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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카시의 시간 ~ 백귀야행 】 3月9日~3月23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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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누구를? ◆.N6I908VZQ
2024-03-10 22:21:44 - 2024-03-12 01:57:38
0 …그런데 누구를? ◆.N6I908VZQ (GAc8u0nStg)
2024-03-10 (내일 월요일) 22:21:44
820 스미레주 (GQL8//1PjE)
2024-03-11 (모두 수고..) 23:59:23
>>812
하 증말 잇고 싶은 것 투성인데(쳐낼게없어서큰일임) 🤦 곧 자러가야돼서 낼 집가믄서 이어야겟당 ㅎㅎ
칭찬스티커 x99999999999개 ☘️☘️ 그리구 사랑해 오늘은 꿈도 꾸지 말고 푹 자길 바래 🥺 조아 열심히 들아오께 나 마침 화요일 시간표가 12~13시 비거든 ㅎㅎ
>>814
하... rgrg....... 과거의 나 죽이고시퍼....ㅎ
사이클이랑 조깅~~!!! 메모해둿어 아 근데 주변에서 다들 조깅 많이 하라구 하긴 하더라구... 🤦🤦
하 증말 잇고 싶은 것 투성인데(쳐낼게없어서큰일임) 🤦 곧 자러가야돼서 낼 집가믄서 이어야겟당 ㅎㅎ
칭찬스티커 x99999999999개 ☘️☘️ 그리구 사랑해 오늘은 꿈도 꾸지 말고 푹 자길 바래 🥺 조아 열심히 들아오께 나 마침 화요일 시간표가 12~13시 비거든 ㅎㅎ
>>814
하... rgrg....... 과거의 나 죽이고시퍼....ㅎ
사이클이랑 조깅~~!!! 메모해둿어 아 근데 주변에서 다들 조깅 많이 하라구 하긴 하더라구... 🤦🤦
822 츠구나가 코유키 - 쿠로누마 테츠오 (YAynhKyFTg)
2024-03-11 (모두 수고..) 23:59:48
>>730
"......"
...이 사람도 약간 그런 타입인 거려나?
남 신세지곤 못사는 그런거 말야....
뭐, 아무래도 단순한 호의로 돕는 것마저 의심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현대사회가 나쁜 거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방도가 따로 없다는 것을 인정했는지 어떻게든 물물교환을 할 방도를 필사적으로 찾으려는 모습이 조금은 색다른 기분으로 와닿았다.
그게... 그냥 호의로 준다고 했으니 뭔가를 받을 필요도 없고,
애초에 도와준다는건 물건이 아니라 물물교환이 성립이 안되거든요...
라는 생각은 머릿속에서만 굴리기로 했다.
"대금은 대금대로... 따로 쓰일 곳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여전히 웃는건 어려웠지만... 간신히 입꼬리만큼은 올려보일수 있었다.
그나마 다행이지... 귀갓길이니 사람이 우르르 몰려있을 일도 없고 말이야.
"게다가 이정도의 두부를 가지고 왔으면... 분명히 티가 날텐데..."
물론 이 남자애가 들고다닐 수 있는 양만 가지고 나왔다곤 해도... 그것도 엄청난 양이니까... 티가 안날 수가 없겠지...
...
그러고보니 두부과자도 좋아했었나... 그의 기호식품에 대해서 문득 든 생각이었다.
아무튼 술보단 나을 거야. 하루가 멀다하고 진탕 취해있으니까...
"그... 그럼... 그렇게 하는 걸로..."
역시 학생의 모임장소는 학교인 겁니까... 상식적으론 그렇겠죠. 아무리 아야카미라고 해도...
집까지도 그리 머지 않은 건지 슬슬 눈에 익은 풍경들이 펼쳐지는데다 익숙한 향취까지도 느껴졌다.
흐릿한 과실주의 향, 꿈 속에 잠긴듯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
그 역시 내가 가까이 있다는걸 알고서 주변을 서성이는 거겠지.
"그... 그래도 혹시나 지금 같은 고민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저기... 3학년... B반이니까..."
아니, 누가 봐도 수상해보이잖습니까. 술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부르라니, 무슨 주류 중계업자세요?
"......"
...이 사람도 약간 그런 타입인 거려나?
남 신세지곤 못사는 그런거 말야....
뭐, 아무래도 단순한 호의로 돕는 것마저 의심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현대사회가 나쁜 거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방도가 따로 없다는 것을 인정했는지 어떻게든 물물교환을 할 방도를 필사적으로 찾으려는 모습이 조금은 색다른 기분으로 와닿았다.
그게... 그냥 호의로 준다고 했으니 뭔가를 받을 필요도 없고,
애초에 도와준다는건 물건이 아니라 물물교환이 성립이 안되거든요...
라는 생각은 머릿속에서만 굴리기로 했다.
"대금은 대금대로... 따로 쓰일 곳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여전히 웃는건 어려웠지만... 간신히 입꼬리만큼은 올려보일수 있었다.
그나마 다행이지... 귀갓길이니 사람이 우르르 몰려있을 일도 없고 말이야.
"게다가 이정도의 두부를 가지고 왔으면... 분명히 티가 날텐데..."
물론 이 남자애가 들고다닐 수 있는 양만 가지고 나왔다곤 해도... 그것도 엄청난 양이니까... 티가 안날 수가 없겠지...
...
그러고보니 두부과자도 좋아했었나... 그의 기호식품에 대해서 문득 든 생각이었다.
아무튼 술보단 나을 거야. 하루가 멀다하고 진탕 취해있으니까...
"그... 그럼... 그렇게 하는 걸로..."
역시 학생의 모임장소는 학교인 겁니까... 상식적으론 그렇겠죠. 아무리 아야카미라고 해도...
집까지도 그리 머지 않은 건지 슬슬 눈에 익은 풍경들이 펼쳐지는데다 익숙한 향취까지도 느껴졌다.
흐릿한 과실주의 향, 꿈 속에 잠긴듯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
그 역시 내가 가까이 있다는걸 알고서 주변을 서성이는 거겠지.
"그... 그래도 혹시나 지금 같은 고민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저기... 3학년... B반이니까..."
아니, 누가 봐도 수상해보이잖습니까. 술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부르라니, 무슨 주류 중계업자세요?
825 카가리주 (5o0ZBWIv6I)
2024-03-12 (FIRE!) 00:00:43
>>808 크아아악 나 샌즈된다
>>810 그치만 그 야키니쿠 외출해싀 사먹거나 본인이 직적 요리해서 먹어야 하는 선택지인 것 같어....
>>751 >>809 기엽구나❗❗❗❗❗❗❗
그치만 쮠님 자비 없어서 아야나가 끼에엥하고 힘 빠져도 본인이 만족할 때까지는 계속할 것 같아...😘
그래도 그렇게 다 한 다음엔 꼬옥 안아주고 있을 거래😏
>>810 그치만 그 야키니쿠 외출해싀 사먹거나 본인이 직적 요리해서 먹어야 하는 선택지인 것 같어....
>>751 >>809 기엽구나❗❗❗❗❗❗❗
그치만 쮠님 자비 없어서 아야나가 끼에엥하고 힘 빠져도 본인이 만족할 때까지는 계속할 것 같아...😘
그래도 그렇게 다 한 다음엔 꼬옥 안아주고 있을 거래😏
827 카가리주 (5o0ZBWIv6I)
2024-03-12 (FIRE!) 00:01:54
>>821 네 마망...🥹
왠지 앞치마 두른 유우키가 상냥하게 혼내주는 장면 떠올라버렸어
@히나주 이 시츄 어떻게 생각해?(?)
쓰미주 잘자~~
왠지 앞치마 두른 유우키가 상냥하게 혼내주는 장면 떠올라버렸어
@히나주 이 시츄 어떻게 생각해?(?)
쓰미주 잘자~~
828 카가리주 (5o0ZBWIv6I)
2024-03-12 (FIRE!) 00:02:37
>>825 ㅇㄴ오타 상태 보니까 진짜 자러 가야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잘게
다들 굿나잇
😘
나도 잘게
다들 굿나잇
😘
831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00:03:28
카가리쭈도 굿 나 잇
원래는 카가리주 자러갈때쯤 자러가야 하지만?
나 오늘 제법 미쳐 있어요
오늘 한강 건너는날이다 절대로 잠못잔다
원래는 카가리주 자러갈때쯤 자러가야 하지만?
나 오늘 제법 미쳐 있어요
오늘 한강 건너는날이다 절대로 잠못잔다
832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0:03:57
>>820
빠르게 달리다 살살 달리다 반복하는 인터벌이 진짜 살 쭉쭉 뽑히긴하는데
아주 천천히 조깅하는게 지금은 젤 베스트일거같애
경보도 나쁘진 않은데 같은 속도로 천천조깅하는게 훨 효율 좋거든
스피닝도 다욧 + 몸매 가꾸기 좋으니까 여유 된다면 알아보는거 추천..!
어차피 근육 땡겨도 속근만 늘어서 막 우락부락해지진 않아 오히려 균형 잡혀서 훨 좋아진다구 🤭
빠르게 달리다 살살 달리다 반복하는 인터벌이 진짜 살 쭉쭉 뽑히긴하는데
아주 천천히 조깅하는게 지금은 젤 베스트일거같애
경보도 나쁘진 않은데 같은 속도로 천천조깅하는게 훨 효율 좋거든
스피닝도 다욧 + 몸매 가꾸기 좋으니까 여유 된다면 알아보는거 추천..!
어차피 근육 땡겨도 속근만 늘어서 막 우락부락해지진 않아 오히려 균형 잡혀서 훨 좋아진다구 🤭
837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0:08:25
>>836
하 보기만 해도 기빨리네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님 진짜 그 초딩 체력.. 그거 같음.. 개쩖...
하 보기만 해도 기빨리네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님 진짜 그 초딩 체력.. 그거 같음.. 개쩖...
838 테츠오 - 코유키 (enIYq9xJi2)
2024-03-12 (FIRE!) 00:09:12
"그러려나? 알았어!"
더 이상 고민해봐야 더 이상의 해결방법이 없다는걸 알았는지 더 이상은 고민하지 않고 그는 그대로 대답했다.
"하지만 이 정도로 많은양을 다 먹을 수는 있는거야? 가족이 많나..?"
한 가족이 먹기에도 많은 이 두부를 어떻게 처리하려나. 물론 이 정도의 두부는 세끼 전부 두부를 먹는 그에게는 아무 일도 아니었다. 오히려 두부가 부족했다.
"3학년? 의외로 선배였네! 고민이라. 잘 해결이 안되면 첫번째로 찾아갈게! 두번째로 찾아갈 사람은 영 해결방법이 이상해서 말이야!"
눈 앞의 그녀라면 분명 정상적인 답변을 주겠지! 역시 상담 할 상대는 잘 고려하는게 좋다!
"두부는 여기에다 두면 되는거지?"
슬슬 도착했는지 익숙한 발걸음으로 이동하는 그녀에게 뒤에서 말했다.
더 이상 고민해봐야 더 이상의 해결방법이 없다는걸 알았는지 더 이상은 고민하지 않고 그는 그대로 대답했다.
"하지만 이 정도로 많은양을 다 먹을 수는 있는거야? 가족이 많나..?"
한 가족이 먹기에도 많은 이 두부를 어떻게 처리하려나. 물론 이 정도의 두부는 세끼 전부 두부를 먹는 그에게는 아무 일도 아니었다. 오히려 두부가 부족했다.
"3학년? 의외로 선배였네! 고민이라. 잘 해결이 안되면 첫번째로 찾아갈게! 두번째로 찾아갈 사람은 영 해결방법이 이상해서 말이야!"
눈 앞의 그녀라면 분명 정상적인 답변을 주겠지! 역시 상담 할 상대는 잘 고려하는게 좋다!
"두부는 여기에다 두면 되는거지?"
슬슬 도착했는지 익숙한 발걸음으로 이동하는 그녀에게 뒤에서 말했다.
844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00:11:50
>>843 캡틴과 나의 차이가 뭔지 아는가?
나는 정주행이 필요없다는 것이다.........
나는 정주행이 필요없다는 것이다.........
849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0:14:25
>>844
갸악... 님 암기력도 끝장날거 같음
>>845
닌닌상 곰방와- 👋👋👋 잠시 방전됐었니~~~!
갸악... 님 암기력도 끝장날거 같음
>>845
닌닌상 곰방와- 👋👋👋 잠시 방전됐었니~~~!
851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00:17:08
>>849 근데 솔직히 말해서
지금 문풀한 상태로 가서 턱걸이 할수 있을지?? 싶음
암기력 의외로 안 좋습니다.
지금 문풀한 상태로 가서 턱걸이 할수 있을지?? 싶음
암기력 의외로 안 좋습니다.
853 코유키주 (PwhtHMHLQ.)
2024-03-12 (FIRE!) 00:17:46
>>846 프린스송 예아!
슬슬 풀잠 때릴 때에용, 그래도 답레는 남기고 잘거~~~~~~~~~~~~~
>>849 화 내지 말아 들으십시오. 하이쿠를 읊으십시오.
현대인은 집에 도착하면 거짓말같이 방전된다 카더라.......
슬슬 풀잠 때릴 때에용, 그래도 답레는 남기고 잘거~~~~~~~~~~~~~
>>849 화 내지 말아 들으십시오. 하이쿠를 읊으십시오.
현대인은 집에 도착하면 거짓말같이 방전된다 카더라.......
854 유우키주 (57wmjg422k)
2024-03-12 (FIRE!) 00:18:21
>>845 괜찮아? 코유키주?
>>848-849 ㅋㅋㅋㅋ 무슨 소리야! 난 지금도 기어들어가면서 티빙이나 조용히 보는 슬라임이야.
>>848-849 ㅋㅋㅋㅋ 무슨 소리야! 난 지금도 기어들어가면서 티빙이나 조용히 보는 슬라임이야.
856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0:18:46
>>853
괜찮아.... 여기도 거의 다 방전팟이거든
이거 충전하려면 지금 자야하는데 먼가.. 먼가.. 지금 자기엔 넘 아까움
의미 없이 쓰는 시간이긴한데 🥺 오늘의 야식은 몬가요 닌닌쌤??
괜찮아.... 여기도 거의 다 방전팟이거든
이거 충전하려면 지금 자야하는데 먼가.. 먼가.. 지금 자기엔 넘 아까움
의미 없이 쓰는 시간이긴한데 🥺 오늘의 야식은 몬가요 닌닌쌤??
861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00:22:21
그리고 이쯤에서 frog큰 고민이 하나 드는데
얘들아
이 판 갈고 나갈준비 할 수 있을거같은데
판 갈기 전에 캡틴이 올까?
얘들아
이 판 갈고 나갈준비 할 수 있을거같은데
판 갈기 전에 캡틴이 올까?
863 유우키주 (57wmjg422k)
2024-03-12 (FIRE!) 00:23:13
여기서 슬라임X드래곤이 나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아야나주의 내공은 엄청나다. 정말로...
역시 아야나주의 내공은 엄청나다. 정말로...
866 코유키주 (PwhtHMHLQ.)
2024-03-12 (FIRE!) 00:24:26
>>854 I am 인간이에요.
이런 걸로 쉽게 죽지 않지!
>>855 거... 시험이 코앞인건 알지만 휴식을 취한닥거나 잔다는 선택지는 없으신가요......
>>856 쓰읍...... 그거 뭔지 알거 같음...
그래도 실상은 잘 시간 쪼개서 하는 취미니깐 나름의 의미가 있는거 아닌지.....?
오늘 야식이용? 웰치스 딸기맛 한캔?
이런 걸로 쉽게 죽지 않지!
>>855 거... 시험이 코앞인건 알지만 휴식을 취한닥거나 잔다는 선택지는 없으신가요......
>>856 쓰읍...... 그거 뭔지 알거 같음...
그래도 실상은 잘 시간 쪼개서 하는 취미니깐 나름의 의미가 있는거 아닌지.....?
오늘 야식이용? 웰치스 딸기맛 한캔?
868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00:25:51
>>866 이보세요
아침8시까지 한강을 넘어가 있어야 하는데 나 절대로 잘 수 없음 이에요
이건 선택이 아니다 강제 다......
아침8시까지 한강을 넘어가 있어야 하는데 나 절대로 잘 수 없음 이에요
이건 선택이 아니다 강제 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