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제가 꿈을 꿨는데, 뭐랄까 어장이 현실화된 느낌? 거실에서 다같이 얘기하다가 일할 사람들은 현관문으로 나가고, 잘사람들은 침실 들어가고... 남아있는 사람들끼리는 잡담하고 노는... 진짜 현실에서 어장 굴리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생각했어요!
꿈이다보니까 대충 '아 저사람은 아지주구나, 저사람은 리라주구나' 하면서 누가 누군지 대충 짐작이 가고 있었는데(머릿속에서 생각하던 캐릭터의 모습이 투영되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아지주가 뭔갈 들고 날뛰다가 청윤주가 액자로 머리를 내려찍었고, 리라주는 냄비 속에 앉아있었고, 혜성주는 왠진 모르겠는데 닌자처럼 천장에 달라붙어서 우리를 감시(?)하고있었고... 저는 이불에 말려서 그냥 멍하니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그러다가 누군가에 의해 이불째로 침실에 끌려가면서 깨어났지 이게 대체 무슨 꿈이야 (흐릿)
아 또 생각난거 있다 캡틴은 캐릭터의 모습이라기보다는 그냥 보라색이었는데, 현관문을 열고 뭐라뭐라 말하다가 쾅 닫고 나가고, 또 다시 현관문 열고 뭐라뭐라하다가 나가고 그랬었어요. 초반에 한마디씩 남기고 사르륵 하던 것 때문에 그랬나... (흐릿) 안에 사람이 엄청 많았었는데, 기억나면 또 말해드릴게요ㅎㅎ
>>111 맞아요 그 스파이더맨 1에서 오스본한테 안걸리려고 천장에 달라붙어있는 그 모습이었어요!
아 너무 웃기다 그리고 신박해 꿈 내용 너무 재밌네 월주를 재워버린 사람은 누구일까... 근데 이거 진짜 재밌다 월주 말대로 어장을 현실에서 하면 이런 느낌일 거 같아 약간 친구들끼리 여행 간 느낌도 들고ㅋㅋㅋㅋㅋㅋㅋ 아지주가 날뛰다가 청윤주에게 액자로 한대 맞음⬅️이거 너무 아지주에게 이 사람 변태갸 아니에요 짤 쓰는 청윤주 같고 혜성주는ㅋㅋㅋㅋㅋ 어째서 닌자였을까 언제나 와칭유 같은 걸까 하 귀엽다
>>130 좋은생각이야 푹 쉬다 느긋하게 나가자👍👍 혜성주 있는 곳도 눈 많이 왔구나 폭설주의보라더니🤔 그러게 2월말인데 눈이 이렇게나... 끝물이라고 마지막 눈 파티 하는건가 필요없는데(?) 아이고 감기기운 있어?!?! 그려그려 약 잘 챙기고 옷 든든하게 입고 무리하지 말구...🥺🥺 아프면 서러우니까 초기에 확 잡아버리자!!
>>132 소리의 시각화 증세 꿈에서 겪은것도 신기하다 혜성이가 겪는 건 약간 공감각 같은 느낌이지...🤔 매우 궁금한 것이야 실제로 겪으면 무슨 느낌일까
"그래도 한번씩은 돌아봐야 할 것 같아서요..." 중간중간 끊기고 영 그런 목소리긴 하지만 내용전달에는 문제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수경은 고개를 숙이는 것처럼 굽니다. 여기에 볼 일이 계속 없다면 그건 좋은 일이지만.. 요즘 저지먼트에 볼일이 생기는 분들이 참.. 많아진 것 같다는 감각이 느껴져서 그런가. 수경은 그랬을지도요? 그리고.. 랑이 자신을 아냐는 질문을 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려 했습니다.
"모르지 않..." "..오..오지마세요..." 모르지는 않는다는 말이 끊기고.. 오지 말라는 말을 내뱉는데.. 떨리는 걸 누가 봐도 알 수 있슴니다. 성큼 다가오는 것에 뒷걸음질을 치지만 아무리 넓다고 해도 공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만일 더 성큼 다가간다면 뻣뻣해지는 게 눈으로도 느껴질지도 모르겠군요.
그리고. 만일 후드를 잡는다면 시야가 뒤바뀌었을지도 모릅니다. 수경이 보이기는 하는 걸 보니, 그냥 좀 떼어낸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아니. 그것은 후드를 잡기 전에 잡는다면. 에서 능력의 느낌이 온 것이었을까요?
지금 당장 일이 없어서 걍 쉬면서 대기나 하라길래 요즘 틈틈히 미연시 게임 앱 심심해서 해보고 있는거 엔딩을 살짝 봤는데...
좋아하긴 하는데 내가 다가가면 관계 깨질 것 같아서 속으로만 괴로워하는 와중에 주인공이 연애프로그램 같이 가자고 해서 참가했는데 서로 선택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날에 주인공이 다른 이와 이어지는거 못 볼 것 같아서 주인공과 동반탈락하는 선택이나 하는 캐릭터 엔딩을 봤는데 이 캐릭터가 순애보로 찬양받으면서 불쌍하다 마음이 이해가 간다 식으로 찬양받는 것을 본 캡틴의 심정을 서술하세요. (5점)
>>137 그냥 요즘 꽃샘추위는 눈으로 시작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정도의 날씨긴 했지 눈파티 필요없어 길이 지뢰밭이란 말이야 (골치) 날씨가 날씨니까 어쩔 수 없다는 생각 반 날씨 타는 몸뚱이를 원망 반? 초기에 잡아버릴테다 요즘 감기 걸리면 고생이니까 걱정 고마워
맞아 공감각 같은 느낌이지? 무슨 기분인지 설명하긴 어려운데 가끔 이혜성이 물이 꽉찬 수족관에서 물살에 부딪혀서 부서지는 색채들을 느끼는 묘사처럼 그러지 않을까 꿈에서는 숨 막히고 토할 것 같은 기분만 들었지만(흠)
>>153 다행인건 이혜성은 능력 쓰려고 연산할 때 나타나는 증세니까 다행이지 않을까 특히 자신의 소리만 공감각으로 느끼는거구 1년 365일 내내 그런 증상 겪으면 이혜성 지금 성격보다 예민해졌을 거라는 합리적인 무언가가 있어(흠) 집에서 구경할 때 만 예쁜거 맞아 떨어지는 순간 그건 그냥 쓰레기일 뿐ㅋㅋㅋㅋㅋㅋㅋ하파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