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254>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3장 :: 1001

물 떨어지지 않아? ◆.N6I908VZQ

2024-03-03 01:31:03 - 2024-03-04 01:46:13

0 물 떨어지지 않아? ◆.N6I908VZQ (c1dOYyVkJc)

2024-03-03 (내일 월요일) 01:31:03

【 계절 : 여름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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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아야나주 (ayz6oczDxs)

2024-03-03 (내일 월요일) 21:57:45

>>663 핵웃기네진짜
이 말하고 카가리에게 한대맞나요?

666 히데주 (f1ZKROCQO6)

2024-03-03 (내일 월요일) 21:59:50

>>663
류지군과의 일상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구 🥺
전에 말했던 선관도 있구.. 참 요이주하고 일상 돌려봤어 류지주??

>>664
ㅋㅋㅋㅋㅋㄱㅋㅋ 3멀티.... 두개도 빡셔 나
나도 아야주같은 캐구력(?) 있었으면 좋겠다

667 히데주 (f1ZKROCQO6)

2024-03-03 (내일 월요일) 22:00:37

>>663
(전지적 카가리 시점)

668 류지주 (uyqHTdwJak)

2024-03-03 (내일 월요일) 22:01:03

>>665 한대면 다행일듯 하네요!

>>666 아쉽게도 류지주의 일상력이 낮아서..

669 유우키주 (Cv2QQ9sUQ6)

2024-03-03 (내일 월요일) 22:01:08

(팝그작작)

670 히데주 (f1ZKROCQO6)

2024-03-03 (내일 월요일) 22:02:01

>>668
류지주도 원기옥 타입이구나
돌리는 일상마다 맛도리 타율 엄청나던데 🤭
어디서 연재해본거 아니지?? 😏

671 히데주 (f1ZKROCQO6)

2024-03-03 (내일 월요일) 22:02:30

>>669
치킨바삭으로 수정해주세요 😑

672 센주 (ilV5gznDLk)

2024-03-03 (내일 월요일) 22:07:11

퇴근 성공

그리고 아야나주 출근 추카

673 히데주 (f1ZKROCQO6)

2024-03-03 (내일 월요일) 22:07:53

>>672
센주 어서와~~👋👋 퇴근 축축!! 올만에 얼굴보넹

674 센주 (ilV5gznDLk)

2024-03-03 (내일 월요일) 22:08:39

그러니 내일 월요일인게 조타..
늦잠잘수이써..

675 아야나주 (ayz6oczDxs)

2024-03-03 (내일 월요일) 22:08:47

>>672 나의 새벽반 졸업을 축하해 주다니
눈물이 나오지 않을수가 없읍니다.

676 류지주 (uyqHTdwJak)

2024-03-03 (내일 월요일) 22:11:25

>>670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할따름..

677 센주 (ilV5gznDLk)

2024-03-03 (내일 월요일) 22:17:20

아야나주가 내일 경험할 일

"오늘부터 일할 김아야나씨입니다"(자기 소개하러 돌아다니며)
"아야나씨 여기가 화장실이고, 여기가 회의실이고.."(시설 소개당하며)
"아야나씨 밥 먹으러 가죠. 못 먹는 것 있어요?"
"아야나씨 퇴근하시죠"(퇴근 시간에 자기 선임과 간부들이 강제로 아야나주를 퇴근시키며)

후 스포 다 했다(?

678 아야나주 (ayz6oczDxs)

2024-03-03 (내일 월요일) 22:17:55

>>677 돌겠군 정말

679 히데주 (f1ZKROCQO6)

2024-03-03 (내일 월요일) 22:18:37

못 먹는 것 있어요?(있어도 먹어야된다)

680 테츠오주 (J98IJtANqo)

2024-03-03 (내일 월요일) 22:18:57

재밌겠다

681 카가리주 (7gM2VAVL0c)

2024-03-03 (내일 월요일) 22:19:08

>>660 안 구웠다면 우설구이가 더 맛있을지도....(?)
농담이구 무조건 아야나가 더 맛있으니까 걱정 말라구😉😉👍🏻👍🏻👍🏻 쭈인님도 아야나를 제일 좋아하게 될 거니까 말이지

>>6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류지 무신의 피 on한 거냐고
어림도 없지
어디 한 번 그 성질 해 보라면서 귀 잡고 끌고가서 얼차려 시킨다😏


센주도 어서와~~

682 센주 (ilV5gznDLk)

2024-03-03 (내일 월요일) 22:19:14

>>679 요즘은 많이 좋아져서

"(아야나주가 못 먹는 것) 먹으러 갈건데 못 먹죠? 따로 먹고 오세요" 당함

683 센주 (ilV5gznDLk)

2024-03-03 (내일 월요일) 22:19:38

안녕 카가리주

나 혼자 카가리주의 커미션을 못 봐서 슬픈 기분으로 일했어(거짓말)

684 센주 (ilV5gznDLk)

2024-03-03 (내일 월요일) 22:20:34

아, 점심 때 이것도 있겠구나

"오늘 신입 왔으니까 내가 쏠게"하는 팀장급 이상인 사람 50% 확률로 있음(?)

685 유우키주 (Cv2QQ9sUQ6)

2024-03-03 (내일 월요일) 22:20:44

>>672 정말로 고생했어! 센주! 안녕안녕!!

686 히데주 (f1ZKROCQO6)

2024-03-03 (내일 월요일) 22:20:51

>>682
ㅋㅋㅋㅋㅋㄱㅋㅋ 진짜??
내가 있던 곳은 못먹는다하면 요즘 MZ들은 어쩌구저쩌구 소리 들음..ㅠㅠ

687 히데주 (f1ZKROCQO6)

2024-03-03 (내일 월요일) 22:21:24

>>684
내가 쏠게 ^^(법카를 꺼내들며)

688 아야나주 (ayz6oczDxs)

2024-03-03 (내일 월요일) 22:21:35

>>680 테츠오쭈
나 류지와 테츠오 만나는게 보고싶어

689 테츠오주 (J98IJtANqo)

2024-03-03 (내일 월요일) 22:22:19

>>688
욕심이 많군요 아야나주! 하지만 좋은 생각이다 나중에 하자.

690 아야나주 (ayz6oczDxs)

2024-03-03 (내일 월요일) 22:23:01

>>689 코이츠 내일이 출근이라서 정신이 나가있는wwwwwwwwwwwwwwwwwwwwwwwwwww

691 유우키주 (Cv2QQ9sUQ6)

2024-03-03 (내일 월요일) 22:24:00

ㅋㅋㅋㅋㅋ 잡담 아까부터 조용히 읽기만 하고 있었는데...
다들 내일부터 본격 출근이라고 마지막을 제대로 태우는구나.. ㅋㅋㅋㅋ

692 히데주 (f1ZKROCQO6)

2024-03-03 (내일 월요일) 22:25:27

하.. 다 가버리면 나같은 홈 프로텍터는 우야꼬 🤯

693 아야나주 (ayz6oczDxs)

2024-03-03 (내일 월요일) 22:25:33

>>691 유우키쭈
소신고백해도됨?
내일이 비대면교육이었으면좋겠어 출근안하게

694 센주 (ilV5gznDLk)

2024-03-03 (내일 월요일) 22:29:25

>>686 요새는 사원 붙잡아야한다 메타라서 완전 소규모 기업 아니면 따로 먹으셈하더라

695 센주 (ilV5gznDLk)

2024-03-03 (내일 월요일) 22:29:57

>>692 걱정마

평일 낮에는 있는 직장인 센주가 있어!(?

696 유우키주 (Cv2QQ9sUQ6)

2024-03-03 (내일 월요일) 22:31:31

>>692 힘내라 히데주!! 그래도 저녁되면 나 돌아올게!!

>>693 그건 모두의 꿈이지. 하지만...(토닥토닥)

697 아야나주 (ayz6oczDxs)

2024-03-03 (내일 월요일) 22:32:07

끼에에엥
끼에에에에에엥

698 히데주 (f1ZKROCQO6)

2024-03-03 (내일 월요일) 22:32:36

>>694
하.. 내가 이름은 언급 못하겠는데 예전 다닌데 쫌 많이 큰데였거든?? 여기가 조직문화가 구려서 그런가??
계속 무슨 복지리 같은 불호 메뉴 언급하길래 젊은 사원들이 피하니까 혼자 노발대발하던 차장 있었그등

>>695 >>696
낮에는 센주 밤은 유우키주.. 든든하다 든든해 🥰

699 아야나주 (ayz6oczDxs)

2024-03-03 (내일 월요일) 22:33:40

복지리 전남친이랑 사귈때 어쩔수 없이 먹으러 간적 있었는데 의외로? 먹을만 해서? 놀란 적 있음

700 히데주 (f1ZKROCQO6)

2024-03-03 (내일 월요일) 22:33:41

>>698
이게 2년전인가 그럴거임

701 카가리주 (7gM2VAVL0c)

2024-03-03 (내일 월요일) 22:33:43


나 아직도 샤워 안했어
답레 잇기엔 시간 오래 걸릴 것 같으니까 썰만 살짝 풀고 가겠음

1)
얘 말투... 지금까지 보여줬으니까 알 사람은 알겠지만 가장 주가 되는 건 '~다', '~군', '~느냐', '~거라'고, 비교적 비중이 낮은 표현은 '~느니라', '~로다', '~도다', '~구나'야.
1인칭은 간혹 '이 몸'/'이 내가'/'이 무신이'라는 식으로 서술할 때도 있지만 보통은 그냥 '나'라고 쓰는데, 이건 그냥 한국어 문장의 자연스러움을 위해 이렇게 서술한 거야. 어차피 일본식 인칭대명사를 한국어와 일대일로 완벽하게 등치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라서 말이지(사실 한국어의 '이 몸'도 엄밀히는 서브컬쳐 번역 외엔 사용되지 않는 표현이고)...😗 아무튼 그래서 한국어로 '나'라고 표현되긴 해도 사실은 전부 '와가하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알아주시길😏

여담인데 나기 외엔 이런 모습 볼일 없겠지만?? 사군한테 존댓말 할 때는 '와라와'를 쓸 것 같다😏 사실 와타쿠시가 더 나은 것 같기도 한데 와라와는 무가 여성의 표현이라서 참을 수 없었던wwwwwww

2) 단편 카피페😎

류지: 나는 카가리의 사진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고민이 있을 때 그 사진을 보면 싹 잊게 된다. 사진 속 조상님의 모습을 보자마자 '그래, 조상님보다 더 큰 문제가 어디 있겠어?'라고 생각하게 되니까.

702 히나주 (gAKPwX0QvA)

2024-03-03 (내일 월요일) 22:33:58

다들 안녕안녕!

703 히데주 (f1ZKROCQO6)

2024-03-03 (내일 월요일) 22:34:39

>>699
아 근데 그 복어 꺼끌한 껍질같은거 난 엄청 불호라 😑
아야주 완전 어른 입맛이네 염소탕도 ㄱㅊ??

704 테츠오주 (J98IJtANqo)

2024-03-03 (내일 월요일) 22:35:13

복지리.. 맛있긴하지만 비싸서..

705 카가리주 (7gM2VAVL0c)

2024-03-03 (내일 월요일) 22:35:15

>>683 👀👀🙄🙄🙄🙄🙄🙄
완성본 오면 상시 공개할게.....!!!🙄

706 아야나주 (ayz6oczDxs)

2024-03-03 (내일 월요일) 22:35:27

>>703 그 가게가 지리는복지리 가게여서 그랬던게 아닐까??????
염소탕은 어쩔 수 없이 잘 먹게 되었읍니다.

707 아야나주 (ayz6oczDxs)

2024-03-03 (내일 월요일) 22:36:34

>>701 카가리쭈 썰 념념 굿 하면서
아이패드로 슬슬 오겠습니다.
씻고 와서 볼수 있게 아야나 말투 썰 풀어놔야지

708 유우키주 (Cv2QQ9sUQ6)

2024-03-03 (내일 월요일) 22:36:52

>>701 안녕! 카가리주!! ㅋㅋㅋㅋㅋㅋㅋㅋ 류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정말로 웃어버렸어. 아무튼... 이렇게 TMI들을때마다 진짜 카가리가 엄청 고풍적인 느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돼. 역시 야만신이 아니야. 단지 신의 문화을 인간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분명해!

>>702 안녕안녕! 히나주!

709 카가리주 (7gM2VAVL0c)

2024-03-03 (내일 월요일) 22:38:07

지리는 복지리 라임 무엇wwwwww
암튼 얼른 씻고 올게😎😎😎

>>707 히히히 기대할게😘

710 히데주 (f1ZKROCQO6)

2024-03-03 (내일 월요일) 22:39:17

>>701
하 나 이거 아쉽다 🥺 일본식 인칭 로컬라이징하기 넘 빠듯해서 표현하기가 녹록치 않다는게..
이런거 잘만쓰면 캐릭성 확 사는데 우우

>>704
그래서 다들 법카로 긁더라 ㅋㅋㄱㅋㅋ

>>706
와........ 와................... 👍👍👍👍👍 아니 그냥 내가 까탈스러운건가??
분명 내가 다니던 쪽은 젊은쪽이 여초라서 염소탕 요런 메뉴 완전 삽극혐했는데..

711 히나주 (gAKPwX0QvA)

2024-03-03 (내일 월요일) 22:45:02

나 재밌는거 알아냈어

712 유우키주 (Cv2QQ9sUQ6)

2024-03-03 (내일 월요일) 22:45:55

>>711 뭘 말이야?

713 히데주 (f1ZKROCQO6)

2024-03-03 (내일 월요일) 22:46:58

>>711
ㄱㄱㄱㄱ

714 히나주 (gAKPwX0QvA)

2024-03-03 (내일 월요일) 22:47:55

신이 되는 자의 견해에 다소 같지 않을까 느껴지는, 우선 건네주는 제안에 솔직하게 목을 끄덕이고 조금 걸어 보자는 그녀와 천천히 몇 걸음을 내디뎠다. 서로 바짝 붙어 있어야 했기 때문에 자세는 젊었지만 다리를 앞으로 내밀어도 바닥을 밟아도 양발목이 딱 붙은 것처럼 끈에 걸리는 느낌없이 편안하게 움직였다. . 단순히 스트라이드가 아니라 짓밟는 걸음의 높이까지도 상대가 잘 맞춰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연습시간이 끝나고 나란히 출발선에 섰다. 쿠보에게는 자신이 있을까라는 질문에 머리를 기울여 그녀를 비스듬히 올려다봤다.

번역기를 돌리면 이렇게 돼

715 히데주 (f1ZKROCQO6)

2024-03-03 (내일 월요일) 22:49:52

>>71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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