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348>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6장 :: 1001

...같이 쓰고 갈래? ◆.N6I908VZQ

2024-03-06 21:54:00 - 2024-03-08 11:49:00

0 ...같이 쓰고 갈래?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1:54:00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장마 (휴식시즌) 】 3月3日~3月8日
( situplay>1597039214>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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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35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2:45:12

그걸 한입에 털어먹다니

푸딩 바닥에 나기 스티커를 숨겨놨는데(??)

136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2:48:49

>>135 거..거짓말...

137 센주 (ru1wETvcOo)

2024-03-07 (거의 끝나감) 12:54:31

이미 간 스티커는 돌아오지 않아..(절레절레

138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2:58:49

>>137

139 나기주 (vDeTbjg4hw)

2024-03-07 (거의 끝나감) 13:12:22

>>138 점심 먹었어?

140 나기주 (vDeTbjg4hw)

2024-03-07 (거의 끝나감) 13:13:54

아니 근데 이 시간에 아야나주 없으니까 넘 생소하네;

141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3:14:34

>>139
아직 안머것서 나기쭈는??

142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3:15:34

우리 지박령 아야나주,,,,,,,, 이러면 슉 하고 나와야하는데 안나와,,,,,,,,

143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3:16:39

아야나주..성불해버렸데...

144 테루주 (E2TdzY1UkQ)

2024-03-07 (거의 끝나감) 13:19:24

보고십다 아야나주...

145 나기주 (vDeTbjg4hw)

2024-03-07 (거의 끝나감) 13:20:50

>>141
어제 넘 무리해서 그런가? 오늘 나갈 힘도 없어서 간만에 구내식당 이용했다 ㅋ 비빔밥 나왔는데 세상에서 젤 맛없더라; 김쓰미 또 밥 안 먹고 꽃게랑 먹었다에 한 표ㅡㅡ

센주 ㅎㅇ

146 나기주 (vDeTbjg4hw)

2024-03-07 (거의 끝나감) 13:25:40

>>130
말랐지? 어차파 작2 슬림이 좋다며^^ 하 근데 나는 퉁퉁하고 모공 넓은 김쓰미는 사알짝 빡신데 어카지?? 오늘은 내가 졌다고 치자 ㅎㅎ
큰일났다 오늘부터 마음 단단히 먹어야겠다ㅋㅋ 김쓰미도 미리 각오하십쇼ㅋ 하루 빼먹는 순간 어제 너 누구랑 있었어? 공격부터 시작할 예정이거든ㅋ
하 기특해서 오늘은 칼퇴하는 순간 김쓰미 보러와야겠다 작2 오늘 사람 비행기 잘 태워주네^^ 얘 성향봐서 알겠지만 나 서로 구속하고 이런 거 좋아하거든 기대하겠습니다ㅋ
맞아 나 이번에 배경도 넣을 건데 쓰미 뒤편에 달 하나 깔아버릴까? 어때?

147 나기주 (vDeTbjg4hw)

2024-03-07 (거의 끝나감) 13:26:02

>>144 수업 도대체 언제 들어가심

148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3:26:06

>>143
​아 결국 그곳으로 가버린거구나.......(그냥보내버리기

>>144
​이제 지박령 최후의 보루는 테루주가 되어부렷서

>>145
​필테란 무엇일까…… 비빔밥.... 야채 많아.....대표 한식은 역시 육회 아니겟어 >:3c 나 꽃게랑 진짜 좋아하는 거 어케 알았지 전에 말했었나....? 0_0??? 아냐 빈츠 두개 먹었어..........ㅎ 밥먹구 저녁 바나나로 때워야긋어

149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3:27:10

나기주 허위-

150 테루주 (E2TdzY1UkQ)

2024-03-07 (거의 끝나감) 13:27:20

>>147 3시 30분까진 있슬듯

>>148 아이참 부끄럽게ㅎㅎ(칭찬아님)

151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13:32:07

아아... 개구리쨩...

152 나기주 (vDeTbjg4hw)

2024-03-07 (거의 끝나감) 13:35:13

>>148
나 야채 진짜 싫어한단 말야ㅋㅋㅋ그냥 고기만 퍼서 대충 비벼먹었어 김쓰미 날 것 좋아하네... 생선회도 잘 먹는다며 근데 나도 좋아해 ㅋ 아니 언제지? 밥 먹기 전에 꽃게랑부터 조지고 있다길래 딱 기억해뒀지 ^^ 난 칙촉 ㅎㅎ 다이어트 할라고? 어제도 계란 두개랑 홍초 먹었다며

>>150
친구 많이 사귐?

153 나기주 (vDeTbjg4hw)

2024-03-07 (거의 끝나감) 13:36:23

>>151 시트러스님 안녕하세요 ㅎㅎ

154 테루주 (E2TdzY1UkQ)

2024-03-07 (거의 끝나감) 13:36:49

>>152 일단 인상은 남겼는데 PPT에 넣은 보노보노 짤이랑 애들 앞에서 "료이키 젠카이. 무료쿠쇼." 외쳐서 만든 인상이라 다른애들이 다가와줄지 모르겟서...

155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3:38:43

어서와 닌-자 코유키주

156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3:39:57

>>146
하 작이 맘에 들려면 관리 빡시게 해야겠네 힘들다 증말 😠 오너 취향까지 맞춰주는 앤오 나밖에 없다 진짜 ^^*)9 승기 기쁘게 거머쥘게 ;3
스읍..... (클낫다. 원래 일주일에 한두 번씩 답장하는 유형인데) 근데 좋아하니까 하루종일 상주하게 되더라 (*´∀`*) 울 앤오님 집착남 키워드 달고 있었군아; 오히려 좋아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 감당해주께 승부욕 돋네 이거
기특하면 사퇴하고 히키코모리 해 줘 (이러네) 주인 기다리는 댕댕이처럼 기다리는 것도 곧일 거란 말이야 ;-;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과제들~)
달? 너무.........좋아.............. 너무 천재..........

>>152
나두 ㅋㅋㅋㅋ 몸에 좋은 것들만 쇽쇽 피해가 나 날 거 진짜 좋아해 우럭정도 질기면 잘 못 먹지만 ㅎ 우리 음식 취향 잘 맞는다 앤오된 이유가 다 있었네 (?)
하 기억력 왤케 좋아 건망증인 나랑 완전 다르네 난 진짜 3초 금붕언데........ 이런거 그거잔아 감동포인트 ㅋㅋㅋ 😙 웅 원래 유지만 하다가 이번에 쪄서 아예 목표 몸무게까지 쫙 빼려구

157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3:41:25

코유키주 어수왕~~~ 😚

158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3:48:51

테루주 인싸되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9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3:49:09

이보세요
사람이 졸려서 엎어져있는거가지고 냅다 보내버리면 어떡해요

160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3:50:35

보고싶엇어 아야나주 (국화꽃을 숨기며

161 나기주 (vDeTbjg4hw)

2024-03-07 (거의 끝나감) 13:51:15

>>154 료맨스쿠나 코스프레 ㄱ

>>156 하 이거 잇고 갈랬는데 위에서 부른다ㅠㅠ 오늘 문서 폐기 날이라 바뻐. 자기 나 일하고 올게 오늘도 해바라기처럼 기다려주세용 ㅎㅎ

162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13:51:57

결국 자고 일어난 아야나주(근데 다시 가라앉음) 엄청난 우다다다 센주랑 보노보노PPT와 영역전개로 인싸가 된 테루주랑 공강 파워로 강해진 스미레주랑 수상할 정도로 수상한 나기주가 공존하는 이것이 왁자지껄 청춘...
안녕!

163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3:52:47

>>159 환생했구나 아야나주!

164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3:53:08

>>162 김닌자씨 ㅎㅇ

>>160 이보세요 그 국화꽃은 또 뭐에요

165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3:53:58

>>163 선레주시죠
나 더이상자면안될거갓아서 스크램블에그 만들어오겟음

166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13:55:46

>>164 국화차 해먹으라구 그릉가봐~
막막 밤새버리다가 생패 틀어지면 비오는 날 아야나가 될테니까 무리하지 말라굼!

167 센-이것은 아야나에 대한 선레여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00:34

방과 후 귀가 시간. 그 존재는 딱히 동아리에 든 것이 없다. 체육부는 운동에 끔직하게 흥미가 없는 그 존재는 고요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문화부? 그 존재에게 있어 이 존재들은 너무 어렸다. 미술이건 문학이건 대단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 것을 이뤄내는 이들에게는 그닥 흥미가 없는 것이다.
기타 예체능부서들도 있지만 마찬가지로 그 존재는 일절 흥미가 없었다. 차라리 집에 돌아가 애니메이션을 옆집에서 보는 것이 더 즐거울테니까.
그리 생각하며 가방을 들려고 하자 평상시보다 무게가 더 나가는 것을 눈치챈다. 그 존재는 의아하다는 눈빛으로 백의 지퍼를 여는 것이다.
그리고 그 눈 앞에 보인 것은....
검은 색 공이었다.

168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00:48

"30초컷"

169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00:51

>>161
오늘 하루 수고해~ 참내 기다리라면 기다릴 줄 알어? 나기 짤 보면서 기다릴거야

>>164
♪(´ε`*)

170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4:04:10

굿모닝 굿모닝 굿모닝 굿모닝
간만에 진짜 찐하게 잘잣다

>>121
빗소리 숲소리 모닥불소리 이런거 좋아해~

171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04:12

스미레주가 아야나주 연쇄 살개구리 사건의 범인일 줄이야(아무말

172 아야나 - 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04:29

>>167 샌샌

검은 색 공은 아주 조 용 하 게 가방에 담겨있었다. 아무 미동도 없이 조용히 담겨 있었다. 센이 건드리려 하지 않았다면 정말로 조용하게 담겨 있었을 것이다. 이 검은 색 공의 특징이라면 단순히 먹색으로만 물들어있지 않고 흰색이 여기저기 섞여있다는 것이었다. 마치.......사람의 얼굴 처럼 말이다.

건드려볼까?

173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05:31

얘들아
임시어장에 신입 왔다
당장 달려가줘라

174 센-아야나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09:59

>>172
아야나

마치 자기를 건드려달라는듯한 공을 보며 그 존재는 무표정한 시선으로 쳐다봤다. 그리고 조용히 그 공을 내려보며 짧게 이야기했다.

"그래서 요괴가 われ 가방에는 무슨 볼일?"

무슨 요괴인지까지는 모르나, 그 것에서 느껴지는 "생명"의 징후를 보고는 그리 이야기했다.
'동물'이라고 불리기에는 그 것은 지성이 있을 것과 같은 존재였으니. 그 존재는 무표정하게 가방을 책상 위에 가볍게 툭 소리가 날 정도로 내려놓고는 묵묵히 지켜보고 있다.

175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14:11:16

>>170 히나주 굿모닝~ 간지나게 자고 왔구나!
그럼 이제 끝내주게 숨쉬고 작살나게 밥먹을 예정이겠군...
비멍 숲멍 불멍 최고지! 그냥 나뭇잎이 부딪히는 사각사각 소리도 좋지만 비바람 불어서 차박차박 소리 나는 것도 좋거든~

대단한 센주다! 30초컷! 그리고 그걸 또 바로 받아치는 아야나주였다!

176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14:07

>>174 샌샌

"끼엥"

요괴란 말을 듣자마자 움찔하는 이 공, 좌우로 빙 그 르르르 돌면서 계속해서 끼엥 거리고 있다. 가방을 다시 툭 소리가 날 정도로 내려놓을 때까지 계속해서 끼엥 끼엥 끼엥 을 반복하던 이 검은 공은, 마지못해 조심스레 말을 꺼내놓으려고 하였다.

"........아야나 너무 아픈 것이와요. 조금만 쉬었다 가면 안되는 것이와요? "
"이 가방 너무너무 포근해서 편히 쉬어갈 수 있을 것 같사와요......"

요컨대 "님 가방 너무 텅 비어서 개구리 하나 쉬기 좋다" 되겠습니다. 꼬우십니까? 꼬우면 물건 좀 제 발 챙기고 다니십시오.

177 아야나 - 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15:46

>>176 이름수정

178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4:16:25

>>175
배 안고파! 밥 안먹어!
글치... 쏴아아 바람 불어서 사사사~ 하는 소리도 좋아해.

센주와 아야나주 대단한 스피드러너끼리 맞붙었어

179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16:59

얘들아
우리 이 일상 카가리주 퇴근할때까지 끝날지 말지로 내기할까?
나는 카가리주 퇴근 전에 끝난다에 건다

180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17:42

음 푸딩 마시쪙

181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18:24

얘들아
선관이나 페어 원하는 친구들? 당 장 임시어장 달려가라.
신입이 선관 사전에 짜고 들어오겠단다

182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18:32

@테루주 소환

183 센-아야나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19:00

>>176

"...네가 기어들어온 곳이 어떤 곳인지 모르나보구나"

그리 말하며 그 존재는 당신을 무표정하게 바라본다. 고통스러워하는 것에는 공감은 하지 않는듯 쉬어간다는 이야기에 살짝 어이없다는 미소가 지어진 것처럼 보인 것은 착각일까.
그러고나서 그 존재는 아주 약간 자신의 요기를 방출했다. 그 것은 영안을 가진 인간이었다면 확실히 시각으로도 보였을 검은 기운.
불길한 느낌만이 가득하며, 죽음을 연상짓게 하는 느낌도 들었다. 그러며 그 기운을 다시 몸 속으로 집어넣고는

"악령의 물건 안에서 잠들면 신도 요괴도 모르게 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는 안 들엇나 보지? 꼬맹이씨?"

'경고'를 가볍게 당신에게 하는 그 존재는 딱히 당신을 해칠 생각은 없습니다. 그저 젊은 이에게 훈계하듯- 짧게 이야기할 생각인가 봅니다.

184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20:36

현재 센 심정 요약
"애는 겁이 없나?"
"자기보다 강한 요괴 앞에서 이러면 와! 정말 맛있는 한끼였어도 별점 5점 드립니다! 당할텐데?"

라는 느낌(*현대 시대에서 요괴가 어떻게 지내는지는 모른다)

185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21:32

잠깐 나두 스크램블하구왓다

히나주 굿굿굿모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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