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284>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4장 :: 1001

아야나주 ◆HT.EfS1EI6

2024-03-04 01:44:03 - 2024-03-05 22:10:42

0 아야나주 ◆HT.EfS1EI6 (L5ariRxP3Q)

2024-03-04 (모두 수고..) 01:44:03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장마 (휴식시즌) 】 3月3日~3月8日
( situplay>1597039214>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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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492 나기주 (jMta1gTpdg)

2024-03-04 (모두 수고..) 20:38:08

반갑습니다.

>>484
평소 몇시쯤 일어나는데? 편도 한시간 반이라 치면 오전 수업 있는 날엔 7시 전에 일어나야 여유있지않나? 근데 자는 시간 미리 정해주는 거 쫌 신기하네 렘수면? 맞나? 그거 때매 그래?
하 작이야 이게 건강 챙기는 걸로 보여? 자기같은 연하녀 꼬셔서 결혼할라고 관리하는 거지 ^^ 그거 아녔으면 걍 하루에 배민 5번 시켜먹었다 진짜 ㅋㅋ
쓰미 친구면 먼가 타케코마냥 분위기 냉하거나 아니면 아예 순딩하거나 두 케이스 중 하나 같거덩 ㅋ하 드뎌 이빨이 나오는구나 ㅋ 물렸다고 뒤로 빼면 가오 상하는 거 알지? 실실 웃으면서 꽉 껴안고 자는 시늉이나 할듯?

493 스미레주 (/YbBTdJGcA)

2024-03-04 (모두 수고..) 20:38:17

히데주 류지주 앙농앙농

494 아야나주 (L5ariRxP3Q)

2024-03-04 (모두 수고..) 20:42:12

다 어서 오시 오.
하 3일만에 교육끝내는 진기명기를 보여드림

495 나기주 (jMta1gTpdg)

2024-03-04 (모두 수고..) 20:43:21

>>494 전 못 끝낸다에 걸겠음 내기ㄱ?

496 아야나주 (L5ariRxP3Q)

2024-03-04 (모두 수고..) 20:43:53

>>495 나 70시간 강의 일주일만에 끝내봄
꼴랑 20시간짜리 못할 거 없어요

497 스미레주 (/YbBTdJGcA)

2024-03-04 (모두 수고..) 20:49:19

>>492
난 준비 두시간 걸려서 월요일은 여섯시반 화수는 다섯시 반에는 일어나야해 🥹…… 마자 어차피 6시간 이하로 잘거면 피곤할테니까 조금이라도 개운하게 렘수면 맞춰서 자려구
우와…… 엄청 불건강(?)한 이유엿다…… 근데 평소에도 운동하는거 같든데 원래 운동조아하는거아냐? ㅎㅎ 운동하는 사람들은 운동 자체를 엄청 좋아하든데
쓰미 캐해 완벽하다 증말 냉미녀 절친 하나랑 같이 순딩이 가운데 끼고 다닐듯……. 진짜 가오에 죽고 가오에 사는 남자 최나기 어떡함…… 이래도좋으면 어떡함. 결국 피 쫌 봐야 포기할듯… 근데 이제 휴게실로 다가오는 발소리 들리자마자 빛의 속도로 일어나서 슝 가려구할듯… 넘 오해살만한 그림이자나 마치 연인처럼 ㅋㅋㅋ ㅠ 😚😚

498 카가리주 (XSWHklj9q.)

2024-03-04 (모두 수고..) 20:49:43

좀 뜬금없는데
상냥한 말투의 류지..... 이건 귀하네요

크아악 잠깐 유튜브에 끌려갔다가 돌아왓다.... 다들 다시 안녕

499 센주 (DIPHB85x4Y)

2024-03-04 (모두 수고..) 20:51:01

>>482 이미 불탄 편지의 내용은 돌아오지 않는다..(?)

500 유우키주 (T7AKNi/nL6)

2024-03-04 (모두 수고..) 20:51:24

다시 안녕안녕이야! 카가리주!

501 센주 (DIPHB85x4Y)

2024-03-04 (모두 수고..) 20:52:28

>>496 "김아야나씨는 교육을 하루만에 몰아서 다 들으셨던데 월요일 뺀 나머지 요일엔 무엇을 하셨습니까?"

502 아야나주 (L5ariRxP3Q)

2024-03-04 (모두 수고..) 20:53:13

>>501 진짜돌겠네

503 센주 (DIPHB85x4Y)

2024-03-04 (모두 수고..) 20:55:25

그거 외부업체 통해서 교육하는거 아니면
해당 기업에서 언제 얼마나 들었는지 다 체크 가능해서

몰아서 안 듣는게 나을걸?

504 아야나주 (L5ariRxP3Q)

2024-03-04 (모두 수고..) 20:56:46

근데 어차피 이거 이번주 내로 다 끝내야 함
목요일까지 끝내야 하는 교육임

505 센주 (DIPHB85x4Y)

2024-03-04 (모두 수고..) 20:57:30

그러니 그 목요일에 맞춰서 끝내는게 좋아

"비는 날" 없는게 더 중요함

506 아야나주 (L5ariRxP3Q)

2024-03-04 (모두 수고..) 20:58:06

수상할 정도로 꿀팁을 알려주는 샌주

507 센주 (DIPHB85x4Y)

2024-03-04 (모두 수고..) 20:58:15

아니면 아야나주가 "회사에 대한 열정 어쩌구" 식으로 입으로 해결 가능하면 몰아서 들어도 되고

508 유우키주 (T7AKNi/nL6)

2024-03-04 (모두 수고..) 20:58:35

그 대신 일을 더 빨리 줄 것 같은데...
선택은 자유니까!

509 나기주 (jMta1gTpdg)

2024-03-04 (모두 수고..) 20:58:46

>>497
아니 맨날 풀메하고 가? 일단 앤오님 씻는데 한시간 기초 바르는데 10분 화장 20분 고데기 30분? 그거 맞춰 자면 효과 좀 있으? 하 요즘 진짜 자도 자도 피곤한데 도움 좀 될랑가
운동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지 ㅋㅋㅋ 근데 루틴 맞춰 살아야하니까 맨날 스불스불 거리면서 한다 ㅜ 먼가 요즘 취미 너무 경직되는 거 같아서 담달부턴 수욜마다 쿠킹 클래스 다닐라공 물론 남는 시간은 김쓰미한테 집중 ㅇㄸ?
하 오늘 간만에 한건했다 ㅋ 냉미녀 절친은 얘 싫어할 느낌이고 순딩이는 암생각 없어서 태연하게 말 섞어줄 삘이거덩 ㅎㅎ하 쓰미 서양 이름은 본명 그대로 가나? 아니 근데 약혼자>연인인데 연인처럼 보이며 오히려 좋지ㅋ얘는 쫌 발소리 들리면 외려 스미 품에 더 파고들듯? 일부러 티 내려고 ^^ 하 근데 증사 컴션 넣고싶다

510 센주 (DIPHB85x4Y)

2024-03-04 (모두 수고..) 20:59:05

입으로 해결 예
"아, 그 날에 개인 사정이 있어서 그 전날에 마무리했습니다" 같은 식

511 아이자와 히데미 - 사토 류지 (EAhApopBoI)

2024-03-04 (모두 수고..) 21:00:16

situplay>1597039284>488

달그락, 테이블 위에 잔이 놓이면 예고 못한 호의에 눈이 휘둥그레진다.

"아, 이이이... 이래 받아도 괘안나.... 막 그러네예....."

서비스라기엔 너무나 근사해서 고개를 꾸벅이면서도 얼떨떨한 표정이다.
음료를 담은 쟁반 위에 설탕 스틱 몇봉지가 놓여 카운터와 가까운 자리에 잔을 내린다.
중앙에 놓인 좌석으로 창가 너머로 비치는 비바람 풍경과 이어지는 음악이 마주한다.
아늑한 잔잔함이 흐르는 카페 안에서. 건방지게도 자신만의 공간이 된것 같은 기분을 느낀다.

"사실은예.. 그래 잘 알진 못해가.. 히히.. 지도 자주 듣심더 이 노래."

작은 손가락이 봉투를 갈라 하얀 가루는 김이 모락 피어오르는 커피잔 안으로 사르르 녹아내린다.
잔에 담긴 온기가 기분 좋아 여우눈이 된 꼬맹이는 설탕 듬뿍인 커피를 호록 한모금 삼킨다.
혀를 찌르는 쓴맛과 고소한 향기, 달콤하게 적신 설탕이 한데 어우러 혀끝에 묘한 여운을 남긴다.

"저희 아부지도 노래 억수로 좋아해가. 아마 몰라도, 뵀을지도 모르겠네예. 마스터씨랑."

빗물에 젖은 수건을 고이 접어 카운터 너머로 시선을 옮겨 말한다.
만약 계셨다면. 여쭈어 봤을지도 모르지. 그래서 차라리 다행이었다.
오래된 이야기를 더듬다보면 저도 주체하지 못한채 쉴새없이 그 안을 파고들테니.

"띠디? 디디는 무슨 장르인가예?"

음악이라고 아는건 제 아버지의 목소리 뿐이라 닿는 이에게는 바보처럼 들릴 질문을 꺼낸다.

512 센주 (DIPHB85x4Y)

2024-03-04 (모두 수고..) 21:00:19

내가 저런 팁을 주는 이유가

주변에서 교육 몰아서 들었다가 저 질문 당하고 그 다음날 전화와서 열정 어필했다가

회사에 출근을 더 빨리 하게된 슬픈 회사원을 봤었기 때문

513 야요이주 (IwiXAt5vWI)

2024-03-04 (모두 수고..) 21:01:11

교육은 너무 한번에 받고 그러면 안좋아... 안좋아....

514 히데주 (EAhApopBoI)

2024-03-04 (모두 수고..) 21:02:16

>>498
카가리주 어서와~~! 👋👋 맞워,,, 귀한거 맛보는중 🤭

>>499
너 무 해 🥺

>>509
ㅎㅇㅎㅇ 필테 어땠어?? 가랑이 찢어지는 고통이라드만 ㅋㅋㅋㅋㄱㅋㅋㅋ

515 히데주 (EAhApopBoI)

2024-03-04 (모두 수고..) 21:03:30

>>512 >>513
아아.... 선배님들의 회사생활 꿀팁 나도 받아간다..

516 아야나주 (L5ariRxP3Q)

2024-03-04 (모두 수고..) 21:03:34

>>512>>513 갑자기두려워지기시작하는데

517 나기주 (jMta1gTpdg)

2024-03-04 (모두 수고..) 21:03:45

>>514 진지하게 죽을뻔함 ㅋㅋㅋ 한달만 하고 접을지 고민 중이다 ㅋㅋ

518 히데주 (EAhApopBoI)

2024-03-04 (모두 수고..) 21:05:35

>>517
ㄹㅇ ㅋㅋ 쇠질하는거랑 다르다매 ㅋㅋㅋㄱㅋㅋ 안쓰던 근육 써서 개아플듯ㅜ
근데 나기상 수영에 헬스에 필테까지 하면 더 개이득 아님?? ^ ^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까지 다 갖춘 남자.. 흔치안타..

519 스미레주 (/YbBTdJGcA)

2024-03-04 (모두 수고..) 21:08:52

>>509
일어나는데 30분 씻는데 30분 기초+메이크업 30분 고데기+환복 30분이여……
효과 있는 거 같애 더울 때 양산 없음 더 덥고 양산 있음 덜 더운 느낌 ㅎㅎ
허걱 싫어하는데 꾸준히 해??? 작심삼일인간으로서 그거참 대단해보이네요…… 멀 일케 마니 해 한번 외출하고 나면 체력 방전이 자연스런 수순아닌가요,, 일하구 쿠킹클래스까지 간다구…?? 삶의 뽕을 뽑는다는게 이런거군아… 근데 현생 싹다버리구 울쓰미한테 집중해주세요 (이러네)
근데 그런 순딩이를 스미가 막겟지… ㅋㅋㅋㅋㅋ 아 그러네~~ 아무래도 배경이 서양이니까 본명으로 가겠넹 🤔🤔 나기는 이름 멀루 해?? 신명도 일본어던데
그러면 진짜 소문 헐리웃 커플 아니면 극혐관으로 극과극으로 날거같애 ㅋ ㅋ ㅜ 걔네 사귀는거 아냐? 아니 피 날 정도로 싸웠다니까?함서……
하… 나는 인권유린상자……근데 그만 넣어요 앤오님 거지가 되,,,,,,,,

520 유우키주 (T7AKNi/nL6)

2024-03-04 (모두 수고..) 21:09:53

슬슬 일상을 구해야겠어!
돌리고 싶은 이가 있으면 찔러줘! 스루해도 괜찮아!

521 아야나주 (L5ariRxP3Q)

2024-03-04 (모두 수고..) 21:10:36

스미레쭈
나 유우군과 스미스미상이 만나면 뭔일이일어날지 궁금해

522 히데주 (EAhApopBoI)

2024-03-04 (모두 수고..) 21:11:31

아 맞아 요이주 히데미, 치에쟝하고 구면이라고 해도 될까??
소지로씨랑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 알게 됐을것 같은데

523 사토 류지 - 아이자와 히데미 (a1QJcmehp6)

2024-03-04 (모두 수고..) 21:12:25

>>511

" 서비스야 서비스. 신경쓰지마 "

오늘따라 느긋해진 것도 있고, 비에 홀딱 젖은 녀석을 모르는체 할 수 없는 것도 있었을 것 이다.
아무튼, 이 정도 호의는 얼마든지 베풀 수 있다.

" 응? 음악을 잘 모르는데 이런 오래전 노래를 잘 아는..아아. "

아마도 아버지가 하나비 톤즈의 노랠 좋아했던 것 같았다.
분명 예전에는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던 그룹 이었겠지.

그런 그룹도 이젠 추억으로만 떠올릴 수 있다는게, 약간 씁쓸했다.

" DD는 Dog Day를 멋대로 줄여부른거야. 이 근처에 있는 라이브 하우스에서 연주하는 펑크를 연주하는 애들인데 들어보면 나쁘지 않을거야 "

응 괜히 참견한건가? 아니 권유는 여러 사람에게 해서 나쁠 건 없다.
아무튼 내가 소년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도어벨이 딸랑 하고 울리더니.
아버지가 우산을 접으며 들어오셨다.

" 우와,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 같구나. 류지 조상님이 어딘가에서 또 우산도 없이 날뛰고 계실지도 모르니, 전화해보렴..? "

자연스레 장마속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을거라고 카가리의 행적을 일축한 아버지는
내가 어떤 소년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것을 확인하자 살짝 입꼬리를 올리며 손을 흔들었다.

" 으응? 우리 가게에 처음오는 손님 같은데? 어서오렴, 필요한게 있으면 부담없이 말하고 "

524 센주 (DIPHB85x4Y)

2024-03-04 (모두 수고..) 21:12:50

유우키와 굴리고 싶지만

기력이 오늘은 없다..분하다..

525 유우키주 (T7AKNi/nL6)

2024-03-04 (모두 수고..) 21:13:57

>>524 다음에 기회 되면 돌리자!

526 스미레주 (/YbBTdJGcA)

2024-03-04 (모두 수고..) 21:14:07

유우키주 나랑 일상 하까?
근데 나 사실...지금 씻으면서 폰하고있어서 ㅋㅋㅋ 선레 맡겨야해........ ;v;

527 아야나주 (L5ariRxP3Q)

2024-03-04 (모두 수고..) 21:15:01

>>526 님아
진지하게 방수잘되는 폰이십니까???????

528 스미레주 (/YbBTdJGcA)

2024-03-04 (모두 수고..) 21:15:06

>>521
한창 궁금할나이군아 아야나주는 (﹡ˆ﹀ˆ﹡)

529 아야나주 (L5ariRxP3Q)

2024-03-04 (모두 수고..) 21:15:15

아니 진짜 어떻게 그게 가능? 난 불가능

530 스미레주 (/YbBTdJGcA)

2024-03-04 (모두 수고..) 21:15:31

>>527
아니.....ㅋㅋ ㅋㅋㅋ....ㅎ.ㅎ 수건으로 구멍 막아놓구 해,,,

531 아야나주 (L5ariRxP3Q)

2024-03-04 (모두 수고..) 21:15:39

>>528 이보세요 한창 궁금할 나이는 아야나 에요

532 히데주 (EAhApopBoI)

2024-03-04 (모두 수고..) 21:15:53

류지주, 소이치로씨, 소지로씨, 히카루 셋이 젊었을 적 찍었던 사진 같은거.
히데미가 그런 걸로 어렴풋이 떠올리는 시츄로 이어봐도 괜찮을까??

533 히데주 (EAhApopBoI)

2024-03-04 (모두 수고..) 21:16:35

>>530
ㅋㅋㅋㅋㅋㅋㄱㅋㅋ 아 나도 가끔씩 욕조에 물 받아놓고 어장 굴리는데..
수건으로 막아놓고 하는거 극공감 🤭

534 스미레주 (/YbBTdJGcA)

2024-03-04 (모두 수고..) 21:17:05

>>533
구치 ㅋㅋㅋㅋ 어떻게든 두마리토끼를 잡겟단 의지,,,

535 류지주 (a1QJcmehp6)

2024-03-04 (모두 수고..) 21:17:12

>>532 네 괜찮아요!

536 센주 (DIPHB85x4Y)

2024-03-04 (모두 수고..) 21:17:24

감전 조심하라구(데굴

537 나기주 (jMta1gTpdg)

2024-03-04 (모두 수고..) 21:17:26

>>518 이미 친구 한명 때려 죽여도 못하겠다 선언했음 ㅋㅋㅋ익숙해지면 ㄱㅊ을 거 같거든 님도 도전ㄱ

538 히데주 (EAhApopBoI)

2024-03-04 (모두 수고..) 21:17:57

>>534
가끔 실수로 핸드폰에 물 튀기면 다급하게 수건으로 문질문질하고 그러자너 히히
>>535
감사감사..! 그럼 계속 이어볼게

539 스미레주 (/YbBTdJGcA)

2024-03-04 (모두 수고..) 21:18:17

>>536
헉 이것은,,,, 사망플래그,,,,?????

540 유우키주 (T7AKNi/nL6)

2024-03-04 (모두 수고..) 21:18:19

>>526 당연히 괜찮지! 누구라도 괜찮아! 스미레주와는 첫 일상이로구나. 어떤 상황이 좋으려나.
계주때 서로 각각 첫주자로 뛰었으니까 그걸 계기로 복도에서 만나서 말 걸어도 되려나?

541 히데주 (EAhApopBoI)

2024-03-04 (모두 수고..) 21:18:35

>>537
ㅋㅋㅋㅋㅋㅋㄱㅋㅋ 와 나 진자 나기상도 힘들다니까 좀 망설여지는데??
후.. 어디 하는데 있나 알아는 봐야겠다 ^ ^

542 스미레주 (/YbBTdJGcA)

2024-03-04 (모두 수고..) 21:19:37

>>538
혹시 습기 들어갔나 탁탁 쳐보구 ㅋㅋㅋㅋㅋㅋ

>>540
상황설정천재.....??? 넘조아 부탁하께 고마워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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