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893 성운이도 자기가 괜시리 이꼴 하고 혜우한테 와서 혜우 귀찮게 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그래도 괜찮아? 너 너무 귀찮게 하는 거 아닌가···” 하고 말하겠네요. 일단 얘도 자기 스스로 화풀이를 너무 과하게 했다고 내심 후회하는 것도 있고, 성운이도 혜우가 눈치챘다는 사실을 눈치챌 것 같고... 서로가 서로한테 미안해서 뚝딱거리는 한쌍이네요 이것참 이녀석들 “···그래 맞아 천혜우. 너 때문에 속상해서 이랬으니까 네가 고쳐줘. 너 아니면 계속 아플 텐데 네가 만져주면 괜찮을 것 같아.” 하고 응석부려볼까요 반응이 어떠려나
>>900 각자 으릉거려놓고 서로 미안해 ㅋㅋㅋ 아이고 귀여워라 성운이 응석이라니 세상에 시무룩한 성운이는 처음 보는 거였던가... 빤히 보다가 고개 도리도리하고, 방에 데려가 침대에 앉히고 저도 옆에 앉아서 깁스한 손 잡아 조심조심 회복시켜줄 거야 깁스라 손이 나아도 빼내지는 못 하려나? 회복 다 시켜준 담에 몇번 더 쓰담쓰담해주다가 제 마음에 얹고서 "아직도 아파?"하고 웃는(끌려감)
>>905 헤헤헤 리라주 반응굿 마히다 (념념) 모작할 짤 찾다가 발견했는데 딱 네명 넣으면 맞겠더라구 특히 오른쪽에 두명 딱 리라랑 랑이였던거 있지 솔직히 그려놓고도 아 너무 내 맘대로 그린거 아닌가 싶었는데 후후 맘에 드는 거 같아서 나도 기뿌다
>>908 나 이런 귀한 거 봐도 되는 거야?????????????????????? 후, 미치겠군.(갑자기 광공되어버리기) 날 어디까지 미치게 할 셈입니까 리라주. 크아악 너무너무 좋아 초창기 리라 단발이던거 생각나서 더 좋다 눈에 별 동공 남아있는 거 보니까 더 매력적이야 우웃 우우우 넘조아 성불하다.
>>917 그렇게 상호절대방생금지로 차차 나아가는(?) ㅋㅋㅋㅋㅋㅋ 성운이 고장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장난 성운이 보고 혜우 키득대는데 지도 얼굴 빨개졌대요 에벱베 암튼 깁스 풀면 조심조심 깍지 끼워 잡고서 한 손으로 성운이 머리 쓰담도 해주구 등도 토닥토닥 해주구 사랑한다는 말 여러번 해줄거 같다 말 한번에 쓰담 한번 볼뽀뽀 한번 일케 번갈아가면서
아 아 맞다 성운이 그거는 봤어? 리라가 보내준 데마레 홈페이지에 실려있는 사진?
>>920 우우우 안니야 리라는 백만배 더 반짝반짝 이쁘다구 우우 (골골골골) 고양이 손은 냥손이다 금손 아니다아아
>>922 본스레인데 그러시면 고장나요 (두근두근...) (본스레가 아니면?) “응, 나 여기 있어···” 하고 혜우 스킨십해오는 거 다 받아줄 것 같아요 자기도 손에 머리치대거나 어깨에기대거나 할것같은데 이게 이제 키가 작은세월이 길다보니 정신적으로 크게 이완되거나 그러면 무심결에 키작은애가 할만한 스킨십 나오고 그럴것같죠
네, 봤을 것 같아요 생각이 닿는다면 데마레 홈페이지에 실려있던 그거 너야? 같은 이야기도 하겠어요
>>924 하하하 그정도로 고장이라니 나약하구나(?????) 칠라 시절 스킨십 나오면 혜우 내적비명 오지게 지르면서 겉으로는 태연하게 더 보듬보듬해주구 감싸주고 그럴거야 덩치 차이 땜에 온전히 받아주기 어려우니까 무릎베개 해주려는데 갑자기 데마레 홈페이지 사진 얘기 나와서 그게 무슨 소리야 한다 그리고 폰 켜서 데마레 홈페이지 들어가보고 2차 내적비명 크아아악 성운이한테 이거 다 봤어? 누가 알려줬어? 하고 물어본 담에 안 그래도 얼마 전에 데마레 가서 어릴 적 사진 받아왔다고 지금 같이 볼래? 하고 물어본다
>>926 상어아가미 상어아가미가 온다아아악 봤을것같아요는 무슨 소리야 저번에 분명히 봤다고 훈련에서 언급했던것을.. 어쩔 수가 없는게 설표 상태에서는 누구에게 기대어본적이 없는지라 애정표현 데이터가 없어서 칠라의 애정표현데이터를 가져오는(무슨소리니 성운성운주야) 성운이, 자기 앨범 같은 건 다 인첨공 밖에 있어서 자기는 보여줄 게 없다고 고민하다가 그래도 보고 싶다고 할 거라 생각해요.
>>9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어아가미는 무섭지... 아 설표 애교데이터가 없어서 글쿠만 그럼 데이터 축적을 좀 시켜줘야 일케일케 앵기는 법이랑 혜우 끌어안고 기대는 거랑 등등
밖에 있는거는 어쩔 수 없지 그래도 살짝 아쉬워 하긴 하겠다 혜우도 내심 궁금하긴 할 테니까 ㅋㅋㅋ 일단 홈페이지 출처가 리라라는 거 확실히 기억해두고 (혜우 : 아이갓챠) 데마레에서 받아온 사진들 태블릿에 담아서 가져올거야 침대 헤드에 푹신푹신 베개 세워서 받쳐놓고 편하게 기대 앉아서 한장 한장 넘겨보겠지
초반 몇 장은 커리큘럼 받기 전 아직 흑발흑안일 때 (5살 무렵0) 그다음부터는 밝은 하늘색 머리에 진파랑 눈동자 모습일거야 차츰차츰 머리색 진해지는 것도 보일거고 중간중간 희야랑 태오랑 같이 찍은 사진도 있을거구 배경은 연구소 아니면 공원 같은 곳 놀러갔거나 그런거 그렇게 5세에서 13세까지 파노라마처럼 쭉 이어지고 초등학교 졸업하고 데 마레에서 마지막 날 선생님들이랑 다 같이 찍은 사진이 마지막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