:57:03

>>29 1분만 기다려보쇼

32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1:57:21

>>19 휴 좋아좋아 이렇게 옛날 리라를 기억하는 팬이 하나 더 생겼다 헤헤헤 플랫폼이랑 온더로드 설정 읽어주고 오다니 넘 감동이고🥹 잘해줘야만...

🤔 그러게 크리에이터는 패배하면 자기 의지로 나올 것 같지는 않은데
흐으으으으음.........(두려운 가능성이 떠올라버림)

>>20 혜성웅니를 야차로 만드는 인첨공을 찢어야

>>25 안 안돼
크아악
(외장하드에저장함)

33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1:57:35

>>28 이걸 대놓고 쌔벼가라고 하네
쌔벼감 ㄱㅅㄱㅅ

34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1:58:15

수정완료

35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1:58:21

(이미쌔벼갓슴.)

(눈치..)

36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1:58:44

>>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래 찢어야만

37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1:58:45

어차피 할미 윅기는 공공재여 걱정말어

38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1:58:57

>>27 우리의
축복받은회귀로판아기신성황녀님(태오주: 님아)

하지만듣고싶어
들을만한 주제모르는 놈을 만들어다가 태오앞에 대령해야만

39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00:14

>>30 무슨 소리세요! 은우도 어제 보면서 알겠지만 그냥 대충 혼자서 주절주절거리고 일어나는 것이 다였다고요!! (흐릿)

그 와중에 리라주는 무슨 가능성을 떠올린 거예요?! ㅋㅋㅋㅋㅋ

40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01:18

>>39 ㅋ
ㅋㅋㅋ
감옥에 갇혀있는데 '의문사'
같은 거...?

41 서연주 (0./i65wYXY)

2024-03-11 (모두 수고..) 22:02:28

>>12 청윤주
어부지리 지대로얻은 친구들이네요~ 청윤이 괴롭히거나 스토킹하는 집단은 아니죠?

>>20 >>26 >>30 혜성주
앗 아아앗 생각해보니 투잡이네요;; 그래도 둘 다 먹으면 안되나요? 이쪽도 치안유지에 힘쓰고 저쪽도 치안유지에 힘쓰니까 뭐가됐든 도시의 수호잔데요
위키에 올려주시면 저는 좋겠지만 무리는 하지마세요~~
임팩트는 묘사력이 아니라 상황과 맥락이 만드는거라고 생각해요!! 나 보기에 좋고뿌듯하면 그만아니겠어요?

>>21 철현주
와!! 멋있....... 저는 아무생각없이 훈련할 생각만 했는데 철현이 강단있는데요?! 초능력연마에 힘쓰는 사회에서 그렇게 마이페이스로 사는 캐 대단해보여요

>>32
출신이 출신이라 콘서트는 못가고 알바비모아서 딱 음반정도만 산 라이트팬 생각했어요 ^^;;;
어 보스아저씨 생체개조하고 인형처럼 조종하는 빌런이라든가요?

42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03:49

>>41 그것도조아... 그시절의 리라를 좋아해준 사람은 모두소중한것이야
🫳🫳 서연이 잔뜩 쓰다듬기

어 어라

캡틴설마(캡틴을무서운눈으로봄)

43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03:50

>>34 감사하고 수고했어요! 태오주!!

44 철현주 (m7WnJyK8g6)

2024-03-11 (모두 수고..) 22:04:16

>>41 포기한거죠! 자기 입으로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철현이는 포기했어요. 그리고 다른 것에 눈을 돌리고 자신이 포기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죠

45 청윤주 (VQqsRkxHI6)

2024-03-11 (모두 수고..) 22:05:02

>>41 아직 청윤이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어요! 오히려 혜성이랑 대립중인 상황이랍니다..!

46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05:04

>>38 이게무슨발언이야
아기신성황녀님 < 여기서 개크게 비명지름
>>>신성<<<

아 진짜 넘웃겨
신성 황녀라면 이제 성기사나 암흑술사 그런 애들이 어째 남주가 되어버리는 클리셰가 요즘 느는 추세인데
성기사면 안희야가 남주되는 대참사 벌어지니 신성은 기각 (이런발언)

ㅋㅋㅋㅋㅋ아니 태오 앞에 대령하다니
리라도 배워서 로판영애 해줘(?)

47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05:15

???:캡틴이 그 정도로 쓰레기는 아니란다. 오호홋.
???:하지만 그렇다고 적당히 체포되었습니다..루트로 끝날 것 같지도 않구나!

48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05:59

>>44 이선배어떡함갑자기마음에고춧가루를뿌린듯
🫠
사업으로 인첨공을 휩쓸자 철현아 사업 재능도 초능력이다(이런 발언)

49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06:17

내일한화선발이류현진이라고
잠깐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지구의 종말을 마주한 듯 절망스럽게 무릎 꿇음
두렵다

50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2:06:24

>>39 그거 크리에이터한테 힘줘서 묘사하느냐고 그런거 아니냐며ㅋㅋㅋㅋㅋㅋ

>>41 저지먼트한테 스트레인지라는 이미지가 썩 좋지 않으니까? 그리고 일단 둘다 먹기엔 좀 이래저래 현실적인 문제들도 있고 졸업도 해야하고 여러가지가 있어서 아직까지는 무리라고 한다
그리고 그거야 맞긴 하지

51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07:16

>>50 결국엔 은우의 각성이 별거 없었다는 것을 인정하셨군요! 바로 그겁니다! (어?)

52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2:08:27

>>51 왜곡하는 솜씨가 수준급이구나 캡틴이여
자꾸 그러면 한번 더 했던 말 반복한다?

53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09:42

>>52 무슨 말을 반복하는거죠?!

54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10:25

>>46 성기사면 안희야가 남주⬅️여기서 턱 떨어짐
그쵸이건안되죠 그러니까 이 둘은
가족이니까?????(고장) 하 세상에 그럼 마법적 힘을 가진 마탑주황녀님(과설정)하자 예로부터 마음을 읽는 자는 신성한 사람으로 추앙받거나 악마로 취급받거나 둘 중 하나였으니 후후... 황실에서 마인드리더로 태어나 박해받다가 혼자 힘으로 마법을 갈고닦아 자수성가한 마탑주가 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 배우는거야? 그거나쁘지않은데
🤔...
태오에게 말재주를 배워서 조곤조곤 때리는 리라
이거맛있다
욕도 안하니까 랑이도 안심할거야(?)

>>47 캡틴이 나를 핑핑이로 만든다

55 수경주 (b8zj5PNRYE)

2024-03-11 (모두 수고..) 22:10:36

잠은 안오는데 피곤한 건 제법 슬픈 일이네요.

56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11:16

>>49 아아 야구보는 사람이시여...

57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12:23

수경주... 8ㅁ8
지금 바쁜시간인가?? 수면실 있다고 들었는데 들어가서 조금 누워라도 있자

58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12:58

>>55 (꼬옥)(토닥토닥)

59 서연주 (0./i65wYXY)

2024-03-11 (모두 수고..) 22:13:12

>>42 리라주
활동기간에 엄청난 임팩트를 남긴 아이돌이라고 적혀있어서 서연이같은 소시민도 라이트팬 할만하겠다 했었어요 근데 마 맙소사 팬에게 사랑동경받아야할 아이돌이 팬을 귀여워한다?!?!?! 주객전도예요 이건!!@ㅁ@

>>44 철현주
포기라고 해도 대단해요! 좌절해서 비뚤어질만도 한데 반듯하게 학교생활하고 저지먼트 활동도 하는거잖아요!! 그런 멘탈 아무나 못가진다고 생각해요><

>>45 청윤주
다행이라고 쓰려다가...어... 혜성언니네 자경단이랑 적대하는 건가요??

>>50 혜성주
혜성이도 고민이 많겠네요 졸업생이 저지먼트에서 계속활동할수 없다면 아예 자경단에서 활동하면서 자경단의 이미지전환을 꾀해도 되겠다는 망상을 혼자 해버렸어요 ^^;;;;;

60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2:13:21

>>49 저런 먐미야..

>>53 뭐긴뭐야 내가 아까했던 묘사력이 어쩌고 임팩트가 어쩌고 하는 말이지ㅋㅋㅋㅋㅋ

61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14:40

>>60 크아아! 고로 혜성이도 하면 되는 거예요!

62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2:15:20

>>59 돈 벌어야해서 안돼.....(급현실적) 그리고 졸업하면 저지먼트에서 자연스레 탈퇴하는거고 취업하던지 해야하니까

미래에 어찌 되겠지 뭐

63 철현주 (m7WnJyK8g6)

2024-03-11 (모두 수고..) 22:16:00

>>59 과연 비뚤어지지 않았을까요...

64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2:16:12

>>61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애들이 몇억배는 멋져서 이혜성이 낄 곳 없어보임) 노력?은 해볼게

65 류애린 - ?? (DQoXqezw5E)

2024-03-11 (모두 수고..) 22:17:09

>>0

"오늘은 훈련임다!!!"

격리실의 문이 채 열리기도 전에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그녀가 당당하게 외쳤고, 안에 있던 여학생은 그녀를 보자마자 피곤해졌다는듯 머리를 짚었다.

[너 어제도 했거든?]
"그릉가여...?
아무튼 오늘은 훈련임다!"
[이정도로 열심이면 뭐라도 주는거 아닌가 몰라...]
"강한 체력과 능력을 얻게 됨다."
[그거 그냥 평범한 훈련 성과 같거든...]
"그치만 보통은 쌔빠지게 노력해도 잘 안오르는 경우가 많잖슴까?"
[뭐, 틀린 말은 아니거든... 그러니까 이상한 약물 사건도 일어났던 거고.]
"그르니까 암턴 오늘은 훈련이에여!"
[...그런데 왜 내 팔을 잡아끄는지 모르겠거든?]

의자로부터 힘없이 딸려 일어나는 여학생의 물음에 한손으로 잡아 끌면서도 이미 한손엔 실험용 장비들을 챙긴 그녀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같이 해야져? 유라두 좀 강해져봐여."
[나는... 가만히 있는게 강해지는 거거든...]

66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17:09

>>54 요즘엔 유사가족 남주가 또 유행인 게 있어서 나도 크게 비명질럿서.(?)
황실의 권능으로 속을 읽을 수 있고 마법사였던 후궁 소생인... 마나 친화성을 가져 마법사의 재능을 가진... 그렇지만 황후 소생이 아니거니와 어머니는 암투로 인해 마녀로 몰려 처형되고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 방치된 제2황?녀 태오...🤔🤔🤔 나중에 마탑에서 사절단 왔는데 기회 안 놓치고 날 데려가라 바락바락 외치며 황실 성 버리고 마탑주가 되어서 황실-마탑 사이가 되게 안좋다는 당위성을 부여해주는 그것...

맛잇군(?)

욕은 안 하니까 ㅋㅋㅋㅋ 랑이도 ㅋㅋㅋㅋ 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랑이는 리라가 예쁜말 하는데 데인저 센스 켜지는 거 아니냐며

태오: 자……. 쉽게 설명할게요…….
태오: 스트레인지와 바깥은, 서로 문화의 차이가 있었나 봐요……. 내가 예를 갖추는 것이…… 네겐 불쾌하게 받아들여질 정도로요.
태오: ……이건… 잘해줘도 지랄이니 성격 더럽고 스트레인지 사람보다 가정교육 못 받은 티를 내야 하냐...를 의미한답니다...(?)

67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17:55

아 마저 캡틴캡틴
나 혹시 뱅크 수정 마지막이 언제...일까?👉👈

68 동월주 (DWmg7ptyCo)

2024-03-11 (모두 수고..) 22:18:06

아아
하냥주
계시는가

69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2:20:18

남의 썰 집어먹는 거 맛있돠

70 서연주 (0./i65wYXY)

2024-03-11 (모두 수고..) 22:20:54

>>55 수경주
일하고계시는 중인가요 8888898ㅁ8898988 몸이 힘드셔서 어쩐대요

>>62 혜성주
앗 아아앗 인첨공에도 취업의 벽이................................. 멋있지만 현실을 잊지않는 혜성언니

>>63 철현주
네???? 엄청 구김없고 씩씩해보이던데요 누가 비뚤어지라고 휘어도 탄성으로 도로 반듯해질거 같고요 그래서 돌이킬수없게 비뚤어지면 슬퍼질거 같아요898988ㅁ8989988

71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22:02

>>67 3월 9일이요!

>>68 어서 오세요! 동월주!!

72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22:56

>>59 우후후후 후후후 설정이 제 기능을 하는 건 제작자로서 아주 기쁜 일이지
팬은 귀하다 그게 또래친구면 더더욱 그리고 리라는 귀여운 걸 아주 좋아하지(?) 서연이가 보듬보듬 받는 건 정해진 수순...
😏😏😏 헤헤 초코파이도 먹여줘야지
먹일 생각만 가득인 한국인

>>66 하 맞다 요즘 유사가족 남주가 뜨지(머릿속을 스쳐가는 로판소설 nn개) 아 안됏ㅋㅋㅋㅋㅋㅋ 둘다 크게 비명지르고 루트폐지하다.
하 이거 너무맛있다 설정이 엘레강스해요 선생님...🥹🥹 과연 이런 태오의 마음을 휘감을 남주 또는 여주는 누구일 것인가 아주 기대가되.
혹은 안드로이드일지도
로판버전으로 하면 본인이 만들어낸 창조물일까...🤔 피그말리온(?)
마히다. 헤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쁜말 하는데 데인저 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세상에 태오의 가르침은 강력햇따. 와중에 이 뱜미 가르치는 거 잘해 리라 귀 쫑긋 열고 잘 기억해놨다가 상황 맞으면 써먹고 뿌듯해할듯
그리고 태오한테 검사맡으러? 간?다 착한 학생

73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2:23:06

>>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원래 인첨공드림을 꿈꾸고 들어왔으니까 어쩔 수 없지....
멋?있?나? 이혜성이? 이혜성보다 멋진 애들 많아

74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23:30

워리워리주가 등장했구나
식펭의 시간이다

🍴

75 애린주 (DQoXqezw5E)

2024-03-11 (모두 수고..) 22:24:46

오늘은 빠른 침몰... (주금)
다들 아뇽!!! (와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라)

76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24:51

워리하이~~~~~~~

괴이인가!

77 동월주 (DWmg7ptyCo)

2024-03-11 (모두 수고..) 22:25:09

>>74 갸아아악 오자마자 식펭이라니!!!!!!!!!!!!! (슬라이딩 도망)

다들 반가워요!!!!!!!!!!!!!
하냥주는 바쁘신가
먼저 올려놓고 나중에 태그를 해드려야 하나...

78 청윤주 (VQqsRkxHI6)

2024-03-11 (모두 수고..) 22:25:15

>>59 네! situplay>1597039183>112 situplay>1597039183>413 이걸 보시면 된답니다!

79 동월주 (DWmg7ptyCo)

2024-03-11 (모두 수고..) 22:26:06

애린주 주무십셔!!!!!!!!!!!!!!

>>76 예입! 언제나처럼 흙손의 괴이화 썰을 가져왔습죠!!

80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26:09

애리니주 자러가는거야?? 코 자자 고생많아따~~(쓰담)

81 수경주 (84t2nSy58g)

2024-03-11 (모두 수고..) 22:26:25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가세요.
저도 업무.. 하러가야겠네요

82 청윤주 (VQqsRkxHI6)

2024-03-11 (모두 수고..) 22:26:34

아 그리고 청윤이에게 볶음밥을 주면서 공리주의를 포기하라고 한다면 과감하게 볶음밥을 던져버리는 사람이 청윤이니까요!

83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26:39

어서 오시고 푹 쉬세요! 애린주!!

84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27:08

그럼 볶음밥과 차기 부장 중에서 하나를 포기하라고 하면 뭘 포기하나요?

(정말 나쁨)

85 청윤주 (VQqsRkxHI6)

2024-03-11 (모두 수고..) 22:28:46

>>84 청윤: 그럼 당연히 차기...볶음밥...이요!

86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29:57

세은:...차기 부장 포기하려고 했잖아요.
세은:선배. 방금 차기 부장 포기하려고 했잖아요. (빤히)

87 청윤주 (VQqsRkxHI6)

2024-03-11 (모두 수고..) 22:30:40

>>86 청윤:...다음 부장은 그럼 세은이인가?

88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2:32:40

>>14
"초가을이어도 나한텐 추워."
"조금만 잘테니까..." (무릎베개)(골골골골)

>>85 차기볶음밥 왠지 있을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 이름 없음 (FOrdBj/r/M)

2024-03-11 (모두 수고..) 22:33:55

90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2:34:16

금주 하이
어서와

91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35:33

>>71 고마워~!!!!

>>72 마탑에서 부둥부둥 받으면 육아물이고
주인공이 아니라면 남주후보인 맛도리 설정... 안드로이드 ㅋ ㅋ ㅋ ㅋㅋㅋㅋ 신데렐라...(갑자기 아련해짐)(?)
사랑을헤.
기대가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뭔 말을 하나 두려워지는 랑이와 예쁜말(매움)하는 리라... 검ㅋㅋㅋㅋㅋㅋ검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 고개 끄덕이면서 아주 잘했어요... 하다가 혜우가 등짝 때리고 세은이가 뭘 가르친 거냐며 우사미눈으로 보고 랑이가 줘팰듯(?)

92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35:48

금하~

93 서연주 (0./i65wYXY)

2024-03-11 (모두 수고..) 22:35:48

>>65 >>75 애린주
점례도 엄청 혈기방장하고 의욕넘치네요! 격리실에서 당해주시는 여학생이 살짝 짠해집니다...
빠른침몰이라니 벌써 가시는건가요? 평안한밤 되세요~~

>>68 동월주
다시오셨네요 어서오세요~~~

>>72 리라주
아이돌 중에서는 인간불신 와도 안 이상하겠다싶게 팬으로 굴곡겪는 사람도 많던데 리라는 마냥 따숩네요 햇살이다 햇살이~~
리라 사인받아다가 당장은 알바하는 편의점에 나중엔 개업하는 편의점에 전시해놔야겠어요 온더로드 리라의 단골편의점이라고 유언비어 퍼뜨리고 막ㅋㅋㅋㅋ

>>73 혜성주
공식자경단과 비공식자경단을 함께 소화하는 이중생활의 언니! 하지만 취업은 잊지않는!!! 갭모에가 있잖아요 ><

>>78 청윤주
언럭키는 샹그릴라를 사고팔려고 하니까 마약밀매단 비슷한거네요
그리고 혜성언니는 3학구에서 언럭키가 어부지리를 못얻게 막으려는중이고 혜성언니네 자경단은 은우랑 사이가 나...쁘다? 에고고 이러면 병행은 어렵겠네요...
암튼 앵커 감사해요 덕분에 편하게 구경했어요><

94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36:31

금주어서와!!!!!

오자마자 미안하지만 금주에게 급히 물어볼 것이 있어
혜성이랑 금이랑 리라랑 셋이 있을 때
리라가 "둘이 사귀어요?" 물어보고
혜성이가 "응 사귀지" 대답하면 금이 반응이 어떨까?
볼 빨개질까?

95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37:40

>>87 세은:싫어요!! (격한 거부감)

>>89 어서 오세요! 금주!!

96 청윤주 (VQqsRkxHI6)

2024-03-11 (모두 수고..) 22:38:18

너무 피곤해서 그만 잘게요..

97 도의 (DWmg7ptyCo)

2024-03-11 (모두 수고..) 22:39:03

[그냥 아프지 않기를 기도나 해.]



주의!
귀하께서는 현재 F등급 위험 구역인 ■■■■의 입구에 가까워지셨습니다. 해당 구역은 모든 일반/특수 개체들을 말소한 구역이지만, 단 한 개체. ■■■의 말소를 실패한 작전 이후 전면 폐쇄되었습니다. 이 단 한 개체만으로도 해당 구역은 최상 등급인 F등급으로 격상한 바를 알려드리며, 수색 작전을 시행하는 본부의 인원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해당 구역으로의 접근을 엄격히 제한합니다. 해당 구역에 진입하고자 하는 알 수 없는 충동을 막을 수 없거나, 꼭 진입하셔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해당 구역 내부에 존재하는 모든 괴이 현상들은 말소되었으나, ■■■ 개체의 존재 하나만으로 F등급에 올라있기에 별도의 지침서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본부에서 해드릴 수 있는 말은 한 가지 뿐입니다.

귀하의 무사 생환을 간절히 바랍니다.



과거 [종식전쟁] 막바지에 난입하여 종식전쟁을 '승전'이 아닌 '휴전'으로 만든 강력한 개체입니다. 종식전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구역의 말소율이 98%에 달했을 때 난데없이 난입해 본부측 인원을 75%까지 제거하여 결국 본부는 해당 개체를 제외한 모든 일반/특수 개체를 제거했음에도 그것을 당해내지 못해 철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 구역 내부 [고산]에 존재하는 ■■사라는 절 속에서 나오지 않고 있는 모양입니다만, 본부측에선 해당 개체의 재활동을 우려하여 주기적으로 수색 인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절에 머물러있지만 딱히 종교 활동은 하고있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색 중, 혹은 근처를 배회하다가 가끔씩 들리는 거대한 굉음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마십시오. 굉음의 출처를 조사하던 ■■■ 인원이 소음의 근원지로 보이는 ■■사 근처 계곡으로 진입했다가, 생환하지 못하고 ■■■■ 구역의 입구에서 구체의 형태로 발견된 일이 있었습니다.

현재로써는 그것이 다른 행동 양상을 보이지는 않는지 감시하는 것 외에는 그 어떤 공격, 자극, 의사소통의 행위가 금지되어있습니다. 일반인은 물론이거니와, 1개 군단쯤은 우습게 전멸시킬 수 있습니다. 모든 공격 수단은 그것에게 닿기 전에 찌부러지고, 당연하게도 사람의 연약한 몸으로는 그것의 염동력을 버텨낼 수 없습니다. 본부에 있던 ■■■ 인원을 기억하십니까? 그는 본부에서 가장 높은 경도의 경화 능력자였지만, 그것이 조금 힘을 들인 것 만으로 육안으로 볼 수 없을만큼 짜부러졌습니다. 같은 꼴이 되고싶지 않다면 수색 작업은 조용하고 신속하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하... 진짜 끔찍했지. 원랜 ■■■■ 구역에서도 인간한테는 딱히 관심을 가지지 않던 녀석이었는데. 전쟁 막바지에 갑자기 날뛰기 시작해서는... 본부가 괴멸 직전까지 갔어. 제때 병력을 물리지 않았으면 괴멸 수준의 피해를 입고 종식전쟁은 휴전이 아니라 패전이 됐을거야.

뭐? 전쟁 전엔 어땠냐고? 뭐랄까... 직접 공격하기 전엔 우리한테 신경도 안썼지. 우리가 근처에서 매복하고 지나가다가 들켜도, 먼저 행동하지 않으면 신경 끄고 갈길 갔어. 오히려 가끔은 도와줄 때도 있었지. 종식전쟁 전에 미리 개체 수를 조금 줄어두려고 나 포함 소수 인원이 파견된 적이 있었거든? 그때 겁쟁이 녀석이 큰 소리를 내버리는 바람에 사방팔방에서 괴이가 퇴로를 차단하고 우리를 조여들 때, 녀석이 근처에 있었어. 그 겁쟁이 자식이 제발 한번만 살려달라고 소리를 질렀는데... 우리 근처의 괴이들이 전부 푹, 하고 찌그러지는 소리를 내면서 사라졌지. 그 겁쟁이 녀석, 감사하다고 난리법석을 떨면서 그것한테 뛰어가다가 똑같은 꼴을 당했어. 착한 놈이었는데...

그것이 무슨 생각으로 우릴 도왔는지는... 솔직히 추측만 난무할 뿐이야. 신빙성은 딱히 없는 주장이 하나 있는데, 약자를 괴롭히는 강자를 보고싶지 않다는 얘기가 있지. 다들 믿지 못하는 분위기지만, 난 어쩐지 믿음이 가. 우리를 포위한 괴이들을 짜부러트릴때, 그것의 표정이 조금이지만 화난 것 같은 모습이었거든.

그래도 뭐... 그것의 앞에서 살아보겠답시고 약한 척은 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그 눈은 소름돋을 정도로 정확해서, 자기 앞에 있는 사람이 강자인지, 약자인지 한 눈에 알 수 있거든. 네가 강자라면, 강자의 입장에서 약자를 '괴롭혔다'면, 어차피 살아나올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그냥 아프지 않기를 기도나 해.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면 종식전쟁때 갑자기 난입한 것도 납득이 된다?
그땐 우리가 명백한 강자였잖아.

98 서연주 (0./i65wYXY)

2024-03-11 (모두 수고..) 22:39:17

>>81 수경주
컨디션도 안좋으신거 같은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부디 월루길만 걸으시길898ㅁ888

>>82 >>85 >>96 청윤주
엑?! 볶음밥이 져요?!!? 이럴수가!! 공리주의야말로 청윤이의 목숨이었네요 그에 비해 차기부장직은 목숨까진 아닌거같고요
푹쉬는게 최고예요 안녕히주무세요~~

99 동월주 (DWmg7ptyCo)

2024-03-11 (모두 수고..) 22:39:31

道義 -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도덕적 의리
菟譺 - 호랑이의 조롱

한양주 오셨을때 자러갈 수도 있어서... 미리 올려둡니다! 맛있게 드십셔!
청윤주는 잘자요!~~~!!~!~!~!

100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2:40:03

>>91
혜우 : (심해냥이눈)
혜우 : (중지 관절을 세운 주먹으로 옆구리 찌르기)

청윤주 잘 자

101 서성운: 훈련 레스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2:40:10

>>0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네가 오열 뒤로 무엇을 숨겼는지, 네가 새 발자국으로 감춘 옛 발자국에 무엇이 있는지, 그것은 성운으로서는 알 수 없는 일이다. 네가 언제까지고 그것을 감추어두는 한.

그래서 성운은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했다.

“우리에게 남은 것이라곤, 괜찮아, 라는 말로 달래주면서 끌어안아주는 것밖에는 없잖아요. 그것마저 우리가 놓치지 말았으면 해요. ─혜우가 할 수 없다고 해도 괜찮아요, 내가 할 수 있는걸.”

─그 스스로가 먼저 그 거짓말에 속았기에, 그는 네게도 그런 말을 해줄 수 있었다.

“그리고 결국 선생님도, 말은 그렇게 했지만··· 이렇게 혜우를 붙들어주고 있지 않나요. 그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 그러니까, 고마워요. 이제 좀 쉬세요. 저는, 혜우랑 좀 이렇게 있고 싶어요···.”

노래를 들으며, 성운은 네 어깨를 끌어안고, 가볍게 네 어깨를 토닥토닥, 하면서, 너를 끌어안고는 병상 위로 함께 폭 쓰러졌다.

“응, 괜찮아. 그렇게 해줄게. 언젠가 그런 날이 오더라도··· 꼭 너를 찾아갈게. 그리고 네 손을 잡아줄게. 그리고 같이 집으로 돌아가는 거야. 그렇게 약속했으니까. 약속이니까. 그러니까 괜찮아.”

그리고 그렇게 잠이 들어버린 네 위로, 성운의 이채를 띈 눈이─

조용히, 빛났다.

예전과 거의 달라진 것 없는 색이나,

예전과도 분명히 어느 무언가, 아주 작고 사소한 무언가가 변한 눈으로.

“우리는 돌아갈 거야. 우리는 괜찮아질 거야. 어떻게든 말야One way or Another.”

102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41:13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와...저건 한양이다. 정말로 한양이가 분명해요...(감탄)

103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2:41:37

>>97 >>99 오늘도 맛난 괴이글 하나 념념했다
월월주의 괴이력을 드높이 평가

104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42:09

>>91 육아물도넘좋은데
이 경우에는... 나리가 등장하나
나리 한결쌤 승환쌤 다 등장해서 태오 키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칭찬해주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 뿌듯! 하다가 태오 한대씩 맞는거 보고 으아아 할듯 "다들 진정해요! 선배는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말재주를 전수해주셨을 뿐이에요!"⬅️이러고(쥐뿔도 안 먹힌다)

잊지 않을게요 선배님👍

>>93 리라도 굴곡 대단히 겪긴 했는데 그래두 팬들은 소중하니깐 히히히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다 유언비어가 유언비어가 아니게 해줄게 서연이 개업할 때쯤이면 리라 멘탈 수리도 좀 끝났을테니 어느날 냅다 등장해서 공연하고 갈게(?)(영업방해 입니다)

105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2:42:28

온 사람들 어서오고
씻고 와서 뽀득뽀득 뜨끈뜨끈하다 기분조음

>>93 어디선가 이혜성이 갈려나가는 소리 들리지 않아? 갈갈갈갈갈.... 갭모에? 갭?모에? (생각하는 혜성주 동상)

106 철현주 (m7WnJyK8g6)

2024-03-11 (모두 수고..) 22:43:23

항상 느끼는 거지만..철현이 버전 괴이 보고싶다..

107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2:44:00

>>88 성운: “이 때를 노렸어.” (귀 바로 옆에다 쪽)
“히히.” (담요 덮어주기) (도닥도닥 자장자장)

108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2:44:31

>>97 아아... 우마스기루
정말이지, 어장에 계신 분들의 필력 하나같이 감탄스러워요.

109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44:54

와 미치겠다

>>그땐 우리가 명백한 강자였잖아<<
나 이거 진짜

진짜 하냐냥을 어떻게 이렇게 표현하지
진짜 맛있다 캐해의 신

심지어 '■■사' 이거
하냐냥 불교 설정 반영한거야 혹시?

110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2:46:57

>>101 마지막 문장이 오싹하고 짜릿하다...
휴 큰거 하나 잘 치럿다 성운주도 고생했다

>>107 뭣
이익 이 칠라자식

혜우 : (깜짝)(홍조 화아악)
혜우 : 서성운 너어... (빤히 보다가 확 달려들어서 품에 가둠)(꾸압)(말랑)(?)

111 성운주 (vCnMqE.BDM)

2024-03-11 (모두 수고..) 22:46:59

대체 뭘 했다고 벌써 이 시간이람... (스러짊...)

112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47:03

situplay>1597040073>97 오늘도 최고의 괴이다...
월주도 책 내줘야 한다고 생각해 나는... 나는......... 나는..... 이걸 소장해야겠어(?)

동음이의어로 제목 지어주는 거 언제나 너무너무 좋고 한양이 괴이설정 맛있다 약자를 강자가 괴롭히는 걸 봐주지 않는 괴이라니 그야말로 산군이군...😋 이 이야기들을 아우르는 세계관이랑 사건 흐름도 보여서 재밌어 종식전쟁 이라던가
후후
여담으로 ■■■개체 이거 서한양일까 마틸다일까 궁금해지는
🍴 마히따. 오늘도 잘먹엇습니다. 당신은최고의펭글링스작가님이야.

113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2:47:31

크아악
귀찮지만
으윽 일해라 내 손

114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48:23

가끔 드는 생각인데

리라는 해맑게 사람을 줘패는 재능이 있어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말재주 < 태오가 맞으면서 이게 아군인지 적군인지 실전 응용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마법의 문장

115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2:49:44

잡담 보며 팝콘

썰 풀게 더이상 없다 털릴 것도 털 것도

116 성운주 (vCnMqE.BDM)

2024-03-11 (모두 수고..) 22:51:14

>>110 성운이가 극단적인 길을 걷는 것은 바라지 않으시는 모양이지만, 성운이는.. 이미 많은 부분이 제 손에서 벗어난 아이에요 👀

성운: "엣." (깔림!) "오애애애앵!" (바둥거리다 뭘 깨닫고 얼굴빨개짐) "ㅎ ㅔ ㅎ혜혜우야잠깐만조금만풀어줘어어"

117 서연주 (0./i65wYXY)

2024-03-11 (모두 수고..) 22:52:59

>>99 동월주
괴이는 뭘 기반으로 만드시나요? 캐가 무서워하는거?

>>104 리라주
굴곡을 겪고도 팬들을 소중히여길수있다니 리라는 멘탈갑에 인류애갑인데요
유언비어가 찐이 되면 서연이네 편의점은 장사걱정 없겠어요!! >< 구경하는 사람들한테 2+1, 1+1, 할인행사 판촉하고(공연에 방해된다고 밀칠라;;)

>>105 혜성주
아차! 이중생활 안들키고 하려면 엄청 갈리겠네요 게다가 취업전선............ 혜성언니 힘내요(야광봉) 갭모에가 별건가요? 생각못한 면모 있으면 갭모에지 ><

118 성운주 (vCnMqE.BDM)

2024-03-11 (모두 수고..) 22:53:19

어라(오늘까지꼭내야되는돈입금안된거발견함)

꺄아악ATM기좀갔다올게요

119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53:38

어장 시간대 슬슬 가을이니

먹부림썰 풀어봅시다

홍시vs곶감vs단감
군밤vs찐밤
단팥 호빵vs야채 호빵vs피자 호빵
꼬들꼬들 어묵vs푹 익은 어묵

ㄱㄱ

120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54:03

아이고. 다녀오세요! 성운주!

은우:이제 후배들도 어느정도 성장했으니 나도 슬슬 일 좀 놓아도 되지 않을까?
은우:동기들아. 어떻게 생각해? (갸웃)

121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2:54:32

>>117 서연주 장문 반응 무슨 일이야 진짜 크악 존경스러움
ㅋㅋㅋㅋㅋㅋ괜찮아 이혜성이 알아서 잘 하겠지 엔딩까진 어떻게든 되겠지 아무튼 (이혜성:?) 그런가 모르겠다 나는 늘 이혜성한테 박한 편이지 가끔 예뻐해주기도 해(?)

122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55:17

은우는 곶감, 군밤, 피자 호빵, 꼬들꼬들 어묵!
세은이는 홍시, 군밤, 단팥 호빵, 꼬들꼬들 어묵!

이렇게 된답니다!

123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2:55:38

>>115 (팝콘통 들이받고 튐)

>>116 음- 그러지 않았으면 싶지만 한편으론 그렇게 된 성운이도 보고싶은 이 배덕적인 마음 어카지(?)
뭐어 편하게 가자구 편하게
즐겨 성운주 후후후

혜우 : 흐흥 싫은데에에 (부비작)(다리로 휘감고 눈감음)(새근새근)

>>120 혜우 : 네? 무슨 말씀이세요 부장님
혜우 : 일 놓고 싶으시면 완장 내려놓고 그러세요^^ (서류 한아름 얹어주고 감)

124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2:56:52

>>119 혜우's 픽
그때 그때 다르다!
그래도 평균치로 골라보자면
홍시, 군밤, 단팥호빵, 꼬들어묵이려나?

125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57:17

성운주 조심히 다녀와~

>>120 태오: 그 말은…… 서류 부담이 줄었다? (은은한 미소)

126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2:58:01

>>119 먹부림 썰이 아니라 극악의 밸런스 게임이잖아....
이혜성은....
홍시(살짝 얼려서)
군밤(더 달아서)
제일 많이 남아있는 게 단팥이라서 적당히 단팥 고를듯 호빵은 안좋아하지 않을까
꼬들 어묵 좋아함 (씹는 맛)

>>120 혜성:레벨 이야기면 충분히 성장은 했지만 일을 놓아도 된다고는 음
혜성:...알아서 해.

127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2:58:26

>>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맑게 사람을 줘패는 재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 이거 최고의 칭찬이잖아😏😏😏
아군인지 적군인지 실전 응용인지⬅️너무웃기다 너무 잘 배운 나머지 이미 입에 붙어버린 귀족영애화법...
모범생이죠?(??)

>>117 우헤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판매할 기회를 놓치지 않는 당신 사업가로서의 재능이 출중하구나👍👍👍 서연이가 억만장자가 되는 날까지 리라가 공연해주께
헤헤

헉 성운주 이 밤중에 무슨 일
잘 다녀와...!

128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2:58:44

>>123 아 왜애!!! 억울하다 팝콘도 못먹게 하냐아아악 이 심해냥이야(억울)

129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2:58:57

>>122 은우세은 둘다 군밤파구나 귀여워... 홍시 곶감 식감차이 딱 갈리는 거...🤔 세은이는 말랭이 종류도 좋아할까?

>>124 딱 정석이네 귀여워
군밤 사와서 혜우 자리에 슥 두고가고 싶다

130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3:00:17

>>123 은우:어째서 네가 서류를 내려놓는거야!! (경악)

>>125 은우:내가 일을 계속하게 되었으니 너도 못 쉬어. 일해. (서류 내려놓기)

>>126 은우:...뭔가 엄청 싸늘하지 않니? 혜성아. (쩔쩔)

131 금주 (FOrdBj/r/M)

2024-03-11 (모두 수고..) 23:00:30

>>94 아, 대화하다 그대로 일시정지되어요? 예전에 퍼레이드에서 혜성이가 했던 말이 있긴 하지만. 둘의 관계를 처음 알게 된 사람이 리라라. 당황해서 눈 동그랗게 뜨고서 혜성이 보다가, 리라의 표정을 살필 테니. 서서히 얼굴 붉어져 와서는 한 손으로 가리려 들면서 앓는 소릴 낼까요. 차마 변명할 생각은 못 하고 순순히 수긍하겠네요.

132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3:00:37

>>119

홍시vs곶감vs단감 - 홍시! 차가울수록 좋아
군밤vs찐밤 - 군밤!
단팥 호빵vs야채 호빵vs피자 호빵 - 쓰으으으읍 리라는 단팥일듯 예전에 우유호빵 팔 때 있었는데 그거 다시 나오면 그거 먹을 것 같다(대체)
꼬들꼬들 어묵vs푹 익은 어묵 - 푹 익은 어묵! 부드러운 게 좋아요

133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3:00:55

>>129 음. 크게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싫어하는 것도 아닐 것 같아요!

134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01:33

>>126 핫하 받아보아라(?)

아니 혜성이 먹잘알이네 아이스홍시 어케 참는담 ㄹㅇ;;
호빵파 아님 붕어빵인가?(?)
저지먼트... 의외로 꼬들 어묵파 많구나🤔🤔🤔

태오는
곶감(먹기 편해서)
군밤(까서 나오는지라 먹기 편해서)
단팥 호빵(소가 후두둑 떨어지는 편이 아니라 먹기 편해서)
푹 익은 어묵(먹.편)

이래

이새끼 줏대가 뭐

135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3:01:59

>>128 히히히히 혜성주는 팝콘의 빈도가 너무 높으니까 조정인 것이야

>>129 자리에 엎드려서 골골골골 자고 잇다가
슥 놓고 간 군밤냄새에 파다닥 일어나서 주변 두리번거릴듯
그리고 비몽사몽 군밤 까먹는거지 뇸뇸뇸

136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3:02:29

태오태오야...
먹기 편한게 좋으면 그냥 다 갈아마시지 그러니

137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3:02:52

>>131 오구오구어떡해이귀여운아기!!!!!!!!
@혜성주 @혜성주 @혜성주

하아아아 너무귀엽잖아... 8ㅁ8 리라 금이가 그러는 거 보면 헉 금이가 이런 표정이라니 너무귀여워!!(라고 속으로 말함) 이러면서 눈 반짝이고 이거저거 물어볼 거 같아 헤헤
그러고보니 이 사람들도 15주년 커플이었지 언제 맺어졌냐고 물어봤다가 15주년 때라는 대답 나오면 재밌겠다(15주년 커플 2인임)

138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03:18

>>130 혜성:내가? 기분 탓 아닐까?(웃음)

>>131 후
귀여워 정말 이게 바로 이혜성의 왕자님이다
변명할 생각 못하고 수긍해버리는 거 귀여워 케이크 주면 얼떨결에 받아먹을 것 같아 귀여워

139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3:03:39

먹.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님!!!!!!!!!!

140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03:54

>>130 태오: 아…….
태오: 삶은 덧없군요... (궁시렁)(서류 주섬주섬...)

>>132 아 리라링 드디어 푹익어묵 나왔어 행복해(?)
우유호빵 맛있지... 우유호빵...🥺 먹구싶다... 군밤이 압도적인 저지먼트~ 아이스 홍시는 맛잘알의 증표구나🤔🤔🤔


홍시빙수 먹고싶어 (갑자기

141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05:04

>>136 놀랍게도 가끔 그런다
서브웨이나 토스트류 사서 갈아마심

그리고 그


숭한 말인ㄷㅔ.해도 되나.

142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05:23

>>134 기승전 먹.편 뭔데ㅋㅋㅋㅋㅋ어이없어서 웃김ㅋㅋㅋㅋㅋ
맞아 아이스 홍시 못참지 ㄹㅇ 사각사각 작은 그릇에 아이스 홍시 넣고 수저로 이혜성 먹을 것

>>136 억울하네; 님아 내가 못끼어드는 게 잘못은 아니잖아!

143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3:05:54

>>141 네?
토스트를 갈아?
에?
숭한거 뭔데요 빨리줘요

144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06:14

??? 뭘 갈아먹는다고?

145 서연주 (0./i65wYXY)

2024-03-11 (모두 수고..) 23:06:34

>>118 성운주
밤엔 추운데 따숩게입고 다녀오세요~~ 이거 올라갈쯤엔 다녀오셨으려나요?

>>119 태오주
서연이는 홍시 / 군밤 / 단팥호빵 / 꼬들어묵 골라볼게요 ><
태오는 뭐 잘먹나요? 단것도 좋아한다면 제겐 반전이겠어요~~

>>121 혜성주
음마야 별말씀을요^^;; 잠깐 반짝했다 오래식고를 반복하는 수준인데요...
혜성언니가 난관을 거침없이 격파하고 커리어우먼이 되는 그날을 위하여!!!

>>127 리라주
편의점일에 꽤나 진심이라서 지금 알바하는 편의점의 할인행사 정보도 부실에 종종 붙여놓을지도 몰라요~~~ 암튼 리라덕에 서연이의 편의점개업은 탄탄대로로 오르겠네요 얕게 덕질하던 아이돌덕에 사업성공이라니 씐난다!!!!

146 랑주 (seI/cAQpYI)

2024-03-11 (모두 수고..) 23:06:53

씻고오니 노곤노곤
텀이 좀 많이 길어지긴했는데
자러가야해

다들 재미난이야기 함께 나누지못해 아쉽지만 내일을 기약하자
잘쟈..

147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3:07:18

랑주 잘 자

148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07:23

>>145 거기까지 진행하려면 좀 넘어야할 산이 좀 있어서 그치만 이혜성이 알아서 하겠지() 고맙다!

149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3:07:35

150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07:40

랑주 굿밤

151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3:07:54

안녕히 주무세요! 랑주!!
좋아! 내일은 일상 구할거야!!

152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08:21

>>143 이삭토스트 사와서 갈아 마시는 현태오
가끔 나리가 멀리서 뭐가 문제일까 싶은 눈으로 쳐다봄

태오가
금식을 또 시작해서(별거아님입맛없으면물과커피와에너지바빼고잘안먹는부류임)
살이 빠질 예정이에요
상체도 빠질수도 있다

끼아아악!

153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09:26

거기서 상체가 빠진다고? 국가적 손실인데????
아니 진짜 무슨 문제야 현태오

154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10:45

랑주 푹 쉬어~~~~

>>145 서연이도 꼬들어묵! 여캐즈 쪽이 군밤-단팥이 압도적이구나...🤔 하지만 호빵은 단팥이 진리니 쩔섭지...

태오는~ 저~기 써두긴 했지만 곶감/군밤/단팥/부들부들 푹 익힌 어묵~

단 것도 좋아하는 편이긴 해! 스벅에서 프라푸치노 달달~하게 커스텀해서 알바생 비명 지르게 만드는 주범이겠지...😏

155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11:12

저기요 국가적 손실이래
상체 남기고 빼야하나(?)

156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11:56

0과 1로 이뤄진 법칙으로 상체는 냅두고 빼자

157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3:12:41

>>140 푹익어묵의 맛을 아는 태오... 나는 감명받다
부드러운 어묵 최고야 잘 씹혀(?) 우유호빵 요즘에는 안 나오더라구 한 4~5년 전에 유행했던 거 같은데 흑흑 다시 나와줘 8ㅁ8
아이스 홍시 맛있지 후후 어릴때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자주 먹었던 기억이...😋 말 나온김에 다시 먹고 싶다

>>145 친구의 행복은 나의 행복이지 헤헤 아니 근데 서연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들이 가장 원하는 주인의식 있는 알바생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이 소녀 어딜 가도 잘 먹고 잘 살 것이다...🥹🥹

랑주 코 자라!!
잘자 내일보자!!!

>>152 뭬야!!!!!!!!
아안돼
토스트 갈아먹는것도 할말많았는데 살빠지
아안 돼......
댄스부원들이 눈에 불을 켠다...
고기를 잘게 잘라서 대기...(??)

158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12:51

아 그리고 이거 빼먹었네
맞다 이혜성 호빵보다 붕어빵파임

159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14:15

진짜 토스트 갈아먹기 < 여기에서 놀라는 사람들 넘 많잖아 아

근데 뒷사람도 급하면 갈아마시고 출근함
젠장🥲

160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3:14:28

흠냐
뭔가 질문을 받아볼까나...
없으면 쿨스루 하시면 됩니다!!!!! 받아놓고 씻고 와야징

161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3:14:42

>>159 예?

162 성운주 (ajy8sez8pk)

2024-03-11 (모두 수고..) 23:14:59

>>119 일단 있으면 다 먹긴 하는데, 선택할 수 있다면 단감, 군밤, 피자호빵, 푹익어묵이네요. 작아져서 또 입이 짧아진 관계로 적은 양으로도 만족해할 거에요.
하지만 호빵은 기분따라 단팥호빵도 먹는 편!

>>123 성운: "정말이지~.." (쓰담담)
(그래도 좋아해. 네 숨결, 네 향기, 네 체온이 내 체온을 머금어가는 거, 심장고동, 이런 시간들, 너...)
(작고 허름하고 보잘것없지만... 내가 네 집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것치곤 금교때 다치니까 왕삐지시던데

>>134 성운: "할머니..." (중얼)

후우... 납부시간... 맞췄다고......
터덜터덜 돌아가는중이에요...

163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3:15:12

......무슨 맛이야?
급궁금해짐
맛있나요??

164 서연주 (0./i65wYXY)

2024-03-11 (모두 수고..) 23:15:55

>>146 랑주
푹쉬시고 내일 건강하게 뵈어요~~~

>>148 혜성주
그쵸그쵸 구르기는 캐가 구르고 오너는 팝콘을 먹는게 재미 아니겠어요?

>141 >>152 >>154 태오주
...........??? 갈아마시면 식사시간 3분컷가능에 소화흡수도 빠를거같지만...뭔가 슬퍼요889898ㅁ889898
이삭토스트는 갈아마시다니 기름덩어리 될거같은데요...
푹익힌어묵...샌드위치도 갈아먹는 태오한테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버렸어요... 근데 단거 좋아하는건 의외네요? 편의점에 에너지드링크랑 커피말고 달다구리도 많아요!!!

>>157 나중에 인첨공에 편의점차리려면 지금부터 착착 배워둬야죠 >< 편의점점주가 서연이의 인첨공드림이니까요!! 근데 리라같이 따수운친구도 생기면 인첨공드림 초과달성~~!!!

이크야 정신놓고 눈팅했더니 벌써 시간이 이렇네요 저도 이만 자러가볼게요 모두모두 꿀잼꿀잠하세요 ><

165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3:16:15

>>152 뭐라구요?????????
오늘부로 저지먼트에 비상령을 내려야 한다

이름하야 현태오 아기새 작전

눈에 띌 때마다 먹여
뭐든 먹여 그냥 입에 넣어줘
되도록 작고 고칼로리인걸로
아름다운 마음이 손실된다니 참을 수 없다

166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3:16:35

정말로 그걸 갈아서 마신다고요? ...맛있어요? 그거? (동공지진)

그리고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성운주!

167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17:21

??? 맛있어 그거?

온 사람들 어서오고
굿밤돼 서연주

168 금주 (FOrdBj/r/M)

2024-03-11 (모두 수고..) 23:17:30

>>137-138 부끄러워 하면서도 자, 이러면서 케이크 내밀면 받아먹고 뒤늦게 자기 행동 생각해서 더 부끄러워해요? 그래도 다른 사람이 아니라 리라라면 다 말해줄 수 있으니. 포기하고서 쑥스럽다는듯 웃으며 묻는 거에 답해주겠네요. uu.

169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3:18:26

>>159 (심해냥이눈)

>>162 혜우 : (고롱고롱)(더 꼬옥 안음)

아 이해는 하지만 삐지기도 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바로 나다!

170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20:10

>>168 리라랑 금이랑 이야기하는 거 들으면서 현직 고3의 여유(아님)로 끼어들지 않고 그냥 케이크 먹고 있을 이혜성이 떠오른다
더 부끄러워한다고? 오히려 좋아

그리고
리라한테 질문....질문...........
리라 군고구마vs군밤 어느쪽? 하찮은 질문

171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24:27

>>163 >>164 >>166 >>167 어...
맛있다...고 절대... 할 수 없음
형용할 수 없는 기름진 덩어리임
가끔 안 갈린 쪼가리 씹힘
하지만 이거라도 안 먹도 출근하면 오늘 점심 못 먹고 일하니 조진다의 마음으로 먹어야만 하는...
하지만...
별 등신같은 '야, 그래도 그립지 않냐?'의 스불재 마음이 깨어나는...

그래...
현태오가 가끔 '추억보정'이랍시고 박기볼래 스틱 씹어먹는 심정을 오너가 느끼는 거야...(?)

암튼 갈아마시는 거... 내 본능이 아 *발 님아 이건 좀 아니죠 인간이 씹어 먹으라 만든 걸 꼭 갈아야만 하냐고 싶은 역한 느낌이긴 한데
인간은 적응과 추억보정의 동물이다

서연주 구빰~

칠라 이자식

172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26:05

하지만 갠적으로 이삭보다는

바게트 우유 토마토 사과 약간의 올리브유... 그런 거 넣고 갈아마시는 그런 건 ㄱㅊ았어
이삭은
걍 씹어먹으렴

173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3:27:04

서연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전 절대로 안 먹을래요. (도리도리)

174 동월주 (DWmg7ptyCo)

2024-03-11 (모두 수고..) 23:28:19

히히헤헤 뒤늦게 와버려서 답글을 달아보겠습니다 XD
다들 즐겁게 감상해주시니 언제나 저도 즐겁게 글을 쓸 수 있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와용

>>106 그렇다면 철현이도 괴이화 목록에 넣어드리지요!!! 한양이 다음이 아지니까, 아지 다음에 작성될 것입니당!!

>>109 이걸 들켰네 (옆눈) 맞습니당 가끔씩 한양이 훈련 등에 스님이나 절 이야기가 나오는걸 약간 가미 해봤습니다! 다만 완벽히 불교 활동을 하는것도 아닌 것 같아서, '절에서 생활하지만 종교 활동을 안함' 이라는 식으로 서술했죠! :D

>>112 종식전쟁에 대해서는, 나중에 한번 제대로 된 독백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는 IF의 이야기지만 조금 갈무리해서 무려 정식 설정에도 반영이 될 수 있다는 사실!
기대해주십셔 >.0

>>117 음, 지금까지는 캐릭터들이 지나온 행적들을 대상으로 작성했습니다!
이번에 올린 한양이의 글만 해도 그렇지요! 강강약약, 불교 같은 키워드들이 한양이의 독백이나 훈련에서 언급이 되었는데, 그걸 조합해서 제 멋대로 '이런 키워드들을 가지고 괴이가 되면 어떤 느낌일까?' 를 작성하는거랍니다!
완전히 저의 기억력에 의지하는거라(+약간의 위키 참고) 너무 애매하다 싶으면 캐주분께 물어볼 생각이었지만, 다행히 지금까지는 그런 일이 없었네요!

175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3:28:21

>>169 아오껄룩시치 (줘땡)
성운: (마주 꾸닥꾸닥 졸기 시작함..)

176 금주 (FOrdBj/r/M)

2024-03-11 (모두 수고..) 23:28:41

>>170 그러다 눈 마주치면 금이 사랑에 빠진 표정으로 미소 지어요?

>>171 😮....
쉽게 마실 수 있게 몬스터 섞는 상상했어요...

177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3:28:49

안녕히 주무세요, 서연주!

뛰어서 다녀온다고 숨고르느라 인사도 못해드렸어... 88

178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31:31

>>171 음
앞으로도 먹을 일 없겠군

>>176 아니 맙소사
사랑에 빠진 뭐요????? 미치겠네(돌겠네) 이마 팍팍이다 팍팍
그러다가 리라랑 같이 있는 거 잊고(밖인 것도 잊고) 이혜성 금이한테 쪽 할지도 몰라?

179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3:31:47

리라 부럽다

180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31:52

>>162 성운이 단감 피자호빵 < 귀여워 애기입맛
기분따라 단팥 먹냐구 귀여워 한입씩 잘라주고 싶다
그런데
뭐 라고 요

태오: ……효孝로자식...

>>156 >>157 >>165 현태오 도망치는 모습이 보임
요즘 애들이 나만 보이면 먹이려 든다...

혜성주의 의견을 수렴하여 상체는 빼고 빼볼게요
...이쯤되면 그 리디 미인수 모래시계 체형 아님? (지캐한테막말)

181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32:20

>>176 왜

왜 공설같지

왜지...?

182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33:31

내가 내 캐한테 박한 사람은 맞지만 내 인지능력을 초월하고 아 얘는 내가 굴리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 ㄹㅇ 성격상 이럴 것 같은데 싶은 것이 가끔 있는데

금주가 말한 몬스터 섞기가
갑자기 그 범주에 들어버림
현태오 너는 남이랑 밥 먹지 마라

183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33:40

>>180 이사람아
어떻게 알았어 당장 진행해
태오 상체 빠지는 건 국가적 손실임

184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34:18

?

185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34:50

>>183 우리 이런 모임이엇잖아 밈미야


ㅋㅋㅋㅋㅋ 하긴
인첨공 높으신 분들도 손실이라 하겟지;;(?) 현태오 마음은 유지할게용

186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3:36:21

>>180 성운: “날 그렇게 봐도 선배가 할미입맛인게 내탓인가.” (적반하장!) “자요. 선배도 하나 드세요. 호빵이 원쁠원이던데 전 하나면 충분해서.”

>>181 멈춰 태오야 인간의 강을 건넜다고 영장류의 강까지 건너진 말아줫...!

187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36:46

>>185 아니 시간차로 사람 어이없게 만드네요 먐미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난 동의한적 없어 크아악

근데 붐업임 맞음 현태오 상체가 주는 건 높으신 분들도 인정하는 바

188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3:36:49

크크큭맨:혹시 인류의 손실을 막기 위해서 박제되실 생각은 없으신지? 크크큭.

(안됨)

189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3:37:59

>>175 하하하ㅎ으엑 (못생겨짐)
혜우 꼼지락꼼지락 해서 품에 성운이 폭 넣어버려야지
말랑매끈(?)공격이다 히히
같이 겨울잠 가즈아

>>1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입만 먹어! 하나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되면 혜우우 태오한테도 심해냥이눈 뜬다

혜우 : (어떻게 가슴이 크고 허리가 잘록하지...)(태오 사실...?)(심해냥이눈)

190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3:39:03

이제 작아졌겠다... 기왕 은행 스피드런 하느라 잠 깨버린김에 태오 답레 마저쓰고...

다음부터 태오만나면 열래깝쭉대야지. (?)

191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40:10

>>188 어지럽네

192 금주 (FOrdBj/r/M)

2024-03-11 (모두 수고..) 23:40:22

>>178 아니, 아니아니아니아니 밖이에요? 남이 보는 앞이야???
같이 부끄러워 죽자면 오케이지만. 그러려 하면 금이가 먼저 막을 거예요...?

>>181-182 👀👀👀👀👀👀👀👀
믹서에 샌드위치와 몬스터 넣고, 곱게 간 다음에 마지막은 젓지 말고 흔들어서... (?)

193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41:57

>>186 영장류의 강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인간을 포기하겠다 죠죠~!!!

태오: 그렇게 쏘다니면 틀니도 한 순간이에요…….
태오: ……(호빵 받고 점퍼 주머니 뒤적)
태오: 처먹든지……. (몰티저스 한 봉지 던져줌)

>>187 ㅋ ㅋ ㅋ ㅋㅋㅋㅋ아 동의한 거야!! 암튼 그래!!!!

하하 상체는 중요하지
물에 빠지면 이것만 뜰지 이것땜에 가라앉을지 어케알아 우리가 일단 표식인 것이 중하다(진짜 이딴 개쓰레기 발언)

>>188 현태오 진짜 은은한 미소로 크크큭맨 보고 있을 것 같아 클낫다

태오: …….
태오: 먼저 샘플이 되어준다면요. (슬쩍 4학구 의학 박물관과 자신의 독백을 가리킴…….)

194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3:42:20

질문 하나!

리라는 군밤이다! 고구마가 더 무겁게 느껴져서 불편하대!
밤도 무겁긴 마찬가지지만 한두개면 크게 티나지 않으니...

씻고와따

195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3:43:00

>>194 뽀송따끈한 리라주다 (꿍실꿍실)(우다다)(털뿜하고 런)

196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44:19

>>192 잠깐 금이가 이혜성 입 막았을 때 이혜성이 눈썹 늘어트리면서 그 애니메이션에서 불만스러워하는 소리를 내는 걸 떠올렸는데 이건 너무 이혜성답지 않으니 패스하고
막으면 잠깐 눈 깜빡이다가 아차 하는 표정 지음
근데 밖이여도 둘만 있다면 금이가 부끄러워 하지만 이혜성이 입맞춰도 받아줄거라는 적폐가 그만

197 신새봄 (wkRWJy8RN.)

2024-03-11 (모두 수고..) 23:44:22

>>0

정체불명의 액체와 거품으로 난장판이 된 훈련실. 바닥이며 벽이며 구석구석 씻어내고 닦아내느라 온 몸이 벌써 뻐근하다. 어쩌다가 이렇게 됐냐면, 동시에 두개의 물체를 콜라와 멘토스로 만들어보려다가. ...뭐, 그렇게 됐다. 그래도 잘만 연마하면 전투할 때 유용할지도 모르니까!

// 에고 깜빡 졸았네 재갱~ 다들 안녕안녕!

situplay>1597039462>713 situplay>1597039462>916
서연주 안녕안녕!>< 그러게 아쉽다 히히 그래도 좋은 아이디어였어! 나중엔 콜라랑 멘토스를 만들어서 적의 입에 쏙 넣어보려구!(못됨주의)

situplay>1597039462>887
@동월주 답레 남겨놨어! 확인해주면 고마워><

198 천 혜우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3:44:51

...여, 기다렸냐.
음, 아니, 한 시간 정도 앉아있었을 뿐이야.
뭐? 켁, 변함없이 징그러운 자식.
하하, 너랑 다르게 나는 남는게 시간이니까 말이지. 뭐 시켜줄까?
됐어. 너한테 맡겼다가 뭐가 들어간 걸 줄 줄 알고.
너무하네. 사람을 무슨 폭탄 취급이야?
라고 지난 번 아메리카노에 까나리액젓을 섞어 준 인간이 말했습니다.
그 때는 네가 하도 속을 긁으니까 그랬지. 자업자득이었어.
그 때만이 아니, 아나, 아무튼 잠시만.
그래.

왔다.
그래. 오늘은 뭘로 했어?
자바칩모카프라페에 자바칩 반갈반통 추가.
여전히 단 걸 좋아하는 구나. 그 애처럼.
어쩌다 입맛이 맞는 거지. 너나 나나.
음, 그게 그거긴 해.

어어, 그래서 용건이 뭐냐?
벌써 본론으로 들어가자고? 너무 성급한 걸.
네가 불러냈는데 용건 말고 들을게 있냐? 우리가 그런 사이도 아니고.
어머, 너무해. 우리 사이가 고작 그 정도였어?
발목 나가고 싶냐?
워, 살벌해라. 농담도 안 받아주니. 나 진짜 서운-
뭐가 어떻다고?
서운해요. 자기.
으! 망할 놈. 널 이기느니 내가 죽지.
아하하, 그대로 찔렀으면 이기는 건데, 넌 그런 점이 너무 물러.
상관없어. 아무튼 만족했지? 본론.
음, 별 건 아니고, 이번에 받은 일이 슬슬 마무리 단계인데, 좀 도와줬으면 해서.
적당히 하고 손 떼라니까. 일단 무슨 일이냐?
그건 비밀.
그럼 안 해.
아, 매정해. 알잖아, 우리 일 떳떳하지 못 한 거.
네가 고작 그딴 이유로 말 못 할 자식이 아닌 거, 내가 다 아는데?
알면 한 번쯤 순순히 도와주면 안 되고?
어, 안 돼.
단호하시네요. 단호박인 줄.
언제적 유행어를, 아으, 유치한 자식. 프흐흐.
하지만 웃겼죠? 웃었으니 도와주는 거다?
개소리 집어치워. 공사 구분 못 하는 놈도 아니고, 오늘따라 혀가 3학구 순환선마냥 길어가지고.
그-렇게 길게 길게 돌리고 돌려 말해야만 하는 뭔가 뭔가, 라는 거지.
어, 그래, 아무튼 안 해.
에이, 보수를 이만큼이나 줄 건데도?
...고작 나 하나 쓰는데 이만큼? 야, 드디어 선을 넘었냐? 어떻게 이런 금액이 나와?
아하하, 그건 아니고, 눈 먼 호구가 펑펑 써주니까 그래.
어떤 호구길래 너한테 잡혔다냐. 불쌍타.
그럼 도와주지 그래?
너 당장 코 막고 입 벌려서 이거 원샷하면 해줌.
으, 고문은 싫어잉.
싫음 말어. 아무튼 나 안 해.
단호하긴. 그렇지만 그런 점이 매,력,저읔.
뇌절치지 말랬지.
아, 씁, 하, 워커 신고 정강이를 까다니 이 악마, 악질 자식...
자업자득이다. 하하.
으으윽...

아직도 아프냐?
지금은 괜찮아. 내일이면 멍 들 것 같지만.
좋네. 힘조절한 보람이 있어.
어련하랴. 아, 벌써 시간이 이렇네. 간만에 한 잔 하러 갈까?
안 된다. 나 일 있어. 취직? 했다.
아, 알지. 그런데 그건 밤일이잖아.
투잡이야. 요즘 아날로그가 그리워져서 서점 알바 뛰는 중.
흠- 어떻게 하면 아날로그=서점이 되는 걸까.
그야 아날로그의 대표 하면 종이책 아니냐? 요즘 잘 나가는 것도 있어.
극야의 서 시리즈?
뭐야, 아네. 아, 너 책벌레였지.
당연하지. 요즘 그것 때문에 시끄럽기도 하고, 그러니 모르는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
시끄럽...
4학구, 미술관, 신데렐라.
습, 나도 방금 생각났어. 뭐 챌린지 쇼츠가 유행이니 뭐니 한다더니 기어코 일을 쳤구나 했지.
그래. 표면은 그게 전부겠지만.
뭐가 더 있다 이거냐?
음, 글쎄? 알고 싶으면 일 도와줄래?
응 꺼져. 낚이겠냐 내가.
한 번쯤은 낚여주면 고마울 텐데- 아쉬워라.
한 번도 아까우니까 꺼지라. 나 간다.
그래. 나중에 또 보자.
어, 너도 후배 적당히 괴롭히고.
하하, 새겨둘게.

199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45:26

>>189 하지만 동생아 보렴
네 오라비 진짜 퇴폐미인수 포지션
이런 녀석이 공인 것도 좋긴 하겠지만 지랄속성 있어서 안됨

태오: ……저기, 너무 부담스럽게 보는 건 아닌가 싶어.
태오: (수줍게 가려보기...)(뭔)

>>192 아 저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젓지 말고 흔들어서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티니잔에 따라야겠다...(?)

200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3:45:26

>>195 (촉촉따끈한 몸에 털이 붙음)(복슬해져서 기분좋다)(?)

어딜도망가!!
고양이 잡아!!
🕺🕺🕺

201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46:34

리라주 새봄주 하이
졸았으면 자거라 새봄주야

>>193 크아아악 내가 언제! 날조다!
아니 진짜 엄청 개쓰레기 발언 하지만 유잼이지
표식이래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194 오호 아니 무겁게 느껴져서<<
그치만 군밤 하나씩 까서 입에 넣다가 랑이랑 군밤 한봉지 사이좋게 나눠먹는 리라 보고 싶다

202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3:46:44

>>193 아...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노리는 관계가 형성되어버리다니!! 과연 승자는 누구인가! (어?)

>>194 다시 어서 오세요! 리라주!!

>>197 새봄주도 안녕하세요!!

203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47:18

쌔보미 하이~

하아니 저거
U랑 혜우인가🤔

204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3:47:25

(혜우 독백을 지켜보는 중.)

205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3:47:28

>>198 뭐지
뭐지??????

🤔🤔
최소 하나는 칼찌 같은데
후배 적당히 괴롭히라....고.......
🤔🤔🤔🤔 아니 혜우주가 유준씨는 혜우편이랬으니까

206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3:48:41

쓰읍 아니지 서점 언급이면 U씨가 맞는거 같은데
다른 하나가 누군지 모르겠네

다들 안녕~~

207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3:48:51

>>198 (빤히이이이...)

208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49:19

뭐지 U군이랑 누구지?

209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3:49:39

>>199 오너는 납득하지만 이 고양이가 그 영역을 이해?할 수 있을?까

혜우 : (가리는 모습에 더더욱 심해냥이눈)(동공확장)(꿍실꿍실)(???)

>>200 히히히히히 안 잡힐거야! (커튼 뒤로 숨기)(하찮)

새봄주 어서오고

210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49:54

칼찌와 U?

뭐지 진짜
뭐지
뭐지...

211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3:50:37

새봄주 어서오세요-
으윽오늘도 답레는 완성못할것같다분하다

>>193 성운: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그래서 이제 그냥 빠릿빠릿하게 하려구요···”
“혜우랑 나눠먹을게요. 땡큐.”

212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3:51:21

>>200 그러나 내뻗은 손에 잡힌 건 친칠라였고
오애애애앵! (버둥)

213 새봄주 (wkRWJy8RN.)

2024-03-11 (모두 수고..) 23:51:49

다들 안녕안녕~><

>>201 그래야지! 졸릴때 자려구 잘준비중이야>< 고마워!

214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52:04

>>201 어딜 가서든 태오를 찾을 수 있다고!!!!!!!(?)
외국 가서도
핑크헤어 앤드 ㅂ(잡혀감

>>209 안희야가 알려주는 심연교실 치트키 사용?(???: 혜우야 이거 봐봐요 인간의 욕망이 흥미로워)

태오: 잠깐, 어째서...?
태오: (호다닥 도망치는 종잇장 몸뚱이)

.dice 1 5. = 4 tmi 몇개 써볼까
.dice 1 10. = 4 중요한 게 하나 있음 강도는?

215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52:24

4
4
16

이휴 다녀옴

216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55:35

>>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다녀와

>>213 수면 잘 챙기는 참치는 칭찬이다 복복

217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3:55:56

>>189 기왕인거 혜우주도 자러가요- (매달림)

218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3:57:09

>>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야 귀여워 혜우 옆에서 눈 똘망똘망 뜨고 볼듯

와 태오가 뛴다!
그러나 등을 보인 순간 게임은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였고

혜우 : (잘 단련된 몸뚱이)(우다다닥)(몸통박치기)


후후후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슬쩍 던진거에 갈팡질팡 하는 잡담이 심히 보기 즐겁구나
후후후
(흡족)

219 성운주 (vCnMqE.BDM)

2024-03-11 (모두 수고..) 23:57:58

>>218

당신도 각오하고 있도록

220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00:00:15

(팝그작작)

웹툰만 보고 오면 레스가 한가득 쌓여있어서 읽을 것이 너무 많아요! (엄지척)

222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00:01:05

아~~~ 중도작성 하이드좀 ㅠ

223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0:01:54

>>217 흐음 그치만 나 아까 5시에 일어났는 걸 (들어서 무릎에 올려줌)(복복복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운주는 목요일 예고장부터 지키길 바란다 못 지키면 성운이 바니걸!

>>220 (팝콘통 들이받고 튐)

224 금주 (l2XQlPDg7w)

2024-03-12 (FIRE!) 00:03:15

>>196 아차하는 표정을 보면 손 내리고, 고개 슬 저으면서 빙긋 웃어 보일까요. uu
속마음은 기뻐서 죽을 것 같지만. 그 기쁨보다 더 한 부끄러움을 아직 이기지 못하는 거랍니다.

아 당연히 둘이라면 응. 얼마든지 받아주고서, 또 받은 만큼 되돌려 줄 거예요.

225 성운주 (3AguZDbc0s)

2024-03-12 (FIRE!) 00:04:48

>>223 (하품짜악...) (모로누워 칠모나이트)
아아... 그럭저럭 꿀직장이었는데...

(지켜도 바니걸일지도.)(?)

226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00:05:15

중도작성은 하이드 처리했어요!!

227 금주 (l2XQlPDg7w)

2024-03-12 (FIRE!) 00:05:16

>>199 마티니 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예전에 스트레인지에서 태오 만나러 갔을 때. 그런 식단을 금이가 봤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228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00:07:57

:0?
???(내가 뭘 본거지?)
그나저나 U씨한테 극야의 서 나오면 한권씩 빼놓으라고 할 수 있겠군 단장이 극야의 서에 관심이 만땅

>>224 크아악 크악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크아악
부끄러워하는 거 귀여워 죽어버리다 귀여움 과다섭취에 쓰러지다

받아주고 돌려주기까지 하냐구 진짜 미치겠네(이마 팍팍) 이정도면 둘이 청춘 애니에서 나오는 풋풋한 커플들처럼 "해도 돼?","응" 같은 대사와 함께 커튼이 흔들리며 겹쳐지는 둘의 그림자 따위가 자주 일어나겠다 익숙해졌구나 금아 이혜성이 이정도의 뽀뽀귀신일 줄은 나도 몰랐어 너도 몰랐지...

229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0:15:07

>>225 귀여워(귀여워)(칠모나이트 복복)(볼 조물조물)
이제 슬슬 월루할 틈도 보이고 하는거 같던데
습 나도 낮반으로 패턴을...? ㅋㅋㅋ

에?
진짜냐고 헉 벌써부터 심장에 무리가(???)

230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00:16:15

.dice 1 100. = 71
.dice -100 100. = 87

다들 리하이에요.

231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0:16:23

>>228 혜성이한테 어느 서점에서 알바한다고 보고해둘거니까
미리 말하면 빼놔주거나 사다준대

U군 : 우리 캡틴에게 책 한권 선물 쯤이야 (찡긋)

232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0:16:59

수경주 리하-

233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00:17:27

어서 오세요! 수경주!!

234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00:21:48

수경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청소수준
겉은 완전 미니멀리즘한 그런느낌.

아침에_일어나니_눈이_와있다면_자캐반응
이녀석 창 밖 안 보고 이동한 다음에 눈 온 거 알고 아 그랬군요. 라고 할 수 있으므로 딱히 반응이 크지 않다. 일지도요.
물론 눈이 오면 이동요청이 좀 더 많아질 거란 점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자캐는_화를_내면_매섭게_노려보는_편_가소롭게_내려다보는_편
일단 화를 잘 내지 않지만 정말 화가 난다면...
그래요 뭐.. 화는 나는데 순간적으로 느낀 감정을 타인에게 보일 가치는.. 제게 없으니까요. 라는 포기에 가까운 감정으로 무던하게 바라보는 느낌...일 것 같네요. 둘 다 아닐...것 같고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35 이리라 (WH9Rb2C7N.)

2024-03-12 (FIRE!) 00:22:21

>>0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둘 둘 셋 넷...
박자에 맞춰 신속 정확하고 유연하게 움직이는 팔다리와 깔끔히 처리된 손끝 모양. 몸놀림에 따라 이리저리 나부끼는 하얀 머리카락이 햇빛을 받아 화려하게 반짝인다. 무용실 A에는 여러 사람이 자리잡고 있었으나 움직이는 이는 단 하나뿐이다.

"......와, 진짜 잘 한다."
"내가 뭐랬어? 리라 쟤는 오늘 공연 시작해도 곧잘 할 걸."
"으아아아아, 리라 선배 너무 멋있어... 댄스부 들어오길 진짜 잘 했다..."
"야. 넌 덕질하러 들어왔냐?"
"응!"
"에휴."

두번째 하이라이트 구간을 넘어서 3분에 가까운 노래의 안무도 곧 끝이 날 무렵이었다. 노래가 끝나기 전에는 멈추지 않고 춤춰야 하는 몸이 문득 덫에 걸린 동물처럼 멈춰선다.

"......"
"이리라?"
"잠, 깐만요. 죄송한데 저 속이 안 좋아서. 잠깐만."

그제서야 지켜보는 이들의 눈동자에 춤추던 이의 안색이 비춰졌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새파란 안색, 그리고—

뭐라고 말을 얹기도 전에 리라는 무용실 A를 뛰쳐나간다. 부원들의 당황스러운 수군거림이 채 멎기도 전에 돌아왔으니 빈말로도 오래 걸리진 않았지만 얼굴은 그새 핼쑥해져 있었으므로 순간의 부재중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유추하는 건 어렵지 않았겠다.

"리라야."
"휴, 저 이제 괜찮아요. 뭘 잘못 먹었나..."
"너 반창고 떨어졌다."

그 한마디에 옅은 라벤더색 눈동자가 일순간 방황한다. 휘청이던 시선이 마룻바닥에 떨어진 사각형 반창고에 꽂혔다.

"그러네. 언제 떨어졌대~"
"다시 줄까? 어디 다쳤어?"
"이제 다 아물어서 괜찮아요. 오기 전에 떼고 오려고 했는데 까먹었네."
"...그래,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줬으니까 한 턴 쉬면서 애들 전체 동선 좀 봐 줄래?"
"넵!"

힘차게 대답하고 안쪽으로 걸어가는 리라의 등에는 가지각색의 시선이 닿는다. 걱정, 의아함, 불안, 못미더움... 뭐 그런 것들이.
이 또한 새삼스럽지 않은 일이기에 태연하게 있을 곳으로 향하면, 가장 먼저 마주친 타인의 눈동자에 생소함과 동경이 깃드는 걸 눈치챌 수 있었다.

"선배님, 앞머리 내리셨네요! 잘 어울려요! 3집 활동 때 생각나요!"
"정말? 고마워!"

음악 소리가 재차 공간을 메운다.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둘 셋 넷...

236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00:24:47

>>234 그렇다면 속은 대체 어떻게 되나요?! 음...눈이 오면 이동요청.. 확실히 그렇겠네요! 차가 밀려버린다! 차가 달라질 못한다! 8ㅁ8
아니..왜 여기서 또 포기에 가까운 감정인 거예요!! 8ㅁ8

음...? (빤히)

237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00:25:34

혹시나 해서 묻는건데 리라주. 그 웹박수로 보낸 그것과 관련이 있는건가요?

238 리라주 (WH9Rb2C7N.)

2024-03-12 (FIRE!) 00:26:17

>>237 놉!!!!!!
전혀 관계없다!!! 걱정 마시오!!!!

239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00:26:24

진짜 쓸데없는 tmi 목록...

1. 레이브와 극야의 서 작가는 비즈니스 때문에 교류한 적이 있다.

현태오의 비밀 신분인 아티스트 레이브는 sns에서 소통을 절대 안 하고 작품만 올리는 신비주의 작가에 속하는데, 극야의 서 작가가 자료를 조사하기 위해 DM과 이메일을 보낸 걸 계기로, 가끔 서로 좋아요 누르고 이번처럼 작가가 '제가 쓴 글로 챌린지가 생겨서 죄송합니다...' & '님 잘못은 아니고 조회수에 눈이 먼 빡대가리 잘못이죠...' 정도의 댓글을 남기는 정도.

서로 팔로우는 안 되어있는데 스토리로 가끔 '신작 나왔다'와 '새 작품이다'를 홍보하는 사이
사적으로 만난 적도 없고 디엠도 업무상 빼고 잘 안 보냄.
둘 다 팔로우하면 쓸데없이 기사 뜨는 거 싫어서 그럼...

2. 헤이커

* 헤이커키보드받침

인천첨단예술대학 재학중인 미대생, 목화고 졸업생, 설정상 레벨 1의 하이드로키네시스, 본인 능력으로 소맥 말아 마시는 거 빼고 재능은 없지만 기가 막히게 잘 말아서 레벨 5 소맥키네시스라고 별명 붙었음. 본인도 이걸로 먹고 살 수 있겠다며 껄껄 웃음. 꺄르륵 아님 껄껄임
아티스트 레이브의 팬이자, 헤이커 평균 시청자 3명일 때부터 지켜본 골수팬. 방송 클립 쇼츠를 인첨튜브에 올리면서 헤이커를 여기까지 끌어온 장본인이나 마찬가지라 팬들 사이에서 개인적으로 너무 고마워하는 팬이라 굿즈에 키보드받침 전용 각인을 새겨준 적 있음.
누리랜드에서 태오 번따 하려다 학생인 거 알고 걍 대화 나누기로 노선 변경함. 본인은 성덕된 거 모름

최근 손캠 정권지르기 말고도 헤이커 손캠에서 하트큥 해주 정권지르기 추가됨
헤이커 손이 예뻐서! 보다는...
사람의 손에 대한 집착이 어마무시한 편...

헤이커가 졸업해도 잘 보내줄 수 있는 사람이기도 함
알게 모르게 헤이커도 여러 고민 들어주면서 정작 자기 고민은 말 안해주는 사람인 걸 아니까.
내 새끼 졸업이 자기 입으로 말하는 졸업이길 바라며 논란이 터지면 내 새끼라도 줘패버릴 것이다...를 실천하는 인물

* 나리

헤이커 활동 알고계심.
나리도 알고싶지 않았음
그런데 우리 고양이가 글쎄 '자기' 라잖아 어떤 새끼야 싶었는데 세상에 우리 고양이한테 자기가 너무 많아
광공은 그렇게 속이 뒤집히고
공매도임

3. 라쿠카라차 웨에에엥 앤드 쪼물쪼물 앤드... 잇.

현태오가 어째서 2학구에서 만든 실패작 중의 실패작 '박기볼래로 만든 대체 식량'을 남들 앞에서 먹지 않으리라 생각하는가 휴먼
얘 학교에서도 가끔 그거 밥 대신 꺼내먹음
부실에서도 먹음
그 스틱의 정체를 아는 사람들의 경악 어린 시선은 덤...😏

나리도 가끔 드심. 스트레인지에서 힘들게 올라오던 시절에 먹던 거라 괜히 추억이라나 봐.

4. 하루 식단

조졌음 ㅈㅅ

- 학교

아침: 그래도 챙겨 먹긴 하...네는 무슨 바나나 하나
간식: 귤
점심: 라쿠카라차 웨에에엥 앤드 쪼물쪼물 앤드... 잇
간식: 커피
저녁: 토스트랑 몬스터 갈아마시기
밤: 두통약

- 주말 및 방학

...
커피
두통약
몬스터
커피
몬스터
몬스터
두통약
커피
몬스터
커피
두통약...

방학중엔 나리가 보다못해 끌고가는 편

240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00:26:40

>>238 그렇군요! 문제가 없다고는 이야기했지만 그래도 확인차!! 알겠어요!

241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00:27:25

(3번과 4번을 보고 죽은 눈...)

242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00:27:57

>>241 은우 앞에서 꺼내먹으면 무슨 반응일까...

가끔 안 갈린 더듬이도 나옴...

243 리라주 (WH9Rb2C7N.)

2024-03-12 (FIRE!) 00:28:06

>>240 후후 후후후
그건 깊은 고민 중에 있으니 걱정 말라우 만약 어떤 식으로든 쓰게 되면 먼저 언질할게🤗

244 금주 (l2XQlPDg7w)

2024-03-12 (FIRE!) 00:28:56

>>234 언젠가 수경이가 포기하지 않고, 느낀 감정 그대로 화냈으면 하고 생각하게 되어요.

>>235 (뭔가 불안하다 이 훈련) 🤔

>>228 그런 순정 만화와 같은 장면을 이야기하면 뒷사람이 상상하고 쓰러져요...?
뽀뽀 귀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응. 그렇지요. 누구 덕에 엄청 익숙해져 버렸으니. 히히. uvu

245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00:29:59

>>242 세은:(에프킬라 잔뜩 가지고 오기)
세은:대, 대체 뭘 먹는 거예요!!
세은:그, 그러니까...다른 이들이 보면 무서워하잖아요!! (방방)

은우:...라고 하는데. (절레절레)

>>243 알겠습니다!

246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0:32:10

>>234 수경수경아... 그게 무슨 만렙병장 같은 감상이니
아니 이제보니 수경이 그냥 만렙병장 같아...

>>235 리라야아아악
그 전기... 그거 때문인가
정인씨 잠깐 이리 나와봐유

>>239 TMI 씹뜯맛즐하기 (태오주 깨물)(?)

3번과 4번
특히 4번
먹일 것이다 현태오 으르르릉

247 금주 (l2XQlPDg7w)

2024-03-12 (FIRE!) 00:33:24

>>태오 번따 하려다<< 키보드받침아 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열성적인 팬이구나 싶은데.
손에 대한 집착이라. 🤔 미술 하는 사람들은 어딘가 한구석 돌아있는 부분이 있구나 싶을까요.

대체 식량을 생각하면 뭐. 응. 배고프면 뭐라도 못 먹겠나 싶은데
식단 식단 식단 😬, 아 양아치 시켜서라도 뭐라도 먹여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248 리라주 (WH9Rb2C7N.)

2024-03-12 (FIRE!) 00:34:03

태오야 이게무슨일이야
식단도 식단인데 아니 그거 지금도 먹?어???
🤔 잘 안 먹는 사람에게 단백질 덩어리 바는 훌륭한 영양 공급원이긴 하지만......... 그것이...
그... 먹을만해...? 아니면 태오 딱히 맛을 중히 여기지 않아서 그런가
🤔🤔
리라가 게살스프나 치킨누들스프가 나오는 주전자 같은 걸 그려줘야만.......

나리도 알고싶지 않았음⬅️와중에이거진짜빵터졌네아신이시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 무슨 생각 하셨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와중에 키보드받침씨 미대생인거🤔 훗날 미술관에서 마주치나? 이런생각 해버리기

그리고 여기서 고백합니다 한동안 태오가 극야의 서 작가님인 줄 알았습니다 이제 생각해보면 그럴리가없는데!!!!
하지만 주변인 중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어
너무너무야 내용이

249 리라주 (WH9Rb2C7N.)

2024-03-12 (FIRE!) 00:36:58

>>244 😏 어케보면 멀미? 같은 거니까 괜찮다!! 일시적 현상이야!!

>>246 후후
맞습니다... 하면 좀 머리가 핑핑해서 휴식해야 하는데 리라가 연습빠지기 싫어서(사유: 저번에도 같은 이유로 빠졌음) 이쯤 쉬면 괜찮을듯? 하고 갔다가
이자식이문제네
리라등짝때림

250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00:37:53

(입이 간지러움)
(지퍼 잠금)

251 리라주 (WH9Rb2C7N.)

2024-03-12 (FIRE!) 00:40:30

>>250
캡 장점: 모든 걸 알고 있음
캡 단점: 모든 걸 알고 있음

252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0:41:51

>>250 >>2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혜우 갠이벤에 캡틴도 모르는 서사로 가득 채울 예정
과정은 알겠지만 내막은 모를 것이다 후후후

253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00:44:26

>>251 잘 아는군요!! 너무나 잘 아는군요!

>>252 세계관만 잘 지켜주십쇼...(굽신굽신)

254 리라주 (WH9Rb2C7N.)

2024-03-12 (FIRE!) 00:48:08

양심이 콕콕이다
내일 훈련은 찡찡이랑 노는 걸로 써야지

>>252 두근두근 듀근듀근. 듀근 두 근.

>>2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총괄직의 비애다!!🫳🫳

255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00:49:39

커리큘럼용 다이스.

.dice -80 10. = -57
.dice 1 5. = 1

256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00:50:08

하아아아 할미 마음이 착잡해 리라링 커리큘럼 때문에 지금 그런 거야? 앞머리 내린 것도 그거 때문이고? 죽을게.

>>245 세은이 기겁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 에프킬라는 오ㅐ 가져오는 거야 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 ……먹어볼래요?
태오: 가끔 터지는 것만 익숙해지면 나쁘지는 않답니다...

세은이 놀리면 빡! 반응하는 거 기여워.
할미는 우리 세은이가 챕3 보스라니 믿을 수 없다.

>>246 크아아아악(짤)

태오...
너무 절망적인 식단이라...
나리는 가끔 밥 해주시는데 이 남자... 동생 키우던 저력이 있어서 요리 잘함
특히 나리 찌개류 기가 막히게 끓인대😏

>>247 크어어 잘생겼다!
뭐? 고등학생?
후퇴! 후퇴! 막 이래...ㅋㅋㅋㅋ 응, 그렇지...
탱주 친구중에도 작품도 내고 전시하고 미술하는 친구 있는데... 응... 선입견 갖기 싫은데 걔는 발에 집착해
걔랑 술자리 가지면 이제 양말 벗어야함

식단... 양아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이야 여기야...
늦은 답이지만 아마 금이도 스트레인지에서 보지 않았을까 싶어. 태오는 대체식량 물고 있고, 금이에겐 초콜릿 던져주고... 그러면서 "나는 이게 더 편해서." 라고 말하는 극단적인 녀석...

>>248 지?금도 먹?어
리라가 물어보면 태연하게 '박기볼래(순화발음 실제로는 또박또박 발음함) 스틱.' 하고 답할 녀석... 입맛 은근 까다로운 편인데 음... 그런 편이야 그
지나치게 예민한 아, 몰라, 나머지 이것저것 따지느니 그냥 이거 먹고 말지. 가 습관이 되어버린... 맛은 뭐...😒

나리도!!! 알고싶지!!! 않았다!!!(쩌렁)
처음엔 잠깐 이마에 손 짚고 '그래, 바깥이랑 소통하면서 섞이면 나야 좋지. 고등학생이잖아? 지금이라도 저기 바깥 사회성 더 기르고 그러면 좋지... 그렇지만 자기라니, 이건 불건전한 게 아닌가? 하지만 건전하게 스트레스 해소하는 건 아닐까? 사춘기 육아서적을 찾아봐야 하나?' 했는데

현재는 뭐
'아이고 우리 헤이쨔 잘한다잘한다잘한~다 아이고 메이드복 입고 양갈래 머리도 했네 이러다가 바니걸도 나오겠어 요즘 애들 발랑 까져선...' 이 마인드심

ㅋㅋ


ㅋㅋㅋㅋㅋㅋ태오 자아가 넘 많아지잖아!!!!!(?)
극야의 서 작가님 싸인회....
떡밥 쫌 더 풀고 이것도 해야 하는디 헝엉엉
내용이 너무 너무긴 하지...😏

257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00:51:59

>>256 ㅋㅋㅋㅋㅋ 그거야 먹는 것이 먹는 것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 세은이는 어쩔 수 없었어요!

세은:!$!@%%!@^!@%!@%!!! (대충 해석이 불가능한 소리)
세은:(울상이 되어서 에프킬라 허공에 칙, 치익, 치이익)

근데 전 세은이가 챕3 보스라고는 한마디도 한 적 없는데요...(옆눈)

258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00:52:27

나 수경이 진단 이제 봤다

진짜
착잡함
자낮 진짜 착잡함 우리 수경이 담요로 돌돌 말고 따끈한 코코아 한 잔 주면서 넷플릭스 힐링 시켜야만 다른 생각 못하게 따끈한 욕조에서 입욕제랑 오리 삑삑이도 해주고 다 씻으면 마사지도 시켜주고 노곤노곤 재워야만

259 여로주:3 (orlwlyRfqE)

2024-03-12 (FIRE!) 00:53:52

갱신이야 안농농:3~

260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00:54:04

>>257 허공ㅋㅋㅋㅋ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 (은우 봄)
태오: (슬쩍 오빠들 종특 '오늘도 동생 야무지게 놀렸다'의 의미가 담긴 엄지척)

당신의 전개를 믿을 수 없다
보스가 아니면 인질이거나 흑화거나 리버티와 싸울 때 대립하거나 그런 존재일 것 같단 생각도 지울 수 없어 나 우러.

261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0:54:11

>>253 그건 주의할 거라구 응
뭐 어차피 (스포일러)지만

>>254 ㅋㅋㅋㅋㅋㅋ 리라주 심장 왜그래 부정맥이야?(?)

>>256 ㅋㅋㅋ 사실 혜우도 남말 못하는게 가려먹기 심해서 ㅋㅋ

나리 김치찌개 끓여주세요

262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00:54:25

여로롱 안뇽뇽~~~~

263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0:54:54

여로주 하이

264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0:55:19

으 뭔가 던지고 싶다
안돼 참아 그러다 무너진다
자아싸움 오짐

265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00:56:06

어서 오세요! 여로주!!

>>260 은우:(뿌듯한 표정으로 엄지척)
세은:(찌릿)

대체 어쩌다가 이런 지경이 된거죠? (흐릿)

>>261 스포일러가 더 신경쓰여요!! ㅋㅋㅋㅋㅋㅋ

266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00:56:50

다들 어서오세요.

267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00:57:42

>>261 ㅋㅋㅋㅋ 데마레 특... 입맛 더럽게 까다로움

Q. 베이비 크툴루도 입맛 까다롭나요?
A. 걔는 그냥 버섯 모자와 완두콩과 생파프리카와 가지와 브로콜리가 싫은거고

나리 김치찌개
솔직히 야무질듯... 바글바글 잘 끓여주는데 감칠맛 대박
미원으로는 흉내를 못내는 그... 할머니표 김치찌개맛 나는거지 이지

268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00:59:24

>>265 아 뿌듯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zzz 오빠들 다 똑같아 진짜
저러다가 혜우한테 슬쩍 장난치면 이번엔 태오가 뿌듯한 표정 짓고
동생들이 줘패는거지 이제?

하지만 캡틴
크리에이터도
디스크로이어도
한 번은 거쳐갔잖아
힝!🥺

269 리라주 (WH9Rb2C7N.)

2024-03-12 (FIRE!) 01:00:10

>>256 😎 그러하다! 아마 당분간은 앞머리를 내리지 않을까 싶군! 가을 초중반? 까지는...? 후후
뒷사람이 깐머 좋아해서 곧 다시 깔 거 같긴 한데(사유: 이마 잔머리 묘사가 재밌음) 리미티드 에디션 앞머리라입니다 헤헤

나리 요리 잘한다는거너무너무인데 이 이 남자...
합격.(뭐가)

크아아악 아니 근데ㅋㅋㅋㅋㅋ 리라 처음엔 농담인가? 하는데 생각해보면 태오 선배가 이런걸로 농담할 사람이 아님... 동공지진하면서 왜 그런거 드세요!?!?!?! 하고 혜성이랑 희야 부른 다음 태오 끼워서 마라탕 먹으러 가자고 할 듯
인데 태오 마라탕 먹으려나🤔 입맛이 예민하다니까... 크아악 그래도 박귀볼래스틱이 심플한 맛? 이긴 한가보다 좀 체?념하면 예민한 사람이 먹을 수 있을 정도라니

육아 서 적
이사람아빠잖냐(맞?음)

하 진짜 너무웃겨 약간 해탈하신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선생님... 나리 그치만 나리도 아슬아슬하게 mz 나이 아니신가요 당신과 태오는 같은 세대야(??) 하너무웃겨 헤이쨔⬅️이게 ㄹㅇ임

후 저는 기다릴수이써요.
기대.
마구 기대. 리라도 조만간 극야의 서 읽는 훈련 써야지 후후후 그때 데 마레 조사하면서 안 거 알차게 써야만

270 리라주 (WH9Rb2C7N.)

2024-03-12 (FIRE!) 01:02:35

잘 시간이 되어버리다
오전에 보아요
다들 쭈 왑 빨아먹고 감

여로주어서와!

271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01:02:43

>>268 동생들이 패는 것 이전에 혜우에게서 살기가 가득할 것 같아요..(옆눈) 안 그래도 저번 일상 때문에 호감도 바닥을 찍은 것 같은데...(옆눈22)

다들 리버티가 나온 이후부터 세은이를 걱정하기 시작했군요.
의외로 관계없을 수도 있잖아요! 리버티와 세은이!

272 여로주:3 (ZkIWuYpMXM)

2024-03-12 (FIRE!) 01:02:46

리라 극야의 서 읽는거야?:3

273 여로주:3 (ZkIWuYpMXM)

2024-03-12 (FIRE!) 01:03:34

>>271 캡틴이 그럴 땐 꼭 관련이 있더라(의-심

274 여로주:3 (orlwlyRfqE)

2024-03-12 (FIRE!) 01:04:23

야식 구매 완:3

275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01:04:33

안녕히 주무세요! 리라주!

276 여로주:3 (orlwlyRfqE)

2024-03-12 (FIRE!) 01:05:22

리라주 잘자!!

277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01:07:22

>>269 리미티드 에디션 앞머리 리라??? 이 순간을 즐기고 싶은데 내막을 아니까 착잡해 하지만! 아름다워... 그러나! 착잡해... 하우에버!!!! 리미티드에디션참지못해...
진짜 내 마음은 몰까.....

무가 합격이야 이사람ㅇ아

리라 왜 드세요 < 또 촌철살인 로판 실전연습을 해버리고 마는데
마라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 매운 거 잘 먹는당 다갓님이 그렇게 점지하심.... 마라 그래도 잘 먹을듯
심?플... 하긴 첨가물 업ㅅ이 그... 예.

아ㅋㅋㅋㅋ아빠...응애. 아슬아슬하게 mz래 아!!!!!ㅋㅋㅋㅌㅋㅋㅋㅌㅌㅋㅌㅌㅋ 헤이쨔야 이 아?빠는 너를 응원한단다 하지만 바니걸은 존엄성의 문제지않니(이러기)

머라
극야의 서
고결한 산제물 < 이거는 밈미가 다 읽었으니 윅기에서 보고 고르시오(?)

헤헤 잘자~~~~

278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1:07:27

>>267 원래 그
바다 출신들은 입맛이 까다롭지 응
희야 편식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브라우니에 완두콩 심어서 줘야지

하 씨
텍스트로 위꼴이라니 나 참을 수가 업서

은우가 혜우한테 장난을?
뭐가 됐든 일단 심해눈깔 나온다 눈으로 욕한다 미쳤어요 지금? (👁_👁) 일렁일렁 심해물결
화 낼 가치도 없다고 느껴서 자리 쌩깔 가능성 천만퍼센트

279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01:07:55

잘자요 리라주.

황천의 요리...

280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01:08:35

>>271 .........
책임은 태오가 진다!(일단 왼뺨부터 대고보기)(?)

하지만
리버티는 2학구 밀어버린댔는데
은우가 테이큰 대사를 쳐버렸고
리버티의 성격상 세은이가 위험할지두모른단생각이그만

281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01:08:45

>>278 은우가 문제가 아니라 태오가 뿌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엄지를 올리니...(옆눈)

282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01:09:39

태오: (뿌듯)(엄지척)
태오주: 넌 이제 뒤졋다

오늘의 훈련은 몰까용
.dice 1 100. = 41

283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01:10:14

>>280 더마레 밀어버린다고 하면 태오가 은우에게 도와달라고 하나요? (갸웃)

284 여로주:3 (orlwlyRfqE)

2024-03-12 (FIRE!) 01:11:30

(흥미진진)

285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1:11:36

>>281 아
태오도 심해눈깔빔 포함이요
혜우우는 이제 참지 않아

286 수경 - 훈련 (iyHjVFXh6k)

2024-03-12 (FIRE!) 01:13:25

>>0

"진호 씨가 쿠킹을 하자고 제안을 주셔서 다급히 연습용으로 만들어 봤답니다..."
-이 무슨 부글부글황천의 요리...
"저는 먹을 만하던데요. 딱 적당히 간을 했어요.
-안데르님 감각 개판인거 누가 몰라요! 티 언니 먹지마세요!
"으....으....."
이건 백퍼 엄청짜다못해 쓴 그런 것들로 인해 으..거리는게 분명합니다. 드물게 얼굴이 좀 일그러졌다가 물을 마시고 나서야 정상적이 되네요. 그 냄비는 수경이 당장 이동시켜서 버렸습니다.

-다시 복창합니다. 능력 쓸 생각하지 말고 레시피대로만 한다.
"...레시피 대로만 한다..."
"그렇지만.. 비상용으로 그건 들고가도 되겠죠...?"
-미리 만들어 뒀던 걸 꺼내가는 거라면요?
"옛날에 만든 것 중 하나에요."
-아아. 처음에 고려했던 것 중 하나죠?"
"맞아요... 하지만 진짜로 바꿔버리면 얼마나 체력이 떨어질까 고민할 수 밖에 없었기에..."
"흠... 궁금한가요... 티?"


손을 뻗어도 닿지 않습니다.
그렇겠지요.... 수경은 조명이 내리쬐는 것을 눈을 감고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늘하군요. 여름의 끝자락인데도. 납량특집처럼. 초겨울처럼. 식식대는 공기의 흐름이. 이동시키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연지에는 꾸준히 들르며 기숙사에 계속 있다는 것을 보여줬겠지요?

익숙한 것이지만. 고통스럽다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287 여로주:3 (orlwlyRfqE)

2024-03-12 (FIRE!) 01:14:39

수경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288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01:15:38

요리실패한 분을 갈구는 것 뿐입니다(?

289 금주 (l2XQlPDg7w)

2024-03-12 (FIRE!) 01:18:54

>>256 태오 손 본뜬 석고상 같은 걸 상상하고 말았어요. 아 그리고 응. 한이 데려다가 태오 붙잡고 입에 깔때기 꼽고 뭐라도 먹여 버려요? 아니면 씹는 거 턱 잡고 움직여서 대신 시켜버려야... (?)
대체식량이라. 달콤한 초콜릿은 저 주고 그걸 먹는 것에 궁금하니 언제 한 번 자기도 달라 했을 거 같은데. 🤔 원재료 알고 나면 뭐 쥐나 벌레나 거기서 거기 아니냐 하고 무난하게 먹었을 거 같네요. 물론 다음엔 거르겠지만..

여로주 어서와요. 리라주 잘 자요. uu

290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01:22:33

일단 전 자러 갈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291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1:22:58

캡틴 잘 자

292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01:24:20

>>283 태오는 솔직히

"그러든 말든 상관은 없지요... 지금껏 커리큘럼 잘 받아놓고 이제 와서 2학구를 민다는 것도... 납득해요. 다만... 커리큘럼을 유치원 방식으로 해주며 어떻게든 학생을 위한다는 마레까지... 밀어버린다고 하는 걸 보면 그냥 학살을 혁명이라는 듣기 좋은 말로 포장하고 자기 위로나 하려는 듯싶군요... 인간이란 그렇지요... 네에, 지당히도 옳은 인간의 모습이에요... 그렇기에 삶이 덧없죠..." 하고 말 텐데...

옆에서 희야가 "밀어요...? 머리를 밀어버릴 극악무도한 배교자들이 어딜 감히 성역을 건드려요! 희야네 생물학적 아버지 유산이야!! 부모님은 건드리지 말라고 배웠잖아!" 하고 엉엉 울 것 같단 생각이 있어🤦‍♀️

ㅈㅁ 현태오 대가리 좀 치고 올게 짜샤 정신 차려🔨(빡)

"...다만... 신경이 쓰여서요. 아직 커리큘럼이 안 끝나서... 리버티의 의견에 동의하긴 하지만... 내 욕심이 더 강한 법이니 부디 도와줬으면 한답니다..."
"저기 희야가 우는 소리도 듣기 싫고요..."

대가리 깨뜨렷어 이제 일케 말할거야

293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01:24:49

캡틴도 잘자~~~

294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01:28:36

잘자요 캡틴.

상정 내에서 감각 젤 예민한 건(그렇게 유지하려는 건) 케이스랑 칼리스 뿐이겠지...

295 여로주:3 (orlwlyRfqE)

2024-03-12 (FIRE!) 01:29:51

캡틴 잘자! 금주 어서와!!!

296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01:36:25

금주도 어서오세요.

297 여로주:3 (orlwlyRfqE)

2024-03-12 (FIRE!) 01:36:47

어느 쪽이든 수경이에겐 안 좋잖아ㅏㅏㅏㅏ;ㅁ;

298 여로주:3 (orlwlyRfqE)

2024-03-12 (FIRE!) 01:38:29

슬슬 자야하는데 아직 소화가 덜 되서 버텨야만 한다...(오열(

299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01:40:01

하지만 요리를 망친사람이 수경이가 아니니까 괜찮아요(?)

소화가 덜 되었을 때 누우면 위험하죠... 빨리 되기를...

300 여로주:3 (orlwlyRfqE)

2024-03-12 (FIRE!) 01:41:10

고마워 수경주!XD 금방 되것지...

301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1:42:27

요리를 망치는 것보다 중요한건
결과물을 먹어서 없애야 하느냐 그냥 버릴 수 있느냐 아닐?까

여로주 어서 소화되서 잘 수 있길 바란다

302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01:49:25

사실 물이랑 뭐 재료를 더 투입하면 먹을만하게는... 되겠지만.. 아니면 능력으로 먹을만하게 바꾸거나(?) 버리는 게 불가능하지 않으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303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1:51:58

그냥 버립시다...
사실 수경이가 먹는것만 아니면 돼

304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01:54:29

버렸으니까 만사 오케이...

305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2:08:24

굿굿 (끄덕)

흐으음
오늘 훈련은 뭘 쓰지이

306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2:09:01


태오주 아직 있나?
동화소설 이벤 중에 태오가 뱅크시한거 줏어가도 되나

307 현태오 (CyaGqgGDLk)

2024-03-12 (FIRE!) 02:15:53

>>0

태오는 안드로이드의 치수를 쟀다. 새하얀 실크와 홍옥, 붉은 실, 재봉틀……. 여러 재료로 신데렐라를 위한 새 드레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옷을 만드는 건 아무리 예술적인 면에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태오라도 진땀을 빼야하는 일이었다. 옷 맵시를 잡아주며 드문드문 입혀보기도 하고, 부족한 부분은 핀으로 고정하며 새롭게 고쳤다. 태오는 움직일 때의 모습을 계산하고는 이번 드레스는 걸려 넘어지는 일이 없도록 긴 장식을 빼는 것이 좋겠다 생각했다.

4학구 미술관이 보내준 메일에 따르면 신데렐라를 망가뜨린 범인은 가장 먼저 신데렐라가 어딜 가지 못하게 팔을 붙잡고, 쇄골 근처에 능력을 썼다고 증언했다. 태오는 팔을 감싸는 장갑에 붉은 자수를 놓고, 쇄골은 홍옥으로 장식해 피를 흘리는 것처럼 묘사하고자 했다. 드레스는 무도회를 가듯 나풀거리게, 움직일 때마다 홍옥 장식이 흔들리는 모습은 과하지 않게……. 완성된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오페라 장갑에 붉은 자수를 놓던 태오는 정신없이 생각에 빠져들었다. 이런 일을 하다 보면 괜한 감상이 떠오르는 탓이다.

신데렐라.

태오는 신데렐라를 기억한다. 2학구에서 정신없이 도망치며 사람들 뒤통수를 열심히 쳐 하루하루 연명하다 결국 얻어맞아 골목에서 쓰러진 날, 자신이 끔찍한 일을 당하지 않게 데려와 보살펴준 사람. 폐건물에서 모닥불이나 쬐던 패배자들이 모인 곳에서 자신을 챙겨주고, 지금의 여기까지 올 수 있는 근원인 낙원으로 도망치게 만들어 준 존재. 태오는 그 사람이 자신의 머리를 헝클며 꼬맹이라고 부르던 순간을 기억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도 자신의 이름이 아닌 꼬맹아. 라고 했던 것도.

"아."

태오는 바늘에 찔려 피가 동그랗게 맺히는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 대며 물었다. 그 당시 느꼈던 감정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전율에 가깝고 어떤 것도 할 수 없으며, 관망하는 것 외엔 생각도 감히 떠올리지 못했던 순간을. 많은 시간이 흐르고 쓰지 않게 된 감정은 과거의 토사물에 죄다 파묻혔다. 그렇게 퇴적되고 빛 바래었지만, 한가지 선명한 것은 있었다. 태오는 그 감정을 다시 곱씹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사랑이었나? 어쩌면 첫사랑일지도 모르겠다. 그 나이에는 호의를 사랑으로 착각할 정도로 자아가 미성숙하거니와 지금의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현재의 자신에겐 더 복잡하지 않고 납득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진짜 그럴까? 태오는 다시금 자수에 집중하면서도, 자신의 속을 들여다보았다. 당연하게도 답은 없었지만, 그것만으로도 만족했다. 사랑해봤자 이미 떠난 사람인데 뭐. 다만 아쉬운 것은 그 꼬맹이, 하던 웃음을 재현할 수 없을 만큼 예술적 재능이 빈약하단 후회 뿐이겠지.

308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02:16:14

>>306 물
론이

!!

309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02:17:09

일단은 할미
오늘도 일찍 들어가보아요 졸립다 크아악ㄱ

310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02:20:07

잘자요 저는 이제 업무네요

311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2:21:16

흐음
오케 오늘자 훈련에서 줏어가야지
거실에 걸어놔야지 룰루
태오주 잘 자

312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2:21:30

수경주는 화이팅이라구
다녀와

313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03:28:30

업무끝. 퇴근까지 노닥거려야겠네요. 10분쯤 전에 이닦고 집가서 가글하고 바로 잘까...(고민)

314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3:36:12

고생했어 수경주-

315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03:53:01

새벽의 모닥불.... 모여앉은...이라고 해도 있나.
웬만한건 답해주는 이상한 시간...(?)

316 아지주 (eIXkHiVg1Y)

2024-03-12 (FIRE!) 03:56:25

내놔

317 아지주 (eIXkHiVg1Y)

2024-03-12 (FIRE!) 03:58:43

>>315 수경이는 아지가 갑자기 없어지면 어떻게해?

318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3:58:57

>>315 타닥타닥 모닥불이 타오릅니다...
수경이는 캠프파이어를 좋아할까?

>>316 아지주 어서와라
뭘 내노라는거냐 하하하

319 수경주 (lZdg4Nkn2o)

2024-03-12 (FIRE!) 04:02:58

어서오세요 아지주.

아지가 사라지면... 자기를 보기 싫어서 사라지신 걸까요... 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열심히 찾으려고는 하겠죠...?

캠프파이어는 좋아하지 않아요. 엄밀히 말하자면 일종의 고독을 느끼게 되니까 그런걸까요...

320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4:05:10

고독을 느껴?
의외의 대답이네
어느 부분에 고독이 느껴지는 걸까

321 아지주 (eIXkHiVg1Y)

2024-03-12 (FIRE!) 04:05:26

>>318 다이스 배틀 이겼잖아!
내놔!!!

>>319 보기 싫어서...... 하지만 찾아주는구나 감동이자

322 수경주 (lZdg4Nkn2o)

2024-03-12 (FIRE!) 04:08:39

캠프파이어같은 거 하면 보통 조금 눈물나게 하거나.. 친구나 그런 종류를 생각하곤 하는데.. 수경은 그 와중에서 있을 데가 없는 것 같다는 감각을 느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기억은 있어도 실감은 없다는 점도 한몫하려나요

323 아지주 (eIXkHiVg1Y)

2024-03-12 (FIRE!) 04:10:52

하긴 가족들 얘기하면서 눈물나게 하지

324 아지주 (eIXkHiVg1Y)

2024-03-12 (FIRE!) 04:11:26

앞으로는 아지랑 마시멜로 고구마 꿔먹을 생각만 하자 수경아

325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4:12:31

>>3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자러 가버릴 줄 알았나
여기 대령햇다!
https://ibb.co/GsKYtZK

>>322 흐음 알거 같긴해

326 아지주 (eIXkHiVg1Y)

2024-03-12 (FIRE!) 04:13:20

와!!!!!!크롭티에 장갑!!!
스포티해!!!!!!
포니테일도 잘어울린다!!!!!멋져!!!!

327 수경주 (lZdg4Nkn2o)

2024-03-12 (FIRE!) 04:13:34

수경주도 캠프파이어에서 무언가를 느끼지 못하는 타입이어서 더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328 아지주 (eIXkHiVg1Y)

2024-03-12 (FIRE!) 04:13:54

반바지 독백을 쓴 보람이 있구만 홀홀

329 수경주 (lZdg4Nkn2o)

2024-03-12 (FIRE!) 04:13:59

다시 봐도 예뻐요. 다들 금손이셔요.(흙흙한 수경주는 굴이라도 파야지)

330 아지주 (eIXkHiVg1Y)

2024-03-12 (FIRE!) 04:14:51

수경주 메이드복 연성 아직도 기억속에두고 핥고있는데뭔소리야
나와(끄집어냄)

331 수경주 (lZdg4Nkn2o)

2024-03-12 (FIRE!) 04:16:13

(끌려나옴)
근데 진짜 맥모닝 먹고싶네요... 먹고 들어갈까..

332 아지주 (eIXkHiVg1Y)

2024-03-12 (FIRE!) 04:17:38

맥세권이구나 부럽다
나라면 먹음

난뭐먹지

333 수경주 (lZdg4Nkn2o)

2024-03-12 (FIRE!) 04:18:55

맥세권이 30분도 되면 맥세권...이긴 하죠? 뭐 퇴근하면서 30분쯤 걷고 들어가는 거 정도는 가능하니까요.

334 아지주 (eIXkHiVg1Y)

2024-03-12 (FIRE!) 04:19:26

포차하나 빼고 다 쉬는 시골이란

일퀘하고 자야지(딩굴)

335 아지주 (eIXkHiVg1Y)

2024-03-12 (FIRE!) 04:20:00

>>333 30분 정도면 아슬아슬하게 맥세권 아닐까
난 2시간 걸어도 없어(?)

336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4:20: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반바지 들어간 짤 그릴거 있었는데
먼가 그건 아지주의 니즈에 맞지 않을 거 같아서 새로 찾았다 ㅋㅋ
맥모닝 가는 길에 열렸으면 먹고 가자
배고프자나

337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4:21:02

2시간 걸어도 없어22
하지만 이상할 정도로 야식집 야간카페는 여럿인 시골동네

338 수경주 (lZdg4Nkn2o)

2024-03-12 (FIRE!) 04:22:47

흠. 맥세권이긴 하군(납득)

339 아지주 (eIXkHiVg1Y)

2024-03-12 (FIRE!) 04:29:14

아니 왜 내 니즈를 따지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싶은거 하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보여줘

340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4:33:52

그치만 주제를 제공해줬는데 그만큼 니즈가 충족되는 것도 있어야지
아직 안 그렸단다 앚이주야

341 아지주 (eIXkHiVg1Y)

2024-03-12 (FIRE!) 04:35:48

짤이라도(질척)
>>340 아니 ㅋㅋㅋㅋ자유롭게 해줘도 좋아하는데 신경쓰고 있었다니
아무튼 아주좋더라

342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4:41:38

>>341 아지주 왜 질척거려 슬라임이야? (떼어내서 통에 담기 시도)
호호 반응이 좋으니 보람있구만

343 아지주 (eIXkHiVg1Y)

2024-03-12 (FIRE!) 04:42:15

정장같은 느낌의 반바지도 좋아한다구
양쪽으로 넓게 퍼진것도
반바지라는 점이 중요한거니까!

그러니까 다들 입어줘

344 수경주 (Xpeq77DB2w)

2024-03-12 (FIRE!) 04:42:42

tmi...를 풀까...

.dice 1 3. = 1
.dice 1 100. = 85

345 아지주 (eIXkHiVg1Y)

2024-03-12 (FIRE!) 04:43:09

>>342 힝잉잉(통모양으로 굳음)

346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4:45:19

>>345 (아지주 슬라임)(촉감 : 질척함)(?)
정장핏 반바지는 15주년대 입었었지

347 수경주 (e.19TTNWCg)

2024-03-12 (FIRE!) 04:53:47

tmi

맥모닝 맛있다....가 아니라.

수경주는 생각보다 스포를 직설적으로 하는 편인 거 같아요. 사실 잘 찾아보면 이미 다 스포한 걸수도 있다(?)(그리고 별거 아니었다는 게 드러나면 맞을 것 같은데(?))

348 수경주 (e.19TTNWCg)

2024-03-12 (FIRE!) 04:54:38

사실 농담이에요.

진짜로 tmi 적어야지...

349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05:09:06

situplay>1597040073>244 잠들었다 크윽
그래도 이어본다 나
익ㅋㅋㅋㅋ숙해졌대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금아...나도 이혜성이 이렇게 뽀뽀귀신일 줄 몰랐고(?) 아니 근데 그럴 수 밖에 없지 않냐며(??) 상상하고 쓰러지면 안돼 아직 우리에겐 보지 못한 것들이 많단다

(스으으윽 연어하고 옴)
야간인데 왜 깼지 한숨 더 자야하나

350 수경주 (e.19TTNWCg)

2024-03-12 (FIRE!) 05:10:09

tmi.

강경파 중도파 온건파가 박터지게 개싸운 것은 초창기 이후 확장적인 부분을 시행할 때 중도파와 온건파 계열의 사람들이 들어온 탓.. 아니 덕에? 가까워요. 제 2연구소가 3학구에 있다거나... 하는 식으로 먹어치우고 그런 일이라던가..
강경파 입장에서는 자기들 하던 대로 적절히 하려니까 웬 굴러온 돌이 니네들 너무 심한거아님? 이라며 태클거는 거라서 선빵맞은 감각?
강경파도 선빵 맞았음에도 하.. 니들 심정도 이해 못하는 건 아닌데... 로 조금은 자제했던 시절이 있었지만(뭔가 행사같은 거 이렇게저렇게 하는 게 영향) 학생 위주로 가자. 같은 걸 시도는 해봤는데...
여러 사건들로 온건파와 중도파와 강경파가 쩍 갈라지게 되었고... 망했죠(?)

351 수경주 (e.19TTNWCg)

2024-03-12 (FIRE!) 05:18:46

푹 쉬는 걸 추천해요 혜성주.

저는 첫차 타고 갈까.. 싶네요

352 천 혜우 - 훈련 (pSqajgjDCI)

2024-03-12 (FIRE!) 05:41:10

>>0

기묘한 꿈을 꾼 기분이었다.

발목이 멋대로 사라지고, 끝없는 후회와 절망에 휩싸여
더는 구원도 구제도 바랄 수 없는
기나긴 슬픔 만이 나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그러나 꿈의 끝은 슬픔의 나락으로 추락하는 것이 아니었다.
신기하게도, 다음 날 아침이 오기를 바랐다.
이 후회와 절망이 끝나지 않더라도
짙디 짙은 밤이 지나 아침이 올 것 만은 유독, 선명하게도
기억에 남아 있었다.

그리고 그 아침을 함께 할 작은 온기 또한, 확실하게도.

모든 소란이 신기루처럼 사라진 학교는
언제 그랬냐는 듯, 자연스레 평상시의 모습을 되찾았다.

곧 끝날 방학을 앞두고 학교를 찾는 이는 그리 많지 않았다.
물론 저지먼트는 각자에게 맞춰진 시프트에 따라
저지먼트 부실을 오가거나 했다.

그 시프트 중에는 빈 교사를 순찰하는 것도 있어서
느긋한 걸음으로 순찰을 하던 중이었다.

교내를 시끌벅적하게 채우는 학생들이 없으니
어딜 가도 정적과 약간의 소음 만이 나를 반겼다.
복도, 현관, 교실, 어느 곳도 마찬가지였다.

복도의 정중앙을 걸어도 누구와 부딪히지 않는다는 점은
묘한 정복감과
잠시 다른 세상에 온 듯한 기분이 동시에 느껴졌다.
문득 우연히 휘말렸던 괴이가 생각나기도 했다.

그렇게 타박타박, 순찰을 겸한 산책을 하다가
뒤뜰로 나가는 현관에 도착했다.
뒤뜰 역시 순찰 장소 중 하나였으므로 고민할 것 없이 나갔다.

어느 쪽이나 신선한 공기라고 해도
역시 안과 밖의 차이는 확연했다.
특히 무르익은 녹음이 섞인 오후의 공기는
그대로 파묻혀 낮잠이나 한 숨 자고 싶은
그런 느낌이었다.

뒤뜰로 나와 한 바퀴 찬찬히 돌던 나는
문득, 한 구석에 놓인 그림을 보았다.

누가 연습을 하다가 깜빡 놓고 갔을까.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그림을 이리저리 살피다가
구석에 휘갈기듯 새겨진 인장이 눈에 띄었다.
어디선가, 본 적 있는, 그 문양은-

레이브의 것이었다.

아니 잠깐, 레이브라고? 그 레이브?
4학구 미술관의?

뒤늦게 놀라서 어버버 거리다가
그만 발이 꼬여 뒤로 자빠졌다.

파스슥!

잎사귀 쓸리는 소리와 짧게 울리고
넘어짐과 동시에 부딪힌 곳곳이 찡하게 아팠다.
아야야, 하면서 살펴보자
손과 다리의 일부가 벗겨져 빨갛게 물들고 있었다.
짧게 한숨을 쉬고 능력을 쓰니
곧 하얗게 채워졌다.
남은 붉음은 옷으로 문질러 닦았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그림으로 다가갔다.

그 인장은 분명 레이브의 것이었다.

어째서 레이브의 그림이 여기 있을까.
모작이라기엔 미술관이나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그림이었다.
내가 알고 있는 선에서는.

그럼 진짜인 걸까.
진짜 레이브가 여기까지 와서 이걸 두고 간 걸까.

이게 진짜라면,
만약 진짜라면.

떨리는 손이 그림이 그려진 캔버스를 살짝 거머쥐었다.



그 날 저녁,
내가 사는 집의 거실에 새로운 그림이 하나 걸렸다.
아니, 걸었다기보다 전시했다-에 가까울까.

여분의 의자에 불그스름한 천을 씌우고
그 의자를 이젤인 양 그림을 올려놓았다.
그 상태로 거실 한 켠에 놓아두니
마치 미술관의 일부를 잘라 넣은 듯한 풍경이 만들어졌다.

나는 참을 수 없는 흡족함에
아무도 보지 않는데도 얼굴을 가리고 키득거렸다.

오늘은 기분 좋게 잘 수 있을 것 같았다.

...라고 생각한 것이 저녁이었다.

한밤중, 자기 전에 잠시 검색한 레이브의 소식에서
4학구 미술관의 작품이 어느 무뢰한에 의해 산산조각이 났다는 기사를 보고
그 작품이, 보러가면 유쾌하게 꼬맹이라 불러주는 신데렐라 였다는 것을 보고
절벽 끄트머리에 툭, 밀어져 추락한 기분으로 바뀌었다.

이제 다시는, 그 유쾌한 목소리도
특유의 움직임도, 절뚝거림도
볼 수 없게 되는 것일까.

그렇게 또...
내게서 떠나가는 것인가.

무수히 떠오르는 생각들이 머릿속을 시끄럽게 울려
그 날 밤, 잠을 설쳤다.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거실 소파에 홀로 앉아
뜬 눈으로 레이브의 그림만 바라보았다.

353 리라주 (WH9Rb2C7N.)

2024-03-12 (FIRE!) 09:50:37

354 동월주 (gxlHl2EtNA)

2024-03-12 (FIRE!) 10:15:50

(점심을 먹을까 말까에 대한 고찰중)

355 리라주 (WH9Rb2C7N.)

2024-03-12 (FIRE!) 10:22:34

월워리주야
밥을 먹어요...
🥺 당신 아침도 안먹잖아!! 좋은 오전이다

356 동월주 (gxlHl2EtNA)

2024-03-12 (FIRE!) 10:24:29

리라주 아녕~~~~~!!!!!!!!!!!!!!!!

아침을 안먹으니 점심도 안먹는게 도의적이지 않은가 하고(?)
흐음.... 먹는다면 뭘 먹지.... 🤔

357 리라주 (WH9Rb2C7N.)

2024-03-12 (FIRE!) 10:36:00

무슨 소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에너지가 필요해요!!
따뜻한거 먹자 찌개류라던가 국물 있는 국수라던가?

358 동월주 (gxlHl2EtNA)

2024-03-12 (FIRE!) 10:44:22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렇다면 오늘은 국밥 아니면 라면을 먹어야겠군... 리라주도 점심 거르지 말고 먹어요!!!!!!!!!!!!!!!!

그리고 드디어 데탑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받았다
헤히헤히
오늘은 잠을 자지 않겠다

359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1:14:58

왜 선택지에 라면이 있는건데
그러다가 큰일난다 동월주야..

360 철현주 (8rnuYbbcq2)

2024-03-12 (FIRE!) 11:43:24

>>48 리라주 반응 못봤다!!!!!!!!!!!!!!!!!!!!!!
이대로 사업가의 길을 걸을 철현이!! 돈이야말로 최강의 능력이라는 걸 보여주겠어!

361 철현주 (8rnuYbbcq2)

2024-03-12 (FIRE!) 11:44:11

>>358 1일 1식도 좋죠!!
아님 요즘 닭가슴살 캔 잘 나와서 그것만 먹어도 맛있어요!!

362 아지주 (eIXkHiVg1Y)

2024-03-12 (FIRE!) 12:13:22

닭가슴살 캔만 먹고 살아?
철현주는 고양이냐!

363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2:27:29

(아무리 생각해도 다이어트 식단인데 저건)

364 서한양 - 훈련 (rYmCBUg/kM)

2024-03-12 (FIRE!) 13:31:33

>>0

" .... "

이제 집 한 채를 드는 건 일도 아니게 되었어.
이것이 레벨 5를 얼마 안 남긴 레벨 4의 힘인가..?

" 애들이나 더 산책시켜야지.. "

뭐 그렇다고 해도, 어디 쓸 데가 크게 있나.
쩝, 졸업하면 당분간은 백수로 살아야겠네. 딱히 하고 싶은 일도 없으니.

/ @철현주 갑자기 사라져서 미안해.. 어제 급하게 다시 출근해서 여러가지 조치 좀 하고, 퇴근해서 뻗어버렸다.. 오늘 퇴근하고 바로 답레 이을게 (머리박기

365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3:31:42

고양이는 닭고기캔만 주면 반란을 일으킬거야

366 아지주 (2TY1/oXVV6)

2024-03-12 (FIRE!) 13:35:25

사람도 닭고기캔만 먹이면 반란 일으켜

367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3:37:48

맞지
혜우우도 사람이니까

368 아지주 (WxfJJ3khVg)

2024-03-12 (FIRE!) 13:39:27

아냐 혜우우는 반인반묘야

369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13:39:40

혜우우는 생연어에 와사비 발라서 줘야 돼

370 아지주 (1Xhp9lVcp6)

2024-03-12 (FIRE!) 13:42:37

그런거라면 나도 혜우우가 되고싶은데

371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3:42: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때려버릴거야 (냥펀치)

372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13:44:35

혜우우 연어 싫어하나보네. 그럼 딸기케이크에 와사비 발라서 주면 좋아하겠댜

373 동월주 (gxlHl2EtNA)

2024-03-12 (FIRE!) 13:45:08

@한양주
>>97, >>99에 선물이 있습니다 (찡긋)

>>359 라면은 만능식품이었던게!? (?)

다들 반가워요~~~~

374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3:49:30

나도 라면먹었는디(발자국 남)

>>372 아니야 와사비에 연어 묻어서 안좋아하는듯
딸기케이크는 날 주고 혜우우에게 와사비를 주자

375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3:55:36

잡담 겁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3 만능식품을 찾는거면 차라리 햄버거를 먹어라....그건 탄단지에 야채도 찌끔 있으니까
가끔 먹는 라면은 좋지만 자취생은 그게 안되긴 해 이해함

376 동월주 (gxlHl2EtNA)

2024-03-12 (FIRE!) 13:56:43

>>374 우린 라면듀오 (??)

>>375 자취 : 안함
회사 점심 : 귀찮음
이해해주시는거죠? (안됨)

377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3:57:58

>>376 ? 회사에서 점심을 주는데 귀찮다고 안먹는다고??? 자취를 안하는데 라면을 먹는다고??
이해 기각

378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3:58:40

혜성주 동월주 하이

탄단지에 야채도 있는데 왜 햄버거만 먹으면 살찔까

379 동월주 (gxlHl2EtNA)

2024-03-12 (FIRE!) 13:58:45

>>377 아 회사에서 점심을 주는건 아니에요. 식당이 몇군데 있긴 한데 거기 가기 귀찮은거지...
자취를 안해도 라면은 맛있잖아요!!! 8ㅁ8

380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3:59:08

>>376 기각 (2)

381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3:59:08

그거 뭐 빼라고 하던데 감튀를 빼라던가

382 동월주 (gxlHl2EtNA)

2024-03-12 (FIRE!) 13:59:18

>>378 그야 그것들을 씹어먹을 만큼의 칼로리가 포함되어있으니... (옆눈)

383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3:59:38

>>381 감튀를 빼라고?
기각(?)

384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4:01:35

>>379 점심값 지원 나오잖아 그런 건 이용해야하거늘 기각

오늘 나는 금이한테 묵주를 받아 팬던트를 빼고 묵주를 걸고 다니는 이혜성을 상상하다가
커플템으로 귀걸이를 맞추면 좋을까 생각함 근데 금이 귀걸이 안했고..

피어싱 많은 애들은 잘 때 피어싱을 다 뺄까 끼고 잘까 하는 뻘 생각도 하고

385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4:02:16

감튀 못빼는거면 그만큼 기초대사량을 늘리자 아지주야

386 동월주 (gxlHl2EtNA)

2024-03-12 (FIRE!) 14:02:32

>>380 (시무룩)

>>384 점심값... 월급에 포함... (시무룩)

387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4:03:37

>>386 원래 다 식대 포함아니던가
식대 제외로 월급에 찍히면 기분 한 열배는 묘할걸 세금과 식대가 제외된 월급을 상상해보렴

388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14:06:44

>>373

맞아맞아. 이거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봤어-! 일단 제목부터 '도의'인 것부터👍👍 실리주의적인 모습보다 명분과 도의를 중요시하는 한양의 모습.. 잘 안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제대로 해석해버린 거야?! 약육강식의 논리를 싫어하는 것도 표현해버리는 거 미쳐부럿다! 평소에는 얌전히 있다가, 칼 한번 뽑으면 다 쓸어버리는 한양의 행동패턴.. 훈련이나 일상 한두 번 본 게 아니야.. 정성이 엄청 대단해.. 역시 동월주야!! 진짜 퀄리티 높은 연성 고마워!!

389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4:09:50

>>372 >>374 젼나 너무하네 증말

왜 밥을 먹는다는 선택지는 없는거냐

390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4:13:51


낮 기상 이상하다 다시 자야 할거 같아

391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14:13:57

>>374
아, 그렇네. 와사비는 그럼 혜우우 주고.. 케이크는 왜 아지주가 가져가! 한양이 줘야짓

392 성운주 (YSG4SPsWHE)

2024-03-12 (FIRE!) 14:17:16

저도 다시 자야 할 것 같아요. 3.3

393 이름 없음 (PHT6t/TOgs)

2024-03-12 (FIRE!) 14:17:46

여론조사 전화 진짜 싫어요.

394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4:19:16

룰루

395 성운주 (YSG4SPsWHE)

2024-03-12 (FIRE!) 14:19:26

세미나 듣고있는데 강사님이 아무리 봐도 최소 레벨 4의 텔레파시 능력자에요
목소리에 사람의 수면을 유발하는 주파수를 실어서 방사하는 것 같아

그런김에 오래간만에 @캡틴에게 정말 하잘것없는 호기심본위질문...
사람을 재우는 데 특화된 능력도 있나요?

396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4:19:34

선거철이라고 전화 장난없지 (싹다 무시하는 사람)

>>391 이게 더 이상한데

397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4:19:58

온사람들 어서오고

398 성운주 (YSG4SPsWHE)

2024-03-12 (FIRE!) 14:20:17

>>393 진짜 사람 성가시게 만들죠..

계신 분들 모두 좋은 점심이에요.

399 동월주 (gxlHl2EtNA)

2024-03-12 (FIRE!) 14:26:12

>>387 세금은 이미 제외하고 찍히는거 아니던가요 🤔🤔 그치만 식대가 제외되면 너무 우울할 것 같긴 하다... (시무룩)

>>388 처음엔 '불의' 와 '도의' 사이에서 고민을 좀 했는데... 한양이는 '도의를 지키다' 쪽이지 '불의를 참지 못한다' 쪽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
헤헤 마음에 들어하시니 감사합니다 한양이라는 캐릭터가 구체화가 잘 되어있는 덕분에 글이 잘 나왔습니다 XD

>>395 성운주 안녕~~~ 그럴땐 책을 베개삼아 잠에 듭시다 (안됨)

400 성운주 (YSG4SPsWHE)

2024-03-12 (FIRE!) 14:26:51

>>399 펭깅을 베고눕겠다. (올라탐)

401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4:27:38

>>399 식대까지 제외되면 우울하잖아ㅋㅋㅋㅋㅋㅋ(펭귄 복복) 그러니까 먹자 점심

402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4:29:20

비 올때 출근하기 싫다.....온몸의 뼈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알고 싶지 않다..(출근 전까지 비가 그치기를 기도하는 중)

403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4:33:12

situplay>1597040073>391 한양주 이럴때는 내가 케이크 받아서
한양아... 내가 케이크 받았는디 너무많아(요) 같이먹어줄래(요)?
하면서 자연스럽게 같이먹는거임

404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4:34:40

>>391 개너무해 진짜
이제 한양이한테 아메 안보여줌

>>392 (무릎에 앞발 챡)

다들 하이

405 수경주 (PHT6t/TOgs)

2024-03-12 (FIRE!) 14:35:55

다들 안녕하세요...(흐느적)

406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4:35:58

시민급식소같은거 왜 안차려지지
난 1년권끊어서 매일먹을자신있는데

407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4:36:19

수경주 하이
왜 흐느적거려(소금 뿌리기)

408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4:36:31

그건 또 무슨 신박한 소리니 아지아지주야

온 사람들 어서오고

409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4:37:23

>>408 난 학교에서 급식줄때가 제일편했어
밥고민안해도되고

410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4:37:53

난 주는대로 먹어야 하는게 싫었는데
맛도 없고

411 성운주 (YSG4SPsWHE)

2024-03-12 (FIRE!) 14:38:13

>>404 (목덜미 살며시 쥔 뒤에 뒷다리 받치고 들어올려서 무릎위에 모심) (빗질샥샥...) (미간복복 정수리복복)

412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4:38:26

>>410 그런사람이 많아서 시민급식소가 안차려지는듯

413 동월주 (gxlHl2EtNA)

2024-03-12 (FIRE!) 14:38:50

>>400 기야아아악 (버둥버둥) 펭귄은 베개로 쓰이기에 푹신... 하지. 응... (밍기적)

>>401 하지만 점심시간이 지나버렸는걸요(?) 오늘의 점심시간 수면시간으로 대체되었다 (아님)

수경주 아녕~~~~

414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4:38:53

난 🐕 같은 식성이라 주는대로 잘먹어
민초호빵? 좋아요

415 동월주 (gxlHl2EtNA)

2024-03-12 (FIRE!) 14:39:51

>>412 그럼 시민급식소가 없는건 혜성주 탓이네요? (?)

416 성운주 (YSG4SPsWHE)

2024-03-12 (FIRE!) 14:40:02

>>413 좋아요. (밍기적2)

>>414 (아지주 복복복!)

417 동월주 (gxlHl2EtNA)

2024-03-12 (FIRE!) 14:40:18

혜성 X -> 혜우 O
헷갈려써...

418 수경주 (PHT6t/TOgs)

2024-03-12 (FIRE!) 14:40:31

식사라...

그냥 구내식당에서 주는대로...
나름 밥 잘나옴.

419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4:40:36

《순환》
오렌지, 와인색, 코발트블루의 색으로 이루어진 초현실주의 작풍의 작품. 물결치는 듯한 선은 순환하듯 원을 그리고 있으나, 기하학적인 선을 가미해 멀리서 보았을 때는 코뿔소의 옆모습으로 착각되는 듯한 것이 특징. 곡선과 직선의 활용이 인상적.

오렌지는 탄생
와인색은 삶
코발트블루는 죽음을 의미하며, 순환고리를 그리고 있다.

목화고등학교에 작품을 두고간 이유는 불명이나, 심볼으로 미루어보아 최근 여러 사건에서 목화고 저지먼트 영감을 받았음이 가장 유력하다.

《sns 글 전문》
최근 4학구 미술관에서 '신데렐라'를 향한 테러 소식을 접했으며, 작품을 인계받았습니다.
평온한 일상을 부수며 본인의 추악한 점을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정당화하는 행위가 사회에 만연하다는 것에 큰 유감을 표합니다.

가치를 알지 못하는 짐승에게 배상을 청구하여 무슨 소용인지 싶은 마음이 큽니다.
다만, 수많은 관람객 앞에서 능력을 사용하며 난동을 부렸던 점과 아틀리에의 다른 작품 또한 위험했다는 점, 앞으로 이런 추악한 점을 드러내는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본보기로 삼고자 협의를 마쳤으며 배상 청구와 고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신데렐라의 인격 칩이 훼손되지 않은 바, 안드로이드 소체를 교체하여 미술관에 재차 인계하고자 합니다.

가치를 알지 못하는 짐승에게 남겨지는 것은 없습니다.
부디 인간의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 Rave

《극야의 서 작가 sns 전문》
최근 극야의 서 챌린지로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레이브 님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다시금 독자 여러분께도 전하고자 합니다.
극야의 서는 범죄 소설입니다.
아무리 매력적인 캐릭터라 하더라도 극중 캐릭터의 다수는 범죄자입니다.
픽션은 픽션으로 있어야만 아름다운 법이며, 현재 벌어지는 '극야의 서 챌린지'는 간곡히 중단하기를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현재 안티스킬에 협조를 구하여 극야의 서 챌린지와 관련된 모든 사건에 강경한 대응을 약조 받은 상태입니다.
부디 중단해주십시오.
다시금 이번 사건으로 큰 피해를 입으신 레이브 님께 사죄드립니다.

《레이브 댓글》
짐승의 본능적 행위에 상처받지 마십시오. 작가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ㄴ @rave_ 신데렐라의 소식 들었습니다. 다시금 선보일 수 있어 실로 다행입니다.
ㄴ @polarnight_ 방문을 기대하겠습니다.

420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4:40:59

>>415 뭣 급식 싫어하는건 혜우주인데 왜 혜성주 탓이

맞아 혜성주 탓이다 혜성주에게 와규를 먹여라

421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4:41:00

@혜우우
혜우가 가지고 온 작품이 순환이야

422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4:41:47

>>411 (흐느작)(말랑하게 늘어짐)(그륵그륵)

허허허
님들은 이제 연성 안보여줄거야

423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4:42:24

situplay>1597040073>416 헤헤
성운이가 차려준밥 먹고싶다

424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4:43:20

>>421 우왕 안 그래도 물어보려고 했는데
혜우우는 SNS 안 해서 나아중에 미술관에 신데렐라 돌아온거 보고 깜짝놀랄듯

425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4:43:20

.dice 1 5. = 3 자와자와

426 수경주 (PHT6t/TOgs)

2024-03-12 (FIRE!) 14:44:23

은행은 솔직히 교대근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깐 한 수경주

427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4:44:49

은행 점심시간 너무 길어

428 수경주 (PHT6t/TOgs)

2024-03-12 (FIRE!) 14:46:23

조금만 더 쉬다가... 출근준비 해야죠..
알람만맞추고

429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4:48:12

?? 잠깐 다른 거 좀 하고 온 사이에 왜 내탓이 된건데

430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4:50:01

거 떡밥 털 것도 없어서 떡밥이나 설정 이야기 나오면 밈미 하면서 팝콘 씹는 사람인데 내탓을 만들다니 억울해죽겠네

근데 와규는 내놔 나 요즘 구운 고기 못먹었어

431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4:50:10

>>429 와규나 먹어라! 그것도 아주 잘 구워진 와규를!

>>422 하하 삐돌이
하하하하 삐순이
하하하하하하

아지도 미술관 같은델 좀 가야하는데...... 이 교양없는 녀석같으니라고

432 성운주 (YSG4SPsWHE)

2024-03-12 (FIRE!) 14:51:22

>>422 (귀 뒤 긁긁) (어깨부터 옆구리까지 빗질쇽쇽쇽..) (먹물호떡 생산중)
제가 뭐라도 차려드릴 수 있으면 이야기가 간단할 텐데 말이에요..

>>423 성운: “날이 슬슬 쌀쌀한데, 뭘 차려주면 좋을까-”
“그렇지, 우동 좋아해?”

>>527 ((격공의 헤드뱅잉))

433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4:51:54

앞으로 U씨는 이혜성을 위해 극야의 서 신간이 나올 때마다 한권씩 빼놓아야할 것
님네 단장이 극야의 서에 빠져있다

>>431 맛있겠다 와규를 위해 일본에 가고 싶을 정도로...

434 동월주 (gxlHl2EtNA)

2024-03-12 (FIRE!) 14:52:09

태오주도 안녕~~!~!!~!!!!!!!!

>>420 >>431 와규라니 맛있겠다
그나저나 미술관이라니 같이 박물관 괴이 가쉴? (안됨)

>>429 원래 세상이 그런 법이에요 (?)

435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4:52:26

미래를 달리는 자 그 이름 성운주

436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4:53:14

>>434 이 펭깅이가 요즘 아주 응? (슬라이딩 시켜버림)

437 성운주 (YSG4SPsWHE)

2024-03-12 (FIRE!) 14:54:13

>>435 미래로 날아가고 싶어요 >>527까지 레스가 써질 때쯤엔 나 퇴근하고있겠지..

438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4:54:30

넌 누구야~?
나도 모르겠어... 너 눈엔 누구로 보여?
으음~ 모르겠어~
역시 그렇지...
하지만 너랑 춤 추고 싶은 거 같아~
갑자기? 나 춤같은 거 못 춰...
나도 못 춰~ 하하하~
잠깐만... 그렇게 잡으면...

밤하늘 아래 쏟아지는 별빛과 흘러내린 하늘의 색에 물드는 천, 흐르는 봄, 노래하는 바람, 그 아이의 웃음소리.

439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4:55:13

>>432 성운이가 만들어주면 🐕 밥이라도 좋아
쫄깃쫄깃한 우동!

440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4:55:32

>>431 개삐질거야
나 뒤끝 길다

>>432 하지만 차려줘도 안 먹는다면? (환장할 캐오일체)

>>433 빼놓는거 귀찮아서 그냥 사다준대

441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4:55:47

박물관괴이 아주좋은데

442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4:56:22

>>440 괜찮아 내가 더 길게 찡찡댈게

443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4:58:58

>>437 님이 퇴근할때쯤 나는 출근하고 있을거고 이게 바로 역설이론(헛소리)

>>440 빼놓는거 귀찮아서 사다주는 거 뭐야
친절하다 사다가 아지트 캡틴 방에 가져다 놨다고 이혜성 칩 전용 메신저로 연락할 느낌인데

444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4:59:30

혜성이네 자경단 썰 더 먹고싶어요

445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5:00:54

situplay>1597040073>239에서 이어지는 것 몇 개 있음.

1. 레이브는 sns 소통을 하지 않지만 극야의 서 작가는 예외다.

앞서 말했듯 두 사람, 서로 팔로우는 안 되어있는데 스토리로 가끔 '신작 나왔다'와 '새 작품이다'를 홍보하는 사이
사적으로 만난 적도 없고 디엠도 업무상 빼고 잘 안 보냄. 이라고 했지만 예전 sns에서 꽤 깨는 말도 있음.

(레이브 경매 최고기록 사진)
극야의 서 작가: 4학구 미술관으로 축하 선물을 보내고자 하는데 와인과 차, 커피 중 어떤 것이 좋습니까?
ㄴ @polarnight_ 저는 플랑크톤식 홀로그램 티가 좋습니다.
ㄴ @rave_ 인천 앞바다에서 채취하면 됩니까?🤦‍♂️
ㄴ @polarnight_ 해녀 자격증은 가지고 계십니까?🤷
ㄴ @rave_ 불법조업은 안 됩니까?
ㄴ @polarnight_ 그대로 쭉 배타고 가셔서 탈출하시면 됩니다.

이런 거.

2. 헤이커 sns 진짜 개판

헤이커는 트위터를 한다는 설정.
트위터에서 뻘트 올리는 비율은 적은데, 한 번 쓰면 이상한 것만 올림...

얏호~🥳🥳🥳 자기들 이거 봐봐
헤이쨔는 타노스를 잇는 균형의 신이노라😎
(동전 10개 세로로 쌓은 사진)

자기야 외 또 칭얼거 려?
(jyp 트레짤)

헤이쨔가되.
헤이쨔의 마왕
헤이쨔의 화신
헤이쨔가되.
(전혀 연관성 없는 사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사실 고양이가 아니라 개일지도...🤨
(고양이귀 단 헤이커 사진)

이딴 새끼가 현태오라니 말도 안 됨

3. 현태오 주요 출몰지

평일... 온리 부실, 편의점, 가끔 부실도 안 오는데 이땐 학교 안 온 거임(????)
주말에는 주로 공원, 4학구 미술관, 박물관, 편의점

446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5:01:17

위키에 아직 정리 못해서 정리되기 전까지는 그냥 짧게 풀고 넘어갈 생각이야
아예 자경단 설정을 잘 모르는 신입들이랑 잘 못오는 기존 참치들도 있기 때문에 생각한 조치임

447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5:02:16

극야의 서 작가랑 헤이커랑 티키타카 웃기다

448 수경주 (PHT6t/TOgs)

2024-03-12 (FIRE!) 15:03:07

뭔가 @rave랑 @polarnight 댓글이 바뀐 것 같은ㄷ

449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5:04:18

어?

450 수경주 (PHT6t/TOgs)

2024-03-12 (FIRE!) 15:04:35

아니 태근가.....(대충 본 자의 말로)

451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5:05:07

나 왜 봄이라썼지 여름인데 착각했네

>>446 혜성주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452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5:05:24

>>448 인☆는 서로 태그할 때
@(상대아이디) 라서 그렇답니다
😉

그리고 홀로그램 티 이거임

453 성운주 (YSG4SPsWHE)

2024-03-12 (FIRE!) 15:05:46

>>438 갑자기 뭔가요 아지가 둘이야 둘 다 아지가 너무 아지다

>>439 유부랑 튀김도 올려준다구

>>440 그건 다행인게, 성운이도 저도 요리하기 전에 뭐 먹을래? 하고 물어보는 게 생활화되어 있으니까요-
해달라고 해놓고 안먹으면 이마뒤로줘땡겨야죠뭐

454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5:05:59

머여 왜 깨짐

455 성운주 (YSG4SPsWHE)

2024-03-12 (FIRE!) 15:07:24

>>445 친하구나...

.........사실 태오왼손 태오오른손 이런건아니죠?

456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5:08:01

>>455 글까지 잘 쓰면 밸붕 아닐까
🤔
부러운걸

457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5:08:05

태오 갭 어쩔건데 ㅋㅋㅋㅋ

>>453 아지랑 소심한 신데렐라 왕자님
아지가 둘ㅋㅋㅋㅋ귀엽네 이렇게 또다시 삼만아지 설이 조명되고

유부랑 튀김? 큰절하고 먹겠습니다

458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5:08:52

>>443 그치만 빼놓으면 언제 사러올지 모르니까 귀찮잖아
표지에 포스트잇으로 이름 이니셜만 슥 날려뒀을 듯

>>445 이게 현태오라니 믿을 수가 없어
심해냥이눈

>>453 그럼 안먹어 이래야겠다
안 만들고 안 먹으면 안 혼나겠지! (기적의 논리)

459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5:09:46

그러고보니 한아지 브이로그 아직 성운이폰에있으려나
뻘하게웃기네

460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5:12:21

그치만 성운주의 추측은 틀렷다

극야의 서 작가는 조만간
사인회를 하기 때문이지 >:3

461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5:14:32

겁나 계획 있는 것처럼 말했는데
그냥 발등에 불 떨어져서 어 씁 조졌네 하는 사람일 뿐임
땡큐

>>458 포스트잇을 표지에 붙히지마 자국 남아!(대체) 이니셜 슥 날려둔 거 보자마자 포스트잇 떼고 이혜성 극야의 서 읽음
아지트에서 극야의 서 읽는 자경단장이라니 좀 멋져보이네(?)

462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5:15:15

>>460 뭐

고?
어 딱 기다려라 신간 들고 이혜성이 간다

463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5:16:30

이혜성 저지먼트ver로 갈지
야차ver로 갈지 고민이 좀 되는데 후자로 해서 가도 괜찮을듯 (이런발언)

464 리라주 (9MCkZuHS6o)

2024-03-12 (FIRE!) 15:18:00

태오주와 성운주에게 질문(정주행 하다가 떡밥물어서 이러는거임 편하게 해줘 살앙행😚)

@태오주
situplay>1597032716>874
situplay>1597032716>897

코튼=나리인가요

@성운주
situplay>1597032716>985

이거보고싶으면다이스몇나오면되나요

465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5:18:05

혜성이 사인회 간다 그러면 U군도 같이 가자 그런다
친구놈이 부탁했담서

466 성운주 (YSG4SPsWHE)

2024-03-12 (FIRE!) 15:19:25

>>458 성운: “혜우야, 밥은 어떻게 할까- 언제 먹을래?” (조금 걱정스런 시선)

>>459 성운 <[ 그러고보니 아지야 저번에 게임했을때 네가 찍었던 브이로그 ]
<[ (첨부된 동영상 ▶️) ]

467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5:19:56

리라주 하이

468 성운주 (YSG4SPsWHE)

2024-03-12 (FIRE!) 15:20:39

>>460 그렇군요...! (지식이늘었다)
갓캐가 하나 더 나온다!! ...아니면 알고보니 기존 인물이었다던가?

469 수경주 (PHT6t/TOgs)

2024-03-12 (FIRE!) 15:20:42

진호씨는 뭔가 사인회 갈수도 있으려나요...
애꿎은 선화라 불리는 분 데리고 가는거 기대해도 되나. 물론 소설 자체는 꽤 흥미롭게 읽는 존재이니까 불가능한 건 아니겠지.

진호씨: 어째서 애꿎은임....
수경주: 사인회 보통 줄 엄청서있고 하루종일 기다려야 하는 거 아닌가..?
케이스: (저 빌어먹을 리태씨는 대체뭘하는거에요이러다가픽쓰러지면제가고생하는건데요)

470 성운주 (YSG4SPsWHE)

2024-03-12 (FIRE!) 15:21:42

(월루중이라 코딱지만한 창에서 참치중이라서 시야가 좁아요... 놓치는 거 많을수있음)

>>464 어림도없다! (그거 털면 다털렷...!!)
갠이벤에서 확인해주세요-

471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5:24:15

>>466 혜우 : 배 안고파... 졸려... (꾸벅꾸벅)

472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5:24:56

>>465 세상에
이혜성 잠깐 친구가...있었어...?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그래요 함 U씨랑 가니 더 어떻게 가야하나 머리로 고민때림

473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5:25:22

>>466 순간 기억안나서 재생시키고 빤히 보다가
답장도 못하고 베개에 꽈악 얼굴 파묻고 뒹굴뒹굴한다

아지: 부끄러워~ ( ͒˃̩̩⌂˂̩̩ ͒)

474 리라주 (9MCkZuHS6o)

2024-03-12 (FIRE!) 15:25:49

>>470 크아아악
어쩔수없지 갠이벤존버합니다

히히 다들 안녕이야~ 날이 나쁘구만 비온다던데 비는 안오고 흐려

475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5:25:56

>> 친구가 있었어? <<

🐕 너무해요 보스

476 수경주 (PHT6t/TOgs)

2024-03-12 (FIRE!) 15:26:32

날이 나빠서 그런가.. 흐늘대는 느낌이네요.

477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5:29:29

온 사람들 어서오고
여기는 비 온다 근데 그칠 것도 같고?

>>475 입밖으로 안냈으니 세이프다 아ㅋㅋ암튼 그럼ㅋㅋ

478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5:30:01

>>472 U군은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어깨 으쓱인다
스킬아웃이 친구를 말하는게 웃기긴 하겟지 하고

479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5:37:01

>>478 사실 자경단 내 가장 친없찐은 이혜성 아닐까(?) 스킬아웃이 친구를 말하는게 웃기긴 하겠지<< 저기요 왜 아프지

480 성운주 (YSG4SPsWHE)

2024-03-12 (FIRE!) 15:38:19

>>471 성운: “그럼 한숨 자자─” (양뺨 조물조물공격) (안아들기) “일어나서 뭐 먹고싶으면 말해줘.”

>>473 아지머리 매우복복...!

481 성운주 (YSG4SPsWHE)

2024-03-12 (FIRE!) 15:38:55

저는 다시 일하러 갈게요. 좀 생소한 툴을 만져보고있는데 이녀석 까칠해......

482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5:41:23

>>4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U군의 진짜 역할은 그거래

>>480 그렇게 혜우우는 깨지 않는 잠에 들게 되고...(?)
성운주 다녀와

483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5:54:30

>>482 좀 더 뒹굴거릴 생각으로 다시 누웠는데... 진짜 역할이요? 예?:0

484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5:58:40

>>483 아이고 밈미 출근하려면 쉬셔야지 (토닥토닥)

485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5:59:41

>>462 끼아악

>>464 🤔😎
.dice 1 100. = 90

486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5:59:45

>>484 하지만 심해냥이야......나 잡담 참여 저조해서 막 낯설고 그렇단말야 새벽잡담 못하고 막

487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6:00:19

>>485 히히히히 딱대

488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6:02:24

>>486 아이고 밈미 서러우셔요 (쓰담쓰담)
나도 요즘 잡담 끼기 어려워서 힘들긴해

489 성운주 (YSG4SPsWHE)

2024-03-12 (FIRE!) 16:02:49

>>482 성운이 품이 너무 따뜻했던 걸까 밥이 너무 먹기 싫었던 걸까......... (복복복복복복복복)

490 동월주 (gxlHl2EtNA)

2024-03-12 (FIRE!) 16:02:53

으엑 갈리다 왔다 으에ㅔ엑

문득 든 생각이 하나 있는데요
혹시 괴이화 글을 받으신 분들 중에
말소당하는 글을 보고싶으신 분은

겠죠?
아 그럴줄 알았어 지나갈게요ㅋㅋ (불안함에 도망)

491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6:03:44

>>490 난좋아!!!
아직 안받았지만!!

492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6:04:15

>>490 줘
내가 지금껏 현태오 몇 번이나 대가리를 깼는데
남 손에도 깨지는 걸 봐야겠는데
어!!!
줘!!!!!!!

493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6:07:20

>>488 맞아 겁나 서러움 현재진행형 ing
? 이게 무슨 소리야 심해냥이가? 잡담을? 못낀다고?

>>490 (내놓으라는 뜻의 아그작)

494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6:08:24

>>489 밥보다 성운이 품이 더 좋아서 그렇대
깨지 않으면 안긴 채로 잠든게 마지막 기억일거 아냐

>>490 내놔 (철컥)

495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6:09:37

>>493 보면 앵커만 겨우 답하고 그러는 걸 요즘
뇌가 일을 안해

496 여로주:3 (L77gXPxtfQ)

2024-03-12 (FIRE!) 16:09:49

>>490 내놔!!!

497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6:10:02

현태오 흑발염색 보고싶다(냅ㄷㅏ

498 성운주 (YSG4SPsWHE)

2024-03-12 (FIRE!) 16:10:41

>>494 두문장으로 직장에서 사람을 눅눅하게 만들다니

499 성운주 (YSG4SPsWHE)

2024-03-12 (FIRE!) 16:11:28

.oO(내 왠지 인기만점일 것 같아서 입을 다물었지.....)
어서오세요 여로주~

500 여로주:3 (L77gXPxtfQ)

2024-03-12 (FIRE!) 16:12:36

안농농:3 아마 내일까진 정신 없겠다 싶네... 우리 애 왜 또 탈장끼 보이냐.... 하....

501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6:13:20

>>495 사실 나도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답하다보니 약간 몬말인지 알지?(알리가;) 뭐 이럴때도 저럴때도 있으니 넘 신경쓰지 말자

>>497 인첨공제 염색약이 참 좋다는데
필요하면 빌려드림

502 동월주 (gxlHl2EtNA)

2024-03-12 (FIRE!) 16:14:02


하하ㅋㅋㅋㅋㅋ
진짜 설마 했는데
태오주랑 혜우주는 그렇다치고(?) 다른 분들까지 달라 할 줄이야...

작성한다면 오늘 혹은 내일중으로 완성될 아지 괴이와, 이번주 안으로 작성될 철현이 괴이 이후에 작성되겠지만...
뭐 암튼 그런 여러분에게 선택권을 드립니다.

※주의※
'말소'기 때문에 확정적인 죽음을 암시하거나, 죽음이 직접적으로 언급될 수 있습니다. 유혈에 관한 묘사도 다수 등장할 수 있습니다.

1. 수색대
- (IF에서도 여전히) 괴이 수색자를 담당하고 있는 월이
- (괴이화 글에서 꾸준히 언급되는) '본부'의 인원들
- 제3자인 군대
- (제멋대로 작성하느라 캐해가 꽝이 될 확률이 높은, 또한 캐 사용 허가권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모를)저지먼트
- 혹은 원하는 방향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셔

2. 시점
- 말소자의 시점
- 수색대의 시점
- 제3자의 시점 (아마 보고서와 비슷한 형식으로 작성될듯?)
- 회상 (난이도가 꽤 높을 것이라 작성 주기도 길어질 것으로 예상. 어느 캐가 과거에 말소한 괴이를 회상하는 느낌임)

3. 또 무언가 리퀘가 있다면 반영해드립니다.

위의 3가지를 정하여 남겨주시면... 메모 해뒀다가 시간이 나는대로 작성하여 올려드립니다.
아무리 데플없는 어장이라도 해도 글치 인간들아 데드신을 왜케 좋아하는겨

503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6:14:15

>>497 태오는 먹으로 염색해야할거 같아

>>498 하하하하하
이것이 한낮의 텐션이다

504 동월주 (gxlHl2EtNA)

2024-03-12 (FIRE!) 16:15:25

>>496 여로의 경우, 과거에 작성한 단문식 괴이를 장문화해서 먼저 제대로 괴이화를 진행한 뒤에 말소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메모에 올려둘테니 추후에 올라올 괴이화 먼저 기대해주십셔!

505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6:16:38

situplay>1597040073>502 전부 다(???????)

말소자(괴이)의 시점은 아니었으면 좋겠어

506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6:16:57

>>501 밈미 말이니 공신력이 있다(?)

>>502
수색대 - 월이
시점 - 회상

시간 오래 걸려도 좋다
요로시쿠

507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6:17:22

여로주 하이
햄쥐님 으째서 아프십니까...

508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6:17:46

>>502 끼얏호우
하지만 월주야 사실 내가 할 말이 있어
데드신을 왤케 좋아하느냐가 아니다

이사람이 돌아잇는거지

1. 저지먼트(에게 조짐당하고 싶지만 안 된다면 월이를 주세요)
2. 수색대 시점!
3. 천천히 느긋하게 주시옹😉

랍니다
호호😋 늘 고마우이♡

509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6:17:58

>>500 저런 일단 현생에 집중하자

>>501
1 본부의 인원들or 제3자인 군대 둘중 하나 동월주가 편한 쪽으로 픽해서 써주면 된다
감사합니다

2 괴이 이혜성은 슨색대의 시점이면 재밌을 듯?

3 리퀘는 없고 편하게 아 써볼까? 할때 써주면 된다 고맙다 그리고 데플이 없기 때문에 데드신을 어쩌고

510 리라주 (9MCkZuHS6o)

2024-03-12 (FIRE!) 16:18:11

>485 가
강헤...

.dice 1 100. = 14

511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6:19:34

>>506 그게 무슨 소리니 심해냥이야
그런거 없어

그리고 슨색대는 뭐야 오타나 왜 저렇게 남. 수색대임;

512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6:19:54

>>510 헤헤헤 이겨따 (승리포즈)

513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6:20:05

슨색

514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6:20:38

먐미야 인간적으로 90을 이길 사람은 없다고 봐

515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6:21:00

>>513 아이고 난

516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6:22:58

>>501 >>503 먹 염색...
인첨공제 염색제...

사실 렌즈도 끼워주고 싶어...
흑발흑안 흑발적안 흑발핑안 흐흐히히히😋

517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6:23:17

>>514 스불재인건 아는데 리롤 함 해볼까?

518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6:24:28

>>516-517 어 흑발 핑안 좋은데?
태오가 함 변장해야하는 순간을 만들어주면 되지?

구제함 해주세요 함미

519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6:25:19

와 변장한다구
좋아 저지먼트 다들 변장해주라

520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6:26:04

아프로 헤어에 수염꼈는데 방실방실 웃고있어서 다들키는 한아지

521 리라주 (9MCkZuHS6o)

2024-03-12 (FIRE!) 16:26:28

ㅠㅠ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D%B4%EB%A6%AC%EB%9D%BC?action=show#sect-1

리미티드 에디션을 제물로 바칠테니 리롤 기회를

522 수경주 (PHT6t/TOgs)

2024-03-12 (FIRE!) 16:27:48

situplay>1597040073>502

뭐든 좋은데....(고민)

>>485

.dice 1 100. = 74

523 수경주 (PHT6t/TOgs)

2024-03-12 (FIRE!) 16:28:09

좀 더 잤더니 나쁘지 않네요...

524 수경주 (PHT6t/TOgs)

2024-03-12 (FIRE!) 16:28:56

다들 리하이에요.

525 여로주:3 (orlwlyRfqE)

2024-03-12 (FIRE!) 16:28:59

우리 애는 내일 데려가기로 했다..... 얘가 원체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데려가면 못 버텨할 듯.. :(

526 동월주 (gxlHl2EtNA)

2024-03-12 (FIRE!) 16:30:10

아지
1. 전부 버무릴 예정
2. 괴이의 시점을 제외하고 월주의 입맛대로 작성 예정

혜우
1. 동월
2. 동월의 회상

태오
1. 저지먼트 (다른분들 사용 허가 물어보고 저조할 경우 동월로 대체)
2. 저지먼트 (혹은 동월)의 시점
3. 빠르고 시간에 쫓겨서 작성해주세요

혜성
1. 본부 혹은 군대
2. 본부 혹은 군대의 시점

현재 현황...

동월주는 여러분을 기억할 것입니다(?)
피날레는 월이 괴이화+말소로 엔딩을 장식할것이야.
그 어느때보다 절절하고 유혈낭자한 에디션을 완성하도록 하겠소.
반박은 안받음

527 혜우주 (w5i2Ct.MeQ)

2024-03-12 (FIRE!) 16:31:06

백만년만에 외출했다
날 다풀렸네 후드집업 편해

528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6:33:41

>>521 (몰래 보고 튐)

>>526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려움에 떨어요

수경주 하이
혜우주는 잘 다녀오고

529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6:34:52

변?장?

이혜성 변장? 안경쓰고 모자 눌러쓰고 옷차림만 바꿔도 이미지 바뀌지 않을까 이혜성
아닐수 있음

530 혜우주 (w5i2Ct.MeQ)

2024-03-12 (FIRE!) 16:35:28

>>521 햐 아름다워...

>>526 오케이 땡큐

>>528 목적상실한 산책이라 틈틈히 올거지롱

531 여로주:3 (orlwlyRfqE)

2024-03-12 (FIRE!) 16:35:59

수경주 어서오구 혜우주 다녀와!

>>504 기대하도록 하지!(착석)

532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6:36:14

해 지기 전에는 들어오렴 심해냥이야
해지면 아직 쫌 춥드라

533 혜우주 (w5i2Ct.MeQ)

2024-03-12 (FIRE!) 16:36:58

혜우 변장은 스트레인지 갈때 종종 하지
은발로 싹 염색하고
옷 테크웨어풍으로 입고
얼굴은 좀 칙칙하게 만듬
다크서클 짙게하고 뺨도 핼쓱하게
아님 검정마스크

534 여로주:3 (orlwlyRfqE)

2024-03-12 (FIRE!) 16:37:03

>>521 (숭배)

535 혜우주 (w5i2Ct.MeQ)

2024-03-12 (FIRE!) 16:37:32

>>532 오늘은 비 지나가서 더할듯

536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6:38:16

>>518 흑핑 어케참지
https://www.neka.cc/composer/13224

>>521 ㅁㅇ? 나 죽을래
.dice 1 100. = 34

537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6:38:27

ㄹㅇ죽다

538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6:41:21

>>535 패딩 언제 벗을 수 있을까......(흐릿)

>>536 어 (돌연사)

539 수경주 (PHT6t/TOgs)

2024-03-12 (FIRE!) 16:42:02

변장....

타인의 능력응용을 한다면...

일시적 ts나 변신같은 것들이 가능은 하긴 할텐데 본인이 딱히... 할것같지는 않아요.

선화라 불리는 분은요?
그분은 진짜로 일시적 ts를 시전하면 체력이나 몸상태가 얼마나 떨어지거나 변동될지 모르겠어서 그런거고...

540 리라주 (9MCkZuHS6o)

2024-03-12 (FIRE!) 16:44:15

흑핑맛이따
지금 틈틈히 오는거라서 잡담 참가를 못하는데 다 보고있음
살앙해

>>536 제발
.dice 1 100. = 82

541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6:44:41

크아아아아아아아악

542 리라주 (9MCkZuHS6o)

2024-03-12 (FIRE!) 16:44:48

543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6:45:12

나이스 리라주

>>539 음 딜리셔스

544 혜우주 (w5i2Ct.MeQ)

2024-03-12 (FIRE!) 16:49:06

>>536 오왕
왠지 길가다 헤이커? 하는 소리 들을거같단 적폐

545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6:49:53

"13살?"

남성은 눈을 둥그렇게 떴다. 13살이라니! 말도 안 된다는 듯 태오를 데려온 경호원을 향해 시선을 던졌지만, 경호원도 놀란 눈치였다.

"송 실장!"
"왜."
"송 실장이 읽던 소설 떠오르지 않아?"
"뭐?"
"하하! 왜, 있잖아. 꼬질꼬질한 애 데려왔는데 어쩌고, 7살인줄 알았던 애가 13살이라고 하더니 의사가 진단해보고 영양상태가 부족해서 그랬니 뭐니 어쩌고. 공작가인지 뭔지 높으신 분들은 다 놀라고 애만 눈치를 보잖니."
"아."
"지금이 딱 그 상황인 것 같단 말이지?"
"그래도 애잖아. 여기는 좀 위험하지 않겠어?"
"그래서, 이대로 내쫓아서 돈 노리는 놈들에게 맞아 죽으면?"
"……스트레인지는 그게 당연한 세상이야."
"에이, 아니지. 송 실장."

남성은 어린 태오의 어깨 위에 손을 얹었다.

"감히 이 어르신께서 주신 용돈을 뺏는다는 건 권위에 대한 도전이지."

남성의 새빨간 눈동자를 마주한 경호원은 굽힐 생각이 없음을 깨달았다. 남성을 오래 알고 지냈기 때문이다. 남성에 대해서라면 모르는 것이 많지만, 그래도 가까이 지내는 남들 보다는 다른 것을 많이 안다. 그것도 아주 잘! 지금은 떼를 쓰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눈앞에 두고 뜯지 않으면 못 배기겠다는 듯한 모습에, 경호원은 한숨을 쉬었다.

"……그래, 밖보다는 안이 낫겠지. 이런 애라면."
"그러면 정식으로 입적시키기 전에, 임시로 이름 지어주자. 우리 송 실장 사실 김 씨인 것처럼."

꼬질꼬질한 녀석 씻기니 보송보송한 솜털 있는 아이다. 남성과 경호원은 눈을 둥그렇게 떴다. 진짜 어리지 않느냔 눈치로 두 사람이 시선을 교환하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머리 방방 뜬 게 분홍색 솜사탕이네."
"솜사탕이라 지을까? 코튼 캔디?"
"캔디는 빼자."
"좋아, 꼬마 친구."

지금부터 네 임시로 붙는 이름은 코튼이란다. 알겠지?

546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6:50:04

안녕히계세요

547 혜우주 (w5i2Ct.MeQ)

2024-03-12 (FIRE!) 16:51:30

나리 눈에는 진짜 크기만 다른 솜뭉치구나 태오 ㅋㅋㅋㅋㅋ

548 리라주 (9MCkZuHS6o)

2024-03-12 (FIRE!) 16:51:36

허?

549 리라주 (9MCkZuHS6o)

2024-03-12 (FIRE!) 16:54:39

본문에 윤씨가 언급된 걸 보니 저 보고서? 파일 내용을 작성한 게 윤씨는 아니고(여태 영광을 위한 밑거름 부분만 보고 윤씨로 생각했었음)

코튼이 태오라면
작성자는 송 실장 또는 나리겠네
아니면 제삼자거나......
🤔🤔🤔🤔🤔🤔🤔🤔🤔

550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6:55:25

(약간 망충한 치즈덕됨)

551 리라주 (9MCkZuHS6o)

2024-03-12 (FIRE!) 16:56:13

쓰읍 아니지 경호원이 저걸 쓸 것 같진 않은데
나리거나 제삼자겠군
이제 궁금한 건 메트로폴리스랑 솔리스랑 무슨 연관관계가 있길래 저 일을 꾸몄느냐 인데...
🤔

감사합니다맛있습니다최고에요

552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6:56:36

https://ibb.co/RQZXwYC

다시 꺼내는 나리 시점의 태오

553 리라주 (9MCkZuHS6o)

2024-03-12 (FIRE!) 16:57:16

연관관계는 뭐야 연관
암튼!! 🫠
수많은생각이드는

554 혜우주 (w5i2Ct.MeQ)

2024-03-12 (FIRE!) 16:57:58

>>552 난 이짤에 저 중간 포즈가 참 신경쓰임
보통 두 다리 걸쳐서 엎드리지 않나
어떻게 한 다리만 저렇?게

555 리라주 (9MCkZuHS6o)

2024-03-12 (FIRE!) 16:58:41

하진짜너무귀엽고
나지금너무심란
나리에 대한 인상이 주 단위로 바뀌고 있습니다... 좀까다로운아저씨에서 싸패였다가 안쓰러운 사정을 가진 가장이었다가 메트로폴리스1짱이었다가 태오의 공매?도 였다가
지금은
🫠

556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6:59:14

>>554 할미가 하나 생활의 퐉스를 알려주자면
잘 앉아있는 녀석 다리 사이로 냅다 파고들면 저 자세를 만들 수 있단다

😉

557 혜우주 (w5i2Ct.MeQ)

2024-03-12 (FIRE!) 17:00:25

>>556 그니까 태오는 타고난 퐉스라는거구나?

558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7:01:34

>>557 😏

559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7:01:58

(이게 무슨 유교걸 동공지진하게 만드는 소리람)
그래서 태오주가 퐉스라서 태오도 타고난 퐉스라는 건가

560 혜우주 (w5i2Ct.MeQ)

2024-03-12 (FIRE!) 17:02:35

흠터레스팅
사실 입양 공녀님은 태오인듯
뽀시래기 입성부터 남달랐다

561 동 월 - 신새봄 (gxlHl2EtNA)

2024-03-12 (FIRE!) 17:05:29

" 뭐... 벌레 먹이가 안된 것 만으로도 다행이긴 하려나. "

새봄이 무사함을 어필했지만 숨기는 상처가 없나 조금 살피다가, 확실히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어야 고개를 끄덕였을 것이다.

" 뭐... 이런 일은 매일 하고 있으니까. 잠 한숨 자면 나을거야. "
" 후배님 특제 카레를 나중으로 미뤄야 하는건 아쉽지만... "

동월이야 나름 적응됐다 쳐도 새봄은 그런 생소한 상황에 처한게 처음일테니,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지쳤을 터다. 그런 사람에게 요리를 해달라고 하는건 꿀밤 10대 사유에 해당되므로, 카레 정모(?)는 나중으로 미뤄두기로 했다.

" 그래. 너도 조심히 들어가고, 그런데 또 빠지지 말고. "

언제나 구조된 실종자들에게 해주는 말이지만, 이미 알게 되었으니 다시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했다.
그땐 또다시 구하러 가야겠지.

" ...가능하면 잊고 살고. "

그게 제일 좋겠지만...
오늘도 무거운 마음을 이끌고 집으로 걸어간다.

//막레 드리겠습니다! 많이 늘어졌는데 끝까지 같이 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8ㅁ8 이상한 공간에서도 활기참 잃지 않고 해맑은 새봄이가 너무 귀여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새봄주!

562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7:08:24

- 초기

"아무리 봐도 아기 고양이네. 어미가 버리고 간 게 분명한 아기 고양이."
"그래도 아직 앤데 여기 말고 적당히 몇 푼 쥐여주고 내쫓으면……."
"무슨 소리! 고양이가 삐앵거리며 우는데 내가 버릴 만큼 나쁜 사람은 아니라서. 네가 가서 뽀송뽀송하게 씻기고 옷도 갈아입혀. 먹을 것도 주고."
"뭐? 옷이 없는데 뭔 소리야!"
"안드로이드한테 입히는 거라도 벗겨서 주든지."

- 좀 자랐을 때

"코튼이라고 안 부르면 좋겠다고?"
"그랬다는데?"
"말도 안 돼! 솜털이 자라면 솜뭉치인데 무슨 소리람!"
"걔도 15살이잖아. 사춘기 애한테 솜뭉치는 부끄럽겠지."
"말도 안 돼!!"
"대체 뭐가 말도 안 돼?"
"어제까지만 해도 복슬복슬해서 내가 무릎 위에서 재웠는데 사춘기라니!"
"어제 안 보이던 게 그거 때문이구만?"
"당연하지!"

- 현재

"송 실장, 잘 들어봐……."
"솜뭉치가……. 뭉쳤어."
"한 곳으로……."
"……사람이 그렇게 경박하게 말해도 되는 거냐니? 나도 심란해! 잘 키웠는데! 분명 잘 키웠는데!"
"……그렇게 잘 자랄 줄 몰랐지."
"심지어 솜뭉치가 속이 가시공이라 따갑지 뭐야."
"어휴, 평생 솜뭉치인줄 알았더니 이젠 솜공이야 솜공."
"됐고, 술이나 마셔, 송 실장! 자네 좋아하는 거 사왔어."

라네~?😗

563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7:09:50

>>560 이자식이 공녀?
장르 틀어서 원작 피폐소설로 만들어버린다

564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7:10:12

누가 들으면 새끼고양이 주워온걸로 들리겠다 진짜

565 혜우주 (w5i2Ct.MeQ)

2024-03-12 (FIRE!) 17:12:01

그치만 서사 완벽하자너
피폐도 좋다 태오주가 말아주는 피폐 마치라잌 위스키온더락

566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7:12:05

>>564 하지만 사람이죠?
이것이 진정 짐승캐해

567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7:15:36

>>555 맵쟈...? 쿨피스 먹그라...

568 여로주:3 (lEih55b5TA)

2024-03-12 (FIRE!) 17:20:12

뒷북이지만 여로땅은 변장할 때.. .

기절시킨다->옷을 뺏어입는다!

려나... :3

569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7:20:15

나도 저런 서사가 필요한데 실상은 뒷사람이 몰?루? 반나나하는 바부치즈덕

>>566 하지만 자라고 보니 고양이가 아니라 뱀이었고()

570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7:20:41

아니 기절시키냐구 여로야 환장하겠네ㅋㅋㅋㅋㅋ

571 여로주:3 (lEih55b5TA)

2024-03-12 (FIRE!) 17:23:04

약간 태오 사나운 뱀.... 고냥이 같은 뱀.... 킹스네이크
...
.(???

572 괴이 말소 작전 : EXPUNGED - 미리보기 (gxlHl2EtNA)

2024-03-12 (FIRE!) 17:23:04

아지
※현재 접근 권한으로는 미리보기 접근이 불가능※

혜우
" 비명, 비명, 또 비명... "
" 끊임없이 지르는 비명은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마음을 울린 모양이다. "
" 사라졌음에도 남아있는 그 비명은 오늘도 어두운 밤을 울렸다. "

태오
" 저지먼트 전원, 지금부터 녹음 장치를 모두 끄겠습니다. "
" 이어 플러그 이상 무, 필터 고글 착용 완료. "
" 작전명 Noise Cancelling. 현재 시간 ■■:■■:■■. "
" 현 시간부로 작전 개시합니다. "

혜성
" 어째서, 어째서 이렇게 변하신겁니까. "
" 당신은 인류의 구원자였는데... "
" 우리가, 우리의 추악함이 당신을 그렇게 만든 것입니까? "
[글쎄요.]
[이제 그런건 아무 상관 없지 않나요?]

573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7:23:07

기절 < 진짜 환장함 우리 여로롱 전기충격기 품에 가지고 다니는 참된 인첨공 사람이구나

574 동월주 (gxlHl2EtNA)

2024-03-12 (FIRE!) 17:23:37

가끔씩 간헐적으로 나오는 창작욕구에 의해 작성하지 않고서는 배길 수 없었다...

575 여로주:3 (lEih55b5TA)

2024-03-12 (FIRE!) 17:23:56

>>570 겸사겸사 능력도 쓰긴 하지만 말이지☆ 여로땅은 기절 시키는 게 최고래:3

576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7:27:23

>>572 크아악 대사 뽕찬다 진짜 크아악
당신은 인류의 구원자였는데<<
우리의 추악함이 당신을 그렇게 만든겁니까<<
아 돌아버리겠네 울부짖는 투명드래곤이 된 기분

>>575 아니 이게 아니 하

577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17:27:42

https://ibb.co/MPQm6T6
https://ibb.co/48tPj7r

괴이사냥꾼 동월

578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7:28:51

그리고 글쎄요<< 이거 보고 이혜성 저 단어 되게 많이 쓴다는 걸 새삼 떠오르고

>>577 붐업

579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7:28:59

>>572 나 진짜 돌아버리겠는게
현태오 늘 에어팟 노캔 켜고다님
돌아버림

580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7:29:27

캬 미쳤다

581 여로주:3 (orlwlyRfqE)

2024-03-12 (FIRE!) 17:29:59

>>572 오마갓 오마갓 오마갓(이마탁)

>>573 해준씨가 쏘아올린 여로땅의 전기충격기(?)

>>576 괜찮아:3 여로땅은 전치 2주 안 넘겨:3!!!

582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7:30:13

양아치 보고싶어
훈련해 바부야🥺

583 여로주:3 (orlwlyRfqE)

2024-03-12 (FIRE!) 17:30:23

>>577 미쳤다

여서와 한양주!

584 수경주 (lDsy/O/rbo)

2024-03-12 (FIRE!) 17:30:25

와 멋있네요.

585 수경주 (lDsy/O/rbo)

2024-03-12 (FIRE!) 17:30:38

다들 어서오세요.

586 여로주:3 (orlwlyRfqE)

2024-03-12 (FIRE!) 17:31:27

수경주 어서와!!

로운주 유한주 보고시퍼....

587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7:33:10

>>581 가끔 2주를 넘겨서 시말서를 쓰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여로야..

588 수경주 (lDsy/O/rbo)

2024-03-12 (FIRE!) 17:34:33

정리를 해야하는데...(하지만 업무하다보면 또 정신을 놓아서 못하죠?)

589 동월주 (gxlHl2EtNA)

2024-03-12 (FIRE!) 17:34:44

>>576 >>5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반응 이렇게 맛있는데 미리보기 어케 안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7 와

와!!!!!!!!!!!!!
감사합니다 AI마스터 선생님
하 단도까지 있네
보자마자 머리박고 저장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579 내 그럴 줄 알았지.
태오 능력으로 노캔 어케 안끄냐고
라는 생각으로 작전명 저렇게 만들었어요
마침 괴이 태오의 눈이 노이즈로 가려져있기도 했고
의사소통 하면 안되니 노캔이라는 취지에도 맞고

590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7:35:44

태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지난_밤_꾼_꿈은
: 나는 당신의 꿈, 척수 깊은 곳에 존재하는 별.
당신이 본 것은 다섯 개의 큰 기둥과 요철 존재하며 하늘에 하나의 균열이 있는 것 빼곤 아름다운 정경. 크게 무언가 외치는 당신과 눈 마주하는 나.

알고 있는가?
당신이 서있던 곳은 나의 손바닥 위.
새상을 받치는 다섯 개의 기둥은 나의 손가락.
거대한 균열은 나의 동공.

나의 신데렐라, 고작 1cm 남짓한 당신에게 입 맞추는 아름다운 꿈을 꾸었다네.

😏

상태가_안_좋을_때_자캐는
: 절대 티내지 않아용~
요녀석이 티내면 그 순간은 진짜 본인도 못 견딜 만큼 힘든 거라 쓰러지기 3초 전일듯

자캐식으로_어른의_놀이를_가르쳐줄게
: 이게무슨ㄴ소리임ㅁ?????

"자…… 이제……. 응, 그거. 잘 들었죠."
"점당 400원."
"시작해보아요……." (고스톱 마스터의 패기가 등 뒤에서 일렁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할미 약기운 돈다!(크아악)

591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7:36:59

진짜멋있다
동월이 웹소설 주인공같다

아지 접근권한 왜 안되는거야(절규)(??)

592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17:37:02

좋은 오후에요..

593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7:37:07

>>589 지금 약간 출근 전 잡담이라서 열성적인 것 출근한 뒤 올때는 낡은 밈미일것....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뽕찼는걸 흑흑
당신은 금손..

594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7:37:43

>>592 왜 힘이없어 청윤주 (복복)

595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7:37:58

주무세요 할미
진단 딜리셔스

청윤주 하이

596 수경주 (9Eta/XOUvU)

2024-03-12 (FIRE!) 17:38:39

진단도 괴이도 맛있네요.

말소...(흥미있음)

597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7:39:04

다들 어서오구
청윤주 괜찮아...?

598 수경주 (9Eta/XOUvU)

2024-03-12 (FIRE!) 17:39:10

다들 어서오세요.

599 동월주 (gxlHl2EtNA)

2024-03-12 (FIRE!) 17:40:54

태오의 진단은 언제나... 맛있군 (녹아내림)
청윤주 아녕~!~!!!~!!!!!!!!

>>591 사유 : 아지 괴이의 장문글이 아직 안올라왔기 때문
ㅋㅋㅋㅋㅋㅋㅋ장문글 올라온 이후에 업데이트된다나 뭐라나

>>593 걱정마십셔 미리보기는 저렇지만 완성글은 흙손을 닮은 흙글이 되어있을 것 (안됨)

>>569 흥미가 있으시다면야 situplay>1597040073>502를 확인해주시면 되겠슴다~~!!! 선정해주시면 메모장 대기열에 올라간대요~~~

600 여로주:3 (orlwlyRfqE)

2024-03-12 (FIRE!) 17:41:57

@리라주

단체 선물에 대한 감사 표시로 커플 네카를 바침미ㅣㅣ다ㅏㅏㅏ<3<3<3

https://www.neka.cc/composer/12738

내가 그림을 그릴 줄 안다면 그렸을텐데!!!!(슬픔)

601 수경주 (9Eta/XOUvU)

2024-03-12 (FIRE!) 17:45:18

>>599

situplay>1597040073>502

시점... 수색대나.. 동월이? 아니면 저지먼트적..?
말소자 시점은 아니면 좋을 것 같은..? 회상도 괜찮아 보이고요.

...같은느낌...?

602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7:50:42

>>599 그런 뒷이야기가!!!!(쾅)

603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7:51:27

>>599 동의 못할 글이 써있군 흙글은 무슨 흙글이야 혹시 나 없을 때 올리면 나 왔을 때 앵커 걸어주기로 약속해줘

604 수경주 (9Eta/XOUvU)

2024-03-12 (FIRE!) 17:51:55

별거아니지만 다이스 배틀.. 하실분..?

.dice 1 100. = 87

605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7:52:20

>>604 .dice 1 100. = 97 이기면 뭐줘!

606 수경주 (9Eta/XOUvU)

2024-03-12 (FIRE!) 17:52:32

흙글이라니요. 수경주는 흙글에 흙손이라는 건가. 근데 저는 그게 맞아요. 동월주는 금글을 쓰십니다...

607 여로주:3 (orlwlyRfqE)

2024-03-12 (FIRE!) 17:52:53

다이스배틀!! 듀얼!!! .dice 1 100. = 57

608 수경주 (9Eta/XOUvU)

2024-03-12 (FIRE!) 17:53:02

너무 쎄게 패시는데요.

질문권 1회? 혹은 아무것도 없음...?

609 여로주:3 (orlwlyRfqE)

2024-03-12 (FIRE!) 17:53:10

젠장!!!(오열)

아니 이 사람들이. 나 빼고 다 금손이면서.

610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7:55:06

질문권이라
질문?
수경이가 주로입는 옷 종류?

근데 그거랑 상관없이 나 수경이 민소매 보고싶어

611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7:55:16

일단 마감하고옴

612 여로주:3 (orlwlyRfqE)

2024-03-12 (FIRE!) 17:55:42

다녀와 아지주!

613 수경주 (9Eta/XOUvU)

2024-03-12 (FIRE!) 17:58:07

다녀오세요 아지주.

자주 입는 옷 종류..?
블라우스에 홀스터에 검은 바지... 그런 종류(홀스터) 자주 입죠. 혹은 테크웨어적인 그런것도...

그래서 멀리서 언뜻 보면 구속복처럼 보일수도 있다...가 정식이긴 한데.

민소매는 꺼릴 걸요.

614 동월주 (gxlHl2EtNA)

2024-03-12 (FIRE!) 17:58:32

뭔진 몰라도 다이스라니 덤벼라
.dice 1 100. = 55

>>601 수색대, 라는건 본부를 말씀하시는건가요? 🤔 그렇다면 셋 중에 하나로 선정해두겠습니다!

>>603 혜성주가 못보도록 전부 스포를 걸어서 올려야지 (안됨) (못됨)

615 동월주 (gxlHl2EtNA)

2024-03-12 (FIRE!) 17:58:44

(뚜까맞!)

616 수경주 (9Eta/XOUvU)

2024-03-12 (FIRE!) 18:00:52

대충 이것저것 섞어도 괜찮을지도. 같은 생각이라서요.

근데 동월이 시점이면 멘탈이 까일 것 같단 생각은 들긴 했...(글러먹음)

617 수경주 (9Eta/XOUvU)

2024-03-12 (FIRE!) 18:01:13

나약한 다이스들.

618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8:05:58

>>613 금욕적인 느낌이구나 좋아

내가이기면 다음 일상에서 민소매 입고나와줘!!@!!!!!!!.dice 1 100. = 16

619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8:06:08

620 수경주 (3E240I1sQU)

2024-03-12 (FIRE!) 18:08:38

싫어요 안돼요.(단호)

621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18:09:23

그냥 좀 피곤하고 배고파서 그랬어요. 방금 저녁 먹고 왔답니다

622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8:12:17

>>620 이잉 그럼 반바지는 어때 (situplay>1597039446>808 스윽)

반바지 많관부 많관부

>>621 잘했어 잘했어 소화되면 얼른 자(복복복복복)

623 여로주:3 (orlwlyRfqE)

2024-03-12 (FIRE!) 18:12:32

아지주 청윤주 동월주 어서와:3

624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8:13:22

>>614 (호냥이 어택)

청윤주는 수고했다 맛저했는가

625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8:14:05

>>604 다갓배틀 수경주를 이겨보겟다
.dice 1 100. = 13

그리고 다갓배틀 뜰사람
질문권 걸고 고고링
.dice 1 100. = 54

626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8:14:19

끼에엥

627 여로주:3 (orlwlyRfqE)

2024-03-12 (FIRE!) 18:14:24

나는 그럼 내일... 동물병원 다녀와서 올게:3

628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8:15:25

여로롱 쥐인님 암일두 없을 거야...🥺 (뽀담)

629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8:19:10

싫으면 어쩔수없고!

여로주 잘 다녀와

>>624 .dice 1 100. = 50 비설털이같아서 하기 애매한 질문해도돼?

630 수경주 (0s43BCrEmQ)

2024-03-12 (FIRE!) 18:20:59

>>624 .dice 1 100. = 62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가세요

631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8:21:37

>>629 졌지만 해보시오
>>630 크아악 무물하시오

632 서연 - 훈련 (F10ls.m.dE)

2024-03-12 (FIRE!) 18:22:50

>>0

오늘은 등교전에 일터의 할인행사전단을 챙겼다 저지먼트부실에 붙여두면 누군가는 혹해서 올지도 모르니까 방과후에 전단을 부실벽과 테이블에 붙이려니 부실이 비명지르고 우는거같은 착각이 들었다 기분탓일수도 있지만 여기가 워낙 다사다난하고 파란만방한 도시니 구김없이 건강하기도 사연없기도 힘들터라 기분탓만은 아닌것도 같았다 어쩌겠어? 저마다의 수박수박 짊어지지않을수가 없는게 인생인데 우리편의점 상품으로 잠깐이나마 기분전환하는 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매상이 오르겠지~

오늘의 일기 끗!!

633 성운주 (cpD.inV93g)

2024-03-12 (FIRE!) 18:23:23

어장에서 스파이시하고 맛있는 냄새가 나지만 지금 매운맛을 즐기기에는 너무 피곤하니... 쉬고... 간식좀줏어먹고.. 저녁먹고...씩고... 천천히 올게요...

알맹이젤리 마시쩡.

634 서연주 (F10ls.m.dE)

2024-03-12 (FIRE!) 18:23:29

>>625 태오주
다이스가 보여서 굴립니다~~
.dice 1 100. = 96

635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8:24:01

성운주 조심히 쉬구
서연주도 하이하이인데
아아악 (주것다)

질문할 것이 잇느뇨

636 성운주 (cpD.inV93g)

2024-03-12 (FIRE!) 18:24:21

>>632

>>부실이 비명지르고 우는거같은 착각이 들었다<<

하아
하아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앙8ㅁ8

637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8:24:54

situplay>1597040073>631 안알려줄건데 에베베벱베베베

638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8:25:18

저녁 좀 줏어먹고....출근 준비 슬슬 해야지
크아악 왜째서 내가 다시 야간이야 왜야 싸장님 나빠효

온 사람들 어서오고 다녀오는 사람들은 다녀오고 쉬는 사람들은 쉬고

639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8:25:32

>>637 내가 이 짤을 아주 오랜만에 쓰는구먼

640 수경주 (0s43BCrEmQ)

2024-03-12 (FIRE!) 18:25:35

다들 어서오세요.

어.... 뭘 질문하죠(고민)

641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8:25:36

서연이 표현중에 수박수박 너무귀여워

642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8:26:11

혜성주 출근 잘해!! 돈 많이벌오아!!

>>639 께엑 (납짝)

643 서연주 (F10ls.m.dE)

2024-03-12 (FIRE!) 18:26:58

>>625 태오주
>>634에서 이겼어요 으히히~~

>>636 성운주
에고고 쉬러가시던걸 방해해버렸네요^^;; 사연많은 저지먼트가 많아보여서 저렇게썼어요

다들 안녕하세요~~

644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8:27:20

나 그러고보니 게시판 들어가본지 대박 오래됨

645 한양 - 철현 (rYmCBUg/kM)

2024-03-12 (FIRE!) 18:27:37

" 묻어둬. 식별 된다고 급하게 잡으면 안 돼. 그러니깐 숙성을 시키는 거야, 김치처럼. 우리 권역까지 영향력을 끼칠 정도로 숙성되고 살이 찌고.. 바로 잡아서 뿌리까지 뽑을 수 있을 때.. "

" 김치는 그때 꺼내서 먹으면 돼. "

명분도 없고, 아직 규모도 작을 뿐더러 뒤에서 조종하는 녀석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을 때는.. 말 그대로 '겉으로만' 잡았을 뿐이야. 실질적인 조직의 궤멸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그러니깐 우리가 '공식적'으로 녀석을 처리해야 될 만큼 커졌을 때.. 그때 잡으면 되는 거야. 어설프게 컸을 때 잡으면, 잡힌 녀석들만 꼬리를 자르면 되는 거야. 녀석들에게 재정비를 할 시간만 벌어주는 거지. 하지만 이 권역까지 영향력을 끼칠 정도면.. 충분히 조직이 커졌다는 뜻임과 동시에 우리가 칠 명분까지 주어졌다는 거지.

" 정보는 나중에 알아내면 줘. 그리고 혹시나 하는데, 너도 걔네 건들지 마. 그냥 알아서 크게 냅두고 있어.

" 그렇게 정보를 알고 싶으면, 녀석들이 얼마나 크고 있는지 매일매일 조사해서 나한테 보고하던가. 녀석들 사이나 외곽으로 침투하고 매복해서 안 걸릴 자신이 있다면. 진압은 내가 하면 되니깐. "

명분을 만들라는 의미는 아니었다. 지금 명분이 생겨서 녀석들을 치면, 주요인물들은 아직 음지에 있기에 꼬리자르기만 도와줄 뿐이다. 주요한 녀석들이 슬슬 양지로 나올 때 명분이 생겨야지.

646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8:28:27

>>642 나가기 싫어...... 사람은 왜 돈을 벌어야만 하지? 행복은 통장의 0의 갯수에 비례하는거지?
역시 복권을 사야만

647 서연주 (F10ls.m.dE)

2024-03-12 (FIRE!) 18:28:45

>>641 아지주
으왓!! 감사합니다 필터링해야 마땅한 욕을 필터링한건데 좋게봐주시니 으쓱해지네요~~~

648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8:29:28

>>643 질문이 잇는가! >:3

밈미는 힘내구...(복복)
저녁으로 누룽지 구운 거 먹어야지..

649 서연주 (F10ls.m.dE)

2024-03-12 (FIRE!) 18:30:43

>>646 혜성주
앗 아아앗........... 노동은 고통이져8889888ㅁ889989988
역시 만인의 꿈은 조물주위의 건물주!! 아니면 백수!!!(돈없으면 아님 주의) ....힘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50 수경주 (0s43BCrEmQ)

2024-03-12 (FIRE!) 18:32:45

질문하고싶은 분 잇으시면 넘거도 되려나요

묘하게 상태가 영 아닌느낌인데...

651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8:33:13

양도야 가능하다마는 수경주 넘 안 좋으면 오늘은 쉬는 거 어때...?(뽀담

652 서연주 (F10ls.m.dE)

2024-03-12 (FIRE!) 18:34:28

>>648 태오주
으히히 이기니까 기분이가 좋아요 >< 뻘질문이지만 태오는 목소리로 마음을 읽잖아요 그럼 코노에 가면 온갖사람들의 마음의소리를 다 듣게되나요?

653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8:34:30

>>647 욕이였어?...
충격!!!

654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18:34:48

서한양 절케 말하니깐 나쁜놈 같네..어..맞나?

655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8:35:34

>>654 그냥 지능캐 같은데(댕청)

656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8:35:47

>>648 (먐미 맞복복복.......)

>>649 아이 원트 돈많은 백수 (이딴발언) 고마워!

수경주는 상태 안좋으면 쉬자..날씨가 흐려서 더 안좋을 수 있으니까 이럴 땐 흐늘흐늘거리는거야

657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8:35:57

김치 꺼내서 먹는 얘기 하니까 수육먹고싶다

658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18:36:37

>>655
(성적 점점 떨어지는 중

659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8:38:09

>>658 원래 진짜 똑똑한 애들은 성적 톱이 아니야(??)

660 혜우주 (w5i2Ct.MeQ)

2024-03-12 (FIRE!) 18:38:45

춥다
집이 멀다
살려조라

661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8:39:43

혜우주야 대체 어디까지 간거니.... 편의점 있으면 따순거 좀 손에 쥐고 마시고 그러자

662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8:39:47

>>660 그러게 옷을 따듯하게 입었어야지!(등짝)

663 서연주 (F10ls.m.dE)

2024-03-12 (FIRE!) 18:39:55

>>650 수경주
컨디션 안좋으실때 무리하면 탈나고 탈나면 나만 서러워요88989ㅁ89988988 다른것보다 휴식과 영양보충을!!

>>653 아지주
모 모르셨다는게 충격... 아시고 하신 말씀인줄 알았어요

>>655 혜성주
저도 되고싶어요 돈많은백수889989ㅁ889988 하지만 아니니 월루 가능하신 시간이 되길 기원할게요!!!

664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8:40:54

>>663 월루는 모르겠고 새벽에나 올듯? 근무 들어가기 전에 오고 음 하지만 매주 로또 사다보면 언젠가 당첨되지 않을까

665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8:41:05

>>663 전혀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로 치환되는건지도 전혀 감이 안잡혀
아지가 서연이 얘기하는거 듣고 수박수박 따라하면 좋겠다
누나 오늘 날씨가 수박수박해요~

666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8:41:19

>>652 크으윽 다음엔 꼭 높은 값을 가져오리라...🥺

음~ 비단 코노만이 아닌 모든 일상 거리에서도 사람 소리를 듣는답니다... 하지만 코노라면 노래 울림+남의 속마음 그렇게 되어서... 코노를 절대 안 가는 편이지...😏

사회성 나쁜 녀석 같으니 우우~~

667 서연주 (F10ls.m.dE)

2024-03-12 (FIRE!) 18:41:20

>>660 혜우주
최대한 빨리 들어가시고 그러기어려우시면 파워워킹으로 몸에 열을 내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

668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8:43:14

그러고보니 아지가 애칭으로 부르는 사람 간당간당하게 수경이도 해당되는군

숙영이로 부를지 장화로 부를지 째끔 고민중이래

669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8:43:36

ㅇㅁㅈ

@로운주
@태진주

둘 다 캐릭터 퍼스널컬러 내게 말해주시오
로운주는 이명도 줘

670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8:44:12

>>669 오!!!!!! 위키 추가되는구나
할머니 고마워!

671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8:45:40

할미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본단다 호호호

아지는 그
이름 색 괜찮더니? 넘 쨍하면 조금 채도 낮추고 파스텔톤~주황색 계열로 바꿔주리?

672 서연주 (F10ls.m.dE)

2024-03-12 (FIRE!) 18:46:26

>>665 아지주
엌ㅋㅋㅋㅋ 너무 티나서 수위에 걸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반대일줄이야.... 어... '출발'의 유의어랑 동음이의어인 욕요 (나름의 필터링)

>>666 태오주
와...그 능력 켜고끄는게 안되는거였나요?? 정병오기 딱 좋겠는데요;; E0 I100이 될수밖에 없겠어요 콘서트같은데는 절대 못가고요 888989ㅁ8898998

673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8:46:36

>>671 아지가 쨍한 색이 좋대요

674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8:47:14

>>6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렇게 된다고??? 그렇구나 전혀 몰랐어 ㅋㅋㅋㅋㅋ
귀엽네 수박수박

675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18:48:33

하지만 이미 출근했는걸...
누워있진 못해도 폰하는 거 업무시간만 아니면 괜찮으니까요.

676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8:49:19

>>672 켜고 끄는 게 가능하지만
비설상의 이유로.... 끌 수 없게 되어버려서...👀 < 전지적 오너 잘못

태오: 그래서 내 캐해가 멘헤라달관유사마조음기예술충개때리고싶은새끼...다 그거죠?
태오주: 엄지척~
태오: (줘팸!)

677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8:49:36

>>673 참으로 다행이구먼~~~~~~~~

678 리라주 (9MCkZuHS6o)

2024-03-12 (FIRE!) 18:50:45

🫠
슬퍼
쓰담쓰담이 필요해

679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8:50:51

넌 멘헤라일때 제일 예뻐

680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8:51:08

>>678 뭔일이야 리라주(복복복쓰담쓰담)

681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8:52:09

>>678 아구 리라주 무슨 일이야....(뽀다다담쓰다다담)(강한 복복)

>>679 이게 무슨 감성술집 네온사인으로 붙어있을 것 같은 소리야

682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18:53:56

다들 어서오세요...

683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18:54:11

모두 힘내세요...

684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8:54:13

>>681 지나친 멘헤라는 감사합니다

685 서연주 (F10ls.m.dE)

2024-03-12 (FIRE!) 18:55:19

>>674 아지주
필터링, 성공적
수위 안넘었다는 인증같아서 안심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

>>675 수경주
앗 아아앗 회사를 주깁씨다 회사는 나으 원쑤!!!! ㅠㅠㅠㅠ
일이 별로없어서 적당히 쉬실수있기만 비나이다 비나이다

>>676 태오주
....멀쩡할 캐를 정병의 길로 몰아넣다니 태오주가 너무하셨네요 태오의 하극상을 응원합니다!!(안됨)

>>678 리라주
아앗 아아아앗 무슨일이세요 리라주!!!88888988ㅁ8989989888

686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8:58:07


집 드러왔다
오늘 산책의 전리품(?) 위스키 한병

687 아지주 (oMX79EpBD.)

2024-03-12 (FIRE!) 18:58:50

>>686 추워 살려줘 라고 해놓고 그걸 산책이라 부를수있냐

688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8:58:56

머여

689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9:00:50

>>687 집 코앞까지 와서 엄살 좀 부려봄

>>688 와일드커티 8년산
딱 한병 남은거 겟했어 헤헤헤

690 아지주 (CbZjAI/1WM)

2024-03-12 (FIRE!) 19:02:18

>>689 (꿍)

691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9:03:16

와일드터키 8년이면 타격감 죽여주지
잘햇서👍👍👍

692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9:05:44

>>690 (옴폭해짐)
흥이야

>>691 헤헤헤 태오주한테 술로 칭찬받았다 뿌듯해

693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19:05:46

버번 맛있지

694 리라주 (9MCkZuHS6o)

2024-03-12 (FIRE!) 19:06:15

>>680 >>681 >>685 (말랑해짐)
헤헤

쓰담받고 괜찮아졌어 오늘따라 은근 되는 게 없어서 약간 센치해졌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겠지
혜우우도 어서와라
위스키 샀구나 잘해따

695 아지주 (J8kjVmtYkc)

2024-03-12 (FIRE!) 19:06:33

어장에서 슬슬 술냄새가 나는군
안주 준비

696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9:08:55

하냐냥 하이
버번... 솔직히 맛도 맛인데 써먹기 너무 좋은 것 같아

카라멜이나 초콜릿 만들 때 조금 넣으면 풍미가 몇 배로 살고
비터스 있으면 사탕도 해먹을 수 있고
요리할 때도 써먹고

그냥 마셔도 좋고
버번콕도 좋고

무엇보다 우리집엔비터스있지롱(갑자기기만)

697 서연주 (F10ls.m.dE)

2024-03-12 (FIRE!) 19:09:45

>>686 >>689 혜우주
무사귀환을 환영합니다~~ 술은 알못이어야 해서...👀 패스

>>694 리라주
에구궁 그렇게 운없는날 있죠... 그래도 하루 넘기셨으니 말씀대로 내일은 운이 트일거예요!!

저는 저녁먹고 좀 딩글거리다 올수있으면 올게요 다들쫀밤꿀휴식 누리세요~~~

698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9:10:17

>>694 오늘 나쁜 이유는 내일이 조금 더 빛나기 위한 거래~ 여기서 내일의 행복해질 준비를 잔뜩 하고 갑시다용 (뽀다다담)

699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9:10:43

서연주 다녀와~~~~~

행복해질 준비를 잔뜩 -> 불행하잔 소리 아님
행복해지자고

700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19:11:55

서연주 다녀오세요!

701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9:12:28

다들 하이
서연주도 맛저하고

위스키를 사왔지만
저녁은 치킨에 와인이다(?)

702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19:12:48

>>696
난 그냥 초콜릿이랑 먹는데ㅋㅋ 버번콕.. 위스키 자체의 피트향이 적응 안 돼서 콜라랑 자주 타먹은..

703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9:15:44

늦었지만 리라주는 복복복복이다 복복복복복

혜우주도 복복복복복복
그냥 전부 복복복복복

님 갑자기 왜이래요; 하면 출근 앞두고 크아악 하는 기분을 복복으로 다스리는 중이매

704 리라주 (9MCkZuHS6o)

2024-03-12 (FIRE!) 19:16:12

>>697 >>698 헤헤(뽀뽀하기!)
기운 좀 차리고 다시 올게 갑자기 우는 소리 했는데 받아줘서 고마워잉 사랑혀😚😚

다들 좀이따 보자
랑주 보면 리라 위키 한번 구경하라고 전해줘(?)

705 리라주 (9MCkZuHS6o)

2024-03-12 (FIRE!) 19:16:45

>>703 (왕복실 해져서 가기)
혜성주도 출근 힘내는거야
복복복이다

706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19:18:10


>>703 (왕털빵 되어버림)
출근해라 혜성주야

리라주도 이따봐

707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19:19:05

다들 ㅎㅇㅎㅇ

리라 프로필..앞머리 덮었구나아

708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19:21:06

저는 업무하러 내려가야겠네요... 다들 나중에뵈어요.

709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9:21:21

다녀오는 사람들은 다녀오라구

>>706 크아악 아직이야 아직 나가지 않았어 크아악 (뽝뽝뽝)

710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9:21:39

>>702 초콜릿 좋지
첨엔 다들 피트 땜에 병원맛... 이러지만 결국 돌고돌아 피트인 법...😏

다들 조심히 다녀와아는
이제 봤는데
몰라야 한다면
서연주가

우리어장막내???

711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19:25:03

뒹구르르 뒹굴뒹굴!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712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19:26:07

어서오능겨 캡틴!

713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19:28:39

캡틴 어서오세요!

714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9:29:22

캡하~

715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19:29:43

캡틴 하이

716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19:32:00

한양주도 청윤주도 태오주도 혜성주도 다들 안녕하세요!

717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9:48:59

정주행하다 발견한 태오 멘헤라 대사 보고
내 메모장의 해석본을 보고
공매도를 보고
잠시 고민하고

718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19:50:17

https://ibb.co/3pD6gWV
https://ibb.co/F5qsz2s
https://ibb.co/pKrFcj5
https://ibb.co/3RqFvTD

일주일 전, 집에 옷 없냐는 말을 들어버린 서한양

719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19:51:43

>>718 최근 몇달간의 지원금을 옷 사는데 다 썼나보군요(?)

720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19:51:53

>>717 대체 뭘 고민하는 거예요?! (동공지진)

>>718 그러니까 대학생때 저렇게 옷을 입는다는거죠?! 그런거죠?!

721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19:53:28

>>719
아니래! 지금까지 모아온 거, 귀찮아서 그냥 안 입었던거래!

>>720
대학 포기했대(소곤소곤

722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19:54:19

아니야. 한양아! 고3이 입기에는 뭔가 미묘해!! (진지)

723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19:54:22

>>718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냐냥... 긁히다.

>>720 서사의 원활함을 위해 누구 하나를 보내버릴까... < 아니다

724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19:56:01

>>722
얼굴은 20대 중반이니깐 괜찮을 거야..!!! (초반 아님 중반임

>>723
완전히 긁혀버렸쥬?

725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19:57:45

>>723 (죽은 눈)

>>724 아니에요! 한양이는 탱탱한 동안이란 말이에요! 미남이란 말이야!! 8ㅁ8

726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0:00:11

>>725 어허 예쁜 눈

727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0:04:43

>>726 (예쁘게 죽은 눈)

728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0:05:32

>>727 ㅋ


ㅋㅋㅋㅋㅋ이게무슨발언이야!! 아 알앗어 철회! 철회!
다시 예쁜 맑눈광으로 돌아와!
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9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0:08: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농담이고 태오의 서사는 태오주의 것이니까 편하게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730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20:09:16

태오주가 누굴 보낸다고?
아니 잡담 무슨 일이야 한양이는 왜 대학을 포기했어 아니
잠만 나 지금 혼란

731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0:11:16

어서 오세요! 혜성주!!

732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20:12:15

리하

733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0:14:37

나리를 잠깐 보낼까 말까 고민함(진짜미친발언같지만태휘처럼서사상아주잠깐리타이어일뿐임)

혜하~

734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20:21:13

(벌써부터 맛있어보임)

735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0:22:20

(빠른 착석)

736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0:23:42

이게 무슨 일이람
태오가 보내버리는 거예요

737 혜성주 (G1lvaThFZQ)

2024-03-12 (FIRE!) 20:25:32

원래 나리랑 태오 사이는 피폐가 베이스로 깔려 있으니까 괜찮다 그게 서사상이라면 더더욱 (팝콘)

738 아지주 (eIXkHiVg1Y)

2024-03-12 (FIRE!) 20:27:22

예쁘게 죽은눈 보고 터졌네

739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0:28:17

아지주도 안녕하세요! 어쩔 수 없다구요! 예쁘게 뜨라고 한 것은 태오주인걸요!!

740 이름 없음 (HW6mCahNBU)

2024-03-12 (FIRE!) 20:28:46

퇴근...집가서 오늘 교육들은거 정리하고 씻으면 9시~9시만...10시에 자야하니까...히히 30분 상판할수있다...히히...

741 혜성주 (G1lvaThFZQ)

2024-03-12 (FIRE!) 20:29:06

가끔 캡틴이 저렇게 나사 살짝 풀려있는 반응 보일 때마다 잼나긴 해

742 아지주 (eIXkHiVg1Y)

2024-03-12 (FIRE!) 20:29:53

정하주 그냥 30분 더 자

743 정하주 (HW6mCahNBU)

2024-03-12 (FIRE!) 20:30:34

하아...그럴까... 아니 근데 나 나메 드랍했는데 어떻게 자연스레 알아채준거야 갬동스럽게

744 한양주 (K/gYYse.jc)

2024-03-12 (FIRE!) 20:30:51

큰토끼인 줄 알았는데 정하주였구나

>>730
그냥 가기 싫어져서 포기함. 졸업하고 당분간 백수할 예정

745 정하주 (HW6mCahNBU)

2024-03-12 (FIRE!) 20:32:57

>>744
?!?!?!?!?!?@?

746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20:33:27

>>745
어데서 놀란 것인교

747 혜성주 (1icCWjfAk.)

2024-03-12 (FIRE!) 20:37:16

정하주 하이 가장 이름 드랍하는 확률이 높은 사람

>>744 ? 어째서? 아니 진짜 충격인데

748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0:39:10

어서 오세요! 정하주!!

>>741 이렇게 왜곡하다니! 스토리로 매운 맛을 보여줄테다! (어?)

749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0:39:44

정하주도 수고하셨어요..

750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20:40:11

>>747
(과거)

한양 : 교사가 되어서 아이들을 어릴 때부터 바른길로 인도해서 세상을 밝게 만드는 거야!

(현재)

한양 : 근데 나랑 같은 이유로 힘들게 공부해서 교사가 된 사람들이 많잖아.

한양 : 다들 나보다 더 똑똑하고 인성 좋을 텐데.

한양 : 그런 사람들이 많은데도 세상이 이 모양이라고?

한양 : 의미 없네. 대학 안 가. ㅅㄱ

751 아지주 (eIXkHiVg1Y)

2024-03-12 (FIRE!) 20:41:15

나도 옛날엔 비슷한 생각을 했었지

정치인 친척: 아니 그럼 정치인이 되어야지

752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0:41:19

진실:지금 빌런으로 나오는 이들은 모두 그 교사들에게 교육을 받지 않았습니다. (어?)

753 혜성주 (wFH1dK2Bp6)

2024-03-12 (FIRE!) 20:42:55

>>748 >>752 이게 바로 맛뵈기 매운맛인가??

>>750 현실적이라서 더 눈물이 나네요

754 아지주 (eIXkHiVg1Y)

2024-03-12 (FIRE!) 20:43:00

강제교육을 시켜서 밝은 세상을 만들자

755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0:44:17

>>751 정치인이라니 ㅋㅋㅋㅋㅋ..

756 아지주 (eIXkHiVg1Y)

2024-03-12 (FIRE!) 20:45:23

>>755 세상을 바꾸려면 정치가 제일 직접적이고 빠르긴 하더라

757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0:47:08

그래도 매운맛은 꾹 참고 있다구요!
크리에이터가 쓰러진다고 해서 갑자기 크크큭맨이 크크큭하고 웃으면서 주사를 놓아서 괴물로 바꾸고 그러진 않는다구요! (어?)

758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0:48:10

>>737 태오는 숨을 씨근거렸다. 머리를 붙잡고 비틀거리는 모습에 본능이 비명을 질렀다. 멍청한 것아, 실패했어! 뭐하는 거야, 도망쳐! 아니면 죽을 거야! 손이 벌벌 떨리고 쥐었던 것을 침대 밖으로 휙 던졌다.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지만 어떻게든 뒤로 물러나 도망치려 들었다. 침대 등받이에 등이 닿고 더 물러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태오는 빠져나가고자 어떻게든 몸을 굴렸다.

"내가……."
"히익-!!"

짐승같은 낮은 목소리와 함께 뒷목이 붙잡혔다. 고개를 처박히며 강제로 돌려진 고개로 붉은 무언가가 후드득 쏟아져 시트를 적셨다. 서휘의 관자놀이 부근은 피가 흥건했다. 태오는 후회했다. 목을 노릴 걸. 그랬더라면 정말 죽어버렸을 텐데, 내가 수용소에 평생 갇히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 당장 저질렀다면 앞으로의 삶은 순탄했을 텐데! 꽉 쥐어 아래로 처박는 손길에 숨이 막혔다. 버둥거리며 벗어나려 들어도 서휘는 태오의 등 위에 무릎을 턱 올려놓은 뒤 체중을 싣고 움직이지 못하게 단숨에 제압하고는, 귀 옆에서 속삭였다.

"네 손에 한 번은 죽어줄 수 있지만 지금은 아니야……."
"악, 칵……."
"착하지, 이 악독하고 교활한 짐승 새끼야. 착하지."

태오는 제 뺨을 타고 흐르는 서휘의 피에 부들부들 떨었다. 죽였어야 하는데, 죽여야만 했는데, 내가 저지먼트 왼장을 벗다 못해 사람의 마지막 인두겁까지 찢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당신만은…… 당신만은? 태오는 마른 침을 삼켰다. 아, 당신은. 고개를 억지로 옆을 향해 돌린 태오는 제 곁으로 바짝 엎드린 서휘와 눈 마주치며 채 뱉지 못한 숨을 끅, 들이마셨다.

"지금은 짖을 시간이지 물 시간이 아니란다."

막이래~😏

759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0:48:54

(동공지진)

760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0:50:26

정식 서사는 아니니 걱정 말어 홀홀홀...

761 혜성주 (R6JHl4yKTg)

2024-03-12 (FIRE!) 20:55:16

(동공지진22)

762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0:59:04

...그랜절 박을까?

763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1:01:50

아니요! 태오의 서사는 태오주의 것이니까요! (엄지척)

764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1:02:11

일단 저는 일상을 구해볼게요!
꼭 돌려야하는 것은 아니니까 쉬실 분이나 돌리는 거 있으신 분은 스루하셔도 괜찮아요!

765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1:02:19

일단 그래도
박을게
저거 정사 아니라 걍 푼거니까

나리 아직안가셤ㅅ다...
(그랜절)

766 혜성주 (R6JHl4yKTg)

2024-03-12 (FIRE!) 21:03:40

나는 근무가 있어서 일상 무리.....(쓰러짐)

>>765 그게 무슨 소리니 내가 저 독백을 보고 얼마나 도파민이 충만해졌는데 매운맛 최고야 히히 맛있어 더 내놔

767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1:05:21

일상...(아직 두 일상 막레가 안 나와서 돌릴 수 없ㅅ음)
막레 나오면 하려고...🤦‍♀️

768 정하주 (HW6mCahNBU)

2024-03-12 (FIRE!) 21:06:52

집왔다...ㅛㅣㅅ엇다...누워서 폰보는데 바로졸려...9신데... 늙병정하주이다... 뒤늦은인사 모두 고마워ㅓㅓ

769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1:07:10

정하주 어서오구 고생 정말 많았다...(뽀담

770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1:08:02

꼭 돌려야하는 거 아니니까 다들 무리하지 마세요!! 8ㅁ8

아무튼 정하주는 하루 수고했어요!

771 정하주 (HW6mCahNBU)

2024-03-12 (FIRE!) 21:10:03

정하의 올해 초 장래희망 - 돈많은 백슈

현재 -돈많고 일적은 안티스킬

772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1:10:48

>>771 일을 조금이나마 할 생각이 든 것이로군요!

773 정하주 (HW6mCahNBU)

2024-03-12 (FIRE!) 21:10:56

고마어 캡틴....그래도 힘내서 들르길 잘했네...모두 사랑해 진짜... 여러분과 캐들덕에 시트를 안내리고 버팁니다...ㅠㅠ 미래의 참치들에겐 미안 좀만 더 어장시트 차지하고잇을게...

774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1:11:08

다들 장래희망이..........

775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1:12:02

태오 장래희망: 장례희망
현재 장래희망: 다행스럽게도 현재는 장례희망이 아님

776 이혜성 (R6JHl4yKTg)

2024-03-12 (FIRE!) 21:12:52

>>0
담당 학생의 상태가 불안정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뇌파를 비롯한 검사상으로 보이는 수치는 지극히 정상적이다못해 완벽한 밸런스를 잡고 있으나, 눈에 보이는 겉모습은 불안정해보인다. 그건 큰 문제였다.

커리큘럼의 부작용이 한꺼번에 닥쳐서 이미 신체적인 변화를 일으키다 못해 부작용의 부작용으로 짐작하고 있을 뿐인 소리의 색채화라는 특이한 공감각 증세까지 보이고 있는 이상 이렇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불안정함을 보일 때 가장 위험하다고 단언할 수 있었다.
그런 주제에, 착실하게 수치는 변화를 보이고 있으니 환장할 노릇이다. 신경질적으로 벅벅 머리를 긁으며 커리큘럼실에 있는 학생을 바라봤다.

저, 저 봐라. 저렇게 수건이 피로 젖을 때까지 연산을 지속하는 게 정상이냐고. 게다가 저런 지경까지 왔는데 눈 하나 까딱 안하고 덤덤하게 닦아내는 꼴을 보라지. 환장하겠네 진짜. 저런 모습도 학기 초에나 봤는데 또 볼 줄 몰랐지. 쯧- 혀를 차며 마이크 버튼을 눌렀다.

"그러다가 쓰러지면 누굴 원망하려고. 슬슬 돌아갈 준비해."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바라보고 연구원은 마이크를 껐다.

777 혜성주 (R6JHl4yKTg)

2024-03-12 (FIRE!) 21:14:06

계손실낼뻔

내가 정하주랑 정하 얼마나 좋아하는데 엔딩때까지 시트 내리지 말구 가자

778 정하주 (HW6mCahNBU)

2024-03-12 (FIRE!) 21:14:20

>>772
아니 뭐 정확히는 이것들, 주기적으로 깽판은 쳐야겠는데, 불법으로 하면 나도 똑같은 신세니까 적법한 권한으로 조져주마!

쪽이 가깝지. 돈이야 뭐 저거 안해도 정하주 연봉보다 정하연구비 연봉이 한 4.5배는 높은걸...

779 혜성주 (R6JHl4yKTg)

2024-03-12 (FIRE!) 21:15:36

이혜성 장래희망- 인첨공드림 안정적인 직장 취직
이혜성 현재 장래희망 - 안티스킬 눈을 피할 수 있는 합법적인 연구소 협력

780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1:15:40

>>777 저도 정하주와 정하 좋아해요.. 안경쓰는민트귀요미..

781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1:16:44

>>771 돈 많고 일 적은 안티스킬... 와. 이건 이거대로 너무 좋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와!

>>775 에엗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나마 조금은 더 긍정적이 되었군요!

>>776 뱅크처리했어요!!

782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1:16:48

이청윤 장래희망 - 으으으.. 뭘 해야하지..? 소방관? 공무원? 아니면 ㄱ....

이청윤 현재 장래희망 - ...절대 안티스킬은 되지 않을거야.

783 혜성주 (R6JHl4yKTg)

2024-03-12 (FIRE!) 21:17:01

맞아 정하 귀여워...

784 정하주 (HW6mCahNBU)

2024-03-12 (FIRE!) 21:17:30

이히히 나도 청윤이랑 혜성이 당연히 은우 태오 하냥 아지 그리고 모두모두 전부 사랑해!!!

785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1:17:48

선택지만 주어진다면 모두의 장래희망은 인첨공에서 탈출

이 아닐까하는 의견을 내보겠어요. (어?)

786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1:18:12

>>778 역시 4레벨.. 그래도 정하가 아무리 소시민이라지만 정의감 하나는 확실하네요!

>>779 아예 창업을 해서 거기서 혜성이 자경단을 운용하면 어떨까 잠깐 생각했어요!

787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1:19:00

>>785 청윤이야 기억 지우고 탈출만 아니면 능력을 잃든 뭐하든 좋죠!

788 혜성주 (R6JHl4yKTg)

2024-03-12 (FIRE!) 21:19:16

>>785 세상에.....지금으로서는 이혜성이 원하는지는 모르겠고(?)

>>786 그래서 쓰리잡 될듯 ()

789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21:19:45

서한양 과거 장래희망 - 교사

지금 장래희망 - 동네백수

790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1:23:32

>>787 혹시 아나요? 전개 중에 인첨공 나갈 수 있는 이는 나가게 해줄지..(어?)

>>788 제 눈에는 혜성이가 원하는 것은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세계인 것 같아보여요. 그래서 지금 혼란을 느끼는거고 말이에요.

791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1:24:22

나...가...?

(끔찍!)

792 정하주 (HW6mCahNBU)

2024-03-12 (FIRE!) 21:25:37

>>781
경찰이 일이 없다는건, 평화롭다는 뜻이니까
>>786
얘가 좀만 덜 호ㄱ...아니 착했으면, 저지먼트 때려치고 캡틴이 어 그럼 시트가 내려가욧?!하면서슬퍼했겠지.

...안슬퍼했을수도 있구...

>>785
정하 : 그러면, 착취 당하는사람들은 계속 착취당하잖아. 개같은건 다 갈아엎고 나가야지. 당하고는 못사는 성격이라! 그러니, 높으신분. 친절하게 까서 드릴게요. 엿이나 드시길.(만약 높으신분이 여태까지 일을 덮고 나가서 평범하게 살라는 제안을 할 경우)

>>775
장례희망(나리를담구며)
>>779
과연 정하와는 그레이존의 협력자가 될것인가, 쫒고 쫒기는 스릴러일것인가...!
>>782
도넛과 귀여운걸 좋아하는 경찰님...꽤 잘어울렸는데...오히려 이쪽아니면 사상가밖애 생각 안나...!(기립하십시오! 라고 맑-스 주의를 들고 손을 드는 청윤이, 빨간렌즈까지낌)

>>789
세상에 서한량

793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1:26:39

>>791 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사 태오를 생각해보면..(납득)

>>792 와. 정하의 정의감이 잘 느껴지네요! 물론 정하는 정의감이 아니라고 할지도 모르지만요! 그런 의미에서 저렇게 높은 분들이 제안하면 다른 이들은 어떻게 답할지 궁금해졌어요!

794 혜성주 (R6JHl4yKTg)

2024-03-12 (FIRE!) 21:27:18

>>790 오 그거 맞을지도
이게 막냉이 고집일지도 모르겠는데 납득 못하기 때문에 지금 모든 것에 회의감을 느끼는 중일지도 모르겠다?

795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1:27:48

>>792 아 빨간맛 청윤이.. 확 진로를 적색 테러리스트로 바꿀까요(?)

796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1:30:01

나가면 안대

태오네 할아버지가 눈에 불 켜고 오냐, 너 잘 걸렸다 일 잘하겠구나 하고 호적에 넣고자 찾으신다...

태오: 크아아악

797 혜성주 (R6JHl4yKTg)

2024-03-12 (FIRE!) 21:31:26

>>792 오너적으로는 스릴러 찍는 게 존잼으로 보이는데 이혜성적으로는 협력자를 원하지 않을까 (흠)

798 정하주 (/6Gy9KAk3c)

2024-03-12 (FIRE!) 21:34:25

>>797
어..언니 잘 지내죠? 왠일로 전화를 먼저했냐뇨? 섭섭하게... 그냥, 저번에 부탁하셨던거 나와서요. 걔네들 '누구'한테 쫒기고 있다던데요...?

...에이, 누구를 어떻게알아요. 언니 좀 간과하는게, 내가 좀 날고기는 레벨5여도, 아직 1년차 신입이에요~

같은 서로의 정체를 확신하고 하는 스릴러풍 대화...좋다

799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1:36:05

Picrewの「よっこら少年少女」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2KKFmdzSfC #Picrew #よっこら少年少女

"다수를 위한 세상을...인첨공에서부터 이룰거야..."

대충 멘탈이 깨진 청윤에게 같은 도서부원 핑모씨가 다가와 모임을 추천하고... 그 모임에서 청윤은 극단적인 사상에 물들어 암살을 비롯한 테러 활동들을 시작하게 되는데...

800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1:37:24

?
??
?????(청윤이보고죽어버렷음.)

801 한양주 (YMevIPKUto)

2024-03-12 (FIRE!) 21:37:51

>>792
하지만 한량이라기에는 의외로 성실한 일과..

기상-강아지 산책-아침식사-운동-샤워-점심식사-티타임-잡다한 집안일(설거지,빨래,청소,장보기 등등)-강아지 산책-저녁식사-샤워-TV나 휴대폰 보기-취침

802 혜성주 (R6JHl4yKTg)

2024-03-12 (FIRE!) 21:38:18

>>798
저번에 대체 뭘 부탁했던 거니 이혜성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상황 맛있다 어쩌면 좋냐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사이에 섭섭할 일도 많네, 후배님. 내가 지금 좀...(잠시 침묵) 바쁜데. (잠깐 귀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의 노이즈) 부탁? ..아, 그래? 그렇구나."
"신입이여도 레벨이 깡패인 도시에서 너무 약한 척 하는거 아니야? 후배님. 레벨 5를 무시하는 곳은 없은거라 보는데."

803 혜성주 (R6JHl4yKTg)

2024-03-12 (FIRE!) 21:39:07

나 한양이 루틴 알아
성실한 한량의 삶이다

(픽크루를 선명하게 핥는다)

804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1:39:09

>>7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를 내보내죠. (진지)

>>799 와아..분위기가 확 달라졌네요! (동공지진) 하지만 암살에 테러활동까지 하게 되면 자연히 에어버스터와 또 충돌하게 되고...(어?)

805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21:40:07

수경주: 나 능력 설명 보다가 뭔가를 떠올린 거 같아요
수경: 네?

쉬는시간... 잠깐 다들 안녕하세요.
업무시간 텀은 있지만 일상은 구할까...

806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21:40:34

어서오능겨 수경주

807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1:40:43

>>804 아
안돼
현태오 그러면 이제 티비 나온다... 대기업의 숨겨진 재벌 3세... 알고보니 인첨공 사람... 헉

808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1:41:00

>>804 어차피 청윤이도 될대로 되란 식으로 막나가는거라..

809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21:41:03

>>799
Ai로 만들어브고 싶네

810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21:42:28

>>803
사실 대학생 시절 방학기간의 한양주였다고..

811 혜성주 (R6JHl4yKTg)

2024-03-12 (FIRE!) 21:43:10

>>810 ?? 경험담이었냐고ㅋㅋㅋㅋㅋㅋㅋ

812 성운주 (cpD.inV93g)

2024-03-12 (FIRE!) 21:44:37

>>785 성운: “이 안에 들어오면서, 잃어버린 게 너무 많아서요.”
“그걸 아무리 최대한 비슷하게 흉내내어서 보충해준다 해도······ 가짜잖아? 그거.”
“나는 그런 가짜 삶은 살고 싶지 않아요.”
“그것이 당신들 더러운 손에서 빚어진 거라면, 더더욱.”

813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1:44:47

백수...는 아닌데

오후 3시에 일어나기...
집안일 하고...
부업하고...
토스트 갈아마시고...
밤 10시쯤 나가서...
새벽 5시까지 바에서 일하다
집에 8시에 들어오기...

라는 절망편 어때...

814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21:45:07

>>811
3,4학년 때는 대외활동이나 자격증 공부도 추가ㅋㅋ
얍. 매우 유사했음! 그때는 취업해도 저렇게 살 줄 알았지..

815 정하주 (HW6mCahNBU)

2024-03-12 (FIRE!) 21:45:53

한계야...잘자...

816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21:46:04

굿밤잉겨 정하주

817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1:46:06

정하주 고생 많앗서 푹 자...!!

818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1:46:33

정하주 푹 주무세요!

819 성운주 (cpD.inV93g)

2024-03-12 (FIRE!) 21:47:19

안녕히 주무세요, 정하주...

그리고 태오주 죄송해요으아아아아앙 (답레스피드런중.)

820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1:47:49

>>813 ...태오주...

821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1:48:02

>>805 어서 오세요! 수경주!!

>>807 바로 그거죠! 그걸 노린 거예요! 그리고 이후에 이제 태오에게 찾아가서 아는척하는 거예요!

은우:태오야. 우리 친구지? (싱긋)(어?)

>>808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적대루트가 뜨고 마는것이군요!

>>810 무려 경험담...(동공지진)

>>812 어서 오세요! 성운주!! 와...성운이는 뭔가 이런 것에서 보면 엄청나게 강경한 것이 멋있어요!!

>>813 토스트를 왜 갈아마셔야하는거예요! 왜!! 8ㅁ8

822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21:48:15

>>813
호우..

823 혜성주 (R6JHl4yKTg)

2024-03-12 (FIRE!) 21:48:41

온사람 어서오고
정하주는 굿밤

>>814 경험담이여서 겁나 리얼했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너무잖아 투영시키는거ㅋㅋㅋ

824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1:50:42

정하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825 철현주 (8rnuYbbcq2)

2024-03-12 (FIRE!) 21:51:01

등장!! 장래희망 이야기하는 건가??

강철현
과거 장래희망: 레벨 5 스킬아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갱생시키는 선생님
현재 장래희망: 돈과 명예

826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1:51:08

>>819 천천히 주거라

>>820-822 웨에에에에에엥(토스트 가는 소리)

ㅋ ㅋ ㅋ ㅋㅋㅋ아니 은우야!!!!!!!

태오: 이게 친구인지 웬수인지...

827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21:51:11

잘자요 정하주.

828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1:51:51

>>825 철현이도 한양이랑 비슷한 루트인 느낌이..

829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1:53:50

아 철현주! 질문이 있어요! situplay>1597039462>770의 상황이 스트레인지의 능력자들이 집단을 이뤄서 스킬아웃들을 습격한다는 얘기 조금 더 자세히 들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830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1:53:52

>>825 아아아아...🥺🥺🥺🥺🥺

831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21:54:49

situplay>1597040073>645

철현주 여기 답레.. 갑자기 없어져서 미안..다시 출근하느라..(머리박기

832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21:56:38

>>823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833 철현 - 한양 (8rnuYbbcq2)

2024-03-12 (FIRE!) 21:57:17

"그래, 역시 부부장이야. 깔끔하네."

철현은 고개를 끄덕이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누가봐도 수긍하는 듯한 표정이었다.

평소 그가 보이는 행적을 봤을 때, 십중팔구 '난 분명 보고 했음. 추후 문제 생기면 네 탓임.'을 시전할 수 있기에 좋아하는 표정일 것이다.

"김치 맛있지~ 묵은지도 맛있고~"

아무렇게나 말을 돌리는 것처럼 보였다.

"건드리라고 해도 무서워서 못건듭니다~ 나도 공부해야지."

능청스럽게 말한다. 결국 자신의 시간 쓰기 싫으니 더 이상 손을 대지 않겠다는 뜻이다.

"내 친구들이 가져다 준 정보 전달해준거야. 내 선에선 못 끝내서."

철현은 더 이상 관여하기 싫다는 듯 선을 그었다.

"나는 클로킹 능력자가 아니거든?

농담을 던진다.

834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1:59:37

뇌절치구싶다(진단뇌절이란뜻

835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1:59:49

>>825 어서 오세요! 철현주!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6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22:01:32

다들 어서오세요.

왜 상태가 이상한건지 조금 알았네요.
약 먹으면 괜찮아질테니까...

837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2:02:11

...부디 무리는 하지 마세요. 수경주...8ㅁ8

838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2:05:15

.dice 1 4. = 4
1. 대사듣고
2. 이말듣
3. 대사잇고
4. 질?문

839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2:05:39

나리랑 태오 둘 다 질문 받아용
아직 못 밝히는 건 적당히 필터링함

840 혜성주 (4OahKLf5jU)

2024-03-12 (FIRE!) 22:05:50

수경주는 약 잘 챙겨먹고 쉴 수 있을 때 쉬거라

841 철현주 (8rnuYbbcq2)

2024-03-12 (FIRE!) 22:05:59

>>829
신원 미상의 레벨 1~3 능력자들 다수가 뭉쳐서
'쓰레기 청소'라는 이름 아래 복면을 쓰고 스킬 아웃들을 폭행하기 시작.

스트레인지 바깥을 나와 다른 학구에서 양아치짓을 하는 스킬아웃부터
집단 따돌림, 학업 부적응 등으로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사회에서 도망친 스킬아웃까지

어떠한 기준도 목적도 없이 그저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있어요
자기들도 감당 못할 수위의 폭행이나 살인을 제외하고는 온갖 깽판을 다치고 있죠.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어린아이가 벌레를 괴롭히는 것처럼 그들을 인간으로 보지않는 듯 그저 괴롭히기 위한 폭행을 일삼고 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일부 소수의 인원들만 있었는 데 점차 인원과 능력이 다양해지고 행적도 잔인해지고 있어요.
스킬아웃들은 이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조직을 합치고 단련을 하는 등의 대비를 하고 있지만
능력자 집단과 싸우기엔 역부족이라고 하네요.

다행인 건 아직까지 그들이 출현한 지 얼마 안되었다는 점? 아직까지 피해가 적다는 점?
불행인 건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가 늘어간다는 점

842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2:07:23

수경주야... 약 먹고 푹 쉬어...🥺
아무래도 수경주도 낮밤 바뀐 생활 하다 보니까 더 걱정된다... 그거 몸 진짜 빨리 망가지잖아...🥺🥺🥺

843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2:10:20

>>841 자세하게 써주셔서 감사해요! 독백용으로 쓰기도 좋은 소재 같고 혜성이네 자경단도 바빠지겠네요..!

844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2:12:00

은우:내가 졸업하기 전에 저들부터 빨리 정리를 해야겠어. (죽은 눈)
아라:난 졸업해도 할건데. (싱긋)

845 혜성주 (fXXV5O1LWk)

2024-03-12 (FIRE!) 22:13:04


큰일났네 나 어지간하면 이혜성측 자경단 안드러내려고 했는데 >>841 이거 얼핏 보니까 백퍼로 이혜성측 자경단이랑 충돌할 것 같은데....... 이게 다른 캐릭터랑 충돌이 되는구나 의견 조율 안하면......

뭐 상관없겠지 굳이 충돌만 안하면 (서로 언급만 안되면)

846 혜성주 (fXXV5O1LWk)

2024-03-12 (FIRE!) 22:13:53

철현주가 이혜성네 자경단까지 생각 안한 것 같아보이니까 딱히

847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22:15:22

사이클로는 잘 맞긴 한데 어쨌든... 괜찮아요. 네...
저는 멀쩡합니다.

848 철현주 (46/hdeOQEM)

2024-03-12 (FIRE!) 22:16:15

situplay>1597040073>846
아..맞다..자경단..솔직히 한양이한테 일 떠넘기는거 보고싶어서 즉석에서 만든거에요..
혜성이네 자경단 만나서 쓸어버려도 되요

849 한양 - 철현 (rYmCBUg/kM)

2024-03-12 (FIRE!) 22:19:03

" 에휴.. 넌 그냥 이 일에 빠져. 그냥 아무것도 하지마. 나한테 잘 돼가냐고 물을 필요도 없고.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깐. 그냥 관심 자체를 가지지 말어. 됐지? "

철현의 태도에, 한양은 한숨을 푹 쉬면서 ' 이거 너가 원하는 거지? '라는 뉘앙스로 철현에게 만족을 하냐고 물어본다. 그야 평소 한양의 경우 앵간하면 받아주지만, 이번 일에서 스트레스를 조금 받은 듯했다. 철현의 처지를 배려하고 배려할 수록, 오히려 더 이용해먹을 느낌만 더 드니 당사자 입장에어는 당연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자신은 클로킹 능력자가 아니라는 말에, 한양의 목소리는 방금보다 한톤 더 낮아지고 건조해졌을 것이다. 주변에 있는 부원들도 살짝 눈치를 볼 정도로 말이야.

" 야, 애들 보니깐 일단 장소 옮겨. "

그렇게 한양이 철현을 불러낸 곳은 대화가 밖으로 나가지 않는 탕비실이었겠지.

" 후.. 너가 일 넘기고 그러는 건 사정이야 뭐 그렇다고 쳐서 배려해주는 건데.. 내 입장에서는 어째 배려를 해줄 수록 사람 호구로 보면서 더 이용해먹으려는 느낌이다? 응? 철현아. 나만 그렇게 느끼니? 말로만 안 그렇지, 은근 호구취급 당하는 게 은은하게 느껴진다? 은우하고 내가 바보라서 그래주는 게 아니야. "

" 그래..나만 실제로 느끼는 거면, 나 하나 쪼잔한 놈 되는 거니깐 그것만큼 다행인 게 없지.. 그런데 말이야. 그래, 일 넘기고 그러는 거 다 좋아. 근데 후배들 앞에서 그러면 애들이 뭘 배우겠냐? 너 이미지가 어떻게 되든 간에, 그건 너의 사정이니깐 거기까지 내가 간섭 안 해. 그런데 애들이 보고 배울 수도 있잖아. 너 스스로 생각해봐. 너의 모습이 후배들에게 보여줄 만한 모습이 되는지. 아, 그래. 나도 후배들에게 못 보일 모습 가끔 보이기는 해. 그런데 나는 최대한 노력하려고 하거든? 너도 좀 그 노력이란 걸 해줬으면 좋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

" 일 넘기는 건 좋다는 말에 좋다면서 가볍게 넘어가지 말고.. 내 말이 그냥 꼬장이거나 헛소리로 들리고 너가 계속 그럴 생각이면..에휴.. 다음에 생활할 조직에서는 그렇게 하지 말아줘. "

850 혜성주 (fXXV5O1LWk)

2024-03-12 (FIRE!) 22:19:32

>>847 따뜻한 거 먹고 약 잘 챙겨먹엉

>>848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너의 현생 사정으로 설명이 부족한 탓이지 위키정리를 했어야했는데() 아니 뭐 괜찮다 신경 안써도 됨 돈마인

851 혜성주 (fXXV5O1LWk)

2024-03-12 (FIRE!) 22:20:34

근데 한양이가 움직이기 전에 이혜성네 K가 다 조져놓고 싶어도 한양이는 끝까지 추격하면서 파고들거 같아서 무섭다

852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22:23:40

한양이 일상에서 말 많아지는 거 진짜 올만이네

853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22:25:58

>>851
(초기 서한양) : 강한 적이면 좋은 일에 힘을 쓰라고, 쓰러뜨리고나서 격려함.

(지금 서한양) : 강한 적이면 싹을 잘라버림

854 금주 (l2XQlPDg7w)

2024-03-12 (FIRE!) 22:27:08

퇴사가 하고 싶어요

855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22:27:31

어서오능겨 금주

856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2:29:35

금주 어서오세요

857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2:31:13

어서 오세요! 금주!!

858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2:31:15

금주 어서와~~~~~

859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22:33:07

업무시간이네요. 다들 나중에 뵈어요.

860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2:35:31

다녀오세요 수경주

861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2:38:53

업무 화이팅이에요! 수경주!!

음. 내일쯤에는 리버티 쪽으로 독백을 한편 써봐야겠어요! 지금 얘들은 뭘 하고 있느냐 식으로 말이에요!

862 성운 - 태오 (cpD.inV93g)

2024-03-12 (FIRE!) 22:41:56

situplay>1597039446>456

당신은 내 눈이 닿지 못하는 그 그늘 속에 그다지도 깊숙이 자리하고 있지 않나! 뭐라도 보거나 듣거나 짐작하는 바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나라도 더 아는 바 있을지도 모른다고─ 그럼에도, 정확히는 유준에게서 뭐라도 더 듣고, 뭐라도 더 정보를 얻어보고, 서툰 어림짐작하는 일 없이 당신한테 상담해보고 싶었는데··· 당신도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을 듣는 것은 상관없지만, 적어도 대화가 이딴 식으로 흘러가지는 않았으면 했는데, 아아, 정말이지 이거고 저거고 무엇 하나 제대로 되어먹는 일이─

생각의 맥이 태오가 내뱉은 말에 뚝 끊겼다.

“···뭐?”

우리 아버지가 왜 거기서 나와?

그것을 끝으로, 전혀 의외의 말을 들었을 때 종종 볼 수 있는, 사고의 일시정지.

인간이라는 존재를 한꺼번에 도매급으로 싸잡아다가 당신의 편협하다 못해 적개심어린 시선으로 품평하는 게, 인간을 자갈이라도 대하듯 하는 게 못마땅하기 그지없었다. 그러니 자연히 시선이 비뚤어지고, 비뚤어진 시야에 비뚤어진 것밖에 보이지 않게 되어 시선이 더욱 비뚤어지는 악순환에 내몰린 것이라고, 성운이 날린 주먹에는 적잖이 그런 힐난도 담겨있었다. 당신이 얼마나 그럴 자격이 있는지 증명해보라고-

그러나 그 증명 대신에 돌아온 전혀 뜻밖의 사실. 그 악순환 안으로 태오를 걷어차넣은 것이, 자신의 아버지 서헌오 박사라는 충격적인 증언.

어찌나 멍하니 서있던지, 아무리 정강이뼈 한쪽이 총에 맞아 박살이 났다지만, 그래도 그 미약한 손길로 쉽게 떠밀릴 정도의 상태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운은 자기 몸이 뒤로 떠밀리는지도 모르고 휘청휘청 밀려났다. 다리와 척추가 일을 안 하는 뇌를 탓하며 자동으로 균형을 잡아주는 수준이었다. 그리고는 멍하니, 스트레인지의 그림자 속에서 마치 현실로 걸어나온 악몽처럼 일어선, 얼굴이 잡음으로 뒤덮인 이와 태오를 바라보았다. 그들 사이에 오가는, 친분이라기보다는 연분에 가까운 제스처와 대화를 바라보며, 성운은 아직도 멍한 탓인지 아니면 그런 상황에도 눈치를 발휘하는 것인지 그자를 보고 당신이 그··· 라거나, 어르신인가요, 같은 어줍잖은 아는 체를 하지 않고 멀어져가는 두 뒷모습을 보고만 있다.

그러다가 결국 내뱉는다는 게, 사고의 정지인지 사고의 급류인지 모를 거기에서 익사하기 직전에 겨우 헤어나와 내뱉는 첫 숨같은 소리다.

“······내, 아버지가?”

그 목소리에서 태오는 읽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 소년의 마음 속 어떤 명단들 중 하나에서, 금교의 옆자리에 알터의 이름이 올랐음을. 저 하잘것없는 새앙쥐 새끼 하나가 마음속에 뭘 올렸다고 무엇이 어찌 될지는 신경쓸 바 아니겠다만.

과연 그럴까?

863 성운주 (cpD.inV93g)

2024-03-12 (FIRE!) 22:42:09

막레로.. 가져왔습니다...... (그랜절)

864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2:48:39

성운주 어서오세요!

865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2:50:10

챕터2 엔딩 후 챕터3 시작까지의 기간을 조금 고민 중인데...
여러분들은 어느 정도의 쉬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나요? 최대한 빨리 스토리를 밀어버리고 싶나요?

바로 정하진 않을 거지만 일단 여러분들의 생각을 조금 들어보고 싶네요!

866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22:51:35

>>865
나는 1~2주의 휴식기간이 적당하다고 생각해.
3주는 너무 많다고 생각하고!

867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2:54:47

>>866 1~2주라. 의견 감사해요!! 사실 성하제도 있고 해서 어차피 조금은 쉬긴 해야 하니까요!

868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3:01:21

저도 1~2주 쪽이 맞을 것 같아요! 어차피 사이사이에 개인 이벤트도 있을 것이고..

869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01:56

태오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안정과 도전. 둘 중 하나를 고른다면 어느 쪽?」
: "삶은 안정, 예술은 도전, 시선 또한 안정."
"넋과 운명이란 것을 알고 있나요."
"넋은 배, 흐르는 성질이자 길인 운과, 그 흐름을 따라 정해진 대로 움직이는 성질인 명. 거대한 바다에서 조각배 하나에 의지한 우리의 넋은 노를 저어 반항하지만, 결국 너른 파도에 휩쓸려 다시 운과 명으로 움직일 뿐이지요……."
"어차피 내 도전하지 않아도, 결국 종착지에 다다를 테니까요. 그러니 안정이랍니다."
"간혹 도전하겠답시고 노를 저으면 배는 풍랑에 뒤집히니."

2. 「중요한 물건을 자신의 부주의로 잃어버렸을 때의 반응은?」
: "내가 미쳤죠."
"내가 미쳤죠, 그걸 어떻게 잃어버린담. 그렇게나 중요한 물건인데, 주의를 기울이지도 못하면 어찌 내게 실망스럽지 않을까요. 늘 심혈을 기울이며 잃어버리지 않게 노심초사했을 텐데."
"찾아야만 한답니다."
"내게 중요한 물건은……. 안돼, 그걸 잃어버리면 안돼."

3. 「자신의 계획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의 반응은?」
: "……."
"무얼 반응까지 하겠어요. 삶이 다 그런 법인데."
"괴로워하고, 부정하기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군요."
"인간의 삶이 다 그런 법이죠……."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서휘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신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 "하하! 있었으면 잔인한 존재지 않니? 사람들이 그렇게 살려달라 외쳐도 여기에 단 한 번 기적 주지 않잖니."
"신이란 건 생존을 위한 결집과 기대며 문제를 회피하려는 추상적인 것, 그저 그뿐이란다. 하늘에 계셔선, 우리가 알아서 상상하고, 알아서 답 내리고, 감사는 본인이 받으며, 내가 무얼 하든 위에서 쭉- 지켜보시지."
"진짜 있다면 어떻게 하려고 이렇게 말을 하냐고?"
"글쎄, 기도로 잘 합의봤단다. 됐니?"

2. 「무언가를 기른다고 한다면 식물파? 아니면 동물파?」
: "식물."
"뭐 하나 뒤집혀서 총이라도 쏴봐라. 동물은 터지는데 식물은 뿌리 무사하면 된단다."
"그리고 동물은 물더라고."
"앙큼한 짐승 새끼. 영악해서 다른 사람까지 물기 전에 내가 평생 가두고 살아야지."
"둥지와 목에 걸 목줄은 퍽 어여쁘게 꾸몄는데, 과연 어떤 반응일지가 기대되네……."

3. 「어린 아이가 죄를 저지른다면, 냉정히 처벌해야 하는가?」
: "어려운 일이니 고양이를 부르지."
"속을 읽어보고 죄를 가늠한단다. 모르고 저지른 거라면 나는 처벌하지 않아, 몇 푼 쥐여주며 살려주지. 그렇지만 알고도 저지른 거라면, 몇 푼 쥐여주며 다른 일을 시킨단다. 자, 꼬마 친구? 자, 이거 받고. 친구들은 다 안전해야지. 그래! 너도 안전해야 하고. 그것들은 너희를 때리고 구박했지만, 나는 그러지 않을 거란다. 그동안 많이 아팠지? 어이구, 울지 말거라. 다 괜찮단다. 내 너의 안온함을 보장해주마. 대신... 녀석들에게 일을 성공하진 못했지만, 이것은 건졌다면서... 이거 하나만 전해주지 않으련?"
"그리고 그 이후엔…… 그 아이의 선택이잖니? 잠깐, 아이가 있었나?"
"안타깝지! 하지만 이미 떠났지 않니? 하하, 뭐? 잔인해? 사악해?"
"내기할까? 누가 더 잔인한지."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뇌절
쳐왓

870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02:19

쉬는 게 좋아....
바로 시작하기엔 3월이라 개강한 시즌임...

871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02:40

글구 성운주얌 막레 주어 고맙따
고생 많았어잉 (복복

872 철현 - 한양 (8rnuYbbcq2)

2024-03-12 (FIRE!) 23:03:55

"알겠어."

한양의 무미건조한 말에 철현 역시 아무런 감정이 없다는 듯 단답으로 말한다.
한양의 말대로 신경을 완전히 꺼버리는 것이 그가 원하는 것이었으며 가장 마음이 편한 일이었다.
실패할 일도 없으며, 레벨 0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일테니까.

잘 할 수 있는 누군가에게 맡기는 것.

그러나 아무래도 우려했던 일이 벌어진 모양이었다.

코드 '옐로'다.

한양이가 빡쳤다.

조금이라도 미안한 태도를 보였다면 코드 옐로가 늦어졌겠지만 철현 자신도 모르게 점점 다른 이에게 떠넘기는 게 당연해졌다.

"알겠어. 미안해."

코드 '옐로'의 대처방법.
일단 사과하기. 변명 안하기. 상대가 스스로 말하는 것을 기다리기. 눈 깔기. 자존심 버리기. 상대가 스스로 화를 끝낼 때까지 기다리기.
상황 종료 후 일정 기간 상대의 눈에 안 띄기. 상대가 말하는 것을 흘려들으면서 멍하니 있기.

상대를 완전히 바보 취급하면서 자신의 위기를 넘기는 방법이다.
오렌지도 레드도 블랙도 아니다.
자신에게 혹사당한 이가 내뱉는 불평과 훈계는 그저 옐로에 불과했다.

'이기적이다.' 저지먼트에서 그의 활동은 그저 이기적이라는 말 하나로 축약할 수 있다.
보고서 같은 시간 오래 걸리는 일은 대부분 동기들한테 떠넘기고 자신이 하는 일은 그저 순찰이다.
순찰도 사실상 하굣길을 조금 돌아가는 것이고 애초에 그의 순찰 시간에는 아무 일도 일으키지 않기로 스킬아웃들과 거래했다.

정말로 넌 여기서 하는 게 뭐냐는 핀잔을 받아도 할 말 없다.

그렇다면 여기서 드는 질문 하나.

[대체 이녀석은 왜 아직 여기에 붙어있는 걸까?]

과거 일부 친구들이 이와 같은 질문을 했으나 대다수 '스트레스 해소'라는 답변으로 만족하고 돌아갔다.
그러나 조금만 캐보면 이것이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트레스 해소?
차라리 게임을 하는 게 낫다.
그리고 그 시간에 잠을 더 자는 게 스트레스 해소에는 더 좋다는 것도 알고 있다.
무엇보다 저지먼트 활동을 하면서 반드시 참석해야하는 활동은 오히려 방해가 된다.
그가 그만두었던 헬스부가 학업에는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로 많은 친구들이 그가 저지먼트를 그만 둘 것이라 예상했으니까.

그러나 대부분 최상위권 학생의 가벼운 일탈이겠지.
저지먼트에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있겠지하며 넘어갔다.

그렇다면 그는 왜 아직 여기 남아있는 걸까?
그 답은 누구도 모른다.
자신 역시 알지 못하니까.

그렇기 때문에 일부로 더 이러는 지도 모른다.
차라리 강제로 쫓겨나길 바라는 지도 모른다.

873 철현주 (8rnuYbbcq2)

2024-03-12 (FIRE!) 23:04:18

좋아! 복선 제대로 던진다!

874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3:06:14

>>869 1번부터 상당히 철학적이군요. 결론은 안정된 것을 원하는군요! 2번은...뭔가 다급한 느낌이 잘 느껴지네요. 소중한 것을 잃고 싶어하지 않은 태오의 모습..그리고 3번은...ㅋㅋㅋㅋㅋㅋ 역시 인간론!! 저렇게 말이 나올 거라고는 생각했어요!!

>>868 >>870 두 분의 의견도 참고할게요!! 감사해요!!

>>872 은우:무슨 소리니 철현아.
은우:너는 졸업때까지 절대로 여기서 나갈 수 없어. (진지)(빤히)(죽은 눈)

875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07:23

>>874 철학적으로 잘 얘기하다 갑자기 그래서 인간이 덧없다고!!!로 급드리프트 꽂아버리기...😏
태오 앞에서 예술 얘기 하면...
3시간 동안 대화 가능이다!(?)

876 철현주 (8rnuYbbcq2)

2024-03-12 (FIRE!) 23:08:03

>>874 반 마다 한명씩 있는 아웃사이더 있죠? 딱 그런 버전이네요!

877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3:09:32

>>876 네! 그게 잘 전해지는 것 같아요!

은우: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넌 못 나가. (진지)
은우:내가 졸업하기 전에 너 일하는 것은 꼭 보고 말거야! (진지)

(끌려감)

878 철현주 (8rnuYbbcq2)

2024-03-12 (FIRE!) 23:15:03

>>869
철현:
"그것이 신의 뜻이니까. 인간들에게 시련을 주고 간절함을 주고 이겨낼 힘을 주는 것."
"신은 소원을 들어주는 자가 아니야. 계획하는 존재지"
"네가 그렇게 믿고 싶으면 그렇게 해. 신이 없다면 네 말이 맞으니까."
"하지만 신이 없다는 것도 증명이 안되었어. 신의 유무는 '모른다'가 정답이지."
"그러니 난 신이 있다고 믿을래. 그리고 네가 신에게 귀의하길 기도하지"

보육원에서 듣던 말을 조합해서 정론을 펼친다.
마지막 말은 그저 서휘가 듣고 가장 기분 나쁠 말을 생각해서 내뱉었다.

879 여로주:3 (orlwlyRfqE)

2024-03-12 (FIRE!) 23:15:59


일상 돌린 사람들 고생했고....

남자 9명의 골반춤&맷돌춤 볼텐가:3

잠깐 왔다 감.

p.s 내일 동물병원 다녀오면 올릴 카피페 일부 드랍해서 보여줌.


세은: '선을 넘었다' 라는게 더욱 친해졌다는 의미인줄 알고 오빠한테 "나, 드디어 크리에이터 아저씨와 선을 넘었어!" 라고 말했던거는 아직까지도 부끄러워..





태오: 으.. 왼팔이 저리네..
유한: 그럼 오른팔은 교회야?





은우: 딱 한번만 말할 테니 제대로 들어, 성여로

여로: 딱 한번만 들어줄테니 제대로 말해요, 부장님

은우:


그럼 나는 가보겠다....

880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3:17:56

어서 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여로주!!

은우:...아저씨..(죽은 눈)
은우:우리 좀 진지하게 얘기 좀 나눠봐요. 아저씨. (불이 이글이글)

(안됨)

882 성운주 (cpD.inV93g)

2024-03-12 (FIRE!) 23:19:50

(훈련레스라고 쓰고 폭탄이라 읽는다.)

883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3:20:30

그리고 다시 어서 오세요! 성운주!!

884 한양 - 철현 (ztfV07Q8TA)

2024-03-12 (FIRE!) 23:20:45

...내가 너무 심했나? 이 정도로 철현이가 저자세로 나와서 사과할 줄은 몰랐는데.

X바 심하긴 뭐가 심해. 아무리 친해도, 말한 건 말해야지. 이 정도도 표현 못하고 나만 끙끙 앓면, 그건 X발 얘 딱까리 새X지, 친구냐? 원래 분량 이것보다 훨씬 많은 갈굼인데, 이것도 그나마 절제해서 줄인 거라고. 그리고 내가 욕을 했나? 인신공격을 했나? 이 정도면 갈궈도 꽤나 신사적으로 갈구는 거지. 얘도 알겠지. 내가 한번 욕하고 인신공격을 하면, 얼마나 상스럽고 천박한 단어들이 입에서 튀어나오는지. 같은 학년이라 내 모습을 잘 알 테니, 지금 이것도 봐주고 있는 거인 걸 알았으면 좋을 텐데.

" 내가 지금 사과만 원하는 게 아니거든? 여기서 더 듣고 싶은 게 있어. "

철현은 한양의 말을 그냥 흘러넘기며 '화났다'에만 포커스를 맞춰서 상대하고 있었지만, 한양은 단순 사과로는 이 상황을 넘기기는 원치 않았나보다.

" 앞으로 어쩔 거야? 계속 이럴 거야? 조금이라도 변할 거냐고. "

" 계속 이런다고 뭐라고 할려는 건 아니야. 너의 선택이니깐. 그런데 말이야. "

" 근데 그럴 거면 탈퇴하는 게 이롭지 않아? 너의 능력의 유무나, 감정 이런 걸 다 떠나서. 계속 이런 태도면 여기에 남을 의미가 있나해서. "

885 성운주 (cpD.inV93g)

2024-03-12 (FIRE!) 23:20:46

(물론 태오주가 흔히 갈기는 그것에 비하자면 위력은 더도덜도말고 콩알탄..)

886 성운주 (cpD.inV93g)

2024-03-12 (FIRE!) 23:21:11

>>883 캡틴도 좋은 저녁이에요. 훈련레스만 쓰고 자러 가려던 참이지만... 자기 전에 잡담 몇 마디 정도 괜찮잖아..?

887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23:29

>>878 우리 철현이 잘 패네

"놀랍네! 청년의 말이 옳아. 아무렴, 고대의 인간들은 욕구에 대한 수단을 초월적인 믿음에서 찾기도 했고, 그 수단이 종교가 되면 종교를 가진 집단의 생존능력은 다른 집단보다 비약적으로 올라갔으니 당연하지."
"종교적인 사고, 습관, 가르침, 가르침에 대해 믿음을 주는 행동과 사건. 집단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 능력을 갖춘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세력이 곧 종교가 된 게야. 신이란 것이 실제 있다면 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의 통칭이자 시련이란 것도 말이다."
"그렇기에- 내 너의 믿음을 이어 만들어진 신을 믿도록 하마."
"이미 한참 전에 귀의했지."
"내 이미 신의 발등에 여러 번 입도 맞췄어. 아직 퍽 불경하여 다리 위로는 못 올라갔지만."

이러고는 있지마는 태오가 졸라 끔찍하단 시선으로 서휘 쳐다보고 있으니 엿맥인 거 맞다
서휘는 절대 철현이 만나면 안됨 고3 광기에 집어삼켜져서 요즘 젊은 애들 왜 이렇게 무섭니!! 한단 말이야...(대체)

888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23:48

야이사암ㅁㄹ람ㅁㅁ아!!!!!!!!!!!(성운주훈련레스보고개크게비명지르기)

889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3:24:34

잡담이야 얼마든지 자유지요!
으악. 안돼. 3학년 동기들이 분열한다!! (팝그작)

890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23:24:44

(만족스러운 결과물 저장해두고 오다가)
(흠칫)

891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25:38

3학년 동기가 분열한다는 것은
조수의 고3빔을 맞아 서휘도 목화고 저지먼트에 강제합류당한다그소리임??????

892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26:22

아니잠깐한양아철현ㅇㅏ!!!!!(비명2트)

893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3:26:25

>>891 오...!(기대)

894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27:00

고3빔 맞으면 큰일남...
진챠루 큰일남 공매도 깨짐(아니다)

895 한양주 (ztfV07Q8TA)

2024-03-12 (FIRE!) 23:28:33

>>892
오이오이

한양이는 욕도 안 했고,인신공격도 안 했고,폭력도 안 썼단 말이오!

896 성운주 (cpD.inV93g)

2024-03-12 (FIRE!) 23:29:11


>>888 오늘 태오주께 추천해드리는 플레이리스트... Gryffin & Salem ilese의 Glitch In The Simulation입니다.

>>890 좋은 저녁이에요 혜우주- (무릎위에 올라타기)

(한편 3학년 동기조 일상도 흥미진진하기 그지없어서 자러가야되는데 큰일낫슴.)

897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29:29

>>895 하지만
하지만
울다
할미는 말이다 우리 애들이

어이! 친우여~ 매점 고고링?
뭐? 아싸바리 나야 좋지~ 휘비고~

를 바란단 말이다(대체)

898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23:29:39

어서오능겨 성운주!

899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3:30:07

어서 오세요! 혜우주!!

조수:다음엔 강제 수갑빔을 쏴줄까 싶은데 어때요? (갸웃)
조수:은근히 수요가 많다고 들었는데....

세은:4의 벽 넘지 말아요!! (빼애액)

900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30:08

라고 하기엔 나도 만만치가 않네(양아치 일상 봄)

901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23:31:15

>>897
어머멋-! 그래도 담아둔 거 있으면 말해야 된다고!
봐봐-! 남고생 치고는(?) 신사답게 하고 있짜나!!(뻔뻔

902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31:16

>>899 이열 은팔찌 에디션
평생함께♡
시끄러우면 입에도 빔 쏴서 카마도 태즈코 만들어버리기

903 청윤 - 훈련 (Q1B8foeVB2)

2024-03-12 (FIRE!) 23:31:29

>>0
뚜벅 뚜벅, 걸음소리가 들려온다. 불안한 듯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며 상자를 들고다니던 남성은 청윤이 앞에 떡하니 나타나자 당황한 듯 뒷걸음질을 쳤다.

"...왜 그렇게 떠는거에요? 그냥 지나가도 되는데."
"..고마워."

남성은 빠르게 지나가려고 했으나 청윤이 갑자기 뒤를 돌아보자 당황한 눈치였다.

"요즘 여기 근방에 안티스킬이 다니던데.. 그 상자, 안에 뭐가 들었죠?"
"약품.. 뭐 그런거지.."
"..참 더럽게 솔직하시네요. 그냥 채소 같은거라고 했어도 넘어갈 뻔 했는데."
"알거 없잖아!!!"

남성은 옆에 공손히 상자를 놔두곤 약물 하나를 몸에 꽂았다. 그러자 근육질로 변하더니 청윤에게 달려들었다.


"..총을 든 사람에게 달려드는 건 아무리 속사를 잘하는 사람이어도 하면 안되는건데 말이죠."

공기탄을 맞고 기절한 남성을 내려다보며 청윤은 땀을 닦았다. 분명 햇빛이 잘 들지 않는 뒷골목임에도, 여전히 더웠다. 그래도 곧 이 더위도 끝나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주변을 둘러보던 청윤은 상자가 사라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런... 이런 것도 하나 제대로 못하냐..."

이를 어찌나 꽉 깨물었는지 카드득하는 소리가 들렸다.

904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32:14

>>901 하긴 글킨 해... 혈기왕성한 친구들이 대화(물리)를 안 한다니 다행이다
롤로 듀랭으로 풀어라 얘들아(이런 발언

905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32:51

혜우우 앙뇽

906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23:33:02

>>904
듀랭하면 더 싸울 텐디

907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23:33:14

>>896 아구 올라왔져 (복복복복)
나 음주연성 하는 동안 저런 폭탄을 올려놨네 응
괜찮아 나도 폭?탄 만들었으니까... 히히히 (와바바박)

다들 하이
오렌지 맛나다잉

908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33:20

>>906 원래 그러면서 크는 거야

909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3:33:55

역시 목화고 버전으로 듀얼덱을 만들어야...(안됨)

910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23:33:56

>>905 앙!!!!!!!!!!뇽!!!!!!!!!!!!!!!!!!!!!!!!!! (몸통!박치기)

911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34:07

그랴서 서휘나 태오에게 질문은 없는거지?
(팻말 돌릴 준비중)

912 한양주 (rYmCBUg/kM)

2024-03-12 (FIRE!) 23:34:42

어서오능겨 혜껄룩-!! (츄르 뺏어먹기

913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35:32

>>910 ㅏ익고

914 철현 - 한양 (8rnuYbbcq2)

2024-03-12 (FIRE!) 23:37:14

"변할게"

코드 '옐로-1' 상대가 원하는 대답을 해준다. '말로만'

탈퇴하는 게 이롭지 않냐는 한양의 말에 자신도 모르게 실소를 금치 못했다.
그리고 속으로 아차싶었다.

코드 옐로의 절대 금지 사항은 상대를 도발하지 않는 것.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지 않는 것.
그 두가지다. 그러나 지금의 실소는 두가지 금기를 모두 어겼다.

이미 늦었다.

그냥 웃는다.

"능력? 능력이라...뭐, 인정할게. 혜성이도 갑자기 레벨이 오른 케이스지만 걔가 레벨 0였던 시절엔 이러지 않았으니까."
"이기적이지? 별종인건가? 뭐라고 불러도 인정할게."
"하지만 탈퇴는..."

"부장이 아닌 네가 언급할 권한은 없지 않나?"
"부부장이라고 해도 부장이 멀쩡히 살아있는 데 말이야. 크크"

"정말로 내 행동에 불만이 있으면...정말로 FM대로 날 무시하던가 정식으로 절차를 거쳐서 날 내보는 게 좋을거야."
"한번 해봐. 할 수 있으면 해보라고 마틸다"
철현은 뒤이어 무엇인가 한마디 단어 선택을 고민했다.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나도 모르겠어. 친구야.

"간다."

짧게 답하고 문을 나선다. 한양이 막지 않는다면 그대로 밖으로 나갈 생각이었다.

915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23:37:29

>>912 흥 하냥주는 인사 안해줄겨

>>913 히히히히히
아 질문
으음
태오는 성운이한테 들은 거 신경 쓰고 있어? 아님 늘 그렇듯이 그러려니 했어?

916 류애린 - ?? (WVtukGzxPg)

2024-03-12 (FIRE!) 23:39:09

>>0

"사람의 창작욕구가 언제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지 아심까?"
[일하거나 공부하기 싫을 때?]
"앗쉬... 바로 맞추믄 재미 읎잖아여..."
[그치만 난 아는 것도 일부러 틀리는 바보처럼 보이고 싶진 않거든.]
"바보 같은 삶이 어디가 어때서 그럼까?"
[...뭐, 바보는 딱히 앞뒤 고민 안하고 자기 할것만 하니까 사는데 걱정은 덜하려나 싶거든...]
"우와... 전국의 바보씨들한테 사과해야 할거 같은데여... 지금 저기 화면 너머의 누구씨두 이모셔널 데미지를 입었대여."
[...아니, 누굴 말하는 건지 전혀 모르겠거든...]

모니터와 키보드를 분주히 오가는 시선과 손길, 그리고 그 옆에는 모자를 검지에 씌워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고 소파 위에서 늘어지게 기지개를 키다 외마디 비명과 함께 뒤로 넘어가는 여학생도 있었다.

"안봐두 비디오란 말이 뭔지 알거 같아여."
[어차피 CCTV가 있는데 그거 유효한 말인지 모르겠거든...]
"즈는 뒷통수에두 눈이 있걸랑여~"
[세상 사람들 다 21세기를 살아가는데 너 혼자만 유머감각이 수십년은 뒤쳐진거 같거든...]
"호헤~ 많이 쳐줬네여? 언젠 수백년이라더만...
[아, 그건 내가 잘못 말한 거거든. 당시 사람들 유머감각은 꽤 좋았다고 하거든.]
"...그거 맞아여...?"
[궁금하면 찾아보는 거거든~]
"스읍... 아닌거 같은뎅..."
[그나저나 이번엔 또 어디를 헤집고 다니는 건지 의문이거든?]
"아~ 지금 하는거 말임까?
당연히 여기 정보 아니겠슴까."
[...옛날에 자기가 파놓은 함정에 자기가 빠진단 말도 있었거든...]
"즈는 이미 그런 경험 몇번 해봤는데여?"
[자랑 아니거든 그거...]

917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3:39:13

정작 말은 저렇게 하지만 정작 임무 수행때는 제몫을 제대로 하는 철현이. (엄지척)

918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3:39:24

철현아....

애린주 어서오세요!

919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3:39:26

어서 오세요! 애린주!

920 서성운: 훈련 레스 (개정판) (cpD.inV93g)

2024-03-12 (FIRE!) 23:40:06

>>0

팔에 꽂히는 차가운 바늘의 감촉과, 쓰라리게 조여드는 가슴팍을 끌어안고 올라누운 병상의 병원 냄새. 그리고 멀어져가는 의식. 그 모든 것들을 뒤로하고,

성운은 눈을 떴다.

들이쉬고 내쉬는 숨이 무거웠다. 뽀글뽀글, 거품이 올라오는 게 보였다. 마치 사람 몸 하나 딱 들어갈 크기의 풀장에 빠져있는 것 같았다. 느리게 움직이는 손을 뻗어보면, 자신의 모습이 비치는 반질반질한 검은 표면.

···혜우는?
유준 선생님은?

영락은?

여긴 어디고?

아니, 여기가 어디냐고 하기에, 나는 여기를 알고 있는데···

“······여긴.”

그리고 마치 라디오로 듣는 듯한, 지지직 하고 울리는 소리가.

“힘들었니? 서브젝트 스리.”
“···”

아아.
나 집에 온 거구나.
성운은 잠깐 멍하니 검은 표면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표면 너머로 보이는 흐릿한 정경. 그 흐릿한 정경들 앞에 서 있는 어느 흐릿한 실루엣. 그것이 재차 성운에게 물음을 던져온다.

“힘들었니?”
“뭐가 말이야.”

성운은 당신은 누구냐고 묻는 대신, 몽롱하면서도 짜증어린 어조로 대꾸했다.

“꿈이 말이다. 퍽 안 좋은 꿈을 꾸는 것 같던데.”
“···꿈이었다고? 그게?”
“꿈이나 다름없는 거지. 너는 여기 있고, 그건 엄밀히 말해 네 기억들이 아니니까. 네게는 필요없는 기억이기도 하고. 괜찮다. 그런 일이 또는 없을 테고, 또 있다 하더라도 이젠 적절한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어.”

그 질문을 자신에게 건네어오는 이가 누구인지 알 것 같았기 때문이다─ 아니, 익숙했기 때문이다.

“적어도 우리 앞에 산적한 문제 중에 하나는 해결했다. 균열 투영 대상의 오류 말이야. 내일부턴 다시 원래대로 행동할 수 있을 거다. 네게 필요없는 기억들은 꿈과 다름없이 빨리 잊혀져갈 테고. ······그래서, 힘들었니?”

“······어. 꽤 많이.”

검은 표면- 아니, 유리창 너머로 흐릿하게 보이는 서헌오 박사의 얼굴.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성운은 문득 태오에게서 들은 말이 기억났다. 자신의 아버지를 일컬을 때 마치 입에 담기도 부정하기 짝이 없는 존재라는 듯, 저주를 씹어 가래침을 내뱉듯이 그의 이름을 내뱉던 그의 모습을 기억했다. 그가 기억하던 서헌오 박사의 모습이, 저런 모습이었을까. 얼굴에 아무런 표정의 변화가 없이, 마치 석고 조각상같은 얼굴로 가만히 이쪽을 바라봐오는 그 얼굴.

성운은 문득 물 속에서, 뽀그륵 하고 웃었다. 아아, 좀 웃기네, 이거. 그 선밴지 뭔지 모를 양아치놈 앞에서 그렇게 벼르면서 뒤돌아섰는데, 뒤돌아서서 얼마 안 되어서 정신을 차려보니 이 꼴이라니.

성운은 자신이 다시 갇혔음을 절감했다.

금교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것도, ─그리고 ALTER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는 것도, 태오와 다시 이야기하는 것도, 동월과 괴이 탐사를 가는 것도, 유한에게 지도 고맙다고 인사 한 번 건네는 것도, 부장님에게 내가 뭐랬냐고, 각오가 필요할 만한 일이지 않냐고 농담 하나 던져보는 것도, 세은이에게 이제 꽤 괜찮아졌다고 호기를 부려보는 것도, 부부장님께 훈련장을 한번 봐달라고 요청드리는 것도, 청윤이에게 볶음밥 대접을 해주는 것도, 아지와 다시 한 번 식사를 하는 것도, 새봄에게 경찰봉을 돌려받는 것도, 리라와 노래방에 가는 것도, 성하제에 참석하는 것도, 혜우를 그렇게 만든 놈들을 맞닥뜨리는 것도, 다시 혜우를 안아주는 것도··· 꾸지 못한 꿈으로 남겨둬야만 한다.

생각났다. 나는, 그럴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었었지.

그러나, 웃는 얼굴 그대로, 성운은 이빨을 꽉 깨물었다.

“하지만 경고하는데, 두 번 다시 그걸 「필요없는」 기억이라느니 하면서 지껄이지 마. 당신은 그럴 자격 없어.”



“─허억.”

우당탕!

왜소하다 못해 조그만 몸뚱아리가, 무엇 하나 받쳐주는 것 없이 그대로 방바닥으로 굴러떨어졌다. 겨울이라면 휘감긴 이불이 두터워 아프기라도 덜 아프련만 여름이라 이불도 얇아서, 성운의 팔이며 무릎에 멍이 들었다. 그러나 성운은 그 흔한 아야야 하는 소리도 내지 않고, 식은땀에 젖은 채로 멍하니 어디 시선을 가누지도 못하고 그렇게 한동안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꾸면 안 될 꿈을 꿔버린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 이 묘사는 꼭 넣어야지! 했다가 작성버튼을 누르고 나서야 아차! 하는 일이 너무 많고, 보통 그런 것들은 그냥 그런 것도 있었지- 하고 흘려버리지만, 오늘 훈련레스는 그래도 나름대로 써보고 싶은 것도 많았고 해서 단순 수정이지만 굳이 다시 작성합니다.

# 캡틴, >>881을 하이드해주실 수 있을까요?

921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41:10

>>915 한문철 불러...!!!(유언)

그러려니 하지만 사람의 심리란 양면적인 법이지...😏
그래도 혜우에게 묻거나 이상하게 쳐다보거나 그러진 않을듯. 성운이 말마따나 괜히 자극했다 조지면 안 되니까...

다른쪽을 엎을 예정인데 얼씨구? 매콤하네~?🙃

922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3:41:27

하이드 처리했어요!

923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42:16

커미션 이번에도 오마카세 진~하게 하나 말아보실까

924 철현주 (8rnuYbbcq2)

2024-03-12 (FIRE!) 23:42:31

>>887 사상과 사상이 부딪히는 건 언제나 즐거워!!
>>889 시빌워인가?! 1대 20인데다가 대다수가 레벨 4인데...
>>891 오...분열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는데?
>>904 철현이 티모인데요...1대 9로 게임하는 데요...

925 성운주 (cpD.inV93g)

2024-03-12 (FIRE!) 23:42:57

>>898 한양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907 (무릎위에 칠라식빵...)
나도... 나도 하나씩둘씩 던질거야 (애애애애앵)

926 철현주 (8rnuYbbcq2)

2024-03-12 (FIRE!) 23:43:23

다들 안녕!!!!!!!!!!!!!!

927 Ullucky - 독백 (Q1B8foeVB2)

2024-03-12 (FIRE!) 23:44:09

"그래서, 한명이 잡혔다고?"
"네..."

보스는 안색이 어두워진 낯빛으로 안경과 대화하고 있었다.

"그럼, 연구소 쪽에서 유출된 약품들은?"
"그건 다행히 회수했습니다."
"다행이구만... 그나마 초짜라.. 버리기 쉬우니 말야."



바깥에서 둘의 대화를 듣던 파란 스카프와 빨간 스카프. 파란 스카프는 잠시 생각하더니 빨간 스카프에게 말했다.

"그거 들었어? 요즘 능력자들이 스킬아웃들 때려잡고 다닌다는거?"

빨간 스카프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며 별로 관심 없다는 듯이 답했다.

"글쎄, 난 신종 약이나 기다리고 있는데. 연구소랑도 커넥션이 있으면 하나쯤 만들어줄 법도 하잖아?"

파란 스카프는 한숨을 쉬었다.

"애휴.. 너랑 뭔 대화를 하겠냐.. 요즘 자경단이다 뭐다 하면서 계속 생기는 느낌이던데, 그ㄹ.."

그때, 안경이 불쑥 끼어들었다.

"그만큼 우리가 저들에 대한 보호비를 명목으로 돈을 모으기 쉬워졌고, 우리 조직에 들어올 신참도 늘어날 것이란 뜻이지."

"...그래 그거야."

말을 못마친 파란 스카프의 입이 삐죽 튀어나오는 듯 싶더니 창 밖을 바라봤다.

"뭐, 여기에 있다고 안전을 100% 보장해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저항의 방법이라도 생길태니까?"

"그러니까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거다."

그때, 애꾸가 창 밖에서 들어왔다.

"..아, 그렇죠."

"모두 화이팅."

"화이팅!"

빨간 스카프는 상큼하게 말하곤 갑자기 웃기 시작했다. 파란 스카프는 반대로 능력자 집단을 상대하려면 결국 본인이 움직여야한다는 것을 알기에 한숨을 쉬었다.

928 성운주 (cpD.inV93g)

2024-03-12 (FIRE!) 23:44:40

>>921 그 다른쪽이 어딘가욧?!

>>924 >>>철현이 티모인데요<<<
내심 품고만 있던 적폐썰 공설이 되었다

929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3:44:59

성운이 떡밥은 도저히 감이 안와요..

930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45:45

>>928 베이비 크툴루.

931 철현주 (8rnuYbbcq2)

2024-03-12 (FIRE!) 23:45:46

>>928
하스스톤 하면 사제
롤하면 티모
옵치하면 메이
스타하면 테란이랍니다!

932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3:45:58

"결국 퍼스트클래스는 퍼스트클래스라서 우리와는 다르구나."
"재능이 있는 이는 좋겠네. 거기서 더 계수가 올랐대. 이제 7위가 아니라 5위라고 하더라."
"아. 박탈감 장난 아니네. 우리는 백날 노력해도 안되는데. 우리 모르게 특별 커리큘럼 받고 그런 거 아니야?"
"엘리트님은 아주 좋겠네. 아주 제대로 대접받... 어. 어. 뭐야! 뭐야! 너!"

.
.
.


"세은아. 그렇게 입 꾹 다물고 그러면 선생님이 봐줄 것 같아? 왜 그랬어? 왜 애 머리를 그렇게 쥐어뜯었어."
"거슬려서요. 그냥 이것저것."
"거슬리면 그렇게 머리카락을 쥐어뜯어도 되니? 나중에 사과해. 알았지?"
"......내키면 생각은 해볼게요."

-세은이가 교무실에 앉아 꾸중을 듣고 있는 모 시간

933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46:00

>>931 진짜 얘는 적으로 두면 안 되겠다

934 리라주 (9MCkZuHS6o)

2024-03-12 (FIRE!) 23:46:37

(태오진단 성운이훈련 율럭키훈련 보면서 마구뒹구는중)

헌오박사님아
아니나미치겠네(오늘 정주행하다가 본 거 다시 보고 머리 침)

🫠 미니성운 빅성운 둘다 내보내서 혜우가 둘 다 데리고 살면 안 돼? 돗치스키할 필요가 뭐 있어(??)

935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46:44

>>932 아니

세은아 잘했어
안 되겠다 누가 그랬어??????????
태오가 바리깡 들고 가서 밀어버리고 올게 아주그냥

936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47:18

리라링 하이~~~~~

937 철현주 (8rnuYbbcq2)

2024-03-12 (FIRE!) 23:47:40

리라주 안녕!!!!!!!!!!!!!!!!

938 리라주 (9MCkZuHS6o)

2024-03-12 (FIRE!) 23:47:46

>>932 잘 팼다(????)

🤔 둘 다 이해가 간다는 게 묘한 지점이지...
하아...

여러분 화요일이라고 자꾸 이렇게 불닭 말아주시면 감사합니다

939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3:48:12

어서 오세요! 리라주!!

>>935 세은:글쎄요. 까먹었어요.
세은:...말해두는데 진짜 거슬려서 그런 것 뿐이거든요?!
세은:이상한 생각은 하지 마요. 나 참. (고개 홱)

940 철현주 (8rnuYbbcq2)

2024-03-12 (FIRE!) 23:48:13

>>932 원작기준 놀랍게도 사실

941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3:48:18

리라주도 어서오세요!

942 리라주 (9MCkZuHS6o)

2024-03-12 (FIRE!) 23:48:25

이리라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선의의 거짓말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가?」
"의도가 어찌 되었든 거짓말은 맞다고 생각해요. 없는 이야기를 꾸며내서 말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진실되지 못한 말은 언젠가 반드시 후폭풍을 맞고요."
"그럼 저는 선의의 거짓말조차 일절 안 하고 사냐고요? 아뇨. 그건 아니죠. 애초에 도덕적으로 결벽하고자 내놓은 감상도 아녜요. 필요할 때가 있다는 것도 인정하고요. 하지만 사실이 그렇잖아요? 거짓말임은 변함 없어요."

2. 「신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예전에 인터넷에서 봤는데... 랄프, 랬나? 아무튼. 누가 어떤 그림을 봐 줌으로써 랄프라는 개념을 얻고 존재하기 시작했다고 말하는 이미지가 있었어요."
"신도 딱 그런 거 아닐까요? 애초에 신이라는 개념 자체도 인간이 부여한 거니까, 누군가 어떤 상징이나 존재를 신이라고 정의하고 부른다면 그건 그때부터 신으로서 존재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반대로 그걸 신이라고 정의한 사람이 전부 잊어버린다면 더이상 신이 아니겠죠."

3. 「중요한 물건을 자신의 부주의로 잃어버렸을 때의 반응은?」
"와, 상상만 해도 끔찍해!"
"빨리 수습해야죠! 찾아내거나, 대체할 걸 구하거나! 둘 다 안 되면... 으아아아... 안돼... 절망하는 수밖에..."(?)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윤정인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자신이 악역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알게 된다면?」
"인천첨단공업단지에서 학생 대상으로 커리큘럼을 진행하는 연구원이 그런 취급 받는 게 드문 일입니까? 새삼스럽지도 않고 따라서 귀담아 들을 필요도 없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2. 「아끼던 물건이 타인의 사소한 실수로 망가진다면?」
"(욕 검열)"
"......이걸 왜 물어봅니까? 너그럽게 넘어간다 뭐 이런 성자 같은 대답이라도 원하시는지? 내가 굳이 눈치 안 줘도 알아서 빌고 물어내야죠. 남의 거 조져 놓고 안 물어내면 그게 사람 새x입니까?"

3. 「서점에 들어갔을 때 자연스럽게 먼저 발이 향하는 곳은?」
"전문서적 코너. 사실 서점은 자주 안 갑니다. E북이 있으니까요. 기술 발전이란 참 편리하죠."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943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3:50:32

>>940 원작기준 놀랍게도 사실이 맞지요. 종자가 다른 부류다!! (어?)

>>942 선의의 거짓말은 필요하지만 그래도 거짓말은 거짓말이다. 리라도 어떻게 보면 은근히 원칙주의적인 면이 강해요! 음..신은 말 그대로 개념했기에 주어진다. 저와 비슷한 생각이라서 괜히 공감이 가네요!!
3번은 틀림없이 랑이와의 추억의 선물이다. (어?)

944 성운주 (cpD.inV93g)

2024-03-12 (FIRE!) 23:51:18

>>929 중간에 설정 바꾼 부분도 있고 해서요.. 👀💦
아마, 개인이벤트에서 상세하게 설명될 거라 생각해요.

>>930 ㄴㅇㄱ 확실히... 확실히 초장과도 같은 매운맛
삶은문어엔 초장이지. (갑자기)

>>931 젤나가 맙소사

>>932 이게 학원도시의 가장 찝찝한 점이죠.......
위고 아래고 옆이고 어디에나 적이나 다름없는 같은 친구들이 있어........

945 리라주 (9MCkZuHS6o)

2024-03-12 (FIRE!) 23:51:22

태오 진단 다시 보고왔고 오늘 서휘씨에 대한 인상이 대폭 변하는 중
녀석들에게 일을 성공하진 못했지만, 이것은 건졌다면서... 이거 하나만 전해주지 않으련?⬅️이게 진짜 뇌가 핑핑돌아요 뭔 짓을 하신겁니까.........

그리고 태오 목줄 어쩌구 하는것도 불안해 이 사람 당연히 태오가 돌아올거라 믿는 것 같고 그 이전에 졸업하면 잡아다가 가둘 것 같은 광공력이 느껴짐
무섭다

원래 무서운 사람이긴 했는데
🤦‍♀️🤦‍♀️ 태오 저지먼트랑 놀아야 해요 선생님(?)

946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23:52:54

>>921 흐으음 이 배배꼬인 둘째오라버니같으니
일상 걸리면 긴 머리 쫑쫑 땋아서 꽃으로 와글바글 꾸며버릴테다

그런데 다른 쪽이라니 누굴 조지는 건가요 호애앵

>>925 ㅎㅎㅎㅎㅎ 아구 씅났어여 (토닥토닥)(정수리 복복)
뭐 폭탄이래도 별거 아니고?
이제 갠이벤 전에 나올 거는 음
성운이가 대신 칼빵 맞아주는 거려나

훈련레스 고친거 좀더 디테일해졌네
갇혔다라...
알터의 통제 하에 그렇게 됐다는 걸까 흐음

아!
이거 저번에도 보고 말해주는거 깜빡했어
혜우가 성운이 머리 묶어주는거 보고 싶댔지
무릎 베고 눕거나 무릎 위에 엎드려 눕게 한 담에 큰 브러시로 샥샥 빗어주구
포니테일이나 땋은머리나 양갈래 ㅋㅋ 등등 잔뜩 만져줄거래
움직이기 편하게 하나로 땋아주는게 보통이려나

947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23:53:15

>>944 그렇기에 은우는 늘 이야기를 했지요. 너희들이 날 대하는 것은 상당히 이레귤러적인 느낌이라고요.

948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55:16

"태오야."
"네."
"네가 무엇을 해도 사람들은 좋을대로 계속 떠들 때가 있단다. 내가 보기엔 너도 문제가 있어. 라고..."
"네."
"그렇지만 넌 틀린 게 아니란다. 우리 태오는 조금 다를 뿐이야. 그리고 그 다른 건, 절대 모난 게 아니고, 남들과 차이가 난단 것도 아니야. 너는 무엇보다 특별하고, 사람들은 그 특별함을 시기할 뿐이란다."

태오는 책을 덮고 눈을 마주했다.

"그러니 네 특별함을 남에게 보이면 안 돼.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타인의 특별함을 틀린 거라고 생각하며 교정하려 든단다. 네가 궁금한 것도, 해본 것도, 모두 이해하지 않으려 들 거야."
"요컨대 제가 타인에게 발산해서는 안 된다는 거군요."
"태오야."

태오는 고개를 끄덕였다.

"힘드시겠어요. 소장님도 여러 아이를 다뤘지만 특별한 아이를 다루는 건 처음이실 텐데."
"아니란다."
"서툰 것도 이해해요. 따라야 하는 것도 알고. 너무 돌려 말하지 않으셔도 돼요. 잘 할 테니까요."

태오는 과거를 떠올리며 고민했다.
안승환의 짓은 아닐까. 하고.
아니더라도 행할 테지만.

내 개인적으로 2학구는 좋아하지 않으니까.
누가 엎기 전에 휘저어보실까... 하여.

949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3:55:32

아 그런데 서휘가 뒷세계 거물이었죠 분명? 정확히 어느정도인지를 잘 모르겠지만..

950 리라주 (9MCkZuHS6o)

2024-03-12 (FIRE!) 23:55:35

>>943 헉 그런가
🤔 그런가봐 이렇게 자기도 모르는 캐해를 업어가게 됐다(?) 캡틴 말 듣고 생각해보니 확실히 그런 것 같네! 은근 원칙주의적인 면이 있지 생각해보니 예전에 교복 잡는 썰 풀었을 때도 응 3cm지만 줄였잖아 이름 적고가^^ 이런적도 있었고
이녀석 선도부잖냐

크아악 그건 진짜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그런거 잃어버린 거면 훌쩍거리면서 랑이한테 전화할듯

951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23:55:35

머야 잡담 하나 이어왔드니 머가 이렇게 많아
잘먹겠습니다 (와구!)

리라주도 하이
진단 맛있는데 명치가 좀 아프다

952 리라주 (9MCkZuHS6o)

2024-03-12 (FIRE!) 23:57:04

>>951 어느 부분이 명치가 아프신가요 고객님
선의의 거짓말 부분인가🤔... (고양이 박박쓰다듬기)
그거 나도 쓰면서 찔렸어 우린 동지야(?)

953 성운주 (cpD.inV93g)

2024-03-12 (FIRE!) 23:57:14

>>934 실제로 계획에 있어요. 희야선배처럼 스토리 참여불가 모브로 돌릴 생각이지만요.. 어서와요 리라주-

>>932 >>940 >>943 파라메터 리스트...................................

>>942 또렷한 자기 자신과 원리 원칙이 공존하는 게, 리라는 정말 똑부러진 아이네요.
그리고 정인씨 당신은 귀담아 듣기 싫어도 귀에 담아줄게 음파보다는 운동에너지가 좀더 좋겠다 그지?

954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23:57:44

>>949 우리 아깽이들은 옳지 잘한다~ 나는 손대지 않아요 ^^ 하고 계시니 걱정 말고 서사 진행해도 좋다

달리 말하자면
내가 고작 그런 판에서 놀 것 같니?라는 끔찍한 결과지😏

955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3:58:04

여담으로 청윤이와 율럭키가 충돌한건 정작 이번이 처음이다.

956 신새봄 (0riZKRPngA)

2024-03-12 (FIRE!) 23:58:36

>>0

콜라 멘토스 사건이 거짓말인듯 말끔해진 훈련실 안, 새봄은 모래를 수북이 담은 접시를 앞에 두고 진지한 표정으로 노려보다시피 하다, 눈을 지그시 감고 정신을 집중했다. 이내 모래가 공중으로 떠오르더니, 모래더미가 쌀과 채소, 감자, 베이컨, 날계란 등으로 변했다가, 쌀은 밥이되고, 채소와 감자, 베이컨은 잘게 다져지고, 계란은 잘 섞여 각 재료를 코팅하듯 뒤섞이는가 싶더니, 보이지 않는 후라이팬 위에서 조리되는 것처럼 흔들렸다.

그러나, 서서히 풍기던 고소한 냄새가 탄내로 바뀌고, 식재료였던 것이 숯덩이로 변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탄 내에 눈을 뜬 새봄은, 어느새 모래 대신 접시 위에 흩어져있는 새카맣게 탄 재료를 보며 울상을 지었다. 안되겠다. 능력으로는 못 만들어드리겠네...

957 리라주 (9MCkZuHS6o)

2024-03-12 (FIRE!) 23:58:54

>>948 🤔 여기서 승환씨가 나온다고
이거 성격이슈 얘기 같은데 떡밥 되짚어봐야겠다
이쪽 주제로 확실히 본 건 알터에 썼던 편지 내용이랑 알터 간 지 얼마 안 됐을 때 일어났던 일 정도인데
흐음~~

958 새봄주 (0riZKRPngA)

2024-03-12 (FIRE!) 23:59:07

호이쨔 계손실 모면하며 갱신!><

959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23:59:26

>>952 (박박 쓰담당해 털확대되어버림)
그야 혜우는... 달고 사니까...
ㅋㅋㅋㅋㅋ 이런거 동지 해도 되냐고 아 ㅋㅋㅋㅋㅋ

새봄주 하이

960 청윤주 (Q1B8foeVB2)

2024-03-12 (FIRE!) 23:59:32

>>954 아뇨 뭐 악명을 알고 한두마디 툭 던진다거나 아예 허풍으로 난 어르신의 직속 부하다!! 같은 말을 하는 애가 나와도 재밌을 것 같아서요!

961 철현주 (8rnuYbbcq2)

2024-03-12 (FIRE!) 23:59:49

새봄주 안녕!!!!!!

962 태오주 (FlhL2ORpY6)

2024-03-13 (水) 00:00:13

쌔보미 하이~~ 진단이다 머그러 간닷

>>960 앗!
그거 가능!
무조건 가능!
어르신... 무시무시하다구~~~😏😏😏😏 당연히 이름 쓰는 놈들도 있당!

963 청윤주 (CPysgfE8zQ)

2024-03-13 (水) 00:00:38

새봄주 어서오세요! 헉.. 볶음밥을 만들어주려고 한건가요 청윤이가 진짜 좋아하겠네요!!!

964 철현주 (h2pXdEbaMU)

2024-03-13 (水) 00:01:24

갑자기 궁금해지건데 새봄이 능력으로 가쓰오부시도 만들 수 있을까요??

965 철현주 (h2pXdEbaMU)

2024-03-13 (水) 00:02:10


이걸 봐버렸어..

966 ◆TMmm6tsoPA (1I7.WW805o)

2024-03-13 (水) 00:02:13

어서 오세요! 새봄주!!

967 청윤주 (CPysgfE8zQ)

2024-03-13 (水) 00:02:18

>>962 그리고 이름 쓴 사람들은 얼마 안 가 인첨공 앞바다에 사는 물고기들에게 패션 평가를 받고 있겠군요..!

968 리라주 (cnbk4nn6K2)

2024-03-13 (水) 00:02:22

>>953 진짜???????? 나지금설레 이 가능성이 리얼이라니 서성운이라는 소년 정말 다채로운 가능성을 품었잖아...
기절(좋아서)

헤헤 고마우이 계속계속 똑부러지게 살게 해보겠어🤭🤭 아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인씨야... 너 연구소에서 살아야겠다 나가면 호떡될듯

969 혜우주 (VtQ16vKjw2)

2024-03-13 (水) 00:02:57

패션평가가 아니라 육질평가 아니ㅁ?

970 새봄주 (CCh.WHsJ/.)

2024-03-13 (水) 00:03:17

다들 안녕안녕>< 쫀밤이야!

>>963 정답!XD 스토리에서 약속했으니깐 말이지 히히>< 본방에서는 (안전하게) 수제로 만들어줄거라구!>.0b

971 한양 - 철현 (GWSl0tvgBU)

2024-03-13 (水) 00:03:57

" 언급할 권한이 당연히 있지. 내가 탈퇴를 하라고 '권고'나 '명령'을 했냐? 그런 말은 일반부원도 꺼낼 수 있어. "

하- 너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 불만이 있으면 무시하던가, 탈퇴시키던가. 너는 그냥 그거잖아. 나는 탈퇴하는 게 어떻냐고 물어봤을 뿐인데, 괜히 너가 그렇게 해석해서 열불 나가지고, 응? 그런데 자존심은 강해서 뭐 실소를 해가지고 내 기분에 어떻게든 스크래치를 내려고 하는 건가 모르겠는데..

결국은 또 그렇게 나오는 태도구나. 뭐가 옳은지 그른지도 판단하지도 못하고, 그냥 너는 자존심이 우선이구나? 그래. 잘 알았어. 평생 그렇게 살아. 철현아. 너가 그따구로 나올 수록, 너는 그 정도 수준 밖에 안 되는 사람인 걸 증명하는 거야. 공부만 잘하면 뭐 해. 지금까지 자기 태업 하나 반성할 줄도 모르고, 끝까지 비꼬는 식으로 가려고 하는데.

" 난 너랑 다르니깐 너처럼 유쾌한 척이나, 비꼬는 거 없이 진지하게 말해주고 있는 거야. 지금 괜히 탈퇴얘기 나와서 발작버튼 눌리니깐, 너 스스로 급발진 한 것 같은데. 기분 잘 추스르고~ 요즘 학업 스트레스가 심하나보나. 철현아~ 어여 가봐~ "

철현에게 잘 가라고 손짓을 하는 한양이었다.

972 성운주 (l3ayQOOdJw)

2024-03-13 (水) 00:04:17

>>946 아. 다른 의미의 폭탄... (다른 의미로 떨기) (복복손에 기대서 진정하기)
네, 시리어스한 거라면 그거죠..

정확히는, 다시 갇혔다 정도일까요.

>>>포니테일이나 땋은머리나 양갈래<<<
(사실, 다른캐릭터 특히 앤캐가 자기캐릭터 머리 갖고 노는 장면을 아주 좋아하는 괴상한 취향의 성운주였다.)
샥샥 빗질하는 동안 다리 파닥파닥 흔드는 성운이

>>947 성운: “미치광이들의 왕국에선 정상인이 미치광이라던가요···”

>>948 어우 명치가 좀 많이 아프네요

아 진짜 자러가야되는데 큰일났다

973 리라주 (cnbk4nn6K2)

2024-03-13 (水) 00:04:19

새봄주도 안농!!!

>>959 🤦‍♀️🫠 리라주 스프
하지만 이해해
그러나슬픈. 그러나. 에잇. 고양이털을잡아먹겠다.(왐)

ㅋㅋㅋㅋㅋㅋㅋㅋ
🤭🤭 우린동지야 양심통을 평생 지고 갈 것이다

974 청윤주 (CPysgfE8zQ)

2024-03-13 (水) 00:04:35

>>969 ㅋㅋㅋㅋㅋㅋ 아니 육질평가라뇨!!!

>>970 기대하고 있을게요!

975 ◆TMmm6tsoPA (1I7.WW805o)

2024-03-13 (水) 00:05:29

>>964 그야 만들 수 있지요! 만드는 법만 안다면 말이에요!

976 새봄주 (CCh.WHsJ/.)

2024-03-13 (水) 00:05:41

>>964-965
오! 오늘은 말린 미역 만들려고 했으니까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는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저거 알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스오부시 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기 뺏기면 아무거나 주워다가 저거 만들면 되겠다! 역시 철현주 천재만재야><

977 성운주 (l3ayQOOdJw)

2024-03-13 (水) 00:06:59

>>976 동월이(가) 좋아합니다

978 태오주 (FlhL2ORpY6)

2024-03-13 (水) 00:08:21

>>942 거짓말임은 변함없으나 필요하다...(꾸닥) 신에 대한 정의도 좋은 것 같아... 그렇지, 신격은 인간이 정하지. 그런데 마지막 멘붕 왤케 귀엽지 랑이야 어서 네가 준 선물을 위험하다 생각해보렴(?)

하아 정인 씨
당신 진짜 나쁜 사람인데
필요악 자처하는 그 느낌도 들어서 화나요
크아악 어른들이 나빠

979 태오주 (FlhL2ORpY6)

2024-03-13 (水) 00:08:49

자 오늘 다갓이 극단적이면
난 진짜로 폭탄 하나 떨굴 거예요

.dice 1 100. = 56 눈치껏 잘 하자

980 태오주 (FlhL2ORpY6)

2024-03-13 (水) 00:09:59

잘 하였습니다 다갓
충동적인 태오의 나리 대가리 깨버리기(situplay>1597040073>758) 무산

981 혜우주 (VtQ16vKjw2)

2024-03-13 (水) 00:09:59

>>9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떨지마 떨지마 별거 아니야 응 (볼 조물조물)(기습뽀)

날을 언제로 하지이
아마 담주중? 일거 같으니 때 되면 말해주께

다시 갇혔다?
모지... 몰까...
왜 다시인지도 몹시 신경 쓰이는 것

아 다리 파닥댄대 귀여워!
혜우우 못 참고 빗 던져버린다 칠라 와앙 해버린다! ㅋㅋㅋㅋㅋ
진짜 머리 만져주는 것만 일상 하나 각잡고 해버릴거야
후 후후후후 후히히히히히ㅣㅣㅣ

>>973 우와아아악 먹힌다아악 (털뿜뿜뿜)(도주)

>>9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맞자나
물고기들이 옷을 뭐하러 보겠어

982 청윤주 (CPysgfE8zQ)

2024-03-13 (水) 00:10:07

너무나 평범한 다이스네요!

983 새봄주 (CCh.WHsJ/.)

2024-03-13 (水) 00:10:10

>>974 기대해도 좋다구!XD 볶음밥으로 청윤이랑 새봄이랑 더 친해지면 좋겠는걸! 그리고 과자부실 프로젝트에 끌어들...(??

>>977 오!
동월이가 있으면 가스오부시 블럭만 만들어도 되겠다 ㅋㅋㅋㅋㅋㄹㅋㅋㅋ

984 수경주 (ROQISDBbcs)

2024-03-13 (水) 00:10:26

.dice 1 100. = 12
.dice -100 100. = -57

간단한 다이스....

985 철현 - 한양 (h2pXdEbaMU)

2024-03-13 (水) 00:11:28

그저 싱긋 웃는다. 그리고 소리내어 웃는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완전히 페이스가 말렸다.

엿이나 먹으라며 욕을 하고 싶지만, 주먹을 날리고 싶지만, 이성이 필사적으로 부여잡는다.
잘못한 건 자신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안다.

"그래~"

한양을 지나쳐 가는 찰나의 순간에 머리 속으로 그가 분노할 말, 그의 발작버튼을 찾아보고, 최소한의 노력으로 그에게 가장 큰 피해를 줄 방법을 구상한다.

그리고 이내 실행하는 것을 포기한다.

"..아니다. 잘해봐라~"

한양이가 자신 때문에 3년 내내 고생한 것을 자신이 가장 잘 아니까.

986 태오주 (FlhL2ORpY6)

2024-03-13 (水) 00:13:02

그렇다면 봅시다 다갓님

.dice 1 2. = 2
1. 드레스는 완성되었다
2. 안타깝게도 현태오 손이 글케 빠르진 않다

.dice 1 2. = 2
1. 서휘가 오고 보았다.
2. 서휘는 오지 않았다.

.dice 1 2. = 1 왔다면?
1. 손등
2. 발

987 새봄주 (CCh.WHsJ/.)

2024-03-13 (水) 00:13:21

앗 동월주가 막레 줬었구나!
>>561 동월주도 수고 많았어!>< 손이 많이 느렸는데도 같이 돌려줘서 고마워XD 이담엔 카레 먹으면서 느긋하게 보내도 좋겠는걸! 암튼 다시한번 고생 많았어!

988 철현주 (h2pXdEbaMU)

2024-03-13 (水) 00:13:30

이걸로 막레해도 되고 막레 주셔도 되요!!
개인스토리 출발조건 하나 달성했다!
이제 새봄이랑 서연이도 레벨 1이상 찍었고!
슬슬 동생도 등장시켜야지!

989 태오주 (FlhL2ORpY6)

2024-03-13 (水) 00:13:32

에잉~ 그래 그럴수도 잇지 싱겁군.

990 동월주 (UY26HZXbeM)

2024-03-13 (水) 00:13:35

유유유,,,

991 성운주 (l3ayQOOdJw)

2024-03-13 (水) 00:14:19

>>981 (기습뽀당함) (얌전해짐...) (부빅부빅 부비면서 털마구묻히기)
네에, 느긋하게 진행해주세요······!

성운: “으아아아앙?!” (이제 사지가 파닥파닥)
“천혜우 너진짜 나 오빠로 안보이지이이이이이!” (······새삼?)

아아... 실제 일상으로 봐도 좋겠어요...

>>979-980 (진짜로 폭탄지나감..)

992 청윤주 (CPysgfE8zQ)

2024-03-13 (水) 00:14:30

그만 자볼게요!

993 성운주 (l3ayQOOdJw)

2024-03-13 (水) 00:15:55

>>989 태오주 훈련쓸때 다이스만 굴렸다 하면 맨날 다갓이 PPAP추면서 넌럭키짱~ 하고 잭팟터뜨리는게 일상풍경인데 오히려 슴슴한날이 특별한날 아닐까요... (이런발언)

994 수경주 (ROQISDBbcs)

2024-03-13 (水) 00:16:09

다들 어서오시고 푹 주무세요.

995 철현주 (h2pXdEbaMU)

2024-03-13 (水) 00:16:14

.dice 1 100. = 59

996 성운주 (l3ayQOOdJw)

2024-03-13 (水) 00:16:20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997 혜우주 (VtQ16vKjw2)

2024-03-13 (水) 00:16:37

청윤주 잘 자

998 철현주 (h2pXdEbaMU)

2024-03-13 (水) 00:16:47

청윤주 잘자!!

999 ◆TMmm6tsoPA (1I7.WW805o)

2024-03-13 (水) 00:17:17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1000 리라주 (cnbk4nn6K2)

2024-03-13 (水) 00:17:18

>>978 사실 저 신 얘기 하면서 약간은 희야 떠올렸어 질문이랑 관계는 없지만... 신... 아기무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세상에 누리랜드에서 했던 걸 이렇게 다시 하게 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실제로 위급상황이니 괜찮?지않을까 저는그렇게생각합니다


후후
후후🤭🤭
정인이나 리라 엄빠나 비슷비슷한 인간들이지 다 너 잘되라고 이러는거야~ 하는 점이
그러면서 하는 행동이 사실상 자기를 위한 행동이라는 것도🤦‍♀️

1001 ◆TMmm6tsoPA (1I7.WW805o)

2024-03-13 (水) 00:17:24

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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