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348>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6장 :: 1001

...같이 쓰고 갈래? ◆.N6I908VZQ

2024-03-06 21:54:00 - 2024-03-08 11:49:00

0 ...같이 쓰고 갈래?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1:54:00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장마 (휴식시즌) 】 3月3日~3月8日
( situplay>1597039214>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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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55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3:38:43

어서와 닌-자 코유키주

156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3:39:57

>>146
하 작이 맘에 들려면 관리 빡시게 해야겠네 힘들다 증말 😠 오너 취향까지 맞춰주는 앤오 나밖에 없다 진짜 ^^*)9 승기 기쁘게 거머쥘게 ;3
스읍..... (클낫다. 원래 일주일에 한두 번씩 답장하는 유형인데) 근데 좋아하니까 하루종일 상주하게 되더라 (*´∀`*) 울 앤오님 집착남 키워드 달고 있었군아; 오히려 좋아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 감당해주께 승부욕 돋네 이거
기특하면 사퇴하고 히키코모리 해 줘 (이러네) 주인 기다리는 댕댕이처럼 기다리는 것도 곧일 거란 말이야 ;-;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과제들~)
달? 너무.........좋아.............. 너무 천재..........

>>152
나두 ㅋㅋㅋㅋ 몸에 좋은 것들만 쇽쇽 피해가 나 날 거 진짜 좋아해 우럭정도 질기면 잘 못 먹지만 ㅎ 우리 음식 취향 잘 맞는다 앤오된 이유가 다 있었네 (?)
하 기억력 왤케 좋아 건망증인 나랑 완전 다르네 난 진짜 3초 금붕언데........ 이런거 그거잔아 감동포인트 ㅋㅋㅋ 😙 웅 원래 유지만 하다가 이번에 쪄서 아예 목표 몸무게까지 쫙 빼려구

157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3:41:25

코유키주 어수왕~~~ 😚

158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3:48:51

테루주 인싸되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9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3:49:09

이보세요
사람이 졸려서 엎어져있는거가지고 냅다 보내버리면 어떡해요

160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3:50:35

보고싶엇어 아야나주 (국화꽃을 숨기며

161 나기주 (vDeTbjg4hw)

2024-03-07 (거의 끝나감) 13:51:15

>>154 료맨스쿠나 코스프레 ㄱ

>>156 하 이거 잇고 갈랬는데 위에서 부른다ㅠㅠ 오늘 문서 폐기 날이라 바뻐. 자기 나 일하고 올게 오늘도 해바라기처럼 기다려주세용 ㅎㅎ

162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13:51:57

결국 자고 일어난 아야나주(근데 다시 가라앉음) 엄청난 우다다다 센주랑 보노보노PPT와 영역전개로 인싸가 된 테루주랑 공강 파워로 강해진 스미레주랑 수상할 정도로 수상한 나기주가 공존하는 이것이 왁자지껄 청춘...
안녕!

163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3:52:47

>>159 환생했구나 아야나주!

164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3:53:08

>>162 김닌자씨 ㅎㅇ

>>160 이보세요 그 국화꽃은 또 뭐에요

165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3:53:58

>>163 선레주시죠
나 더이상자면안될거갓아서 스크램블에그 만들어오겟음

166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13:55:46

>>164 국화차 해먹으라구 그릉가봐~
막막 밤새버리다가 생패 틀어지면 비오는 날 아야나가 될테니까 무리하지 말라굼!

167 센-이것은 아야나에 대한 선레여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00:34

방과 후 귀가 시간. 그 존재는 딱히 동아리에 든 것이 없다. 체육부는 운동에 끔직하게 흥미가 없는 그 존재는 고요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문화부? 그 존재에게 있어 이 존재들은 너무 어렸다. 미술이건 문학이건 대단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 것을 이뤄내는 이들에게는 그닥 흥미가 없는 것이다.
기타 예체능부서들도 있지만 마찬가지로 그 존재는 일절 흥미가 없었다. 차라리 집에 돌아가 애니메이션을 옆집에서 보는 것이 더 즐거울테니까.
그리 생각하며 가방을 들려고 하자 평상시보다 무게가 더 나가는 것을 눈치챈다. 그 존재는 의아하다는 눈빛으로 백의 지퍼를 여는 것이다.
그리고 그 눈 앞에 보인 것은....
검은 색 공이었다.

168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00:48

"30초컷"

169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00:51

>>161
오늘 하루 수고해~ 참내 기다리라면 기다릴 줄 알어? 나기 짤 보면서 기다릴거야

>>164
♪(´ε`*)

170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4:04:10

굿모닝 굿모닝 굿모닝 굿모닝
간만에 진짜 찐하게 잘잣다

>>121
빗소리 숲소리 모닥불소리 이런거 좋아해~

171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04:12

스미레주가 아야나주 연쇄 살개구리 사건의 범인일 줄이야(아무말

172 아야나 - 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04:29

>>167 샌샌

검은 색 공은 아주 조 용 하 게 가방에 담겨있었다. 아무 미동도 없이 조용히 담겨 있었다. 센이 건드리려 하지 않았다면 정말로 조용하게 담겨 있었을 것이다. 이 검은 색 공의 특징이라면 단순히 먹색으로만 물들어있지 않고 흰색이 여기저기 섞여있다는 것이었다. 마치.......사람의 얼굴 처럼 말이다.

건드려볼까?

173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05:31

얘들아
임시어장에 신입 왔다
당장 달려가줘라

174 센-아야나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09:59

>>172
아야나

마치 자기를 건드려달라는듯한 공을 보며 그 존재는 무표정한 시선으로 쳐다봤다. 그리고 조용히 그 공을 내려보며 짧게 이야기했다.

"그래서 요괴가 われ 가방에는 무슨 볼일?"

무슨 요괴인지까지는 모르나, 그 것에서 느껴지는 "생명"의 징후를 보고는 그리 이야기했다.
'동물'이라고 불리기에는 그 것은 지성이 있을 것과 같은 존재였으니. 그 존재는 무표정하게 가방을 책상 위에 가볍게 툭 소리가 날 정도로 내려놓고는 묵묵히 지켜보고 있다.

175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14:11:16

>>170 히나주 굿모닝~ 간지나게 자고 왔구나!
그럼 이제 끝내주게 숨쉬고 작살나게 밥먹을 예정이겠군...
비멍 숲멍 불멍 최고지! 그냥 나뭇잎이 부딪히는 사각사각 소리도 좋지만 비바람 불어서 차박차박 소리 나는 것도 좋거든~

대단한 센주다! 30초컷! 그리고 그걸 또 바로 받아치는 아야나주였다!

176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14:07

>>174 샌샌

"끼엥"

요괴란 말을 듣자마자 움찔하는 이 공, 좌우로 빙 그 르르르 돌면서 계속해서 끼엥 거리고 있다. 가방을 다시 툭 소리가 날 정도로 내려놓을 때까지 계속해서 끼엥 끼엥 끼엥 을 반복하던 이 검은 공은, 마지못해 조심스레 말을 꺼내놓으려고 하였다.

"........아야나 너무 아픈 것이와요. 조금만 쉬었다 가면 안되는 것이와요? "
"이 가방 너무너무 포근해서 편히 쉬어갈 수 있을 것 같사와요......"

요컨대 "님 가방 너무 텅 비어서 개구리 하나 쉬기 좋다" 되겠습니다. 꼬우십니까? 꼬우면 물건 좀 제 발 챙기고 다니십시오.

177 아야나 - 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15:46

>>176 이름수정

178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4:16:25

>>175
배 안고파! 밥 안먹어!
글치... 쏴아아 바람 불어서 사사사~ 하는 소리도 좋아해.

센주와 아야나주 대단한 스피드러너끼리 맞붙었어

179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16:59

얘들아
우리 이 일상 카가리주 퇴근할때까지 끝날지 말지로 내기할까?
나는 카가리주 퇴근 전에 끝난다에 건다

180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17:42

음 푸딩 마시쪙

181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18:24

얘들아
선관이나 페어 원하는 친구들? 당 장 임시어장 달려가라.
신입이 선관 사전에 짜고 들어오겠단다

182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18:32

@테루주 소환

183 센-아야나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19:00

>>176

"...네가 기어들어온 곳이 어떤 곳인지 모르나보구나"

그리 말하며 그 존재는 당신을 무표정하게 바라본다. 고통스러워하는 것에는 공감은 하지 않는듯 쉬어간다는 이야기에 살짝 어이없다는 미소가 지어진 것처럼 보인 것은 착각일까.
그러고나서 그 존재는 아주 약간 자신의 요기를 방출했다. 그 것은 영안을 가진 인간이었다면 확실히 시각으로도 보였을 검은 기운.
불길한 느낌만이 가득하며, 죽음을 연상짓게 하는 느낌도 들었다. 그러며 그 기운을 다시 몸 속으로 집어넣고는

"악령의 물건 안에서 잠들면 신도 요괴도 모르게 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는 안 들엇나 보지? 꼬맹이씨?"

'경고'를 가볍게 당신에게 하는 그 존재는 딱히 당신을 해칠 생각은 없습니다. 그저 젊은 이에게 훈계하듯- 짧게 이야기할 생각인가 봅니다.

184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20:36

현재 센 심정 요약
"애는 겁이 없나?"
"자기보다 강한 요괴 앞에서 이러면 와! 정말 맛있는 한끼였어도 별점 5점 드립니다! 당할텐데?"

라는 느낌(*현대 시대에서 요괴가 어떻게 지내는지는 모른다)

185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21:32

잠깐 나두 스크램블하구왓다

히나주 굿굿굿모닝

186 아야나 - 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21:33

>>183 샌샌

불길한 기운? 을 보고도 이 검은 공 아무런 기미가 없다. 뭔 무서워 하는 기미? 겁에 질린 기미? 그런 거 없다. 역시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건 사실인 말 같다. 안 들었냐는 말에 그렇다는 듯 탱 탱 탱 점프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저 봐라 저 어느새 책상 위로 쩜프해서 올라가 있는 거 봐라!!!!!

"악령의 물건이라기에는 너무너무 포근했는 걸요. 학생쨩은 좋은 요괴쨩이 아닌 것이와요? "

잉 하며 눈앞의 피같이 빨간 머리의 소녀에게 물어 요

187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22:25

>>185 스미레쭈
스크램블에 우유 넣어서 굽는다 vs 안 넣고 계란만 넣어서 굽는다

188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22:54

>>187 다욧중이라 후자

189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24:07

>>188 님 인간선관 이제는 더이상 생각이 없으신가요??

190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4:26:51

신이랑 요괴 선관 옛날부터 너무 하고싶었는데
지금은 연플이 터졌으니까. 선관을 하는 건 양심빠진 짓이겟지 흑흑

191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27:16

>>190 연플 터졌어도 선관? 상관 없지 않 나??

192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14:27:33

>>178 뭐야 밥먹어요!
근데 별로 안고프면 안먹는 것도 답이긴 해 ㅇㅇ 밥을 아낄수 있지...!
자연의 소리... 그야말로 네추럴 asmr인 것입니다...
불멍은 모든 사람들의 안식처요...
>>179 안이 일상으로 타임어택 하는 거냐궄ㅋㅋㅋㅋㅋㅋ

뭣 신입? 으악! 내 신입 타이틀을 벌써 양도해야 한다니! 엄청난 의욕의 루키가 등장하는 것인가!
선관이나 페어... (짱구 굴러가는 소리)

193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4:28:17

>>191
그냥 선관이 아니라 선관시트니까 신입 입장에선 좀 그럴수있자나

194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28:28

>>192 이게 진정한 강자들의 대결이란 것이다
코유키쭈
코유키쭈도 선관 페어 구할 생각 없어?

195 센-아야나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28:33

>>186

"죽은 자들이 뭉쳐 탄생한 것이 좋은 요괴일리 없지"

그 존재가 엄밀히 말해서 아야나를 해치지 않는 것은 '귀찮고, 적도 아니기 때문'일 따름이니까
책상 위로 올라온 그녀를 보며 그 존재는 무표정하게 바라보며 의자에 앉는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시간은 어차피 나중이니까 이 어린 요괴와 이야기를 나눌 시간 정도는 된다는 판단일까.

"그래서 겁없는 어린 요괴씨는 무슨 볼일?"

그 존재는 별감정없는 눈으로 말하는 검은 공 요괴(가칭)을 쳐다보고 있다.

196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4:28:42

코유키주가 나서랏!! ㅋㅋㅋㅋㅋ

197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14:28:58

연플 있어도 그거에 영향을 주는 서사가 아닌 이상 선관은 언제든 해도 딱히 상관 없지 않아??

198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29:10

코유키 선관 상상도->자기 닌자 기술을 가르쳐준 스승(??)

199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29:50

>>189 전 늘 있었답니다 청춘의 최후의 보루로 간직하고잇엇지 후후후

200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4:30:26

>>197
제한이야 없지만, 나는 새로 시트를 쓰는 신입 입장에서 말한거였어!

201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4:31:22

오지랖이니까 신경쓰지말아🤭🤭

202 아야나 - 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31:35

>>195 센센

"힝잉잉잉잉잉"
"그럴리가 없사와요. 학생쨩은 분명 좋은 요괴쨩인 것이와요. 이렇게 아야나를 가방에 곤히 내버려 두셨지 않으셨사와요? "

아무튼 좋은 요괴가 맞다고 행복회로를 굴리고 계시는 검은 공씨 되시겠다.
무슨 볼일이 있냐고 물어보는 말에 좌우로 데굴데굴 구르면서 푸른 눈을 떼굴거리며 고민하다, 이 검은 공 "아! " 생각났다는 듯 소리를 냈다.

"학생쨩. 타마토 군이 오기 전까지만 저를 이 가방에서 쉬게 해주실 수 없으시와요? "

이즈미가와 타마토. 그로 말할 것 같으면 아카유키 센과 같은 반에 재학 중인......그 역시 요괴인 남학생 되시겠다.

203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4:33:57

그럼... 나도 용기내서 신입 반겨주기 간닷

204 센-아야나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36:55

>>202
아야나

"타마토..? 아 그 이름이 토마토라던 이상한 남자 애던가"

딱히 흥미없는 자에게 이름을 제대로 기억하지 않는 그 존재가 이름을 제대로 기억한 존재라고 해봐야 얼마 전의 모노리 정도일 것이다.
실제로 친구라 자칭하던 이도 매일 이름을 바꿔서( 본인이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부르고 있으니.

"자기가 믿고싶은 것만을 믿는 것을 보니 꽤 태평하게 자란 것인가? 조금 의아해하면서도 그 것이 표정으로 드러나지는 않는다.
'웃는다' 외의 표정을 이해하고 있지 않으니 말이다.

"그리고 자게 내버렸다는 말은 틀렸어. 난 내 가방에 뭔가 들어있을 줄도 몰랐으니까"

죽은 자로서 산 자의 기운을 느끼는 것은 양기가 흘러넘치는 이 곳에서는 자연스레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다.
그 검은 공도 눈으로 직접 봐야 살아있는 개체라고 느꼈으니까.

205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37:23

아놔 타마토 이제 토마토 확정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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