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카미사마의 시간 ~ 나츠마츠리 】 3月9日~3月23日
( situplay>1597039377>752 )
【 아야카시의 시간 ~ 백귀야행 】 3月9日~3月23日
( situplay>1597039377>770 )
※ 불꽃놀이 아래에서 보자
둘째이자 마지막 밤에는 불꽃놀이가 있으니까, 괜찮으면…… 같이 볼래?
※ 뒷축제
마츠리 뒤편을 조심해。
【 주요 공지 】
❗ 수위 기준 안내
situplay>1597039414>448
❗ 보너스전 : 파이팅! 결과 및 체육제 최종 정산
situplay>1597039414>495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414/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x5G2NaJYRnLSjF7L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597039475>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9장 :: 1001
…그런데 누구를? ◆.N6I908VZQ
2024-03-10 22:21:44 - 2024-03-12 01:57:38
0 …그런데 누구를? ◆.N6I908VZQ (GAc8u0nStg)
2024-03-10 (내일 월요일) 22:21:44
2 아야카미 ◆.N6I908VZQ (VlMHhLDwCk)
2024-03-11 (모두 수고..) 01:50:18
나기주 입장은 확인했다.
그래도 내 나름대로 혼자 고민은 해보겠다.
욕설 필터링의 단점을 모르는 게 아니야. 그래서 어느 쪽이든 양날의 검이라 일렀던 거고.
이게 과연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까 혼자서 재차 검토는 해보겠다.
그래도 내 나름대로 혼자 고민은 해보겠다.
욕설 필터링의 단점을 모르는 게 아니야. 그래서 어느 쪽이든 양날의 검이라 일렀던 거고.
이게 과연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까 혼자서 재차 검토는 해보겠다.
5 아야카미 ◆.N6I908VZQ (VlMHhLDwCk)
2024-03-11 (모두 수고..) 01:52:45
수위 기준 공지 ( 24/03/11 갱신 )
<노출>
성적 맥락을 전혀 함유하지 않은 간결한 나신 장면 허용.
예시 - 소녀가 나신의 센을 발견하고 변태라고 하는 독백 ( situplay>1597038329>923 )
당연하지만 성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나신에 대한 자세한 묘사를 배제할 것.
<성행위>
성관계 - 암시/언급 일체 금지. 농담성 간접 언급 또한 안전을 위해 전면 금지.
키스 - 딥키스까지 허용하나 혀를 얽는 묘사는 성관계를 떠오르게 하지 않을 정도의 간결한 묘사로 대체할 것.
키스 포함 스킨십 허용 부위 - 성기, 허벅지, 흉부, 둔부 제외 전면 허용.
스킨십 허용선 - 성관계 제외 모든 행위 허용. 묘사는 알아서들 잘 조절하리라 믿는다. 성적 묘사가 유사 성관계로 느껴질 정도로 과도하지 않을 것.
페티쉬에 대한 설정 - 가능 situplay>1597030184>666 마지막 문단을 참조
<폭력>
지나치게 상세하고 노골적인 폭력 묘사 금지. 폭력적인 소재나 행위의 종류 자체는 별도로 제한하지 않음.
( 참고 예시 - situplay>1597030184>707 )
<언어>
오너 - 욕설 전면 금지. ( 초성 표기 포함 ) 욕설이 아니면 전달되기 힘든 뉘앙스가 있거나 드립을 활용하고자 하는 경우엔 ( ex 뭐야 XX 돌려줘요 드립 등 ) 한정적으로 허용하여, 모든 음절을 X로 대체하거나 순화한 어휘로 표현할 것 ( 신발 등 )
+ 또한 소위 "더러운 말"이라고 했던 농담성 발언은 금지하지 않으나 어장의 전체 분위기를 해칠 정도로 과도해서는 안 된다는 이전의 태도를 견지. 알아서들 잘 조절하리라 믿겠다.
( 이걸 굳이 정하는 이유 : 어장이 XX로 넘쳐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
캐입 - 통념적으로 심한 욕설로 여겨지는 단어는 X나 * 등의 문자로 필터링. (새끼, 개새끼, 년, 놈, 병신, 등신은 예외로 필터링 제외. 그 외는 전부 필터링 해당 사항.) 최소 1음절 필터링. 당연하지만 필터링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외설적인 발언은 사용하지 않을 것.
<기타>
술/담배 제한 사항 없음.
마약 - 현 시점 미성년자 캐릭터+모든 시트 캐릭터에 한해 소재 활용 전면 금지. 서사의 풍부성을 위해 성인 "NPC" 캐릭터에 한해 허용하나 반드시 자세한 묘사 없이 아주 짤막한 언급이나 간접적인 암시에 그칠 것.
어장 수위 기준을 위와 같이 정한 이유는 참여자들이 원하는 종류의 서사를 무리 없이 풀고 갈 수 있게 하기 위함이지, 과도한 성적/폭력적 분위기를 장려하고자 함이 아님을 밝힘.
본 수위 기준은 애매모호한 부분이나 결점을 메꾸는 방향으로 변경 사항이 발생할 수 있음.
/일단 갱신
<노출>
성적 맥락을 전혀 함유하지 않은 간결한 나신 장면 허용.
예시 - 소녀가 나신의 센을 발견하고 변태라고 하는 독백 ( situplay>1597038329>923 )
당연하지만 성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나신에 대한 자세한 묘사를 배제할 것.
<성행위>
성관계 - 암시/언급 일체 금지. 농담성 간접 언급 또한 안전을 위해 전면 금지.
키스 - 딥키스까지 허용하나 혀를 얽는 묘사는 성관계를 떠오르게 하지 않을 정도의 간결한 묘사로 대체할 것.
키스 포함 스킨십 허용 부위 - 성기, 허벅지, 흉부, 둔부 제외 전면 허용.
스킨십 허용선 - 성관계 제외 모든 행위 허용. 묘사는 알아서들 잘 조절하리라 믿는다. 성적 묘사가 유사 성관계로 느껴질 정도로 과도하지 않을 것.
페티쉬에 대한 설정 - 가능 situplay>1597030184>666 마지막 문단을 참조
<폭력>
지나치게 상세하고 노골적인 폭력 묘사 금지. 폭력적인 소재나 행위의 종류 자체는 별도로 제한하지 않음.
( 참고 예시 - situplay>1597030184>707 )
<언어>
오너 - 욕설 전면 금지. ( 초성 표기 포함 ) 욕설이 아니면 전달되기 힘든 뉘앙스가 있거나 드립을 활용하고자 하는 경우엔 ( ex 뭐야 XX 돌려줘요 드립 등 ) 한정적으로 허용하여, 모든 음절을 X로 대체하거나 순화한 어휘로 표현할 것 ( 신발 등 )
+ 또한 소위 "더러운 말"이라고 했던 농담성 발언은 금지하지 않으나 어장의 전체 분위기를 해칠 정도로 과도해서는 안 된다는 이전의 태도를 견지. 알아서들 잘 조절하리라 믿겠다.
( 이걸 굳이 정하는 이유 : 어장이 XX로 넘쳐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
캐입 - 통념적으로 심한 욕설로 여겨지는 단어는 X나 * 등의 문자로 필터링. (새끼, 개새끼, 년, 놈, 병신, 등신은 예외로 필터링 제외. 그 외는 전부 필터링 해당 사항.) 최소 1음절 필터링. 당연하지만 필터링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외설적인 발언은 사용하지 않을 것.
<기타>
술/담배 제한 사항 없음.
마약 - 현 시점 미성년자 캐릭터+모든 시트 캐릭터에 한해 소재 활용 전면 금지. 서사의 풍부성을 위해 성인 "NPC" 캐릭터에 한해 허용하나 반드시 자세한 묘사 없이 아주 짤막한 언급이나 간접적인 암시에 그칠 것.
어장 수위 기준을 위와 같이 정한 이유는 참여자들이 원하는 종류의 서사를 무리 없이 풀고 갈 수 있게 하기 위함이지, 과도한 성적/폭력적 분위기를 장려하고자 함이 아님을 밝힘.
본 수위 기준은 애매모호한 부분이나 결점을 메꾸는 방향으로 변경 사항이 발생할 수 있음.
/일단 갱신
9 아야나주 (P7b2qCjXO.)
2024-03-11 (모두 수고..) 01:55:49
situplay>1597039414>996
슬슬 막바지이기도 하고 님이내일레스두번쓰면 빨리 끝날 수 있을 테니 괜찮을? 듯? 나는 이 일상 화~수 쯤에는 끝나리라 봅니다. 왜냐 어차피 카가리 다음 레스 나오고 다다음쯤에? 내가 막레 쓸걸로 예상하고 있거든
일단.......스미스미상한테도 서사얘기했지만 양쪽커플 서사가 있으니까 아무튼 스카대전은 나츠마츠리 이후일거라 예상은 하고 있음. 다치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다쳐도 ㄱㅊ은게 아야나 이제 상처 치유해줄수 있으니까 키스하면서 상처치료해주기 됨ㅎㅎ 캇파형으로 카스해야 하는 거 빼고 다 괜찮음 생각해보니 괜찮은게아님
사랑하는 쭈인님 생일이니까 당연히 손수 챙겨 드림. 쭈인님은 아야나 생일은 카페 블랑에서 류지대신시켜서 챙겨주셔도 되 😘 메론소다줘
아무튼간에 장식별로 없어보일거라 예상되는 카가리 메신저백과 달리? 아야나 백팩에는 개구리 키링 한두개 정도는 당연히 달려잇읍니다. 개구리뱃지도 달려잇음 검정백팩 치고는 개굴개굴 장식 많읍니다 아니근데 까만물떡뭔데????????
하지만 아야나 파자마파티 때 정말로 쭈인님에게 꼬옥 껴안겨서 잘 것 같고 원래도 뭐 껴안고 자는거 좋아하는걸ㅎㅎㅎㅎ
테츠오와도 안해본 게임특훈 쭈인님과 하다. 역시 카야 오락실데이트는 하지말자 데이트가아니라특훈된다!!!!
슬슬 막바지이기도 하고 님이내일레스두번쓰면 빨리 끝날 수 있을 테니 괜찮을? 듯? 나는 이 일상 화~수 쯤에는 끝나리라 봅니다. 왜냐 어차피 카가리 다음 레스 나오고 다다음쯤에? 내가 막레 쓸걸로 예상하고 있거든
일단.......스미스미상한테도 서사얘기했지만 양쪽커플 서사가 있으니까 아무튼 스카대전은 나츠마츠리 이후일거라 예상은 하고 있음. 다치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다쳐도 ㄱㅊ은게 아야나 이제 상처 치유해줄수 있으니까 키스하면서 상처치료해주기 됨ㅎㅎ 캇파형으로 카스해야 하는 거 빼고 다 괜찮음 생각해보니 괜찮은게아님
사랑하는 쭈인님 생일이니까 당연히 손수 챙겨 드림. 쭈인님은 아야나 생일은 카페 블랑에서 류지대신시켜서 챙겨주셔도 되 😘 메론소다줘
아무튼간에 장식별로 없어보일거라 예상되는 카가리 메신저백과 달리? 아야나 백팩에는 개구리 키링 한두개 정도는 당연히 달려잇읍니다. 개구리뱃지도 달려잇음 검정백팩 치고는 개굴개굴 장식 많읍니다 아니근데 까만물떡뭔데????????
하지만 아야나 파자마파티 때 정말로 쭈인님에게 꼬옥 껴안겨서 잘 것 같고 원래도 뭐 껴안고 자는거 좋아하는걸ㅎㅎㅎㅎ
테츠오와도 안해본 게임특훈 쭈인님과 하다. 역시 카야 오락실데이트는 하지말자 데이트가아니라특훈된다!!!!
10 아야카미 ◆.N6I908VZQ (VlMHhLDwCk)
2024-03-11 (모두 수고..) 01:56:21
?
아니 심각한 일은 아니니까
일단 나기주도 괜찮다고 입장 밝혔고 나도 어장이 즐거웠으면 하는 바람에 더 나은 길을 모색할 뿐이니까 말이야
아니 심각한 일은 아니니까
일단 나기주도 괜찮다고 입장 밝혔고 나도 어장이 즐거웠으면 하는 바람에 더 나은 길을 모색할 뿐이니까 말이야
13 아야카미 ◆.N6I908VZQ (VlMHhLDwCk)
2024-03-11 (모두 수고..) 01:57:50
어장 안 심각하다 워이워이 겁먹지들 마라
난 답레 마저 감상하고 답변 이을 건 이어온다
난 답레 마저 감상하고 답변 이을 건 이어온다
15 히데주 (18KA0F/jgU)
2024-03-11 (모두 수고..) 01:59:16
그닥 엄청 걱정되는건 아니긴한데.....! 하 내가 전적이 있어서 그래 보이긴 하겠다 이구 🥺
16 아야나주 (P7b2qCjXO.)
2024-03-11 (모두 수고..) 01:59:18
>>14 내가 내일 모의고사 문풀하면서 🐸ricecake 같이 그려온 거 보는거보다 님이 그려오신 걸 보는게 나을거 같은데 동의하십니까??
17 아야나주 (P7b2qCjXO.)
2024-03-11 (모두 수고..) 02:00:47
아 쓰고보니 땡긴다
마인크래프트된 아오이아저씨
Wwwwwwwwwwwwwwwwwwwwwwwwwww
마인크래프트된 아오이아저씨
Wwwwwwwwwwwwwwwwwwwwwwwwwww
18 히데주 (18KA0F/jgU)
2024-03-11 (모두 수고..) 02:01:02
>>14
아오상 생각보다 훨씬 펑펑 터져서 히익- 했던 기억이... 🤭 심지어 그 로그 현재진행형이지?? 나 더 빨리 안물어봤으면 눈탱밤탱된 아오상 멀뚱멀뚱 쳐다만 보는 쏘패 히데 될뻔 했자너~~~~ 후후
아오상 생각보다 훨씬 펑펑 터져서 히익- 했던 기억이... 🤭 심지어 그 로그 현재진행형이지?? 나 더 빨리 안물어봤으면 눈탱밤탱된 아오상 멀뚱멀뚱 쳐다만 보는 쏘패 히데 될뻔 했자너~~~~ 후후
19 나기주 (qD7QFkTgDQ)
2024-03-11 (모두 수고..) 02:01:59
내가 익숙하거나 좋은 거 누가 제지하면 발끈하는 성격이라 이따끔 말이 날카롭게 나가는데, 그럴 때도 말 유순히 해보겠습니다... 캡틴이 최대한 오너들 사정 봐주며 어장 이끌어가는 거 분히 알고 늘 고맙게 생각해. 앞전에 말투 때문에 불편했으면 사과해용 그래도 아끼는 거 알지? ^^ 황금 올리브 생각해서 함만 봐주쎄용 ㅎㅎ~
20 아야나주 (P7b2qCjXO.)
2024-03-11 (모두 수고..) 02:03:09
하
내일 집 돌아올때 무조건 마라떡볶이 사온다
사유 : >>19 나기주 황올 발언보고 배고파짐
내일 집 돌아올때 무조건 마라떡볶이 사온다
사유 : >>19 나기주 황올 발언보고 배고파짐
23 카가리주 (/K4fBLL5t2)
2024-03-11 (모두 수고..) 02:05:14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나도 그렇게 예상하고 있음! 내일 얼른 답레 쓸 수 있게 힘내볼게...😇
ㅋㅋㅋㅋㅋㅋㅋㅋ얘 신격만 멀쩡했어도 셀프 치료 퀵으로 할 수 있었을 텐데 지금은 치유력 방면에서는 아야나 못 이긴다는 거 재밌음ㅎㅎ ㅋㅋㅋㅋㅋ ㅋㅋㅋ괜찮음 아니 괜찮은 게 아님←이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
쭈인님은 류지 시켜서 챙겨줘도 되는 거냐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야나주 얘를 너무 잘 알아줘서 고맙고... 진짜 웃기다...ㅋㅋㅋㅋㅋ류지 갈궈서 메론테마메뉴 잔뜩 추가하라고 할게(?) 뜬금없는데 아야나 설빙 메론빙수 같은 것도 좋아해? 사주고싶다 헤헤
원래대로라면 장식 하나도 없지! 그렇지만 아야나가 달아준 장식품들이 하나둘씩 생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적인 스키야키"
하젠장 얘가 ~꼰~만 아니었으면 두근두근 데이트 가능이었는데!!!!! 하지만 님이랑 아야나는 이런 꼬장꼰대할머니를 사랑하죠??🤭
>>9 나도 그렇게 예상하고 있음! 내일 얼른 답레 쓸 수 있게 힘내볼게...😇
ㅋㅋㅋㅋㅋㅋㅋㅋ얘 신격만 멀쩡했어도 셀프 치료 퀵으로 할 수 있었을 텐데 지금은 치유력 방면에서는 아야나 못 이긴다는 거 재밌음ㅎㅎ ㅋㅋㅋㅋㅋ ㅋㅋㅋ괜찮음 아니 괜찮은 게 아님←이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
쭈인님은 류지 시켜서 챙겨줘도 되는 거냐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야나주 얘를 너무 잘 알아줘서 고맙고... 진짜 웃기다...ㅋㅋㅋㅋㅋ류지 갈궈서 메론테마메뉴 잔뜩 추가하라고 할게(?) 뜬금없는데 아야나 설빙 메론빙수 같은 것도 좋아해? 사주고싶다 헤헤
원래대로라면 장식 하나도 없지! 그렇지만 아야나가 달아준 장식품들이 하나둘씩 생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적인 스키야키"
하젠장 얘가 ~꼰~만 아니었으면 두근두근 데이트 가능이었는데!!!!! 하지만 님이랑 아야나는 이런 꼬장꼰대할머니를 사랑하죠??🤭
24 나기주 (qD7QFkTgDQ)
2024-03-11 (모두 수고..) 02:05:39
>>22 저 키가 185(179+2(신발)+4(깔창))에 68인데 오늘 70됐거든요 당분간 핑크 쥬스만 마실 예정
26 츠구나가 코유키 - 쿠로누마 테츠오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02:06:19
situplay>1597039414>952
"... 아하..."
뭐, 보통은 그렇겠지...? 이정도의 대량구입이면 대개는 배달을 부탁하거나 차를 끌고오거나 할테니까...
그래도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역시 이게 최선인 거지???? 그치!?
"......"
저기... 그렇게 영문을 모르겠다는듯이 갸웃거리셔도 제가 할수 있는 말은 없거든요....
나도 알고 있으니까! 머릿 속에 든거랑 입 밖으로 나오는게 하늘과 땅 차이의 수준인거 알고 있으니까!
그래도 다행이라면 다행이랄지, 똑같이 나사가 풀린듯한 말이 옆에서 들려왔다.
...
아니 잠깐, 저쪽까지 나사가 풀리게 만들면 안되는 거잖아...
"그런데... 어쩌다가 돗자리까지 깔고서...?"
휴우, 이제서야 본론을 얘기할 수 있게 되었군요.
코유키씨, 정말 장족의 발전입니다.
물론 방금 전에 저지른 실수가 상당히 뼈아픕니다만!
"그런거... 아얘 처음 보는건 아니지만..."
그도 그럴게, 아무리 봐도 축제 한켠에 숨어들어서 이것저것 파는 형태부터 뭔가 이유가 있어보이잖아...?
참견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궁금하긴 했다.
뭐, 애초에 저쪽에서 할수 있는 말 아닌 말 정도는 적절히 걸러 말할 거고...
...아무리 그래도 최대한 많은 돈을 모아서 이뤄야만 하는 꿈이 있다던가, 같은 모 열혈만화적인 시츄에이션은 없겠지만...
"... 아하..."
뭐, 보통은 그렇겠지...? 이정도의 대량구입이면 대개는 배달을 부탁하거나 차를 끌고오거나 할테니까...
그래도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역시 이게 최선인 거지???? 그치!?
"......"
저기... 그렇게 영문을 모르겠다는듯이 갸웃거리셔도 제가 할수 있는 말은 없거든요....
나도 알고 있으니까! 머릿 속에 든거랑 입 밖으로 나오는게 하늘과 땅 차이의 수준인거 알고 있으니까!
그래도 다행이라면 다행이랄지, 똑같이 나사가 풀린듯한 말이 옆에서 들려왔다.
...
아니 잠깐, 저쪽까지 나사가 풀리게 만들면 안되는 거잖아...
"그런데... 어쩌다가 돗자리까지 깔고서...?"
휴우, 이제서야 본론을 얘기할 수 있게 되었군요.
코유키씨, 정말 장족의 발전입니다.
물론 방금 전에 저지른 실수가 상당히 뼈아픕니다만!
"그런거... 아얘 처음 보는건 아니지만..."
그도 그럴게, 아무리 봐도 축제 한켠에 숨어들어서 이것저것 파는 형태부터 뭔가 이유가 있어보이잖아...?
참견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궁금하긴 했다.
뭐, 애초에 저쪽에서 할수 있는 말 아닌 말 정도는 적절히 걸러 말할 거고...
...아무리 그래도 최대한 많은 돈을 모아서 이뤄야만 하는 꿈이 있다던가, 같은 모 열혈만화적인 시츄에이션은 없겠지만...
27 나기주 (qD7QFkTgDQ)
2024-03-11 (모두 수고..) 02:07:05
>>25 아냐 그때 히나주(진짜 미안합니다..)일도 그렇고 요즘 내가 보기에도 이따끔 비꼬는 투라 성찰 함 드갈 때 되긴 했어... 하 노력하겠습니다
29 나기주 (qD7QFkTgDQ)
2024-03-11 (모두 수고..) 02:09:17
>>28 그..저히 마님이 슬림 좋아하신대서.. 근섹남 살짝 위험하거든요ㅎㅎ; 히데주 키 몇임? 진짜 20분에 같이 자자
30 아야나주 (P7b2qCjXO.)
2024-03-11 (모두 수고..) 02:10:24
>>24 신발 깔창 부분 frog웃기네
이보세요 70도 충분히 가벼운 무게에요
>>23 이보세요
캇파형으로 키스하면 얼마나 어려보일지 아십니까???
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본모습 잘 안드러낸다구
카가리 앞에선 사유 이제 어려보이기싫어서 추가임
설빙 메론빙수? 당연히 좋아합니다. 쭈인님도 빙수 좋아하면 메론빙수 나중에 같이먹자 과일은 괜찮다고했지?
진짜 웹박에 물떡보낸 오너 아니랄까봐 이상적인 스키야키 발언 돌아버리겠네
하
고백합니다
아야나와 저는 이 꼰대츤데레신님 카가리가 너무좋습니다.........사랑합니다 아이러브유...........
이보세요 70도 충분히 가벼운 무게에요
>>23 이보세요
캇파형으로 키스하면 얼마나 어려보일지 아십니까???
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본모습 잘 안드러낸다구
카가리 앞에선 사유 이제 어려보이기싫어서 추가임
설빙 메론빙수? 당연히 좋아합니다. 쭈인님도 빙수 좋아하면 메론빙수 나중에 같이먹자 과일은 괜찮다고했지?
진짜 웹박에 물떡보낸 오너 아니랄까봐 이상적인 스키야키 발언 돌아버리겠네
하
고백합니다
아야나와 저는 이 꼰대츤데레신님 카가리가 너무좋습니다.........사랑합니다 아이러브유...........
31 카가리주 (/K4fBLL5t2)
2024-03-11 (모두 수고..) 02:11:49
>>12 ㅋㅋㅋㅋㅋㅋㅋㅋ네모됐다는 표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첫 구타는 신고식 느낌으로 일부러 더 세게 때린 것도 있으니까?? 앞으론 그것보단 살살 때릴 것 같아🙄(그러나 안 때린다고는 안함)
크아악
나
이제 잘게....🥺
슬슬 졸려서 말이 잘 안 나오지만 내가 다들 좋아한다는 것만 알아주라
😘
그래도 첫 구타는 신고식 느낌으로 일부러 더 세게 때린 것도 있으니까?? 앞으론 그것보단 살살 때릴 것 같아🙄(그러나 안 때린다고는 안함)
크아악
나
이제 잘게....🥺
슬슬 졸려서 말이 잘 안 나오지만 내가 다들 좋아한다는 것만 알아주라
😘
33 히데주 (18KA0F/jgU)
2024-03-11 (모두 수고..) 02:12:58
진짜 미남은 슬림일때도 빛을 발하지 암.... 🥺 나 저번에 나기상이 말해준거에 딱 10정도 업이야 몸무게는 요새 좀 쪄서 89정도...? 원래 체지방 15 이상으론 절대 업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나이 차니까 살도 같이 차오르더라...?? 나 위기감 느끼고 엊그제부터 엄청 뛰는중... 얼굴이 박살이면 몸이라도 갈아야죠...
34 나기주 (qD7QFkTgDQ)
2024-03-11 (모두 수고..) 02:13:00
>>30 근데 앞자리 6과 7차이 은근 쎔 옷핏이 다름; 4랑 5차이로 예시들어보심 될듯? 근데 님 은근 덜틀딱이라 아까 살짝 당황함 ㅅㄱ ㅋ
36 아야나주 (P7b2qCjXO.)
2024-03-11 (모두 수고..) 02:14:05
>>34 이보세요
자기전에 이거만 답변하고 잘건데 내 나이를 얼마나 틀딱으로 봤습니까?????????? 돌겟네
자기전에 이거만 답변하고 잘건데 내 나이를 얼마나 틀딱으로 봤습니까?????????? 돌겟네
38 히데주 (18KA0F/jgU)
2024-03-11 (모두 수고..) 02:14:29
카가리주 빠이~~👋👋 쫀밤!! ㅁㅈㅁㅈ 아야나주 생각보다 훨 영해서 놀랐음.. 나랑 비슷한줄
39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02:14:46
situplay>1597039414>975
히잉.....
그래도 점점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애니까 지켜봐줘~~~~~~
아, 그치만 나데나데...... 스읍.... 상당히 매력적인 제안이군요?
situplay>1597039414>976
감사하다! (감사하살법)(닌자무빙)
situplay>1597039414>978
내일을 위해 오늘을 영혼까지 끌어다 쓰는 사람을 아시오...?
근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낮에 들어올 시간이 안나는걸...
situplay>1597039414>979
와우... 딥슬립 보소......?
situplay>1597039414>991
그래서 모 피자가게에서 시켰던 버거피자 남겨둔거 먹었습니다. 맛있당~
히데주 몫까지 두개 먹었음! 그 이상은 에바여......
이제 전속력으로 굴러다니다 침몰하는거임 ㄹㅇㅋㅋ
>>5 나는! 나는!! 확인을 했다!!!!
히잉.....
그래도 점점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애니까 지켜봐줘~~~~~~
아, 그치만 나데나데...... 스읍.... 상당히 매력적인 제안이군요?
situplay>1597039414>976
감사하다! (감사하살법)(닌자무빙)
situplay>1597039414>978
내일을 위해 오늘을 영혼까지 끌어다 쓰는 사람을 아시오...?
근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낮에 들어올 시간이 안나는걸...
situplay>1597039414>979
와우... 딥슬립 보소......?
situplay>1597039414>991
그래서 모 피자가게에서 시켰던 버거피자 남겨둔거 먹었습니다. 맛있당~
히데주 몫까지 두개 먹었음! 그 이상은 에바여......
이제 전속력으로 굴러다니다 침몰하는거임 ㄹㅇㅋㅋ
>>5 나는! 나는!! 확인을 했다!!!!
42 히데주 (18KA0F/jgU)
2024-03-11 (모두 수고..) 02:16:22
>>37
나기상은 비율이랑 왁구가 좋자나.... 나는 그런것들이 결핍 됐다구 🥺 나도 샤프한 캐릭터 되고싶다...
나기상은 비율이랑 왁구가 좋자나.... 나는 그런것들이 결핍 됐다구 🥺 나도 샤프한 캐릭터 되고싶다...
43 테츠오 - 코유키 (SgcK8RcMPU)
2024-03-11 (모두 수고..) 02:16:43
"그거야 당연히 돈이 필요하니까 그렇지!"
하지만 돈이 필요한 근본적인 이유는 누군가에게 대접할 술을 구매하기 위해서였다. 그러고보니 이제와서 생각이 난 건데...
도대체 미성년자인 나는 어디에서 술을 구매하면 되는걸까?
"아니, 근본적으로 잘못되어있었네. 돈이 문제가 아니었어... 술, 현물이 필요했던거야."
돈을 모아봤자 모은 돈으로 술을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되다니! 나도 참 어리석은 남자다! 물론 어리숙한 사람을 찾아 속인다면 살 수는 있겠으나..! 그게 쉬운 일은 아닐텐데!
"어, 어쨌든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고싶어서 돈을 모았던거지! 이제 돈은 필요없어졌지만 말이야!"
'하하하하.' 하고 조금 공허한 웃음소리를 내었다.
"음, 다른 방법을 모색해봐야겠어."
하지만 돈이 필요한 근본적인 이유는 누군가에게 대접할 술을 구매하기 위해서였다. 그러고보니 이제와서 생각이 난 건데...
도대체 미성년자인 나는 어디에서 술을 구매하면 되는걸까?
"아니, 근본적으로 잘못되어있었네. 돈이 문제가 아니었어... 술, 현물이 필요했던거야."
돈을 모아봤자 모은 돈으로 술을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되다니! 나도 참 어리석은 남자다! 물론 어리숙한 사람을 찾아 속인다면 살 수는 있겠으나..! 그게 쉬운 일은 아닐텐데!
"어, 어쨌든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고싶어서 돈을 모았던거지! 이제 돈은 필요없어졌지만 말이야!"
'하하하하.' 하고 조금 공허한 웃음소리를 내었다.
"음, 다른 방법을 모색해봐야겠어."
46 나기주 (qD7QFkTgDQ)
2024-03-11 (모두 수고..) 02:18:50
>>42
내가 봤을 때 키가 전부야 진짜
굽 깔창 제외 79면 작진 않은데 요즘 애들 워낙 커서 길다가다보면 자꾸 내 키랑 비교하게 됨ㅋㅋㅋ
그 키면 앞자리 7초반으로 내리고 어깨만 좀 늘리면 그냥 게임 끝날듯?
내가 봤을 때 키가 전부야 진짜
굽 깔창 제외 79면 작진 않은데 요즘 애들 워낙 커서 길다가다보면 자꾸 내 키랑 비교하게 됨ㅋㅋㅋ
그 키면 앞자리 7초반으로 내리고 어깨만 좀 늘리면 그냥 게임 끝날듯?
47 나기주 (qD7QFkTgDQ)
2024-03-11 (모두 수고..) 02:18:51
>>42
내가 봤을 때 키가 전부야 진짜
굽 깔창 제외 79면 작진 않은데 요즘 애들 워낙 커서 길다가다보면 자꾸 내 키랑 비교하게 됨ㅋㅋㅋ
그 키면 앞자리 7초반으로 내리고 어깨만 좀 늘리면 그냥 게임 끝날듯?
내가 봤을 때 키가 전부야 진짜
굽 깔창 제외 79면 작진 않은데 요즘 애들 워낙 커서 길다가다보면 자꾸 내 키랑 비교하게 됨ㅋㅋㅋ
그 키면 앞자리 7초반으로 내리고 어깨만 좀 늘리면 그냥 게임 끝날듯?
48 히데주 (18KA0F/jgU)
2024-03-11 (모두 수고..) 02:19:42
>>39
버거피자????? 🥺 그... 제가 촌놈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여 피자랑 햄버거랑 합한거임?? 맛이야 있겠지만 사알짝 띠용하는 네이밍이넹... 암튼 야식 ㅎ.... ㄹㅇ 왜캐 맛있는지 모르겠어.... 새벽만 되면 기름진거 땡기더라? 나두
버거피자????? 🥺 그... 제가 촌놈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여 피자랑 햄버거랑 합한거임?? 맛이야 있겠지만 사알짝 띠용하는 네이밍이넹... 암튼 야식 ㅎ.... ㄹㅇ 왜캐 맛있는지 모르겠어.... 새벽만 되면 기름진거 땡기더라? 나두
49 히데주 (18KA0F/jgU)
2024-03-11 (모두 수고..) 02:22:46
>>47
아니 나기상 필테하면 앞자리 바뀔듯?? 그리고 도긴개긴이라 이 구간은 비율이 끝판왕인거 같애 갠적으로 ㅋㅋㅋㄱㅋㅋ 둘이 나란히 서서 도토리 키재기 하면 모를까 전적으로 비율 좋은쪽이 훨씬 선호도 높자너 ^ ^...
갠적으로 근골 딱 43까지 찍으면 진짜 어깨 개쩔거같은데 아마 2년은 더 쇠질해야할듯... 쉰것두 있구.... 나 허리가 좀 안좋아서 몸무게 넘 마니 빼면 허리 아프더라 🥺 80초가 딱 좋은거같애
아니 나기상 필테하면 앞자리 바뀔듯?? 그리고 도긴개긴이라 이 구간은 비율이 끝판왕인거 같애 갠적으로 ㅋㅋㅋㄱㅋㅋ 둘이 나란히 서서 도토리 키재기 하면 모를까 전적으로 비율 좋은쪽이 훨씬 선호도 높자너 ^ ^...
갠적으로 근골 딱 43까지 찍으면 진짜 어깨 개쩔거같은데 아마 2년은 더 쇠질해야할듯... 쉰것두 있구.... 나 허리가 좀 안좋아서 몸무게 넘 마니 빼면 허리 아프더라 🥺 80초가 딱 좋은거같애
50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02:24:12
>>48 피자마루 체다버거피자!
그치? 듣기만 하면 띠용스러운 이름이지?
먹어봤는데도 그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맛없진 않은데 좀 롸?스러운 맛임 ㅇㅇ....
그치? 듣기만 하면 띠용스러운 이름이지?
먹어봤는데도 그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맛없진 않은데 좀 롸?스러운 맛임 ㅇㅇ....
52 아야카미 ( 정주행 중 ) ◆.N6I908VZQ (VlMHhLDwCk)
2024-03-11 (모두 수고..) 02:26:13
돈까스에 버거를 섞지를 않나
피자에 버거를 섞지를 않나
도대체... 왜...?
피자에 버거를 섞지를 않나
도대체... 왜...?
53 히데주 (18KA0F/jgU)
2024-03-11 (모두 수고..) 02:26:38
오 가운데 어니언링이야?? 와 나 진짜 뻥안치고 유키주가 준 사진 보자마자 막 체내에 있는 온 지방이 맥주에 피자 ㄱ? 라고 외치는거 같애 🥺 하 안된다 참아야한다.......
아 근데 코유키쟝하고도 청춘맛 일상 한번 돌려봐야하는데...! 저 갠적으로 음침계 캐릭터 정말 극호라서 🤭
아 근데 코유키쟝하고도 청춘맛 일상 한번 돌려봐야하는데...! 저 갠적으로 음침계 캐릭터 정말 극호라서 🤭
54 나기주 (qD7QFkTgDQ)
2024-03-11 (모두 수고..) 02:29:01
>>49 진짜 골격 안 타고났으면 나도 개망이라 할머니한테 감사하며 사는 중 우리 할머니 어깨 진짜 넓은데 그게 다행히 나한테 왔네 ㅋ 하 같이 힘내봅시다 님 일단 주무세요 ㅋㅋ 저도 잘 거임 낼 같이 출근해야죠 9시에 ^^
다들 좋은 밤 잘 자용
다들 좋은 밤 잘 자용
55 히데주 (18KA0F/jgU)
2024-03-11 (모두 수고..) 02:29:13
>>51
테츠오군 치즈피자는 어떻습니까!!!! 아메리끼의 참맛!!!
>>52
그아아아아아 악..... 요새는 퓨전이 대세.... 나도 못따라잡겠어 요새 신상은...
테츠오군 치즈피자는 어떻습니까!!!! 아메리끼의 참맛!!!
>>52
그아아아아아 악..... 요새는 퓨전이 대세.... 나도 못따라잡겠어 요새 신상은...
57 히데주 (18KA0F/jgU)
2024-03-11 (모두 수고..) 02:31:32
>>54
맞아 ㅎ.... 낼 아침부터 또 슌나게 뛰구 땡기구.... 해야하는데.... 나기상 직각어깨 스타일 같은데 부럽다 🥺 집안 어른분들한테 좋은거 잘 받았넹 내일 출근 잘하구 👋👋 득근해요~~~! 🏋️🏋️ 쫀밤쫀밤
맞아 ㅎ.... 낼 아침부터 또 슌나게 뛰구 땡기구.... 해야하는데.... 나기상 직각어깨 스타일 같은데 부럽다 🥺 집안 어른분들한테 좋은거 잘 받았넹 내일 출근 잘하구 👋👋 득근해요~~~! 🏋️🏋️ 쫀밤쫀밤
58 히데주 (18KA0F/jgU)
2024-03-11 (모두 수고..) 02:32:47
>>56
하... 그럼 앞으로 우리는 동료다!!!!!!!
치즈피자도 좋지만 치즈가 안보일정도로 빼곡하게 박힌 페페로니 피자도 극호야 🥰 아 진자 돌겠다 ㅜㅜ 입에서 침나오네
하... 그럼 앞으로 우리는 동료다!!!!!!!
치즈피자도 좋지만 치즈가 안보일정도로 빼곡하게 박힌 페페로니 피자도 극호야 🥰 아 진자 돌겠다 ㅜㅜ 입에서 침나오네
59 아야카미 ◆.N6I908VZQ (VlMHhLDwCk)
2024-03-11 (모두 수고..) 02:39:33
situplay>1597039475>19 당연하죠 황올 맛있었어요~ 덕에 간만에 먹는 치킨도 호강했네요~
별로 신경 안 쓰니까 걱정 ㄴㄴ 나야말로 나기주의 배려에 항상 고마워하고 있으니
그리고 쓰고 보니까 잤네
잘자라
별로 신경 안 쓰니까 걱정 ㄴㄴ 나야말로 나기주의 배려에 항상 고마워하고 있으니
그리고 쓰고 보니까 잤네
잘자라
60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02:40:11
>>51 갠적으로 ㅇㅈ합니다.
토마토소스가 베이스인 피자에서 페퍼로니랑 올리브 빠지는건 죄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52 인간은 원래 뇌절을 좋아해용.....
번개.... 갈랐다고.......
>>53 저부분 먹고 으에에... 한거 생각하면 어니언링 맞을듯~
우와, 피맥이라니 맛잘알 원츄
청춘 좋아~~~~~~~ 청춘 사랑해~~~~~~
청춘맛 일상 환영이예용~
오... 음침계 캐릭터가 맛있으니 히데도 흑화하는 겁니까.......
나기주 잘자심~ 푹 자서 내일 무리없이 일어나고!
토마토소스가 베이스인 피자에서 페퍼로니랑 올리브 빠지는건 죄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52 인간은 원래 뇌절을 좋아해용.....
번개.... 갈랐다고.......
>>53 저부분 먹고 으에에... 한거 생각하면 어니언링 맞을듯~
우와, 피맥이라니 맛잘알 원츄
청춘 좋아~~~~~~~ 청춘 사랑해~~~~~~
청춘맛 일상 환영이예용~
오... 음침계 캐릭터가 맛있으니 히데도 흑화하는 겁니까.......
나기주 잘자심~ 푹 자서 내일 무리없이 일어나고!
61 아야카미 ◆.N6I908VZQ (VlMHhLDwCk)
2024-03-11 (모두 수고..) 02:45:50
>>55 >>60 그래... 그러다 뭐라도 맛있다고 얻어걸려주면 나야 나중에 소문 듣고 가면 되고 좋은 게 좋은 거겠지...
62 히데주 (18KA0F/jgU)
2024-03-11 (모두 수고..) 02:45:59
>>60
원래는 인간 댕댕이로 밀고 가보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 같은 음침계로 빠지기 전으로도 한번 굴려봤음 좋겠는데....! 내가 워낙 곰손이라 🥺 그래도 이번달이 지나가기 전에는 기회가 오겠지!!!
원래는 인간 댕댕이로 밀고 가보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 같은 음침계로 빠지기 전으로도 한번 굴려봤음 좋겠는데....! 내가 워낙 곰손이라 🥺 그래도 이번달이 지나가기 전에는 기회가 오겠지!!!
63 츠구나가 코유키 - 쿠로누마 테츠오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02:47:51
>>43
"......"
에반데.
일로보나 절로보나 에반데.
삼진 에반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엄청나게 떨리고 있는 내 동공으로 미루어보아 아마도 짜게 식은 표정은 드러나지 못했을 것이다.
그치만 저, 조금 당혹스럽거든요...
그냥 현물이면 어찌저찌 이해는 하겠는데...
술이라니... 암만 봐도 학생인거 같은데...
그나마 뒤에 들려온 첨언(누군가에게 선물을 하고 싶어서, 라는 말)이 빠른 이해를 도와주었다.
"아하..."
하지만 미성년자가 술을 살수 없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아야카미뿐만이 아니더라도 다른 곳도, 심지어 내가 있었던 도쿄에서도 예외는 없었다.
...뭐, 그래도 구할 애들은 얼마든지 구했던거 같지만 말야.
"......"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다는 약간 힘빠진듯한 말을 듣고나니 다시금 머리가 굴러가기 시작했다.
솔직히 쓸데없는 참견이라곤 생각하지만...
"누군가에게 선물을 해야 할 정도의 술이라면... 집에 있을지도..."
그거야 집안이 집안이다 보니까, 생각보다 그런거 자주 볼수 있거든요.
... 물론 코유키씨는 술 따위는 절대로 입에 댄적이...
아니, 미성년자의 음주는 항상 보호자인 부모님과 동석해서만...
...망했는데, 이 대화?
이상한 여자애로 보이면 어쩌지.....
"그... 딱히 이쪽이 소비한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자연스레 목으로 간 손이 거반 신경질적으로 붕대를 긁고 있었다.
"......"
에반데.
일로보나 절로보나 에반데.
삼진 에반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엄청나게 떨리고 있는 내 동공으로 미루어보아 아마도 짜게 식은 표정은 드러나지 못했을 것이다.
그치만 저, 조금 당혹스럽거든요...
그냥 현물이면 어찌저찌 이해는 하겠는데...
술이라니... 암만 봐도 학생인거 같은데...
그나마 뒤에 들려온 첨언(누군가에게 선물을 하고 싶어서, 라는 말)이 빠른 이해를 도와주었다.
"아하..."
하지만 미성년자가 술을 살수 없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아야카미뿐만이 아니더라도 다른 곳도, 심지어 내가 있었던 도쿄에서도 예외는 없었다.
...뭐, 그래도 구할 애들은 얼마든지 구했던거 같지만 말야.
"......"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다는 약간 힘빠진듯한 말을 듣고나니 다시금 머리가 굴러가기 시작했다.
솔직히 쓸데없는 참견이라곤 생각하지만...
"누군가에게 선물을 해야 할 정도의 술이라면... 집에 있을지도..."
그거야 집안이 집안이다 보니까, 생각보다 그런거 자주 볼수 있거든요.
... 물론 코유키씨는 술 따위는 절대로 입에 댄적이...
아니, 미성년자의 음주는 항상 보호자인 부모님과 동석해서만...
...망했는데, 이 대화?
이상한 여자애로 보이면 어쩌지.....
"그... 딱히 이쪽이 소비한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자연스레 목으로 간 손이 거반 신경질적으로 붕대를 긁고 있었다.
64 아야카미 ◆.N6I908VZQ (VlMHhLDwCk)
2024-03-11 (모두 수고..) 02:49:17
히데주 레스도 확인했고
일단 나도 고민을 좀 해보겠다 뭐라도 있을 거야 뭐라도... 👉😑👈
일단 나도 고민을 좀 해보겠다 뭐라도 있을 거야 뭐라도... 👉😑👈
66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02:52:26
>>61 ?
그럼 내가 캡틴을 대신해 미식펀치가 되어줄게.......
이래뵈도 신상은 다 먹어보고 나름대로 리스트 남기는 사람임~
>>62 사람 일이란게 어찌될지 모르는 거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 잠깐... 그 말인즉슨... 최소한 이번달은 유예기간이란거......?
조만간 일상열차 간다 딱대 아 ㅋㅋㅋㅋㅋㅋ
그럼 내가 캡틴을 대신해 미식펀치가 되어줄게.......
이래뵈도 신상은 다 먹어보고 나름대로 리스트 남기는 사람임~
>>62 사람 일이란게 어찌될지 모르는 거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 잠깐... 그 말인즉슨... 최소한 이번달은 유예기간이란거......?
조만간 일상열차 간다 딱대 아 ㅋㅋㅋㅋㅋㅋ
67 히데주 (18KA0F/jgU)
2024-03-11 (모두 수고..) 02:52:55
>>64
으으으으음 조상후손 선관은 이미 있기도 하고 좀 뜬금포일것 같아서 킵했구, 아오상이 신적인 면모를 화악 드러내는 타입도 안되니까 히데가 그런 모습을 어쩌다 봤다는 것두 쫌 NG같구.... 이건 좀 썰풀이가 필요한 부분이야 🥺
으으으으음 조상후손 선관은 이미 있기도 하고 좀 뜬금포일것 같아서 킵했구, 아오상이 신적인 면모를 화악 드러내는 타입도 안되니까 히데가 그런 모습을 어쩌다 봤다는 것두 쫌 NG같구.... 이건 좀 썰풀이가 필요한 부분이야 🥺
68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02:54:10
>>64 캡틴이 뭔가를 하려고 한다!!!!!!
테츠오주 잘자심~
안그래도 그 말 덧붙이려고 했는데! 시간 되면 자러가라고!! 굿참치!!
테츠오주 잘자심~
안그래도 그 말 덧붙이려고 했는데! 시간 되면 자러가라고!! 굿참치!!
69 히데주 (18KA0F/jgU)
2024-03-11 (모두 수고..) 02:55:40
>>66
지금 아요이주랑 캡틴하고 못이은 로그 두개 빼면 없긴해서 이번달이래두 아마 조만간은 기회가 생길것 같아 🤭 나 이미 조금은 코유키쟝하고 일상 굴릴때 사소한 시츄 같은거 몇개 정도는 떠올려보긴 했그등...! 일상 전에 위키 정리좀 해야겠다 후후..
지금 아요이주랑 캡틴하고 못이은 로그 두개 빼면 없긴해서 이번달이래두 아마 조만간은 기회가 생길것 같아 🤭 나 이미 조금은 코유키쟝하고 일상 굴릴때 사소한 시츄 같은거 몇개 정도는 떠올려보긴 했그등...! 일상 전에 위키 정리좀 해야겠다 후후..
70 아야카미 ◆.N6I908VZQ (VlMHhLDwCk)
2024-03-11 (모두 수고..) 02:55:57
테츠오주 잘자라
>>66 이쪽이라면 신상이 나와도 그렇구나 하고 금방 잊어버리는 쪽이라서
다 먹어보고 리스트까지 남긴다니 대단하구만...
나중에 정말 괜찮은 거 나와면 살짝 찔러줘봐 ( 농담 )
>>66 이쪽이라면 신상이 나와도 그렇구나 하고 금방 잊어버리는 쪽이라서
다 먹어보고 리스트까지 남긴다니 대단하구만...
나중에 정말 괜찮은 거 나와면 살짝 찔러줘봐 ( 농담 )
72 히데주 (18KA0F/jgU)
2024-03-11 (모두 수고..) 02:57:03
테츠오주 쫀밤쫀밤..! 아악 나도 나기주 따라서 갔어야 했는데 🥺 그... 일단은 나도 가볼게!!! 이 이상 늦으면 나 내일 너무 고통 받을듯....
73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03:02:28
>>69 일단 지금은 마츠리 이벤도 있고 해서 쵸큼 애매하니까잉?
헐, 벌써부터 시츄까지 떠오른게 있다구요????
으읔...... 그 뇌, 얼마입니까!!!!
얼마면 돼!!
위키 정리는 중요하지 ㄹㅇㅇㅇ
>>70 아아, 그렇다. 나도 먹는 것에 진심이어서 말이지......
괜찮은거요? 버거킹 통모짜와퍼 ㅇㅇ
기왕이면 주니어로 드셈요. 그게 모짜렐라패티맛도 확실하게 느낄수 있음 ㅇㅇㅇㅇㅇㅇㅇ
헐, 벌써부터 시츄까지 떠오른게 있다구요????
으읔...... 그 뇌, 얼마입니까!!!!
얼마면 돼!!
위키 정리는 중요하지 ㄹㅇㅇㅇ
>>70 아아, 그렇다. 나도 먹는 것에 진심이어서 말이지......
괜찮은거요? 버거킹 통모짜와퍼 ㅇㅇ
기왕이면 주니어로 드셈요. 그게 모짜렐라패티맛도 확실하게 느낄수 있음 ㅇㅇㅇㅇㅇㅇㅇ
74 아야카미 ◆.N6I908VZQ (VlMHhLDwCk)
2024-03-11 (모두 수고..) 03:04:12
>>67 >>72 조상후손이라 흠... 일단 선택지만큼은 남겨둬보자 혹시 몰라 의외로 찰떡이고 가장 맛있을지 😏
나도 두뇌풀가동해서 썰풀이도 장전해두고 있겠다 썰을 푼다면 먼저 아오이의 캐릭터성부터 풀어놔야지 싶은데
일단 잘자라 잘자라─
>>71 크아악
썰... 썰풀이랄 거는 딱히 없고요... 폐급신(a.k.a. 아카가네 아오이)이 코유키의 무녀의 면모를 신사神事의 신으로서 좀 알아챌 것 같은데 이 관련으로 괜찮으신지는 여쭈고 싶었는데요 🤤
나도 두뇌풀가동해서 썰풀이도 장전해두고 있겠다 썰을 푼다면 먼저 아오이의 캐릭터성부터 풀어놔야지 싶은데
일단 잘자라 잘자라─
>>71 크아악
썰... 썰풀이랄 거는 딱히 없고요... 폐급신(a.k.a. 아카가네 아오이)이 코유키의 무녀의 면모를 신사神事의 신으로서 좀 알아챌 것 같은데 이 관련으로 괜찮으신지는 여쭈고 싶었는데요 🤤
76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03:05:03
히데주도 잘 타이밍을 놓쳤던 거였구나! 얼른얼른 잘자심~
내일 살아남기 위해~
이제 캡틴만 재우면 오늘 셔터는 나의 것인가...... 크크킄......
내일 살아남기 위해~
이제 캡틴만 재우면 오늘 셔터는 나의 것인가...... 크크킄......
78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03:11:34
>>74 ? 이분 선 넘으시넹....
아오이가 어딜 봐서 폐급신이에요~~~~~~~~~
걍 쉽게 뻗고 커뮤증이 좀 심할 뿐이지~~~~~~~ 청동기를 얕보지 말란 말야~~~~~~~~
오..... 신님의 예리함이 여기서 발동하는 것인가!!!!!! 저어는 좋아요~~~~~~
기왕이면 그 부분가지고 묘하게 떠보면 좋을거 같은데.... 아오이쿤... 할수 있겠늬...?
>>75 치즈는 중대사항임 ㄹㅇ...
아오이가 어딜 봐서 폐급신이에요~~~~~~~~~
걍 쉽게 뻗고 커뮤증이 좀 심할 뿐이지~~~~~~~ 청동기를 얕보지 말란 말야~~~~~~~~
오..... 신님의 예리함이 여기서 발동하는 것인가!!!!!! 저어는 좋아요~~~~~~
기왕이면 그 부분가지고 묘하게 떠보면 좋을거 같은데.... 아오이쿤... 할수 있겠늬...?
>>75 치즈는 중대사항임 ㄹㅇ...
79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03:12:36
>>77 기왕 닌자로 이미지가 굳은거, 진짜 닌자가 된다면 더이상 억울하지 않을 일이다..!
80 아야카미 ◆.N6I908VZQ (VlMHhLDwCk)
2024-03-11 (모두 수고..) 03:19:21
떠보기 🥺
저어는 자신이 없지만 난중에 일상 때 상황이 잘 맞는다면 한번 시도는? 해볼게요?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무녀의 운명이 결정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점은 오류가 없는가?
그러고 보니 모시는 신의 설정도 궁금했어 🤭 감질나는데 언제쯤 풀 작정인가? 으이?
저어는 자신이 없지만 난중에 일상 때 상황이 잘 맞는다면 한번 시도는? 해볼게요?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무녀의 운명이 결정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점은 오류가 없는가?
그러고 보니 모시는 신의 설정도 궁금했어 🤭 감질나는데 언제쯤 풀 작정인가? 으이?
81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03:41:41
>>80
상황이라...... 나 역시 장담할수 없는게 얘 행동거지니까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용..
그래도 어느정도 친해지면 자연스럽게 까발리거나 들켜도 즉답해주지 않을까? 하는?
마자용~~~~~~ 어... 그냥 풀어도 상관 없겠지 싶긴 한데 대충 코유키네... 그러니까 모계쪽의 주신님이 "줘." 시전해서 그리 되었단 이야기임~
물론 어디까지나 언령에 의한 주박이기 때문에 "ㅇㅋ 포기함 ㅅㄱ." 할수도 있겠지만.... 아시잖아요..... 교수님이 대학원생을 그냥 보낼리가 없는거.... ㅎ.......
모시는 신은... 사실 그냥 맥거핀으로 남겨둘까 싶었는데 우얘야 할지 모르겠어염....
일단 적당히 정돈하고 추려내면 알려줄게~ ㅇ.<
상황이라...... 나 역시 장담할수 없는게 얘 행동거지니까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용..
그래도 어느정도 친해지면 자연스럽게 까발리거나 들켜도 즉답해주지 않을까? 하는?
마자용~~~~~~ 어... 그냥 풀어도 상관 없겠지 싶긴 한데 대충 코유키네... 그러니까 모계쪽의 주신님이 "줘." 시전해서 그리 되었단 이야기임~
물론 어디까지나 언령에 의한 주박이기 때문에 "ㅇㅋ 포기함 ㅅㄱ." 할수도 있겠지만.... 아시잖아요..... 교수님이 대학원생을 그냥 보낼리가 없는거.... ㅎ.......
모시는 신은... 사실 그냥 맥거핀으로 남겨둘까 싶었는데 우얘야 할지 모르겠어염....
일단 적당히 정돈하고 추려내면 알려줄게~ ㅇ.<
82 아야카미 ◆.N6I908VZQ (VlMHhLDwCk)
2024-03-11 (모두 수고..) 03:53:05
>>81 "줘." 라니 과연 일본의 신...걸어다니는 재앙...
가능한지 헷갈리는 거 있으면 웹박수로든 물어보고 여튼 언젠가 꼭 풀어주라잉 굉장히 궁금하고 무엇보다 모르잖니 일상 소재로 쓰일 수 있을지 ㅎ 😏
슬슬 집중력 딸려서 들어가보겠다 나는
잘자라 잘자라아
가능한지 헷갈리는 거 있으면 웹박수로든 물어보고 여튼 언젠가 꼭 풀어주라잉 굉장히 궁금하고 무엇보다 모르잖니 일상 소재로 쓰일 수 있을지 ㅎ 😏
슬슬 집중력 딸려서 들어가보겠다 나는
잘자라 잘자라아
83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03:55:57
>>82 라져댓- 일단 짱구 좀 열심히 굴려보면 검수는 캡틴이 해주겠지~
근데 일상 소재로 쓰일수 있다는게 무습따잉... 이게 바로 그 명분인가 하는거구마이........
잘자라잘자라 캡틴~ 앞뜰과 뒷동산에~
근데 일상 소재로 쓰일수 있다는게 무습따잉... 이게 바로 그 명분인가 하는거구마이........
잘자라잘자라 캡틴~ 앞뜰과 뒷동산에~
112 아야나주 (P7b2qCjXO.)
2024-03-11 (모두 수고..) 08:31:16
나기쭈도 좋은 하루 되시 오
오늘 잘때는 전기장판 끄고 자야지
>>110 든든도시락이겟지?
삼김이런 거 면 7교시를못버텨요
오늘 잘때는 전기장판 끄고 자야지
>>110 든든도시락이겟지?
삼김이런 거 면 7교시를못버텨요
117 아야나주 (dUekJjDV6s)
2024-03-11 (모두 수고..) 08:56:27
>>113 이보세요
점심은 이거보다 더 든든하게 드세요
맹구테루도 이것보단 잘먹겟다 ㅇㅈ?
점심은 이거보다 더 든든하게 드세요
맹구테루도 이것보단 잘먹겟다 ㅇㅈ?
121 테루주 (.YArfagjGc)
2024-03-11 (모두 수고..) 09:19:54
>>119 아침에는 속이 부담스럽지 않게 연한 화성암으로 스타트, 점심은 하루를 버티는 원동력이니까 나트륨이 풍부한 암염, 저녁은 대리석
130 아야나주 (WNfCBo29tg)
2024-03-11 (모두 수고..) 09:50:26
>>129 꺄아아아아아아앙 🥰🥰🥰
루팡 할만합니까? 나는 오늘이 사실상 마지막 비대면일듯ㅎ 조졋단 소리임
루팡 할만합니까? 나는 오늘이 사실상 마지막 비대면일듯ㅎ 조졋단 소리임
131 아야나주 (WNfCBo29tg)
2024-03-11 (모두 수고..) 09:51:23
>>128 이보세요 돌돌테루씨
오늘 78교시 끝나자마자 겨울잠잘거지
그럼 일상은 무리겠군!!!!
오늘 78교시 끝나자마자 겨울잠잘거지
그럼 일상은 무리겠군!!!!
144 아야나주 (WNfCBo29tg)
2024-03-11 (모두 수고..) 10:57:31
그래.......
슬라임과 드래곤의 연플은 돌아버린사람이 아니고서야 할수가 없지.......
슬라임과 드래곤의 연플은 돌아버린사람이 아니고서야 할수가 없지.......
147 아야나주 (3V7iQRUcEY)
2024-03-11 (모두 수고..) 11:00:21
>>145 이보세요
아무리 나라고 해도 바이러스x세포 연플은 못내요
그보다 강아지x고양이 정도면 이쯤되면 평범한데?
아무리 나라고 해도 바이러스x세포 연플은 못내요
그보다 강아지x고양이 정도면 이쯤되면 평범한데?
153 센주 (hoZoyx8jJo)
2024-03-11 (모두 수고..) 11:24:38
평범히
USB가 PC에 꽃는 것이 연플이니 서로 해당 캐릭터를 만들어보자는 이야기가 나욌고(이하 생략
USB가 PC에 꽃는 것이 연플이니 서로 해당 캐릭터를 만들어보자는 이야기가 나욌고(이하 생략
154 아야나주 (3V7iQRUcEY)
2024-03-11 (모두 수고..) 11:25:32
>>153 이보세요
PC가 당연히 왼쪽이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보다 이 사람 대체 어떤 커뮤생을 뛴거야??????
PC가 당연히 왼쪽이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보다 이 사람 대체 어떤 커뮤생을 뛴거야??????
165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1:41:32
>>163 이래서 세상은 요지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휴먼.
세상엔 뭐든지 가능함을 외치는 사람이 있는 법이에요.
나도 예외는 아니긴 한디...
세상엔 뭐든지 가능함을 외치는 사람이 있는 법이에요.
나도 예외는 아니긴 한디...
174 아야나주 (3V7iQRUcEY)
2024-03-11 (모두 수고..) 11:55:59
>>172 신이시여 이 리버스를 멸하소서
코카x펩시 아니면 안받습니다 ㅡㅡ
>>171 님 오늘점심메뉴 뭐임
코카x펩시 아니면 안받습니다 ㅡㅡ
>>171 님 오늘점심메뉴 뭐임
176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1:56:41
아무튼 테루주 센주 아야나주 안녕~
히나주 어서오~
히나주도 만만찮은 커뮤력을 가지고 있구나~
히나주 어서오~
히나주도 만만찮은 커뮤력을 가지고 있구나~
183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2:00:59
>>174 아니, 여기서 신리멸이 등판한다고??
갈!!!!!!!! 자고로 컵에 담기면 다 같은 콜라이며!!!!!!!!
그치만 내 말 좀 들어보세요.
펩시병에 담긴 코카, 코카병에 담긴 펩시.
아무도 느끼지 못하는 차이.
이거 완전 배덕감 쩐다 아님?
>>175 아아, 웰시코기는 귀엽고 길기 때문이지......
갈!!!!!!!! 자고로 컵에 담기면 다 같은 콜라이며!!!!!!!!
그치만 내 말 좀 들어보세요.
펩시병에 담긴 코카, 코카병에 담긴 펩시.
아무도 느끼지 못하는 차이.
이거 완전 배덕감 쩐다 아님?
>>175 아아, 웰시코기는 귀엽고 길기 때문이지......
184 아야나주 (3V7iQRUcEY)
2024-03-11 (모두 수고..) 12:01:58
>>183 응 "신이시여 이 리버스를 멸하소서"
세상에 콜라가 다 같은 콜라가 아니다
코카x펩시 아니면 안받아!!!! 갈!!!!!!!!!
세상에 콜라가 다 같은 콜라가 아니다
코카x펩시 아니면 안받아!!!! 갈!!!!!!!!!
186 히나주 (LjGARVz6GI)
2024-03-11 (모두 수고..) 12:03:35
냉정하게 말하면 옛날에는 코카가 더 맛있었는데 요즘 레시피가 바뀌었는지 좀 밋밋해짐 오히려 펩시가 탄산 많고 시원한 느낌이더라고
190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2:05:11
>>184 아무도 리버스를 먹지 않아 내가 그들을 안아주었거늘......
아아, 역시 모두가 고귀한 자들만을 추켜세우는구나.....
세상은 어찌하여 이다지도 냉정하단 말인가...
아아, 역시 모두가 고귀한 자들만을 추켜세우는구나.....
세상은 어찌하여 이다지도 냉정하단 말인가...
196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2:08:37
>>181 카페에서 피자까지 판다니..... 역시 세상은 짬뽕을 좋아하는게 분명해......
>>185 가능
>>186 코카가 좀 이상한 짓을 많이하긴 했어.......
체리맛이라던가 커피맛이라던가......
그나마 성공한게 레몬맛이지 아마?
아, 근데 펩시 망고맛은 나도 용서 못함요 ㅇㅇㅇㅇㅇㅇ
레볼루숑이다!!!!!!!!!!!
>>188 이 또한 가능
>>185 가능
>>186 코카가 좀 이상한 짓을 많이하긴 했어.......
체리맛이라던가 커피맛이라던가......
그나마 성공한게 레몬맛이지 아마?
아, 근데 펩시 망고맛은 나도 용서 못함요 ㅇㅇㅇㅇㅇㅇ
레볼루숑이다!!!!!!!!!!!
>>188 이 또한 가능
202 아야나주 (3V7iQRUcEY)
2024-03-11 (모두 수고..) 12:11:57
>>201 코이츠 7~8교시인데 아직도 긱사를 안 나온??????????????????????
203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2:13:47
>>198 사실... 그저께 외출하면서 탐탐에서 봤슴.....
하긴 뭐, 예전부터 반미라던가 파니니라던가 해가지고 식사대용도 많이 팔았지 다른 카페들도...
맘터 하니까 싸이버거가 생각나서 딥치즈버거가 먹고싶어짐........
하긴 뭐, 예전부터 반미라던가 파니니라던가 해가지고 식사대용도 많이 팔았지 다른 카페들도...
맘터 하니까 싸이버거가 생각나서 딥치즈버거가 먹고싶어짐........
207 아야나주 (3V7iQRUcEY)
2024-03-11 (모두 수고..) 12:14:55
>>204 갈!!!!! 라떼는 월요일 수업이 오후여도 전날에 무조건 긱사에 복귀했거늘 이게무슨소리냐!!!!!
214 아야나주 (3V7iQRUcEY)
2024-03-11 (모두 수고..) 12:20:42
>>213 지금까지 님의 행보를 봤을때 윈도우98인 내가 히나주보다 연상일리 없음 ㅅㄱ
219 아야나주 (3V7iQRUcEY)
2024-03-11 (모두 수고..) 12:24:21
>>218 아 아무튼 히나주가 나보다 연상이라고 끼에엥 못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3 아야나주 (3V7iQRUcEY)
2024-03-11 (모두 수고..) 12:25:40
@@........
얘들아 진짜 대학때 회계는 꼭 해둬라
절대로 졸업하고 나서 배울 생각하지 말고 대학때 교양강의로라도 배우도록 해라
진짜 피가되고 살이되며 머리터질거같다 질문받는다
얘들아 진짜 대학때 회계는 꼭 해둬라
절대로 졸업하고 나서 배울 생각하지 말고 대학때 교양강의로라도 배우도록 해라
진짜 피가되고 살이되며 머리터질거같다 질문받는다
228 아야나주 (3V7iQRUcEY)
2024-03-11 (모두 수고..) 12:26:53
>>220 님이 0으로 시작한다니 나기주가 기함하며 들어오시겠네요
히데주 아무튼 ㅎㅇ임
나진짜충격적 이야 >>213 을봐
히데주 아무튼 ㅎㅇ임
나진짜충격적 이야 >>213 을봐
230 조몬 야요이 - 아이자와 히데미 (/mFLUjmosc)
2024-03-11 (모두 수고..) 12:27:02
situplay>1597039414>906
감정의 격류, 태양처럼 빛을 발하는 조명의 열기가 관객들의 열기와 섞였다.
뜨거워, 뜨겁지만... 버티지 못할 정도는 아니야. 손으로는 스틸로된 기타 줄의 반동을 느끼면서 눈으로는 어딘가에서 보고있을 누군가를 찾았다. 누구였는지는 모르겠다.
머리가 아프다, 자신에게 무아지경으로 도취되어 열은 나지 않았지만 생각이 체계적으로 되지 않았다. 아니 애초에 한 적이 없던가? 모르겠다.
그저 몸에 익어있던 누군가의 노래를 널뛰기 하듯이 반복한다. 간만에 느끼는 무력감이었다. 피를 토해내듯이 내뱉은 가사에 감정을 담고 다시 되돌아오는 음에 맞추어 더욱 커다래진 고통을 담았다.
흩어져버린 기억속에서 누군가와 즐겁게 이야기하던 기억이 나의 것인지, 이 육체의 것인지조차 애매해져서. 허약해질대로 허약해진 몸의 깊숙한 곳을 찔러온다. 전신을 덮쳐오는 무력감을 느끼며 계속 노래한다. 최근에는 체력도 붙었으니 이런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저 이 바닥 깊숙한 곳의 바로 위에서 떨어지는 빗물이 감수성을 자극한 탓이다. 속을 어지럽히고 있는 취기의 탓이다.
야요이의 심경에는 공감할 수 있었다.
목적을 잃고, 마음을 잃고. 매일매일을 무기력함과 통증 속에서 살아왔다.
죽으려고 한 적도 있었다. 신으로서 죽는 방법을 몰라 목을 베고, 호흡을 멈추고, 온갖 독을 삼키기도 했다. 야요이와의 차이점은 분명 성공했느냐 정도겠지.
우리는 닮은 꼴이었다. 마치 누군가가 일부러 그리 만든 것처럼.
무척이나 높은 곳을 날다가 이제는 그 어떤 빛도 닿지 않는 곳까지 쳐박혀버렸다. 그만큼의 상실감이 마음을 도려내더라도. '나'만은 확실하다.
외모 성격 목소리 모든게 달랐지만, 지금은 그래. 인생의 농도마저도 같아졌다.
그 깊은 어둠 속에 너와 나는 없으니까.
한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지금 이 기억들은 나의 것이다.
언젠가 손틈사이의 작은 틈새로 흘러가겠지만.
아 안되겠어. 이건 못버틴다.
평소에는 이성으로 굳게 잠가둔 감정들에 기억이 더해지니 버티지 못하고 그 안쪽 깊숙한 곳에 있던 흉흉한 감정들이 가슴 안쪽으로 부터 가열차게 흘러내렸다. 곡은 끝을 향해 달린다. 고작해야 3분 하고 30초 남짓. 짧은 시간이 흐르는 사이 어느새 적지않은 관객들이 모여있었다. 이곳에서는 객석이 한번에 다 보인다. 끝에서 끝까지, 넓은 회장 안을 부감했다. 형형색색인 사람들의 표정을 지나 아이자와와 눈이 마주쳤다.
그래, 너도 음악을 좋아하는구나.
[너도 음악을 좋아하는거냐.]
누군가의 손을 끌고 남자는 달렸다. 어쩌면 누군가에게 이끌렸던 것일지도 모른다.
누군가에게서 누군가에게로 이어지는 법이다. 이런 마음이라는건.
무대에서 내려온다. '다음'을 불러버리면 정말로 어떻게 되어버릴 것만 같아서. 자그마한 카운터 바로 돌아가 무대를 바라보았다. 첫 공연을 노리고 있던 이들에게는 미안하게 되었지만 이미 사장님이 흥이 오른 탓에 쳐버린 연주곡으로 첫공연은 이미 물건너간거나 마찬가지가 아닌가. 감안해라.
얌전히 데스크위에 눕다시피 엎드려서는 일어나지 않았다. 내가 생각하도 부끄러운 짓을 했구나 싶어서. 조금 한숨을 채운 말투로 소년을 향해 말을 던졌다.
"나도ー"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의도치는 않았지만 몇 번정도 말을 절어서 조금 우스꽝스러운 모양새가 되었다. 그냥 그 모습이 우스워서 키득거리며 웃다가 이내 가라앉은 마음에 기대어 말을 이었다.
"나도 좋아하거든."
노래하는 건.
감정의 격류, 태양처럼 빛을 발하는 조명의 열기가 관객들의 열기와 섞였다.
뜨거워, 뜨겁지만... 버티지 못할 정도는 아니야. 손으로는 스틸로된 기타 줄의 반동을 느끼면서 눈으로는 어딘가에서 보고있을 누군가를 찾았다. 누구였는지는 모르겠다.
머리가 아프다, 자신에게 무아지경으로 도취되어 열은 나지 않았지만 생각이 체계적으로 되지 않았다. 아니 애초에 한 적이 없던가? 모르겠다.
그저 몸에 익어있던 누군가의 노래를 널뛰기 하듯이 반복한다. 간만에 느끼는 무력감이었다. 피를 토해내듯이 내뱉은 가사에 감정을 담고 다시 되돌아오는 음에 맞추어 더욱 커다래진 고통을 담았다.
흩어져버린 기억속에서 누군가와 즐겁게 이야기하던 기억이 나의 것인지, 이 육체의 것인지조차 애매해져서. 허약해질대로 허약해진 몸의 깊숙한 곳을 찔러온다. 전신을 덮쳐오는 무력감을 느끼며 계속 노래한다. 최근에는 체력도 붙었으니 이런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저 이 바닥 깊숙한 곳의 바로 위에서 떨어지는 빗물이 감수성을 자극한 탓이다. 속을 어지럽히고 있는 취기의 탓이다.
야요이의 심경에는 공감할 수 있었다.
목적을 잃고, 마음을 잃고. 매일매일을 무기력함과 통증 속에서 살아왔다.
죽으려고 한 적도 있었다. 신으로서 죽는 방법을 몰라 목을 베고, 호흡을 멈추고, 온갖 독을 삼키기도 했다. 야요이와의 차이점은 분명 성공했느냐 정도겠지.
우리는 닮은 꼴이었다. 마치 누군가가 일부러 그리 만든 것처럼.
무척이나 높은 곳을 날다가 이제는 그 어떤 빛도 닿지 않는 곳까지 쳐박혀버렸다. 그만큼의 상실감이 마음을 도려내더라도. '나'만은 확실하다.
외모 성격 목소리 모든게 달랐지만, 지금은 그래. 인생의 농도마저도 같아졌다.
그 깊은 어둠 속에 너와 나는 없으니까.
한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지금 이 기억들은 나의 것이다.
언젠가 손틈사이의 작은 틈새로 흘러가겠지만.
아 안되겠어. 이건 못버틴다.
평소에는 이성으로 굳게 잠가둔 감정들에 기억이 더해지니 버티지 못하고 그 안쪽 깊숙한 곳에 있던 흉흉한 감정들이 가슴 안쪽으로 부터 가열차게 흘러내렸다. 곡은 끝을 향해 달린다. 고작해야 3분 하고 30초 남짓. 짧은 시간이 흐르는 사이 어느새 적지않은 관객들이 모여있었다. 이곳에서는 객석이 한번에 다 보인다. 끝에서 끝까지, 넓은 회장 안을 부감했다. 형형색색인 사람들의 표정을 지나 아이자와와 눈이 마주쳤다.
그래, 너도 음악을 좋아하는구나.
[너도 음악을 좋아하는거냐.]
누군가의 손을 끌고 남자는 달렸다. 어쩌면 누군가에게 이끌렸던 것일지도 모른다.
누군가에게서 누군가에게로 이어지는 법이다. 이런 마음이라는건.
무대에서 내려온다. '다음'을 불러버리면 정말로 어떻게 되어버릴 것만 같아서. 자그마한 카운터 바로 돌아가 무대를 바라보았다. 첫 공연을 노리고 있던 이들에게는 미안하게 되었지만 이미 사장님이 흥이 오른 탓에 쳐버린 연주곡으로 첫공연은 이미 물건너간거나 마찬가지가 아닌가. 감안해라.
얌전히 데스크위에 눕다시피 엎드려서는 일어나지 않았다. 내가 생각하도 부끄러운 짓을 했구나 싶어서. 조금 한숨을 채운 말투로 소년을 향해 말을 던졌다.
"나도ー"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의도치는 않았지만 몇 번정도 말을 절어서 조금 우스꽝스러운 모양새가 되었다. 그냥 그 모습이 우스워서 키득거리며 웃다가 이내 가라앉은 마음에 기대어 말을 이었다.
"나도 좋아하거든."
노래하는 건.
235 히데주 (KodeVgNSsg)
2024-03-11 (모두 수고..) 12:30:08
>>228
🥺?????? ㅋㅋㅋㅋㅋ 구라임 암튼 구라임 9n이 아닐수가 없어
>>229
님 저랑 동갑이실듯 ^ ^
🥺?????? ㅋㅋㅋㅋㅋ 구라임 암튼 구라임 9n이 아닐수가 없어
>>229
님 저랑 동갑이실듯 ^ ^
238 아야나주 (3V7iQRUcEY)
2024-03-11 (모두 수고..) 12:31:08
ㄹㅇ 어떻게 히나주가 9n이 아님????????????
>>235 이걸 덕담으로 봐야할지 말아야할지
>>235 이걸 덕담으로 봐야할지 말아야할지
250 아야나주 (3V7iQRUcEY)
2024-03-11 (모두 수고..) 12:34:55
>>247 원치않는 석박통합 멈춰!!!!!!!!!!!
>>246 코이츠 이걸 이렇게 받아치는wwwwwwww
>>246 코이츠 이걸 이렇게 받아치는wwwwwwww
257 야요이주 (/mFLUjmosc)
2024-03-11 (모두 수고..) 12:37:23
히나주 사건사고 항목에 영원한 16세 논란이라고 적어둬야지
>>250 고오오오,,,,,,,,,얀놈,,,,,!!!!
아야나주는 석박통합과정을 원한다고 나무위키에 적어둬야지
>>250 고오오오,,,,,,,,,얀놈,,,,,!!!!
아야나주는 석박통합과정을 원한다고 나무위키에 적어둬야지
260 아야나주 (3V7iQRUcEY)
2024-03-11 (모두 수고..) 12:38:23
>>258 코이츠 수능두번 얘기 듣고 바로 태세전환하는거 너무웃긴 wwwwwwwwwwwwwwwwwwwww
270 히데주 (KodeVgNSsg)
2024-03-11 (모두 수고..) 12:43:33
요이주 어서와~ 👋👋👋 아아 청춘이야.... 🥹
>>236
유키주 하이~!! 갸악... 짤 말이지... 저두 납치될뻔한적 있어서 웃음이 안나와.... 😑
>>237 >>243
제가 00 위로 아는 동생들도 여럿 있는데 님처럼 디테일하게 9n시절 얘기하는 애 하나두 못봄 ㅅㄱ
글구 곤뇽 맞어 왱???
>>239
센소리엔 바로 응징!!! 💀💥🔨
>>236
유키주 하이~!! 갸악... 짤 말이지... 저두 납치될뻔한적 있어서 웃음이 안나와.... 😑
>>237 >>243
제가 00 위로 아는 동생들도 여럿 있는데 님처럼 디테일하게 9n시절 얘기하는 애 하나두 못봄 ㅅㄱ
글구 곤뇽 맞어 왱???
>>239
센소리엔 바로 응징!!! 💀💥🔨
281 히데주 (KodeVgNSsg)
2024-03-11 (모두 수고..) 12:48:56
>>277
ㄹㅇ 본드 말고 ㅋㅋㄱㅋㅋㅋ 빨대에 본드 같은거 묻혀서 후욱 불면 풍선되는거..... 나 수위 문제로 짤린다 이상한 소리하믄 🥺
ㄹㅇ 본드 말고 ㅋㅋㄱㅋㅋㅋ 빨대에 본드 같은거 묻혀서 후욱 불면 풍선되는거..... 나 수위 문제로 짤린다 이상한 소리하믄 🥺
284 나기주 (lxaYWJAdsk)
2024-03-11 (모두 수고..) 12:50:32
김히나 써니 세대면 도대체 얼마나 틀인거임
다들 하잉 의대 교수들 사직하고 병원 난리났음 ㅋㅋ 이 시국에 사고난다? 잘못하면 훅 가니까 모두 길 건널 때 조심합시다 ^^
다들 하잉 의대 교수들 사직하고 병원 난리났음 ㅋㅋ 이 시국에 사고난다? 잘못하면 훅 가니까 모두 길 건널 때 조심합시다 ^^
291 히데주 (KodeVgNSsg)
2024-03-11 (모두 수고..) 12:52:16
>>280 >>283
히나주 부잔가봐 아니면 더 밑으로 내려가나??
히나주야 스피드왕 번개 세대임??
히나주 부잔가봐 아니면 더 밑으로 내려가나??
히나주야 스피드왕 번개 세대임??
298 나기주 (lxaYWJAdsk)
2024-03-11 (모두 수고..) 12:54:46
>>287 방사선과 의사들 다 빠졌다고 형수님한테 연락 온 거 보면 비상 맞는듯? 님 횡단보도 건널 때 앞에 누구 먼저 가는 거 보고 움직이셈
301 나기주 (lxaYWJAdsk)
2024-03-11 (모두 수고..) 12:56:19
>>289 스피드왕 번개 ㅎㅇ
>>294 혹시 태권왕 강태풍이라고 아심?
>>295 부끄부끄면 다야?
>>294 혹시 태권왕 강태풍이라고 아심?
>>295 부끄부끄면 다야?
302 히데주 (KodeVgNSsg)
2024-03-11 (모두 수고..) 12:56:35
>>298
하 안그래도 이따 2시쯤에 대학병원 가는데 함 살펴보고 와야겠다.. 지방은 분위기 어떤지 다녀와서 후기 알랴드림
하 안그래도 이따 2시쯤에 대학병원 가는데 함 살펴보고 와야겠다.. 지방은 분위기 어떤지 다녀와서 후기 알랴드림
304 아야나주 (3V7iQRUcEY)
2024-03-11 (모두 수고..) 12:57:47
여기는 상급병원 한개만 있는 게 아니라서 그럭저럭 견딜 만 한데.....
일단 수술을 무사히 끝낸 건 다행이라 여겨야겠다 외과쪽 이야기임
일단 수술을 무사히 끝낸 건 다행이라 여겨야겠다 외과쪽 이야기임
307 히데주 (KodeVgNSsg)
2024-03-11 (모두 수고..) 12:58:59
>>300
그냥 형님 하시죠.. 예...
>>301
ㅋㅋㅋㄱㅋㅋ 나 그거 때문에 태권도 시작했었자나 뭇 급식이들의 심금을 울린 띵작.... 돌개차기 댕간지나게 나왔던거 기억나네
그냥 형님 하시죠.. 예...
>>301
ㅋㅋㅋㄱㅋㅋ 나 그거 때문에 태권도 시작했었자나 뭇 급식이들의 심금을 울린 띵작.... 돌개차기 댕간지나게 나왔던거 기억나네
311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3:00:11
>>278-279 두려워말라
>>289-281 나 그거 뭔지 알거같아! 반짝반짝 이쁜데 촉감은 비닐같음!
>>284 유전적으로 티타늄 뼉다구라서 괜춘~ 이때를 대비해서 피부강화랑 회복도 만빵 찍어뒀습니다.
나기주도 다치지 않게 조심해~ 병원에서 날 볼일이 없길 바라라구 하하하하하
나기주 스미레주 어서오~
>>289-281 나 그거 뭔지 알거같아! 반짝반짝 이쁜데 촉감은 비닐같음!
>>284 유전적으로 티타늄 뼉다구라서 괜춘~ 이때를 대비해서 피부강화랑 회복도 만빵 찍어뒀습니다.
나기주도 다치지 않게 조심해~ 병원에서 날 볼일이 없길 바라라구 하하하하하
나기주 스미레주 어서오~
319 나기주 (xKAUSv4RnE)
2024-03-11 (모두 수고..) 13:02:22
>>305 만점 줄게 ^^ 칭찬 스티커 x 99999 자기야 갑자기 미안한데 세일러문 코스프레 해줘
요이주 코키주도 하이하잉
요이주 코키주도 하이하잉
328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3:05:57
>>325 우리 함께 본적은 없지만 이상하게 알고는 있는 모임을 창설합시다.......
333 히데주 (KodeVgNSsg)
2024-03-11 (모두 수고..) 13:09:18
>>328
후 이 분야 전문가 누구 있지??? 나는 그래도 비디오로 녹본 뜬거 보긴 했다구 😋 개구리 왕눈이, 꼬마자동차 붕붕, 패트와 매트, 디지몬 파일섬 시절...
후 이 분야 전문가 누구 있지??? 나는 그래도 비디오로 녹본 뜬거 보긴 했다구 😋 개구리 왕눈이, 꼬마자동차 붕붕, 패트와 매트, 디지몬 파일섬 시절...
336 나기주 (xKAUSv4RnE)
2024-03-11 (모두 수고..) 13:11:21
>>323 저 퇴근하고 왓챠로 세일러문 달릴건데 코유키주도 함께 ㄱ?
>>324 나 중딩때까지 태권도 했거든? 학생 때 만났으면 맞짱 함 떠보고 싶었을듯
>>324 나 중딩때까지 태권도 했거든? 학생 때 만났으면 맞짱 함 떠보고 싶었을듯
343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3:14:01
>>333 VHS 정도는 나도 알고 있다구~~~
근데 님 왜 보거스는 내 친구 빼먹으세용..... 나 화났슴.......
허리띠, 개띠인데 영조랑 동갑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님 왜 보거스는 내 친구 빼먹으세용..... 나 화났슴.......
허리띠, 개띠인데 영조랑 동갑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4 히데주 (KodeVgNSsg)
2024-03-11 (모두 수고..) 13:14:46
하... 어쩌다 여기까지 온거지 얘기가... 요이주마저 🥺
>>336
🥺???????? ㅋㅋㅋㅋㄱㅋㅋㅋ 아니.... 갑자기??? 😭
>>336
🥺???????? ㅋㅋㅋㅋㄱㅋㅋㅋ 아니.... 갑자기??? 😭
348 나기주 (zzsY0XqFXU)
2024-03-11 (모두 수고..) 13:15:42
>>334 자기는 빵떡상이니까 자기한텐 그 누구야 금발 생머리 걔가 어울릴듯 해용 ^^ 이제 집 가려고?
349 히데주 (KodeVgNSsg)
2024-03-11 (모두 수고..) 13:15:57
>>343
아앗 맞아 보거스.. 그리고 그 꾸러기수비대였나?? 암튼 뭐뭐뭐 있었는데 막 한번에 기억은 안나넹
유키주도 그거 알아??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불법비디오복제 어쩌구~
아앗 맞아 보거스.. 그리고 그 꾸러기수비대였나?? 암튼 뭐뭐뭐 있었는데 막 한번에 기억은 안나넹
유키주도 그거 알아??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불법비디오복제 어쩌구~
353 히데주 (KodeVgNSsg)
2024-03-11 (모두 수고..) 13:18:56
ㅋㅋㄱㅋㅋ 이걸로 썰풀이하려면 한도끝도 없겠당 조만간 아재방 파야할듯
>>341
이뿌덩 🤭 이런 개인 홈피 같은 느낌으루 이뿌게 만드는거 넘 신기해
>>341
이뿌덩 🤭 이런 개인 홈피 같은 느낌으루 이뿌게 만드는거 넘 신기해
354 스미레주 (aX29l4wnvk)
2024-03-11 (모두 수고..) 13:19:05
>>348
금발생머리가 누구지...세일러비너스인가? 심지어 스미도 아니고 나야? ㅋㅋㅋㅋㅋ 그럼 자긴 아르테미스 그 백묘 인간화 코스해주는걸로 타협하죠??
웅야 지금 쟈철타러가는중
금발생머리가 누구지...세일러비너스인가? 심지어 스미도 아니고 나야? ㅋㅋㅋㅋㅋ 그럼 자긴 아르테미스 그 백묘 인간화 코스해주는걸로 타협하죠??
웅야 지금 쟈철타러가는중
357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3:20:34
>>341 헉 금 손
>>349 꾸러기수비대....... 12간지 동물들을 가장 빠르게 외우는 방법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었지......
수인모에의 시작이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텔레토비도 재밌었.... 는데 곰아저씨랑 무서운사자는 지금 생각해도 무서움.........
엌ㅋㅋㅋㅋㅋㅋ 나 그거 뭔지 알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 경고문구처럼 비디오 인트로에 나오는 그거 말하는 거지????
>>349 꾸러기수비대....... 12간지 동물들을 가장 빠르게 외우는 방법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었지......
수인모에의 시작이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텔레토비도 재밌었.... 는데 곰아저씨랑 무서운사자는 지금 생각해도 무서움.........
엌ㅋㅋㅋㅋㅋㅋ 나 그거 뭔지 알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 경고문구처럼 비디오 인트로에 나오는 그거 말하는 거지????
359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3:22:19
>>351 두치와 뿌꾸 재밌었음~~~~~~~
>>356 아니 이건 진짜 모르겠는.......
>>356 아니 이건 진짜 모르겠는.......
360 나기주 (zzsY0XqFXU)
2024-03-11 (모두 수고..) 13:22:37
>>347 완결까지 달린 다음 후기 알려드림
>>354
세일러문 옷 입은 쓰미도 그려줘^^ 하.. 이런 나라도 견뎌줄거지? 근데 얘 그냥 셋쇼마루 아냐?
>>355 님 누구하실? 전 나락하겠음
>>354
세일러문 옷 입은 쓰미도 그려줘^^ 하.. 이런 나라도 견뎌줄거지? 근데 얘 그냥 셋쇼마루 아냐?
>>355 님 누구하실? 전 나락하겠음
365 아야카미 ◆.N6I908VZQ (BqpvQjXOx2)
2024-03-11 (모두 수고..) 13:24:20
어휴
쭉 읽는데 아슬아슬한 선 위까지 왔다리갔다리하네 잡담
내가 뭘 말하는지 알리라 믿고 앞으로나 조심하자
추신 - 뭘 말하는지 모르겠으면 넌 아니니 안심해라
쭉 읽는데 아슬아슬한 선 위까지 왔다리갔다리하네 잡담
내가 뭘 말하는지 알리라 믿고 앞으로나 조심하자
추신 - 뭘 말하는지 모르겠으면 넌 아니니 안심해라
369 야요이주 (/mFLUjmosc)
2024-03-11 (모두 수고..) 13:26:51
캡틴어솨아
>>358 알아차렸구나 할.머.니.
>>359 게시판의 노인들을 일제히 색출하는 방법중 하나지...
>>358 알아차렸구나 할.머.니.
>>359 게시판의 노인들을 일제히 색출하는 방법중 하나지...
370 스미레주 (7WaYvq4VKw)
2024-03-11 (모두 수고..) 13:29:33
>>360
노력.....은 해보께............! (≡ω≡; ) 자기니까 내가 견뎌야지 머 ^^*)9
그럼 셋쇼마루 코스도 하구 아르테미스 저것두해조 ㅎ
>>361
하 진자 꽃게랑 먹구싶은데......참고 그릭요거트 점저로 먹을거에용
노력.....은 해보께............! (≡ω≡; ) 자기니까 내가 견뎌야지 머 ^^*)9
그럼 셋쇼마루 코스도 하구 아르테미스 저것두해조 ㅎ
>>361
하 진자 꽃게랑 먹구싶은데......참고 그릭요거트 점저로 먹을거에용
372 아야카미 ◆.N6I908VZQ (BqpvQjXOx2)
2024-03-11 (모두 수고..) 13:31:38
형형색색인 사람들의 표정을 지나 아이자와와 눈이 마주쳤다.
그래, 너도 음악을 좋아하는구나.
이거 좋네... 🤤
그래, 너도 음악을 좋아하는구나.
이거 좋네... 🤤
375 히나주 (LjGARVz6GI)
2024-03-11 (모두 수고..) 13:33:02
맞다 나기주가 새벽에 미안하다고 한거 봤는데 신경 안써도 돼
오히려 내가 미안한거니까 편하게 대해줘서 고마울뿐이야:)
오히려 내가 미안한거니까 편하게 대해줘서 고마울뿐이야:)
376 나기주 (zzsY0XqFXU)
2024-03-11 (모두 수고..) 13:38:12
>>370
나 근데 진짜 뼝안치고 쓰미 볼 때마다 가끔 금강 생각나 자기야 ㅋㅋㅋ 내가 쌩머리 좋아해서 그런가? 하.. 공주가 셋쇼마루 칼 사주면 당장 한다 ^^ 저녁 가볍게 먹을거면 간식으로 꽃게랑 괜찮을거 같은데? 대신 반봉지만 먹어
>>375 아니 갑자기 훈훈해지지마셈ㅡㅡ
나 근데 진짜 뼝안치고 쓰미 볼 때마다 가끔 금강 생각나 자기야 ㅋㅋㅋ 내가 쌩머리 좋아해서 그런가? 하.. 공주가 셋쇼마루 칼 사주면 당장 한다 ^^ 저녁 가볍게 먹을거면 간식으로 꽃게랑 괜찮을거 같은데? 대신 반봉지만 먹어
>>375 아니 갑자기 훈훈해지지마셈ㅡㅡ
378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3:41:29
>>369 검색해보고 깨달았다! 과연 그렇구나!
청소기를 청소하는 알갱이 같은 거였어!!!!!
I am 핑프아니에요.
캡틴 안녕~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조심해야겠군!!!!!!!
청소기를 청소하는 알갱이 같은 거였어!!!!!
I am 핑프아니에요.
캡틴 안녕~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조심해야겠군!!!!!!!
379 히나주 (LjGARVz6GI)
2024-03-11 (모두 수고..) 13:41:31
>>376
이게 본캐인데 왜 ㅋㅋ 어색해?
>>377
나솔직히 최근에 본 애니풍 뮤비 그거 겹쳐보고 있어서 그런가 야요이 일상 너무 맛있어😆😆
위키에 올라온 다른 캐릭터들도 너무 이쁘고 멋지고... 밴드 짱이야
이게 본캐인데 왜 ㅋㅋ 어색해?
>>377
나솔직히 최근에 본 애니풍 뮤비 그거 겹쳐보고 있어서 그런가 야요이 일상 너무 맛있어😆😆
위키에 올라온 다른 캐릭터들도 너무 이쁘고 멋지고... 밴드 짱이야
384 나기주 (zzsY0XqFXU)
2024-03-11 (모두 수고..) 13:44:46
>>383 제가 원래 좀 안 그런 분위기 속에 갑자기 치고 들어오는 훈훈함에 약함 그리고 진짜 죄송한데 리코더는 불줄아심?
387 야요이주 (/mFLUjmosc)
2024-03-11 (모두 수고..) 13:46:44
끼 야 아 아 악!!! 음해가 난무하고 있군...
>>383 의외다... 뭔가 히나주는 내 안에서 기타나 키보드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383 의외다... 뭔가 히나주는 내 안에서 기타나 키보드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389 아야카미 ◆.N6I908VZQ (BqpvQjXOx2)
2024-03-11 (모두 수고..) 13:48:42
>>378 너도 스크랩 당하지 않게 조심해
고등학교 밴드부
낭만이 있어...
고등학교 밴드부
낭만이 있어...
390 카가리주 (qlkUK4SHyA)
2024-03-11 (모두 수고..) 13:49:04
유치원 다닐 때 애들 다 이누야샤 따라한다고 소매에 두 손 넣고 그랬는데 그 시절 나만 기억함???
아 물론 나도 저거 따라했음^^
아 물론 나도 저거 따라했음^^
391 스미레주 (uq87UJfiew)
2024-03-11 (모두 수고..) 13:49:46
>>376
무슨 느낌으로 떠올리는 건지 알 것 같다 ㅎ 그럼 난 이제 나기 볼 때마다 나락 생각난다구 받아치면 돼? 심지어 앞글자도 똑같네 ^^*) 셋쇼마루 칼.... 값어치 상당할 거 같으니까 나락 코스로 노선 틀쟈......
하 이런 말 하면...꽃게랑 당장 사..........
근데진심집가서 답레 써야하는데 나기 답레만 보고잇서용,,,,, 이전 답레에서 이브가 나기와 오버랩되다가 이번 답레에서 갑자기 스미가 이브로 입장반전된게 넘 조아서... 이미 먼저 타락한 천사와 그에 물드는 인간같구 좋네용,,,
무슨 느낌으로 떠올리는 건지 알 것 같다 ㅎ 그럼 난 이제 나기 볼 때마다 나락 생각난다구 받아치면 돼? 심지어 앞글자도 똑같네 ^^*) 셋쇼마루 칼.... 값어치 상당할 거 같으니까 나락 코스로 노선 틀쟈......
하 이런 말 하면...꽃게랑 당장 사..........
근데진심집가서 답레 써야하는데 나기 답레만 보고잇서용,,,,, 이전 답레에서 이브가 나기와 오버랩되다가 이번 답레에서 갑자기 스미가 이브로 입장반전된게 넘 조아서... 이미 먼저 타락한 천사와 그에 물드는 인간같구 좋네용,,,
392 히데주 (KodeVgNSsg)
2024-03-11 (모두 수고..) 13:49:54
>>390
아 ㅋㅋㅋㄱㅋㅋㅋ 이거 나만 그런거 아니었구나 🤭🤭🤭 카가리주 어솨 어솨~~! 👋👋
아 ㅋㅋㅋㄱㅋㅋㅋ 이거 나만 그런거 아니었구나 🤭🤭🤭 카가리주 어솨 어솨~~! 👋👋
393 카가리주 (qlkUK4SHyA)
2024-03-11 (모두 수고..) 13:49:55
하....
근데 진짜... 야요이주가 쓰는 음악 묘사 진짜 아름답거든요... ,.... ,. ...,
근데 진짜... 야요이주가 쓰는 음악 묘사 진짜 아름답거든요... ,.... ,. ...,
396 히나주 (LjGARVz6GI)
2024-03-11 (모두 수고..) 13:51:19
>>386
뭔가 리코더나 단소 물고 그 안에서 맛을 탐구할 것 같음 ㅋㅋ
>>387
일렉도 쪼금 건드려봤는데 역시 묵직한게 좋더라구🤭🤭
>>388
쪼금 그럴수있지 ㅋㅋㅋ 어쿠스틱? 나 듣는건 진짜 좋아했는데 내가 못쳐서 ㅋㅋㅋ
뭔가 리코더나 단소 물고 그 안에서 맛을 탐구할 것 같음 ㅋㅋ
>>387
일렉도 쪼금 건드려봤는데 역시 묵직한게 좋더라구🤭🤭
>>388
쪼금 그럴수있지 ㅋㅋㅋ 어쿠스틱? 나 듣는건 진짜 좋아했는데 내가 못쳐서 ㅋㅋㅋ
399 야요이주 (/mFLUjmosc)
2024-03-11 (모두 수고..) 13:52:46
카가리주 어솨아아 카가리주 묘사가 훨씬더 낫다구...
>>390 바로 산혼철조박았다...
>>390 바로 산혼철조박았다...
400 카가리주 (qlkUK4SHyA)
2024-03-11 (모두 수고..) 13:52:52
다들 안녕~~~
>>3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데주도?? ㅁ여기서 마음의 동지를 얻을 줄이야😊🙌🏻
>>3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데주도?? ㅁ여기서 마음의 동지를 얻을 줄이야😊🙌🏻
401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3:53:54
키보드는 내가 했었지용~~~~~~
딱히 밴드 한건 아니고 교회 같은데서 ㅇㅇ....
유전적 이슈으로 건반악기나 현악기 코드 잡는게 힘들었지만 초딩때부터의 피아노연습은 결코 헛되지 않앗서.......
딱히 밴드 한건 아니고 교회 같은데서 ㅇㅇ....
유전적 이슈으로 건반악기나 현악기 코드 잡는게 힘들었지만 초딩때부터의 피아노연습은 결코 헛되지 않앗서.......
403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3:56:28
>>389 크아아아악.... 나 고이 접어 나빌레라 되는 거야........?????? 흙흙....
카가리주 어서오~
잌ㅋㅋㅋㅋㅋ 이누야샤 놀잌ㅋㅋㅋㅋㅋㅋㅋㅋ
카가리주 어서오~
잌ㅋㅋㅋㅋㅋ 이누야샤 놀잌ㅋㅋㅋㅋㅋㅋㅋㅋ
404 나기주 (zzsY0XqFXU)
2024-03-11 (모두 수고..) 13:56:39
>>390 전 셋쇼마루요ㅎㅎ
>>391 이누야샤에서도 금강 제일 좋아했는데 취향 한결같다^^ 걔네랑 관계성도 사알짝 비슷하지 않나? 나락이 금강한테 집착했잖아 아닌가? 자기야 그럼 나락 갑옷 사줘 ㅎㅎ
하 살짝 의도한 부분이긴 한데 찰떡같이 알아주니 너무 좋아용 자갸 나 오늘 걸음마다 눈 감길 정도로 피곤하거든? 퇴근하고 자기랑 얘기 좀 하다 잘 거 같은데 답레 내일까지 천천히 줘도 괜찮아 ㅎㅎ 아침 일찍 수업 듣느라 고생했고 푹 쉬면서 해바라기 해줘
>>391 이누야샤에서도 금강 제일 좋아했는데 취향 한결같다^^ 걔네랑 관계성도 사알짝 비슷하지 않나? 나락이 금강한테 집착했잖아 아닌가? 자기야 그럼 나락 갑옷 사줘 ㅎㅎ
하 살짝 의도한 부분이긴 한데 찰떡같이 알아주니 너무 좋아용 자갸 나 오늘 걸음마다 눈 감길 정도로 피곤하거든? 퇴근하고 자기랑 얘기 좀 하다 잘 거 같은데 답레 내일까지 천천히 줘도 괜찮아 ㅎㅎ 아침 일찍 수업 듣느라 고생했고 푹 쉬면서 해바라기 해줘
405 류지 - 아오이 (5dZ/ts..fs)
2024-03-11 (모두 수고..) 13:57:38
situplay>1597039414>610
다행히 아오이씨는 나의 상담을 들어주기로 하셨다.
나는 잠시 자리를 옮겨 마주 앉은체, 잠깐 고민하다 이야기를 시작했다.
" 혹시..아오이씨는 신을 믿나요? "
일단 모양새가 사이비 무속인 같지만 아닐 수 있다. 그러니 '신이 우리집을 불태웠어요' 로 시작하지말고
천천히 운을 띄우면서 대화를 이어가자
" 그게, 저희 집에 기묘한 일이 일어나서요, 그것에 대해 상담을 받고 싶어요 "
카가리에게 의지하면 되지만, 일단 카가리는 그 신 녀석 지인 인것 같으니..
이런일에 상담하면 '내가 알아서 하께. 넌 신경쓰지마라 ' 라고 말하겠지.
" 그런데...혹시 상담료 받으세요? "
아니 혹시 모르니까 ...응
다행히 아오이씨는 나의 상담을 들어주기로 하셨다.
나는 잠시 자리를 옮겨 마주 앉은체, 잠깐 고민하다 이야기를 시작했다.
" 혹시..아오이씨는 신을 믿나요? "
일단 모양새가 사이비 무속인 같지만 아닐 수 있다. 그러니 '신이 우리집을 불태웠어요' 로 시작하지말고
천천히 운을 띄우면서 대화를 이어가자
" 그게, 저희 집에 기묘한 일이 일어나서요, 그것에 대해 상담을 받고 싶어요 "
카가리에게 의지하면 되지만, 일단 카가리는 그 신 녀석 지인 인것 같으니..
이런일에 상담하면 '내가 알아서 하께. 넌 신경쓰지마라 ' 라고 말하겠지.
" 그런데...혹시 상담료 받으세요? "
아니 혹시 모르니까 ...응
407 카가리주 (qlkUK4SHyA)
2024-03-11 (모두 수고..) 13:58:29
악기... 초딩 때 피아노학원 다니고 학교에서 리코더 같은 거 했던 거 빼면 딱히 경험이 없다 없다...🤔
>>399 어허 각자 글 다루는 솜씨랑 문체의 맛이 따로 있다구~ 비교하는 야요이주는 산혼철조로 때찌한다!!!!
>>399 어허 각자 글 다루는 솜씨랑 문체의 맛이 따로 있다구~ 비교하는 야요이주는 산혼철조로 때찌한다!!!!
412 야요이주 (/mFLUjmosc)
2024-03-11 (모두 수고..) 14:01:14
>>396 타격감이 묵직한 드럼은 어때!!! 내가해서 그런거 아님...
>>401 호옹... 이게 의외로 악기들은 육체적조건이 따르는 경우가 있으니까 어쩔수 없지...
>>401 호옹... 이게 의외로 악기들은 육체적조건이 따르는 경우가 있으니까 어쩔수 없지...
413 류지주 (5dZ/ts..fs)
2024-03-11 (모두 수고..) 14:02:51
>>411 카가리주 안녕하세요~
" 형을 죽인 원인은 맞지만, 그게 카가리의 잘못은 아니야. 나는 그걸 이해하고 있어 "
" 이해와 감정은 다른거야, 알고있지만 미운건 어쩔 수 없어. "
" 그럼에도 나는 나의 가족인 카가리에게 집착하고 있다 "
" 형을 죽인 원인은 맞지만, 그게 카가리의 잘못은 아니야. 나는 그걸 이해하고 있어 "
" 이해와 감정은 다른거야, 알고있지만 미운건 어쩔 수 없어. "
" 그럼에도 나는 나의 가족인 카가리에게 집착하고 있다 "
414 스미레주 (VnrrP9Y2u.)
2024-03-11 (모두 수고..) 14:03:01
>>404
맞아 그랬던 거 같애. 울 앤어님 진짜 취향 한결같네 ㅋㅋㅋ 스미로 시트 내길 잘했다..... ^^ㅎㅎ 나락도...... 뭘 살게잇엇군아....... ( › ´ -｀‹ ) 코스프레 때려쳐 😠
오늘 일 많았나부네 🥲 오늘 못 들어와도 이해하께... 그러니까 넘 무리하지말구 푹 쉬자 퇴근 전까지 힘내 ୧( ˵ ° ~ ° ˵ )୨ 이쁜말 고마워 ☺ 몇 밤이 지나도 해바라기 해주께
맞아 그랬던 거 같애. 울 앤어님 진짜 취향 한결같네 ㅋㅋㅋ 스미로 시트 내길 잘했다..... ^^ㅎㅎ 나락도...... 뭘 살게잇엇군아....... ( › ´ -｀‹ ) 코스프레 때려쳐 😠
오늘 일 많았나부네 🥲 오늘 못 들어와도 이해하께... 그러니까 넘 무리하지말구 푹 쉬자 퇴근 전까지 힘내 ୧( ˵ ° ~ ° ˵ )୨ 이쁜말 고마워 ☺ 몇 밤이 지나도 해바라기 해주께
415 카가리주 (qlkUK4SHyA)
2024-03-11 (모두 수고..) 14:03:49
무카이 카가리의 오늘 풀 해시는
샤워후_갈아입을_옷을_깜빡하고_안가져온_자캐반응
집에서 그런 상황이라면 어... 그냥 쿨하게 그대로 나오십니다....
오랜만에 야만인 모먼트 on하는군🙄
류지 미안.... 👀👀
자캐가_듣고싶어_했던_말은
🤔🤔🤔🤔 그런 건 딱히...? 진짜 딱히 없어서 생각 안 난다
자캐는_결혼상대로_어느정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야나야 어떻게 생각하니?😏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오늘은 짧게만 진단~
샤워후_갈아입을_옷을_깜빡하고_안가져온_자캐반응
집에서 그런 상황이라면 어... 그냥 쿨하게 그대로 나오십니다....
오랜만에 야만인 모먼트 on하는군🙄
류지 미안.... 👀👀
자캐가_듣고싶어_했던_말은
🤔🤔🤔🤔 그런 건 딱히...? 진짜 딱히 없어서 생각 안 난다
자캐는_결혼상대로_어느정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야나야 어떻게 생각하니?😏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오늘은 짧게만 진단~
418 히나주 (LjGARVz6GI)
2024-03-11 (모두 수고..) 14:04:55
류지주 안녕안녕!!
>>412
드럼도 건드려는 봤었는데! 박자 쪼개는거 진짜 대단하드라...
>>412
드럼도 건드려는 봤었는데! 박자 쪼개는거 진짜 대단하드라...
421 아야카미 ◆.N6I908VZQ (VlMHhLDwCk)
2024-03-11 (모두 수고..) 14:06:15
>>>류지 미안<<<
카가리주는 언제나 진단을 해왔어...
오늘도 별미군
카가리주는 언제나 진단을 해왔어...
오늘도 별미군
422 류지주 (5dZ/ts..fs)
2024-03-11 (모두 수고..) 14:06:38
>>416 스미레주 안녕하세요~
" 그 눈은 분명 매혹적이다. 멀쩡한 인간의 시선을 당기는 무언가가 있다 "
" 쭉 노림 받아왔으니, 그 위험의 싹을 제거하고자 애인에게 테러를 부탁했겠지 "
" ...우리 조상은 도적이라고 들었는데, 인어를 습격한 적도 있으려나? "
" 그 눈은 분명 매혹적이다. 멀쩡한 인간의 시선을 당기는 무언가가 있다 "
" 쭉 노림 받아왔으니, 그 위험의 싹을 제거하고자 애인에게 테러를 부탁했겠지 "
" ...우리 조상은 도적이라고 들었는데, 인어를 습격한 적도 있으려나? "
424 야요이주 (/mFLUjmosc)
2024-03-11 (모두 수고..) 14:06:50
류지주 어서와아!!!!
고록(진)이라니까
최종.psd 진짜최종.psd 찐최종.psd 찐.psd 아제발.psd ㅁㄴㅇㄹㄴ.psd 악.psd
같은게 생각나는군
고록(진)이라니까
최종.psd 진짜최종.psd 찐최종.psd 찐.psd 아제발.psd ㅁㄴㅇㄹㄴ.psd 악.psd
같은게 생각나는군
425 카가리주 (qlkUK4SHyA)
2024-03-11 (모두 수고..) 14:07:13
>>413 아!!!!!!!!!!
이해하면서도 감정적으로는 원망하는 마음이 있고 그걸 본인도 객관적으로 자각하고 있음←이거 진짜 최고🤤
그리고 가족으로서 집착하는 것도 맛있는데...😏
헉
나 이만 간다
이해하면서도 감정적으로는 원망하는 마음이 있고 그걸 본인도 객관적으로 자각하고 있음←이거 진짜 최고🤤
그리고 가족으로서 집착하는 것도 맛있는데...😏
헉
나 이만 간다
428 류지주 (5dZ/ts..fs)
2024-03-11 (모두 수고..) 14:08:28
>>417 캡틴 안녕하세요 !!
" 아오이씨는 처음에 바닥에 쓰러져있었어 "
" 형이라면 아마 아오이씨를 블랑에 옮겨 보살폈겠지만 말이야.. 나는 그러지 못해 "
" 최근 이런저런 비일상에 상담해줄 사람은 역시 아오이씨 뿐이라고 생각하니. 의지하게 된다 "
>>418 히나주 안녕하세요~
" 히쨩은 소꿉친구야. 형과 나..그리고 히쨩은 항상 같이 놀았어 "
" 최근엔 유우키군을 남자친구로 사귄 것 같은데, ..히쨩의 오빠로서 유우키군과 이야길... "
" 뭐 아무튼 지금은 블랑의 간판소녀다 "
" 아오이씨는 처음에 바닥에 쓰러져있었어 "
" 형이라면 아마 아오이씨를 블랑에 옮겨 보살폈겠지만 말이야.. 나는 그러지 못해 "
" 최근 이런저런 비일상에 상담해줄 사람은 역시 아오이씨 뿐이라고 생각하니. 의지하게 된다 "
>>418 히나주 안녕하세요~
" 히쨩은 소꿉친구야. 형과 나..그리고 히쨩은 항상 같이 놀았어 "
" 최근엔 유우키군을 남자친구로 사귄 것 같은데, ..히쨩의 오빠로서 유우키군과 이야길... "
" 뭐 아무튼 지금은 블랑의 간판소녀다 "
429 스미레주 (VnrrP9Y2u.)
2024-03-11 (모두 수고..) 14:08:42
>>422
류지류지야 오해오해다‼️‼️‼️‼️‼️
이런 맛도리 반응 써줘서 고마워 ( ´ ▽ ` )
류지류지야 오해오해다‼️‼️‼️‼️‼️
이런 맛도리 반응 써줘서 고마워 ( ´ ▽ ` )
431 아야나주 (3V7iQRUcEY)
2024-03-11 (모두 수고..) 14:09:11
>>415 결혼상대로 어느 정도냐고?
최 고 의 남 편 감 입니다.
이건 반대로 아야나가 카가리에게 묻고 싶은데 🤤
카가리쭈 4시에 퇴근하고 봐~~~~~😘😘🥰
최 고 의 남 편 감 입니다.
이건 반대로 아야나가 카가리에게 묻고 싶은데 🤤
카가리쭈 4시에 퇴근하고 봐~~~~~😘😘🥰
432 야요이주 (/mFLUjmosc)
2024-03-11 (모두 수고..) 14:09:18
카가리주 잘가아아아
조몬 야요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죽는다면_유산은_누구에게_주어질까
"아마 사장님이나... 치에?"
자캐의_근원적인_질문은
자아찾기
자캐는_커뮤가_엔딩난_후에_가장_먼저_무얼하러_갔나요
아직 러닝중인데!!!!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조몬 야요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죽는다면_유산은_누구에게_주어질까
"아마 사장님이나... 치에?"
자캐의_근원적인_질문은
자아찾기
자캐는_커뮤가_엔딩난_후에_가장_먼저_무얼하러_갔나요
아직 러닝중인데!!!!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33 류지주 (5dZ/ts..fs)
2024-03-11 (모두 수고..) 14:11:02
>>420 아야나주 오랜만이에요! 나 진짜 많은 일이 있었다 !!!!
" 놀랍게도. 이 녀석은 .. 메론소다만 보고 사는 바보 같지만 "
" 아야카미쵸 전교 1등에, 외모도 수려한, 엘리트 중에 엘리트다 "
" 가끔 까먹는다고 "
>>424 야요이주 안녕하세요!
" 내가 좋아하는 DD의 리더야. 라이브는 자주 챙겨보고 있어 "
" 최근엔 좀 달라진 느낌이지만, 그래도 그 실력은 여전해. "
" 지로상의 후계자 같은건가, 히데군 처럼 블랑에 한번 와주었으면 좋겠지만.. 아저씨의 욕심이겠지 "
" 놀랍게도. 이 녀석은 .. 메론소다만 보고 사는 바보 같지만 "
" 아야카미쵸 전교 1등에, 외모도 수려한, 엘리트 중에 엘리트다 "
" 가끔 까먹는다고 "
>>424 야요이주 안녕하세요!
" 내가 좋아하는 DD의 리더야. 라이브는 자주 챙겨보고 있어 "
" 최근엔 좀 달라진 느낌이지만, 그래도 그 실력은 여전해. "
" 지로상의 후계자 같은건가, 히데군 처럼 블랑에 한번 와주었으면 좋겠지만.. 아저씨의 욕심이겠지 "
434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4:11:03
>>412 힘주면 손이 쪼그라들어용...... 내 아싸력맹키로.....
그치만 재미가 있었다!
>>415 역시 카가리야! 와일드하지!!!!
>>416 아아, 참으로 아방가르드하지 않은가....?
류지주 어서오~
아, 그러고보니 캡틴한테 물어볼게 갑자기 생각났네잉..
두둥장 하면 물어봐야징~
그치만 재미가 있었다!
>>415 역시 카가리야! 와일드하지!!!!
>>416 아아, 참으로 아방가르드하지 않은가....?
류지주 어서오~
아, 그러고보니 캡틴한테 물어볼게 갑자기 생각났네잉..
두둥장 하면 물어봐야징~
436 류지주 (5dZ/ts..fs)
2024-03-11 (모두 수고..) 14:13:24
>>434 코유키주 안녕하세요!
" 누구지? 봤던 적 있었나? "
" 목... 사람을 목으로 기억하는건 이상하지만.. "
" 잘 기억나지 않아 "
" 누구지? 봤던 적 있었나? "
" 목... 사람을 목으로 기억하는건 이상하지만.. "
" 잘 기억나지 않아 "
437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4:13:30
>>432 진단님조차 궁금한 야요이의 엔딩후 행적.....
카가리주 이따봐잉~~~~~~~~
카가리주 이따봐잉~~~~~~~~
438 히나주 (LjGARVz6GI)
2024-03-11 (모두 수고..) 14:14:24
>>428
뭐야뭐야 ㅋㅋㅋㅋㅋ 진짜 오빠같잖아
간판소녀라니 쪼금 부끄럽고 ㅋㅋ
캐입썰 진짜 맛있다고....
뭐야뭐야 ㅋㅋㅋㅋㅋ 진짜 오빠같잖아
간판소녀라니 쪼금 부끄럽고 ㅋㅋ
캐입썰 진짜 맛있다고....
442 아야나주 (3V7iQRUcEY)
2024-03-11 (모두 수고..) 14:20:37
https://atom-drizzle-676.notion.site/dfc125372ec3462aa0082d5b4293ff44
미완이지만 일단 링크만 기재해 놓기
틈틈이 위키 멀쩡할 때마다 옮겨서 만들어야지
미완이지만 일단 링크만 기재해 놓기
틈틈이 위키 멀쩡할 때마다 옮겨서 만들어야지
444 아야카미 ◆.N6I908VZQ (VlMHhLDwCk)
2024-03-11 (모두 수고..) 14:21:57
>>432 자아찾기라
그러고 보면 신 캐릭터 치고 야요이의 캐릭터성은 굉장히 돋보이는 측면이 있다고 늘 생각해 왔다
정체불명을 신격으로 삼았지만 그것이 저조차 괴롭힌다는 캐릭터성은 처음이라서
그러고 보면 신 캐릭터 치고 야요이의 캐릭터성은 굉장히 돋보이는 측면이 있다고 늘 생각해 왔다
정체불명을 신격으로 삼았지만 그것이 저조차 괴롭힌다는 캐릭터성은 처음이라서
445 아야카미 ◆.N6I908VZQ (VlMHhLDwCk)
2024-03-11 (모두 수고..) 14:23:22
>>428 이런 캐입 좋구만 🤤🤤🤤
류지가 의지해준다니 기쁜데... 사이비 아저씨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
류지가 의지해준다니 기쁜데... 사이비 아저씨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
449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4:30:26
>>441 WA! 캡틴이다! (커비에 빙의함)
저어가 물어볼게 있어용. 두번 물어볼게용~~ (진짜로 두번 물어버림)
혹시 디오니소스 일본판같은 신 가능? 차피 저 쫄보라 딱히 문제될만한 워딩 못해용....
지금까지의 코유키 일상 단어선택에 문제 없낭?
야요이 같은 캐릭터성 맛도리 쩔긴 해.....
명명되지 않는 존재인데 정작 스스로도 뭐라 규정할수 없어서 정체성을 찾으려고 떠돌아다니는거... 미식이거덩요......
저어가 물어볼게 있어용. 두번 물어볼게용~~ (진짜로 두번 물어버림)
혹시 디오니소스 일본판같은 신 가능? 차피 저 쫄보라 딱히 문제될만한 워딩 못해용....
지금까지의 코유키 일상 단어선택에 문제 없낭?
야요이 같은 캐릭터성 맛도리 쩔긴 해.....
명명되지 않는 존재인데 정작 스스로도 뭐라 규정할수 없어서 정체성을 찾으려고 떠돌아다니는거... 미식이거덩요......
450 야요이주 (/mFLUjmosc)
2024-03-11 (모두 수고..) 14:30:54
>>444 어쩔 수 없이 인간에 가까운 신격이니까!!! 공포가 근원적인 감정이라면 그것을 모태로하는 신도 인간적이여야하는건 아닌가...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다!!!
머리로는 납득해도 살아온 평생을 누군가 기억해줄때쯤되면 잊혀지고를 받복했으니...
머리로는 납득해도 살아온 평생을 누군가 기억해줄때쯤되면 잊혀지고를 받복했으니...
454 아야카미 ◆.N6I908VZQ (VlMHhLDwCk)
2024-03-11 (모두 수고..) 14:39:22
>>449 정확히 어떤 식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디오니소스 일본판같은 신"만으로는 딱히 문제될 사항이 없다.
그리고 단어 선택에 문제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일상은 전부 살피고 있으니까 말이지.
스미주는 다녀와라
그리고 단어 선택에 문제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일상은 전부 살피고 있으니까 말이지.
스미주는 다녀와라
455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4:54:50
>>453 아니 그냥 대놓고 표창이라고 하면 어캨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앙 죽음
이제 코유키는 누가 굴려주나 아이고오 아이고오.....
>>454 그렇구나~~~~~~ 더블 다행이다~~
덕분에 뇌가 빠르게 회전하고 있다~~~~~~~~
이제 코유키는 누가 굴려주나 아이고오 아이고오.....
>>454 그렇구나~~~~~~ 더블 다행이다~~
덕분에 뇌가 빠르게 회전하고 있다~~~~~~~~
461 아야나주 (3V7iQRUcEY)
2024-03-11 (모두 수고..) 16:38:13
https://atom-drizzle-676.notion.site/dfc125372ec3462aa0082d5b4293ff44
그림연성은 픽크루 커미션은 다 못옮겼고 그린 것들만 옮겨둠
내가 진정한 인간 승리자다.
문풀하러가야징
그림연성은 픽크루 커미션은 다 못옮겼고 그린 것들만 옮겨둠
내가 진정한 인간 승리자다.
문풀하러가야징
462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7:13:57
>>461 님 요괴 사이드잖아요.
라고 후레발언 해버리기
암튼 아야나주 고생 많았음~ 문제도 다 부수고 와라!
라고 후레발언 해버리기
암튼 아야나주 고생 많았음~ 문제도 다 부수고 와라!
476 아야나주 (3V7iQRUcEY)
2024-03-11 (모두 수고..) 17:52:46
>>473 "최소 3개"
>>474 와
이건 진짜 대답하기 힘들다
당연함 이것까지 설정을 하지 않앗음
>>474 와
이건 진짜 대답하기 힘들다
당연함 이것까지 설정을 하지 않앗음
482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7:57:37
>>475 롸....?
헐; / 오. / 와! 입니다.
이제 히나 차례임 ㅇㅇㅇㅇㅇ
아니 솔직히 인간 형태 머리카락 갯수는 에바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동물 털수 세는게 더 힘들지만....
헐; / 오. / 와! 입니다.
이제 히나 차례임 ㅇㅇㅇㅇㅇ
아니 솔직히 인간 형태 머리카락 갯수는 에바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동물 털수 세는게 더 힘들지만....
491 아야나주 (WNfCBo29tg)
2024-03-11 (모두 수고..) 18:04:20
>>487 레스 쓰다가 길바닥에 발목꺾여 무릎끓 한게 레전드
얘들아 힐신지 마라
>>489 그거보다는 요괴 나이 반영이올시다
얘들아 힐신지 마라
>>489 그거보다는 요괴 나이 반영이올시다
500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8:09:50
다치지 않았다면 다행인데 그러다가 진짜 잘못 삐끗하면 무릎도 발목도 훅간다구........ ㅠ
508 야요이주 (/mFLUjmosc)
2024-03-11 (모두 수고..) 18:14:32
아야나주가 어른이라는게 믿기지 않아...
저렇게 매일매일 마라를 먹어도 위에 구멍이 뚫리지 않는건 학생이나 가능한것인데...
저렇게 매일매일 마라를 먹어도 위에 구멍이 뚫리지 않는건 학생이나 가능한것인데...
509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8:15:19
>>504 그리고 다 모여놓고선 거짓말같이 상판에서만 대화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512 아야나주 (WNfCBo29tg)
2024-03-11 (모두 수고..) 18:16:18
>>508 진짜이사람이최연장자인거아님?????
>>506 아 ㅋㅋㅋㅋ 아무튼 난 강하다고 ㅋㅋㅋㅋ
>>506 아 ㅋㅋㅋㅋ 아무튼 난 강하다고 ㅋㅋㅋㅋ
523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8:23:03
>>515 히데주가 닌자력을 발동했다!!!!!!! 슉슉!!!!!
>>520 번개 = 언제든지 나올수 있음 = 인싸 ㅇㅇ
>>520 번개 = 언제든지 나올수 있음 = 인싸 ㅇㅇ
524 히데주 (7NhMaR9u5k)
2024-03-11 (모두 수고..) 18:24:12
>>523
아핰ㅋㅋㅋㅋㅋㄱㅋㅋㅋ 닌자력이 이제 뭔지 이해했어... 이제야 집에 도착이야 와아아아악-
아핰ㅋㅋㅋㅋㅋㄱㅋㅋㅋ 닌자력이 이제 뭔지 이해했어... 이제야 집에 도착이야 와아아아악-
527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8:27:07
>>522 개너무하시네요 흙흙.......
>>524 집귀환 축하~ 고생 많았!
>>525 아루지도넛!
>>524 집귀환 축하~ 고생 많았!
>>525 아루지도넛!
.jpg)
535 아야나주 (WNfCBo29tg)
2024-03-11 (모두 수고..) 18:30:23
>>533 강한 여성이 되기 위해선
1일 1마라쯤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
1일 1마라쯤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
542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8:33:05
>>529 어.... 잘못온거 같네요...... ㅎㅎㅎㅎ.......
>>532 나를 쓰다듬다니.....!!
보답으로 도넛을 드리겠습니다.
>>532 나를 쓰다듬다니.....!!
보답으로 도넛을 드리겠습니다.
546 야요이주 (/mFLUjmosc)
2024-03-11 (모두 수고..) 18:34:47
>>542 아... 코유키주 정모짤은 이거였는데...
??? : 왜 회의를 시작하지 않았지 예수?
??? : 아직 코유키주가 오지 않았거든
??? : 왜 회의를 시작하지 않았지 예수?
??? : 아직 코유키주가 오지 않았거든
550 아야나주 (WNfCBo29tg)
2024-03-11 (모두 수고..) 18:38:18
아니 근데 이렇게 보니 얘들아
내가 생각보다 나잇값을 못하는 것 같아
대체 내가 얼마나 촛잉같앗던것이냐????
내가 생각보다 나잇값을 못하는 것 같아
대체 내가 얼마나 촛잉같앗던것이냐????
554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8:39:22
>>545 그 누구든 코유키의 음침력을 보고 싶다면 눈을 내려 코유키주를 보라..... (실제로도 사람들 많은곳 가면 퍼져버리는 스타일)
>>546 이거 혹시 코유키가 매일같이 현타에 빠지다 결국 현자를 넘어 성인의 반열에 오른다는 뜻인가요....?
코유키쟝 주거.....?
>>546 이거 혹시 코유키가 매일같이 현타에 빠지다 결국 현자를 넘어 성인의 반열에 오른다는 뜻인가요....?
코유키쟝 주거.....?
555 히데주 (7NhMaR9u5k)
2024-03-11 (모두 수고..) 18:40:08
>>553
솔직히 나잇값은 내가 제일 못함ㅎㅎ 아야나주는 frog력이라면 나는..... 🥺
솔직히 나잇값은 내가 제일 못함ㅎㅎ 아야나주는 frog력이라면 나는..... 🥺
563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8:48:48
>>558 그... 혹시 유우키랑 헷갈린게 아닌......?
>>560 응애 (벌레의 응애다.)
>>560 응애 (벌레의 응애다.)
566 히나주 (LjGARVz6GI)
2024-03-11 (모두 수고..) 18:50:22
>>563
헷갈린거 아니고 코유키랑 이불 속에서 스위치 같은거 꼼지락거리면서 밤이고 낮이고 과자쪼가리 주워먹고 뒹굴뒹굴 놀고싶다고!
헷갈린거 아니고 코유키랑 이불 속에서 스위치 같은거 꼼지락거리면서 밤이고 낮이고 과자쪼가리 주워먹고 뒹굴뒹굴 놀고싶다고!
570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8:53:34
>>566 다른건 오케인데 밤이고 낮이고 과자쪼가리라니...... 히나는 걱정 안해도 코유키가 걱정할거 같은데.......!!!!
(코유키 특: 하루에 한끼 정도는 반드시 밥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함)
(코유키 특: 하루에 한끼 정도는 반드시 밥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함)
573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8:55:27
>>567 딸기우유는 아마 연지벌레일걸??
>>568 땡! 잠깐 나메를 잃어버린 코유키주였습니다~
>>569 에반데...
>>568 땡! 잠깐 나메를 잃어버린 코유키주였습니다~
>>569 에반데...
574 히나주 (LjGARVz6GI)
2024-03-11 (모두 수고..) 18:55:48
>>570
하루 한끼정도만 규동 가츠동 이런거 대충 먹으면 되는거지?!!
>>571
출근시간 상관없어서 괜찮았다고합니다!
하루 한끼정도만 규동 가츠동 이런거 대충 먹으면 되는거지?!!
>>571
출근시간 상관없어서 괜찮았다고합니다!
576 카가리주 (/K4fBLL5t2)
2024-03-11 (모두 수고..) 18:57:08
https://www.neka.cc/composer/11357
야마머시기의 지금 모습과 옛날 모습의 스타일 대비를 좋아해서 픽크루나 네카 만질 때 항상 이미지를 두 개로 만들곤 해(tmi
※신입과 정주행을 놓친 참치를 위한 설명
: 야마머시기는 아야카미에 오기 전(=옛날)까진 지금과 다른 얼굴을 썼읍니다. 현재 시점보다 더 포악했던 실제 성격과는 달리 외견만은 온화하고 자애로운 마?망 스타일이었음ㅎ
https://i.postimg.cc/gJ2vFsyB/neka-pc-by-1.png
https://i.postimg.cc/44MpqzYB/neka-pc-by-7.png (피 표현 살짝 있음)
ㅋㅋ 집 와서 피 안 통하는 자세로 뻗어서 졸다가 다리에 감각 잃은 썰 푼다
야마머시기의 지금 모습과 옛날 모습의 스타일 대비를 좋아해서 픽크루나 네카 만질 때 항상 이미지를 두 개로 만들곤 해(tmi
※신입과 정주행을 놓친 참치를 위한 설명
: 야마머시기는 아야카미에 오기 전(=옛날)까진 지금과 다른 얼굴을 썼읍니다. 현재 시점보다 더 포악했던 실제 성격과는 달리 외견만은 온화하고 자애로운 마?망 스타일이었음ㅎ
https://i.postimg.cc/gJ2vFsyB/neka-pc-by-1.png
https://i.postimg.cc/44MpqzYB/neka-pc-by-7.png (피 표현 살짝 있음)
ㅋㅋ 집 와서 피 안 통하는 자세로 뻗어서 졸다가 다리에 감각 잃은 썰 푼다
578 히나주 (LjGARVz6GI)
2024-03-11 (모두 수고..) 18:58:10
>>576
카가리마망♡♡♡
아닠ㅋㅋㅋㅋ 피 안 통하는 자세로 어떻게 뻗었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가리마망♡♡♡
아닠ㅋㅋㅋㅋ 피 안 통하는 자세로 어떻게 뻗었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9 아야나주 (P7b2qCjXO.)
2024-03-11 (모두 수고..) 18:59:24
>>576 쭈인님 정말 귀엽습니 다.
카가리쭈 어서오고 님 역시 지금까지 본 나의 앤오들중 제일 약해요
카가리쭈 어서오고 님 역시 지금까지 본 나의 앤오들중 제일 약해요
580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8:59:47
>>575 응애
>>576 헤으응애
야마망 멋지고 이쁘다~~~~~~~~~
아니 근데 대체 무슨 자세로 뻗었길래 아래쪽의 감각을 잃으신.......
>>576 헤으응애
야마망 멋지고 이쁘다~~~~~~~~~
아니 근데 대체 무슨 자세로 뻗었길래 아래쪽의 감각을 잃으신.......
584 카가리주 (/K4fBLL5t2)
2024-03-11 (모두 수고..) 19:02:09
몰루겠어... 그냥 평범하게 엎드려서 잤는데 절묘하게 피가 안 통하더라
어째서지
>>579 하지만 그런 저를 사랑하시죠??ㅎㅎ
어째서지
>>579 하지만 그런 저를 사랑하시죠??ㅎㅎ
585 아야나주 (P7b2qCjXO.)
2024-03-11 (모두 수고..) 19:02:49
>>584 당연하죠
님 에너지는 충분한가?
나는 지금 마라 충전 완료한 상태. 님의 답레 200%로 받아칠 수 있어요
님 에너지는 충분한가?
나는 지금 마라 충전 완료한 상태. 님의 답레 200%로 받아칠 수 있어요
587 카가리주 (/K4fBLL5t2)
2024-03-11 (모두 수고..) 19:04:18
>>585 음... 내 에너지 한 30 정도
ㅋㅋㅋㅋㅋㅋ그거 알아???나 아직 씻지도 않앗어... 샤워하고 밥먹고 돌아올게....🙄😘😘😘
ㅋㅋㅋㅋㅋㅋ그거 알아???나 아직 씻지도 않앗어... 샤워하고 밥먹고 돌아올게....🙄😘😘😘
588 아야나주 (P7b2qCjXO.)
2024-03-11 (모두 수고..) 19:05:37
>>587 코이츠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다녀 오도록 하시 오 😘😘😘🥰
다녀 오도록 하시 오 😘😘😘🥰
590 히나주 (Rx9IqZIJks)
2024-03-11 (모두 수고..) 19:07:49
카가리주 뽀독뽀독 씻고 맛저하고 이따보자!
그러게 나도 드라이브는 할수잇는데 ㅋㅋㅋ한강가기조아
그러게 나도 드라이브는 할수잇는데 ㅋㅋㅋ한강가기조아
604 히데주 (7NhMaR9u5k)
2024-03-11 (모두 수고..) 19:19:10
그렇습니다..... 당으로도, 프로틴으로도, 카페인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그 무언가.....
테츠오주야 안녕안녕 👋👋
테츠오주야 안녕안녕 👋👋
608 테츠오 - 코유키 (SgcK8RcMPU)
2024-03-11 (모두 수고..) 19:23:33
"오오오..."
역시 아가씨인게 틀림없어! 그런 값비싼 술이 집에 그렇게 간단히 놓여져있다니!
하지만 그런 값비싼 술을 처음 만난 사람에게 받는다는것은 말이 안되는 사실이다! 설령 돈을 주고 받는다고 쳐도 고작 두부 팔아서 번 돈으로 비싼 술과 교환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으니..!
"하지만 그것을 받을 수는 없어."
오히려 처음 본 사람에게 이렇게 친절을 베풀다니 감동이지만 이런 착한 사람의 호의를 이용하는건 양심에 찔리는 일!
"아아, 당연히 훌륭한 아가씨 같은 네가 그렇지는 않겠지!"
목을 긁는 모습이 보인다. 평소에 좀 목이 간지러운걸까?
"나는 어쩌다가보니 한 두잔을 마신적이 있긴 하지만 말이야! 하하하!"
역시 아가씨인게 틀림없어! 그런 값비싼 술이 집에 그렇게 간단히 놓여져있다니!
하지만 그런 값비싼 술을 처음 만난 사람에게 받는다는것은 말이 안되는 사실이다! 설령 돈을 주고 받는다고 쳐도 고작 두부 팔아서 번 돈으로 비싼 술과 교환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으니..!
"하지만 그것을 받을 수는 없어."
오히려 처음 본 사람에게 이렇게 친절을 베풀다니 감동이지만 이런 착한 사람의 호의를 이용하는건 양심에 찔리는 일!
"아아, 당연히 훌륭한 아가씨 같은 네가 그렇지는 않겠지!"
목을 긁는 모습이 보인다. 평소에 좀 목이 간지러운걸까?
"나는 어쩌다가보니 한 두잔을 마신적이 있긴 하지만 말이야! 하하하!"
610 히나주 (Rx9IqZIJks)
2024-03-11 (모두 수고..) 19:24:14
나나주 안녕안녕!
답레가 늦어서 미안해 요즘 통 글이 써지지 않아서
이따 정신 차리고 한번 이어볼게!!!
답레가 늦어서 미안해 요즘 통 글이 써지지 않아서
이따 정신 차리고 한번 이어볼게!!!
611 야요이주 (/mFLUjmosc)
2024-03-11 (모두 수고..) 19:25:23
나나주 어서와아아아
사실 다들 음침력을 뽐내자면 얼마든 할수 이ㅛ는걸 알고있어... 흑흑 피폐순애 보고싶따ㅏㅏㅏ
사실 다들 음침력을 뽐내자면 얼마든 할수 이ㅛ는걸 알고있어... 흑흑 피폐순애 보고싶따ㅏㅏㅏ
613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9:26:58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シンプル女の子アイコンメーカー“!! https://picrew.me/share?cd=IfFWliqmWY #Picrew #シンプル女の子アイコンメーカー
짱 귀여운 픽크루 찾았다에요.........
근데 컬러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06 허억... 벌써 음침미터가 가득찬 것인가........!!
짱 귀여운 픽크루 찾았다에요.........
근데 컬러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06 허억... 벌써 음침미터가 가득찬 것인가........!!
614 히나주 (Rx9IqZIJks)
2024-03-11 (모두 수고..) 19:28:06
>>611
앗 피폐순애 자신있는 종?목이다....
>>613
뭐야 이 귀여운 빵떡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피폐순애 자신있는 종?목이다....
>>613
뭐야 이 귀여운 빵떡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6 야요이주 (/mFLUjmosc)
2024-03-11 (모두 수고..) 19:31:09
>>613 귀여워...
>>614 후우... 피폐순애 4만5천자를 써주면 아야카미로 보내드리리다...
>>614 후우... 피폐순애 4만5천자를 써주면 아야카미로 보내드리리다...
618 히나주 (Rx9IqZIJks)
2024-03-11 (모두 수고..) 19:32:46
>>616
공미포 5만자 어렵지 않지만, 아야카미로 보내준다는 것은 날 암살하겠다는거야?!!
공미포 5만자 어렵지 않지만, 아야카미로 보내준다는 것은 날 암살하겠다는거야?!!
619 나나주 (lqYRPykkbQ)
2024-03-11 (모두 수고..) 19:32:55
>>610 그러셨습니까, 괜찮습니다. 작가들도 슬럼프 같은 것을 겪고는 합니다. 나중에 영감이 떠오른다면 할 수 있을 겁니다
620 코유키주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19:34:11
>>614 대설 말고 소설!
다들 피폐순애를 한다면.... 내가 개그캐가 되겠다......!!!
다들 피폐순애를 한다면.... 내가 개그캐가 되겠다......!!!
623 나나주 (lqYRPykkbQ)
2024-03-11 (모두 수고..) 19:37:55
그렇습니다. 순애는 그 이름처럼 다른 것과 섞이지 않아야 그 본연의 맛을 제대로 낼 수 있는 장르일 것입니다
626 유우키주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19:41:20
유우키주 갱신할게!! 다들 안녕안녕!
대충 커미션 신청서 하나 작성하고 왔다! 커미션 넣어보는 것은 또 엄청 오랜만이네!
언제 올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리다보면 오겠지!
대충 커미션 신청서 하나 작성하고 왔다! 커미션 넣어보는 것은 또 엄청 오랜만이네!
언제 올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리다보면 오겠지!
629 유우키주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19:46:36
아야나주와 코유키주도 안녕안녕!!
음. 사실 제일 하고 싶었던 것은 언제 예약이 빌지 알 수가 없어서...8ㅁ8
일단 쭉 둘러보다가 무난해보이는 것으로 하나 넣고 오긴 했는데.. 너무 기대는 말고!
음. 사실 제일 하고 싶었던 것은 언제 예약이 빌지 알 수가 없어서...8ㅁ8
일단 쭉 둘러보다가 무난해보이는 것으로 하나 넣고 오긴 했는데.. 너무 기대는 말고!
632 아야카미 ◆.N6I908VZQ (VlMHhLDwCk)
2024-03-11 (모두 수고..) 19:55:22
오오 유우키주도 커미션인가
요새 풍족하구먼
졸리다 정신차려 아직할일 남았어
요새 풍족하구먼
졸리다 정신차려 아직할일 남았어
644 나나주 (lqYRPykkbQ)
2024-03-11 (모두 수고..) 20:29:16
Picrewの「ほどほどに手抜き」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lrZiRKhZfW
https://picrew.me/share?cd=ddGdW3FQjx (고양이)
메이드 의상을 입은 나나를 컨셉으로 만들어본 픽크루입니다. 보너스 컨셉으로 고양이도 있습니다
https://picrew.me/share?cd=lrZiRKhZfW
https://picrew.me/share?cd=ddGdW3FQjx (고양이)
메이드 의상을 입은 나나를 컨셉으로 만들어본 픽크루입니다. 보너스 컨셉으로 고양이도 있습니다
648 나나주 (lqYRPykkbQ)
2024-03-11 (모두 수고..) 20:36:54
나나의 흥미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끌수만 있다면, 실제로도 그러한 제안을 받았을때 승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654 유우키주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0:53:49
안녕안녕! 센주!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런 결론이 나오는거야!
유우키 여캐버전..정확히는 맨 처음에 사다리 돌려서 여캐 나왔으면 나왔을 캐릭터는 이전에 보여준적이 있다!
유우키 여캐버전..정확히는 맨 처음에 사다리 돌려서 여캐 나왔으면 나왔을 캐릭터는 이전에 보여준적이 있다!
659 유우키주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1:03:50
>>655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야나가 입으라고 하면 가끔 입지 않을까?
>>656 안녕안녕! 야요이주! 어쩔 수 없이 테츠오에게 같이 하자고 요구해야겠네! 이 또한 특훈이겠지!
>>657 안녕안녕! 히나주!! 소매가 달라졌구나!! 수정본 잘 받았어!! 다시 봐도 이미지 너무 예쁘다!
>>656 안녕안녕! 야요이주! 어쩔 수 없이 테츠오에게 같이 하자고 요구해야겠네! 이 또한 특훈이겠지!
>>657 안녕안녕! 히나주!! 소매가 달라졌구나!! 수정본 잘 받았어!! 다시 봐도 이미지 너무 예쁘다!
664 유우키주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1:09:22
푹 쉬어도 괜찮아!! 히나주..최근 뭔가 많이 바빴던 것 같으니 말이야! 어차피 나츠마츠리 기간은 꽤 남기도 했고!
671 나나주 (lqYRPykkbQ)
2024-03-11 (모두 수고..) 21:17:29
>>665 음, 아마 될 것 같습니다. 선레에 있어 원하시거나 따로 생각해두신 장면 같은 것이 있으십니까? 참고할 수 있을 것입니다
673 유우키주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1:20:51
>>668 으아악! 연플러의 요구다! 커미션 하나 넣었으니까 그걸로 퉁치면 안될까? (갸웃)
674 테츠오주 (SgcK8RcMPU)
2024-03-11 (모두 수고..) 21:21:13
>>671
둘다 상식이 부족하다는 공통점이 있기에 나나가 그런 행동을 하는 모습을 테츠오가 발견하는 느낌은 어떨까요!
둘다 상식이 부족하다는 공통점이 있기에 나나가 그런 행동을 하는 모습을 테츠오가 발견하는 느낌은 어떨까요!
679 유우키주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1:23:23
>>675 굳이 말하자면 나는 모두의 나이에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면 그렇다고 믿겠다!
>>677 ㅋㅋㅋㅋ 아니야! 너무 기대하진 마!
>>677 ㅋㅋㅋㅋ 아니야! 너무 기대하진 마!
680 나나주 (lqYRPykkbQ)
2024-03-11 (모두 수고..) 21:24:01
>>670 나나가 그럴 마음에 든다면 그것도 괜찮을 겁니다.
"어머? 어리광 부리시는 건가요? 좋아요, 모처럼이니 함께할 수도 있겠죠"
이렇게 말 할 수도 있겠지요
"어머? 어리광 부리시는 건가요? 좋아요, 모처럼이니 함께할 수도 있겠죠"
이렇게 말 할 수도 있겠지요
681 히나주 (Rx9IqZIJks)
2024-03-11 (모두 수고..) 21:24:33
맞아맞아 참치는 참치 나이고 참치이기때문에
유우키쭈가 어떤 구도로 넣었을지 너무 기대해버리고 말아
유우키쭈가 어떤 구도로 넣었을지 너무 기대해버리고 말아
685 유우키주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1:26:43
어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여름축제 컨셉으로 넣긴 했는데 아직 결과물은 모르니까! ㅋㅋㅋㅋㅋ
일단 여름축제 컨셉으로 넣긴 했는데 아직 결과물은 모르니까! ㅋㅋㅋㅋㅋ
696 카가리주 (/K4fBLL5t2)
2024-03-11 (모두 수고..) 21:33:54
>>692 평범한 허약맨입니다.......................... ^^
다들 안녕~~~~
다들 안녕~~~~
701 스미레 - 나기 (GQL8//1PjE)
2024-03-11 (모두 수고..) 21:39:40
situplay>1597039414>901
과히 맑아 짐승 같은 송곳니를 세운 채 이어지는 행위 뒤편에선 연신 빗줄기가 죽죽 내리긋고 있다. 사냥 준비에 나선 맹수처럼 우르릉 거리는 뇌성이 반고리관을 타고 웅웅 울려댄다. 이는 곧 이성의 존립을 의미하므로 창백한 뺨 위로 뜬 눈의 흉흉한 기세는 꺼질 기미 부재했다. 장담컨대, 키스하는 낯짝이 전연 아녔다. 신인 주제 동시에 개새끼이기도 한 놈과 입술 맞대고 호흡 섞어댐은 우미 스미레를 구성하는 원천 중 일부를, 어떠한 에고의 유리 조각을 하나 포기하는 감각으로 직결됐다. 반듯이 깎인 분이 엉망으로 마구 휘저어졌다가 숫제 절박했다가 끝내 상실감. 허나 기이하게도 유실되진 않음이다. 곧장 채워지는 것을 즉시 감지해낸 탓. 마치 밀려오는 파도처럼⋯⋯ 아니, 파도라기엔 몹시 뜨거우니 범물을 모조리 집어삼키는 화마에 잡아먹힌 격인가. 그러나 안다. 너무도 잘 안다. 너는 한낱 마귀 따위가 아니지. 암만 천박한 농을 지껄여대고 손길 한 번 방탕하대도, 실로 우스우나 지체 높은 신이셨다. 인간은 곤궁에 빠질 때면 신을 그리도 찾는다던데, 그래서 우미 스미레. 너 그날 이후 찾아댄 신이 정말, 우미 스미레 정말 이거니? 뭐라도 찾아 믿음 바쳤으나 어떻게 끌어당긴 신이 이따위 모양이다. 제 묵상과 치성이 어딘가 틀려먹었나 보지. 늘상 꿈꾸고 간구하던 염원을 뒤틀어 이뤄주는 꼴은 영락없이 마귀가 틀림없어서 차고 습한 헛웃음이 입술 사이를 비집고 나왔다. 한 번 응해주니 제 원천 메마르도록 굴기에 기어오르지 말라는 양 설면 잘근 씹어주기도 했다. 헌데 정신 못 차린 우리 개새끼 또 주인 물 채비나 하더라.
메마른 공기 바깥에서 한 겹 즈음을 사이에 두고 누기 잔뜩 만끽하고 있었는데 이놈이 냅다 불이나 지른다. 진짜 미친놈이다. 제아무리 태양 분화구에 내던져져 용암에서나 헤엄칠 운명 선사받았다 한들 원천적 뿌리는 쉬이 뽑아지지 않는 법이어서. 일시에 숨통을 콱 옥죄는 열기에 경각에 호흡을 멈췄다. 손 하나 놓이자마자 본능적으로 목과 어깨 언저리를 짚어 밀어내려 했다. 시야가 온통 새하얗게 튀는 불꽃들과 시붉은 불길로 눈앞 폭죽이라도 터진 듯 어지러웠다. 현기증이 치솟아 눈을 느릿하게 질끈 감았다가 떴다. 시작된 장마철로 인해 바다의 것일 적에 익숙해져 있는 상태로 그 말인즉 화염에 평소보다 취약해져있음이다. 얼음장처럼 찬 뺨과 겨울 숲 가지처럼 가느다란 목덜미가 빗물 대신 냉한으로 젖어들었다. 무덥고 후더분한 공기에 숨이 막히는 듯 얕게 헐떡이며 시선을 위로 굴렸다. 맞닿은 이마가 델 듯이 뜨거운 듯한 착각이 일었다. 그래서 헛헛한 마음으로 연신 비식 이죽거리듯 웃었다. 정신적 혼란과 육체적 혼란이 결합한 나머지 힘 없이 피실거리는 것에 그쳤어도 허무적 기세만큼은 여실히 드러났다. 못 믿어, 안 믿어. 전부 다 악마와 뱀과 귀신이 홀려대는 속살거림. 제 오른손 약지엔 사악한 것들이 끼운 족쇄, 왼편엔 지워지지 않을 낙인이 있음을 잊어선 안된다. 가령 손등에 겹쳐진 손아귀가 사뭇 열기 어려도. 일렁이는 시푸른 불길 잠자코 응시했다. 밖에 것들은 뜨거워죽겠는데 이건 아무렇지도 않다. 이것 보아라, 내 근원까지 기어이 제 것으로 만들려 하는 탐욕을.
"언질 잡았으니 무를 생각 마. 나보다 중한 것 없음 그렇게 행동해. 안 그럼 죽어버릴 거야."
이성은 믿지 말라 속닥거리나, 뿌리부터 다듬어진 생존본능이 즉각 감정적 우위를 읽었다. 따라서 대번 저놈 명줄 대신 제 명줄 걸기에 주저 없었다. 인어는 바다의 것임이 자명한데 자신은 태양에게 강제적으로 빼앗겼다. 홀로 다른 태생을 휘장처럼 둘렀다는 것은 수치심을 동반한다. 그것을 한데 모아 삼켰다. 새보랏빛 불꽃이 튀듯 입가에 조각나 부서지기에 수벽으로 슥 쓸자 개새끼가 핥아댄 부근과 마찰된 피부가 벌겋게 일었다. 전장에서 민간인이 살아남으려면 시쳇더미 틈에 몸을 숨겨 스스로 죽은 듯 굴어야 한다.
"인어한테 불이라니 웃기지도 않아."
더 깊어지기 이전, 저 빌어먹을 놈과 빌어먹을 감정을 죽이기 위해 홀린 흉내와 시답잖은 주인 놀이 정도야 얼마든 해줄 수 있었다. 온통 시붉은 불바다인 세상에서, 시푸른 스파크를 튀기며 그의 양 뺨을 붙잡았다. 몸에 익은 양 몇 가지 조건을 채우니 다시금 약지에서 푸른 빛이 발하며 작은 불길이 치솟았다. 그 상태로 우리 개새끼 뺨 한 번 쓸어줬다.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유성 같은 상흔이 푸르게 새하얀 뺨을 긋고 떨어져 길게 검은 자욱을 남겼으리라. 구태여 이유를 고하자면, 오늘 퍽 괘씸해서.
"이래도 사랑해?"
이브는 뱀한테 복수할 생각뿐이래도, 뱀은 이브를 사랑했을까.
과히 맑아 짐승 같은 송곳니를 세운 채 이어지는 행위 뒤편에선 연신 빗줄기가 죽죽 내리긋고 있다. 사냥 준비에 나선 맹수처럼 우르릉 거리는 뇌성이 반고리관을 타고 웅웅 울려댄다. 이는 곧 이성의 존립을 의미하므로 창백한 뺨 위로 뜬 눈의 흉흉한 기세는 꺼질 기미 부재했다. 장담컨대, 키스하는 낯짝이 전연 아녔다. 신인 주제 동시에 개새끼이기도 한 놈과 입술 맞대고 호흡 섞어댐은 우미 스미레를 구성하는 원천 중 일부를, 어떠한 에고의 유리 조각을 하나 포기하는 감각으로 직결됐다. 반듯이 깎인 분이 엉망으로 마구 휘저어졌다가 숫제 절박했다가 끝내 상실감. 허나 기이하게도 유실되진 않음이다. 곧장 채워지는 것을 즉시 감지해낸 탓. 마치 밀려오는 파도처럼⋯⋯ 아니, 파도라기엔 몹시 뜨거우니 범물을 모조리 집어삼키는 화마에 잡아먹힌 격인가. 그러나 안다. 너무도 잘 안다. 너는 한낱 마귀 따위가 아니지. 암만 천박한 농을 지껄여대고 손길 한 번 방탕하대도, 실로 우스우나 지체 높은 신이셨다. 인간은 곤궁에 빠질 때면 신을 그리도 찾는다던데, 그래서 우미 스미레. 너 그날 이후 찾아댄 신이 정말, 우미 스미레 정말 이거니? 뭐라도 찾아 믿음 바쳤으나 어떻게 끌어당긴 신이 이따위 모양이다. 제 묵상과 치성이 어딘가 틀려먹었나 보지. 늘상 꿈꾸고 간구하던 염원을 뒤틀어 이뤄주는 꼴은 영락없이 마귀가 틀림없어서 차고 습한 헛웃음이 입술 사이를 비집고 나왔다. 한 번 응해주니 제 원천 메마르도록 굴기에 기어오르지 말라는 양 설면 잘근 씹어주기도 했다. 헌데 정신 못 차린 우리 개새끼 또 주인 물 채비나 하더라.
메마른 공기 바깥에서 한 겹 즈음을 사이에 두고 누기 잔뜩 만끽하고 있었는데 이놈이 냅다 불이나 지른다. 진짜 미친놈이다. 제아무리 태양 분화구에 내던져져 용암에서나 헤엄칠 운명 선사받았다 한들 원천적 뿌리는 쉬이 뽑아지지 않는 법이어서. 일시에 숨통을 콱 옥죄는 열기에 경각에 호흡을 멈췄다. 손 하나 놓이자마자 본능적으로 목과 어깨 언저리를 짚어 밀어내려 했다. 시야가 온통 새하얗게 튀는 불꽃들과 시붉은 불길로 눈앞 폭죽이라도 터진 듯 어지러웠다. 현기증이 치솟아 눈을 느릿하게 질끈 감았다가 떴다. 시작된 장마철로 인해 바다의 것일 적에 익숙해져 있는 상태로 그 말인즉 화염에 평소보다 취약해져있음이다. 얼음장처럼 찬 뺨과 겨울 숲 가지처럼 가느다란 목덜미가 빗물 대신 냉한으로 젖어들었다. 무덥고 후더분한 공기에 숨이 막히는 듯 얕게 헐떡이며 시선을 위로 굴렸다. 맞닿은 이마가 델 듯이 뜨거운 듯한 착각이 일었다. 그래서 헛헛한 마음으로 연신 비식 이죽거리듯 웃었다. 정신적 혼란과 육체적 혼란이 결합한 나머지 힘 없이 피실거리는 것에 그쳤어도 허무적 기세만큼은 여실히 드러났다. 못 믿어, 안 믿어. 전부 다 악마와 뱀과 귀신이 홀려대는 속살거림. 제 오른손 약지엔 사악한 것들이 끼운 족쇄, 왼편엔 지워지지 않을 낙인이 있음을 잊어선 안된다. 가령 손등에 겹쳐진 손아귀가 사뭇 열기 어려도. 일렁이는 시푸른 불길 잠자코 응시했다. 밖에 것들은 뜨거워죽겠는데 이건 아무렇지도 않다. 이것 보아라, 내 근원까지 기어이 제 것으로 만들려 하는 탐욕을.
"언질 잡았으니 무를 생각 마. 나보다 중한 것 없음 그렇게 행동해. 안 그럼 죽어버릴 거야."
이성은 믿지 말라 속닥거리나, 뿌리부터 다듬어진 생존본능이 즉각 감정적 우위를 읽었다. 따라서 대번 저놈 명줄 대신 제 명줄 걸기에 주저 없었다. 인어는 바다의 것임이 자명한데 자신은 태양에게 강제적으로 빼앗겼다. 홀로 다른 태생을 휘장처럼 둘렀다는 것은 수치심을 동반한다. 그것을 한데 모아 삼켰다. 새보랏빛 불꽃이 튀듯 입가에 조각나 부서지기에 수벽으로 슥 쓸자 개새끼가 핥아댄 부근과 마찰된 피부가 벌겋게 일었다. 전장에서 민간인이 살아남으려면 시쳇더미 틈에 몸을 숨겨 스스로 죽은 듯 굴어야 한다.
"인어한테 불이라니 웃기지도 않아."
더 깊어지기 이전, 저 빌어먹을 놈과 빌어먹을 감정을 죽이기 위해 홀린 흉내와 시답잖은 주인 놀이 정도야 얼마든 해줄 수 있었다. 온통 시붉은 불바다인 세상에서, 시푸른 스파크를 튀기며 그의 양 뺨을 붙잡았다. 몸에 익은 양 몇 가지 조건을 채우니 다시금 약지에서 푸른 빛이 발하며 작은 불길이 치솟았다. 그 상태로 우리 개새끼 뺨 한 번 쓸어줬다.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유성 같은 상흔이 푸르게 새하얀 뺨을 긋고 떨어져 길게 검은 자욱을 남겼으리라. 구태여 이유를 고하자면, 오늘 퍽 괘씸해서.
"이래도 사랑해?"
이브는 뱀한테 복수할 생각뿐이래도, 뱀은 이브를 사랑했을까.
703 스미레주 (GQL8//1PjE)
2024-03-11 (모두 수고..) 21:40:29
캡 있으면 >>695 레스 하이드 가능할까용,, 오타가 넘 많아서 부끄러워용,,, ////○_○//////
707 스미레주 (GQL8//1PjE)
2024-03-11 (모두 수고..) 21:42:12
안눙안눙~~ >:3
>>705 라고 끝내주는 청춘일상을 이끄셧던 야요이주가 말햇다........
>>705 라고 끝내주는 청춘일상을 이끄셧던 야요이주가 말햇다........
708 카가리주 (/K4fBLL5t2)
2024-03-11 (모두 수고..) 21:43:28
쓰미주도 어서와~~~~
>>705 >>707 다들 각자의 특기분야가 있는 것 같아,,, 야요이주는 끝내주는 청춘과 음악적 표현
쓰미주는 질척한 애증혐관과 시적인 문장들....😇
>>705 >>707 다들 각자의 특기분야가 있는 것 같아,,, 야요이주는 끝내주는 청춘과 음악적 표현
쓰미주는 질척한 애증혐관과 시적인 문장들....😇
709 아이자와 히데미 - 조몬 야요이 (7NhMaR9u5k)
2024-03-11 (모두 수고..) 21:44:48
situplay>1597039475>230
───────────────
준비를 말하는 속삭임에 나의 호흡이 가빠진다.
머지 않아 거두어지는 장막 너머로 찬란한 조명이 쏟아져 내려와
객석을 가득 메운 함성소리가 두 귀를 맴돈다.
2001년, 나의 이름이 처음으로 눈부시게 빛나던 순간.
고개를 돌리면 무대를 채운 낯선 얼굴들. 수백번의 연습에도 익숙치 않다. 아직 내 곁에는 그들이 있어, 나는 단말마 같은 호흡을 삼킨다.
앰프를 스쳐가는 느릿한 노이즈와 마이크를 삼킨 피드백 루프. 모든 것이 이 작은 존재를 압도하는 순간, 그제서야 미약한 나의 목소리를 더듬었다.
무대의 시작에는 언제나 암전이 따라와. 이윽고 그 찰나의 순간이 멎어버리면────
何度何度離れても
몇번이고 떨어져도
ずっとずっと追いかけた
계속해서 쫓아갔어
証を残すために
증표를 남기기 위해
작은 가슴 아래 짓눌려 있던 것들이 한번에 쏟아지듯, 동료들이 빚어낸 화음을 딛고 드넓은 공간 속에 외친다.
언젠가 동경했던 이들의 흔적이 손끝에 얼룩져 한번의 호흡과 한번의 손짓을 따라 아련히 비추어 흩어진다.
いつかの上から突き落とされた様な敗北
어느샌가 위에서 떠밀려진것같은 패배
心の傷は今も癒えない
마음의 상처는 지금도 아물지 않아
許せない卑怯な手を使うカラスの群れの様
용서할 수 없는 비겁한 수를 쓰는 까마귀 떼들의 모습
言葉にできないほどの絶望
말로 할수 없을 정도의 절망
2016년, 닿지 못한 신세기의 청춘에 이별을 고한 그날.
빛바랜 테이프는 끝나지 못한 작별에 멈춰서 한장의 파노라마가 되어 흘러간다.
건널목 사이로 아스라이 멀어지는 목소리, 지워진 청춘에 또다른 이름을 덧칠하는 손짓.
기대고 싶었어요 선배, 하지만 그럴 수 없었어. 멀어지는 이정표 사이로 흩어지는 목소리.
다시 태어나도, 유성처럼 빛나고 싶어.
誰一人に認められなくても
누구 한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해도
僕らの心は揺るがない
우리들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아
1994년의 어느 가을 날, 자존심과 우정 그 사이. 어느 하나 선택하지 못해 좌절했던 나날.
현실이라는 벽 앞에 가로막혀 나아가지 못하는 당신께 외쳤던 그때의 모진 소리가,
미련한 자존심에 당신께 토해냈던 분노가. 한 줄의 가사와 함께 흩어진다.
何度何度離れても
몇번이고 떨어져도
ずっとずっと追いかけた
계속해서 쫓아갔어
夜空に舞うあの鷹の様に
밤하늘에 나는 저 매처럼
2009년, 우리가 약속했던 그 이름이 지워진 그 해.
나 또한 현실에 잠겨 그 이름을 잊고 있었을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당신의 꺼져가는 불씨를 함께했어요.
당신이 지었던 이름과 노래가 흩어지는 순간 속에서. 마지막 공연을 바라보며.
『 6504234142 (ぼくたち)』
『 124375 (いつも)』
『 9968110 (こころはひとつ) 』
지워지지 않기 위해 발버둥 쳤습니다, 나의 목소리가 당신께 닿기를 바라며.
今 何度何度裂かれても
지금 몇번이고 몇번이고 찢겨져도
ずっとずっと繋ぐから
계속해서 쭉 이어갈테니까
新たな形へ
새로운 형태로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온 계절에
꽃이 지고 또다른 꽃이 피어오른다.
2024년의 어느 여름 날.
오사카에서 온 어느 한 소년은 음악과 사랑에 빠져버렸다.
영원한 청춘을 꿈꾸었던 그들처럼.
713 유우키주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1:47:34
안녕안녕! 히데주!! 으아... 장난 아니다! 분위기!!
근데 야요이주와 히데주 나츠마츠리로 어차피 일상을 또 돌려야하니까 자연스럽게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도 좋지 않았을까하고..살짝..속닥속닥...
근데 야요이주와 히데주 나츠마츠리로 어차피 일상을 또 돌려야하니까 자연스럽게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도 좋지 않았을까하고..살짝..속닥속닥...
714 나기주 (zzsY0XqFXU)
2024-03-11 (모두 수고..) 21:48:12
situplay>1597039414>666
오늘 진짜 죽을 거 같아서 운동도 안 가고 자다 일어났으 ㅜㅜ 집 도착해서 푹 쉬었어? 하ㅋㅋㅋ내가 김쓰미 취향 여럿 바꿔놨네.. 이제 나없이 안될듯ㅎㅎ? 이제 자기 나이 윤곽 완전히 잡았다 땡땡아니면 땡일 같은데 맞지?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봐야지 그냥 쭉 자려다 일어났다^^ 칭찬 스티커 또 99999개 받겠다 나;
헐 너무 좋아 나 어릴때부터 귀신이랑 사는게 소원이었어(ㅋㅋ) 그래도 얼굴 보는 맛은 있는게 좋으니까 몸만 해골 돼서 와 ㅎㅎ
원래 얼굴살이 젤 안 빠지잖아 그냥 달고 사는 거 추천하고 싶어용 ㅎㅎ 진짜 옆에 있었으면 코끼리 다리라고 함 놀렸는데 아깝다; 근데 난 세상에서 코끼리 제일 좋아해 ^^
하 나중에 연락 안되면 신천지 가입한걸로 알아줘 ㅎㅎ 신천지랑 여호와의 머시기 중에 어디서 포교 펼칠지 심각하게 고민 중 ㅋㅎ
진짜 너무 멋있다 울 자기 최고 지구 일번 간지 ㅎㅎ 원래 고소 공포증 모르고 살았는데 몇년 전에 스키장 리프트 타면서 나도 모르게 아래 본 적 있거든? 그때 갑자기 의식해서; 이후로 높은 곳 올라가면 확 무섭고 체감돼드라 ㅋㅋㅋㅋ 에스컬레이터 탈때도 웬만해선 뒤 안 돌아보려고 노력 중^^ 교점은 좋은데 걍 내가 업고 다닐게 ㅎㅎ 밑에서 가방 갖고ㄱㅣ다릴테니까 롤코 타고 오셩
좀따 그거 함 하고 가 ^^ 씻은 담에 기초까지 바르고 오께
오늘 진짜 죽을 거 같아서 운동도 안 가고 자다 일어났으 ㅜㅜ 집 도착해서 푹 쉬었어? 하ㅋㅋㅋ내가 김쓰미 취향 여럿 바꿔놨네.. 이제 나없이 안될듯ㅎㅎ? 이제 자기 나이 윤곽 완전히 잡았다 땡땡아니면 땡일 같은데 맞지?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봐야지 그냥 쭉 자려다 일어났다^^ 칭찬 스티커 또 99999개 받겠다 나;
헐 너무 좋아 나 어릴때부터 귀신이랑 사는게 소원이었어(ㅋㅋ) 그래도 얼굴 보는 맛은 있는게 좋으니까 몸만 해골 돼서 와 ㅎㅎ
원래 얼굴살이 젤 안 빠지잖아 그냥 달고 사는 거 추천하고 싶어용 ㅎㅎ 진짜 옆에 있었으면 코끼리 다리라고 함 놀렸는데 아깝다; 근데 난 세상에서 코끼리 제일 좋아해 ^^
하 나중에 연락 안되면 신천지 가입한걸로 알아줘 ㅎㅎ 신천지랑 여호와의 머시기 중에 어디서 포교 펼칠지 심각하게 고민 중 ㅋㅎ
진짜 너무 멋있다 울 자기 최고 지구 일번 간지 ㅎㅎ 원래 고소 공포증 모르고 살았는데 몇년 전에 스키장 리프트 타면서 나도 모르게 아래 본 적 있거든? 그때 갑자기 의식해서; 이후로 높은 곳 올라가면 확 무섭고 체감돼드라 ㅋㅋㅋㅋ 에스컬레이터 탈때도 웬만해선 뒤 안 돌아보려고 노력 중^^ 교점은 좋은데 걍 내가 업고 다닐게 ㅎㅎ 밑에서 가방 갖고ㄱㅣ다릴테니까 롤코 타고 오셩
좀따 그거 함 하고 가 ^^ 씻은 담에 기초까지 바르고 오께
716 츠구나가 코유키 - 쿠로누마 테츠오 (RUE6l7sDE2)
2024-03-11 (모두 수고..) 21:55:22
>>608
"아앗..."
네에, 뭐 일단은 그렇겠죠.....
아무리 아야카미라고 해도 처음 본 사람한테 그런 호의를 아무런 의심도 없이 덥석 받을만큼 천진난만한 사람은 많지 않을거고...
...
하지만 딱 잘라 말은 했어도 과연 어디서 선물용 술을 구할 수 있을지도 조금은 걱정되었다.
조금은......
"그치만... 달리 방도가 없을거 같고...."
술 하나 사는 것에도 쩔쩔매는 것 보면 누가봐도 많이 쳐줘봐야 고등학생(애초에 고등학생 정도는 되어야 아르바이트라던가 소일거리라도 할수 있는 거니까)일테고 그런데에 고민까지 할 정도라면 분명 마땅한 중계책도 없을 테니까.....
...라니, 지금 너무 앞서 생각하시는거 아닙니까 코유키씨????
"무엇보다... 진상용 술은 오히려 함께 나눌 수록... 좋은 거라고 들었으니까..."
웃으... 려고 했는데 역시 익숙하지 않으니까, 자각할수 있을만큼 살짝 뒤틀린듯한 표정이 되었다.
게다가 품질 면에선 걱정 할 필요도 없는게, 그 역시 인정한 정도였으니까.
...
물론 술 말고 다른 것도 받고 싶다는 얘기를 자주 했었지만....
"......"
그나저나 아까 전부터 아가씨라던가, 그러는거 같은데.... 정말 그정도로까지 티가 나는걸까....? 일부러 축제에 맞게 꾸미지도 않았고, 평범한 옷까지 입고 나왔는데...
"그거야 뭐... 한두번쯤은 그런경우가 없진 않을테고..."
이 절망적인 대화능력만 좀 어찌 한다면 답답한게 가라앉을까....
그래도 방금 전까지의 스트레스는 어느정도 사라진듯 가렵단 느낌도 충동적으로 들 정도는 아니었다.
// 으에에에에..... 파일 정리하다가 멍때렸다능......... 무섭다 월요일..
"아앗..."
네에, 뭐 일단은 그렇겠죠.....
아무리 아야카미라고 해도 처음 본 사람한테 그런 호의를 아무런 의심도 없이 덥석 받을만큼 천진난만한 사람은 많지 않을거고...
...
하지만 딱 잘라 말은 했어도 과연 어디서 선물용 술을 구할 수 있을지도 조금은 걱정되었다.
조금은......
"그치만... 달리 방도가 없을거 같고...."
술 하나 사는 것에도 쩔쩔매는 것 보면 누가봐도 많이 쳐줘봐야 고등학생(애초에 고등학생 정도는 되어야 아르바이트라던가 소일거리라도 할수 있는 거니까)일테고 그런데에 고민까지 할 정도라면 분명 마땅한 중계책도 없을 테니까.....
...라니, 지금 너무 앞서 생각하시는거 아닙니까 코유키씨????
"무엇보다... 진상용 술은 오히려 함께 나눌 수록... 좋은 거라고 들었으니까..."
웃으... 려고 했는데 역시 익숙하지 않으니까, 자각할수 있을만큼 살짝 뒤틀린듯한 표정이 되었다.
게다가 품질 면에선 걱정 할 필요도 없는게, 그 역시 인정한 정도였으니까.
...
물론 술 말고 다른 것도 받고 싶다는 얘기를 자주 했었지만....
"......"
그나저나 아까 전부터 아가씨라던가, 그러는거 같은데.... 정말 그정도로까지 티가 나는걸까....? 일부러 축제에 맞게 꾸미지도 않았고, 평범한 옷까지 입고 나왔는데...
"그거야 뭐... 한두번쯤은 그런경우가 없진 않을테고..."
이 절망적인 대화능력만 좀 어찌 한다면 답답한게 가라앉을까....
그래도 방금 전까지의 스트레스는 어느정도 사라진듯 가렵단 느낌도 충동적으로 들 정도는 아니었다.
// 으에에에에..... 파일 정리하다가 멍때렸다능......... 무섭다 월요일..
717 스미레주 (GQL8//1PjE)
2024-03-11 (모두 수고..) 21:59:14
>>708
카가리주는 작살나는 사전조사와 탄탄한 캐빌딩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 문체
>>711
히데쭈 어서왕 답레 구성 진짜 미쳤다,,, 천재같애. 청춘에 살고 청춘에 사는 남자.
카가리주는 작살나는 사전조사와 탄탄한 캐빌딩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 문체
>>711
히데쭈 어서왕 답레 구성 진짜 미쳤다,,, 천재같애. 청춘에 살고 청춘에 사는 남자.
718 야요이주 (/mFLUjmosc)
2024-03-11 (모두 수고..) 22:02:37
히데주 수고해써!!!!! 은은하게 배어나오는 아조씨들의 청춘이야기가 2세대랑 오버랩되는게... 너무 좋았다...
719 코유키주 (YAynhKyFTg)
2024-03-11 (모두 수고..) 22:04:21
이게 청춘이거덩여....... 궤마싯네 징쟈.......
히데주 야요이주 수고했심~~~~~~~~~~
히데주 야요이주 수고했심~~~~~~~~~~
720 카가리주 (/K4fBLL5t2)
2024-03-11 (모두 수고..) 22:04:51
하,,,,,,,,,,,,,,,,,,, 진짜 너무 피곤해서 당 충전 좀 하고 왓다......... 진짜 당 줄이고 싶어도 피곤해서 안 먹으면 버티기가 힘들어🫠🫠🫠🫠
크으으 야요이랑 히데 일상 분위기 진짜 찬란하고................ 아름답고..................🥺🥺 히데미 아부지.................🥺🥺🥺🥺
>>712 😲........... 아야나주 대단해..........!!!!
크으으 야요이랑 히데 일상 분위기 진짜 찬란하고................ 아름답고..................🥺🥺 히데미 아부지.................🥺🥺🥺🥺
>>712 😲........... 아야나주 대단해..........!!!!
721 아야나주 (P7b2qCjXO.)
2024-03-11 (모두 수고..) 22:04:57
진짜로 카가리쭈의커미션 빼고 싹다 노션에 정리한 나
제법 Crazy해요
얘들아 나 진짜로 J인가봐
제법 Crazy해요
얘들아 나 진짜로 J인가봐
724 카가리주 (/K4fBLL5t2)
2024-03-11 (모두 수고..) 22:07:36
오늘의 지듣노는 파워풀한 호러송이야........
>>717 끼야악 그렇게 봐줘서 고마운걸~~😇
727 아야나주 (P7b2qCjXO.)
2024-03-11 (모두 수고..) 22:10:24
>>723 원치않는 대기업만들기 멈춰!!!!!!!!!!
>>722 아냐 내가.....생각해봐도 이 정리본능 멈출수없는거같다......
>>722 아냐 내가.....생각해봐도 이 정리본능 멈출수없는거같다......
728 스미레주 (GQL8//1PjE)
2024-03-11 (모두 수고..) 22:11:05
>>714
오늘 진짜 많이 힘들었나보네 ;-; 나도 오늘 일찍 일어나서그런지 오자마자 어느순간 잠들어있더라구..ㅋㅋㅋㅋㅋ 진짜 클낫네. 이제 어디 못가게 잡아둬야겠다 어따 꽁꽁 숨겨놔야지;; 아~완전 아깝다. 땡이 입니다... ㅎㅎ 힘든데두 나 보러 와주구 완전 칭찬스티커 99999999999개 ♡⁺◟(●˙▾˙●)◞⁺♡ 뽑보 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먕 좀전까지 공포 영화 무섭다구 하신 분.....? 어디가셧죠,,,,? 하 증말. 나 열심히 빼보께........ ヽ(；▽；)ノ
마자...... 볼살 좀 스트레스긴 한데 그렇게 말해주니 기꺼이 달구 살게 ( 〃´艸｀) .............코끼리 다리???????????? 뒤늦게 수습해도 소용없어 😡😡
진짜 ㅋㅋㅋㅋ 신천지 역으로 멕일 거 같은 사람이 이런 말하니까 디게 웃기네용 자기한테 포교할 사람이 있을까........?? :3c
깐지나징ㅎ~ 아, 자기 .... '깨달음'을 얻고 말앗군아,,,, 쩔수없네... 내가 낮은 데만 델꾸 다녀야겟다 😚 하 어케 나기주를 혼자 냅둬 그냥 평생 놀공 안가고 말지 그까이꺼 근데 어부바는 탐나네용
사랑해 (ღゝ◡╹)ノ♡ 느긋하게 씻구와용 ~
오늘 진짜 많이 힘들었나보네 ;-; 나도 오늘 일찍 일어나서그런지 오자마자 어느순간 잠들어있더라구..ㅋㅋㅋㅋㅋ 진짜 클낫네. 이제 어디 못가게 잡아둬야겠다 어따 꽁꽁 숨겨놔야지;; 아~완전 아깝다. 땡이 입니다... ㅎㅎ 힘든데두 나 보러 와주구 완전 칭찬스티커 99999999999개 ♡⁺◟(●˙▾˙●)◞⁺♡ 뽑보 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먕 좀전까지 공포 영화 무섭다구 하신 분.....? 어디가셧죠,,,,? 하 증말. 나 열심히 빼보께........ ヽ(；▽；)ノ
마자...... 볼살 좀 스트레스긴 한데 그렇게 말해주니 기꺼이 달구 살게 ( 〃´艸｀) .............코끼리 다리???????????? 뒤늦게 수습해도 소용없어 😡😡
진짜 ㅋㅋㅋㅋ 신천지 역으로 멕일 거 같은 사람이 이런 말하니까 디게 웃기네용 자기한테 포교할 사람이 있을까........?? :3c
깐지나징ㅎ~ 아, 자기 .... '깨달음'을 얻고 말앗군아,,,, 쩔수없네... 내가 낮은 데만 델꾸 다녀야겟다 😚 하 어케 나기주를 혼자 냅둬 그냥 평생 놀공 안가고 말지 그까이꺼 근데 어부바는 탐나네용
사랑해 (ღゝ◡╹)ノ♡ 느긋하게 씻구와용 ~
730 테츠오 - 코유키 (SgcK8RcMPU)
2024-03-11 (모두 수고..) 22:15:02
"방도가."
있다고 말하기에는 아무런 대안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 게다가 미성년자인 자신이 술을 받을 기회는 사실 상 지금밖에 없는것이 아닐까? 하지만 이건 받으면 안...
"없지..!"
심지어 진상용 술이라고 하지 않았나 지금! 술을 줄 상대는 신이니 그야말로 지금 내가 필요한 물건을 주겠다는건데 뭘 망설... 여야...
"그렇다면. 그렇다면! 두부의 대금을 그 술로 받는다는건 어떨까? 물물교환! 아니, 하지만 그걸로는 턱없이 부족한 돈."
물물교환하기에는 자신이 제시할게 너무나도 부족한 상황이었다.
"대신 무엇이든 한 번 내가 뭔가를 도와준다.. 는 걸로! 물물교환이야! 어때? 학교에서 날 찾아내는건 쉬울테고!"
아무리 그래도 자신이 눈에 띈다는 사실은 알고있다. 자신이 있는 위치정도, 지나가는 학생이 알고있겠지!
있다고 말하기에는 아무런 대안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 게다가 미성년자인 자신이 술을 받을 기회는 사실 상 지금밖에 없는것이 아닐까? 하지만 이건 받으면 안...
"없지..!"
심지어 진상용 술이라고 하지 않았나 지금! 술을 줄 상대는 신이니 그야말로 지금 내가 필요한 물건을 주겠다는건데 뭘 망설... 여야...
"그렇다면. 그렇다면! 두부의 대금을 그 술로 받는다는건 어떨까? 물물교환! 아니, 하지만 그걸로는 턱없이 부족한 돈."
물물교환하기에는 자신이 제시할게 너무나도 부족한 상황이었다.
"대신 무엇이든 한 번 내가 뭔가를 도와준다.. 는 걸로! 물물교환이야! 어때? 학교에서 날 찾아내는건 쉬울테고!"
아무리 그래도 자신이 눈에 띈다는 사실은 알고있다. 자신이 있는 위치정도, 지나가는 학생이 알고있겠지!
731 아야나주 (P7b2qCjXO.)
2024-03-11 (모두 수고..) 22:16:57
얘들아
노션 정리 진짜로 할만한것? 같다?
지금 관계란 옮기기까지 시작했는데 이거 할만한듯?
내가진짜로밤샐작정으로돌아버려서인지몰라도그럼
노션 정리 진짜로 할만한것? 같다?
지금 관계란 옮기기까지 시작했는데 이거 할만한듯?
내가진짜로밤샐작정으로돌아버려서인지몰라도그럼
732 히데주 (7NhMaR9u5k)
2024-03-11 (모두 수고..) 22:21:04
>>713
악....! 그러네 🥺 그걸 생각 못했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히유컾 나츠마츠리도 최고로 이쁜 일상 되길 바라!!
>>717
하 문체 천재님한테 칭찬 받았다 🥰 우리 어장 참치님들 보고 늘 배워간다구 😊
>>718
요이주도 고생 많았어 👋👋👋 이번 일상으로 어느정도 기틀이 잡힌것 같아서 기쁘덩 :>
음악이라는 키워드로 이쁜 청춘 이야기 만들어주셔서 감사 또 감사합니다....
악....! 그러네 🥺 그걸 생각 못했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히유컾 나츠마츠리도 최고로 이쁜 일상 되길 바라!!
>>717
하 문체 천재님한테 칭찬 받았다 🥰 우리 어장 참치님들 보고 늘 배워간다구 😊
>>718
요이주도 고생 많았어 👋👋👋 이번 일상으로 어느정도 기틀이 잡힌것 같아서 기쁘덩 :>
음악이라는 키워드로 이쁜 청춘 이야기 만들어주셔서 감사 또 감사합니다....
733 히데주 (7NhMaR9u5k)
2024-03-11 (모두 수고..) 22:21:50
>>719
코유키쟝의 고교 청춘도 이제 막이 올랐으니까, 앞으로 이야기 기대할게!! 😉
>>720
나는 니코틴 충전하고 왔어.. 결국.. 🥺 ㅋㅋㅋㅋㅋㄱㅋㅋㅋ...
무신님의 이야기만큼 같이 빛날수 있어서 영광임다....
>>721
아야쟝 제법(?) 고생이 많았어요 👍👍👍 역시 빠른손... (나데나데)
코유키쟝의 고교 청춘도 이제 막이 올랐으니까, 앞으로 이야기 기대할게!! 😉
>>720
나는 니코틴 충전하고 왔어.. 결국.. 🥺 ㅋㅋㅋㅋㅋㄱㅋㅋㅋ...
무신님의 이야기만큼 같이 빛날수 있어서 영광임다....
>>721
아야쟝 제법(?) 고생이 많았어요 👍👍👍 역시 빠른손... (나데나데)
734 유우키주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23:18
>>731 왜 이렇게 급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
>>732 아앗ㅋㅋㅋㅋㅋ 감사까지야! 그냥 다른 이들은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궁금했을 뿐이야!
>>732 아앗ㅋㅋㅋㅋㅋ 감사까지야! 그냥 다른 이들은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궁금했을 뿐이야!
735 아야나주 (P7b2qCjXO.)
2024-03-11 (모두 수고..) 22:24:23
>>734 이보세요
나 제법 5G에요
언제위키가터질지모른다!!!!!터지기전에백업갈겨!!!!!
나 제법 5G에요
언제위키가터질지모른다!!!!!터지기전에백업갈겨!!!!!
738 아야나주 (P7b2qCjXO.)
2024-03-11 (모두 수고..) 22:27:54
>>737
"도(刀) 라면 알고 있사와요? "
정공법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刀) 라면 알고 있사와요? "
정공법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9 유우키주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2:29:22
굳이 노션까지 가고 싶진 않아서. ㅋㅋㅋㅋㅋ
권유는 고맙지만 거절할게!
>>737 유우키:(갸웃)
유우키:후훗. 죄송하지만 저는 이미 믿는 이가 있어서요.
유우키:그 분을 배신하고 싶지 않으니까 거절할게요.
유우키: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따라오지 마세요. (싱긋)
권유는 고맙지만 거절할게!
>>737 유우키:(갸웃)
유우키:후훗. 죄송하지만 저는 이미 믿는 이가 있어서요.
유우키:그 분을 배신하고 싶지 않으니까 거절할게요.
유우키: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따라오지 마세요. (싱긋)
740 카가리주 (/K4fBLL5t2)
2024-03-11 (모두 수고..) 22:29:49
패배를,,,,,,,,,,,,,,, 선언한다ㅏ..........................................
아야나주 답레는 내일...................... 나... 그래도 내일 출근하면 수요일은 쉬어..... 수요일에 온 영혼을 쏟아부을ㅇ테니까,,,,,
아니 나 진짜로 답레 퀵으로 돌렺;ㅜ고 싶엇거든??? 근데 오늘 피로 진짜 장난아니라서 크아아아아아악.................................
하 진짜
체력 가지고 싶다
아야나주 답레는 내일...................... 나... 그래도 내일 출근하면 수요일은 쉬어..... 수요일에 온 영혼을 쏟아부을ㅇ테니까,,,,,
아니 나 진짜로 답레 퀵으로 돌렺;ㅜ고 싶엇거든??? 근데 오늘 피로 진짜 장난아니라서 크아아아아아악.................................
하 진짜
체력 가지고 싶다
742 아야나주 (P7b2qCjXO.)
2024-03-11 (모두 수고..) 22:32:17
나의 기력이 too much한 것인가 카가리쭈의 기력이 ㄹㅈㄷ절부조인 것인가????????
747 카가리주 (/K4fBLL5t2)
2024-03-11 (모두 수고..) 22:35:45
>>737 불교의 천상에서 살다 온 신이니까 당연히 도는 얘가 더 잘 알지 않을까?? 정확히 네가 아는 도가 어떤 건지 설명해 보라 한 다음 틀린 부분 싹 다 지적하면서 훈수 두고 갈굼(?)
>>741 우.. 에엥......🥺🥺🥺🥺
>>742 제가 ㄹㅈㄷ 절부조입니다👍
근데 그거 알아 아야나주??? 나 이 정도로 기력 부족인데도 지금 이 상태가 유년 이후로 내 인생에서 가장 건강하고 체력 팔팔한 상태야...😇
>>741 우.. 에엥......🥺🥺🥺🥺
>>742 제가 ㄹㅈㄷ 절부조입니다👍
근데 그거 알아 아야나주??? 나 이 정도로 기력 부족인데도 지금 이 상태가 유년 이후로 내 인생에서 가장 건강하고 체력 팔팔한 상태야...😇
750 센주 (iQf1iTYpEM)
2024-03-11 (모두 수고..) 22:38:49
>>747 그리고 권유자의 정체가 마라 파피야스로 밝혀져서 "??? 님이 왜 여깄음"하는게 머리 스쳐지나감(?)
751 아야나주 (P7b2qCjXO.)
2024-03-11 (모두 수고..) 22:39:20
>>747 카가리쭈 대체 얼마나 ㄹㅈㄷ절부조라이프를 살아온거야.........
캐릭터는 쭈인님이 기력이 더 팔팔 넘치는데 오너로는 정반대네 ㄹㅈㄷ웃기네
사실 카가리 와앙 하는거 가끔 지나치게 했을때? 아야나 녀석 어지러워서 카가리 품에서 잠드는 일 종종 있을거 같단 캐해 해봤습니다
그렇다. 아무리 재생력 좋은 카에루족 캇파여도 피를 많이 흘리면 깨꼬닥 하는 것이다.
캐릭터는 쭈인님이 기력이 더 팔팔 넘치는데 오너로는 정반대네 ㄹㅈㄷ웃기네
사실 카가리 와앙 하는거 가끔 지나치게 했을때? 아야나 녀석 어지러워서 카가리 품에서 잠드는 일 종종 있을거 같단 캐해 해봤습니다
그렇다. 아무리 재생력 좋은 카에루족 캇파여도 피를 많이 흘리면 깨꼬닥 하는 것이다.
752 나나 - 테츠오 (lqYRPykkbQ)
2024-03-11 (모두 수고..) 22:39:30
내가 이곳 아야카미쵸에 도달하여 머문지 시간이 흘러 이시기까지 보았다. 어느새, 벌써 라는 표현을 써봄직 하다. 그만큼 내가 이것을 즐겼다는 의미도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계절에는 사람들은 매번 들뜨는 것만 같다. 더욱이 삶을 즐기고자 하는 시도로서 있어서 기념일이, 축제가 한창 이어지는 것이라면 말이다. 그리고 그러한 것이라면 나도 거기에 포함될 수도 있겠지. 어느 정도의 노력을 들여 걸맞게 차려입는 의상과 꾸밈. 그러한 모습으로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축제의 기운에 몸을 담그고자 나는 그렇게 축제의 길을 거닐고자 하였다
사람이 사람으로서 그 삶의 단편을 즐기도록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아름다운 색채들, 먹거리, 놀이. 그리고 무엇보다도 꽃잎으로서 화하는 예쁜 불꽃으로 하늘을 장식하여 어둠 속에서 돋보이며 반짝이는 것들. 모두 사람이 원하고 필요한 것들이다. 그리고 그것은 사람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좋아 할만 것들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사람에서 나와서 사람에게서 맺는 존재들이니까. 그러니, 사람의 모습을 하고 사람의 행동을 한다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스스로의 성질과 본태는 잠시 놓아버리자
축제를 가득 느끼기에는 무엇을 해야 하고 필요할 것인가? 제대로 생각해두고 맞추는 것도 좋지만 그저 바람가는대로 물이 흐르는대로 그저 행동을 하며 거기에 취하게 된다면 저절로 될 수 있을 거야. 이것은 나를 위한 일종의 개막식인 셈이지
나는 손에 쥐고는 들고있는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고는 그것을 열어 보이고는 그 안에서 폭죽 몇 개를 꺼내 들고는 바닥에 놓는다. 방향을 잡는다. 선을 확인한다. 그러고 나면 거기에 스스로의 품에 손을 집어넣어서는 그 안에서 성냥갑 하나를 꺼내 들고는 갑을 열어보이고는 성냥을 꺼내어 폭죽에 불을 붙이도록 해보았다. 축제를 한창 즐기는 이들에게서 갑자기 하늘을 꾸며주는 것들이 볼 수 있다면 어떨까? 축제의 떠들석함에 그 소리와 빛을 묻혀버릴 수도 있고 어쩌면 더욱 한 점으로 이끌어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사람이 사람으로서 그 삶의 단편을 즐기도록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아름다운 색채들, 먹거리, 놀이. 그리고 무엇보다도 꽃잎으로서 화하는 예쁜 불꽃으로 하늘을 장식하여 어둠 속에서 돋보이며 반짝이는 것들. 모두 사람이 원하고 필요한 것들이다. 그리고 그것은 사람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좋아 할만 것들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사람에서 나와서 사람에게서 맺는 존재들이니까. 그러니, 사람의 모습을 하고 사람의 행동을 한다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스스로의 성질과 본태는 잠시 놓아버리자
축제를 가득 느끼기에는 무엇을 해야 하고 필요할 것인가? 제대로 생각해두고 맞추는 것도 좋지만 그저 바람가는대로 물이 흐르는대로 그저 행동을 하며 거기에 취하게 된다면 저절로 될 수 있을 거야. 이것은 나를 위한 일종의 개막식인 셈이지
나는 손에 쥐고는 들고있는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고는 그것을 열어 보이고는 그 안에서 폭죽 몇 개를 꺼내 들고는 바닥에 놓는다. 방향을 잡는다. 선을 확인한다. 그러고 나면 거기에 스스로의 품에 손을 집어넣어서는 그 안에서 성냥갑 하나를 꺼내 들고는 갑을 열어보이고는 성냥을 꺼내어 폭죽에 불을 붙이도록 해보았다. 축제를 한창 즐기는 이들에게서 갑자기 하늘을 꾸며주는 것들이 볼 수 있다면 어떨까? 축제의 떠들석함에 그 소리와 빛을 묻혀버릴 수도 있고 어쩌면 더욱 한 점으로 이끌어 줄 수도 있을 것이다
754 나나주 (lqYRPykkbQ)
2024-03-11 (모두 수고..) 22:41:16
생각해본 결과... 선레는 이와 같이 되었습니다. 더 좋은 방식이 있다면 그것으로 하면 좋겠죠
755 히데주 (7NhMaR9u5k)
2024-03-11 (모두 수고..) 22:54:25
>>737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아마.....
" …오오, 참말임까!? "
(사람 잘 믿어서 성격, 출생, 가족, 조상 얘기에 일단 98% 넘어감)
[2시간 후]
" 내 집에 좀 보내도!!!!! "
(도믿맨 사이에 붙잡혀서 잉여신님 그아악 표정)
>>743
포피주 어서와!! 👋👋👋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아마.....
" …오오, 참말임까!? "
(사람 잘 믿어서 성격, 출생, 가족, 조상 얘기에 일단 98% 넘어감)
[2시간 후]
" 내 집에 좀 보내도!!!!! "
(도믿맨 사이에 붙잡혀서 잉여신님 그아악 표정)
>>743
포피주 어서와!! 👋👋👋
756 테츠오 - 나나 (SgcK8RcMPU)
2024-03-11 (모두 수고..) 22:56:40
내가 이곳 아야카미쵸에서 지낸지도 정말 많은 시간이 지났다... 라고 하기에는 항상 지내는곳은 여기이지만서도. 두부를 판매해, 술을 살 돈을 모으겠다는 쓸데없던 목적을 달성하고 순간의 짧은 만남이 지나고나서도 나는 이 축제장으로 돌아왔다. 여전히, 편한 복장에 구두라는 패션을 유지하고 축제장소를 둘러본다. 여러 사람이 제각각의 목적을 가지고 즐기고있는 이 모습이 나는 좋았다. 하지만 이 축제를 바라보는 것도 여러번이건만 축제를 같이 즐길 사람이 없는게 좀 아쉬웠다. 몇몇의 얼굴이 떠오르기야 하지만 아마, 그들은 따로 와야 할 사람이 있을테니 혼자 축제장을 거닐 수 밖에 없었다.
여태까지 저금하고 모아놓은 돈으로 여러가지 음식을 먹고 금붕어 구하기, 사격, 주인장을 이겨라 탁구 등등 여러가지 즐길거리를 즐기는 등 여러가지를 즐겼다. 중간에 얼굴이 시뻘개지고난 후, 시퍼렇게 변하는 여러 어트랙션 주인들에게는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들긴 하지만 이 마을에서 어트랙션 장사를 하는 이상 내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그들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한다!
이제 배도 부르고 몸도 여러모로 움직였으니 좀 쉴까 하고 원래 가져왔던 돗자리를 깔고 앉아 조금 따스한 저녁공기를 받으며 누워 이 대로 잠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찰나, 한 금발의 여성이 눈에 띄였다.
관광객인걸까? 이런 시골에 관광객이라니 특이한 사람이라 생각하며 잠시 눈을 감고 주변의 소음을 즐기다가 다시 눈을 떠 하늘을 바라보려고 했는데
관광객들뜬광경
모두보아라
폭죽잔치시작함
어, 이 시간에 폭죽은 계획에 없는걸로 아는데?
"어어어어. 어. 어?"
지금 대량의 폭죽이 사전예고도 없이 터져버린다고? 어째서?
"어어어어어억!!!!!"
달렸다. 나는 누구보다 빠르게 달렸다.
이때만큼은 학교의 육상부들에게도 지지 않을 속도였다.
그대로 그 예비 불덩어리를 꺼뜨리기 위해 누웠다.
"앗뜨으으!"
여태까지 저금하고 모아놓은 돈으로 여러가지 음식을 먹고 금붕어 구하기, 사격, 주인장을 이겨라 탁구 등등 여러가지 즐길거리를 즐기는 등 여러가지를 즐겼다. 중간에 얼굴이 시뻘개지고난 후, 시퍼렇게 변하는 여러 어트랙션 주인들에게는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들긴 하지만 이 마을에서 어트랙션 장사를 하는 이상 내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그들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한다!
이제 배도 부르고 몸도 여러모로 움직였으니 좀 쉴까 하고 원래 가져왔던 돗자리를 깔고 앉아 조금 따스한 저녁공기를 받으며 누워 이 대로 잠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찰나, 한 금발의 여성이 눈에 띄였다.
관광객인걸까? 이런 시골에 관광객이라니 특이한 사람이라 생각하며 잠시 눈을 감고 주변의 소음을 즐기다가 다시 눈을 떠 하늘을 바라보려고 했는데
관광객들뜬광경
모두보아라
폭죽잔치시작함
어, 이 시간에 폭죽은 계획에 없는걸로 아는데?
"어어어어. 어. 어?"
지금 대량의 폭죽이 사전예고도 없이 터져버린다고? 어째서?
"어어어어어억!!!!!"
달렸다. 나는 누구보다 빠르게 달렸다.
이때만큼은 학교의 육상부들에게도 지지 않을 속도였다.
그대로 그 예비 불덩어리를 꺼뜨리기 위해 누웠다.
"앗뜨으으!"
757 나기주 (4hPNaPhi0w)
2024-03-11 (모두 수고..) 22:57:19
>>728
오늘 딱 12시 땡하며 자려고 자기도 그때 같이 자자 알았지? 하 요즘 내 관심사 쓰미랑 자기밖에 없거든? 내가 빈말 고수긴 해도 공주한텐 항상 진심이니까 그냥 곧대로 믿으시면 돼용 아시겠죠 ㅎㅎ? 돌쇠 충성 바치는 중 ^^ 하 또 시킬 거 늘었다 ㅋ 작이랑 은어도 여럿 만들고 좋네 아이러브유가 우리한테 그거니까 이건 그거그거라고 부르자 ㅋㅎ
하 진짜 들어봐 귀신 젤 싫은데 '공주' 귀신이니까 ㅇㅋ한거잖아 ㅡㅡ 왤케 핀트를 못잡지?? 땡이라 그런가 진짜 3~4년만 일찍 태어나지 왤케 늦게 나왔어? 또 화날라하네.. 근데 나 진짜 빵떡상 좋아해서 ㅋㅋㅋ 옆에 있었으면 코끼리 킥 맞고 나 죽었을듯 ㅜㅜ
나한테 포교할 사람 여기 있자나 울 핑크 김쓰미 공주 ^^ 우리 여호와의 증인까지 함께하자 ㅎㅎ 하 멘트 몇점짜리야 만점?
웃긴게 벽에 막혀 있으면 또 괜찮거든? 근데 주변 트여있거나 발이 떠있으면 미치겠더라 ㅋㅋㅋ 특히 그 발판 없는 롤코같은 거 하 벌써 무섭다 하 내가 암만 사랑해도 진짜 같이 못 타주거든? ㅋㅋ우린 회전 목마가 딱이야 ^^
그리고 답레 읽고 왔는데 오늘도 미쳤네.. 매번 하는 말이지만 그만 잘써 ㅡㅡ 다 좋지만 특히 죽여버리겠다 -> 죽어버리겠다로 다시 목줄 채우는 파트가 돌았네 진짜.. 얘 약점 잡고 귀신같이 태세 바꾸는 것도 그렇고, 대번 서열정리 해버리는 것도 ㅋㅋㅋ울 공주 내가 보고 싶었던 대목 다 넣어줘 진짜 세상에서 제일 잘 쓴다 ㅎㅎ
맞다 나 낼부터 왓챠 파티로 친구들이랑 최애의 아이? 이거 보기로 했거든? 내가 우리 자기 최강 아이돌로 만들어줄게 ㅋㅎㅎ
오늘 딱 12시 땡하며 자려고 자기도 그때 같이 자자 알았지? 하 요즘 내 관심사 쓰미랑 자기밖에 없거든? 내가 빈말 고수긴 해도 공주한텐 항상 진심이니까 그냥 곧대로 믿으시면 돼용 아시겠죠 ㅎㅎ? 돌쇠 충성 바치는 중 ^^ 하 또 시킬 거 늘었다 ㅋ 작이랑 은어도 여럿 만들고 좋네 아이러브유가 우리한테 그거니까 이건 그거그거라고 부르자 ㅋㅎ
하 진짜 들어봐 귀신 젤 싫은데 '공주' 귀신이니까 ㅇㅋ한거잖아 ㅡㅡ 왤케 핀트를 못잡지?? 땡이라 그런가 진짜 3~4년만 일찍 태어나지 왤케 늦게 나왔어? 또 화날라하네.. 근데 나 진짜 빵떡상 좋아해서 ㅋㅋㅋ 옆에 있었으면 코끼리 킥 맞고 나 죽었을듯 ㅜㅜ
나한테 포교할 사람 여기 있자나 울 핑크 김쓰미 공주 ^^ 우리 여호와의 증인까지 함께하자 ㅎㅎ 하 멘트 몇점짜리야 만점?
웃긴게 벽에 막혀 있으면 또 괜찮거든? 근데 주변 트여있거나 발이 떠있으면 미치겠더라 ㅋㅋㅋ 특히 그 발판 없는 롤코같은 거 하 벌써 무섭다 하 내가 암만 사랑해도 진짜 같이 못 타주거든? ㅋㅋ우린 회전 목마가 딱이야 ^^
그리고 답레 읽고 왔는데 오늘도 미쳤네.. 매번 하는 말이지만 그만 잘써 ㅡㅡ 다 좋지만 특히 죽여버리겠다 -> 죽어버리겠다로 다시 목줄 채우는 파트가 돌았네 진짜.. 얘 약점 잡고 귀신같이 태세 바꾸는 것도 그렇고, 대번 서열정리 해버리는 것도 ㅋㅋㅋ울 공주 내가 보고 싶었던 대목 다 넣어줘 진짜 세상에서 제일 잘 쓴다 ㅎㅎ
맞다 나 낼부터 왓챠 파티로 친구들이랑 최애의 아이? 이거 보기로 했거든? 내가 우리 자기 최강 아이돌로 만들어줄게 ㅋㅎㅎ
777 스미레주 (GQL8//1PjE)
2024-03-11 (모두 수고..) 23:19:14
>>757
나도 오늘 열두시 땡하면 잘려구 햇는데 통햇네 ㅎ 시간표보니까 낼은 앤오님하구 비슷하게 귀가하겠다 집가면 6시 반 되겟넹.... 🥲 알게써용 다 믿을게요 (்▿்) 마님도 열심히....... 마님은 뭘하지.... 암튼 열시미 사랑을 줄게용,, ☺ 머 멀 시켜 0_0???? 조아 그거랑 그거그거 기억해둿다 ㅎㅎ 💕
아 나라서 갠차나? ㅎㅎㅎㅋㅋㅋㅋ 그런줄 몰라찌 뽑보받아 ◟( ˘ ³˘)◞ 왜 어리면 조은거 아냐 오빠? 즐겨 구냥 ☺ 하 진짜 다욧 자극 빡시게 주네요 ^^ 내가 진짜 뼈마름까지 간다 ❤️🔥❤️🔥
징차 위험한데 작이가 포교하면 나 진짜 믿을 수 있을 거 같애 ;;;; 근데 정신 빡 차리구 나기주 포교한 사람들 묵사발을 내주께 👊👊👊 멘트는 10만점,,,,, (,,* ㅅ* ,,)
진짜??? 난 오히려 사방 막힌 데가 무섭고 뚫려야 안심되던데 그래서 엘리베이터 혼자 못타.... 자기 무서울 때 내가 옆에 있구 나 무서울때 자기가 옆에 있음 딱이겟다 😚 회전목마 나 짱조아해 ㅋㅋㅋ 낭만이써 ㅎ 대신 멀미약 먹어야하지만 ㅎㅎ
그래도 자기는 못 이기겟도랑... 맨날 내가 지는 거 같은데 어쩔수없지,, 원래 더 사랑하는 사람이 진다잖어,, ( ;-;) 딱 알아주길 원하는 부분 콕 짚어줘서 너무 좋다 울 나기 대체 없음 깨달았을 때 꼭 써먹어야지 싶었어 ( ❀ ´︶`)
잠깐만 최애의 아이를 보는데 어째서 내가 최강 아이돌이 되는 결론이 나는거야???? ヽ(´o｀；
나도 오늘 열두시 땡하면 잘려구 햇는데 통햇네 ㅎ 시간표보니까 낼은 앤오님하구 비슷하게 귀가하겠다 집가면 6시 반 되겟넹.... 🥲 알게써용 다 믿을게요 (்▿்) 마님도 열심히....... 마님은 뭘하지.... 암튼 열시미 사랑을 줄게용,, ☺ 머 멀 시켜 0_0???? 조아 그거랑 그거그거 기억해둿다 ㅎㅎ 💕
아 나라서 갠차나? ㅎㅎㅎㅋㅋㅋㅋ 그런줄 몰라찌 뽑보받아 ◟( ˘ ³˘)◞ 왜 어리면 조은거 아냐 오빠? 즐겨 구냥 ☺ 하 진짜 다욧 자극 빡시게 주네요 ^^ 내가 진짜 뼈마름까지 간다 ❤️🔥❤️🔥
징차 위험한데 작이가 포교하면 나 진짜 믿을 수 있을 거 같애 ;;;; 근데 정신 빡 차리구 나기주 포교한 사람들 묵사발을 내주께 👊👊👊 멘트는 10만점,,,,, (,,* ㅅ* ,,)
진짜??? 난 오히려 사방 막힌 데가 무섭고 뚫려야 안심되던데 그래서 엘리베이터 혼자 못타.... 자기 무서울 때 내가 옆에 있구 나 무서울때 자기가 옆에 있음 딱이겟다 😚 회전목마 나 짱조아해 ㅋㅋㅋ 낭만이써 ㅎ 대신 멀미약 먹어야하지만 ㅎㅎ
그래도 자기는 못 이기겟도랑... 맨날 내가 지는 거 같은데 어쩔수없지,, 원래 더 사랑하는 사람이 진다잖어,, ( ;-;) 딱 알아주길 원하는 부분 콕 짚어줘서 너무 좋다 울 나기 대체 없음 깨달았을 때 꼭 써먹어야지 싶었어 ( ❀ ´︶`)
잠깐만 최애의 아이를 보는데 어째서 내가 최강 아이돌이 되는 결론이 나는거야???? ヽ(´o｀；
778 히데주 (7NhMaR9u5k)
2024-03-11 (모두 수고..) 23:22:27
단문도 🐻👋인 츠나들은 어캅니까요 선생님들 🥺
>>776
다람이가 에너지 드링크 마시고 뿅가죽네 하는거..! 🤭
>>776
다람이가 에너지 드링크 마시고 뿅가죽네 하는거..! 🤭
780 아야나주 (P7b2qCjXO.)
2024-03-11 (모두 수고..) 23:23:11
>>778 순식간에 다람쥐가 되버린 아야나주 이다
이보세요 단문 치는 건 더 어렵지 않지 않습니 까??
이보세요 단문 치는 건 더 어렵지 않지 않습니 까??
781 히데주 (7NhMaR9u5k)
2024-03-11 (모두 수고..) 23:26:31
>>779
ㅁㅈㅁㅈ 딥한 국악&동양풍 노래는 다 사랑이야-! 🤭
>>780
🥺???????? 님아...... 늘리는게 더 힘들잔슴.......!! 난 거의 서너줄 띡이면 배불러서..
ㅁㅈㅁㅈ 딥한 국악&동양풍 노래는 다 사랑이야-! 🤭
>>780
🥺???????? 님아...... 늘리는게 더 힘들잔슴.......!! 난 거의 서너줄 띡이면 배불러서..
782 아야나주 (P7b2qCjXO.)
2024-03-11 (모두 수고..) 23:28:50
>>781 늘리는거? 어렵지 않아 요
서너줄 띡? 더더욱 어렵지 않아 요
Frog소리 쓰기 정말 쉽다!!!!!!!!!!!
서너줄 띡? 더더욱 어렵지 않아 요
Frog소리 쓰기 정말 쉽다!!!!!!!!!!!
784 나나 - 테츠오 (lqYRPykkbQ)
2024-03-11 (모두 수고..) 23:35:33
준비는 되었다. 그리고는 어둠 속에서 빛나길 기다리는 한 순간일 뿐. 하지만 그 한 순간이란 것조차 맞이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왜냐하면 누군가는 하늘을 장식하기 전부터 이를 알았다는 것이고 이내 그것을 그리되도록 방치할 수 없었다는 것으로서. 그러한 결과로서 폭죽의 선들에 매달린 자그만한 불꽃들은 그 힘을 잃었고 거기에는 사라진 불꽃이 남긴 흔적에 영향 받아서는 작게 소리치는 이만 남아있었다. 물론, 그 소리의 진원지는 내가 아니였다. 그리하여 내가 한 행동은 무위가 되었지만 이것은 한편으로는 다른 형태의 성공이기도 할 것이다. 왜냐하면.....
"어머, 바람과도 같으신 분이시로군요. 불꽃이 타오르기 위해선 바람이 필요하지만 모든 바람이 그런 것은 아니지요"
그러한 광경을 보았으나 나는 태연히 희미하게 한번 웃고는 그렇게 중얼거리듯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이것은 개막식이였고 그는 이곳에 이끌려 처음으로 내게 왔으니, 나는 그를 다음 대상으로 삼을 것이다. 어떠한 이도 이렇게 말하지 않았던가 '한 명보다는 둘이 더 좋다'고 나와 놀아 줄, 놀게 될 상대를 찾았다면 그것으로 좋은 것이겠지
"어쩌면, 이것이 필요하실 수 있으시겠네요"
이후에 나는 자신의 품 속에 다시 손을 넣고는 그 안에서 손수건을 꺼내보았다. 끝에 레이스가 달린 금빛 자수가 새겨진 흰 색의 천. 그것은 내가 주로 소지하며 사용하던 것이였다. 바닥에, 불꽃을 죽이고자 누워버리는 그에게는 몸에 묻은 흙이나 먼지를 털어내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대로 그를 바라보면서 그의 다음 행동을 기다렸다
"어머, 바람과도 같으신 분이시로군요. 불꽃이 타오르기 위해선 바람이 필요하지만 모든 바람이 그런 것은 아니지요"
그러한 광경을 보았으나 나는 태연히 희미하게 한번 웃고는 그렇게 중얼거리듯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이것은 개막식이였고 그는 이곳에 이끌려 처음으로 내게 왔으니, 나는 그를 다음 대상으로 삼을 것이다. 어떠한 이도 이렇게 말하지 않았던가 '한 명보다는 둘이 더 좋다'고 나와 놀아 줄, 놀게 될 상대를 찾았다면 그것으로 좋은 것이겠지
"어쩌면, 이것이 필요하실 수 있으시겠네요"
이후에 나는 자신의 품 속에 다시 손을 넣고는 그 안에서 손수건을 꺼내보았다. 끝에 레이스가 달린 금빛 자수가 새겨진 흰 색의 천. 그것은 내가 주로 소지하며 사용하던 것이였다. 바닥에, 불꽃을 죽이고자 누워버리는 그에게는 몸에 묻은 흙이나 먼지를 털어내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대로 그를 바라보면서 그의 다음 행동을 기다렸다
785 아야나주 (P7b2qCjXO.)
2024-03-11 (모두 수고..) 23:36:12
어떻게 frog소리가 쓰기 어렵지????
세상에서 제일 쉽습니다
일단 아야나공을 굴려보면 자동으로 나옵니다
세상에서 제일 쉽습니다
일단 아야나공을 굴려보면 자동으로 나옵니다
786 히데주 (18KA0F/jgU)
2024-03-11 (모두 수고..) 23:36:17
오늘 마의 월욜이라 다들 일찍 갔구낭 🥺 아야나주 혼자 깨골깨골 기운차..... ㅋㅋㅋㅋㄱㅋㅋㅋ 카페인 수혈 ㅇㅈ합니다
793 아야나주 (P7b2qCjXO.)
2024-03-11 (모두 수고..) 23:39:44
>>792 스미스미상..........frog소리력이 바닥이 날정도로 홈트를 하고 잇군아...........
794 히데주 (7NhMaR9u5k)
2024-03-11 (모두 수고..) 23:40:32
>>791
국내판 한정으로 여성이니 윤허해달라!! (우우)
>>792
슴슴주 야너두...? 맨날 쇠질, 수영하고 무친장문로그 뽑아내는 나기상이 경이롭게 느껴져 요새..
국내판 한정으로 여성이니 윤허해달라!! (우우)
>>792
슴슴주 야너두...? 맨날 쇠질, 수영하고 무친장문로그 뽑아내는 나기상이 경이롭게 느껴져 요새..
796 포피주 (62hcB.rp/I)
2024-03-11 (모두 수고..) 23:43:35
그림 그리다보니까 누구누구랑 관짰는지 까먹어버렸음.. 아직 시간 많으니까 전부 그려볼까 생각중ㅇ이에요 Ｏ(≧∇≦)Ｏ
797 아야나주 (P7b2qCjXO.)
2024-03-11 (모두 수고..) 23:44:16
>>795 이사람 덤덤하게 frog소리하는 능력있음
>>796 와 포피주가 레스캐들 다 그려준대
>>796 와 포피주가 레스캐들 다 그려준대
798 스미레주 (GQL8//1PjE)
2024-03-11 (모두 수고..) 23:45:14
>>793 진짜 팔굽혀펴기 하나만 하는 근력 가지고 하느라 쫌만해도 땀 좍뺀다
>>794 히데주도 오늘 운동햇서??? 앤오님,,, 너무 강해
>>794 히데주도 오늘 운동햇서??? 앤오님,,, 너무 강해
800 유우키주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3:47:55
>>791 그럼 포로리의 누나가 되면 되겠네! (어?)
>>792 정말 고생 많았어. 스미레주...
>>796 와... 포피주 화이팅이야!!
>>792 정말 고생 많았어. 스미레주...
>>796 와... 포피주 화이팅이야!!
801 히데주 (7NhMaR9u5k)
2024-03-11 (모두 수고..) 23:48:12
>>796
오오오...! 쪼꼬미 캐릭터들은 티미나 덱스터 파워퍼프걸처럼 똥글뽀짝하게 튀어나올것 같아 🤭
>>798
4개월정도 쉬다가 다시 열운하고 있어 👍👍👍 그동안 축척해둔 셀룰라이트 뽑느라 진땀 빼는중 😁
어깨 무리 안가게 건강히 열운합시당 저희.... 🥺
오오오...! 쪼꼬미 캐릭터들은 티미나 덱스터 파워퍼프걸처럼 똥글뽀짝하게 튀어나올것 같아 🤭
>>798
4개월정도 쉬다가 다시 열운하고 있어 👍👍👍 그동안 축척해둔 셀룰라이트 뽑느라 진땀 빼는중 😁
어깨 무리 안가게 건강히 열운합시당 저희.... 🥺
803 테츠오 - 나나 (SgcK8RcMPU)
2024-03-11 (모두 수고..) 23:48:34
뜨겁긴 했으나 화상을 입을정도는 아니었다. 그래도 입고있는 옷이 몸을 잘 보호해줘서 다행이었다. 그녀는 나의 행동의 의미를 아는지 모르는지 모를 태도로 이해못할 말을 했다. 아니, 뜻은 이해할 수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할 말은 아닐텐데. 그러고보니 외모에 비해 참 일본어를 잘하는 관광객이었다.
"물론이야. 난 그 불을 끄기 위해 바람을 이용한거니까!"
자신이 그녀의 불꽃놀이를 방해했음에도 불구하고 웃는 모습이 무언가 상황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화내는 모습보다는 웃는게 훨씬 좋다고 보았다.
"갑자기 예정되지 않은 불꽃놀이를 시작해버린다면 주변 사람이 많이 놀랄거야."
자신이 불꽃놀이의 불을 끈 이유를 간략히 설명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그녀가 꺼낸 손수건을 받아들고 그것을 바라보았다. 금빛 자수가 새겨진 새하얀 손수건. 아마 이것을 빨고 난 후에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깨끗한 손수건이었다. 게다가 살면서 이런 엄청난 자수가 새겨진 손수건은 난 처음보았다.
"아니, 그 정도의 작은 천으로 내 몸을 닦는데는 무리가 있지. 하지만 고마워."
말하며 자신이 가져온 캐리어에서 '아야카미쵸 축제 기념' 이라고 자수가 된 수건을 꺼내 자신의 몸을 닦아낸다.
"혹시 축제를 보기 위해 온거야?"
라고 그 금발의 자수를 가진 손수건을 꺼낸 금발의 관광객에게 나는 물어보았다.
"물론이야. 난 그 불을 끄기 위해 바람을 이용한거니까!"
자신이 그녀의 불꽃놀이를 방해했음에도 불구하고 웃는 모습이 무언가 상황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화내는 모습보다는 웃는게 훨씬 좋다고 보았다.
"갑자기 예정되지 않은 불꽃놀이를 시작해버린다면 주변 사람이 많이 놀랄거야."
자신이 불꽃놀이의 불을 끈 이유를 간략히 설명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그녀가 꺼낸 손수건을 받아들고 그것을 바라보았다. 금빛 자수가 새겨진 새하얀 손수건. 아마 이것을 빨고 난 후에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깨끗한 손수건이었다. 게다가 살면서 이런 엄청난 자수가 새겨진 손수건은 난 처음보았다.
"아니, 그 정도의 작은 천으로 내 몸을 닦는데는 무리가 있지. 하지만 고마워."
말하며 자신이 가져온 캐리어에서 '아야카미쵸 축제 기념' 이라고 자수가 된 수건을 꺼내 자신의 몸을 닦아낸다.
"혹시 축제를 보기 위해 온거야?"
라고 그 금발의 자수를 가진 손수건을 꺼낸 금발의 관광객에게 나는 물어보았다.
806 스미레주 (GQL8//1PjE)
2024-03-11 (모두 수고..) 23:50:54
>>800
고맙소 유우키주..... 🥺 (너덜
>>801
히데주는 운동 강도 셀 거 같애
조아용 무리 안가게 조심히 열운 🔥
고맙소 유우키주..... 🥺 (너덜
>>801
히데주는 운동 강도 셀 거 같애
조아용 무리 안가게 조심히 열운 🔥
809 아야나주 (P7b2qCjXO.)
2024-03-11 (모두 수고..) 23:52:08
>>807 카가리쭈.......
츄 하다가 먼저 기력 떨어져서 끼엥 하고 안겨오는 아야나 어떻게 생각해 (진짜뜬금없음)
츄 하다가 먼저 기력 떨어져서 끼엥 하고 안겨오는 아야나 어떻게 생각해 (진짜뜬금없음)
812 나기주 (4hPNaPhi0w)
2024-03-11 (모두 수고..) 23:53:50
>>777
하 우리 약간 평일, 주말 루틴을 짜두자 자기야 요즘 수면 부족이라 얼굴엔 뭐 나지 머리는 피곤하지 미치겠거든 ㅋㅋㅋ일~목 12시에서 12시반 금 토 한시에서 두시 어때? 김쓰미 화 수가 제일 바쁘댔었나? 공주 집 와서 한시간 눈 딱 붙이면 나 수영 끝나고 귀가할 시간 되겠다 ㅎㅎ 낼은 컨디션 유지 빡세게 해서 답레도 들고올게용 ^^ 마님 사랑 진짜 끝까지 빨아먹어야겠다 ㅋㅋ 나 집요한 거 알지? 집착남 얕보다 언젠가 큰코다치지 ㅋㅎ
울 김쓰미 원래 일케 애교쟁이야? 하 안되겠다 다오 닮은 애 만나기 전에 내가 채간다 ㅋㅋ오빠 소리 어색했담서 요즘 좀 늘었네 기특하니까 칭찬 999999개 줄게 ^^ 근데 공주 들어봐 나도 공주따라 빡세게 관리하니까 덜 억울하지 ㅎㅎ?
하 우리 작이 무적인데 벌써 큰일났다 ㅋㅋㅋㅋ 헐 약간 폐쇄공포증 종류야? 성격도 다른데 무서워하는 부분까지 정 반대라 신기기하다 우리 캐릭터끼리도 상극인데 그치 ^^ 의미부여해도 불만없지? 내가 걍 평생 자기 엘베 같이 타주는 기계로서의 삶 살아볼게 ㅎㅎ 오빠믿지? 나 공주처럼 약한 여자가 취향이거든 진지하게 ㅋ 회전목마도 못버틸 정도면 진짜 인자약인데 귀여우니까 내 취향으로 받아들일게 ^^
자기 문장 너무 이뻐서 진짜 읽을 때마다 기분 좋아 은유 넘 고급지게 써먹어서 생각하는 재미도 있고 여튼 최고 ^^ 평생 돌쇠 위해 글 써주세용 ㅋ 나 진짜 소재 다 떨어졌는데 이제 자기 어케 이겨먹지? 내가 더 사랑하니까 내일부턴 져줄게...
그야 나한텐 공주가 최강 아이돌이니까 ^^ 하 멘트 좀 10스러웠는데 그래도 만점 줄 거 알거든 ㅋㅎㅎ
나 원래 말 길게 안하는데 김쓰미랑은 뭔 주제로 말하든 대화가 길어진다 적당히 쳐낼 부분은 쳐줘요
자기 전에 그거랑 그거그거 함 더 하고 가 ㅎㅎ 잘 자고 좋은 꿈 꾸고 내일도 아침이랑 점심에 볼 수 있으면 잠깐이라도 보고가자 알았지?
하 우리 약간 평일, 주말 루틴을 짜두자 자기야 요즘 수면 부족이라 얼굴엔 뭐 나지 머리는 피곤하지 미치겠거든 ㅋㅋㅋ일~목 12시에서 12시반 금 토 한시에서 두시 어때? 김쓰미 화 수가 제일 바쁘댔었나? 공주 집 와서 한시간 눈 딱 붙이면 나 수영 끝나고 귀가할 시간 되겠다 ㅎㅎ 낼은 컨디션 유지 빡세게 해서 답레도 들고올게용 ^^ 마님 사랑 진짜 끝까지 빨아먹어야겠다 ㅋㅋ 나 집요한 거 알지? 집착남 얕보다 언젠가 큰코다치지 ㅋㅎ
울 김쓰미 원래 일케 애교쟁이야? 하 안되겠다 다오 닮은 애 만나기 전에 내가 채간다 ㅋㅋ오빠 소리 어색했담서 요즘 좀 늘었네 기특하니까 칭찬 999999개 줄게 ^^ 근데 공주 들어봐 나도 공주따라 빡세게 관리하니까 덜 억울하지 ㅎㅎ?
하 우리 작이 무적인데 벌써 큰일났다 ㅋㅋㅋㅋ 헐 약간 폐쇄공포증 종류야? 성격도 다른데 무서워하는 부분까지 정 반대라 신기기하다 우리 캐릭터끼리도 상극인데 그치 ^^ 의미부여해도 불만없지? 내가 걍 평생 자기 엘베 같이 타주는 기계로서의 삶 살아볼게 ㅎㅎ 오빠믿지? 나 공주처럼 약한 여자가 취향이거든 진지하게 ㅋ 회전목마도 못버틸 정도면 진짜 인자약인데 귀여우니까 내 취향으로 받아들일게 ^^
자기 문장 너무 이뻐서 진짜 읽을 때마다 기분 좋아 은유 넘 고급지게 써먹어서 생각하는 재미도 있고 여튼 최고 ^^ 평생 돌쇠 위해 글 써주세용 ㅋ 나 진짜 소재 다 떨어졌는데 이제 자기 어케 이겨먹지? 내가 더 사랑하니까 내일부턴 져줄게...
그야 나한텐 공주가 최강 아이돌이니까 ^^ 하 멘트 좀 10스러웠는데 그래도 만점 줄 거 알거든 ㅋㅎㅎ
나 원래 말 길게 안하는데 김쓰미랑은 뭔 주제로 말하든 대화가 길어진다 적당히 쳐낼 부분은 쳐줘요
자기 전에 그거랑 그거그거 함 더 하고 가 ㅎㅎ 잘 자고 좋은 꿈 꾸고 내일도 아침이랑 점심에 볼 수 있으면 잠깐이라도 보고가자 알았지?
814 히데주 (7NhMaR9u5k)
2024-03-11 (모두 수고..) 23:54:05
>>806
먹을땐 너무 즐거웠는데 지방 한톨한톨 갈아내는건 넘 고통스럽드라... 슴슴주도 RG....??
홈트도 좋지만 사이클이나 조깅이 감량엔 최고니까 섞어서 하는거 감히 추천 드리옵니다..!
>>807
ㅋㅋㄱㅋㅋㅋ 아 이거 표 진짜 재밌네 🤭 나도 지금 30 왔다갔다해 🥺
먹을땐 너무 즐거웠는데 지방 한톨한톨 갈아내는건 넘 고통스럽드라... 슴슴주도 RG....??
홈트도 좋지만 사이클이나 조깅이 감량엔 최고니까 섞어서 하는거 감히 추천 드리옵니다..!
>>807
ㅋㅋㄱㅋㅋㅋ 아 이거 표 진짜 재밌네 🤭 나도 지금 30 왔다갔다해 🥺
820 스미레주 (GQL8//1PjE)
2024-03-11 (모두 수고..) 23:59:23
>>812
하 증말 잇고 싶은 것 투성인데(쳐낼게없어서큰일임) 🤦 곧 자러가야돼서 낼 집가믄서 이어야겟당 ㅎㅎ
칭찬스티커 x99999999999개 ☘️☘️ 그리구 사랑해 오늘은 꿈도 꾸지 말고 푹 자길 바래 🥺 조아 열심히 들아오께 나 마침 화요일 시간표가 12~13시 비거든 ㅎㅎ
>>814
하... rgrg....... 과거의 나 죽이고시퍼....ㅎ
사이클이랑 조깅~~!!! 메모해둿어 아 근데 주변에서 다들 조깅 많이 하라구 하긴 하더라구... 🤦🤦
하 증말 잇고 싶은 것 투성인데(쳐낼게없어서큰일임) 🤦 곧 자러가야돼서 낼 집가믄서 이어야겟당 ㅎㅎ
칭찬스티커 x99999999999개 ☘️☘️ 그리구 사랑해 오늘은 꿈도 꾸지 말고 푹 자길 바래 🥺 조아 열심히 들아오께 나 마침 화요일 시간표가 12~13시 비거든 ㅎㅎ
>>814
하... rgrg....... 과거의 나 죽이고시퍼....ㅎ
사이클이랑 조깅~~!!! 메모해둿어 아 근데 주변에서 다들 조깅 많이 하라구 하긴 하더라구... 🤦🤦
822 츠구나가 코유키 - 쿠로누마 테츠오 (YAynhKyFTg)
2024-03-11 (모두 수고..) 23:59:48
>>730
"......"
...이 사람도 약간 그런 타입인 거려나?
남 신세지곤 못사는 그런거 말야....
뭐, 아무래도 단순한 호의로 돕는 것마저 의심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현대사회가 나쁜 거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방도가 따로 없다는 것을 인정했는지 어떻게든 물물교환을 할 방도를 필사적으로 찾으려는 모습이 조금은 색다른 기분으로 와닿았다.
그게... 그냥 호의로 준다고 했으니 뭔가를 받을 필요도 없고,
애초에 도와준다는건 물건이 아니라 물물교환이 성립이 안되거든요...
라는 생각은 머릿속에서만 굴리기로 했다.
"대금은 대금대로... 따로 쓰일 곳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여전히 웃는건 어려웠지만... 간신히 입꼬리만큼은 올려보일수 있었다.
그나마 다행이지... 귀갓길이니 사람이 우르르 몰려있을 일도 없고 말이야.
"게다가 이정도의 두부를 가지고 왔으면... 분명히 티가 날텐데..."
물론 이 남자애가 들고다닐 수 있는 양만 가지고 나왔다곤 해도... 그것도 엄청난 양이니까... 티가 안날 수가 없겠지...
...
그러고보니 두부과자도 좋아했었나... 그의 기호식품에 대해서 문득 든 생각이었다.
아무튼 술보단 나을 거야. 하루가 멀다하고 진탕 취해있으니까...
"그... 그럼... 그렇게 하는 걸로..."
역시 학생의 모임장소는 학교인 겁니까... 상식적으론 그렇겠죠. 아무리 아야카미라고 해도...
집까지도 그리 머지 않은 건지 슬슬 눈에 익은 풍경들이 펼쳐지는데다 익숙한 향취까지도 느껴졌다.
흐릿한 과실주의 향, 꿈 속에 잠긴듯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
그 역시 내가 가까이 있다는걸 알고서 주변을 서성이는 거겠지.
"그... 그래도 혹시나 지금 같은 고민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저기... 3학년... B반이니까..."
아니, 누가 봐도 수상해보이잖습니까. 술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부르라니, 무슨 주류 중계업자세요?
"......"
...이 사람도 약간 그런 타입인 거려나?
남 신세지곤 못사는 그런거 말야....
뭐, 아무래도 단순한 호의로 돕는 것마저 의심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현대사회가 나쁜 거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방도가 따로 없다는 것을 인정했는지 어떻게든 물물교환을 할 방도를 필사적으로 찾으려는 모습이 조금은 색다른 기분으로 와닿았다.
그게... 그냥 호의로 준다고 했으니 뭔가를 받을 필요도 없고,
애초에 도와준다는건 물건이 아니라 물물교환이 성립이 안되거든요...
라는 생각은 머릿속에서만 굴리기로 했다.
"대금은 대금대로... 따로 쓰일 곳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여전히 웃는건 어려웠지만... 간신히 입꼬리만큼은 올려보일수 있었다.
그나마 다행이지... 귀갓길이니 사람이 우르르 몰려있을 일도 없고 말이야.
"게다가 이정도의 두부를 가지고 왔으면... 분명히 티가 날텐데..."
물론 이 남자애가 들고다닐 수 있는 양만 가지고 나왔다곤 해도... 그것도 엄청난 양이니까... 티가 안날 수가 없겠지...
...
그러고보니 두부과자도 좋아했었나... 그의 기호식품에 대해서 문득 든 생각이었다.
아무튼 술보단 나을 거야. 하루가 멀다하고 진탕 취해있으니까...
"그... 그럼... 그렇게 하는 걸로..."
역시 학생의 모임장소는 학교인 겁니까... 상식적으론 그렇겠죠. 아무리 아야카미라고 해도...
집까지도 그리 머지 않은 건지 슬슬 눈에 익은 풍경들이 펼쳐지는데다 익숙한 향취까지도 느껴졌다.
흐릿한 과실주의 향, 꿈 속에 잠긴듯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
그 역시 내가 가까이 있다는걸 알고서 주변을 서성이는 거겠지.
"그... 그래도 혹시나 지금 같은 고민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저기... 3학년... B반이니까..."
아니, 누가 봐도 수상해보이잖습니까. 술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부르라니, 무슨 주류 중계업자세요?
825 카가리주 (5o0ZBWIv6I)
2024-03-12 (FIRE!) 00:00:43
>>808 크아아악 나 샌즈된다
>>810 그치만 그 야키니쿠 외출해싀 사먹거나 본인이 직적 요리해서 먹어야 하는 선택지인 것 같어....
>>751 >>809 기엽구나❗❗❗❗❗❗❗
그치만 쮠님 자비 없어서 아야나가 끼에엥하고 힘 빠져도 본인이 만족할 때까지는 계속할 것 같아...😘
그래도 그렇게 다 한 다음엔 꼬옥 안아주고 있을 거래😏
>>810 그치만 그 야키니쿠 외출해싀 사먹거나 본인이 직적 요리해서 먹어야 하는 선택지인 것 같어....
>>751 >>809 기엽구나❗❗❗❗❗❗❗
그치만 쮠님 자비 없어서 아야나가 끼에엥하고 힘 빠져도 본인이 만족할 때까지는 계속할 것 같아...😘
그래도 그렇게 다 한 다음엔 꼬옥 안아주고 있을 거래😏
827 카가리주 (5o0ZBWIv6I)
2024-03-12 (FIRE!) 00:01:54
>>821 네 마망...🥹
왠지 앞치마 두른 유우키가 상냥하게 혼내주는 장면 떠올라버렸어
@히나주 이 시츄 어떻게 생각해?(?)
쓰미주 잘자~~
왠지 앞치마 두른 유우키가 상냥하게 혼내주는 장면 떠올라버렸어
@히나주 이 시츄 어떻게 생각해?(?)
쓰미주 잘자~~
828 카가리주 (5o0ZBWIv6I)
2024-03-12 (FIRE!) 00:02:37
>>825 ㅇㄴ오타 상태 보니까 진짜 자러 가야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잘게
다들 굿나잇
😘
나도 잘게
다들 굿나잇
😘
831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00:03:28
카가리쭈도 굿 나 잇
원래는 카가리주 자러갈때쯤 자러가야 하지만?
나 오늘 제법 미쳐 있어요
오늘 한강 건너는날이다 절대로 잠못잔다
원래는 카가리주 자러갈때쯤 자러가야 하지만?
나 오늘 제법 미쳐 있어요
오늘 한강 건너는날이다 절대로 잠못잔다
832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0:03:57
>>820
빠르게 달리다 살살 달리다 반복하는 인터벌이 진짜 살 쭉쭉 뽑히긴하는데
아주 천천히 조깅하는게 지금은 젤 베스트일거같애
경보도 나쁘진 않은데 같은 속도로 천천조깅하는게 훨 효율 좋거든
스피닝도 다욧 + 몸매 가꾸기 좋으니까 여유 된다면 알아보는거 추천..!
어차피 근육 땡겨도 속근만 늘어서 막 우락부락해지진 않아 오히려 균형 잡혀서 훨 좋아진다구 🤭
빠르게 달리다 살살 달리다 반복하는 인터벌이 진짜 살 쭉쭉 뽑히긴하는데
아주 천천히 조깅하는게 지금은 젤 베스트일거같애
경보도 나쁘진 않은데 같은 속도로 천천조깅하는게 훨 효율 좋거든
스피닝도 다욧 + 몸매 가꾸기 좋으니까 여유 된다면 알아보는거 추천..!
어차피 근육 땡겨도 속근만 늘어서 막 우락부락해지진 않아 오히려 균형 잡혀서 훨 좋아진다구 🤭
837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0:08:25
>>836
하 보기만 해도 기빨리네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님 진짜 그 초딩 체력.. 그거 같음.. 개쩖...
하 보기만 해도 기빨리네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님 진짜 그 초딩 체력.. 그거 같음.. 개쩖...
838 테츠오 - 코유키 (enIYq9xJi2)
2024-03-12 (FIRE!) 00:09:12
"그러려나? 알았어!"
더 이상 고민해봐야 더 이상의 해결방법이 없다는걸 알았는지 더 이상은 고민하지 않고 그는 그대로 대답했다.
"하지만 이 정도로 많은양을 다 먹을 수는 있는거야? 가족이 많나..?"
한 가족이 먹기에도 많은 이 두부를 어떻게 처리하려나. 물론 이 정도의 두부는 세끼 전부 두부를 먹는 그에게는 아무 일도 아니었다. 오히려 두부가 부족했다.
"3학년? 의외로 선배였네! 고민이라. 잘 해결이 안되면 첫번째로 찾아갈게! 두번째로 찾아갈 사람은 영 해결방법이 이상해서 말이야!"
눈 앞의 그녀라면 분명 정상적인 답변을 주겠지! 역시 상담 할 상대는 잘 고려하는게 좋다!
"두부는 여기에다 두면 되는거지?"
슬슬 도착했는지 익숙한 발걸음으로 이동하는 그녀에게 뒤에서 말했다.
더 이상 고민해봐야 더 이상의 해결방법이 없다는걸 알았는지 더 이상은 고민하지 않고 그는 그대로 대답했다.
"하지만 이 정도로 많은양을 다 먹을 수는 있는거야? 가족이 많나..?"
한 가족이 먹기에도 많은 이 두부를 어떻게 처리하려나. 물론 이 정도의 두부는 세끼 전부 두부를 먹는 그에게는 아무 일도 아니었다. 오히려 두부가 부족했다.
"3학년? 의외로 선배였네! 고민이라. 잘 해결이 안되면 첫번째로 찾아갈게! 두번째로 찾아갈 사람은 영 해결방법이 이상해서 말이야!"
눈 앞의 그녀라면 분명 정상적인 답변을 주겠지! 역시 상담 할 상대는 잘 고려하는게 좋다!
"두부는 여기에다 두면 되는거지?"
슬슬 도착했는지 익숙한 발걸음으로 이동하는 그녀에게 뒤에서 말했다.
844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00:11:50
>>843 캡틴과 나의 차이가 뭔지 아는가?
나는 정주행이 필요없다는 것이다.........
나는 정주행이 필요없다는 것이다.........
849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0:14:25
>>844
갸악... 님 암기력도 끝장날거 같음
>>845
닌닌상 곰방와- 👋👋👋 잠시 방전됐었니~~~!
갸악... 님 암기력도 끝장날거 같음
>>845
닌닌상 곰방와- 👋👋👋 잠시 방전됐었니~~~!
851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00:17:08
>>849 근데 솔직히 말해서
지금 문풀한 상태로 가서 턱걸이 할수 있을지?? 싶음
암기력 의외로 안 좋습니다.
지금 문풀한 상태로 가서 턱걸이 할수 있을지?? 싶음
암기력 의외로 안 좋습니다.
853 코유키주 (PwhtHMHLQ.)
2024-03-12 (FIRE!) 00:17:46
>>846 프린스송 예아!
슬슬 풀잠 때릴 때에용, 그래도 답레는 남기고 잘거~~~~~~~~~~~~~
>>849 화 내지 말아 들으십시오. 하이쿠를 읊으십시오.
현대인은 집에 도착하면 거짓말같이 방전된다 카더라.......
슬슬 풀잠 때릴 때에용, 그래도 답레는 남기고 잘거~~~~~~~~~~~~~
>>849 화 내지 말아 들으십시오. 하이쿠를 읊으십시오.
현대인은 집에 도착하면 거짓말같이 방전된다 카더라.......
854 유우키주 (57wmjg422k)
2024-03-12 (FIRE!) 00:18:21
>>845 괜찮아? 코유키주?
>>848-849 ㅋㅋㅋㅋ 무슨 소리야! 난 지금도 기어들어가면서 티빙이나 조용히 보는 슬라임이야.
>>848-849 ㅋㅋㅋㅋ 무슨 소리야! 난 지금도 기어들어가면서 티빙이나 조용히 보는 슬라임이야.
856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0:18:46
>>853
괜찮아.... 여기도 거의 다 방전팟이거든
이거 충전하려면 지금 자야하는데 먼가.. 먼가.. 지금 자기엔 넘 아까움
의미 없이 쓰는 시간이긴한데 🥺 오늘의 야식은 몬가요 닌닌쌤??
괜찮아.... 여기도 거의 다 방전팟이거든
이거 충전하려면 지금 자야하는데 먼가.. 먼가.. 지금 자기엔 넘 아까움
의미 없이 쓰는 시간이긴한데 🥺 오늘의 야식은 몬가요 닌닌쌤??
861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00:22:21
그리고 이쯤에서 frog큰 고민이 하나 드는데
얘들아
이 판 갈고 나갈준비 할 수 있을거같은데
판 갈기 전에 캡틴이 올까?
얘들아
이 판 갈고 나갈준비 할 수 있을거같은데
판 갈기 전에 캡틴이 올까?
863 유우키주 (57wmjg422k)
2024-03-12 (FIRE!) 00:23:13
여기서 슬라임X드래곤이 나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아야나주의 내공은 엄청나다. 정말로...
역시 아야나주의 내공은 엄청나다. 정말로...
866 코유키주 (PwhtHMHLQ.)
2024-03-12 (FIRE!) 00:24:26
>>854 I am 인간이에요.
이런 걸로 쉽게 죽지 않지!
>>855 거... 시험이 코앞인건 알지만 휴식을 취한닥거나 잔다는 선택지는 없으신가요......
>>856 쓰읍...... 그거 뭔지 알거 같음...
그래도 실상은 잘 시간 쪼개서 하는 취미니깐 나름의 의미가 있는거 아닌지.....?
오늘 야식이용? 웰치스 딸기맛 한캔?
이런 걸로 쉽게 죽지 않지!
>>855 거... 시험이 코앞인건 알지만 휴식을 취한닥거나 잔다는 선택지는 없으신가요......
>>856 쓰읍...... 그거 뭔지 알거 같음...
그래도 실상은 잘 시간 쪼개서 하는 취미니깐 나름의 의미가 있는거 아닌지.....?
오늘 야식이용? 웰치스 딸기맛 한캔?
868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00:25:51
>>866 이보세요
아침8시까지 한강을 넘어가 있어야 하는데 나 절대로 잘 수 없음 이에요
이건 선택이 아니다 강제 다......
아침8시까지 한강을 넘어가 있어야 하는데 나 절대로 잘 수 없음 이에요
이건 선택이 아니다 강제 다......
871 나나 - 테츠오 (P8.7vwx5j6)
2024-03-12 (FIRE!) 00:28:10
그가 보여줄 행동을 내가 기다리는 것은 사실 기다림이라고 표현할 것까지는 아니다. 바로 그는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는 모습으로 몸을 추스르며 내가 한 말에 얽히도록 답해주었다. 그가 스스로의 몸을 가볍게 던져가면서 불씨를 막아서는 동기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건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축제, 성품, 일정, 상황. 그것들이 조합으로 이루어진 행위. 그리고 그의 그러한 행동이나 의도와는 상관없이 결과적으로는 나는 말 상대가 되어 줄 이를 갖게 되었다
"후후, 바로 그러하기 때문에 이루어질 불꽃을 담은 것들의 춤사위를 사람들에게 보이도록 하려는 것 이랍니다"
그가 자신의 행한 행동을 내게 설명하고자 하는 것처럼 말해주는 것을 들었다면 나는 거기에 덩달아 살며시 작게 또 한번 웃고는 대답 하는 듯이 비유적으로 말했다. 들리는 것처럼 그것은 그리 직관적인 표현은 아니다. 내가 불꽃을 피우려던 것은 그가 설명한 이유와 같다. 어떤 사람들은 갑작스레 피어난 불꽃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줄 것이다. 바로 그게 내가 원했던 것이지. 그리고 이렇게 앞에서 보여지듯이 그 꽃이 피어나기도 전에 관심을 갖는 이도 있다
"그렇다면요."
그는 내가 건넨 나의 손수건을 받지는 않았지만 그 마음 만큼은 받았다는 식으로 말하려고 하는 것이겠지. 어쨌든 나는 그렇게 여길 것이다. 그리고 그가 말한 것과 같이 제대로 몸의 청결을 위해서는 그것이 나은 선택이겠지. 나는 손에 쥔 손수건을 품속 넣으며 그렇게 거절된 것은 내 손위에서 다시금 내 품 속으로 돌아갔다
"네, 그렇지요. 이 계절에는 어쩐지 사람들은 들뜨는 것 같죠? 특히 이렇게 축제에 이르는 날에는... 그리하여 저 또한 그 들뜸에 함께하고자 이렇게 여기에 와보았습니다"
축제에 대해서 묻는 그에게 나는 이번에는 비교적으로 그 의미를 섞는 것을 줄이고는 말해주었다. 이곳의 축제는 시작하여서 이제 한창이지만 나의 것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따름 이였다
"후후, 바로 그러하기 때문에 이루어질 불꽃을 담은 것들의 춤사위를 사람들에게 보이도록 하려는 것 이랍니다"
그가 자신의 행한 행동을 내게 설명하고자 하는 것처럼 말해주는 것을 들었다면 나는 거기에 덩달아 살며시 작게 또 한번 웃고는 대답 하는 듯이 비유적으로 말했다. 들리는 것처럼 그것은 그리 직관적인 표현은 아니다. 내가 불꽃을 피우려던 것은 그가 설명한 이유와 같다. 어떤 사람들은 갑작스레 피어난 불꽃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줄 것이다. 바로 그게 내가 원했던 것이지. 그리고 이렇게 앞에서 보여지듯이 그 꽃이 피어나기도 전에 관심을 갖는 이도 있다
"그렇다면요."
그는 내가 건넨 나의 손수건을 받지는 않았지만 그 마음 만큼은 받았다는 식으로 말하려고 하는 것이겠지. 어쨌든 나는 그렇게 여길 것이다. 그리고 그가 말한 것과 같이 제대로 몸의 청결을 위해서는 그것이 나은 선택이겠지. 나는 손에 쥔 손수건을 품속 넣으며 그렇게 거절된 것은 내 손위에서 다시금 내 품 속으로 돌아갔다
"네, 그렇지요. 이 계절에는 어쩐지 사람들은 들뜨는 것 같죠? 특히 이렇게 축제에 이르는 날에는... 그리하여 저 또한 그 들뜸에 함께하고자 이렇게 여기에 와보았습니다"
축제에 대해서 묻는 그에게 나는 이번에는 비교적으로 그 의미를 섞는 것을 줄이고는 말해주었다. 이곳의 축제는 시작하여서 이제 한창이지만 나의 것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따름 이였다
872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0:28:18
>>866
크아아아아 악... 취미생활하는건 오모로이하지만 혹사당한 내 광배, 어깨, 복직근, 대퇴는 잠을 바라고 있어...!
딸기맛... 새콤달콤 침고인다 츄릅.. 😋
크아아아아 악... 취미생활하는건 오모로이하지만 혹사당한 내 광배, 어깨, 복직근, 대퇴는 잠을 바라고 있어...!
딸기맛... 새콤달콤 침고인다 츄릅.. 😋
873 코유키주 (PwhtHMHLQ.)
2024-03-12 (FIRE!) 00:28:43
.jpeg)
>>868 저어도 7시부터 준비해야 하니 대충 그시간 맞춰서 일어나야 하는데도 자러가려는 거거덩요~~~~~~~~
889 유우키주 (57wmjg422k)
2024-03-12 (FIRE!) 00:43:52
>>885 난 노래보다는 영상 쪽을 자주 보는 편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좋은 거 있으면 올려볼게!
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무슨 카오스적인 잡담 흐름이야!
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무슨 카오스적인 잡담 흐름이야!
890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0:44:03
>>888
ㄱㄱ 나도 지듣노 이모저모 올랴볼래 히히
실리카겔 no pain~~ (쩔어주는 리프 함유)
896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0:45:20
>>889
유우키주 드라마 시리즈 즐겨보닝?? 요새 잼는거 추천좀.....!
>>891
하지만 내꺼죠??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유우키주 드라마 시리즈 즐겨보닝?? 요새 잼는거 추천좀.....!
>>891
하지만 내꺼죠??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904 유우키주 (57wmjg422k)
2024-03-12 (FIRE!) 00:48:17
>>896 내가 고려거란전쟁을 꽤나 마지막에는...마지막에는... 이러고 있었거든! 그런데 배신당했어...ㅋㅋㅋㅋㅋㅋ
그 외에는 그냥 티빙에서 이것저것 보는 편이야. 최근에는 크라임씬이라고 있는데 추리예능 본 것 정도! ㅋㅋㅋㅋ
그 외에는 그냥 티빙에서 이것저것 보는 편이야. 최근에는 크라임씬이라고 있는데 추리예능 본 것 정도! ㅋㅋㅋㅋ
910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0:52:09
>>904
고거전 양규햄 고슴도치 되는데까지밖에 안봄 나도 ㅋㅋㅋㅋㄱㅋㅋ 그뒤로 하.... 쫌 그래서....
크라임씬 재밌지~~!! 웨이브에 더 커뮤니티라고 요새 새로 두뇌게임 하나 나왔드라 그것두 재밌어
고거전 양규햄 고슴도치 되는데까지밖에 안봄 나도 ㅋㅋㅋㅋㄱㅋㅋ 그뒤로 하.... 쫌 그래서....
크라임씬 재밌지~~!! 웨이브에 더 커뮤니티라고 요새 새로 두뇌게임 하나 나왔드라 그것두 재밌어
911 테츠오 - 나나 (enIYq9xJi2)
2024-03-12 (FIRE!) 00:52:13
"생각보다 위험인물이었나..?"
그 한번의 시도로 그녀의 목적을 이룬걸까 아니면 포기를 한걸까 이제 더 이상 시도 할 생각은 없는 것 처럼 보였다. 어찌되었든 그녀는 불꽃을 보고싶은것은 아니었다. 불꽃으로 인한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싶었던게 아닐까.
아니, 도대체 뭘 위해?
"게다가 그 손수건은 흙을 묻히기에는 너무 깨끗해서 말이야."
자신의 수건으로 몸을 다 닦아내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녹차를 한 모금 마신다. 조금 미지근했다.
"뭐, 솔직한 감상으로는 그리 즐길게 많다고는 못하긴 하는데. 조만간 보일 불꽃놀이는 나름 볼만할걸? 돈을 제법 많이 쓰는 모양이야."
그만큼 많고 다양한 폭죽이 쓰인다고 들었다. 난 항상 보아왔던 것 이기에 그렇게 감동적인 눈빛으로 보지는 않겠지만.. 관광객이 보기에는 나름 괜찮지 않을까? 그래도 축제의 클라이막스라고 할 수 있을테고.
"그 전에 축제를 좀 돌아보지 않을래? 난 여기 토박이라 여러가지 안내할 수 있다고?"
말을 내뱉어놓고 보니 이거 완전 만화에서 보이는 '같이 차라도 마시자고' 하는 그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 내심 당황스러운 기분이 들었다.
아, 실수했다.
그 한번의 시도로 그녀의 목적을 이룬걸까 아니면 포기를 한걸까 이제 더 이상 시도 할 생각은 없는 것 처럼 보였다. 어찌되었든 그녀는 불꽃을 보고싶은것은 아니었다. 불꽃으로 인한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싶었던게 아닐까.
아니, 도대체 뭘 위해?
"게다가 그 손수건은 흙을 묻히기에는 너무 깨끗해서 말이야."
자신의 수건으로 몸을 다 닦아내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녹차를 한 모금 마신다. 조금 미지근했다.
"뭐, 솔직한 감상으로는 그리 즐길게 많다고는 못하긴 하는데. 조만간 보일 불꽃놀이는 나름 볼만할걸? 돈을 제법 많이 쓰는 모양이야."
그만큼 많고 다양한 폭죽이 쓰인다고 들었다. 난 항상 보아왔던 것 이기에 그렇게 감동적인 눈빛으로 보지는 않겠지만.. 관광객이 보기에는 나름 괜찮지 않을까? 그래도 축제의 클라이막스라고 할 수 있을테고.
"그 전에 축제를 좀 돌아보지 않을래? 난 여기 토박이라 여러가지 안내할 수 있다고?"
말을 내뱉어놓고 보니 이거 완전 만화에서 보이는 '같이 차라도 마시자고' 하는 그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 내심 당황스러운 기분이 들었다.
아, 실수했다.
913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0:53:30
>>907
말해보셈 나 락, 밴드 말고도 힙합, 아이돌, 인디 다 가리는거 없는 잡식임
컨셉이 밴드쪽이라 글제 ㄱㄱ 밤양갱이나 최유리 숲 이건 어떰?
914 유우키주 (57wmjg422k)
2024-03-12 (FIRE!) 00:53:31
>>910 그래도 마지막에 전쟁은.. 마지막 편은 괜찮겠지라고 믿었는데 ㅋㅋㅋㅋ 희대의 장면이 나와버렸네..ㅋㅋㅋㅋㅋ 에라이!!
내가 웨이브는 따로 구독을 안해서.. 티빙과 웨이브 합병하다더니 대체 언제 하는거야!
내가 웨이브는 따로 구독을 안해서.. 티빙과 웨이브 합병하다더니 대체 언제 하는거야!
916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00:55:09
>>913 이보세요
나의 듣는 노래 지나칠 정도로 아이돌음악에 치중되어 있다
님이 이게뭐임 하는 노래들 듣습니다
나의 듣는 노래 지나칠 정도로 아이돌음악에 치중되어 있다
님이 이게뭐임 하는 노래들 듣습니다
917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0:55:14
>>914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우리 아부지 반응이랑 똑같네 나도 그래서 중도하차했지롱.......ㅜ
합병 ㅋㅋㅋㅋㅋㄱㅋㅋ 아마 어장 끝난 뒤에도 안할듯
살인자o난감 봤어?? 잔인한거 안좋아하면 NG긴한데 난 쫌 잼께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우리 아부지 반응이랑 똑같네 나도 그래서 중도하차했지롱.......ㅜ
합병 ㅋㅋㅋㅋㅋㄱㅋㅋ 아마 어장 끝난 뒤에도 안할듯
살인자o난감 봤어?? 잔인한거 안좋아하면 NG긴한데 난 쫌 잼께봤어
923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0:58:28
>>915 >>916
둠칫둠칫~! 하 갑자기 좀 기충전 되는거 같음 ^ ^ 나기상이랑 노래 취향 맞으실듯??
>>920
하 그거... 먼지 알거같다 🥺 한문장 한문장에 왜캐 무게감이 느껴지는지........
둠칫둠칫~! 하 갑자기 좀 기충전 되는거 같음 ^ ^ 나기상이랑 노래 취향 맞으실듯??
>>920
하 그거... 먼지 알거같다 🥺 한문장 한문장에 왜캐 무게감이 느껴지는지........
924 유우키주 (57wmjg422k)
2024-03-12 (FIRE!) 00:58:47
>>917 나도 반 포기했어. ㅋㅋㅋㅋㅋㅋ 넷플릭스 한때 구독했었는데 요금제로 장난친다고 해서 짜증나서 구독 끊었던지라 그때부터 안 봐서 몰라..ㅋㅋㅋㅋ 사실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도 별로 없었던지라. ㅋㅋㅋㅋ
디즈니의 비질란테는 재밌게 본 기억이 있지만!
>>918 와! 50판!! 50판까지 스레를 운영한다고 정말로 수고 많았어! 캡틴! 앞으로도 잘 부탁해!
디즈니의 비질란테는 재밌게 본 기억이 있지만!
>>918 와! 50판!! 50판까지 스레를 운영한다고 정말로 수고 많았어! 캡틴! 앞으로도 잘 부탁해!
928 야요이주 (QjS.BHv8OE)
2024-03-12 (FIRE!) 00:59:49
https://www.youtube.com/watch?v=7ReX9MNu-zclPeIQ
힝입니다.
힝입니다.
931 야요이주 (QjS.BHv8OE)
2024-03-12 (FIRE!) 01:00:29
https://youtu.be/_DfQC5qHhbo?si=yTDoiBGqFphomAY9
에잇 미치겠네
나기주 잘자아아
에잇 미치겠네
나기주 잘자아아
932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1:00:47
🥺???????????????? 진짜 50...... 판......? 오오오오..... 아야쟝 이래서 빨리 판 갈고 싶어했던거시냐~~
>>924
아 나중에 넷플 끊으면 꼭 봐 비질란테 재밌게 봤으면 이것도 개꿀잼임...
나도 요새 쪼들려서 신작 나온다구 할때만 잠깐씩 찾게되네
>>924
아 나중에 넷플 끊으면 꼭 봐 비질란테 재밌게 봤으면 이것도 개꿀잼임...
나도 요새 쪼들려서 신작 나온다구 할때만 잠깐씩 찾게되네
933 츠구나가 코유키 - 쿠로누마 테츠오 (PwhtHMHLQ.)
2024-03-12 (FIRE!) 01:00:55
>>838
...
그러고보니 근본적인 의문이 들긴 하겠구나...
보통은 음식점 거래라던가 하는게 아닌 이상 이렇게 대량으로 두부를 산다거나 하진 않으니까....
"아... 그런 것도 있고.... 유독 많이 드시는 분도 계시기도 해서....."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는 꽤 대식가였다.
대식가면서도 동시에 미식가였기에, 상당히 따지는 것도 많았더랬지.
...덕분에 요리실력도 늘긴 했으니 딱히 불평할 생각은 없긴 하지만 말야.
"에... 으... 에......?"
잘 해결이 안되면 첫번째로 찾아오는 사람을 저로 지목하시는 겁니까???????
저 따위가 1빠따 순서가 되는게 가능한 겁니까요?????????
그나저나 두번째는 누구고요??????
어쩐지 학교에서 자기가 어딨는진 물어보기만 해도 알려줄거라더니만...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인싸인게??????????
큰일이다... 또 엄청나게 가려워졌어...
이러니까 목이 성할 날이 없는 거지....
"아... 응... 네...
그럼 잠시..."
그러고보니 집... 누군가에게 보이는 일은 별로 없었는데....
그도 그럴게 요즘같은 집하곤 전혀 다르니까 엄청 눈에 띄고....
이쪽에 두면 되는지에 대해서 물어보던 질문에 고개를 끄덕여보이고서 부리나케 입구로 들어갔다.
아니, 일단 약속은 약속이니까... 준비도 해야 하고....
... 네, 이실직고 하자면 도중에 좀 난장판을 만들어놓긴 했습니다만... 어차피 밖에 있는 사람은 모를 일입니다! 네! 당연히 몰라야죠!!
"그... 오래 기다리셨... 습니다...
대금이랑... 그... 이거...."
잠깐의 실랑이와 함께 들고 온 일본주는 누군가에게 선물해야 한다는 명목에 맞게 잘 포장되었다.
응, 다른 이도 아니고 그가 인정한 술이니까...
주어야 할 사람이 누군지는 몰라도 그런쪽에 전통이나 제조방식 같은것까지 따지는 깐깐한 사람이라면 나름 좋아하지 않을까 싶거든.....
치러야 할 값과 필요한 물건도 건넸으니 이제 만사 오케이지만...
사실 한가지 걸리는게 있었다.
"저기... 그...
이름... 모르면... 못찾으니까..."
네, 그렇죠.
보통은 그게 정상 아니겠습니까.
이름을 알아야 사람을 찾는 거니까?
// 키에에에에에에엨...... 오늘은 이것만 쓰고 물러감........
막레느낌으로 준다면 나는 내일 보고서 막레의 막레를 드릴 것이며.... 그것은 테츠오주의 자유이며......
나는 이제 꿈나라로 가며..... 뀈.
...
그러고보니 근본적인 의문이 들긴 하겠구나...
보통은 음식점 거래라던가 하는게 아닌 이상 이렇게 대량으로 두부를 산다거나 하진 않으니까....
"아... 그런 것도 있고.... 유독 많이 드시는 분도 계시기도 해서....."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는 꽤 대식가였다.
대식가면서도 동시에 미식가였기에, 상당히 따지는 것도 많았더랬지.
...덕분에 요리실력도 늘긴 했으니 딱히 불평할 생각은 없긴 하지만 말야.
"에... 으... 에......?"
잘 해결이 안되면 첫번째로 찾아오는 사람을 저로 지목하시는 겁니까???????
저 따위가 1빠따 순서가 되는게 가능한 겁니까요?????????
그나저나 두번째는 누구고요??????
어쩐지 학교에서 자기가 어딨는진 물어보기만 해도 알려줄거라더니만...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인싸인게??????????
큰일이다... 또 엄청나게 가려워졌어...
이러니까 목이 성할 날이 없는 거지....
"아... 응... 네...
그럼 잠시..."
그러고보니 집... 누군가에게 보이는 일은 별로 없었는데....
그도 그럴게 요즘같은 집하곤 전혀 다르니까 엄청 눈에 띄고....
이쪽에 두면 되는지에 대해서 물어보던 질문에 고개를 끄덕여보이고서 부리나케 입구로 들어갔다.
아니, 일단 약속은 약속이니까... 준비도 해야 하고....
... 네, 이실직고 하자면 도중에 좀 난장판을 만들어놓긴 했습니다만... 어차피 밖에 있는 사람은 모를 일입니다! 네! 당연히 몰라야죠!!
"그... 오래 기다리셨... 습니다...
대금이랑... 그... 이거...."
잠깐의 실랑이와 함께 들고 온 일본주는 누군가에게 선물해야 한다는 명목에 맞게 잘 포장되었다.
응, 다른 이도 아니고 그가 인정한 술이니까...
주어야 할 사람이 누군지는 몰라도 그런쪽에 전통이나 제조방식 같은것까지 따지는 깐깐한 사람이라면 나름 좋아하지 않을까 싶거든.....
치러야 할 값과 필요한 물건도 건넸으니 이제 만사 오케이지만...
사실 한가지 걸리는게 있었다.
"저기... 그...
이름... 모르면... 못찾으니까..."
네, 그렇죠.
보통은 그게 정상 아니겠습니까.
이름을 알아야 사람을 찾는 거니까?
// 키에에에에에에엨...... 오늘은 이것만 쓰고 물러감........
막레느낌으로 준다면 나는 내일 보고서 막레의 막레를 드릴 것이며.... 그것은 테츠오주의 자유이며......
나는 이제 꿈나라로 가며..... 뀈.
940 코유키주 (PwhtHMHLQ.)
2024-03-12 (FIRE!) 01:03:48
>>870 고마워요~ 꼬맙따냥!
>>872 그건 확실히 자는편이 더 나을거 같은디요.....
히히 마싯따 히히 딸기웰치~~~~~~
>>874 닌자의 육탄공격, 수면술이다.
재워줌(물리) 하니까 옛날에 본 잠들기 전까지 후려패주는 ASMR 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2 그건 확실히 자는편이 더 나을거 같은디요.....
히히 마싯따 히히 딸기웰치~~~~~~
>>874 닌자의 육탄공격, 수면술이다.
재워줌(물리) 하니까 옛날에 본 잠들기 전까지 후려패주는 ASMR 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2 유우키주 (57wmjg422k)
2024-03-12 (FIRE!) 01:04:25
>>926 잘 자! 나기주!
>>932 오 그래? 혹시라도 나중에 보게 되면 꼭 참고하도록 할게! 리스트에 적어둬야지! 추천 고마워!!
그리고 잘 자! 코유키주!
>>932 오 그래? 혹시라도 나중에 보게 되면 꼭 참고하도록 할게! 리스트에 적어둬야지! 추천 고마워!!
그리고 잘 자! 코유키주!
944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01:04:53
>>939 새벽두시?
판 갈기 아주 충분한 시간 이에 요
>>940 닌자의 수면술 푸딩수혈로 극복하였다
잠들기전까지 후려패는 ASMR 왜진짜있음????
판 갈기 아주 충분한 시간 이에 요
>>940 닌자의 수면술 푸딩수혈로 극복하였다
잠들기전까지 후려패는 ASMR 왜진짜있음????
945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1:05:32
>>931
후.. 존 메이어 Slow Dancing In A Burning Room도 진자 좋음...
후.. 존 메이어 Slow Dancing In A Burning Room도 진자 좋음...
950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01:08:55
아 슬슬 카페인부작용이 오기 시작했으나?
내가 지금 잘 CrazyGirl 이 아니죠?
노빠꾸 돌진 간다 아 50어장 가보자고
내가 지금 잘 CrazyGirl 이 아니죠?
노빠꾸 돌진 간다 아 50어장 가보자고
955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01:15:18
소신고백 합니다
남돌 노래 듣고 싶은 노래 만 듣는다면 믿으시겠습니까????
>>954 이 히데주 제법 Rock한 노래를 좋아해요
남돌 노래 듣고 싶은 노래 만 듣는다면 믿으시겠습니까????
>>954 이 히데주 제법 Rock한 노래를 좋아해요
956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1:15:55
>>952
ㅇㅈ.. 메이어씨 감수성 개미침
요이주 헤비메탈도 좋아해? 핼포드 Resurrection 같은 곡은 어떰?
ㅇㅈ.. 메이어씨 감수성 개미침
요이주 헤비메탈도 좋아해? 핼포드 Resurrection 같은 곡은 어떰?
960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01:17:35
>>958 그견 이미 플리에 들어가 있지만?
그거보다는 SNTY 가 더 취향임
유우키쭈 굿 밤 되시오
그거보다는 SNTY 가 더 취향임
유우키쭈 굿 밤 되시오
965 아오이 - 류지 ◆.N6I908VZQ (gzGGReFE5A)
2024-03-12 (FIRE!) 01:22:12
situplay>1597039475>405
창문을 두드리는 장마의 빗살. 신과 요괴에 얽힌 소년의 고민을 듣기에는 시의적절한 공간이다. 소년이 다른 것도 아닌 태양으로 고민하고 있을 때라면 더욱 그렇다.
"기묘한 일이라, 그 말씀을 들으면 마치 류지 군은 신의 존재를 믿는다는 것 같네요. 현대인인 주제에."
"막 이래."
뻔뻔한 단어를 입에 올리며 양손을 가지런히 포갰다.
"신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대해서라면, 사람이라면 신을 믿게 되어 있다고 대답하는 수밖에 없네요. 그 대상이 변할 뿐이에요."
머나먼 옛날에는 이름 없는 두려운 자연 그 자체를. 문명이 건설되고서는 온갖 대상에 저마다 이름을 붙여가며. 현대로 와서는 과학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 이어진다. 그마저 언젠가 스러진대도 기어이 다른 대상이 빈 신위에 옹립될 것이다. 결국 사람은 무언가에 기대지 않고서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기에.
단지 사람의 필요에 따라 언제 모셔졌냐는 듯 결결이 스러지고 뒤처질 뿐. 그렇게 영락한 존재 중 하나가 상담료를 받느냐고 퍽 조심스럽게 묻는 인간의 아이를 향해 마치 가면을 만들어 쓰듯 온도 없이 완벽한 미소를 지었다.
"상담료를 받는다고 하면 상담을 받고 싶은 마음이 없어질 것 같나요?"
신에게 답을 구하고자 하면 마땅히 가는 것이 있어야 한다. 점괘를 내고자 하면 복채를 바쳐야 한다. 오르고자 하면 반드시 내려두는 것이 있어야 한다. 신사神事와 제사祭事의 신이라면 응당 등한시할 수 없는 이치지만, 그것은 인간 사이의 일이라도 도무지 변하지 않는다. 그러니 이것은 인간으로서 자신을 보는 소년을 넌지시 떠보는 일이다. 꿰매듯 가로지르는 붉은 매듭이 장식된 소맷부리를 서로 겹치며, 남은 매듭은 얽어두어 이슬처럼 소매 밑으로 드리워두며, 명백한 위화감의 모습을 하면서, 너는 대가를 바치는 겨우 그 일이 두렵느냐며.
/주석: 장마=츠유지만 일본 옷에서 종종 발견할 수 있는 소매 매듭 장식의 늘어진 부분 또한 츠유라고 불린다.
창문을 두드리는 장마의 빗살. 신과 요괴에 얽힌 소년의 고민을 듣기에는 시의적절한 공간이다. 소년이 다른 것도 아닌 태양으로 고민하고 있을 때라면 더욱 그렇다.
"기묘한 일이라, 그 말씀을 들으면 마치 류지 군은 신의 존재를 믿는다는 것 같네요. 현대인인 주제에."
"막 이래."
뻔뻔한 단어를 입에 올리며 양손을 가지런히 포갰다.
"신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대해서라면, 사람이라면 신을 믿게 되어 있다고 대답하는 수밖에 없네요. 그 대상이 변할 뿐이에요."
머나먼 옛날에는 이름 없는 두려운 자연 그 자체를. 문명이 건설되고서는 온갖 대상에 저마다 이름을 붙여가며. 현대로 와서는 과학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 이어진다. 그마저 언젠가 스러진대도 기어이 다른 대상이 빈 신위에 옹립될 것이다. 결국 사람은 무언가에 기대지 않고서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기에.
단지 사람의 필요에 따라 언제 모셔졌냐는 듯 결결이 스러지고 뒤처질 뿐. 그렇게 영락한 존재 중 하나가 상담료를 받느냐고 퍽 조심스럽게 묻는 인간의 아이를 향해 마치 가면을 만들어 쓰듯 온도 없이 완벽한 미소를 지었다.
"상담료를 받는다고 하면 상담을 받고 싶은 마음이 없어질 것 같나요?"
신에게 답을 구하고자 하면 마땅히 가는 것이 있어야 한다. 점괘를 내고자 하면 복채를 바쳐야 한다. 오르고자 하면 반드시 내려두는 것이 있어야 한다. 신사神事와 제사祭事의 신이라면 응당 등한시할 수 없는 이치지만, 그것은 인간 사이의 일이라도 도무지 변하지 않는다. 그러니 이것은 인간으로서 자신을 보는 소년을 넌지시 떠보는 일이다. 꿰매듯 가로지르는 붉은 매듭이 장식된 소맷부리를 서로 겹치며, 남은 매듭은 얽어두어 이슬처럼 소매 밑으로 드리워두며, 명백한 위화감의 모습을 하면서, 너는 대가를 바치는 겨우 그 일이 두렵느냐며.
/주석: 장마=츠유지만 일본 옷에서 종종 발견할 수 있는 소매 매듭 장식의 늘어진 부분 또한 츠유라고 불린다.
968 나나 - 테츠오 (P8.7vwx5j6)
2024-03-12 (FIRE!) 01:22:58
"글쎄요~, 관점과 행동을 달리하기에 따라서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겠지요. 어떻게 정하시겠나요?"
나는 그의 '위험인물'이라는 표현에 장난스러운 태도로 그렇게 말했다. 나의 행동에는 장난이 섞여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안에 든 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은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 말 그대로 나쁜 것이라 하다면 나쁜 것이 될 것이고, 좋은 것이라 한다면 좋은 것이 될 것이다. 결국 판단하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판단을 하게 되려거든 나와 함께하면 알 수 있을 것이고 그에 따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어머, 제 것을 그렇게나 신경 써주신 건가요? 좋으신 분이시로군요."
이어서 내가 건넨 손수건을 거절했었던 행동에 관련하여 또 다른 말이 그로부터 나오면 나는 은근히 작게 웃고는 그렇게 말했다. 그의 말에 나도 동의하는 점도 있지만 결국 손수건은 그렇게 되기 위해서 있기에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그저 언제 무엇으로 될 것인가에 단지 그뿐이겠지. 굳이 흙이 아니더라도 내가 그것을 계속 지닌채로 어느의미로든.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애용하는 좋아하는 것만큼은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 같다
"어쩌면 그럴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반대로 훌륭한 여흥이 될 수도 있을 거에요. 더불어 제가 아닌 축제가 지닌 불꽃 이라면요? 그것은 멈추지 않고 하늘로 나아가게 될 것이니까요"
그렇게 설명이 이어져간다. 이번에는 축제에 관련하여 것들. 그의 말대로 그 자체로는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축제에서 보거나, 듣거나, 가질 수 있는 것은 축제가 아니 여도 늘 사람들의 곁에 있던 것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축제라는 영역과 가치를 부여하여 모여 들어가는 것에는 그 자체로서 의미가 있기에 그렇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후후, 저를 이끌어 안내를 해주시는건가요? 그렇다면 부탁드리겠어요"
마지막으로 그가 그렇게 말했을 때, 나는 한번 웃고는 바로 승락했다. 나는 그것을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모처럼의 축제다. 이것도 인연이라고 할만 한 상대지 않던가 좀 더 함께 놀 수 있다면 나로서는 환영할만한 일이다. 게다가 그로부터의 제안이라면 더욱 좋은 일이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내가 굳이 수고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니까
나는 그의 '위험인물'이라는 표현에 장난스러운 태도로 그렇게 말했다. 나의 행동에는 장난이 섞여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안에 든 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은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 말 그대로 나쁜 것이라 하다면 나쁜 것이 될 것이고, 좋은 것이라 한다면 좋은 것이 될 것이다. 결국 판단하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판단을 하게 되려거든 나와 함께하면 알 수 있을 것이고 그에 따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어머, 제 것을 그렇게나 신경 써주신 건가요? 좋으신 분이시로군요."
이어서 내가 건넨 손수건을 거절했었던 행동에 관련하여 또 다른 말이 그로부터 나오면 나는 은근히 작게 웃고는 그렇게 말했다. 그의 말에 나도 동의하는 점도 있지만 결국 손수건은 그렇게 되기 위해서 있기에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그저 언제 무엇으로 될 것인가에 단지 그뿐이겠지. 굳이 흙이 아니더라도 내가 그것을 계속 지닌채로 어느의미로든.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애용하는 좋아하는 것만큼은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 같다
"어쩌면 그럴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반대로 훌륭한 여흥이 될 수도 있을 거에요. 더불어 제가 아닌 축제가 지닌 불꽃 이라면요? 그것은 멈추지 않고 하늘로 나아가게 될 것이니까요"
그렇게 설명이 이어져간다. 이번에는 축제에 관련하여 것들. 그의 말대로 그 자체로는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축제에서 보거나, 듣거나, 가질 수 있는 것은 축제가 아니 여도 늘 사람들의 곁에 있던 것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축제라는 영역과 가치를 부여하여 모여 들어가는 것에는 그 자체로서 의미가 있기에 그렇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후후, 저를 이끌어 안내를 해주시는건가요? 그렇다면 부탁드리겠어요"
마지막으로 그가 그렇게 말했을 때, 나는 한번 웃고는 바로 승락했다. 나는 그것을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모처럼의 축제다. 이것도 인연이라고 할만 한 상대지 않던가 좀 더 함께 놀 수 있다면 나로서는 환영할만한 일이다. 게다가 그로부터의 제안이라면 더욱 좋은 일이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내가 굳이 수고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니까
971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1:28:26
이제 30나메 남았나? 오늘은 두시 전에 꼭 간다잇.. 🥺 어제 3시 넘어서 갔따가 아침에 진짜 후폭풍 세게 왔자너
973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1:35:04
아야나주도 슬슬 카페인빨 뜨러지는건가 😑 나도 슬 졸립다........ 오늘도 야간업무 하는 참치들 다들 화이팅이야..
974 아야카미 ◆.N6I908VZQ (gzGGReFE5A)
2024-03-12 (FIRE!) 01:36:51
히데 선관에 대해서 오래 고민해봤는데
과거 아오이에게 무한한 인간성과 따뜻함과 애정을 선사했지만 하필 대상이 SAPE신이라서 그만한 보답을 받지 못하고 죽은 인간이 있었고, 그 인간의 먼 후손이 히데라는 선관은 어때 😏
일단 후보A라서 다른 선관도 좀 더 궁리해보겠지만
과거 아오이에게 무한한 인간성과 따뜻함과 애정을 선사했지만 하필 대상이 SAPE신이라서 그만한 보답을 받지 못하고 죽은 인간이 있었고, 그 인간의 먼 후손이 히데라는 선관은 어때 😏
일단 후보A라서 다른 선관도 좀 더 궁리해보겠지만
977 테츠오 - 나나 (enIYq9xJi2)
2024-03-12 (FIRE!) 01:38:50
"그건 관점과 행동을 바꾸어나가면서 지켜보는걸로 할게."
그런걸 한가지 사건만으로 판단하는건 멍청한 행동이라는건 그 자신도 알고있었고 여기서 '넌 나쁜 사람이야!' 라고 하기에도 모진 사람도 아니었으니 그녀의 말과 비슷한 대답을 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가 불꽃을 터뜨리려고 했던 이유를 알지는 못했다. 그리고 그가 그녀에게 건낸 제의를 생각하면, 지금에와서 그건 그렇게까지 중요한 일은 아니었다.
"지내면서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건 또 오랜만인데."
그런 고급품질의 손수건은 어디까지나 몸에 흐르는 땀과 눈물을 닦는걸로 족한 물건이다. 그 외의 물질을 닦아서는 그 손수건은 예전 그대로의 외견을 유지하지 못하겠지. 그건 아름다운 그 자수와, 부드러운 옷감에 대해서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새삼, 그녀의 머리카락을 바라보았다.
"모든건 시작과 끝이 있는거라고? 혹시 마음에 영원히 남는다는 로맨틱한 말을 하는거야?"
그의 머릿속에서 생각할 수 있는건 이 정도였다.
"어어, 알았어. 그럼 일단 사격장인가..?"
아무리 그래도 축제중인데 탁구장에 가서 '특훈이다!' 라고 외칠정도로 그는 미친사람은 아니다.
그런걸 한가지 사건만으로 판단하는건 멍청한 행동이라는건 그 자신도 알고있었고 여기서 '넌 나쁜 사람이야!' 라고 하기에도 모진 사람도 아니었으니 그녀의 말과 비슷한 대답을 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가 불꽃을 터뜨리려고 했던 이유를 알지는 못했다. 그리고 그가 그녀에게 건낸 제의를 생각하면, 지금에와서 그건 그렇게까지 중요한 일은 아니었다.
"지내면서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건 또 오랜만인데."
그런 고급품질의 손수건은 어디까지나 몸에 흐르는 땀과 눈물을 닦는걸로 족한 물건이다. 그 외의 물질을 닦아서는 그 손수건은 예전 그대로의 외견을 유지하지 못하겠지. 그건 아름다운 그 자수와, 부드러운 옷감에 대해서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새삼, 그녀의 머리카락을 바라보았다.
"모든건 시작과 끝이 있는거라고? 혹시 마음에 영원히 남는다는 로맨틱한 말을 하는거야?"
그의 머릿속에서 생각할 수 있는건 이 정도였다.
"어어, 알았어. 그럼 일단 사격장인가..?"
아무리 그래도 축제중인데 탁구장에 가서 '특훈이다!' 라고 외칠정도로 그는 미친사람은 아니다.
980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01:40:09
코이츠 특훈만 하다가 달콤달콤상황 오게 되니 적응을 못하는wwwwwwwwwwwwwwwwwwwwww
981 야요이주 (QjS.BHv8OE)
2024-03-12 (FIRE!) 01:40:27
>>956 아주 환장을 합니다...
그래도 취향적으로는 블랙사바스쪽이라... 많으면 주에 한번정도 알고리즘에 뜬다...
그래도 취향적으로는 블랙사바스쪽이라... 많으면 주에 한번정도 알고리즘에 뜬다...
984 테츠오주 (enIYq9xJi2)
2024-03-12 (FIRE!) 01:45:31
네. 테츠오는 축제장소에서 특훈을 했습니다. 무려 탁구장 주인을 이기라는 축제 이벤트에서.
992 아야카미 ◆.N6I908VZQ (gzGGReFE5A)
2024-03-12 (FIRE!) 01:50:59
>>986 " 만 신 "
세상에 상판에서 만화 일상을 보게 될 날이 오다니...
세상에 상판에서 만화 일상을 보게 될 날이 오다니...
996 우라라주 (8gnxvExlX6)
2024-03-12 (FIRE!) 01:52:31
다들 안뇽안뇽~
나도 상판에서 만화 일상을 돌릴줄은 몰랐네...... 그리다보니 두페이지나 그려버렸어....
나도 상판에서 만화 일상을 돌릴줄은 몰랐네...... 그리다보니 두페이지나 그려버렸어....
998 우라라주 (8gnxvExlX6)
2024-03-12 (FIRE!) 01:53:26
>>994 히히 고마우이...
>>995 공강은 아니지만 12시 반 수업이지롱~ 그래서 늦잠 잘 여력이 있지롱 히히
>>995 공강은 아니지만 12시 반 수업이지롱~ 그래서 늦잠 잘 여력이 있지롱 히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