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414>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8장 :: 1001

모시자꾸나, 모셔라 ◆.N6I908VZQ

2024-03-09 00:48:45 - 2024-03-11 01:48:50

0 모시자꾸나, 모셔라 ◆.N6I908VZQ (CDur8BBOCA)

2024-03-09 (파란날) 00:48:45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카미사마의 시간 ~ 나츠마츠리 】 3月9日~3月23日
( situplay>1597039377>752 )
【 아야카시의 시간 ~ 백귀야행 】 3月9日~3月23日
( situplay>1597039377>770 )

※ 불꽃놀이 아래에서 보자
둘째이자 마지막 밤에는 불꽃놀이가 있으니까, 괜찮으면…… 같이 볼래?
※ 뒷축제
마츠리 뒤편을 조심해。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377/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390 테루주 (77BYugY82s)

2024-03-10 (내일 월요일) 04:11:11

>>387 그건... 그건 안돼...!

>>389 잘장

391 스미레주 (fELpy1kejU)

2024-03-10 (내일 월요일) 04:14:25

1시간만 자고 일어날랬는데 지금 일어낫네 알람아 왜 안울렷니,,🤦 어쨋든 답레는 보고 잔다...... 진짜 행복한 꿈 꾸겟다 ㅏ나...... 아 너무졸려서 초점이 안맞아서 한쪽 눈 가리고 끝까지 다봣어 하딘짜 답레 너무 짱이라 질거같은데 징수업지 내일 열시미 답레 열심히써볼게 ^^*(&
다시 자러갈게요,,모두쫀밤~~~

392 나기주 (5DAelMhUTM)

2024-03-10 (내일 월요일) 04:20:14

situplay>1597039377>922

강도질을 배운 적 없는데도 잘만 앗아가면서 왜 멈추는 법은 저절로 터득하지 못했는지. 어쩌면 바르게 살아가는 순간 끝이 날까 무서워서. 또 어쩌면 내 몫이 아님을 알아서. 이유야 많지만 결국 요지는 그거다. 미지를 소유했을 때 일어나는 정복과 쾌감. 또는 결핍의 극복. 부족함이든 모자람이든 내 삶에서 무언가 결여됨을 깨우치는 찰나 그 인생은 영락없이 궁핍해진다. 차라리 갈증에 부지했다면 목마를 일도 없었다. 그렇듯 박식은 축복이며 이따끔 독이다. 사제가 죽어라 읊어대는 어느 설화만 봐도 그렇다. 그곳에서 말하기를 인간은 사과의 맛을 깨닫고부터 고행길에 올랐다고 한다. 복음에선 그들이 살았던 동산을 지상 낙원으로 포장하지만 단언하기를 그 실체는 이브만이 안다. 이브가 지적 탐구심에 눈이 먼 멍청한 년이라고 하나, 사실 존나게 똑똑한 년이었을지 누가 알겠나. 아니면 뱀이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청산유수의 아가리를 갖고 있었다거나. 뱀치고 아담보다 얼굴이 뛰어났다거나. 여하튼 지랄 맞을 정도로 아는 게 많았던 이브는 결국 결핍을 깨달았고 하늘을 욕망해서 인생이 망했다. 나는 이제껏 우미 스미레가 세상에서 제일 딱한 년이라고 생각했다. 재고해보니 사과 하나 먹은 업보로 타락의 상징 된 이브가 최고로 불쌍하다. 아담이야 남자 새끼니 뭔 짓을 하던 관심 없다.

결핍을 몰랐다면 욕망이나 원죄를 잉태할 일 없었다. 낙원에서 지 애인과 잘 먹고 잘 살았을 거다. 암만 이브를 씹고 동정해봤자 내 세상살이 역시 그녀를 비난할 형편은 못 된다. 뜨거운 격이 네겐 사약이었나. 영생을 줘도 못 먹던 인간 년. 그게 뭐라고 그땐 그렇게나 좋았는지. 생에 다시 없을 행복이라 여겼다. 돌아보니 저주였다. 그년 죽고서 욕망을 이해했다. 그 탓에 죄업 막심한 삶을 살았다. 정말 뱀 같은 년이다. 도중에 득달한 점이 있다면 결핍은 상실이고 곧 사랑으로 직결된다는 것. 생사의 기로에서 외려 본능은 날카로워져 나는 기특하게도 알아서 생존법을 터득했다. 가장 예쁜 한 송이를 꺾어 삶의 낙이라 명명한다. 사랑한다. 시들면 잠시 앓고 일어난다. 거푸 찾는다. 꺾는다. 또 괴로워 눕는다. 거듭.... 굴레를 돌다 종장에 우미 스미레를 만났다. 나는 늘 결핍에 시달리지만 실상 아픔이 제일 싫다. 네가 나의 유일이 아니라면 상실에도 내 속은 멀쩡하리다. 대체는 지천에 널렸다. 너 죽으면 곧장 환승할 자신도 있다. 그뿐이겠나. 네가 영위할 철에도 언제든─── 나는 이브가 질투할 만치로 지혜로운 새끼다. 우미 스미레 지척에서 또 하나 습득했다.

우미 스미레는 내 생에서 두 번째로 뱀 같은 년이다. 그나마 온정으로 나를 꾀었던 최초의 뱀과는 달랐다. 할 줄 아는 건 독만 쏴대기. 사람 홀리는 말솜씨라곤 전무하지만 너는 그랬다. 혀 깨물면 다 끝나는 형국임에도 내 반경에 머물렀다. 명줄 남의 손에 붙들린 인생은 종속됨이 당연하대도, 그 가운데서 너를 명을 갈망했다. 결핍을 타개. 상실을 해소. 영원을 안위. 숙원을 갈취하기 전엔 무릇 죄를 씻어야 한다. 네게 고해하면 혹여 전부 용서해주지 않을까... 함께 영구하지 않을까 하는... 사람은 꿈에 살면 안 된다. 나는 또 헛꿈을 꿔 너를 욕망한다. 너는 내 것이다. 너와 영원하고 싶다. 너는 대체가 없다. 그러니 열매 따먹은 그년처럼, 나도 네 존재에 이끌려 죄를 덧댔다. 애당초 나는 성결과 거리가 멀다. 고해하고도 죄를 거듭할 얄팍한 신실로 기도할바에, 악이나 행하는 게 옳다. 그러니 나는 네 애착을 불태우고, 죽이고, 약탈하고, 빼앗고, 짓밟아 나 또한 너의 유일로 승격하기를 희원한다. 나는 개새끼고 너는 병신이다. 나는 머저리고 너는 개년이다. 결론은 서로 좆같은 새끼다 우리는. 구더기보다 못하다. 세상에 남아봐야 해만 끼친다. 그러니 둘이 더불어 저 밑바닥에서 영영 같이 살자.

"그거 헛짓이야. 굳이 망치려고 애 쓰지 않아도 나한텐 너만 남았어. 저주할 시간에 입술이나 더 줘. 어차피 사랑 그거 다 본능이잖아. 괜히 이성에 기인하지 마. 살기 위해 숨 빼앗지 말라고. 망가트리고 싶다며? 그러면 나 죽일 궁리만 해. 그게 네 본능 아냐? 저 새끼 숨통 막다 보면 언젠간 뒤지겠지, 같은 거. 너도 알면서 뭘. 그러니까 포기해 그냥. 그게 서로 속 편해."

크게 들숨 마셨다. 단시간 거듭 겹쳐다 한들 여전히 호흡은 넉넉함에 갈무리 필요도 없다. 다시 길게 맞추고 뗐다. 폭우에도 빗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네 숨소리만이 경청할 수 있는 유일이다. 밀쳐내는 저항도 한 때의 불평이라 치부했다. 외려 네 손목을 붙잡았다. 빨간 음영은 여즉에도 네 손목서 한 자리 잡고 길게 발 뻗은 채다. 상흔 세게 쥐면 붉은 것이 살색으로 돌아온다. 틈 없이 전부 아문다. 벽에 닿게 네 어깨를 뒤로 꺾었다. 너는 이제 내 허락 없이 움직이지도 못한다.

"내 마음 알지? 아니다. 내 거 맞지? 그러니까 너도 똑같이 돌려줘."

"사랑해."

너만 억울하긴 싫잖아.
포개지기 직전 멈췄다. 말랐던 입술은 네 숨이 닿아 눅눅하다.
네 몫은 남겼으니 겹치던 씹던 알아서 해라.


//몇가지 수정하고 재업했어 ㅎㅎ; 위에 말고 이걸로 봐줘
알바 수고했고 오늘도 덕분에 즐거웠어 잘 자고 좋은 꿈 꿔
내일 봐~

393 나기주 (5DAelMhUTM)

2024-03-10 (내일 월요일) 04:22:35

>>391 아니 공주 타이밍 머야 진짜 하 근데 이와중에 재업본 왜 이름칸 나기주임? 하 진짜 수정 기능 없어서 빡친다.. 일어나면 >>392로 다시 봐줘 ㅎㅎ 푹 자용

394 히데주 (eW2c9W.bdg)

2024-03-10 (내일 월요일) 08:06:15

🏋️🏋️🏋️ 그아아악....!

395 센-테츠오 (fmmBRqtZIo)

2024-03-10 (내일 월요일) 08:42:19

>>344
"젖은 흙은 괜찮아요. 그런 것들로부터 안전한 자리를 알기 때문에"

흙이 묻지않는 장소를 알게 된 것은 우연이지만. 비록 공터임에도 불구하고 누가 캠핑용 의자를 가져다 놓았으니 말이다.
자신에게 던져진 생수를 보지도 않고 잡아내고는 감사합니다-라고 고개를 꾸벅입니다.

"오랜만이라...아, 그 학교 소문상의 수행 최고!라고 하고 다니는 열혈의 선배가 있다고 하던데 그게 선배님이셨나요?"

테츠오에 관한 소문은 몇개인 것일까. 그 존재도 행인 두부 싫어 괴인과 열혈 선배가 동일 인물이라니 조금 신기하네-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396 테루주 (Ca0d/LXB1s)

2024-03-10 (내일 월요일) 09:10:10

안녕하세요~^^

397 센주 (fmmBRqtZIo)

2024-03-10 (내일 월요일) 09:16:53

안녕하세요 테루주(커피주기

398 테루주 (77BYugY82s)

2024-03-10 (내일 월요일) 09:36:42

냠냠

399 유우키주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10:46:55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400 센주 (fmmBRqtZIo)

2024-03-10 (내일 월요일) 11:05:47

안녕 유우키주 나머지 이들은 전부 축제에 가서 없어(?

401 히나주 (DjrIumZ2Hs)

2024-03-10 (내일 월요일) 11:08:13

오늘 날씨 완전좋당 봄이야 봄 다들 안녕안뇽

402 유우키주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11:08:22

안녕안녕! 센주!
다들 축제에 갔다면 여기서 구경해야겠구나! (쌍안경 꺼내기)

403 스미레주 (fELpy1kejU)

2024-03-10 (내일 월요일) 11:08:56

>>393
​수정본 잘봤어 🥹 나기랑 이브가 오버랩 돼서 진자 천재같네....... 🤦 준비 스피디하게 끝내고 답레만 계속 읽은 듯....... ;v; >>네게 고해하면 혹여 전부 용서해주지 않을까... 함께 영구하지 않을까 하는... 사람은 꿈에 살면 안 된다. 나는 또 헛꿈을 꿔 너를 욕망한다. 너는 내 것이다. 너와 영원하고 싶다. 너는 대체가 없다.<< 고뇌하다가 결국 끝내 자기 멋대로 하다가 겨우 선택지 하나 주는 거 근데 또 거기에 도망이란 선택지는 없다는게 돌아버려,,,,,,

404 스미레주 (fELpy1kejU)

2024-03-10 (내일 월요일) 11:09:20

다들 안눙~~~ >:3

405 센주 (fmmBRqtZIo)

2024-03-10 (내일 월요일) 11:14:04

둘 다 어서와(홍차 주기

406 유우키주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11:17:20

안녕안녕! 스미레주!!

>>405 (홍차 후루룩)

407 아야나주 (T0DB6i8dww)

2024-03-10 (내일 월요일) 11:26:21

아침부터 폭풍같은 하루 이다.
대충 마라 후폭풍 왔단 소리임

408 아야나주 (T0DB6i8dww)

2024-03-10 (내일 월요일) 11:29:29

진짜 나 10시부터 할일 있었는데 어쩌다가 잠에 패배한 것이지?
이래놓고 마라 또 땡기는 나 제법 마라에 미쳐 있어요

409 스미레주(갑자기사라지면월루실패한것) (fELpy1kejU)

2024-03-10 (내일 월요일) 11:32:47

마라광공

410 아야나주 (T0DB6i8dww)

2024-03-10 (내일 월요일) 11:33:32

안녕하세요 그냥 광공입니다.
그냥 Crazy 한 frog 입니다
스미레쭈 어서 와

411 유우키주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11:34:17

안녕안녕! 아야나주! 아야나주는 마라 중독이로구나! (왜곡)

412 아야나주 (T0DB6i8dww)

2024-03-10 (내일 월요일) 11:35:18

>>411 집사님은 왜곡대마왕 이라고 한다.
굿모닝이고 이보세요 저는 마라중독자가 아니 에요

413 카가리주 (dYNbDUsTPY)

2024-03-10 (내일 월요일) 11:38:20

모오닝... 어제는 그냥 집에 와서 뻗어버렸네...

414 아야나주 (T0DB6i8dww)

2024-03-10 (내일 월요일) 11:39:28

>>413 카가리쭈
왜 집 오자마자 뻗엇어 🥺🥺🥺🥺
어쩐지 풀버전을 올렸는데 반응이없더라
그래서 한번 더 올려드립니다!!!!!!

415 카가리주 (dYNbDUsTPY)

2024-03-10 (내일 월요일) 11:39:36

유우키쭈
나 꿈에서 유우키의 동급생 1이됏어

416 카가리주 (dYNbDUsTPY)

2024-03-10 (내일 월요일) 11:46:25

>>414 아!!!!!!!!!!!!!!!!!!!!! 우리 아기천사 분홍도 잘 받네 진짜 넘 귀여워서 잡아먹고싶다...,..😘

사실 그저께 커피를 너무 마셔서 잠을 잘 못 잤거든🥺(알쓰 카쓰) 그나저나 내가 아야나를 보고도 조용했다면 의식이 없는 상태라는 뜻이라고 알아줘wwwwwww

417 유우키주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11:47:42

>>412 하지만 스스로 마라에 미쳐있다고 했는걸!

>>413 안녕안녕! 카가리주! 유우키의 동급생1이라니. 어떤 꿈인지 궁금해! 유우키가 막 잔소리했어? (어?)

>>414 다시 봐도 곱구나...예쁘구나. (야광봉)

418 아야나주 (T0DB6i8dww)

2024-03-10 (내일 월요일) 11:50:43

>>416 이 카가리쭈는 맨날 잡아먹을 수 있으면서 또 잡아먹고 싶어하는 사람 이다
아야나를 보고도 조용하다면?? 그렇다고 알겠습니다

>>417 돌겠군
아침부터 또다시 마라떡볶이가 땡기는 나 제법 마라광공이에요

419 유우키주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11:54:58

>>418 (역시 마라 중독자가 맞아...)(속닥속닥)

420 카가리주 (dYNbDUsTPY)

2024-03-10 (내일 월요일) 11:57:36

>>417 ㄴㄴ시라카와군 역시 스윗하더라
꿈 빨리 잊어버리는 편이라서 벌써 무슨 내용인지 기억 안 난다 큰일남;;;; 아무튼 같이 복도? 걸었는데 잘생겼고 상냥햇어

>>418 님을 위한
이번 일상에서 상냥하게 웃어준 쭈인님
이 할머니 표정 풀면 누구세요 된다니까
https://i.postimg.cc/44h47SRZ/neka-CG-by-8.png
https://www.neka.cc/composer/12403

심각한 건 아닌데 일단 입에 피 묻어서 링크로 올렷다

이번 일상 최대 피해자: 맞아서 피떡 되고도 아가씨랑 신이 온갖 곳에 피 묻히고 다닌 거 수습해야 하는 타마렐라

421 유우키주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12:04:06

>>420 원래 꿈은 빨리 잊는 법 아니겠어? 나도 다른 이들 나오는 꿈 꾸고 싶다.. 카가리 모습 직접 보고 싶어! 그리고 네카는 아주 잘 봤다!! 분위기가 상반적이면서도 되게 예쁜 것이 포인트구나!

422 카가리주 (dYNbDUsTPY)

2024-03-10 (내일 월요일) 12:14:44

>>421 ㅋㅋㅋㅋㅋㅋㅋ내가 위에 쓴 말 지금 다시 읽어보니까 좀 웃기다
잘 기억 안 나는데 잘생기고 스윗했어...라니 무슨 뒷축제 끌려갔다 온 것처럼(?)

음~ 졸려서 기절하기 직전까지 스레 들여다보고 있으면 한 번쯤은 되지 않을까???🤔

423 유우키주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12:21:21

>>422 내가 로또 당첨이 되어서 백수가 되면 한번은 해보고 싶긴 하네...8ㅁ8
나도 아야카미 애들 보고 싶어!

424 센주 (fmmBRqtZIo)

2024-03-10 (내일 월요일) 12:28:27

나 꿈에서 도그데이스에 카가리 유괴되서 드럼 2 당한 꿈꿨음(?)

425 아야카미 ◆.N6I908VZQ (GAc8u0nStg)

2024-03-10 (내일 월요일) 12:28:39

갱신하고 간다

426 센주 (fmmBRqtZIo)

2024-03-10 (내일 월요일) 12:29:05

어서와 캡틴

427 유우키주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12:30:45

>>424 엗....그게 무슨...

그리고 캡틴은 어서 오고 잘 가!

428 카가리주 (dYNbDUsTPY)

2024-03-10 (내일 월요일) 12:37:57

>>424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째서
근데 재밌겠다(야요이 보기)(?)

캡틴도 안녕안녕~~

429 히나주 (DjrIumZ2Hs)

2024-03-10 (내일 월요일) 12:38:59

씻고왔당 다들 안녕안녕

430 아야나주 (T0DB6i8dww)

2024-03-10 (내일 월요일) 12:45:41

진짜 >>424 보고도 ㄹㅈㄷ 꿈이네
캡틴 어서오고 다녀오 시오.

>>420 쭈인님.....저렇게 다정하게 웃으면서 입맞춰준 거군아 역시 쭈인님은 다정해 (???????)
타마토는 고통받아도 싼 녀석이니 ㄱㅊ습니다.
점심시간인데 점심 드셧소 나는 또 계란덮밥

431 유우키주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12:48:47

히나주도 안녕안녕이야!

432 히나주 (DjrIumZ2Hs)

2024-03-10 (내일 월요일) 12:50:27

아침부터 뭘 하고 왔더니 기운이 없다!!

433 유우키주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12:53:51

그러면 다시 푹 쉬자! 일요일을 즐겨야지!

434 히나주 (DjrIumZ2Hs)

2024-03-10 (내일 월요일) 12:54:58

잘자라~ 히나주~ 좋은 꿈 꾸면서 잘자라~

435 유우키주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12:56:57

큰일났다. 앞으로 스레 끝날때까지 자라는 이야기는 봉인해야겠다!

436 히나주 (DjrIumZ2Hs)

2024-03-10 (내일 월요일) 12:57:20

ㅋㅋㅋㅋㅋ 낮잠 자장가 하나만 더 해주라

437 유우키주 (DYs4wZwp.6)

2024-03-10 (내일 월요일) 13:07: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박제할거잖아!!
어쨌든 난 밥 먹고 좀 볼일을 보고 올게. 히나주는 잘 자라~ 잘 자라~ 좋은 꿈 꾸면서 잘 자라~

다들 나중에 봐!

438 히나주 (DjrIumZ2Hs)

2024-03-10 (내일 월요일) 13:08:30

유우키주 맛점하고 다녀와~ 나도 좀 쉬다올게

439 아야나주 (T0DB6i8dww)

2024-03-10 (내일 월요일) 13:10:45

Wwwwwwwwwwwwwwwwwwwwwwwwwww
둘 다 다녀오도록 하시오

오늘의 답레를 기다리며 아야나주가 하는 일
문풀하면서 틈틈이 그림그리기

440 카가리주 (dYNbDUsTPY)

2024-03-10 (내일 월요일) 13:13:32

>>430 ㅎㅎ
눈 뜨고도 1시간 30분이 넘게 침대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그치만 네카 만지는 게 재밌어서👀🙄

https://www.neka.cc/composer/11397


>>4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나주 유우키주 놀리면서 기력 회복하는 것 같아


유우키주 다녀와~~
아야나주 맛있는 거 먹었네....
나도 얼른 일어나서 늦?아? 먹을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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