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다만, 어련히 선처하실 줄 압니다만, 신세진 김에 한 말씀 더 드리자면··· 나중에 굳이 물지 않을 이유 없는 날 오거든, 한입거리의 하얀 게 보이더라도 무턱대고 물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앞발 끄트머리를 쥐인 줄 알고 덥석 물었다가 범의 심기를 건드려 모가지 쥐어뜯기는 일을 당하실 수 있으니. 뱀에 독이야 있다지만 범이 독에 죽기 전에 뱀 모가지 하나는 확실히 뽑겠지요.”
>>950 크아아아아아아아악미치겠다아아아 깨길잘했어.................(숨을몰아쉼) 하............ 어떻게 이 불꽃소녀가 리라의친구? 어떻게 이 간지작살스트레인지고양이가 리라짝꿍? 나미치겠어 숨도못쉬고 읽었네 금주 글 너무 좋아 담담한듯 강렬하고 속도감있고 영화보는거 같아 후후 후
>>945 일단 가라앉는 중이라니 다행이네요. 약 꼭 챙겨드시고, 아직 야밤이지만 헛헛하시면 죽이라도 챙겨드시고 정양하시길 바랍니다.
>>949 성운이의 혜우에 대한 생각은 큰 변화가 없지만, 자신이 혜우에게 자꾸 충분치 못한 것만 같아서, 혜우가 (다시)깨어지는 것을 막지 못할 것만 같아서, 단순히 역부족일 뿐만 아니라 아무 소용도 없을 것 같아서 불안해하고 있네요. 제 감상을 말씀드리자면, 조율이 불가능할 것만 같다는 느낌을 먼저 받은 것은 저였어요. 과정이라곤 하시는데 그냥 심해 밑바닥에서 최후를 맞으러 가는 과정으로밖에는 보이지 않아서. 과정이라시니 믿고는 있어요. 다만 혹여나 노파심에 말씀드리자면, 그 감상과 제가 성운이 이야기를 쓰는 것은 별개라는 말씀 덧붙여요.
>>958 "너는 내게 그렇게 말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이는 도발이 아니라…… 나의 진실된 의견이니, 나는 그 말을 들으면 물지 않고서야 못 배긴다는 걸 눈치채지 못한 네 잘못이라고는 하지 않을 거랍니다……." "그야…… 잃는 것 두려운 사람에게는 효과 있다마는 잃는 걸 열망하는 자에게는 새로운 방안의 제안이었으니 말이에요……." "기대되네……. 나 좀 많이 찢어주면 좋겠는데……."
하면서 뺨 붉히고(십색기) 미소 지을 가능성이 아주 높은 놈인데
"어디 물렸단 연유로 목 뽑겠노라 마음껏 날뛰고 앞발 휘둘러보시지. 다만 모가지 뽑을 적엔 뱀가죽도 죄 벗겨서 동네방네 자랑 좀 해줬으면 한다. 드디어 뱀이 범 손에 죽었노라 감히 날 물었기에 내 이리 하였노라 필히, 모든 사람에게 말 얹고. 특히 그 외침이 네 주변을 넘어 그 깊은 곳까지 닿길 바랄 뿐이지. 이것이 한 서린 저주라기에는 내겐 일상이라 알 턱이 없구나." "그런데, 네 교룡과 뱀 구분할 줄은 알고?"
🫠 그리고할무니것도봣거든요?(다시봤다는 뜻) 나는. 나리가미운거같음 근데매력있어 근데미워. 진짜내마음은뭘까. 조수가 스트레인지 쪽으로 빔 쏴서 고딩나리를 실현시켜주면 좋겠다 파릇파릇한 시절로 돌아오시면 조금은... 조금은...(뭐가) 크아악 근데 저런캐라서 좋긴 해 극도로 매운맛 취향 인간은 어쩔 줄 모르고
항상 할미는... 미안해진다 뭐! 죽을지도 모른다고? 크윽 두렵군(X) 마참내! 저는 별모양으로 찢어주세요(O) 인 녀석이라 그랜절 상시로 대기타고 있음 미안하다 우리 애가 좀 많이 그래
>>967 기대하다(두렵다) 아니아니아니 그걸 또 봤냐구 나 쥐구멍 갈래
미운데 매력있다니 극찬이자나... 고딩나리를ㅋㅋㅋㅋㅋㅋㅋ 실현시키면 조금은.... 조금은........ 공매도.(이러기) 조수가 빔 쏴주면 좋겠단 생각은 해본 적 있다 붙어다녀라 나리와 태오(?) 헤헤 맞아... 악역이라 좋은 매콤한...... 잠깐 리라주가 이게 취향이라면 (리라 봄) 우리 리라링은 안 된다!!!!!!!(필사적
>>966 히야 그부분 넣으려다 뇌절같아서 뺀걸 어찌아시고... “한번 살고 한번 죽는 삶인데 재미없는 마무리는 취향이 아니시지 않겠나요. 저, 꽤 미니멀리스트라서.” “교룡인지 뱀인지는 내 알 바 아니나 이게 머리인지, 내가 뜯어낼 크기인지 정도는 분간할 줄 압니다.”
어잇시 큰일났네 ─ 거래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니 좋은 일이지만, 태오는 들었던 한 가지 의문을 숨기기로 했다.
저도 제 아이가 죽는다면 눈이 뒤집힐 게 분명합니다.
당신은 거래를 위해 번지르르한 말을 늘어놓았지만, 그 부분에서 진심이 묻어났다. 그 아이가 혹시 나는 아닐까 기대하지만 속에 묻기로 했다. 어린 마음에 드는 치기였노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 것이다.
또한 지금 꺼내기에는 지나치게 풍화된 감정이다. 차라리 그때 속 시원히 물어 답을 얻었더라면 지금쯤 저지먼트에 있는 게 아니라 저지먼트에게 붙잡혀 4학구 수용소에 갇혔겠다마는. 무엇보다 지금 당신이 눈 뒤집힐 자격이나 있는가 싶기도 하다. 나는 당신을 생각하기만 해도, 그날 조문을 가야했던 망자가 그것이 아닌 당신이길 소망할 정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