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535 오호 완전 인싸 키즈였구나! 새봄이도 비슷하게 초딩땐 대문짜 I여서 같이 입학한 친구 하나한테 붙어다니다가 혜우랑도 놀게 됐을 것 같아 ㅋㅋㅋ 머리색도 달라졌구나! 한 2학년 때 같은 반이어서 친해지고 그 뒤로도 반이 달라져도 같이 논 건 어때? 그러고 중학교는 갈라지게 돼서 이번에 목화고에서 재회한거지!
>>534 에잇에잇 나을때까지 잔소리할테닷 그래야 일상에서 만나지(?
>>539 오! 그럼 일상에서 만나서 겪어볼래 ㅋㅋㅋ 뭔가 읽어보니까 캐들의 내면의 어둠과 관계가 있는거 같은데.... 아 그런 점에서 새봄이의 괴이는 막 팔척귀신같은 거 어떨까! 키크고 싶은 욕망 ㅋㅋㅋㅋㅋ!
미소가 항상 긍정적인 느낌을 주는 건 아니다. 간호사의 웃음에는 꺼림칙한 무언가가 있어서, 랑은 쯧 하고 혀를 한 번 찬 뒤에 보이지 않는 출구를 쳐다본다.
"참 편리하군, 확실하고."
출입을 확실히 통제하기에 딱 좋지 않은가.
"그럼 여기로 보내줘."
다시 올 가능성은... 글쎄, 다시 올 수 있더라도 다시 올지는 잘 몰랐기에 랑은 그것까지 덧붙이지는 않은 채, 아까 받았던 메모지에 스트레인지 근처 좌표를 써 보였다. 그리고는 떠나기 전, 수경을 보면서 말을 건넨다. 비몽사몽한 상태라 제대로 전달 됐을지는 모르겠지만.
>>585 원래 학교에서 찐친들은 맨날 쫓고 쫓기면서 뛰어댕겼잖아요 그런거에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마 반박 못하고 한숨 푹 내쉬면서 "진짜 짜증난다..." 라고 중얼거림. 근데 맛있었던건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술래잡기 하는거랑 비슷하게 생각하는거 리라 진짜 귀엽다 둘이 좋은 우정이야 귀여워
>>588 안돼못가 다음 저지먼트가 얼마나 난리나는지 직관해주세요(?) 선배들 대학 가도 부실 놀러와... 물귀신이다🫠
>>590 ㅋㅋㅋㅋㅋㅋㅋ맞아맞아 그것 또한 컨텐츠인 것이다😎 아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 못하는 한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잘됐다! 새봄 후배님한테 한이가 맛있게 먹었다고 전해줄게~ 기뻐할거야~" 이러면서 놀린다 이제 후 이 우정즈... 영원하자... 나중에 한이가 리라 술 약한거 보고 머리짚는거(리조트 때 if로 나온 그거)도 해야해(?)
-좋은 장치죠... 후후 웃은 간호사복의 소녀는 좌표를 휴대용 폰 같은 것에 입력합니다. 삐빅 거리는 소리와 함께 희미하게 무언가가 감돌았습니다.
"몸조심이라... 그게 가능할까요? 그러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수경이 그렇게 말하며 어색하게 손을 흔들어주려 하고... 랑이. 문을 나선 순간. 복도가 나타나지 않고. 적어준 그 장소에 서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뒤돌아본 순간 희미하게 있었다 사라진 건물의 외형은.. 네모나네요. 하긴. 건물은 네모난 경우가 많긴 하죠...
수경은 아프지 않게 다니려고 노력하게 될까요...
//막레.. 로 받아도 될 거에요.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후일담? -티. 치료는 진짜였어요. 하지만. 받아야 하는 건 다른 문제죠. -...커리큘럼이라고 생각하면 익숙하지 않을까요? -오랜만의 혹독한 커리큘럼. 기껍지 않으시겠지만..요.. 제압된 당신을 내려다본 간호사복의 케이스는 웃고 있었습니다.
찜통 같이 덥던 제 방을 생각한 것도 있었고, 또 차마 빈손으로 가기에는 무언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빨리 당신을 보고 싶다는 마음에도 발걸음을 멈추게 된 것이었다. 어떻게 금방 시선을 돌렸지만, 손을 목 위로 올리는 당신의 그런 행동에는 당신이 자신의 시선을 읽은 것인지 부끄러워졌으므로. 애써 태연하게 행동하려 노력하려 했으나, 금은 당신에게 시선을 두기 어려웠으니 시선을 피했을 것이었다.
"음료수로 하겠습니다."
당신에게 잔을 받아들기 전까지 인형 중 하나를 손에 들어 살핀다. 잠버릇이라는 말에는 문득, 루리 리조트에서의 기억이 떠오르는 것이라. 금은 급하게 인형을 내려놓는다. 느리게 이어지는 당신의 뒷말에는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이나, 금의 머릿속은 생각하면 부끄러워지는 이전의 기억과, 당신이 안고 잘 수 있을 만한 크기의 인형들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 생각으로 가득했다. 그러니 뒤늦게 아, 하며 당신을 본 금은 혹시 음료를 흘릴 수도 있으니 침대 위가 아니라, 그 침대에 등을 기대어 앉는다. 갑작스럽게 방문했던 것은 자신이라. 괜찮다는 듯, 당신에게만 보여주는 그 특별한 미소를 지으며 당신을 바라보았으니. 쑥스러워하나 최대한 아무렇지 않으려 하는 목소리로 답한다.
"그냥.... 갑자기 보고 싶었습니다."
정말로 순수히 갑자기 당신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목소리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을 때. 당신을 마주하며 보고 싶었던 것이니. 금은 쑥스럽게 웃어 보였으니, 그 웃음은 마치 연인을 만나러 오는데 달리 이유가 필요하냐며 말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것일까. 금은 음료를 마시며 잔으로 그 미소를 숨겨내다, 작은 목소리로 묻는다.
>>596 새봄이도 리라랑 안면 트고 친해지기만 하면 언니언니 하면서 보이기만 하면 쫓아댕기고 능력 과자는 아직 못만들지만 (알러지 유발 식재료 물어보고나서) 수제 과자 만들어다가 나눠주고 말것이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부실 과자집 무제한 제공 참말 사건때 같이 작당하는 것도 재밌을거같고! ㅋㅋㅋㅋㅋㅋ
>>599 좋은데? ㅋㅋㅋㅋㅋㅋ 허수아비인데 막 눈이 마주치면 콩콩거리면서 쫓아오는 거지 ㅋㅋㅋㅋㅋ 니 키 내놔라!! 하고(아니다 이건 웃긴가 ㅋㅋㅋㅋ
>>601 아하 평범하게 노는 게 좋은 어린이였구나 ㅋㅋㅋ 귀엽겠다(?) 아, 중 2 2학기중반? 까지는 (혜우가 먼저 연락이 안 되지 않으면) 꾸준히 연락하다가, 그 뒤를 기점으로 한동안 끊겼을 것 같아. 그래서 조금 단절된 기간이 있었다가 목화고에서 만나는 거지!
>>603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저지먼트는 들어왔다 하면 코뿔소가 되는 곳이구나! ㅋㅋㅋㅋㅋㅋ 반응 재밌겠다 꼭 우리 삼학년 선배들 졸업하기 전에 계수 올려서 하고 만다(도른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