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348>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6장 :: 1001

...같이 쓰고 갈래? ◆.N6I908VZQ

2024-03-06 21:54:00 - 2024-03-08 11:49:00

0 ...같이 쓰고 갈래?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1:54:00

【 계절 : 여름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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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 (휴식시즌) 】 3月3日~3月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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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84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2:21:36

>>80 코유키가... 닌자...? 만약 쓰다듬어줄 두꺼비가 없다면 그 쿠노이치는 분명 즐겨듣는 노래가 헤비메탈이 될거 같아요... 두려워... 그런 미래, 나는 감당할 수 없어...

85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2:23:31

근데 구노이치 무녀님 너무 매력적인거같아

86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2:24:49

>>82 빅 청거스보단 낫잖아요 님아...
>>83 인생 억까로 신 요괴 인간 트리플 혐오스택 쌓고서 정박아 된 애도 있는데 뭘... (사실대로 말하는 편)
어서와~

87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2:25:02

ㄹㅇ캐디한번 갈겨버리고싶은 소재

88 이름 없음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2:27:52

>>86
코유키의 비설...? 꽤나 맛있어보이네요

89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2:30:29

>>85 어쩌면 만우절때 화접선 날릴지도 모르지...

90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2:32:16

어라 나메 왜 사라졌었징

91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2:33:13

설마, 아야나주도 테루주도 자러가버린거야?
코유키주, 신흥 새벽반 수장으로 떠오르다.

92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2:33:23

>>88 아아 그렇다!
그것이 신이랑 요괴에 대해 부정하면서 정작 같은 인간도 신뢰하지 않는 EU...

93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2:36:17

>>90 코유키가 먹었대.
나도 몰?루

뭐야. 자랄땐 안자더니 다들 어디갔어요.
나약한 참치다...
그나저나 내가 새벽반이라니 세상에 이럴수 없다. 닌자가 강해지는 법을 사용해야겠군...!!!!!!

94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2:36:21

>>92
히나는 신이나 요괴는 비과학적이라고 믿지 않았는데, 모종의 사건으로 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버렸었어. 근데 역시 신이나 요괴에 대해서는 부정적, 아니 보수적? 인 입장이라. 인간관계 또한 순탄치 못했어서. 아마 둘이 만나면 이야기가 잘 통할 것 같기도 하당:3

95 무카이 카가리 - 카와자토 아야나 (BFPcwv1GmQ)

2024-03-07 (거의 끝나감) 02:40:41

situplay>1597039254>346

난행이란 충족시킬수록 끝이 없다. 욕망이 겁화처럼 날뛴다. 무신의 욕欲이라 하면 지독한 탐貪과 살심이니, 당장이라도 들끓는 기의에 모든 것을 맡기고 요괴의 숨통을 끊어버리고 싶다. 나약하고 무른 생명, 죽이는 일쯤이야 더없이 쉽다. 일순 거친 상상 스쳤다. 당장 이 녀석의 머리 뒤 닿은 손에 힘을 주기만 해도─ 일시에 치솟는 피와 스러지는 육肉의 광경 머릿속에 선명히 그려진다. 그리한다면 마침내 이것의 육신으로부터 명까지 전부 가질 수 있으리라. 그대로 뒷골에 닿은 손에 힘 들어가려다가도, 그러나 머리칼만 조금 움켜쥐는 것으로 끝내었다.
아직은 때가 이르다. 무엇 때문에 이르단 샘각 들었는지모르겠다. 이유라면 제 기분 저도 모르는 만큼 모호하기 짝이 없지만, 그래. 그저 이 자리에서 거두어 버리기엔 아까운 감미인 탓이라 해 두자. 조금은 목숨줄 더 붙여 두어도 되리라. 아직은 더 취하고 싶으니, 아직은.

은근하게 내려와 얽히는 손 가만히 두었다. 마디 고운 손가락부터 부드러운 피부결까지. 닿아 오는 살은 같잖을 만치나 여렸다. 약한 것 짓누르고 물어뜯기 즐기는 속악한 기질 절로 동하게끔 하는지라, 결국 무신께서는 맹랑한 어린 것 몰아붙이고 싶어졌다. 입 맞은 그대로 기대 앉았던 자리로부터 몸 일으켰다. 마주 쥐인 깍짓손 꺾고 짓누르며, 맞은편의 침대로 바짝 밀어붙이려 들었다. 이번에 드리우는 쪽은 무신이 되었을 테다.

아야나는 무신만의 것이 맞느냐고. 분명히 들었건만 말없는 장음長飮만 계속되었다. 지당한 사실 되물음이야말로 우문이니 대답은 이로써 충분했을 테다.
머릿속의 모든 불 모조리 들이붓듯 몰아치기가 한참, 마침내 구화救火가 찾아들었다. 진득하게 맞춰 오던 입술 떨어지고, 비로소 평상의 무정 제법 되찾은 눈동자가 아래로 떨어져 꽂혔다.

"뼈에 새겨 명심하여라. 너는 끝내 내가 거둘 생뢰이니, 이 내가 명하기 전까진 함부로 상해선 안 된다고."

96 카가리주 (BFPcwv1GmQ)

2024-03-07 (거의 끝나감) 02:41:59

ㅋㅋㅋㅋㅋㅋㅋㅋ답레 올리기 성공
그러나 일찍 자기 끝내주게 실패했죠?
내일이 두렵다..... .😇

바로 자러 갈게....
다들 굿나잇...

97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2:42:55

카가리주 잘 자고 이쁜 꿈 꿔~ 낼보자!

98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2:55:11

>>94 히나의 경우엔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서 부정했다가 그런 존재를 마주해버려서 깨닫고, 띠요옹 며요옹 해버린 느낌이구나! 인간관계에서도 그것과 연관이 되었든 아니든 갈등이 있었을테고... 와중에도 신적인 존재는 알게 되었지만 보수적이란건 변하지 않는다니... 과연 고랑이답군. 호랑이의 영혼을 가진 고양이...
이유야 어찌되었건 일단 서로의 기조가 비슷하니 코드는 잘 맞을거 같네!
코유키가 지옥의 말줄임러라 텐션은 헬이겠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96지금이라도 자면 반은 성공한거야!
숙면기원 카가리주!

99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3:02:11

>>98
핫 벌써 히나를 99% 파악해버렸어. 이렇게 정리해줄 정도로 세세히 읽어주었구나.
으응 아무래도, 히나도 말수가 많은 편은 아니라서. 하지만 말보다는 행동이 많은 편이니 만나면 심심하진 않을 거야:3

코유키주는 안 자?

100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3:08:29

히데주, 돌아온거면 나 잠들기 전에 가틔 떠들다 자자.
예비소집에 올려준 글은 읽었는데 내가 뭐라고 말을 얹기엔 조심스럽다 말이지.
일단 나는 불편한거 하나도 없었고 히데주가 어떤 방향성을 추구하는지 지금 히데주가 말한 그런 분위기로 잘 전달되고 있었다구. 뭐라도 길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마음은 큰데, 나는 말이 많아지면 꼭 사고를 친다말이지 ㅋㅋㅋ

101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3:09:45

불행포르노로 보이기 싫어하는 건 나랑 똑같네...ㅎ

102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3:13:16

남 불편해하는 거 그냥 못 두는 것도.
역시 같은 과라니까🤭🤭

103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3:19:12

>>99 평범한 삶도 종종 억까하는데 그건 IN&OUT이 확실한지라 꼬와도 납득은 되겠지만 초월적인 존재가 하는 억까? 그건 진짜 답 안나오거든요...
예를 들어서 필멸자여, 어쩔? wwww 하등한 인간이라 신한테 감히 못덤비쥬? 하면 누가 빡이 안돌겠냐만은...
다 읽었대도 아직 위키뿐이니 그저 이런 일이 있진 않았을까, 하고 짐작할 뿐입니다!
말수가 많은 편은 아니만 행동이 많은 편이라면 오히려 잘 통할지도!

엄... 난 이 어장의 엄... 을 맡았으니까...
히나주는 새벽까지 깨다가 아침에 잔다거나 하지 말라구,
지금 시간 보면 왠지 그럴 각이야.
그게 다 새벽러의 수법이지! 흥! 아침러랑 바톤터치하기!

104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3:27:15

옳소! 불행포르노는 좋지 않다!
캐릭터의 어두운 서사란 극복하고 일어서거나 성장하기 위한 발판으로 쓰일 갈등이나 시련이어야지!!
적어도 그게 청춘에서 쓰이는 서사라면 말이지!
하지만 그것보다 더 싫어하는 것은 서로 하고 싶은 말이 있음에도 안하고 꽁해있는 것이다!

다들 꾹꾹 눌러담아서 폭탄제조 해가지고 펑펑 터뜨리지 말고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바로바로 화약에 종이말듯 할 말 조리있게 정돈해서 폭죽놀이 해버려!

선향불꽃이 짜세드라... 스파클라...

105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3:29:33

>>103
와아아앗... 살짝살짝 풀어주는 과거사 너무 감질나는데 맛있다구요 마치라잌 사카린....
이것도 공감대 형성되나요? 얘도 처음 만난 신에게 한번 호되게 당하고 무력감도 씨게 느껴봤다말이지. 뭐 그건 옛이야기니.
말이야 대화주제만 밌으면 얼마든 많이 할 수 있지만. 일단 행동이 많은 편인 것은 맞다! 잘 통할 것 같다니 괜히 기쁘네🤭 다음에 기회되면 일상 돌려보자궁

최근까지는 새벽까지 눈깜고도 잠 못자다가 아침에 자곤 했었는데
이번주부터 다시 일 시작해서 일찍 들어가곤 했다구?
하지만 내일은 쉬게 되었으니 아마 뭐 들으면서 멍때리다 늦게 잘것같긴하당

106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3:32:36

>>104
곪기 전에 터뜨리고 약 바르는 게 낫지. 응.
내가 그런 편인데 조리있게 정돈을 못해서 그냥 화약가루 바닥에 쏟아놓고 불붙이는 편 ㅋㅋㅋ

107 아야카미 ◆.N6I908VZQ (/zkZQN19gc)

2024-03-07 (거의 끝나감) 03:36:41

내일 보지 제군들

108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3:37:25

캡틴 히데주 잘 자고 예쁜 꿈 꿔. 이따 보자

109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3:39:11

요즘 이야기마냥 초장에 팡팡 터트려버리는 사우스포 적인것 보다는 옛날 이야기마냥 감질나게 삐쭉빼쭉 하다가 떡밥회수 갑자기 해버리는 오소독스함이 좋거든요.

처음 만난 신이 초멘나사이하더니 극딜 vs 모계 집안 대대로 모시던 주신이 삔또 상했다고 억까
어느쪽이든 각자의 의미로 빡칠거 같긴 함...
대화주제... 코유키 뇌세포가 눈꽃처럼 흩날림...
어찌되었건 만나게 되면 아는 일! 후일을 DOMO합시다!

하긴, 시간이 확실히 정해진 직업이면 강제적으로 자게 되긴 하드라...
그치만 내일 쉰다면 얘기가 다르지! 느긋하게 열차 세우라구~

110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03:41:20

와 잠든줄도 모르고 지금 깼어.....ㅇㅁㅇ...

111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3:42:06

>>106 그거 불꽃놀이 아니고 불장난... 워후, 화끈하네. 엑스트라 크리스피 핫캣(핫도그 아님).

캡틴이랑 히데주도 진솔한 대화 나누느라 고생 많았어! 서로 토닥토닥도 하고 푸욱 잘 시간이다! 일어나서 보자구!

112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3:43:24

>>110 잠든줄도 모르고 있었다면! 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다시 자는 것이 인지상정!
그래도 일단 인사는 해줌~ 스미레주 어서와~

113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3:43:24

스미레주 안녕! 많이 피곤했나보다. 더 자야지! 잠올 때 자야행

114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03:43:37

근데 초점이 계속 안맞아서 다시 자러가요으.........모두 굿밤............ㅜㅜㅠ

115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3:44:48

스미레주 다시 잘 자구 이따 보자~

116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3:46:50

저런! 아직 잠에 취해있으니 다시 자러가기 딱이군!
잘자 스미레주~

117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3:47:16

코유키주 히나주는 뭐에 취했게?

118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4:02:39

정답! 음악에 취했습니다.

사날한 밤이었습니다.

119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4:04:20

내가 씻고 올 동안 음악에 취해 서늘한 밤의 기운을 한몸에 받고 쇄빙선 위에 올라앉아 있던 히나주 참치를 마주한 기분을 서술하시오 9점...

120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4:14:01

흥asmr들으러갈거양

121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4:25:44

힝입니다... 날 용서해줭... 이지만 소신발언 하갰읍니다...
그럴땐 거양이 아니라 고양이라고 해야지!

asmr들엉? 불멍? 비멍? 냥멍?

122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5:44:30

>>8 자려다 뭔가 찜찜하길래 정주행했더니 나기주걸 반응 못했잖아 아이고... 이 못난이 코유키주야... (하이퍼 서스펜션 익스트림 도게자)
일단 사향고양이도 맨날 커피열매만 먹는건 아니니깐... 도마뱀도 냠냠해주고 그러는거지!
아, 근데 체리는 상큼보단 달짝지근한거 인정. 뭔가 좀 무거운 맛이 있는거 같애 ㄹㅇ
나참치 시트러스 못버려요~ 진리요 생명인 라임과 레몬...
난 출근때리고서 레몬에이드 바로 내려먹을 거야!

하하, 아침반 안기다리고 셔터 닫아버릴 거야~

123 센주 (ru1wETvcOo)

2024-03-07 (거의 끝나감) 09:38:54

(주먹밥으로 아침 차려놓기

124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0:38:45

아야나주는 결국 오지 못했나...(?)

125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1:31:46

아아
나 이제서야 제대로 잠에서 깨다.

126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1:39:24

아야나주는.."잠에 패배한 수면자니 말이지"(원피스풍

127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1:47:47

그러니 선레는 누가?(데굴

128 테루주 (uXWw8qzULk)

2024-03-07 (거의 끝나감) 12:02:30

보노보노 PPT로 인싸가 됐 어요

129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2:08:08

테루주는 인싸에요

130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2:35:36

situplay>1597039316>993
​헉 마른거 아냐? 사실 남자 몸무게 몇이 어느정돈지 잘 몰라 ㅎ 갠차나 그런건 상관없어 앤오님은 앤오님이니까 비실이나 퉁퉁이 닮아도 사랑하께 😚
​진짜 일댈가면 그냥 막 아주그냥 미저리 되어버려 막
​웅... 믿을겡... ( ;-; ) 사실 나도 여름부터 취업 준비해야 돼서 정신 없겠지만 나두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나기쭈랑 나기 보러 오께 ❤︎ 그치? 나 맨날 앤오님보다 일찍 귀가해서 해바라기마냥 기다룟당..... 🥺🥺
​진심으로 이런 문체 첨 봐 짱이야.. 😘 ㅋㅋㅋㅋ 내가 나기주 인생 저당 잡아버리까 ㅎ 😚😚

131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2:35:55

달콤한 공강

모두 안넝~~ :D

132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2:38:03

테루주 인싸군아,,,,,부롭당

133 센주 (hk/XzKkBFA)

2024-03-07 (거의 끝나감) 12:38:19

어서와 스미레주(푸딩 주기

134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2:41:08

(푸딩을 한입에 털어먹어 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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