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348>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6장 :: 1001

...같이 쓰고 갈래? ◆.N6I908VZQ

2024-03-06 21:54:00 - 2024-03-08 11:49:00

0 ...같이 쓰고 갈래?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1:54:00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장마 (휴식시즌) 】 3月3日~3月8日
( situplay>1597039214>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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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257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5:24:52

요괴에겐 무녀로 특공을 넣고
신에게는 여고생으로 특공을 넣고
인간에게는 닌자로 특공을 넣는

특공의 제왕 코유키(??

258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15:25:31

>>249 WA! 오사카에서 온 도시소년! 귀한 설정! 사투리 캐릭터 좋아!
아아, 그렇지..... 그대의 수많은 고뇌가 담긴 모습을 마주했던 구면인 것이다....
아무튼 반가워! 복귀환영! 앞으로도 잘지내보자!
>>250 (어지러워요 이모티콘)


테루주 수업 잘 듣고 오기~ 자고 일어났으니 강해졌겠네!

259 아야나 - 카가리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5:26:21

>>95 카가리쭈인님 💕💕

바짝 밀어붙인 몸 힘없이 그대로 쓰러졌다. 두사람의 몸 침대 위로 겹쳐지듯 엎어졌다. 물론 먼저 엎어진 것은 어린 요괴요, 엎어트린 자 무신이었으니. 지긋이 몰아치는 파도 더없이 기쁜 낯으로 이 어린 요괴 받아들였다. 숨을 쉬기도 벅찼다. 벅차다 못해 슬슬 힘들었다…. 하지만 견딜 만 했다. 아까에 비하자면 한없이 다정한 입맞춤이었으니 기쁜 낯으로 어린 요괴 받아들였다.

”….명심하겠나이다. “

입술이 떨어지자 마자 이 어린 요괴 저의 신의 옆머리를 넘겨주려 하며 명심하겠다는 듯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여전히 한 손은 얽히듯 깍지를 낀 상태였다. 놓여지고 싶지 않았다. 놓여지고 싶지 않아서, 다시금 저의 신의 뺨을 쓸어보이며 고개를 들어 다시 숨을 겹치려 들었다. 이것이 어린 요괴가 저의 신을 숭배하는 방식이다. 저의 신이 행했던 것보다는 상대적으로 짧은 겹쳐옴 이었을테다. 동그란 눈동자 반달과 같이 휘며 다시금 제 몸을 고쳐 누이려 했다. 물론 제 위에 저의 주인이 드리우고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카가리 신님. “
”……나의 주인님. “

가볍게 제 주인의 뺨에 입을 맞추곤 다시 몸을 누인 채, 이 어린 요괴 ”여기에 누워주시는 것이와요. “ 하고 제 옆에 자리를 톡톡 두들겨 보이려 하였다. ”항상 카가리 신님과 이렇게 해보고 싶었던 것이와요….. “ 라 수줍게 말하는 모습 뺨까지 붉어지다 못해 제법 귓볼까지 붉어져 있다. 마치 제 주인과 꼭 한번쯤 이렇게 같이 누워보는 걸 수없이 상상이라도 했던 것 같은 낯빛이다. 여전히 손은 깍지를 끼려 하고 있는 채로 이 어린 요괴 속삭였다.

”카가리 신님. 아오이 아저씨가 아주아주 이상한 말을 하신 것이와요. “
”[ 카와즈카리 ] 는 대체 뭐하는 행사인 것이와요? “

동그랗고도 청명한 물빛 밝히고 있는 낯 해맑다. 아무것도 모르는 눈치로.

260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5:27:04

>>248 진짜 오늘만산다정신으로 사시네
강의 끝나고 어장에 생존신고 하시기 ㅇㅋ??

261 테루주 (BTEqCRJXS6)

2024-03-07 (거의 끝나감) 15:27:51

>>260 하잇~~

262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5:29:31

>>261 강의1분남았다 강의준비해!!!!!

263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15:29:52

>>253 (짤을 꺼내며 질질짜는 모습)
>>254 어떻게... 어떻게 이런 현실이 있단 말이냐...
>>257 WA! 전천후 캐릭터!
근데 물몸인........

264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15:32:28

>>248
테루주야 테루주야 강의때 꿀잠이 최고란다.. 🤭 근데 보노보노 PPT 실화임?? ㅋㅋㅋㅋㄱㅋㅋ

>>256
선샌니.... 일단 거기 도끼부터 내려놓구 🥺

>>258
비밀 많은 음침계라니... 보배야 보배.. 🤭 아오이상하고 일상 돌리는 모습 보고파
커뮤증 간직한 두 고교생의 어색 짜릿한 일상.. 완전 기대되자나

265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5:32:35

물몸(회피 만렙)이니 괜찮을거야!(최강 코유키 전설을 만들며

266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5:33:59

극딜캐인데 회피탱까지 가능하다고? 완전 사기자나

267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5:39:21

그리고 회피 무효를 가진 히나가 카운터레(??

268 카가리주 (X3VR4Qq/hg)

2024-03-07 (거의 끝나감) 15:39:24

https://www.neka.cc/composer/13505

쉬는 시간 애매하게 있을 때는 네카 만지기가 딱이야😙
야마머시기 패션 취향: 대체로 색이 크게 튀지 않는 무채색 or 채도 낮은 한색 계열
빨간머리지만 쿨톤이 어울리는 편임


❗❗❗❗❗❗❗❗ 아니 그나저나 히데주 왔잖아!!!!!!! 딱 하루밖에 안됐지만 많이 보고싶었다구...🥺🥺😘😘😘😘😘

269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5:40:31

>>266 쭈인님 너 무 조 아
답레는 위에 올려놨으니 시간 되는 대로 적어주면 되오. 퇴근20분전 힘내시기

270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5:40:44

>>269 앵커미스 >>268

271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5:44:16

레드버서커 카가리주 어서오고

272 네코바야시 히나 - 무카이 카가리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5:46:34

situplay>1597039316>5

같은 걸음, 같은 호흡으로, 안정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네코바야시는 더 빠르게 가잔 말에 무카이를 힐끔 올려봤다. 이대로만 가도 일등은 솜사탕 먹는 것처럼 쉬운 일이었는데, 굳이? 하고 의문을 품는 순간, 점점 달음질이 빨라졌다.

"잠깐, 잠깐잠깐잠깐잠깐?!"

당혹스러운 목소리로 다급하게 외쳤다. 그녀의 걸음을 따라가려 열심히 발을 놀렸다. 여태까지 자신의 보폭에 맞추어주었던 때와는 달리, 맹목적이고 낯선 속도감에 네코바야시는 머릿속이 하얘졌다. 그녀의 것과 단단히 묶인 한쪽 다리는 손쓸 수 없이 제멋대로 움직여, 그저 넘어지지 않으려 애쓸 수밖에 없었다.

"너, 너무, 너무 빨라요...! 조금만 천천히...!"

휘쳥.

"먀아아아악...."

결국, 걸음을 놓쳤다. 중심을 잃고 넘어지기 직전, 그녀의 어깨를 끌어안았다. 묶인 다리는 꼭두각시 인형처럼 뚝딱뚝딱, 한쪽 발끝은 흙바닥 닿아 질질 끌리고. 손을 놓치면 단지 넘어지는 것으로는 끝날 것 같지 않아 기를 쓰고 대롱대롱 매달렸다.
죽는다. 죽는다. 죽는다. 죽는다....

273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15:48:03

>>266
히유컾 달다구리 모먼트가 더 사기 아님?? 🤭

>>268
우우.... 찐한 쿨계 무신님 보이시하고 순한눈 갭모에까지 갖춘 여러 주접주접 더해서 미친다 🥰
카가리주 안녕 🥺 롱 타임 노씨야

274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5:48:31

>>268 이게무슨소리임?? 카가리는 모든.색채가 잘 어울린다. 안어울리는 색?? 닥쵸 그런건업서
아름다울 미 용량 한도 초과다

275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5:49:17

>>267
회피 무효 특정보스 원툴캐겠넹 ㅋㅋㅋ 없어도 되는데 없으면 꼬운 고득점 엔트리

카가리주 안녕안녕 무신님 역시 예쁘다! 곧 퇴근이넹 좀만 힘내!

276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5:50:56

>>273
갑자기?? ㅋㅋㅋㅋㅋㅋ부끄럽게하지마라

277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15:51:58

>>264 저어가 음침캐 정말 좋아하거든요.... ㅎ....
안잌ㅋㅋㅋㅋ 커뮤증ㅋㅋㅋㅋㅋ 팩트로 때리기 없기... ㅠ
아오이랑 돌려도 꿀맛일거 같긴 해...
그리고 히데미의 파워풀한 가키력에 기빨리는 루트인 거죠? 충성충성충성 ^^7
>>265-267 이게 대체 뭔 사기캔가 싶었는데 카운터 칠수 있는 캐릭터 나오니까 바로 이해되는 진귀한 현상이거든요...
>>268 아아, 카가리여... 존귀하도다......

278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15:52:13

킁킁 어장에서 피톤치드 향기나 🤔 이 어장은 뿡 없어서 좋네 ^ ^

>>276
에에에~~~~~~~~~ 얼굴 빨개졌대요~~~
하쥐마락 먀아아아아악~~~~ 😆

279 테루주 (1bktVACxLY)

2024-03-07 (거의 끝나감) 15:55:04

>>278 -_-

280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5:55:54

>>278
하지말라고~~

>>279
테루주 수업시간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281 테루주 (1bktVACxLY)

2024-03-07 (거의 끝나감) 15:56:03

>>280 (ㅌㅌ)

282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15:56:16

>>277
음침캐 맛도리인거 아시는구나... 🤭 최애맛이지 완전
시선 갈데 모를 호달달 동공도 우중충한 무드도, 비밀 한가득인 점도 최고입니다요 👍
후후.. 여름 가기 전에 그런 모먼트로 돌려보면 재밌겠당 이쪽도 조만간 음침계로 전환할 예정이거든...!

283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5:57:15

히데주, 예비소집 어장에서 신입분이 선관시트 구하고있어. 혹시 관심있음 찔러봐!

284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15:57:43

>>279
테루뿡주 ㅎㅇㅎㅇ 수업 듣지 말구 우리랑 놀자 ^ ^ 솔찌 3월 수업은 걸러도 돼
>>280
🥺 나 때릴거야?? 🐿️

285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15:57:49

편백 아로마 땡기고 있는거 어케 알았누;;;;;;

286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15:58:28

>>283
봤는데, 흐 나도 시트 보구 선관 망상하는 타입이라 당장 떠오르는게 없어서 얘길 못꺼냈어 🥺

287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5:58:46

>>284
아닝 쓰다듬어줄거야😄

288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16:02:32

>>282 (엄청난 비밀을 스포당하고서 그만 할 말을 잃어버림)

289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16:02:51

>>285
비 개인 숲 향기에 다다- 다다- 젖습니다x2 🌊🌊🌊

>>287
멈무이 마이 쓰다듬어줘 🤭 오늘치 산책은 끝났어??

290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6:03:50

>>289
오늘 비왔어...☔️☔️

291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16:05:59

>>288
分かる─────! 😮
그간 꼬물꼬물 쌓아둔게 있다보니..
마 그래 됐심더....!

>>290
여긴 엄청 맑았는데 🥺 아악 장소 특정 당한다....

292 테루주 (1bktVACxLY)

2024-03-07 (거의 끝나감) 16:06:17

휴 끝났으니깐 이제 자야징

293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16:07:02

>>292
갸아아악... 오틴데 왜캐 늦게 끝났어 (나데나데)

294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16:07:25

아아 3시 반 수업이구만 🤔

295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6:08:02

테루주 굿낫...

296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6:09:05

음침 히데와 음침 코유키가 설립한 음침부라는 파워 워드가 생각났어

297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16:09:07

테루주 엄청 착실하구만.. 난 오티 무조건 제꼈는데 🤭 넘 귀찬우

298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6:09:26

내일은진짜새벽다섯시기상해야지

299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16:10:40

>>296
가샤도쿠로가 부장 맡아주세요~!

>>298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아야주야 너 왜 말투가 테루주가 됐느냐

300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6:11:50

>>299 이보세요 전 진심이에요

301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16:13:30

>>289-290 맞지, 오늘 비 왔지.
근데 왜 저 비트가 자연스럽게 읽히면서 어떤 멜로디가 떠오르는 거죠?
나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 히데주~~~~~~~~
>>291 그동안 착실히 쌓아온 스택이라면.... 나, 코유키주. 빠르게 납득하는 어른이.
하지만 어떤 모습이라도 코유키는 변함없을테니 걱정 말라굿 (변함없는 커뮤증 뚝딱뚝딱)
테루주 고생 많았어! 잘자라!

302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6:13:33

새벽다섯시를 넘어 새벽네시기상을 하려다 말고있음지금

303 아야카미 ◆.N6I908VZQ (/zkZQN19gc)

2024-03-07 (거의 끝나감) 16:14:37

https://www.neka.cc/composer/12556
히히 네카 꿀잼
접때 아야나주가 올린 네카의 그림체가 취향이라 살짝

304 히데주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16:14:39

>>300 그야말로 아야쟝을 위한 알람이군
일찍 일어나서 뭐할것이냐????

아야쟝 말투 따라해봤는데 어떰?ㅎㅎ

305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16:15:33

>>296 음침부는 무슨 활동을 하나요...?
각자의 음침에너지로 네겐트로피 생성?
>>300 알람 패턴 무슨 일...

306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6:15:47

>>304 뭐긴 뭐야
진정한 아침반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303 코이츠 네카에 맛들리기 시작한ww
캡틴 마라떡볶이 먹을까말까

307 아야카미 ◆.N6I908VZQ (/zkZQN19gc)

2024-03-07 (거의 끝나감) 16:16:31

>>306 먹어라
내가 먹고 싶어서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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