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007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04.서늘해지는 그 하늘 아래에서 :: 1001

◆TMmm6tsoPA

2024-03-11 20:06:53 - 2024-03-13 00:17:24

0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0:06:5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462

155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11:12

저기요 국가적 손실이래
상체 남기고 빼야하나(?)

156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11:56

0과 1로 이뤄진 법칙으로 상체는 냅두고 빼자

157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3:12:41

>>140 푹익어묵의 맛을 아는 태오... 나는 감명받다
부드러운 어묵 최고야 잘 씹혀(?) 우유호빵 요즘에는 안 나오더라구 한 4~5년 전에 유행했던 거 같은데 흑흑 다시 나와줘 8ㅁ8
아이스 홍시 맛있지 후후 어릴때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자주 먹었던 기억이...😋 말 나온김에 다시 먹고 싶다

>>145 친구의 행복은 나의 행복이지 헤헤 아니 근데 서연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들이 가장 원하는 주인의식 있는 알바생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이 소녀 어딜 가도 잘 먹고 잘 살 것이다...🥹🥹

랑주 코 자라!!
잘자 내일보자!!!

>>152 뭬야!!!!!!!!
아안돼
토스트 갈아먹는것도 할말많았는데 살빠지
아안 돼......
댄스부원들이 눈에 불을 켠다...
고기를 잘게 잘라서 대기...(??)

158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12:51

아 그리고 이거 빼먹었네
맞다 이혜성 호빵보다 붕어빵파임

159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14:15

진짜 토스트 갈아먹기 < 여기에서 놀라는 사람들 넘 많잖아 아

근데 뒷사람도 급하면 갈아마시고 출근함
젠장🥲

160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3:14:28

흠냐
뭔가 질문을 받아볼까나...
없으면 쿨스루 하시면 됩니다!!!!! 받아놓고 씻고 와야징

161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3:14:42

>>159 예?

162 성운주 (ajy8sez8pk)

2024-03-11 (모두 수고..) 23:14:59

>>119 일단 있으면 다 먹긴 하는데, 선택할 수 있다면 단감, 군밤, 피자호빵, 푹익어묵이네요. 작아져서 또 입이 짧아진 관계로 적은 양으로도 만족해할 거에요.
하지만 호빵은 기분따라 단팥호빵도 먹는 편!

>>123 성운: "정말이지~.." (쓰담담)
(그래도 좋아해. 네 숨결, 네 향기, 네 체온이 내 체온을 머금어가는 거, 심장고동, 이런 시간들, 너...)
(작고 허름하고 보잘것없지만... 내가 네 집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것치곤 금교때 다치니까 왕삐지시던데

>>134 성운: "할머니..." (중얼)

후우... 납부시간... 맞췄다고......
터덜터덜 돌아가는중이에요...

163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3:15:12

......무슨 맛이야?
급궁금해짐
맛있나요??

164 서연주 (0./i65wYXY)

2024-03-11 (모두 수고..) 23:15:55

>>146 랑주
푹쉬시고 내일 건강하게 뵈어요~~~

>>148 혜성주
그쵸그쵸 구르기는 캐가 구르고 오너는 팝콘을 먹는게 재미 아니겠어요?

>141 >>152 >>154 태오주
...........??? 갈아마시면 식사시간 3분컷가능에 소화흡수도 빠를거같지만...뭔가 슬퍼요889898ㅁ889898
이삭토스트는 갈아마시다니 기름덩어리 될거같은데요...
푹익힌어묵...샌드위치도 갈아먹는 태오한테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버렸어요... 근데 단거 좋아하는건 의외네요? 편의점에 에너지드링크랑 커피말고 달다구리도 많아요!!!

>>157 나중에 인첨공에 편의점차리려면 지금부터 착착 배워둬야죠 >< 편의점점주가 서연이의 인첨공드림이니까요!! 근데 리라같이 따수운친구도 생기면 인첨공드림 초과달성~~!!!

이크야 정신놓고 눈팅했더니 벌써 시간이 이렇네요 저도 이만 자러가볼게요 모두모두 꿀잼꿀잠하세요 ><

165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3:16:15

>>152 뭐라구요?????????
오늘부로 저지먼트에 비상령을 내려야 한다

이름하야 현태오 아기새 작전

눈에 띌 때마다 먹여
뭐든 먹여 그냥 입에 넣어줘
되도록 작고 고칼로리인걸로
아름다운 마음이 손실된다니 참을 수 없다

166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3:16:35

정말로 그걸 갈아서 마신다고요? ...맛있어요? 그거? (동공지진)

그리고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성운주!

167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17:21

??? 맛있어 그거?

온 사람들 어서오고
굿밤돼 서연주

168 금주 (FOrdBj/r/M)

2024-03-11 (모두 수고..) 23:17:30

>>137-138 부끄러워 하면서도 자, 이러면서 케이크 내밀면 받아먹고 뒤늦게 자기 행동 생각해서 더 부끄러워해요? 그래도 다른 사람이 아니라 리라라면 다 말해줄 수 있으니. 포기하고서 쑥스럽다는듯 웃으며 묻는 거에 답해주겠네요. uu.

169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3:18:26

>>159 (심해냥이눈)

>>162 혜우 : (고롱고롱)(더 꼬옥 안음)

아 이해는 하지만 삐지기도 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바로 나다!

170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20:10

>>168 리라랑 금이랑 이야기하는 거 들으면서 현직 고3의 여유(아님)로 끼어들지 않고 그냥 케이크 먹고 있을 이혜성이 떠오른다
더 부끄러워한다고? 오히려 좋아

그리고
리라한테 질문....질문...........
리라 군고구마vs군밤 어느쪽? 하찮은 질문

171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24:27

>>163 >>164 >>166 >>167 어...
맛있다...고 절대... 할 수 없음
형용할 수 없는 기름진 덩어리임
가끔 안 갈린 쪼가리 씹힘
하지만 이거라도 안 먹도 출근하면 오늘 점심 못 먹고 일하니 조진다의 마음으로 먹어야만 하는...
하지만...
별 등신같은 '야, 그래도 그립지 않냐?'의 스불재 마음이 깨어나는...

그래...
현태오가 가끔 '추억보정'이랍시고 박기볼래 스틱 씹어먹는 심정을 오너가 느끼는 거야...(?)

암튼 갈아마시는 거... 내 본능이 아 *발 님아 이건 좀 아니죠 인간이 씹어 먹으라 만든 걸 꼭 갈아야만 하냐고 싶은 역한 느낌이긴 한데
인간은 적응과 추억보정의 동물이다

서연주 구빰~

칠라 이자식

172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26:05

하지만 갠적으로 이삭보다는

바게트 우유 토마토 사과 약간의 올리브유... 그런 거 넣고 갈아마시는 그런 건 ㄱㅊ았어
이삭은
걍 씹어먹으렴

173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3:27:04

서연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전 절대로 안 먹을래요. (도리도리)

174 동월주 (DWmg7ptyCo)

2024-03-11 (모두 수고..) 23:28:19

히히헤헤 뒤늦게 와버려서 답글을 달아보겠습니다 XD
다들 즐겁게 감상해주시니 언제나 저도 즐겁게 글을 쓸 수 있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와용

>>106 그렇다면 철현이도 괴이화 목록에 넣어드리지요!!! 한양이 다음이 아지니까, 아지 다음에 작성될 것입니당!!

>>109 이걸 들켰네 (옆눈) 맞습니당 가끔씩 한양이 훈련 등에 스님이나 절 이야기가 나오는걸 약간 가미 해봤습니다! 다만 완벽히 불교 활동을 하는것도 아닌 것 같아서, '절에서 생활하지만 종교 활동을 안함' 이라는 식으로 서술했죠! :D

>>112 종식전쟁에 대해서는, 나중에 한번 제대로 된 독백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는 IF의 이야기지만 조금 갈무리해서 무려 정식 설정에도 반영이 될 수 있다는 사실!
기대해주십셔 >.0

>>117 음, 지금까지는 캐릭터들이 지나온 행적들을 대상으로 작성했습니다!
이번에 올린 한양이의 글만 해도 그렇지요! 강강약약, 불교 같은 키워드들이 한양이의 독백이나 훈련에서 언급이 되었는데, 그걸 조합해서 제 멋대로 '이런 키워드들을 가지고 괴이가 되면 어떤 느낌일까?' 를 작성하는거랍니다!
완전히 저의 기억력에 의지하는거라(+약간의 위키 참고) 너무 애매하다 싶으면 캐주분께 물어볼 생각이었지만, 다행히 지금까지는 그런 일이 없었네요!

175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3:28:21

>>169 아오껄룩시치 (줘땡)
성운: (마주 꾸닥꾸닥 졸기 시작함..)

176 금주 (FOrdBj/r/M)

2024-03-11 (모두 수고..) 23:28:41

>>170 그러다 눈 마주치면 금이 사랑에 빠진 표정으로 미소 지어요?

>>171 😮....
쉽게 마실 수 있게 몬스터 섞는 상상했어요...

177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3:28:49

안녕히 주무세요, 서연주!

뛰어서 다녀온다고 숨고르느라 인사도 못해드렸어... 88

178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31:31

>>171 음
앞으로도 먹을 일 없겠군

>>176 아니 맙소사
사랑에 빠진 뭐요????? 미치겠네(돌겠네) 이마 팍팍이다 팍팍
그러다가 리라랑 같이 있는 거 잊고(밖인 것도 잊고) 이혜성 금이한테 쪽 할지도 몰라?

179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3:31:47

리라 부럽다

180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31:52

>>162 성운이 단감 피자호빵 < 귀여워 애기입맛
기분따라 단팥 먹냐구 귀여워 한입씩 잘라주고 싶다
그런데
뭐 라고 요

태오: ……효孝로자식...

>>156 >>157 >>165 현태오 도망치는 모습이 보임
요즘 애들이 나만 보이면 먹이려 든다...

혜성주의 의견을 수렴하여 상체는 빼고 빼볼게요
...이쯤되면 그 리디 미인수 모래시계 체형 아님? (지캐한테막말)

181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32:20

>>176 왜

왜 공설같지

왜지...?

182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33:31

내가 내 캐한테 박한 사람은 맞지만 내 인지능력을 초월하고 아 얘는 내가 굴리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 ㄹㅇ 성격상 이럴 것 같은데 싶은 것이 가끔 있는데

금주가 말한 몬스터 섞기가
갑자기 그 범주에 들어버림
현태오 너는 남이랑 밥 먹지 마라

183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33:40

>>180 이사람아
어떻게 알았어 당장 진행해
태오 상체 빠지는 건 국가적 손실임

184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34:18

?

185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34:50

>>183 우리 이런 모임이엇잖아 밈미야


ㅋㅋㅋㅋㅋ 하긴
인첨공 높으신 분들도 손실이라 하겟지;;(?) 현태오 마음은 유지할게용

186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3:36:21

>>180 성운: “날 그렇게 봐도 선배가 할미입맛인게 내탓인가.” (적반하장!) “자요. 선배도 하나 드세요. 호빵이 원쁠원이던데 전 하나면 충분해서.”

>>181 멈춰 태오야 인간의 강을 건넜다고 영장류의 강까지 건너진 말아줫...!

187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36:46

>>185 아니 시간차로 사람 어이없게 만드네요 먐미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난 동의한적 없어 크아악

근데 붐업임 맞음 현태오 상체가 주는 건 높으신 분들도 인정하는 바

188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3:36:49

크크큭맨:혹시 인류의 손실을 막기 위해서 박제되실 생각은 없으신지? 크크큭.

(안됨)

189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3:37:59

>>175 하하하ㅎ으엑 (못생겨짐)
혜우 꼼지락꼼지락 해서 품에 성운이 폭 넣어버려야지
말랑매끈(?)공격이다 히히
같이 겨울잠 가즈아

>>1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입만 먹어! 하나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되면 혜우우 태오한테도 심해냥이눈 뜬다

혜우 : (어떻게 가슴이 크고 허리가 잘록하지...)(태오 사실...?)(심해냥이눈)

190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3:39:03

이제 작아졌겠다... 기왕 은행 스피드런 하느라 잠 깨버린김에 태오 답레 마저쓰고...

다음부터 태오만나면 열래깝쭉대야지. (?)

191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40:10

>>188 어지럽네

192 금주 (FOrdBj/r/M)

2024-03-11 (모두 수고..) 23:40:22

>>178 아니, 아니아니아니아니 밖이에요? 남이 보는 앞이야???
같이 부끄러워 죽자면 오케이지만. 그러려 하면 금이가 먼저 막을 거예요...?

>>181-182 👀👀👀👀👀👀👀👀
믹서에 샌드위치와 몬스터 넣고, 곱게 간 다음에 마지막은 젓지 말고 흔들어서... (?)

193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41:57

>>186 영장류의 강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인간을 포기하겠다 죠죠~!!!

태오: 그렇게 쏘다니면 틀니도 한 순간이에요…….
태오: ……(호빵 받고 점퍼 주머니 뒤적)
태오: 처먹든지……. (몰티저스 한 봉지 던져줌)

>>187 ㅋ ㅋ ㅋ ㅋㅋㅋㅋ아 동의한 거야!! 암튼 그래!!!!

하하 상체는 중요하지
물에 빠지면 이것만 뜰지 이것땜에 가라앉을지 어케알아 우리가 일단 표식인 것이 중하다(진짜 이딴 개쓰레기 발언)

>>188 현태오 진짜 은은한 미소로 크크큭맨 보고 있을 것 같아 클낫다

태오: …….
태오: 먼저 샘플이 되어준다면요. (슬쩍 4학구 의학 박물관과 자신의 독백을 가리킴…….)

194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3:42:20

질문 하나!

리라는 군밤이다! 고구마가 더 무겁게 느껴져서 불편하대!
밤도 무겁긴 마찬가지지만 한두개면 크게 티나지 않으니...

씻고와따

195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3:43:00

>>194 뽀송따끈한 리라주다 (꿍실꿍실)(우다다)(털뿜하고 런)

196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44:19

>>192 잠깐 금이가 이혜성 입 막았을 때 이혜성이 눈썹 늘어트리면서 그 애니메이션에서 불만스러워하는 소리를 내는 걸 떠올렸는데 이건 너무 이혜성답지 않으니 패스하고
막으면 잠깐 눈 깜빡이다가 아차 하는 표정 지음
근데 밖이여도 둘만 있다면 금이가 부끄러워 하지만 이혜성이 입맞춰도 받아줄거라는 적폐가 그만

197 신새봄 (wkRWJy8RN.)

2024-03-11 (모두 수고..) 23:44:22

>>0

정체불명의 액체와 거품으로 난장판이 된 훈련실. 바닥이며 벽이며 구석구석 씻어내고 닦아내느라 온 몸이 벌써 뻐근하다. 어쩌다가 이렇게 됐냐면, 동시에 두개의 물체를 콜라와 멘토스로 만들어보려다가. ...뭐, 그렇게 됐다. 그래도 잘만 연마하면 전투할 때 유용할지도 모르니까!

// 에고 깜빡 졸았네 재갱~ 다들 안녕안녕!

situplay>1597039462>713 situplay>1597039462>916
서연주 안녕안녕!>< 그러게 아쉽다 히히 그래도 좋은 아이디어였어! 나중엔 콜라랑 멘토스를 만들어서 적의 입에 쏙 넣어보려구!(못됨주의)

situplay>1597039462>887
@동월주 답레 남겨놨어! 확인해주면 고마워><

198 천 혜우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3:44:51

...여, 기다렸냐.
음, 아니, 한 시간 정도 앉아있었을 뿐이야.
뭐? 켁, 변함없이 징그러운 자식.
하하, 너랑 다르게 나는 남는게 시간이니까 말이지. 뭐 시켜줄까?
됐어. 너한테 맡겼다가 뭐가 들어간 걸 줄 줄 알고.
너무하네. 사람을 무슨 폭탄 취급이야?
라고 지난 번 아메리카노에 까나리액젓을 섞어 준 인간이 말했습니다.
그 때는 네가 하도 속을 긁으니까 그랬지. 자업자득이었어.
그 때만이 아니, 아나, 아무튼 잠시만.
그래.

왔다.
그래. 오늘은 뭘로 했어?
자바칩모카프라페에 자바칩 반갈반통 추가.
여전히 단 걸 좋아하는 구나. 그 애처럼.
어쩌다 입맛이 맞는 거지. 너나 나나.
음, 그게 그거긴 해.

어어, 그래서 용건이 뭐냐?
벌써 본론으로 들어가자고? 너무 성급한 걸.
네가 불러냈는데 용건 말고 들을게 있냐? 우리가 그런 사이도 아니고.
어머, 너무해. 우리 사이가 고작 그 정도였어?
발목 나가고 싶냐?
워, 살벌해라. 농담도 안 받아주니. 나 진짜 서운-
뭐가 어떻다고?
서운해요. 자기.
으! 망할 놈. 널 이기느니 내가 죽지.
아하하, 그대로 찔렀으면 이기는 건데, 넌 그런 점이 너무 물러.
상관없어. 아무튼 만족했지? 본론.
음, 별 건 아니고, 이번에 받은 일이 슬슬 마무리 단계인데, 좀 도와줬으면 해서.
적당히 하고 손 떼라니까. 일단 무슨 일이냐?
그건 비밀.
그럼 안 해.
아, 매정해. 알잖아, 우리 일 떳떳하지 못 한 거.
네가 고작 그딴 이유로 말 못 할 자식이 아닌 거, 내가 다 아는데?
알면 한 번쯤 순순히 도와주면 안 되고?
어, 안 돼.
단호하시네요. 단호박인 줄.
언제적 유행어를, 아으, 유치한 자식. 프흐흐.
하지만 웃겼죠? 웃었으니 도와주는 거다?
개소리 집어치워. 공사 구분 못 하는 놈도 아니고, 오늘따라 혀가 3학구 순환선마냥 길어가지고.
그-렇게 길게 길게 돌리고 돌려 말해야만 하는 뭔가 뭔가, 라는 거지.
어, 그래, 아무튼 안 해.
에이, 보수를 이만큼이나 줄 건데도?
...고작 나 하나 쓰는데 이만큼? 야, 드디어 선을 넘었냐? 어떻게 이런 금액이 나와?
아하하, 그건 아니고, 눈 먼 호구가 펑펑 써주니까 그래.
어떤 호구길래 너한테 잡혔다냐. 불쌍타.
그럼 도와주지 그래?
너 당장 코 막고 입 벌려서 이거 원샷하면 해줌.
으, 고문은 싫어잉.
싫음 말어. 아무튼 나 안 해.
단호하긴. 그렇지만 그런 점이 매,력,저읔.
뇌절치지 말랬지.
아, 씁, 하, 워커 신고 정강이를 까다니 이 악마, 악질 자식...
자업자득이다. 하하.
으으윽...

아직도 아프냐?
지금은 괜찮아. 내일이면 멍 들 것 같지만.
좋네. 힘조절한 보람이 있어.
어련하랴. 아, 벌써 시간이 이렇네. 간만에 한 잔 하러 갈까?
안 된다. 나 일 있어. 취직? 했다.
아, 알지. 그런데 그건 밤일이잖아.
투잡이야. 요즘 아날로그가 그리워져서 서점 알바 뛰는 중.
흠- 어떻게 하면 아날로그=서점이 되는 걸까.
그야 아날로그의 대표 하면 종이책 아니냐? 요즘 잘 나가는 것도 있어.
극야의 서 시리즈?
뭐야, 아네. 아, 너 책벌레였지.
당연하지. 요즘 그것 때문에 시끄럽기도 하고, 그러니 모르는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
시끄럽...
4학구, 미술관, 신데렐라.
습, 나도 방금 생각났어. 뭐 챌린지 쇼츠가 유행이니 뭐니 한다더니 기어코 일을 쳤구나 했지.
그래. 표면은 그게 전부겠지만.
뭐가 더 있다 이거냐?
음, 글쎄? 알고 싶으면 일 도와줄래?
응 꺼져. 낚이겠냐 내가.
한 번쯤은 낚여주면 고마울 텐데- 아쉬워라.
한 번도 아까우니까 꺼지라. 나 간다.
그래. 나중에 또 보자.
어, 너도 후배 적당히 괴롭히고.
하하, 새겨둘게.

199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45:26

>>189 하지만 동생아 보렴
네 오라비 진짜 퇴폐미인수 포지션
이런 녀석이 공인 것도 좋긴 하겠지만 지랄속성 있어서 안됨

태오: ……저기, 너무 부담스럽게 보는 건 아닌가 싶어.
태오: (수줍게 가려보기...)(뭔)

>>192 아 저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젓지 말고 흔들어서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티니잔에 따라야겠다...(?)

200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3:45:26

>>195 (촉촉따끈한 몸에 털이 붙음)(복슬해져서 기분좋다)(?)

어딜도망가!!
고양이 잡아!!
🕺🕺🕺

201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46:34

리라주 새봄주 하이
졸았으면 자거라 새봄주야

>>193 크아아악 내가 언제! 날조다!
아니 진짜 엄청 개쓰레기 발언 하지만 유잼이지
표식이래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194 오호 아니 무겁게 느껴져서<<
그치만 군밤 하나씩 까서 입에 넣다가 랑이랑 군밤 한봉지 사이좋게 나눠먹는 리라 보고 싶다

202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3:46:44

>>193 아...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노리는 관계가 형성되어버리다니!! 과연 승자는 누구인가! (어?)

>>194 다시 어서 오세요! 리라주!!

>>197 새봄주도 안녕하세요!!

203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47:18

쌔보미 하이~

하아니 저거
U랑 혜우인가🤔

204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3:47:25

(혜우 독백을 지켜보는 중.)

205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3:47:28

>>198 뭐지
뭐지??????

🤔🤔
최소 하나는 칼찌 같은데
후배 적당히 괴롭히라....고.......
🤔🤔🤔🤔 아니 혜우주가 유준씨는 혜우편이랬으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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