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35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92.준비 :: 1001

◆TMmm6tsoPA

2024-02-25 23:40:49 - 2024-02-27 08:00:37

0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23:40:4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8325

849 ◆TMmm6tsoPA (GV10K65kHU)

2024-02-27 (FIRE!) 01:48:39

(엔딩 문구 쓰자마자 바로 잠수를 탈 수밖에 없다)

850 ◆TMmm6tsoPA (GV10K65kHU)

2024-02-27 (FIRE!) 01:49:13

>>848 은우에게 가서 다음은 당신의 자리를 가져가겠습니다! 라고 선언하기요! (어?)

아무튼 안녕하세요! 로운주!

851 로운주 (tN1a9xvVqw)

2024-02-27 (FIRE!) 01:51:11

>>850 어멋 당돌해(?)

852 ◆TMmm6tsoPA (GV10K65kHU)

2024-02-27 (FIRE!) 01:53:32

>>851 이거 한방으로 지금까지 로운이에게 막 큰 인상이 없었던 은우와 세은이에게 아주 큰 인상을 심을 수 있어요. (속닥속닥)

853 혜우주 (/fk3nJI/uI)

2024-02-27 (FIRE!) 01:54:17

>>846 캡틴 너어는 진짜 (미리 함)

>>847 후냐아아앙 (흐물흐물)(녹아버림)
그렇구만... 혜우도 퇴부 생각 머릿속 한켠에 있긴 하대

아 맞아
어제자 성운이 훈련 봤지롱 노래도 반복재생으로 들었지롱
그래서 성운이는 혜우네 왔어?

854 혜우주 (/fk3nJI/uI)

2024-02-27 (FIRE!) 01:55:06

?
은우한테 하극상(?) 선언하면서 물폭탄 던지는 거야 로운이?

855 로운주 (tN1a9xvVqw)

2024-02-27 (FIRE!) 01:57:30

비를 내려 성하제를 연기시키는 힘!! (아님)

856 ◆TMmm6tsoPA (GV10K65kHU)

2024-02-27 (FIRE!) 01:58:52

근데 챕터3가 어떻게 보면 진짜 클라이맥스에 가까운 느낌이라서...
챕터4는 애초에 분량 별로 길지도 않아요. 챕터4는 진짜 마지막 마무리라는 느낌인지라.

달리 말하자면 챕터3가 조금 분량이 길지요.

857 성운주 (6DATfm8EBQ)

2024-02-27 (FIRE!) 02:02:14

>>853 갔을 거라 생각해요!
이런저런 나쁜생각들 두고 고민 좀 하긴 했는데, 역시 금교 일을 재개하기 전에 혜우랑 같이 있는 시간을 한번 더 보내고 싶어할 테니까요, 성운이는.

858 서 한양 - 훈련 (JeNvmlWrXU)

2024-02-27 (FIRE!) 02:04:54

>>0

" 약한 놈들끼리 몰려다닌 건 정말 꼴보기 싫단 말이야. "

목화고의 교복을 입은 한 흑발에 차가운 분위기를 가진 남학생이 있었다. 이 학생의 넥타이를 보아하니, 1학년으로 추정되었다. 학교 근처의 골목길에서는 3학년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소년의 발밑에 쓰러져 있었다.

" 선배님들. 그러길래 왜 몰려다녀요? 약한 양들이 몰려다녀봤자, 늑대한테 전부 먹히는데. 앞으로는 제 앞에서 여럿이서 다니지 마세요? "

이 선배들을 팬 이유는 간단했다. 약한 것들이 몰려다녔다는 이유. 학교에서는 눈에 띄는 짓을 하지 않기에 조용했지만, 이렇게 밖으로 나오면 자신의 약자멸시 성향을 드러낸다. 하지만 어디선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 이야.. 저지먼트 순찰섹터에서 이 지X을 떨다니..아주 간땡이가 어마무시하게 부은 후배새X님이군요? "

서한양이었다. 바닥에 쓰러진 동급생들을 보고 살짝 열이 받았지만, 분노와 미소가 동시에 섞인 눈웃음을 보이며 후배에게 말했다.

" 이거 징계로 안 끝나는 거 알죠? 후배님은 벌을 좀 세게 받아야 돼. 아이디 카드나 줘봐요. 괜히 개기다가 험한 꼴 보지 말고. 지금 적당히 사람대접은 해주누 거야. "

" 제가 왜요?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짓밟고 빼앗는 것은 당연한 자연의 섭리가 아닌가요? 양무리가 늑대 앞을 지나면 당연히 잡아먹힐 각오를 해야지요. "

서한양은 후배의 대답에 잠시 벙찌다가, 푸핫 웃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 푸하하하핫-! 양들이래-! 그럼 후배님은 늑대에요? 와아- 저지먼트 생활을 오래 해서 별별 병X들은 다 봤지만, 후배님이 이렇게 G.O.A.T를 찍어버리네. 프흐흡.. 지금 자기 힘에 취해서 독고다이 늑대라고 암시하는 것 좀 봐. 이래서 개콘이 망했다니깐. "

" 저 선배라고 안 봐줍니다. "

" 줘 슨붸롸고오 안 봐줍니돠아~ 이 지X 떨고있네요. 누가 봐주래요? 아주 시X 너 혼자만 강한 것 같죠? 내가 너 1분 안에 못 조지면 인천대교에서 너꺼 정수리 빨면서 애국가 4절까지 부를게요. "

" 약속 지켜셔야 되는 겁니다? "

후배는 여유롭게 웃으면서 능력을 전개한다. 서한양의 몸은 돌처럼 굳기 시작한다. 발부터 시작해서 굳어가기 시작했다. 후배의 능력은 인체를 석화시키는 능력으로 추정되었다. 발이 굳은 한양은 그 자리에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런데 서한양의 능력은 굳이 안 움직인다고 못 쓸 능력은 아니지. 곧바로 염동력으로 후배의 목을 잡고, 벽에다가 박아버린다. 적지 않은 충격량으로 인해서 후배의 연산은 풀려버렸고, 굳어버린 한양의 발은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 1분도 아니고 10초 만에 끝내버렸네. 뭐? 약속 지키셔야 됩니다? 자신만만하게 말하길래 레벨 5는 되는 줄 알았어요. "

" 크으윽.. "

" 아이고, 후배님아. 나는 후배님처럼 빡대가리는 아니라서, 약하다고 기분대로 조지고 그러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약육강식 운운하지 마세요. 짐승새X에 빡대가리 인증하는 거니깐. 사람은 도덕적 사고를 지닌 동물인데, 왜 계속 야생하고 동일시 여기는 거에요? 심지어 짐승들도 서로 협력하고 상호의존을 하는데. "

" 당신이 강하고 약자들을 짓밟고 싶다고 해서, 세상까지 그렇게 똑같이 여기지 마세요. X같은 점이 워낙 강렬해서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보이지만, 선량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란 말이야. 반성하면서 도적적 판단력 좀 키우세요. "

" 이 무지한 놈아. "

859 ◆TMmm6tsoPA (GV10K65kHU)

2024-02-27 (FIRE!) 02:07:41

....목화고를 다니면서 저지먼트에게 봐주지 않겠다고 하면서...

" 저 선배라고 안 봐줍니다. "


...라고 한다고요?
끝내주는 후배님이로구나!! 한양아! 잘했다!

860 현태오 (p03nH6qeYE)

2024-02-27 (FIRE!) 02:10:23

>>0

나은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상납 기간이다. 태오는 침대 가장자리에 걸터앉은 나리가 무언가를 꺼내 소독하는 것을 흘겨보았다. 하긴, 그런 사고를 쳐도 봐줄 사람은 아니다. 태오가 아는 나리는 예전부터 그런 사람이었다. 아무리 친밀해도 공과 사를 무서울 정도로 구분하는 사람. 감성과 이성을 철저하게 구분 짓는 성격은 스트레인지에서 나리를 우뚝 세우는 가장 큰 무기였다. 누가 어떤 과거를 가졌든, 주변에서 어떤 평가를 들었든, 나리에게 손님은 손님이었다. 어린 태오도 비슷한 면이 있었지만 나리는 궤를 달리했다. 누구보다 총애하던 스킬아웃 조직의 수장이 죽어 슬퍼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 그 일대를 죄다 삼켜버리고 새로운 조직을 일군 흉흉한 일화는 스트레인지 내부에서도 유명하다. 누군가는 존경스럽기에 어르신이라 부른다 했고, 누군가는 상식 밖의 두려운 사람이니 어르신이라 부른다고 평했다.

"문은 잠갔니?"

나리는 약물 하나를 주사기로 빨아들이며 고개를 돌렸다. 태오는 익숙하다는 듯 팔을 내밀며 기억을 더듬었다. 내가 문을 잠갔나? 음, 잠그지 않았다. 어차피 사람이 들어올 일이 없기 때문이다.

"유감스럽게도 안 잠갔군요……."
"저런, 불청객이 들어오는 건 싫은데."
"설마 누가 들어오겠나요……."
"설마가 사람 잡는 법이지. 오늘 것은 독하니 더욱."
"나리 입에서 독하단 말이 나오는 날은 싫은데 말이에요……."

그리고 나리는 의심이 많았다. 무엇이든 친절하고 유쾌하게 대했지만 속으로는 수십 번 가치를 재어보고 가늠했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 거슬러 올라가며 조금의 빈틈도 용납하려 들지 않았지만, 태오에게는 유한 면이 있었다. 나리는 팔뚝을 더듬다 혈관을 익숙하게 찾아 눌렀고, 태오는 눈을 감았다. 바늘이 찌르는 건 익숙하지만 오늘따라 보고 싶지가 않았다. 따끔한 감각과 함께 벌써부터 팔뚝이 화끈거리는 것 같다. 백신도 이만큼 아프진 않을 텐데! 태오는 내심 선지자가 부러웠다. 불법 커리큘럼의 부작용으로 통증이 무딘 선지자라면 이런 고통쯤이야 가뿐하겠지!

"약효는 곧 돌 테고, 마지막으로 할 말 있니?"

태오는 가까이 다가오는 나리를 보다 시선을 피해버렸다. 팔뚝부터 욱신거리던 감각이 점차 어깨를 타고 오르는 게 느껴진다. 벌써부터 팔이 뻐근하다. 오늘따라 약효가 왜 이렇게 일찍 도는 거람, 큰일이다. 태오는 아랫입술을 자근 깨물다가, 저번처럼 정신을 놓아버리기 전에 잽싸게 입을 열었다.

"불이라도 꺼줘요."
"오늘따라 얘가 왜 이럴까."
"내가…… 고통에 몸 뒤트는 걸 그리도 구경하고 싶어요?"
"음? 나야 좋지. 좋은 자료 아니겠니."
"토하면요?"
"그것도 좋지. 닦아줄까?"
"실로 역겹군요……."

태오는 표정을 구겼다. 뭔가 잘못됐다는 걸 깨닫자 대답이 조금씩 느려지기 시작했다.

"이 바닥 사람들이 그렇지."
"저는 그렇게 역겹고 싶지 않았답니다……."
"그게 마음대로 될 것 같니?"
"당연히-"

대답하려던 태오는 헉 소리를 내며 자세를 무너뜨리더니, 자신도 모르게 욕을 뱉었다.

"아-! 씨*, 뭐야, 이거?"
"내가 독하다고 했잖니. 걱정 말거라, 어디 잃는 일은 없을 테니."
"미쳤어요? 이 정도로…… 아프다고는, 안- 윽-"
"저런, 생각보다 더 아픈가 보구나."
"나, 나ㄹ, 아니, 형ㄴ, 형, 이렇게 아플 거라곤 안 했잖-"

태오는 몸을 웅크리더니 부들부들 떨었다. 온몸이 불타는 것 같다! 갑자기 이렇게 되는 게 말이 되나? 심지어 익숙한 고통이다. 아니, 이따금 찾아오던 그 통증과 비슷하지만 더 독하다. 그것만큼 아픈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태오의 고통스러운 표정은 영 펴질 기미가 없었다. 반면 나리는 시종일관 느긋한 표정이었다. 태오는 저 속내를 한 번 훑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저 개 같은 사람! 무슨 생각을 하길래 오늘은 이딴 걸 주사했지? 태오는 원망스러운 듯 시선을 흘겼다. 그리고 순간 고통을 잊은 사람처럼 멍한 표정으로 고개를 돌려 눈을 정확히 마주했다.

"……."

무슨 생각을 그렇게 열심히 하는지, 태오는 나리가 다가오는 모습도 눈치채지 못했다. 뺨부터 천천히 뻗어나가는 손길에 부들부들 떨리는 몸이 흠칫 떨렸다. 손을 뻗어야 하는데 팔은 돌처럼 묵직해서 올라갈 기미가 없다. 태오는 손아귀에 고개를 가누며 욕을 씹어뱉었다.

"아, *발…… 문 잠글걸."
"설마 누가 들어오겠니?"
"설마가, 사, 사람 잡는다는 말, 몰라요……?"
"아플 텐데 주둥이는 살았어."

바들바들 고통에 떨리는 숨을 뱉자 퍼지는 숨결이 거리 퍽 가까움을 실감케 했다. 아, 젠장. 태오는 속으로 생각했다. 문 잠글걸, 의심 많은 나리 성격의 반만 닮았어도 좋았을 텐데.

"그리고, 문 잠그기엔 이미 늦었지."

귀를 스치고 머리카락을 옭아매는 손가락이 투박하다. 두피를 누르는 감촉을 뒤로 태오는 애써 웃음을 삼키며 마지막으로 욕을 뱉었다. "지랄하네." 나리는 자신을 신뢰하고 있었다. 그러니, 조금 더 신뢰하길 바랐다. 완벽하게 나를 신뢰하고 더없이 나를 위할 때, 나는 당신의 심장에 비수를 꽂고 싶다. 비참하게 내 이름을 울부짖으며 어떤 것도 하지 못하고 무력하게 무너지는 꼴이 보고 싶고, 그 순간을 보며 일소하는 것이 오로지 나였으면 한다.

오늘도 나는 미명未明의 인시寅時에 깨어나 이 다짐을 곱씹을까. 습기 머금은 열대야 공기가 방에 들이닥친다.

태오는 눈을 감았다.

861 이로운 - 훈련 (tN1a9xvVqw)

2024-02-27 (FIRE!) 02:10:54

>>0

여느 때와 다름없는 저지먼트 부실. 딱 하나 다른 점이라면, 그곳에 입장하고 있는 한 소녀— 로운의 인상이었다.

평소에는 얌전한 모습이었다면, 지금은 당당한 미소가 입가에 가득하고 어깨를 쭉 핀 것이... 어찌 보면 재수없어보이기까지 했으니.

마치 영화 <관상>의 수양대군 입장 장면이라도 되는 양 싶었다.

또각. 또각. 또각. 한 발짜국씩 당당하게 부실의 중심으로 나아간다. 혹시나 로운을 지켜보는 누군가의 이목이 있었다면, 더더욱 시선을 의식했겠지.

그리고, 마침내 당도한 곳은 부실의 중심. 당당하게 입술을 떼고 말을 전하니!

"저, 됐습니다."

"레벨 4가."

862 로운주 (tN1a9xvVqw)

2024-02-27 (FIRE!) 02:12:01

처음부터 하늘엔 그 누구도 서 있지 않았어. 너도, 나도, 신조차도.
하지만, 그 견디기 힘든 천좌(天座)의 공백도 이젠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하늘에 서겠다.

863 한양주 (JeNvmlWrXU)

2024-02-27 (FIRE!) 02:12:03

>>859
광기호소인&중2병 담당일진.. 그저..

일해라 서한양!!!!

864 태오주 (p03nH6qeYE)

2024-02-27 (FIRE!) 02:12:04

꺄아아악 로운이 레벨 4 축하해~!!!!!!!! (폭죽 팡팡팡!!!!)

865 한양주 (JeNvmlWrXU)

2024-02-27 (FIRE!) 02:12:23

로운이 레벨 4 축하해-!

866 혜우주 (/fk3nJI/uI)

2024-02-27 (FIRE!) 02:12:54

>>857 흐음 글쿠나
혜우 머리도 안 말리고 가운차림으로 뒹굴다가 문 열어줬겠네
문 빼꼼 열어서 내다보고 성운이인거 보자마자 호다닥 나가서 폭 안겼을 걸-
성운이 손 다친 건 다 나앗어?

867 ◆TMmm6tsoPA (GV10K65kHU)

2024-02-27 (FIRE!) 02:12:57

레벨4 축하드려요! 로운주! 이명은 원하는 것이 있으면 그걸로 해드리고 없으면 제가 대충 지어드릴게요!

그리고 전 자러 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868 태오주 (p03nH6qeYE)

2024-02-27 (FIRE!) 02:13:24

자러가는 사람들 다들 잘 자라구~!!!

869 성운주 (gAgnfqI0yM)

2024-02-27 (FIRE!) 02:13:25


로운아, 오메데또...!

870 한양주 (JeNvmlWrXU)

2024-02-27 (FIRE!) 02:13:47

굿밤잉겨 캡틴-!

871 로운주 (tN1a9xvVqw)

2024-02-27 (FIRE!) 02:14:02

>>867 잘자요~~~~


축하 감사드리고, 이명은 좀 고민을...!

872 혜우주 (/fk3nJI/uI)

2024-02-27 (FIRE!) 02:15:03

로운이 레벨 4 축하해!

873 성운주 (gAgnfqI0yM)

2024-02-27 (FIRE!) 02:15:38

>>858 그리고 요 싹수노란녀석 인첨공 81위 마틸다를 상대로 아주 되바라진 후배님이구나
선배님 고생시킬 것 없이 성운이가 한번 밭갈이를 해야겠네요

874 로운주 (tN1a9xvVqw)

2024-02-27 (FIRE!) 02:15:48

기나긴 핍박과 모멸(※그런거없었음)의 시간이었다...

875 리라주 (dKR75kS5LQ)

2024-02-27 (FIRE!) 02:16:14

로운이 레벨 4 축하해!

876 혜우주 (/fk3nJI/uI)

2024-02-27 (FIRE!) 02:17:11

태오는 나리랑 무슨 계약?을 했길래...
흐음
임상실험 대상인가

877 혜우주 (/fk3nJI/uI)

2024-02-27 (FIRE!) 02:17:37

>>875 여기 자다깬 리라주가 있다아아악 (쩌렁쩌렁)

878 한양주 (JeNvmlWrXU)

2024-02-27 (FIRE!) 02:18:21

>>873
안 돼! 한양이 요즘 찰진입담으로 걔네들 놀리는 맛에 살고 있다고!(어?

879 태오주 (p03nH6qeYE)

2024-02-27 (FIRE!) 02:19:00

>>876 글쎄?😏
가다실보다 더한 고통을 맛봐라 현태오(태오: 크아악)

880 성운주 (gAgnfqI0yM)

2024-02-27 (FIRE!) 02:19:08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866 아직 한쪽 손에 깁스를 한 상태일 거에요. 성운이는 아마 커리큘럼하다가 다쳤다고 곧이곧대로 이야기할 거고... 인첨공이니까 AI 탑재된 매니퓰레이터로 뼈들을 맞추고, 뼈의 재결합을 급속촉진하는 주사약재를 여러 차례 투여해서 며칠 뒤면 완전히 원상복귀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긴 해요. 다른 도움이 있다면 며칠까지 갈 필요도 없겠죠.

881 리라주 (dKR75kS5LQ)

2024-02-27 (FIRE!) 02:19:48

🙄😒😒😒
나리...
뭐하세요 ..................
이사람아.........
왜 우리애기비얌 괴롭 혀

882 성운주 (gAgnfqI0yM)

2024-02-27 (FIRE!) 02:20:00

>>875 리라주 어서오세요~

>>877 (복복복복)

>>878 부부장님만 맛있는거먹고 나눠먹어욧! (어?

883 로운주 (tN1a9xvVqw)

2024-02-27 (FIRE!) 02:20:37

일전에 캡틴이 말한 이명은 오케아노스...! 비를 부른다는 점을 살려서 생각해본(추천받은) 이명은 청룡과 우사...! 이거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884 리라주 (dKR75kS5LQ)

2024-02-27 (FIRE!) 02:21:19

>>877 크아악 조용히 혀 이 고앵이

일어났더니
통증이 3배가 되었어요!(호르몬 어택+위에 물찬느낌+지병 통증)

자고싶당 헤 헤헤헤 헤헤...헤헤.. 헤

885 리라주 (dKR75kS5LQ)

2024-02-27 (FIRE!) 02:21:56

성운쥬하냥주로운주태오주안뇽!
캡은 잘자구

886 성운주 (gAgnfqI0yM)

2024-02-27 (FIRE!) 02:22:34

아니 나한테서 물러간게 리라주한테로 몰려가기라도 한것인지...... 얼른 나으시거나 잠드실 수 있길 바라요 88

887 태오주 (p03nH6qeYE)

2024-02-27 (FIRE!) 02:22:44

>>881 하지만 태오가(이하생략)

으아악 리라링...(뽀담뽀담) 약은 먹었어???🥺🥺🥺 위에 물찬 느낌이라니..........🥺🥺🥺🥺

888 태오주 (p03nH6qeYE)

2024-02-27 (FIRE!) 02:23:16

(심호흡)

양아치야훈련해라!!!!!!!!!!!!!!!!!!!!!!!!!!

889 한양주 (JeNvmlWrXU)

2024-02-27 (FIRE!) 02:23:25

>>882
한양이의 '어머니 다섯'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면 고려하도록 하지..

890 리라주 (dKR75kS5LQ)

2024-02-27 (FIRE!) 02:25:09

약은 다 털어먹었는데 안 듣네 후후후후...... 오라 달콤한 새벽이여
잠은 못잘거 같아서 구경하러 왓다
독백들이 맛난걸

891 태오주 (p03nH6qeYE)

2024-02-27 (FIRE!) 02:25:12

엑.

((자기 전 갑작스러운 뻘고민!))

892 한양주 (JeNvmlWrXU)

2024-02-27 (FIRE!) 02:25:29

아이고 리라주..(복복

893 혜우주 (/fk3nJI/uI)

2024-02-27 (FIRE!) 02:26:09

>>879 안돼 태오 조지는 건 필라테스여야 한다구!(?)

>>880 그럼 혜우가 머뭇거리다가 회복시켜줘도 되냐고 물어볼 거야
잠깐 사이에 그렇게 된 걸 보면 자기 책임도 없잖아 있겠구나 싶어서 우물쭈물하는거

>>884 애우우우우웅 애우우우우웅 (냥이렌)

리라주 어떡해 8ㅁ8 크아악 간접고통
그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연성한거 있는데 지금 볼래...?

894 태오주 (p03nH6qeYE)

2024-02-27 (FIRE!) 02:26:12

>>890 눈치가 없네 약이..... 어서 리라주를 편하게 해주지 못할까!!!

895 리라주 (dKR75kS5LQ)

2024-02-27 (FIRE!) 02:29:48

>>892 복슬복슬 히히후히
하냐냥은 언제자
비타오백 캐해 잘 보ㅓㅆㅇ어

>>893 냥이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연성??? 연성은 주면 당연히 보지 혜우우 그림은 만병통치약이지
환영!

>>894 그니까
나에게 달콤한 수면을 줘라 당장
그래도 깨서 태오글 봐서 행복

896 태오주 (p03nH6qeYE)

2024-02-27 (FIRE!) 02:30:17

다갓님께 빌어야지
다갓님 자기 전에 한 곡만 듣고 자겠습니다 ㄹㅇ 한 곡이요

.dice 1 5. = 1
1. 벌레를 보고 놀라
2. 라라라라라라
3. 흔들흔들 매달린 채
4. 지도에 없는 곳으로 가려고 집을 나선 날
5. 쿄야 사랑은 해봤니

897 태오주 (p03nH6qeYE)

2024-02-27 (FIRE!) 02:31:18

https://youtu.be/SzONXNvBsNk?si=CJ-E1zI9NBVCMu7G

오늘의 수면송

898 혜우주 (/fk3nJI/uI)

2024-02-27 (FIRE!) 02:31:30

>>895 애우우우! (냥스터콜)
여기 대령이요
https://ibb.co/gVDsYx1

899 리라주 (dKR75kS5LQ)

2024-02-27 (FIRE!) 02:31:48

오늘도 쏜애플이다
잘듣겟습니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