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254>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3장 :: 1001

물 떨어지지 않아? ◆.N6I908VZQ

2024-03-03 01:31:03 - 2024-03-04 01:46:13

0 물 떨어지지 않아? ◆.N6I908VZQ (c1dOYyVkJc)

2024-03-03 (내일 월요일) 01:31:03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장마 (휴식시즌) 】 3月3日~3月8日
( situplay>1597039214>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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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339 무카이 카가리 - 카와자토 아야나 (7gM2VAVL0c)

2024-03-03 (내일 월요일) 14:30:17

예쁘게 하고 왔단 말에도 시큰둥히 한 번 쳐다보다 말았다. 자꾸만 들러붙어 귀찮고, 옆에서 종알거리는 것도 시끄럽다. 연신 상정에서 벗어나는 짓거리 하니 신경 바득바득 긁히는 듯해 거슬린다. 그런 녀석 예쁜 구석 어디에 있다고. 그런데도 다가오는 것 밀어내지 않고 곁에 두는 까닭은, 그저 저것의 피가 단 탓이다. 품에 파고들며 자욱하게 흘러넘치는 향취 나쁘지 않기에 그러할 따름이라고.
여전히도 손 머리 뒤로 돌린 채 부러 딴청이나 피웠다. 무신 골나게 한 만큼 저 녀석도 애 좀 태워 보라며. 그런데 할 것이라면 눈길까지 딴 데로 돌릴걸 그랬다. 푸르른 눈 물 먹자 문득 그것에 심정이 동한다. 아, 지금이 가장 탐스러울 때라고. 저 녀석이 해 달란 대로 굴기는 싫어 쭉 목석처럼 있으려 했다가도 그 생각 오래 가지는 못했다. 어차피 모든 게 덧없는 판이다. 자존심 부려봤자 무엇하나. 짧은 한숨과 함께 혀 차더니 한 손 요괴 녀석의 머리 뒤로 뻗어 제게 오도록 당겼다. 뒤로 느슨하게 기댄 자세만은 여전했으니 그대로 무신의 위로 엎어지다시피 한 형세 되었으리라.
그대로 물기 서린 눈 위에 입맞추었다. 탐미하듯 차례로 아래를 향한다. 뺨을 타고 입술로, 그로부터 멈추지 않고 목선 진득이 짓누르며 내려간다. 누수淚水의 함미와 피에 젖은 혀 모두 고스란히 취하며 마침내 목덜미에 닿는다. 이후로는 언제나 있어 온 포식이다. 목 졸려 붉었던 살갗 위로 피가 번진다. 이를 박고 날카롭게 곤두선 치아로 꿰뚫린 살 안을 비튼다. 상처 헤집히며 배어나는 얼룩 점차 크기를 키워가니, 마침내 맞붙은 숨 온통 혈성으로 가득하다. 채 온전히 머금지 못하여 바깥으로 새는 핏물 혀로 훑다 문득 탐란하길 멈추었다. 피로 벌겋게 얼룩진 얼굴에서 제법 심기 나아진 티 나지만, 공연히 볼멘소리나 튀어나온다.

"안 예쁘대도."

그 말 하고선 다시금 입술 겹쳐 짓눌렀을 테다.

340 카가리주 (7gM2VAVL0c)

2024-03-03 (내일 월요일) 14:33:34

히나주도 어서와~~~

>>336 답레 보고 힘내세요ㅎㅎ(그먼씹발언)

341 아야나주 (ayz6oczDxs)

2024-03-03 (내일 월요일) 14:36:54

>>340 이보세요
슬슬 나갈 준비하려다 암살당한거 실화냐?

342 카가리주 (7gM2VAVL0c)

2024-03-03 (내일 월요일) 14:39:47

>>341 ✌🏻✌🏻😎😎✌🏻✌🏻
분하면 답레로 반격하십시오 캇파

343 히나주 (gAKPwX0QvA)

2024-03-03 (내일 월요일) 14:47:52

퍄퍄... 카가리주 리하~

344 카가리주 (7gM2VAVL0c)

2024-03-03 (내일 월요일) 14:57:35

히나주도 안녕안녕~~
헐 왜 벌써 3시지
늦밥먹고 히나 답레도 이어올게😎

345 히나주 (gAKPwX0QvA)

2024-03-03 (내일 월요일) 14:59:57

카가리주 맛점하고~ 답레 느긋하게 부탁행

346 아야나 - 카가리 (ayz6oczDxs)

2024-03-03 (내일 월요일) 15:13:09

>>339 카가리쭈인님💕💕

제 앞으로 당기는 손길 퍽 우악스럽고도 다정하다. 남들이 뭐라 느끼건간에 이 어린 요괴에게는 그렇게 느껴진 손길이었다. 부드러운 손길 이어 제 주인의 입술 그대로 제 눈가에 닿는다. 눈가를 시작으로 뺨으로, 입술로. 진득히 눌리며 닿는 감촉 한없이 경탄스럽다. 이것이 신이 제 소유물을 완애하는 방식이다. 피에 젖은 입술에서 마침내 앓는 소리 선연히 터트려낸다. 언제나 그래왔던 것이지만 목덜미가 꿰뜷리는 감각은 고통이다. 어린 요괴의 눈에 눈물이 맺힌다. 따끔하다. 아파, 아프다. 하지만 제 주인을 위해서는 얼마든지 참을 수 있어서, 제 주인이 마음껏 음미하는 동안 그 품을 꼬옥 껴안았다. 검은 머리칼이 그대로 제 주인의 주변에 드리웠다.

“카가리 신님……… ”

어린 요괴의 속삭임 그대로 제 주인의 귓가에 닿는다. 한없이 달콤한 속삭임 계속해서 이어진다.

“아야나는, 카가리 신님이 좋사와요. 너무너무 좋사와요. 신님만을 경애하여요… ”

고통에 찬 소리로 사랑을 속삭이는 것은 참으로 이질적인 감각이다. 그러나 이 어린 요괴에 있어선 이제 이것이 일상이 되었다. 그리고 이 속삭임 듣는 것 제 주인에게도 일상이 되었으리라. 혈성으로 가득한 숨결 이윽고 맞닿는다. 스미스미 선배님은 원치 않는 입맞춤일 경우 혀를 씹으라 하셨는데, 제 주인이 행하는 모든 일 기쁨일 지니 전혀 바라지 않을 이유 없다. 살짝 흐르려 하는 핏물 고스란히 그대로 다시 품었다. 짓눌리고 짓누르길 수 차례 반복한다. 껴안은 손길에 힘이 순간 실린다.

뺨을 쓸어넘기던 오른손 서서히 아래로 향하더니 기어이 제 주인의 손을 맞잡으려 들었다. 맞닿으려 하는 손 한없이 작고 보드랍다. 쥐려 하면 한 손에 고스란히 담길 정도로. 자그마한 손 조심스레 제 주인의 커다란 손에 깍지를 끼려 든다. 감히 제 주인에게 스스로 결박되려 시도하는 모습 잔망스럽기 그지 없다. 후히히 웃는 저 미소. 아무것도 모른다는 저 미소. 하지만 한없이 올곧은 저 눈길.

“카가리 신님. ”

한없이 경애하고도 애정 어린 눈길로 내려다보며 이 어린 요괴 나직이 제 주인에게 속삭인다.

“아야나는, 카가리 신님만의 것 맞지요? “

답을 들을 생각 없다는 듯 어린 요괴 곧바로 제 주인의 숨을 앗으려 하였다. 맞닿는 감촉 한없이 조심스럽다. 단내가 짙어 어지럽다. 대답은 필요없다. 오직 맞닿는 것으로 답변한다.

누가 저를 다른 곳으로 앗아가려 한대들 나는 오로지 당신만의 것이다.
당신만의 소유물.
당신만의 강.

347 아야나주 (ayz6oczDxs)

2024-03-03 (내일 월요일) 15:13:34

>>342 그래서 반격해 드렸습니다.
후기 받음

348 류지주 (uyqHTdwJak)

2024-03-03 (내일 월요일) 15:51:08

갱신합니다...캡틴계신가요?

349 아야카미 ◆.N6I908VZQ (rLU.8SeUXY)

2024-03-03 (내일 월요일) 15:53:45

무슨 일인가?

350 카가리주 (7gM2VAVL0c)

2024-03-03 (내일 월요일) 15:54:37

>>347 제가 졌습니다


류지주랑 캡틴도 안녕~~ 헉 류지주가 캡틴 소환식 성공했다

351 류지주 (uyqHTdwJak)

2024-03-03 (내일 월요일) 15:58:29

>>349
당신과 일상을 돌리기 위해 왔습니다!!!!

352 히데미 / 가쓰 / 사에코 / 미야비 - 나기 / 구로키 (f1ZKROCQO6)

2024-03-03 (내일 월요일) 16:01:20

situplay>1597039194>102

스산한 기운이 맴도는 가운데.
미야비의 시선은 키 작은 꼬마 옆에 선 차분한 얼굴에 닿는다.

…그래, 이런 걸 원했던 거네, 나.
입꼬리에 싸늘한 미소가 걸치는 대로 몰래 곱씹는 목소리.
작고 온순한 토끼는 일말의 저항조차 못해 늑대의 아가리 안으로 천천히, 천천히 삼켜진다.
그리고 그 연약한 귀를 잡아챈건 바로 자기 자신이었다고.
처음이 아냐, 줄곧 그랬다. 교정을 밟은 첫 날부터.
그 곁을 쫓아다니며. 바라보든 바라보지 않든. 이정도 거리감 만으로도 충분히 두근댔으니까.


"앗, 아아아야아-"

끊어질듯 당겨지는 거친 손길에 히데미는 창백한 손목을 붙잡은채 비명을 지른다.

꼬맹이의 둔한 감이 그제서야 멍청히 눌러 앉은 심장을 빠르게 뛰게 만든다.
이런 기분은. 또다시 느껴볼거라고 생각조차 못했을테니. 특히나 고교라는 공간 속에서는 더더욱.


"아아, 잘됐네- 항상 형아야랑 누나야랑 친해지고 싶다고 했잖아 히데군.
어때, 우리랑 어-엄청 재밌는 추억 만들어 볼래?"

나기군은 두번 묻는걸 싫어해,
혹시나 그의 인내심 짧은 호기심이 금방 그칠까 미야비는 소년의 대답을 재촉했다.
겁 먹은 얼굴 아래 뚝뚝 끊기는 호흡에 입술을 꽉 깨물게 되었을때.
억, 악, 짧은 비명과 퍽, 시선을 가리는 묵직함에 얄상스런 얼굴이 눈 앞에 가까워진다.
고이 정리된 머리카락은 헝클어지고, 파르르 떨리는 눈동자가 꼴불견이라
고통 섞인 호흡을 외면한채 작게 한숨을 내쉬고 고개를 돌렸다.

"꺄하, 뭐야, 가쓰군. 덕분에 분위기 X창 났잖아~ 어쩔거야 진짜~"

볼품 없는 몸짓은 매사 있는 일이라. 사에코는 조소를 피식 터트린다.
군침이 새어나온 뺨을 비뚤한 눈빛으로 톡톡 두드리며 등 돌린 시선으로 눈을 겨눈다.


"야. 미친년, 너가 선이래."

생글거리던 목소리는 그곳에 닿기 무섭게 싸늘해져 옆으로 자리를 비킨다.

미야비는 어깨 너머 천천히 고개를 돌려온다.
커다란 손아귀에 잡힌 얼굴이 퍽이나 안쓰럽고 X신같다.
너 진짜 X신 같아,
또각 또각, 몇걸음이 그 앞으로 닿아 찰싹, 날카로운 소리가 울려퍼진다.
옆으로 돌아간 고개로 머리카락이 내려앉아 덮여버린 표정.
기다리고 있던 다음 손길이 반대쪽 뺨을 후려갈긴다.
그 키득이는 표정과 다르게 앞선 뺨에 남은 표정은 왠지 모르게 떨떠름하다.
감춰진 낯빛 아래로 무슨 생각이 흐르고 있을지. 조금은 알게 되어서일지도.



"하아, 그런거 아니라니까."

괜히 다른데 신경질적인 척. 미간을 잔뜩 찌푸리며 문 밖으로 나가버렸다.
사에코는 급히 사라지는 뒷모습에 "쟤 왜저래?"라며 어이를 상실한 코웃음을 터트린다.

"켈록... ㅇ, 앞으로 잘할게.. 한번만 봐주라.."

목덜미가 바스라질 정도로 꽉 붙잡힌 가쓰는 숨이 막힐듯 기어가는듯한 목소리로 힘겹게 말을 내뱉는다.

353 아야카미 ◆.N6I908VZQ (rLU.8SeUXY)

2024-03-03 (내일 월요일) 16:03:41

>>351 크아악 지금 밖이야

354 히데주 (f1ZKROCQO6)

2024-03-03 (내일 월요일) 16:04:36

일본 양키에서 한국 일진으로 바로 선회하는건 캐입 넘 안돼서 반반 섞어봄
딱 이정도가 괜찮은거 같은데 ㅇㄸ 나기주??

355 아야나주 (ayz6oczDxs)

2024-03-03 (내일 월요일) 16:04:58


류지주 캡틴소환식 성공하다

>>350 하 피흘리는 와중에 사랑고백 하기 드디어 성공하다. 쭈인님 툴툴거리면서도 그래도 귀애해줄 거 다 귀애해주시는거 매우매우 귀엽읍니다 안 예쁘다면서 츄해줄건 다 해주시는 쭈인님 이것이 츤데레??

356 류지주 (uyqHTdwJak)

2024-03-03 (내일 월요일) 16:05:52

>>353 기다릴게요!

357 히데주 (f1ZKROCQO6)

2024-03-03 (내일 월요일) 16:06:47

류지주, 캡틴 하이하이~ 👋👋
ㅋㅋㅋㅋㄱㅋㅋ 하 곧 류지군 아오상 일상 볼수 있는거임??

358 아야나주 (ayz6oczDxs)

2024-03-03 (내일 월요일) 16:07:45

류지류지주 질문
아오이아저씨와의 일상은 체육제 이후 시점인가?

359 히데주 (f1ZKROCQO6)

2024-03-03 (내일 월요일) 16:08:15

아야나주야- 위키 진짜 부활함 🔥🔥🔥

360 카가리주 (7gM2VAVL0c)

2024-03-03 (내일 월요일) 16:09:29

>>355 당신만의 소유물.
당신만의 강.

↑진짜 이 구절 너무 쩔어서 펄쩍펄쩍 뛰었다니까;;;;;;;;

임시스레에서 류지랑 선관 구했을 때부터
>>성격이 뻔뻔하고... 제멋대로고... 괴팍한 할아버지같지만 꼰데레?임<<

이라고 했죠
츤데?레 맞음😎


히데주도 안녕~~~ 히데주 일진캐 왤케 잘 굴려;;; 나기팸 애들 현실적으로 살벌해서 쫄린다👀👀👀

361 아야나주 (ayz6oczDxs)

2024-03-03 (내일 월요일) 16:09:48

하 마침내 부활하다
이제 마음놓고 나갈준비 해도되겟군

362 류지주 (uyqHTdwJak)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1:38

>>358 그건..저도 잘?
체육제 이전 아닐까요?!

363 히데주 (f1ZKROCQO6)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6:25

>>360
아까 나기주가 참고자료(?) 하나 던져줘서 열심히 뚝딱거리는 중야 🤭
카야컾 아찔맛 애정이랑 무게감 있는 부녀 모먼트도 ㄹㅇ 상당한 맛도리자나 🥰

364 아야나주 (ayz6oczDxs)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4:22

옷사기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와 같이 기어다니는 아야나 로그를 올릴 거 야

365 아야나주 (ayz6oczDxs)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9:03

>>362 코이츠wwwwwwwwwwwwwwwwwwww
장맛비의 류지 어떤 끝내주는 분위기가 될지 궁금한

366 무카이 카가리 - 네코바야시 히나 (7gM2VAVL0c)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9:36

혼자 달리지 않는 종목이라면 충분히 참여해 봄직하여 지원했더니 인원이 이렇게 연결될 줄은 몰랐다. 네코바야시 히나, 사적으로는 이렇다 할 관계 아니지만 캇파들의 일에 휘말린 사실과 류지와의 친소로 인해 간접적으론 연 있다 할 수 있는 인간. 뜻밖의 아는 얼굴에 눈 미미하게 키우며 가만 보더니, 별다른 말 없이 묵묵히 네코바야시에게로 걸음했다.
상대가 솔선하여 다리를 묶긴 했다지만 꼿꼿하게 서서는 당연스럽게 모심 받는 모습 보통 거만이 아니다. 다리의 천 잘 묶였을지 확인조차 하지 않고―눈으로 보지 않아도 알 수 있기는 했다― 주변 참가자들의 면면만 죽 훑어보았다. 그러다 다시 제자리에 고개 돌릴 무렵 눈이 마주쳤다. 무신은 제법 순순히 고개 끄덕이며 응수했다.

"좀 걸어 보지."

홀로 경쟁하여 치고 나가는 종목이라면 몰라, 협동과 협력을 주요하게 보는 종목이라면 비협조적이고 비딱하게 나오는 짓이야말로 우몽이다. 달리기에 앞서 보폭을 맞추는 시간 좀 가졌을까, 슬슬 준비 시간도 끝나가기 시작했다. 어느덧 교사가 여기저기 산개한 학생들을 부르기 시작했다. 하나둘씩 서성서성 모여드는 학생들을 눈에 담으며, 무신은 제 옆의 네코바야시에게 넌지시 물었다. 말하는 태도는 여전히 사날없기만 했다.

"구보엔 자신 있나?"

367 카가리주 (7gM2VAVL0c)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0:52

>>363 아무리 참고자료가 있다고 해도 이 정도로 잘하다니...🤔🤔 히데주 AI지?

>>364 지금은 외출했음??

368 나기주 (vuXn0.LF/g)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3:37

>>354
ㅇㅇK패치 들어가니 느낌 확 사는듯
나머지는 그대로 두고 구로키 굴릴 때만 걍 찐한국 양아치처럼 부탁해도 ㄱㅊ?

369 아야나주 (xJU0k7IL6c)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9:06

>>367 이 날씨에 폴라티+코트 바람으로 입고 나온 나
제법 패기가 넘쳐요
버스 기다리는 중 이다

370 유우키주 (Cv2QQ9sUQ6)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3:01

갱신할게! 다들 안녕안녕!! 보니까 일상이 많이 돌아가는구나. 구경해야지!

371 아야나주 (xJU0k7IL6c)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5:51

유우군 들어봐
ㅁㄱ커피와 ㅋㅍㅈ커피는 영혼의 단짝인걸까?
왜 ㅋㅍㅈ커피에 들어오니까 ㅁㄱ커피 화환이 있지

372 유우키주 (Cv2QQ9sUQ6)

2024-03-03 (내일 월요일) 17:10:33

일단 아야나주가 카페를 상당히 자주 간다는 것은 잘 알았어! ㅋㅋㅋㅋㅋ
오늘은 무슨 케이크 먹게?

373 아야나주 (WpzQPXWWA.)

2024-03-03 (내일 월요일) 17:11:18

여기서는 테이크아웃만 해서 나왓음
가디건 사오는게 너무 시급해서

374 아야나주 (WpzQPXWWA.)

2024-03-03 (내일 월요일) 17:13:01

진짜 이 조그마한 동네에 카페가 너무나도 많다
진정한 카페세권에 살고있는 watashi

375 유우키주 (Cv2QQ9sUQ6)

2024-03-03 (내일 월요일) 17:17:18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아야나주는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구나!

376 아야나주 (WpzQPXWWA.)

2024-03-03 (내일 월요일) 17:18:23

유우군......
이 행복한 하루도 오늘까지야
내일부턴 교육받으러 가야 해........

377 아야나주 (xJU0k7IL6c)

2024-03-03 (내일 월요일) 17:21:16

즐 거 운 왕복 세 시 간이 시 작 된 다

378 아야나주 (xJU0k7IL6c)

2024-03-03 (내일 월요일) 17:22:20

너 무 너 무 즐 겁 다 ‼️‼️

379 히데주 (OjJ7w6EgCA)

2024-03-03 (내일 월요일) 17:24:35

>>367
글천재님이 자꾸 바람 넣어주시니까 내 어깨 천장 뚫는다 🤭 카가리주도 설정 녹진하게 찍어내는거 보고 나 맨날 감탄하자너 낯선 사료 같은거 신적 요소에 맞물려 놓는거 정말 아무나 하는거 아닌데 평소에 관심 있던 분야인거?

>>368
ㅇㅋㅇㅋ ㄱㄱㄱ 일진물 공부(?) 많이 해야겠다 ^ ^

380 히데주 (OjJ7w6EgCA)

2024-03-03 (내일 월요일) 17:25:50

유우키주 어서와~~! 👋👋
>>371
ㄹㅇ 요새 메가 컴포즈 빽다방이 다 먹은듯

381 아야나주 (xJU0k7IL6c)

2024-03-03 (내일 월요일) 17:26:26

>>380 받고 공차까지 추가하자
우리집 근처에 공차가 있기 때문이다

382 히나주 (gAKPwX0QvA)

2024-03-03 (내일 월요일) 17:29:31

다들 안녕안녕!

카가리주, 히나 쪽에서 어디까지 진행하면 될까? 출발해서 달리기 시작하는 부분까지? 넘어가면 무난할까?

383 히데주 (OjJ7w6EgCA)

2024-03-03 (내일 월요일) 17:30:01

>>381
와 가만 보이까 꽤 많네
공차 더리터 이디야 스벅 투썸 할리스
거진 다 합하면 손가락 다 써도 넘칠듯

384 히데주 (OjJ7w6EgCA)

2024-03-03 (내일 월요일) 17:30:33

>>382
히나주 하이~~ 👋👋

385 히나주 (gAKPwX0QvA)

2024-03-03 (내일 월요일) 17:31:08

히데주 안녕~

386 아야나주 (xJU0k7IL6c)

2024-03-03 (내일 월요일) 17:40:38

마침내
강화필름 갈러 가는중

387 유우키주 (Cv2QQ9sUQ6)

2024-03-03 (내일 월요일) 17:40:59

>>380 히데주도 안녕안녕이야!!

>>382 히나주도 안녕안녕!

388 아야나주 (xJU0k7IL6c)

2024-03-03 (내일 월요일) 17:41:47

히나쭈 오 카 에 리
쭈인님을 잘 부탁 해,,,,,
~꼰~ 쭈인님이지만 경기에는 진심이야......

389 아야나주 (xJU0k7IL6c)

2024-03-03 (내일 월요일) 17:42:16

이제부터 쭈인님 별명 카쪽이 추가해야됨
사유 : 그럴만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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