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29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99.동화나라 소설나라 :: 1001

◆TMmm6tsoPA

2024-03-04 22:44:27 - 2024-03-07 17:19:26

0 ◆TMmm6tsoPA (T7AKNi/nL6)

2024-03-04 (모두 수고..) 22:44:2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74

소설/동화 캐릭터 이벤트: situplay>1597039239>668

410 태오주 (3RyBuOcl9o)

2024-03-06 (水) 03:09:00

>>409 Q. 혜우를 위한 일이었나요?
A. 지금은 손가락 잘려도 붙을 애지만 학기 초까지 천혜우 레벨 0이었죠?

411 혜우주 (MFUgcW3nL.)

2024-03-06 (水) 03:10:20

>>398 아 그거
그거는 내가 신나서 키보드 부술 정도로 레스를 써버릴 것이라는 은유적인 의미와
이번엔 혜우가 마구잡이로 쳐부수는 장면이 나올 것이라는 스포가 동시에 함유된
뭔가 뭔가임

>>407 왜 잠이 안올까잉 밤인데 자야하는데 (복복복복)
느긋이 놀다가 졸려지면 자러가자구

412 성운주 (43iIwvo9Po)

2024-03-06 (水) 03:12:16

AA. 그러니까 작년까지만 해도 평범한 애였을 뿐이니 그런 위협에 노출되면 더욱 무력했겠고...

AAA. 그래서 혜우가 그꼴 겪고 있는 사실을 알면 스트레인지랑 엮이는 일 막으려고 그렇게 각고의 노력을 다했는데 그리됐다고 태오가 울부짖는 거겠고...

AAAA. 쓰읍. 어쩔 수 없지. 아지에게 말했던 그거 태오한테도 말해야겠군.

413 태오주 (3RyBuOcl9o)

2024-03-06 (水) 03:13:43

A. 니네 형부 멘헤라유사마조예술호소인

414 태오주 (3RyBuOcl9o)

2024-03-06 (水) 03:16:43

Q. 자캐한테 너무 박한거 아님?
A. 이런 애들이 언젠가 깨달음을 얻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데 그게 (더보기)

415 성운주 (43iIwvo9Po)

2024-03-06 (水) 03:17:33

>>411 아침에 왔으면 또 와르르맨션될뻔했던거군요

416 혜우주 (MFUgcW3nL.)

2024-03-06 (水) 03:19:34

>>412-413 이게 무슨 흐름이야

>>414 하지만 이건 인정이다

>>415 아냐 성운주 새벽에 안 오면 그냥 동화버전 훈련 쓸거였어
미리 얘기하기로 했으니까 응

417 수경주 (H1X6UimhtM)

2024-03-06 (水) 03:21:02

https://ibb.co/album/0DnKq9

진단이 엉망이구만. 그냥 앨범이나 보시고 가십셔(?)

418 혜우주 (MFUgcW3nL.)

2024-03-06 (水) 03:22:18

히히히 메이드 파티다 메이드 파티
봐도 봐도 좋아 최고야

419 성운주 (43iIwvo9Po)

2024-03-06 (水) 03:22:59

오마이갓 쏘 쥬시

420 성운주 (43iIwvo9Po)

2024-03-06 (水) 03:24:00

>>416 무슨 흐름이긴요.. '니가 굳이 안 그래도 얘도 겪을 일 다 겪더만' '이것도 좀 도와달라' 였는데 확실히 이렇게 써놓고보니 이상한걸요

(머리싸쥔 칠라도자기.)

421 태오주 (3RyBuOcl9o)

2024-03-06 (水) 03:25:31

일단 뭘 말해도 할미는 오픈마인드임

태오도 그러려니 받아들이지만... 그렇다고 하루만에 고쳐먹지는 않는다는 걸 당연히 알고 있을 거고

내가 늘 말했지
태오가 유년시절에 데 마레나 헌오, 신데렐라, 서휘와 같은 어른이 없었더라면 자라서 서휘가 됐을 거라고.

그만큼 태오는 예민하고 가장 최악의 수부터 먼저 고민하는 사람임. 시트에도 기술했듯 어조의 끝은 부정적인 것으로 장식하고 묘하게 비틀렸다 그런 느낌이 있다고.

그러니까 태오가 지문으로 비꼬아도 오너의 생각과는 절대 다르다는 점과 상처받지 않길 바란다는 점과 주절주절... 알지? 내 맘...

하여튼 나는 좋아
제발 뭐든 저질러
한이도 지금 그래서 태오 모가지 조르잖아

422 혜우주 (MFUgcW3nL.)

2024-03-06 (水) 03:25:41

아이고 성운람쥐야 천천히 넣으렴
볼따꾸 터지겠다

>>420 ㅋㅋㅋㅋㅋㅋㅋ 기승전이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태오한테 그 얘기가 들어가면 어떤 반응일까 궁금하긴 했어

423 성운주 (43iIwvo9Po)

2024-03-06 (水) 03:26:58

그러면 제가 태오 한번 기함하게 해보겠습니다

“그러면··· 혜우한테 걸려 있는 그 세뇌가··· 당신 탓이 아니었다고요?”

424 성운주 (43iIwvo9Po)

2024-03-06 (水) 03:27:41

당신 탓->당신과 연관된 일

🤔 아니 근데 써놓고 보니 이건 성운이가 태오를 너무 억까하잖아.

425 태오주 (3RyBuOcl9o)

2024-03-06 (水) 03:28:00

>>423 답레에 태오가 욕해도(성운이에게 하는 게 아님) 괜찮니
후드식으로 말하면

그게 뭔 쌉@소리야 해@변아


찐텐 당황톤으로 나올 수 있음

426 성운주 (43iIwvo9Po)

2024-03-06 (水) 03:28:44

잠에서 깬지 얼마 안된 사람의 몽롱한 머릿속 + 새벽감성 = 자판으로 하는 음주졸음운전

정신 바짝 차리고 답레를 다시 다듬어봐야겠어요

427 혜우주 (MFUgcW3nL.)

2024-03-06 (水) 03:29:23

아 뭔가 몹쓸 상상했어
태오가 주인공인 웹툰 연재중인데
한이 일상이랑 성운이 일상이 번갈아 나오는 거임
근데 한이 일상에서 딱 그 장면에 끊기곤 그 담에 한 2주? 성운이 일상만 연재되서
댓글에 현태오 몇주째 잡혀있는 중, 한아 언제 태오 놓아줄거니 등등 댓글 달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8 혜우주 (MFUgcW3nL.)

2024-03-06 (水) 03:31:19

하하하 팝콘 맛있당

429 태오주 (3RyBuOcl9o)

2024-03-06 (水) 03:31:36

>>언제 태오 놓아줄거니<<

미치겠네 현태오 몇주째 잡혀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전 고인의 개쩌는 회상(성운편)을 보고 계십니다

430 태오주 (3RyBuOcl9o)

2024-03-06 (水) 03:34:18

사실 나... 좀 안 좋은 버릇이 있거든...

상대 답레 아직 안 나왔는데 답레 미리 2~3가지 정도 선택지 생각해두고 1~2문단 정도 써둬서 갈피 잡는 버릇...

근데 한이 지금 목 놓아준단 가정 하에 써둔 문단이 1000자를 넘겼음
한주야 미안하다 이거 살 붙이면 답레 길어질 텐데 원기옥 알아서 피해라(?)

431 성운주 (43iIwvo9Po)

2024-03-06 (水) 03:35:07

>>430 저도 옛날엔 그게 됐었는데...

432 혜우주 (MFUgcW3nL.)

2024-03-06 (水) 03:35:44

그 뭐야
일단 시작을 >>423으로 해서 태오 당황하는 모습 나오게 한 담에
아이고 내 정신이야 하면서 제대로 설명하는 전개도 재밌을듯

>>430 세에상에
과연 한이는 목을 넣아줄 것인가!
아니면 한주 더 잡고 있을 것인가!
충격의 전개 바로 다음 답레에서-!

433 금주 (kRMPnj1D4U)

2024-03-06 (水) 03:36:59

>>432 한주 더 잡고 ㅋㅋㅋㅋㅋㅋ

434 태오주 (3RyBuOcl9o)

2024-03-06 (水) 03:39:44

>>431 기력과 머리가 안 따라줘도 이...
지랄맞은 성격이 그만..............(강제로 각성당하는 사람임)

>>432 한주 더 ㅋㅋㅋㅋ 잡고 ㅋㅋㅋㅋㅋㅋ

걱정마 그것도 똑같이 1000자 넘겼어

435 혜우주 (MFUgcW3nL.)

2024-03-06 (水) 03:41:02


뿌듯!

436 성운 - 태오 (43iIwvo9Po)

2024-03-06 (水) 03:42:36

situplay>1597039274>667

“······”

성운은 태오의 말을 가만히 경청했다. 그랬다. 성운은 태오의 팔에 새겨진 그것을 너무 가볍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것은 단지 나는 이것이 마음에 들어서 이런 장식을 내 팔에 얹었다- 같은 이야기가 아니었다. 나는 이런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이니 나를 건드리지 말아라. 단순한 「선호」 따위가 아니라 「대가를 치르고 얻어낸 힘」의 표시였다는 것이다. -그것이 가진 심오한 의미를 겨우 이렇게밖에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이 한스럽지만, 열여덟 살 어린 남고생의 머리로 짐작해볼 수 있는 한계가 거기까지인 것을 탓하도록 하라.

돌이켜보면, 그늘 속에서 자신을 흡사 죽어가는 짐승 보는 까마귀마냥 바라보던 그 시선. 자신이 일일이 공중에 들어올렸다 한번 내팽개쳐서 쫓아내었어야 했을 그 부랑자였으나, 그는 태오의 팔에 새겨진 그것만을 보고 줄행랑치지 않았나. 그건 단순히 어떤 미학이 아니었다. 어떤 권력의 징표이기도 했던 게다. 자신이 연고 없는 버러지가 아님을, 자신을 건드린 자는 합당한 수준 이상의 대가를 치를 것임을 드러내는 징표 말이다.

그리고, 그 힘의 출처가 결코 다른 이들 앞에 떳떳이 내세울 수 있는 것이 아닌, 그늘 속에 드리운 사악한 무언가에게서부터 나왔다는 것을 성운은 어렵잖게 짐작할 수 있었다. 자신에게 그 봉서를 준 어르신이라는 이의 존재와, 그 어르신을 가리켜 구렁이 운운하던 총잡이, 그리고 태오의 팔에 새겨진 뱀비늘······ 그리고 그런 힘을 얻었다고 하면, 자연스레, 자기 자신을 대가로 받아간 그 어둠이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군침을 흘리지 않을지를 경계하게 될 것이다.

“거기까지는, 이해했습니다만······”

다행히도 이 녀석 눈치가 아주 눈먼 가자미 수준은 아니라 태오가 한 말이 무슨 뜻인지 전부 다 알아들은 듯하기야 하다만, 성운의 목소리에서는 다른 의문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그래, 혜우라면 학기 초만 해도 0레벨에서 머물러 있었으니 그럴 만도 하겠다. 그러나 내 알기로 당신은 태생 3레벨의 강능력자가 아니었던가? 이제는 4레벨의 대능력자 반열에 이름 올린 이가 아닌가? 그런 당신이 왜 그런 것을 두려워해 굳이 그런 어둠에 몸을 의탁할 필요가 있었단 말인가···? 어둠에 굳이 의탁하지 않더라도, 명성 높은 연구소가 몇 곳이고 앞다투어 당신을 맡아주려 했을 텐데, 왜···? 성운은, 태오와 알터 사이에서 있었던 일을 모른다.

“······꺼내고 싶지는 않았던 이야기지만 다 읽으셨겠지요. ···모른 체하셔도 좋습니다.”

성운은 부지깽이를 뒤로 슥 밀어버렸다. 그렇지만, 당신이 혜우를 지켜주기 위해 그랬다 한다면 지금 혜우에게 걸려 있는 그 세뇌는 무엇이란 말인가? 결국 성운의 생각이 거기에 닿아버렸다. 무언가에 대해서 무어라 말을 꺼내려다, 갑자기 몰려오는 심각한 두통에 코와 눈에서 피를 쏟는 혜우의 모습이 성운의 말에서 적나라하게 묻어나왔다. 그리고 혜우에게 뭔가 강한 암시가 걸려 있다는 설명을 성운에게 해주고 있는 유준의 모습과, 혜우를 위해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있는 좌절과 혼란이 성운의 말에 묻어나오고 있었다.

그러다가, 성운의 온 얼굴에, 아차, 하는 충격의 기색이 굳이 그 목소리에서 생각을 읽을 필요도 없이 얼굴에 다 묻어나왔다. 성운은 황급히 입을 가렸지만, 때는 늦었다.

# 이 레스, 어쩌면 중요한 레스가 될 수도 있어서 일단 차근차근 쓰긴 했는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태오가 혜우의 현상황에 대해 알 수 있는 레스이기도 하고, 태오가 헌오박사 안부 물어보거나 하면 성운이가 알터를 의심하게 되는 첫 단추가 될 테고...

437 혜우주 (MFUgcW3nL.)

2024-03-06 (水) 03:42:59

태오주도 사실 뇌세포한테 조종당하고 잇서요?
머리위에 뇌세포 움파룸파해요?

438 수경주 (H1X6UimhtM)

2024-03-06 (水) 03:44:27

474 자캐는_정리를_잘_하는_편인가_못_하는_편인가_안_하는_편인가
정리 잘하죠. 정리하는데 진짜 좋은 능력 아닌가...싶기도 하고요(?)

54 자캐와_자캐의_보호자의_사이는_어떠한가
현재 보호자라고 할 수 있는 분과의 사이는 수경주가 생각하기에는 양호하다고 생각해요.

애원하기도 하고 고통스러워하기도 하고, 결심을 하려 해도... 결국 그것들을 잃어버리는 걸 반복하고 있지만서도...

353 자캐의_동거인_소개
"이 곳은 꽤 넓어요."
"조용하게 지내시는 편이라서 잘 마주하지는 않는 편이기도 하고요.."
"가끔 시끄럽긴 하지만 방음은 잘 되는 편이니까요."
"...그리고 대부분은 ASTC이신 만큼 드나드는 것이 자유로우시기도 해요."

수경,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노잼 진단.....?

126 자캐의_건강도를_0부터_10까지로_나타낸다면
1이 올라갈 때마다의 기준이 애매하긴 한데. 6이 평범한 고딩 남자애라고 기준을 잡으면 평상시는 2~3정도고 상태 개망하면 걍 0수준일것 같은 느낌이네요. 마이너스면 죽나.. 안죽으면 마이너스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가장 괜찮으면 4정도?

106 자캐가_아이돌이_된다면_포지션
비주얼. 아 비주얼이죠... 노래도 못하는 건 아니겠지만..

393 자캐는_익숙한걸좋아하는편_vs_새로운걸좋아하는편
새로운 거 좋아하는 편.

안데르,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얘도 노잼이네.

439 태오주 (3RyBuOcl9o)

2024-03-06 (水) 03:46:30

답레는 오전-오후에 이으마
비행기 타기 전까진 올려보겠음

440 혜우주 (MFUgcW3nL.)

2024-03-06 (水) 03:47:11

솔직히 수경이 능력이면 셀프 리모델링 인테리어 가능해서 개부럽긴함
침대책상옷장책장 맘대로 옮겨놓을 수 있자나

안데르
비주얼 담당이군아
거기다 병약속성
최고 (코피)

441 성운주 (43iIwvo9Po)

2024-03-06 (水) 03:48:05

태오주의 재량에 따라, >>436에서 혜우 관련 이야기는 어렴풋하게 읽었거나 못 읽었거나, 읽었음에도 모른 체한다고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태오가 그것을 읽었으며 그 사실을 성운에게 티를 냈다고 하면, 시계열상 유준씨랑 이야기한 게 태오랑 이렇게 대화한 이후의 일이니... 성운이가 유준씨한테 태오도 이제 그걸 알게 됐다는 사실을 전해줄지도 모르겠어요.

442 성운주 (43iIwvo9Po)

2024-03-06 (水) 03:48:29

>>440 그건 성운이도 되니까 성운이에게 부탁하면?(?)

443 수경주 (H1X6UimhtM)

2024-03-06 (水) 03:49:01

아무리 케이스가(기기같은 거라던가, 화장이라던가) 조력했다지만 여자로도 분장 가능하단 점에서 외모는 보장된...

444 태오주 (3RyBuOcl9o)

2024-03-06 (水) 03:49:22

ㅈㅏ기전에 (사실많이절렸음)
.dice 1 100. = 67 욕하냐?

445 태오주 (3RyBuOcl9o)

2024-03-06 (水) 03:49:51

하네

할미
잔다

진단 한입 냠...
아니
두입
..
세입...
....
더주세요...(이러기

446 수경주 (H1X6UimhtM)

2024-03-06 (水) 03:50:18

잘자요 태오주.

447 혜우주 (MFUgcW3nL.)

2024-03-06 (水) 03:51:30

일상 전개 몹시 흥미로움
호호호

>>442 그치만 성운이는 들어서 옮기자나
옷장 옮기다가 서랍 덜컹해서 우수수 떨어지고 그러면 어떡해
아 그니까 서랍의 내용물이(?)

>>443 안데르 미소년이로구나
무지 최고

448 성운주 (43iIwvo9Po)

2024-03-06 (水) 03:51:37

>>445 지금 성운이거 쓰고 있는데 이것만 드시고 주무시러 가셔야 돼요...
아참, 성운이 생각 중에 ‘그래, 당신이 무슨 혜우를 24시간 내내 감시할 수는 없지 않겠나’ 같은 생각도 있었을 거에요. 하지만 혜우가 당한 일은 못숨겼고

449 혜우주 (MFUgcW3nL.)

2024-03-06 (水) 03:52:04

후드 태오 나오나요 우효-
할미 잘 자여

450 성운주 (43iIwvo9Po)

2024-03-06 (水) 03:52:17

>>447 그거야 성운이가 단순히 무중력으로 들어올리기만 하는게 아니라─가 중요한게아니라당신그안에뭐들었어

451 성운주 (43iIwvo9Po)

2024-03-06 (水) 03:54:19

207 자캐는_떨어지는_꽃잎을_잡으면_사랑이_이루어진다는_말을_믿는가
(성운은 그 말을 한 당신을 바라보았다.)
(바람에 하늘하늘 떨어지던 꽃잎들이, 마치 정지 버튼이라도 누른 듯 그 자리에 멈춰버렸다.)
“아니.
이것만 갖고는, 안 돼.
더 크고··· 더 강해져야 해······.”

88 자캐_앞으로_도착한_수상한_택배_열어본다_vs_버린다
“열어보는 편이지. 이 인첨공에서 수상한 택배같은 건 더 조심해야 하는 편이긴 한데··· 멀리서도 택배상자를 열 수 있으니까.”

21 자캐는_먼저_사과하는_편_vs_상대가_사과하길_기다리는_편
“내가 잘못했냐 상대가 잘못했냐에 따라 달라. 둘 다 잘못했다고 하면,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되는 일은 꼭 사과하고 싶어.”

서성운,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452 혜우주 (MFUgcW3nL.)

2024-03-06 (水) 03:54:34

>>450 뭐긴요 옷장 서랍이니까 옷 들었죠

인류의 가장 모럴한 의류 그 자체(???)

453 혜우주 (MFUgcW3nL.)

2024-03-06 (水) 03:57:43

>>451 꽃잎 멈추는거 우사 타입스톱 같아서 멋있겠다
수상한 택배...뭐가 들었을지가 더 궁금하다

만약 혜우가 일방적으로 잘못했는데 사과 안 하면 성운이 어떡하려나

454 성운주 (43iIwvo9Po)

2024-03-06 (水) 04:03:17

>>452 어
(뇌정지옴)
(성운칠라가 빨개져서 후다닥 도망가는 거랑, 성운설표가 뭐야... 꽤 엉큼한 취미잖아, 천혜우. 하는 몹쓸발언을 으아악 멈춰이자식아)

>>453 택배.. 저도 안에 뭐가 들었는지는 모르는 상태에서 일단 발신인 불명의 수상한 택배를 받았다고 가정하고 그냥 쓴 거라서요. 누가 연락도 없이 보내준 선물일 수도 있고, 금교의 유치한 부비트랩일 수도 있고..
그러면, 성운이는 네 이런이런 점이 나한테 이렇게 느껴졌다고 짚어주고는 혜우가 뭐라고 할지 기다릴 것 같네요.

455 태오주 (3RyBuOcl9o)

2024-03-06 (水) 04:03:41

하 씨 자려다가 또 각성당함 이것만 말하구 다시 자러감

태오가 혹시 '내가 버러지라 생각하는 건 2학구도 포함이에요'라고 지금은 말해놓고
막레 타이밍에 서헌오 박사에게 안부 전해요. 하고 툭 골목 밖으로 밀어버려도 되겠니
일단은 혜우에 집중하고

답은 일어나고 확인함
그게 전개상 제일 자연스러울 것 같다

456 성운주 (43iIwvo9Po)

2024-03-06 (水) 04:07:36

>>455 (수면을 부르는 뱜미복복)
오늘도 놀아주셔서 고마웠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네, 좋아요! 태오 이야기에도 성운이가 도움될 때가 있으면 좋을 텐데..

457 수경주 (4ZuXA.Samo)

2024-03-06 (水) 04:07:42

커리큘럼은 썼으니까...

간단한 독백.. 써야하는데....
어쩌면 내일 커리큘럼 될수도 있나...

별 거 아니긴 하지만요.

458 금주 (kRMPnj1D4U)

2024-03-06 (水) 04:10:40

태오주 잘 자요.

459 수경주 (zXa8hdT8Zg)

2024-03-06 (水) 04:14:12

다들 안녕히 주무시고.. 금주는 어서오세요

460 혜우주 (MFUgcW3nL.)

2024-03-06 (水) 04:21:25

>>454 성운칠라 귀여워 하하하 > 아니근데 성운설표야 뭐라구?
그야 물론 혜우 스타일이 좀 많이 가늘고 얇고 레이스 팔랑팔랑하긴 한ㄷ(끌려감)

어 부비트랩 말고 허니트랩이면 어떡해
메이드복에 리본으로 포장된 혜우라던가(?)

ㅋㅋㅋ 혜우 그렇게 콕콕 집어주면 분한데 말못해서 볼따구만 빵빵해진다
물론 중요한거면 바로 사과하겠지만 좀 사소한거면 흥! 하고 방에 틀어박힐걸
불러도 안나오고 성운이가 들어오면 이불 뒤집어쓰고 자는 척 하고
그치만 지가 잘못한거는 팩트니까 결국은 한참 뒤에 나와서 "내가 잘못했어..." 하고 시무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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