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611 맞아 맞아 그 때는 열심히 그런 척을 했지... 후후후... (아련) 그렇군 중2의 2학기 중반이라 혜우가 먼저 연락이 되지 않는 때는 없었을 거야 대신 먼저 연락하는 횟수가 점점 줄고 주고 받는 내용도 기운 없는 듯한 내용이었을 거고 목화고에서 다시 만났을 때는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칙칙하고 음울해진 혜우였다 정도?
>>615 니 키 내놔라 보다 훨씬 괴이적인건 역시 발목내놔가 (...) 으앗 늦게 봤다 좋아요!!!!!!!!!! 선레는 훈련 쓰고 계신다니 제가 작성하겠습니다! 조금 걸릴지도 모르니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아, 상황은 방금 말씀드린대로 괴이 탐험이 좋으신가요? 만약 좋다고 하시면 새봄이는 자기도 모르게 괴이에 흘러들어간 실종자가 되겠군요! :D
>>622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동시에 집안으로부터 버려진게 확실시 되버려서 그 때부터 멘탈이 후달리기 시작했대 혜우는 연구소에서 갈리진 않았지만 순차적으로 알던 사람들과 연락이 끊기면서 그로 인한 좌절과 우울감으로 힘들었던거 그리고 새봄이도 연락 끊긴 사람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후후후... 어 혜우는 아마 이름 보고 알아봤을 건데 먼저 아는 척 안 했을거야 새봄이가 물어보고서야 맞다고 대답하고 음... 과거처럼 친근하게 굴지는 않았을거고 오히려 다가오려는 새봄이를 의도적으로 멀리하는게 딱 보일 정도로 대했을 것
"다시요?" 조금 멈칫하기는 했지만 밤에 들어가면 시야확보가 좀 덜 되겠다. 정도의 감각입니다. 말리지는 않네요. 그런 거죠. 타인이 뭘 하던지간에 심각하게 말리지 않는... 방치에 가까운 행태.
"꽤 오래 보긴 했으니. 시간의 흐름에 따른 것을 기억이라는 신호와 전달들을 출력해내면 꽤 멋있을 것 같네요." 그걸 온전히 출력해내려면 꽤 힘든 일이겠지만. 이라고 생각하다가 수영이라는 말에 어색하게 웃어보입니다.
"물을 좋아하지는 않긴 했는데요..." 최근에는 그래도 괜찮아진 것 같다는 말을 덧붙입니다. 섬에 갔을 때 조난당할 뻔했던 것은. 좀 과하긴 했지만. 지금은 아무리 깊이 끌려가더라도 금방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살짝 생겨서 그런 걸까요. ....하지만 그건 진정한 해결책이 아니지.
"수영은. 간단하게 이론 정도는 알아요. 실전은 얕은 곳에서만 해봤고요." 혜우 양께선 수영.. 잘 하시나요? 라고 슬쩍 물어보려 합니다.
>>623 아아 다이제스트 읽어봤는데 엄청 많은 일들이 있었더라... 아무리 초능력자들이라도 많아봤자 고삼인 애기들이 이런 엄청난 일들을 겪다니 맴이 아팠어 흑흑
>>627 괴이탐험 좋아! 지금이 연초가 아니라면 새봄이가 저지먼트 생활 한 지도 좀 됐을테니 약간 적응했을때 괴이체험 하게 되겠구나! 재밌겠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선레 고마워! 급할거 없으니 천천히 부탁해><
>>628 좋아좋아! 느긋할때 한번 이야기해보자 ㅋㅋㅋ
>>629 아, 맞다 재회 후 머리색이나 성격 말고 달라진 점이 하나 더 있다면 인첨공 바깥에서부터 친했다는 친구가 근처에 없는 정도? 였을것 같아! 그건 그렇고 그런 사정이 있었구나 그나마 연구소에서 갈리진 않았다니 불행 중 다행이네! 그런 상황에 연구소에서까지 몰아붙여졌으면 아이구...(부르르) 새봄이는 이유야 어쨌건 연락이 끊기면서 어색해진 것도 있을 테고 저렇게 변한덴 혜우도 혜우의 사정이 있었겠지 싶어서 자길 불편해하는 게 보이니깐 자기가 치대면 불편해할까봐 다른 부원들한테 대하는 정도로만 대하려고 하는? 상태일 것 같아. 적정거리는 중요하니 말이지! 그러면 여기서 더할게 있으려나? 나는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