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918 (ㅎㅐㅂ삐뱜) 아이고 좋구나 요즘 새벽에 자주 깨있는 이유가 어디선가 개가 짖는데 새벽만 되면 진짜 넘 크게 짖고 어디에 사는 개인지도 모르겠고 한 번 짖으면 다른 개도 짖어서 한 새벽 5시까지는 짖는 것 같다 들개인가 싶다가도 새벽에만 짖으니 할미의 수면이 양질이질 못하구나
태오가 성운에게서 어떤 대답을 기대했는지는 모르지만, 이게 적어도 태오가 기대했던 대답은 아니었을 것이다. 태오가 그렇게 휘황찬란하게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아주 정확한 타이밍에 등장한 어릿광대의 끝내주는 슬랩스틱이라도 본 듯한, 풉 하고 웃어버리는 반응. 뭐가 그리 웃긴지, 성운은 이내 “하하하하하···” 하고 웃음을 터뜨려버리고 만다. 그나마도 “켈록,” 하고, 피 섞인 기침소리에 채 못다 웃고 끊겨버렸지만. 이것 참 절묘하지 않아?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자기를 비웃기 위해서 그 모든 것을 준비했다는 듯이 때를 맞춰서 내가 가장 초라한 몰골일 때 가장 화사하고 가장 위협적인 모습이라니··· 우습네. 다 우스워. 당신도 우습고, 나도 우습고······ 성운은 숨을 고르고 빈정댔다.
“왜, 내가 걱정이라도 시켜드렸나요?”
무슨 일이 벌어졌구나 하는 것은 굳이 준비하거나 계획하지 않아도 알 수 있기야 하겠다. 정오컴퍼니 쪽에서 왁왁 치고받는 소리며, 총 탕탕대는 소리가 몇 블럭에 내노라 하고 쩌렁쩌렁 울려퍼졌으니. 제아무리 큰 짐승도 때론 쥐새끼 굴에 앞발이건 대가리건 처박아야 될 때가 있다. 그러다 보면 쥐새끼꼴이 될 수도 있는 거고. 뭐, 마음껏 비웃으시라. 당신이 날 도와준 것과 별개로, 당신이 날 뭘로 보건 내 알 바 아니다. 내가 원하던 건 손에 넣었다.
“···마음껏 비웃으셔도 좋아요. 덩치갖고 꼴값 못하다가 쥐새끼꼴 된 게 내가 봐도 우습고, 무엇보다 이걸 손에 넣게 해주셨으니까.”
성운은 옷 앞섶을 슬쩍 열어 주머니 안에 든 것을 꺼내어보였다. 그 난리통에도 온전히 그 형상을 갖추어 조용히 그 안주머니 안에 들어앉아 있던 조그만 USB 드라이브 하나가 그의 손끝에 들려있었다. 성운은 그것을 다시 안주머니에 찔러넣었다. 그리고는 천연덕스럽게, 태오의 부축을 받아들였다. 본디라면 자기 몸 하나도 가누기 힘들 태오거늘, 어깨에 걸리는 것이 무슨 아무것도 안 든 비닐봉지 하나 걸리는 것 같아 태오라고 해도 큰 힘 쓰지 않고 부축할 수 있을 듯하다. 태오의 옷에 검붉은 얼룩이 한가득 진다.
“···적당히 스트레인지 바깥 어디까지만 부탁드립니다. 알고 지내는 병원이 있으니까 앰뷸런스에 연락만 하면 되니까요···”
성운의 목소리가 점점 작아져간다. 문득, 성운은 다른 이야길 꺼낸다.
“그때와 반대네요.”
하고, 뭐가 그리도 재밌는지 흐릿하게 웃는다. 그때. 그래, 제로전 때다. 크크큭맨에게 한바탕 호되게 당한 태오를, 성운이 앰뷸런스까지 부축해주던 그 날을 이야기하는 게다.
서한양은 개인적으로 사람들의 대부분은 선량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이익을 중요시 여기기는 하나, 한양은 이것으로 인해 사람이란 생물 자체를 악하다고 규정하지는 않는다. 인간도 결국 생존하기 위해 사는 동물이니깐, 본능적으로 자신과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을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했다. 애초에 서한양 역시 저지먼트 활동을 통한 미래의 이득을 위해 저지먼트에 가입한 것이지, 정말로 속에서 우러나오는 정의감이나 이타심으로 가입한 것이 절대 아니었겠다. 하지만 러그런 계산적인 것도 대부분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그치고는 하며, 자신의 그릇 내에서 선함을 베풀 수 있다면 의외로 선뜻 선행을 행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서한양이 선을 규정하는 기준이 그다지 높지가 않았다. 자신의 목숨이나 이득을 포기하면서까지 선을 베풀려는 이타적이거나 영웅적인 모습은 애초에 바라지도 않았다. 자신의 이익을 챙기면서도, 자신의 능력이나 그릇 내에서 소소하게 선행을 챙기는 것 역시 한양에게는 선이었겠다. 사실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이익을 조용히 챙기고, 딱히 뚜렷한 선을 행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그렇게 부정적인 시선을 보이지는 않는다. 인간은 천성적으로 자신의 이익과 안위를 우선시할 수 밖에 없다고. 선행을 행할 능력이나 그릇이 안 됐나보지, 그걸 가지고 저 놈이 나쁘네- 방관자네- 이런 스탠스를 보이기는 싫었던 것 같다. 뭐 일단 그것이 후천적으로 학습된 것이든, 한양의 인복이 좋아서 사람들을 보는 시선이 긍정적이든 간에 말이야. 그래서 한양 역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고 노력했다.
일부분은 제외하고 말이지.
" 커흑.. 나한테 왜 그러는 거야?! "
앞서 길고 자세하게 설명한 것에 비해 매우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는 녀석들. '그냥 개X끼들'이겠다. 아니, 개X끼란 표현은 부적절하다. 서한양은 애견인이거든. 그냥 나쁜놈들이라고 표현하자.
" 왜긴요- 차일드에러들을 납치해서 불법연구소로 팔아들이게 알선해준 브로커.. 당신이잖아요? 나 같은 사람은 다크웹에 들어갈 생각을 안 한다고 생각하는 건가? 그냥 다크웹에서 활동하면 꼬리가 안 밟힐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상담이 가능하냐니깐 아주 좋다고 오는 꼴이.. "
" 하아.. 그게.. 그러니깐 사실.. "
" 똑바로 말하기나 하세요. 불구 되기 싫으면 당신이랑 활동한 연구소들 다 불어. "
" 사실 그러니깐...푸하하하핫--!!! 병X새끼-! 내가 혼자 올 줄 알았냐?! "
브로커는 서한양을 조롱하며 크게 웃기 시작했다.
" 이거 진짜 병X 아니야?! 내가 미쳤다고 보험 하나 없이 올 줄 알았어?! 너 같은 새X 한두 번 보는 줄 알아~? 주변을 봐봐~ 넌 이제 X됐어~ "
서한양은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한다. 분명 기척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주변에서 능력자들과 화기로 무장한 스킬아웃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브로커는 깔깔 웃으며 한양을 조롱하기 시작했다.
" 안티스킬도 조용히 각만 보고 있는 신생 브로커가 나인데, 고삐리 새X가 참 겁도 없어? 응? 인생교육이라 생각해. 앞으로 함부로 나대지 말아야겠다. 아, 어차피 곧 뒤질 건데 인생교육이 필요가 있나? "
한양은 여유롭게 웃으며 말했다.
" 덤비기 전에 조지는 건 제 전문인데- "
주변에서 한양을 습격하려는 무리들. 전부 염동력으로 붙잡아서 벽에 박아버리든, 공중에서 추락을 시키든지 하는 식으로, 녀석들이 본격적으로 싸울준비를 하기도 전에 제압해버린 것이었다. 능력자들이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 연산을 하던 도중, 화기를 든 무장들이 탄창을 끼고, 장전을 하는 와중이나 조준을 하기도 전에 말이야. 그 만큼 서한양의 연산속도가 압도적이었겠지.
" 뭐..이런 X발-! 야!!! 다들 안 일어나?! "
" 목청 엄청 크네. 저거 당하고 당분간은 멀쩡히 못 움직여요- "
" 사.. 살려줘.. "
" 누가 죽인데요? 당연히 살려주죠. "
" 근데 나는 너무 강하거나 나쁜 놈들 있죠? 싹을 잘라버리는 편이에요. 걔네들한테 무슨 갱생이나 교화를 그다지 바라지는 않아. 예전에는 그래도 좋은 환경에 두면 달라지겠거니- 했는데. "
" 최근에 생각이 바뀌었어. 나는 당신같은 사람들, 그냥 싹을 잘라버리는 게 마음 편하겠다 생각하기 시작했거든요. "
>>0 숨이 막혀 가슴이 아프도록 골목길을 달리는 아이가 있다. 어두운 하늘 아래 땀과 눈물로 아이의 얼굴은 엉망이고, 무언가에 쫓기는 듯 자꾸만 뒤를 돌아본다. 그런 보폭이 짧은 아이의 발소리 뒤로 여럿의 발소리가 뒤따른다. 그냥 단순히 심부름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이토록 위험한 일이 될 것이라는 건 몰랐다는 듯. 아이는 무사히 도망칠 수 있게 해달라며 기도하며 골목을 달리나, 그 기도가 무력하게 아이를 반기는 것은 막힌 골목이었다. 도망칠 곳이 없는 아이는 쓰레기통 사이에 몸을 숨기고서 가방을 꼭 안아 쥔다. 짜증과 분노가 섞인 목소리들이 가까워지고, 감은 눈 뒤로 어둠만이 깔리며, 두려움에 떨며 다가올 일에 대비하던 아이는 무언가를 퍽 치는 소리에 눈을 뜬다. 그리고 그런 아이의 앞에는 한 여자가 서 있었으니, 촛불처럼 빛을 내고 있었을까. 자신을 낚아채 바로 옆 큰 쓰레기통에 안으로 던져 넣으니 차마 밖을 내다볼 생각을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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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처럼 쉽게 버려지고, 파괴될 수 있는 것이 우리의 삶이라. 아둥바둥 발버둥 쳐봐야 참혹하고 비참한 꼴만 더 보일 텐데. 그렇지만 야속하나 자신과 같이 버려진 것들이 무너지는 것을 다른 이들처럼 멀찌감치에서 구경하며 웃기에는 금은 그런 성정이 되지 못했다. 깨어진 벽돌이나 유리조각들이 바닥에 굴러다니는 이곳이 그나마 우리가 발 디디며 살아갈 장소였으므로. 다 같은 것들끼리 돕지는 못할 망정. 서로를 뜯어 먹는 꼴을 가만히 볼 수가 없는 것이다. 쫓기던 아이를 옥상 위에서 지켜보던 금은 그 아이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것에 한숨을 내쉰다. 몰려온 다른 패거리들에게 끌려나가기 전 옥상에서 내려와 앞을 막아선 것이었으니. 혹여나 다칠까 임시방편으로 아이를 대형 쓰레기통에 욱여넣고서 쫓아온 패거리들을 바라본다. 누군가 고함을 지르면, 먼지가 피어오르고, 불길이 치솟는다. 버려진 쓰레기들이 불타면서 시커먼 연기가 시야를 가렸고, 그 속에서 비명소리가 터져 나왔다. 주먹에 얻어 맞고 뒤로 쓰러지는 사람, 나뒹구는 사람. 고함을 지르며 욕설을 하다가 둔탁한 소리와 발악하는 소리가 울린다. 고함과 비명 소리로 귀가 먹먹해질 적에 어느 순간 고요가 찾아온다. 연기가 흩어지면 아직 움직일 힘이 남은 이들은 쓰러진 이들을 부축하며 허겁지겁 자리를 피한다. 금은 그런 녀석들을 쫓지 않고 도망치게 내버려 둔 채 혀를 찬다. 대형 쓰레기통으로 다가가 발로 통을 툭 차면, 방금 전 자신이 쑤셔넣었던 아이가 고개를 내밀며 튀어 나왔을까. 잔뜩 놀란 얼굴로 주변의 상황을 살피니 놀란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본다.
"계속 거기 처박혀 있을 겁니까?"
그런 아이를 보며 최대한 차분한 목소리로 말하며 고개를 까딱이면 아이는 재빨리 쓰레기통에서 빠져나온다. 고맙다는 듯 고개를 꾸벅 숙이고서 쓰레기통을 밟아 담 너머로 사라진다. 금은 그런 아이가 담을 넘어가는 것을 지켜보다가, 사라지면 통증으로 아픈 제 손목을 매만지며 한숨을 내쉰다.
“다만, 어련히 선처하실 줄 압니다만, 신세진 김에 한 말씀 더 드리자면··· 나중에 굳이 물지 않을 이유 없는 날 오거든, 한입거리의 하얀 게 보이더라도 무턱대고 물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앞발 끄트머리를 쥐인 줄 알고 덥석 물었다가 범의 심기를 건드려 모가지 쥐어뜯기는 일을 당하실 수 있으니. 뱀에 독이야 있다지만 범이 독에 죽기 전에 뱀 모가지 하나는 확실히 뽑겠지요.”
>>950 크아아아아아아아악미치겠다아아아 깨길잘했어.................(숨을몰아쉼) 하............ 어떻게 이 불꽃소녀가 리라의친구? 어떻게 이 간지작살스트레인지고양이가 리라짝꿍? 나미치겠어 숨도못쉬고 읽었네 금주 글 너무 좋아 담담한듯 강렬하고 속도감있고 영화보는거 같아 후후 후
>>945 일단 가라앉는 중이라니 다행이네요. 약 꼭 챙겨드시고, 아직 야밤이지만 헛헛하시면 죽이라도 챙겨드시고 정양하시길 바랍니다.
>>949 성운이의 혜우에 대한 생각은 큰 변화가 없지만, 자신이 혜우에게 자꾸 충분치 못한 것만 같아서, 혜우가 (다시)깨어지는 것을 막지 못할 것만 같아서, 단순히 역부족일 뿐만 아니라 아무 소용도 없을 것 같아서 불안해하고 있네요. 제 감상을 말씀드리자면, 조율이 불가능할 것만 같다는 느낌을 먼저 받은 것은 저였어요. 과정이라곤 하시는데 그냥 심해 밑바닥에서 최후를 맞으러 가는 과정으로밖에는 보이지 않아서. 과정이라시니 믿고는 있어요. 다만 혹여나 노파심에 말씀드리자면, 그 감상과 제가 성운이 이야기를 쓰는 것은 별개라는 말씀 덧붙여요.
>>958 "너는 내게 그렇게 말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이는 도발이 아니라…… 나의 진실된 의견이니, 나는 그 말을 들으면 물지 않고서야 못 배긴다는 걸 눈치채지 못한 네 잘못이라고는 하지 않을 거랍니다……." "그야…… 잃는 것 두려운 사람에게는 효과 있다마는 잃는 걸 열망하는 자에게는 새로운 방안의 제안이었으니 말이에요……." "기대되네……. 나 좀 많이 찢어주면 좋겠는데……."
하면서 뺨 붉히고(십색기) 미소 지을 가능성이 아주 높은 놈인데
"어디 물렸단 연유로 목 뽑겠노라 마음껏 날뛰고 앞발 휘둘러보시지. 다만 모가지 뽑을 적엔 뱀가죽도 죄 벗겨서 동네방네 자랑 좀 해줬으면 한다. 드디어 뱀이 범 손에 죽었노라 감히 날 물었기에 내 이리 하였노라 필히, 모든 사람에게 말 얹고. 특히 그 외침이 네 주변을 넘어 그 깊은 곳까지 닿길 바랄 뿐이지. 이것이 한 서린 저주라기에는 내겐 일상이라 알 턱이 없구나." "그런데, 네 교룡과 뱀 구분할 줄은 알고?"
🫠 그리고할무니것도봣거든요?(다시봤다는 뜻) 나는. 나리가미운거같음 근데매력있어 근데미워. 진짜내마음은뭘까. 조수가 스트레인지 쪽으로 빔 쏴서 고딩나리를 실현시켜주면 좋겠다 파릇파릇한 시절로 돌아오시면 조금은... 조금은...(뭐가) 크아악 근데 저런캐라서 좋긴 해 극도로 매운맛 취향 인간은 어쩔 줄 모르고
항상 할미는... 미안해진다 뭐! 죽을지도 모른다고? 크윽 두렵군(X) 마참내! 저는 별모양으로 찢어주세요(O) 인 녀석이라 그랜절 상시로 대기타고 있음 미안하다 우리 애가 좀 많이 그래
>>967 기대하다(두렵다) 아니아니아니 그걸 또 봤냐구 나 쥐구멍 갈래
미운데 매력있다니 극찬이자나... 고딩나리를ㅋㅋㅋㅋㅋㅋㅋ 실현시키면 조금은.... 조금은........ 공매도.(이러기) 조수가 빔 쏴주면 좋겠단 생각은 해본 적 있다 붙어다녀라 나리와 태오(?) 헤헤 맞아... 악역이라 좋은 매콤한...... 잠깐 리라주가 이게 취향이라면 (리라 봄) 우리 리라링은 안 된다!!!!!!!(필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