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348>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6장 :: 1001

...같이 쓰고 갈래? ◆.N6I908VZQ

2024-03-06 21:54:00 - 2024-03-08 11:49:00

0 ...같이 쓰고 갈래?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1:54:00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장마 (휴식시즌) 】 3月3日~3月8日
( situplay>1597039214>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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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206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38:49

후 토마토와 타마마 중 힘겨운 싸움이었다(?)

207 아야나 - 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39:57

>>204 샌샌

"끼에엥"
"그래도 보통은 공을 보면 바로 내던지거나 그렇사온데 학생쨩은 그러지 않으셨잖아요. 아무튼 좋으신 분이 맞으신 것이와요. "

아무튼 데굴데굴 다시 책상에 굴러다니면서 이야기를 해 요
종종 탱 탱 탱 튀어오르는 것 역시 잊지 않 아 요

"타마토 군이 오려면 20분 정도 걸리는 것이와요. 잠시만 쉬어 가면 안되겠사와요? "

🥺 표정을 한 채로 간절하게 푸른 눈을 밝히며 말해 요

208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43:29

카가리 답레는 센 일상 끝마치고 써야지
왜 이걸 진지하게 고민하고 느릿느릿 쓰고 있냐면?

이번 답레에서 카와즈카리 언급이 드디어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209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47:15

아니 나도 이렇게 진지하게 쓸 생각이 없었는데?
카가리주가 초장문 답레를 써오셨죠?
아침6시에 일어나서 보자마자 임종해서 다시 자러갔음 진짜로

210 센-아야나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49:26

>>207
아야나

"좋은 분이라"

자기와 제일 어울리지 않는 소리에 살짝 웃긴 것인지 미소를 짓습니다. 굴러다니는 검은 공 요괴를 보며
그 존재는 이리 이야기합니다.

"이 래 도 ?"

그 전은 평범한 학생의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요괴로서 자기를 감추지 않는 형태입니다.
그 기운은 뭐..학교 내의 퇴마사나 신, 요괴들 전부가 느낄 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넘쳐흐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검은 기운에서 보이는 것은 무수한 원념, 망자, 살아돌아가지 못한 망념, 일부 해골들
짧은 시간동안의 기운 배출을 끝내고 다시 평범한 학생의 느낌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간절한 표정으로 봐도 소용없어. 난 돌아가야 하니까"

그러며 상대가 한 부탁을 냉정히 거절하는 것입니다.

211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50:00

[시스템:아야나는 업적-센의 진심을 달성했다!]

212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50:50

.dice 1 20. = 4
타마토 오는데 걸리는 시간

213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51:04

스피드런한다 기다리쇼 ㅅㄱ

214 아야나 - 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57:23

>>210 샌샌

무수히 많은 망자들의 원념, 망념, 수많은 망념들과 해골들. 그것을 보고도 이 검은 공은 "우와아아앙" 하며 겁먹는 기색 없이 신기하다는 듯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거절하는 것에는 어쩔 수 없다는 듯 힝 하고 고개를 푹 숙여보였다. 저기요? 공에게 고개 가 있다구요? 아무튼 있다고 칩시다.

"하는 수 없지요. 돌아가야 겠사와요. .....아! 타마토 군이다! "

"타마토 군~~~! "하고 탱 탱 탱 튀어오르기 시작한 이 검은 공. 뒤를 돌아보면 이 검은 공이 부르고 있는 [ 타마토 군 ] 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존재가 무엇인지 알겠다는 듯 슬쩍 바라본 [ 타마토 군 ] 은, 검은 공에게 깊이 한 숨을 쉬어보인 뒤 ".......아가씨, 이리 오십시오. " 하고 손짓히고는 이리 물어보이려 하였을 것이다.

"아가씨를 겁박하지 마라. 아카유키. 아직 백 년을 갓 넘긴 어린 분이시다. "

짙푸른 물빛을 밝히며 [ 타마토 군 ] 이 당신을 향해 말했다. 적의라고는 일절 느껴지지 않는 눈빛이나, 이것은 경고였다.

215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4:58:38

일상속도 진짜 경이롭다 ㅋㅋㅋㅋ

216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59:22

이게 진정한 강자 들의 대결 이란 것이다.......

217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0:34

이게먼가요? 너무 빨라서 쓸려간다

218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1:17

이보세요
이 정도 속도는 별 거 아니에요

219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1:49

>>194 흑흑... 곰손인 전 무리에요.......
선관이나 페어... 글쎄... 당장 생각나는건 코유키가 아직 도쿄에 있었을 때 같은 학교 학생 (중고일관인 사립여고 다녔단 설정 있어야 함, 인간불신 도진 계기이기에 인간 여캐 한정, 원하는 포지션에 따라 절친 or 혐관이 될수도 있음) / 코유키의 조금 특별한 미식에 대한 탐구정신을 아는 친구 (캐릭터•시간대•상황 한정 없음) / 아야카미로 전학 온 뒤 만난 친구 (캐릭터 한정 없음 but 코유키는 아야카미에 온지 1년밖에 안되었음을 유념해둘것, 기행을 벌일만한 캐릭터라면 코유키가 즉시 기겁하는 모습을 볼수 있음) / 신사 일 돕느라 무녀모드인 코유키를 알고 있는 자 (모 노트북보다도 가벼운 선관 but 아야카미로 넘어오기 전 시간대에서 만난 신이나 요괴의 경우 코유키가 경멸의 시선을 보낼수 있음)
정도?
>>196 이잉... 허접한 선관밖에 생각 안나요... 아타시... 자코...
>>198 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트에 존재하지도 않는 닌자설정이 붙어버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도로로... 없는걸... 코유키가 쿠노이치가 되려면 심약한 두꺼비가 필요해요...

220 히데주 (.wT9F/BDu6)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2:23

하이하이 👋👋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타마토군이 🍅가 돼버렸어... 🥺

221 센-아야나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2:54

>>214
아야나

"내게 다가온 것은 그 아가씨다만? 타마마"

무덤덤하게 그 경고를 받아치며 그 존재는 다시 가방의 지퍼를 닫고 일어설 뿐이다.
그 존재는 '아가씨와 그 종자'에 대해서 일체의 흥미가 없었다.

"소중한 아가씨라면 나같은 위험 종자에게 다가가지 못하게 했어야지. 헤이안이었다면 네 아가씨는 더이상 세상에 없었을거다 "

역으로 '충고'하듯 그리 이야기하고는 가방을 등에 멘다. 여기서 눈썰미가 좋다면 머리카락이 '뭔가 흐르듯 움직인다'는 것이 보였겠지
검은 공 요괴에게는 가볍게 손을 흔들고
그 존재는 당신들을 무시한채 반대쪽 문으로 나가려 할 것이다. 당신이 더 할 말이 있다면 잠시 서서 들어는 주겠지만

222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3:09

>>219 도로로 있는데?
아야나 위키에 있는 타마토 빌려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생각나는 그 소재로 선관어징 "Go"

223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3:26

헐!!! 히데쭈다!!!!🪓🪓🪓🪓🪓🪓🪓🪓🪓🪓

224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3:36

아니 이보세요
진짜로 타마마로 만들어 버리면 어떡해요

225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4:04

>>220 전군 도끼 투척 준비!!!!!!!!1!!!!!!!!

226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4:08

히!!!데!!!주!!!!!

227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4:26

복귀 축하해 히데주

(토마토 쥬스 주기

228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4:48

히데주 🥹🥹🥹🥹🥹🥹🥹🥹🥹🥹🥹🥹

229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5:22

바보야 왜 이제왓어!!!!!!!!!!!!!! 히데주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

230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5:52

>>219
맛있는 관계 짱많잖아? 선택은 신입이 하는 거니까 예비소집에 올려보는거 어때?

231 아야나 - 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5:56

>>221 샌샌

"히이잉"
"바이바이 인것이와요 학생쨩. 좋은 귀갓길 되시는 것이와요. "

눈물을 머금고 탱 탱 탱 튀어오르며 인사를 해 요
어쩔 수 없다. 이제는 정말로 돌아갈 시간이다. 그런 생각을 하며 이 어린 요괴 타마토에게로 냉큼 다가가 안기려 했다. 물론? 공의 모습으로 말이다.

그들이 어떻게 되었을지는......
하굣길에 밝혀집니다.......

// 막레 드립니다
수고하셧소 샌주샌주. 후기 "줘"

232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6:34

두사람 일상 수고했어~ 엄청 빠르다 진짜 ㅋㅋ

233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6:35

이보세요 히데주
님 없이 나 혼자 어제 하루종일 어장에서 frog소리 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234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6:41

후기"아야나가 귀엽고 아야나주가 맛있었어요"

235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6:59

아니 진짜로
나는 한 시간 만에 일상이 끝날 수 있을지 몰랐지
근데 센과 함께라면 그게 현실이 됩니다?????

236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7:01

히데주, 너무 늦어서 저 할머니가 되어버렸어요...?

237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7:21

>>234 이보세요 제가 왜 맛있어요

238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7:49

>>237 아야나주는...개구리 뒷다리 튀김 맛이니까?(데굴

239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7:50

(엄청난 일상속도와 잡담들에 쓸려나가면서도 해탈함)
(홍수에 쓸려나가는 불상 움짤)

뭐??? 히데주가 왔다고????? 어서와 히데주~ 슉 슈슉 슉 슉🪓반 반가워🪓

240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8:52

이것이 센주의 영역
『초고속 일상 순환식』

241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9:22

크아아아아아악.... 🥺

242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15:09:51

여러모로 사죄 드립니다..... 🙇🙇🙇🙇

243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5:10:20

뭘 사죄까지 하고있어 잘못한 것도 없는데
다시 어서와~ 보고싶었다구

244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5:13:14

>>242

245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5:15:24

그랜절이라니 예의를 아는 히데주군

그런 히데주에겐 장어젤리야(슥

246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15:18:10

>>222 아잌ㅋㅋㅋㅋㅋㅋ 무녀+쿠노이치=혼종 다메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 일단 아주 살짝 다듬고... 올려볼까 싶음...
저어는 I입니다........

와... 어케 단문이래도 일상을 한시간만에...
스피드런 오져따리...
센주 아야나주 일상 고생 많았어~~

그리고 히데주는 사죄하고 싶다면 오늘부터 끝내주게 잡담하며 같이 놀고 간지나게 잠들러 갈것!
환영해요!

247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5:18:49

무녀+닌자+여고생=사기캐
즉 코유키는 사기캐라는 가설을 제시하고 차례를 마칩니다(?

248 테루주 (uXWw8qzULk)

2024-03-07 (거의 끝나감) 15:18:52

>>182 3시 30분 강의지만 3시까지 꿀잠자는건 못참지~~

249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15:20:02

>>227
고마워~! 센주도 일상 수고 많았어!

>>228 >>229
슴슴주 안녕.... 🥺 되게 오랜만에 보는거 같애 우우....
바보여서 돌아오는 길이 좀 멀어졌나봐 😋 나기상 목 돌아갔다면서??

>>233
아야쟝....... 어장 휘어잡던 개굴력 다 어디갔어??? 🤭
취뽀하더니 완전 바싹(?) 해졌자나

>>226 >>236
할무이 🥺 못본 사이에 왜캐 폭삭 늙었어???
어제는 답변 못줘서 미안.. 여러모로 좀더 시간이 필요했어

>>239
안녕하세요, 오사카에서 상경한 도시 소년을 맡고 있는 히데미주입니다... 🙇
우리 구면이지?? 시트어장에서 한번 봤으니까.. ^ ^ 이제야 인사하넹

250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5:20:19

무녀닌자여고생 소재 달달하다

테루주 굿모닝 굿모닝 수업 잘듣고와~

251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15:21:09

>>247 그거 분명 1여고생=2특전사 개념이라서 사기캐였던거 같은...

252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5:21:26

>>249
뭔일 있었는지 캐묻지 않을테니 앞으로도 잼게 놀고 예쁜 추억 많이 쌓자!

253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5:22:01

>>251
3여고생=1장갑차 였나?

254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15:22:50

>>251

255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15:24:05

무슨 여고생을 헐크로 맹글어놨대 ㅋㅋㅋㅋㅋㄱㅋㅋㅋ

>>252
🥺
🔨🔨🔨🔨

256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5:24:34

>>255
망치 압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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