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25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89.다가오는 그 날 :: 1001

◆TMmm6tsoPA

2024-02-22 21:10:08 - 2024-02-24 18:29:35

0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10:0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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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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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금주 (sZ7r2xAcsA)

2024-02-24 (파란날) 02:57:51

조용히 보는 재미가 있어요?
>>743 🐾, 아 혜우주 리라주 대신 물어줘요 (?)

748 태오주 (hbfWRUH.ZE)

2024-02-24 (파란날) 03:00:16

오늘도 새벽반이구먼

749 동월주 (UwXzzHG4No)

2024-02-24 (파란날) 03:00:57

>>739 ㅋㅋㅋㅋㅋㅋㅋ오늘따라 냥펀치가 하찮구나 혜우우여 (말랑말랑)
흐음... 뭔가 사정이 있으신건가 🤔 갠서사.... 월이도 갠서사 터트려야 하는데 (흐릿) 하나는 혼자 하기 힘든거라 쟁여두고 있지만 하나는..... (귀찮고 시간없고...)

>>740 금주 아녕~~~~!!!!!!!!!!!! (와바바바박)

>>742 그때개 여름휴가 전이던가.... 분명 그땐 월이가 이렇게 엄청난 미친놈(?)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아아 노이즈 싫어!!!!!!!!! 물론 내가 노이즈 엄청 써먹지만 싫어!!!!!!!!!!!! (오열)

헉 뭐야 뭘까 궁금해요 월이가 빡쳐서 전부 뒤엎는 엔딩이 나오는건가!! (?)

태오주도 아녕~~!!!!!!!!!!!!!!

750 혜우주 (wQqPjlMbc.)

2024-02-24 (파란날) 03:01:08

>>743 >>747 음?
(리라주 깨물기!)

오늘자 나리... 무섭구만...

751 리라주 (l8yyGEz2/g)

2024-02-24 (파란날) 03:02:11

태오주가 날 죽였다
아니 상품에 흠집 이런말을 자기 입으로 하는 게 미쳐버릴 거 같아
🤔 나리 제가 나리도 나름 행복했으면 하지만 아기비얌 무섭게 하면 스트레인지에 마녀가 슬라임을 한무더기 풀어놓을 거예요

>>746 이익 이이이익
고양이... 그렇다면 퍼즐이 모일때까지 버텨주겠어🫠🫠🫠
후후
그렇다면 이건 어떠냐 간지럽히기(?)

>>747 (솜방망이 깨물기)

752 혜우주 (wQqPjlMbc.)

2024-02-24 (파란날) 03:02:48

>>749 고양이는 만사가 의미없다 생각하고 있다...
사정이랄지 뭘지... (옆눈)
월월이도 차차 하면 되지 뭐 아직 시간 많다잉

753 혜우주 (wQqPjlMbc.)

2024-02-24 (파란날) 03:04:21

>>751 메인 조각이 나오려면 일단 2챕터가 끝나길 기다려야 할 것이야

간지럼은 안돼 당하기 전에 개복치가 되어버리겠다! (돌연사)(대앵)

754 태오주 (hbfWRUH.ZE)

2024-02-24 (파란날) 03:05:14

앙뇽~~~ 나리... 나름 스?윗하고 유쾌???한 모브지만 결국 스트레인지 사람인걸...😏

슬라임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젊은 애들은 손으로 그런 거 만지작대면서 놀더니 이젠 이곳저곳 움직이는 걸 뿌리는구나! 어휴! 징그러워! 하면서 호다닥 도망치신다(?)

755 리라주 (l8yyGEz2/g)

2024-02-24 (파란날) 03:06:04

>>749 맞아 아직 봄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그때도 멋지게 벽력일섬을 외쳤는걸... 경진이랑 푸딩도 만들고(?)
ㅋㅋㅋㅋㅋㅋㅋ하하 맛이 어떠냐 월주에게 배운 노이즈다!!!🤭🤭🤭

매우... 그럴 가능성이... 높지...
히히 자세한 건 스포다!!!! 어케될까나 어케될까나~~

>>750 우엥(깃털 맛이 난다)

756 혜우주 (wQqPjlMbc.)

2024-02-24 (파란날) 03:06:10

근데 슬라임들 스트레인지 골목 돌아다니면서 청소도 될거 같아
뜻밖의 미화효과

757 혜우주 (wQqPjlMbc.)

2024-02-24 (파란날) 03:06:52

>>결국 스트레인지 사람<<
무셔

758 리라주 (l8yyGEz2/g)

2024-02-24 (파란날) 03:09:39

>>753 맞아 그때 혜우우 3챕에 많이 풀린다고 본 거 같으니
후후후... 후후후 기대만땅인것이야... 반드시 조각을 쟁취하고 말리라😬

으앙안대주거써!!!!!!
심폐소생술을
으아아 혜우야 도와줘!(????)

>>754 크윽 그 점이 정말 좋지만 그게 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반응이 너무 귀여우시다 슬라임들은 우와 잘생긴 사람이다~ 하면서 팔다리에 달라붙을거야
반짝이가 들어있어서 나리 팔다리도 반짝반짝해질거야(?)

759 리라주 (l8yyGEz2/g)

2024-02-24 (파란날) 03:10:18

>>756 🤔
좋은데?
그러게 생각해보니 이거 말랑한 청소로?봇이잖아

너네 가서 쓰레기 좀 치우고 오자

760 태오주 (hbfWRUH.ZE)

2024-02-24 (파란날) 03:13:01

뭐라 혜우우 떡밥이 3챕에서 풀린다고라

>>758 매콤한 남자...😏😏😏😏
슬라임 가지고 놀면서 바람풍선 만들고 그런 거 이해 못하는 나리... 그거 물컹거리고 손에 기름기 비슷한 게 묻는 기분이 퍽 이상하다고 피했건만 결국 MZ 당해버리고(?) ㅋㅋㅋㅋㅋㅋ 아 잘생겼다면서 붙냐고 슬라임은 얼빠구나 사실 내 일부일지도 모르겠어(?)

반짝반짝해진 MZ 나리... 좋은데?(대체)

761 혜우주 (wQqPjlMbc.)

2024-02-24 (파란날) 03:14:35

>>758 3챕이 되면 굳이 쟁취할거까지야...
누워만 있어도 후두둑 떨어질걸
시작부터 큰거니까... 혜우 친족 오는거부터라

혜우 : (흥)
고양이는 만사가 귀찮다
결국 참치는 주것습니다 대앵

말랑한 청소로?봇
성능은 끝내주지만 모습이 쵸큼 그런

762 리라주 (l8yyGEz2/g)

2024-02-24 (파란날) 03:20:49

>>760 mz 당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표현이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나리도 "mz" 인 것이에요 벗어날 수 없어요... 당신도 아직 젊잖아... 어서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응 슬라임은 잘생긴 사람을 좋아해 저지먼트 아기들 보고 자라서 기준이 높다(??) 나리를 반짝거리게 해놓고 반짝이가 더 반짝해졌다고 기뻐하면서 방청소 해줄듯
그렇게 점점 자아가 생겨나는데...(리라: 그런 설정 안 넣었어요)

>>761 하 쓰읍 그러게 맞네
하아 나 혈압 어케 다스리지 지금부터 명상을 해야겠다 혜우 친족 오는 순간 너희는 끈끈이 폭탄 행이다
근데 아버지가 아니라 친족인거면 설마 어머니랑 혜령이도...?

안 돼...
🥺🥺🥺 식은 참치를... 뎁혀요...
참치구이(??????)

성능은 끝내주지만 미인을 밝히는
수상한 청소로봇

763 태오주 (hbfWRUH.ZE)

2024-02-24 (파란날) 03:25:54

>>762 나리도 'mz'가 되어버리고 마라탕후루인생네컷글레이즈드도넛슬라임푸바오mbti과몰입 못참지(?)
저지먼트 아기들 봤으면 눈이 너무 높아진 거 아니냐구(???) 아 뭐야 진짜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짝이가 더 반짝... 자아가...
어...?
리라가 슬라임 군단을 만들어서 인첨공을 지배하려고...?(아니다)

764 혜우주 (wQqPjlMbc.)

2024-02-24 (파란날) 03:30:45

>>762 누가 누가 올 지는 아직 안 정했엉
다 올 수도 있고 한 명만 올 수도 있고

리라주는 식은 참치를 데웠다!
맛있는 참치 숙회가 되었다!

미인을 밝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썰 오가는거 보니까 더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눈 높아질 수 밖에 없긴 해 우리 저지먼트 애들이 워낙 예쁘고 멋져야지
특히 창조자가 리라인데 미의 기준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렇고말고

765 리라주 (l8yyGEz2/g)

2024-02-24 (파란날) 03:31:27

>>763 하이거너무귀여운데 나리 일반고등학교저지먼트au 궁금하다 물론 이 친구 그 전에도 인생이 녹록치 않아서 성격 많이 날카로웠었지만... 🤔 태오랑 동갑내기 친구인 상상...
앵얼취즈 인생네컷에 끌려가고...🤔🤔🤔🤔

눈 완전 높지 후후 인첨공에서 가장 훌륭한 외모 판별기다(?)

🤭
그럴까(??) 인첨공은 이제 리라의 것입니다
슬라임으로 윗분들을 잡아먹고 위크니스 칩 해제코드를 얻어내서 모두가 행복한 인첨공을 만들어야겠다

766 혜우주 (wQqPjlMbc.)

2024-02-24 (파란날) 03:31:32


오늘 훈련...
간만에 캡사이신 꺼낼테다

767 리라주 (l8yyGEz2/g)

2024-02-24 (파란날) 03:34:52

>>764 아직 미정이구나 두근두근하다 누가 오든 발을 밟히겠지만(어떻게든 물리적 대미지를 주겠다는 굳은 의?지)

후후후 맛나겠군 참치 숙회라니
배고픈 새벽에 일용할 양식이군요
냠냠뇸뇸😋😋😋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그치 제작한 게 리라고 리라가 보는 언 아름다운 목화고 저지먼트고 슬라임은 그걸 고대로 받아 태어났으니...
아름다운 사람이 아니면 잡아먹는 미화 슬라임이 되는거야
쓰레기(사람 포함)잡아먹는 이로운 슬라임

이거 사업 아이템으로 괜찮을지도 조만간 훈련에 써볼까...(대체

768 리라주 (l8yyGEz2/g)

2024-02-24 (파란날) 03:35:19

흐아아
흐어어어

>>766 심장을 꽉 부여잡고 있을게

769 태오주 (hbfWRUH.ZE)

2024-02-24 (파란날) 03:44:48


ㅓ와악 졸았ㅅ다
다들 넘늦지않게자......

나리 일반고닥생... au...

저지먼트한텐 퍽 능글맞고 유쾌한 녀석인데 말에 은근 뼈있음
실상 쌩양아치에 성격 되게 나쁨. 어딘가 거친 면모가 없잖아 있고 인첨공 온 나이도 불명
동생을 너무 아낀 나머지 입에 담기만 해도 꼬라봄 지도 성격 개같은 거 알고있음
어디 사는지 알 수가 없음. 그런데 태오는 안다고 함.
듣자하니 뭐 돈 되는 곳이면 어디든 가서 일한다더라?
전치 2주 자주 넘겨서 상처가 끊이질 않지만 "에이, 사람이 이럴 수도 있지! 봐주라, 쟤네가 먼저 입 털었잖아~ 어, 동네 깡패... 어... 그건 아닌데. 하지만 저쪽은 칼을 들고 나는 꼴랑 고삐리인데... 어떡하겠어..."로 넘김
돈이 화수분처럼 솟아남. 출처불명. 아마 일한 덕분인듯?


태오
곁에
있음
진짜 어딘가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태오 곁에 꼭 붙어있음 부담스러울 정도로 붙어있음

매일 붙어있길래 뭘 그리 각별히 붙어다니냐 하면 "우리 둘은 같이 살아남은 사이거든……. 추울 때 이렇게 있으면 하루는 버텼어." 한다나 뭐라나. 태오도 "이러는 게 익숙해요." 해서 그러러니 함
그리고 어딘가...
고상한 취미가 있다던데?

770 혜우주 (wQqPjlMbc.)

2024-02-24 (파란날) 03:46:07

>>767 ㅋㅋㅋㅋㅋㅋㅋ 리라야 네 오너 폭주한다 좀 잡아줫

하으아 먹지마세욧 맛없어욧
참치 숙회라니까 조금 출출해지는데
귀찮

>>아름다운 사람이 아니면 잡아먹는 미화 슬라임<<
무서운데...?
이로운거 맞지 그치...?
근데 공장식 양산이 무리라서 사업용으로는 어렵
아니다 대형 행사장 같은 곳만 취급한다 치면 대박 아이템일지도

ㅋㅋㅋㅋㅋ 이랫는데 별거 아닐수도 있어
아마 상상하기 나름 아닐까 싶구 응

771 혜우주 (wQqPjlMbc.)

2024-02-24 (파란날) 03:47:39

>>769 혜우가 쉬익쉬익 도끼눈 뜨고 쳐다본다
그치만 나리 고딩이 썰 마히다 (념념)

태오주 잘거야?
잘 자
이불 잘 덮구 따숩게 하구
푹 자

772 리라주 (l8yyGEz2/g)

2024-02-24 (파란날) 03:47:58

취미뭔데
하아....... 내가 말도 안 되는 키워드를 던져주면 태오주가 필살. 맛난 에유 말아주기. 를 해 준다

나너무행복해 귀엽다...... 이 경우에는 관계에 상하가 없어서 그런지 좀 더 말랑한 느낌이네 이건 공매도 아닐지도(태오주: 님아)

얀데레하얀비얌이로구나
하얀비얌과 핑크비얌이구나
헤헤

태오주 잘자~~~

773 혜우주 (wQqPjlMbc.)

2024-02-24 (파란날) 03:49:11

이건 공매도 아닐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데?(?)

774 태오주 (hbfWRUH.ZE)

2024-02-24 (파란날) 03:51:02

ㅇ자려다가이게무슨발언이야



ㅋㅋㅋㅋㅋㅋ
오른손 연플 아니냐며
인사해 내 앤오 오른손이야(?)

775 리라주 (l8yyGEz2/g)

2024-02-24 (파란날) 03:52:34

>>770 리라: 옛 썰(오너 잡아다가 가두기)
리라: 오너는 저지먼트가 처리했으니 안심하세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첨공에서 이 정도면 이 이로운 거 아 닐까...???(???)
아 맞네 맞다 리라의 손그림으로만 되니까
리라주 특: 가끔 리라의 손목을 과신함

불렛 공연장 같은 데 가끔 지원해주면 좋을거 같고 그렇다 성하제라던가... 후후 이거 재밌는데 나리를 기겁하게 만들기 위한 장난감에서 훌륭한 청소로봇이 되었다

상상(뇌를마구굴린다)
후우
후우우우
눈을 부릅뜨고... 이러다가 잠들수도 있지만 부릅떠보겠어
이 상태로 아침반을 맞이할것이다(이러고 뻗어버리는데

776 리라주 (l8yyGEz2/g)

2024-02-24 (파란날) 03:53:35

내가 자려던 태오주를 깨웠다
나는 태오주의 수면을 지배할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치만 그치만~~(??) 히히
할무니 푹 주무셔요 자장자장

777 태오주 (hbfWRUH.ZE)

2024-02-24 (파란날) 03:56:24

머선 마음인지 너무 이해함 나도 아 그치만 습. 하고 뇌에 힘줬음(?)

할미의 수면을 조종하는 리라링이 자장가를 불럿으니 잠들겟군
사실 지금 폰 떨궜어 옆으로 누워 다행이지 아니었음 죽었다(?)

진짜루잔다 다들 넘 늦지않게
는 4시네

778 혜우주 (wQqPjlMbc.)

2024-02-24 (파란날) 04:00:05

>>774 와 안녕하세요 오른손씨(???)

>>775 와 리라 멋져
보상으로 잠든 혜우 쓰담권을 드립니다 (혜우 : ???? 야 잠ㄲ)

뭐 인첨공 기준이라면 이로운 걸지도...?
리라주는 리라의 손목을 조금 더 아껴줘라

리라 능력 자체로 행사 연출 전문으로 출장가는 그런 서비스업해도 좋을듯
청소 슬라임 외로도 광범위 컨페티 뿌리기라던가 일회성 조형물 등장시키는 거라던가

후후후 과연 내가 훈련 올릴 때까지 버틸 수 있을까 리라주여
(훈련 평균 업로드 시간 오전 7시 내외)

779 혜우주 (wQqPjlMbc.)

2024-02-24 (파란날) 04:01:40

내 새벽은 이제 시작이라구
진짜 잘 자 태오주

780 리라주 (l8yyGEz2/g)

2024-02-24 (파란날) 04:05:52

>>777 😏😏😏 이심전심 인 것이야~~~
헉 근데 이사람 큰일날뻔했자나 그려그려 푹 자자
잘자 이따보자!!

>>778 리라: !!!!!!(손을 뽀득뽀득 씻고 깨끗해진 손으로 접근)(보듬보듬 쑤담쑤담)

그래도 내가 리라 담당 연구원인 정인이보다는 리라 손목을 아낀다고 생각해(?)
정인이는 리라가 으악 손목아파요 차라리 기계로 바꾸고 싶다ㅎㅎ(당연히 농담임) 하니까 "그래요? 수술 알아봐줘요?" 이러는 인간이라구(???)

헉 그러게 좋다좋다 캡틴이 엔터쪽으로 특화된 능력이라고 하기도 했었고🤔 확실히 무대연출 쪽에 좋은 능력이지... 그래 이녀석아 사업을 해라 돈을 벌어서 찡찡이를 통통하게 만들어야 해

크으윽 크으으윽
그러게 최대한... 최대한 버텨보겠어...
눈꺼풀에 젓가락 끼우기

781 혜우주 (wQqPjlMbc.)

2024-02-24 (파란날) 04:09:02

>>780 졸린 고양이는 저항의 의지를 잃고 골골댑니다...

에이 정인쌤도 그냥 농담이었겠지
...농담이지? 그치?

다년간 무대에 직접 서 본 리라라면 어떻게 연출해야 할지도 잘 보이고 할 테니까
운동선수들이 은퇴해서 괜히 코치하겠어 그런 느낌인거지

ㅋㅋㅋㅋㅋ 자고 인나서 봐도 훈련레스 어디 안 도망가
느긋하게 떠들다가 졸리면 자러 가라 리라주여

782 혜성주 (W1w5t0T7m6)

2024-02-24 (파란날) 04:17:40

현생 중 짧게 연어했는데 진단이 이혜성 미래를 예언했다고?:0 어이가 없네 진단;
님들 왜 안자 얼른 자(사르륵)

783 리라주 (l8yyGEz2/g)

2024-02-24 (파란날) 04:20:17

>>781 그렇게 카나리아는 사심을 채웠습니다... 동생 고양이는 말랑따끈복실했습니다... 카나리라. 행복.

🤭
정인이...
평소엔 리라가 저런 식으로 농담하면 뭐라는거예요; 이상한 소리 그만하고 커리큘럼 마저 합시다; 이러는데(저 말 했을 때의 리라도 이런 반응을 예상했음)
그런데 저날따라 저렇게 대답했대
농담인지 아닌지는 몰?루 농담인지 진담인지 확인하기 무서워서 리라가 먼자 으아아아니요커리큘럼할까요?! 이러고 넘어가버렸따

맞아맞아 후후... 코치... 코치 같은 느낌이라
다시 아이돌로서 무대에 서지 않아도 이것도 괜찮은 미래처럼 보인다 루트 리스트에 저장을😋

우잉 좋아...
그래도...
쿠울..(?)

나 나 갑자기 궁금한 게 생겼다 정주행하면서 본건데
양백담... 이 자식 혹시 칼찌랑 연관있어?(세상 뜬금없음)

784 리라주 (l8yyGEz2/g)

2024-02-24 (파란날) 04:21:06

>>782 ㅋㅋㅋㅋㅋㅋㅋㅋ혜성주 안녕~~ 일... 많이 힘들지... 버틸만하니...

정주행하다가 찾아버렸어 깜짝놀랐다 진짜...🫠🫠

785 혜성주 (W1w5t0T7m6)

2024-02-24 (파란날) 04:22:19

ㅋㅋㅋㅋㅋ
추워 리라주스프.....ㅋㅋㅋㅋㅋㅋ
일 자체는 버틸만한데(당연함. 원래 하는 일임.)

786 리라주 (l8yyGEz2/g)

2024-02-24 (파란날) 04:26:50

새벽이니까... 안그래도 오늘 추웠는데 지금은 더하지 아이고야
불 때줄게 🔥🔥🔥🔥 따수워져라...

빨리 혜성주를 퇴근시켜줘라 직장
혜성주를 모카고의 품으로 돌려줘라

787 혜성주 (W1w5t0T7m6)

2024-02-24 (파란날) 04:29:02

모카고의 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나도 모카고 품으로 돌아가고싶다
따숩다히히히 사라지면 현생 살러간거야

788 혜우주 (wQqPjlMbc.)

2024-02-24 (파란날) 04:29:04

>>782 내가 이 시간에 자면 그게 더 놀랄 일 아닐까
혜성주 근무중이니 그렇담 화이팅이야

>>783 고양이는 보송해졌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으음?
흐으음?
정인쌤 수상해 어째서 갑자기 그런 대답을
심해냥이눈👁

썰풀다보니 뜬금없는 적폐가 하나 생각났는데

리라는 항상 꿈 꿀 수 있는 혹은 꿈 같은 삶을 직접 만들고 싶었던게 아닐까
능력도 그렇고 전 아이돌 경력도 그렇고
그래서 다시 아이돌이 되기보다 그런 현실을 만들어내는 게 리라한테 어울린다고 생각한거 같아

자장자장 리라주
잘도잔다 리라주 (재워버리기)


리라주 어딜 정주행하고 있는겨
ㅋㅋㅋㅋㅋ 후후 비밀이다 그것도 3챕에서 뿌려줄 것이다

789 리라주 (l8yyGEz2/g)

2024-02-24 (파란날) 04:36:33

>>787 우우 우리는 밈미가 필요해 현생을 부수고 밈미를 데려와야겠어
크아아아악
현생이 사라져야(?) 모카고가 인생인데(??)

>>788 후히히 히히 히히(뿌듯)

😏😏😏😏
정인이...
기대해주세요(?)

헉 이런 캐해 너무 좋아
🤔 굉장히 일리있어... 애초에 아이돌이 된 것도 부모님이 준비해둔 정규 루트에서 벗어나 어린시절 친구가 말해준 꿈과 낭만 가득한 직업으로 발 돌린 거였고 말마따나 능력도
그렇네 생각해보니... 혜우우 이런 생각 어떻게 해?!?! 너무 천재적이라서 죽어버리다. 많이 배워갑니다... 새벽에 감동받아서 눈물 고이는 참치.

ㅋㅋㅋ 여기어디지 한 30판 언저리에서 돌고 도는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아아악 좋아요 딱 기다리겠어

이 사람 나를
나를 재운다
나를...
커어

아침 일찍 다시 돌아올 것이야...😴😴 조금 이따 보자.. 잠깐만 눈 붙이고 오께... 헤헤 새벽 넘 재밌었따 혜우우도 쉬엄쉬엄 시간 보내구!!

790 혜우주 (wQqPjlMbc.)

2024-02-24 (파란날) 04:45:30

ㅎㅎㅎ 내 적폐 맘에 들었다면 다행이야
리라주 잘 자구 이따보자
따숩게 이불 덮고 잘 자-

791 동월주 (UwXzzHG4No)

2024-02-24 (파란날) 05:04:22

;3

792 천 혜우 - 훈련 (wQqPjlMbc.)

2024-02-24 (파란날) 05:22:25

>>0

두꺼운 암막 커튼이 무겁게 드리운 방 안은 빛 한 줄기 들지 않았다.
단단히 닫힌 문 역시 틈새를 웃풍 방지 소재로 채워 넣어 빛 샐 틈 따윈 없었다.

완전한 밀실.
온전한 감옥.

칠흑 같은 어둠 속을 푸르스름한 안광이 훑었다.
유일하게 색체와 빛을 가진 한 쌍의 눈동자는
거뭇한 어둠 속에서도 어렴풋이 보이는 사방의 윤곽을 훑었다.

평평해야 할 바닥은 어딜 밟아야 할지 모를 정도로 울퉁불퉁했다.
버석하게 메말라 있어야 할 벽은 드문드문 뿌려진- 탓에 눅눅했다.

어둠 속 명암 만으로도 방 안 정경이 어떨지 훤했다.
그 속에서 유일하게 태피스트리가 걸린 벽 만이 멀끔했다.
정확히는 그 태피스트리 만이 멀쩡했다.

나는 바닥에 널브러진 잔해 중 하나가 되어
태피스트리가 걸린 벽을 올려다보았다.
컴컴한 사방 속에서도 어쩐지 그것 만은 멀쩡히 보였다.
태피스트리에 담긴 '그녀'의 표정이 눈에 선했다.

그, 더할 나위 없이 평온한 얼굴.
다른 아이들처럼 떠들지 않고, 표정 짓지 않고,
어떤 것도 닿지 않는 완전무결의 상징.

그러나 내 손에 잡히는 건
추하디 추한 내 얼굴.
어쩔 도리 없는, 한심한 인간의 표상.

참을 수가 없어 손톱을 세웠다.
이미 찢겨나간 곳이 다시 찢겼다.
새롭게 흐르기 시작한 붉은 눈물이
내가 누운 바닥을 적셔갔다.

나라는 존재를 그렇게 흩뿌려가던 중
지잉, 하는 소리와 함께 방 한 구석에서 빛이 솟았다.
비틀거리며 몸을 일으키자 저 멀리 밝은 빛이 보였다.

엉망인 바닥을 무릎으로 딛고 손으로 짚어 빛 앞까지 다가갔다.
찬란한 인공의 빛은 어둠에 익은 눈에 치명적이었다.
눈알을 잠시 빼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며 빛에 익숙해지길 기다렸다.

겨우, 눈부심이 끝나 그 화면을 제대로 보게 되었을 때,
띄워진 이름과 짤막한 내용을 읽을 수 있었다.
뜻밖의 이름과 바라마지 않던 내용은 나를 잠깐 웃게 만들었다.
잊은 줄 알았던 목소리도 다시 나오게 했다.

"...후후, 응, 퇴원, 했구나... 다행... 응... 흐... 윽..."

더듬더듬 흘러나오던 혼잣말은 곧 떨림으로 바뀌었다.
곧 폰 화면이 꺼지고 다시 어둠에 휩싸이자
내 몸은 그대로 다시 바닥에 엎어졌다.

"그런데... 왜, 왜..."

흐느낌은 차마 말이 되지 못 하고 흩어졌다.
부드러운 러그 위로 살 뜯기는 소리가 선명히 울려퍼졌다.
열 장의 붉은 꽃잎이 러그 위에 뿌려졌을 즈음
내 의식은 그 자리에 없었다.



그 날, 늦은 저녁,
연락이 되지 않는 나를 찾아 온 유준에 의해 내 몸은 수습되었다.
희미하게 의식이 남아 있었는지, 치료 도중 알아서 회복했다고 했다.
내가 그 얘기를 들은 건 꼬박 이틀이 지난 후였다.

793 혜우주 (wQqPjlMbc.)

2024-02-24 (파란날) 05:22:40

월월주 안 자고 머하니

794 리라주 (l8yyGEz2/g)

2024-02-24 (파란날) 08:08:56

으악 추워

795 혜우주 (wQqPjlMbc.)

2024-02-24 (파란날) 08:11:03

_')
(빠안)

796 리라주 (l8yyGEz2/g)

2024-02-24 (파란날) 08:28:19

혜우우!!(허그)
아직 안잤어!!!

(혜우 훈련보고 바짝 마른 오징어 됨)(탈 수)

797 혜우주 (wQqPjlMbc.)

2024-02-24 (파란날) 08:40:43

꾸아앙 (파닥)
(잘 마른 리라주 냠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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