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25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89.다가오는 그 날 :: 1001

◆TMmm6tsoPA

2024-02-22 21:10:08 - 2024-02-24 18:29:35

0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10:0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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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정하주 (egM2TzHMck)

2024-02-23 (불탄다..!) 10:44:50

굳 모-닝!

105 동월주 (jGhmQhzbwo)

2024-02-23 (불탄다..!) 10:47:50

Scratchyo, hey!

106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0:48:45

굿모닝 코뿔소들!!!!!!

107 혜성주 (xulCNke2Mo)

2024-02-23 (불탄다..!) 10:53:37

(털썩)

108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0:54:16

혜성주 어서와(복복)
이제 잘 시간이야??

109 동월주 (jGhmQhzbwo)

2024-02-23 (불탄다..!) 11:00:01

(오자마자 누가 쓰러졌는데) (힐링 시도)

제가 꿈을 꿨는데, 뭐랄까 어장이 현실화된 느낌? 거실에서 다같이 얘기하다가 일할 사람들은 현관문으로 나가고, 잘사람들은 침실 들어가고... 남아있는 사람들끼리는 잡담하고 노는... 진짜 현실에서 어장 굴리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생각했어요!

꿈이다보니까 대충 '아 저사람은 아지주구나, 저사람은 리라주구나' 하면서 누가 누군지 대충 짐작이 가고 있었는데(머릿속에서 생각하던 캐릭터의 모습이 투영되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아지주가 뭔갈 들고 날뛰다가 청윤주가 액자로 머리를 내려찍었고, 리라주는 냄비 속에 앉아있었고, 혜성주는 왠진 모르겠는데 닌자처럼 천장에 달라붙어서 우리를 감시(?)하고있었고... 저는 이불에 말려서 그냥 멍하니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그러다가 누군가에 의해 이불째로 침실에 끌려가면서 깨어났지
이게 대체 무슨 꿈이야 (흐릿)

110 혜성주 (xulCNke2Mo)

2024-02-23 (불탄다..!) 11:01:31

하이 다들 겁나 오랜만이야(?)
아니 나 오늘 보건증 재갱신하러 갔다와야해서 잘 수 있을지 모르겠다.....? (힐링받고 반쯤 생존)
그래도 토욜은 쉰다.. 하루지만ㅋㅋㅋㅋㅋ

111 혜성주 (xulCNke2Mo)

2024-02-23 (불탄다..!) 11:02:02

천장에 달라붙어서<< 스파이더맨?

112 동월주 (jGhmQhzbwo)

2024-02-23 (불탄다..!) 11:03:54

아 또 생각난거 있다
캡틴은 캐릭터의 모습이라기보다는 그냥 보라색이었는데, 현관문을 열고 뭐라뭐라 말하다가 쾅 닫고 나가고, 또 다시 현관문 열고 뭐라뭐라하다가 나가고 그랬었어요.
초반에 한마디씩 남기고 사르륵 하던 것 때문에 그랬나... (흐릿)
안에 사람이 엄청 많았었는데, 기억나면 또 말해드릴게요ㅎㅎ

>>111 맞아요 그 스파이더맨 1에서 오스본한테 안걸리려고 천장에 달라붙어있는 그 모습이었어요!

113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1:04:41

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냄비속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설마 리라주스프라서 그런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기다 그리고 신박해 꿈 내용 너무 재밌네
월주를 재워버린 사람은 누구일까... 근데 이거 진짜 재밌다 월주 말대로 어장을 현실에서 하면 이런 느낌일 거 같아 약간 친구들끼리 여행 간 느낌도 들고ㅋㅋㅋㅋㅋㅋㅋ
아지주가 날뛰다가 청윤주에게 액자로 한대 맞음⬅️이거 너무 아지주에게 이 사람 변태갸 아니에요 짤 쓰는 청윤주 같고
혜성주는ㅋㅋㅋㅋㅋ 어째서 닌자였을까 언제나 와칭유 같은 걸까
하 귀엽다

114 혜성주 (xulCNke2Mo)

2024-02-23 (불탄다..!) 11:07:19

>>112 >>113 리라주 말대로 레스를 쓰지 않아도 나는 항상 그곳에 있어서 그럴지도 몰라ㅋㅋㅋㅋㅋ웃겨 진짜 무슨 꿈이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5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1:07:38

>>110 크아아아악😭😭😭😭 보건증... 귀찮지... 빨리 다녀올 수 있으면 빨리 다녀와서 조금이라도 쉬는거야...
토요일은 쉬어서 다행이다 내일은 완전 푹 자고 맛난것도 잘 먹고 하자(복복복)

>>112 >>현관문을 열고 뭐라뭐라 말하다가 쾅 닫고 나가고, 또 다시 현관문 열고 뭐라뭐라하다가 나가고<<

아너무웃겨귀여워
무슨느낌인지 알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은 캐릭터 모습 아니고 보라색이라는 것도 흥미롭다 아무래도 세은우 둘이 메인이다보니 둘의 공통 색상으로 표현된걸까🤔

월주의 꿈을 영화로 보고 싶다 히히 재밌어

116 ◆TMmm6tsoPA (jwew7tWIq2)

2024-02-23 (불탄다..!) 11:09:03

요즘 조용해서 심심하셨군요?
어쩔수 없이 다시 해야겠어요. (사르륵)

117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1:09:13

이쯤에서 캡틴이 한번 (사르륵) 해줘야 하는데(캡:??)

>>114 혜성주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거야
우리는 언제나 혜성주의 온기와 함께하는거예요
따수워🫳🫳

118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1:09:46

>>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해줬어!!!!! 피드백 빠른 캡틴 그저 love
(사르륵 사라지는거 복복함)

119 혜성주 (xulCNke2Mo)

2024-02-23 (불탄다..!) 11:09:50

>>115 크아아악 고통스럽다 진짜 보건증
내일은 진짜 끝나자마자 씻고 기절해서 일어나서 비실비실 맛난 거 먹을 생각 만만이야 사치스럽게 롯데리아표 봉 다섯개들이 2개에 감튀 콜라해서 먹을테다

120 혜성주 (xulCNke2Mo)

2024-02-23 (불탄다..!) 11:10:47

>>117 하지만 나는 추워 리라주스프....... 오늘 새벽에 넘 추웠셔

121 혜성주 (xulCNke2Mo)

2024-02-23 (불탄다..!) 11:12:04

ㅇㅓ 근데 잠만 월주는 꿈에서 애들을 봤다는거잖아??? 치사빤스네

122 랑 - 수경 (lkE2ZloO/s)

2024-02-23 (불탄다..!) 11:12:05

situplay>1597038196>974

갑작스레 마주친 상대긴 하지만 위험하다는 느낌은 없다.
실제로 위협적이지 않은 상대거나 위협할 생각이 없는 거라고 봐야겠지. 능력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봤을 땐 적어도 당장은 자신에게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하? 여기서 볼 만한 게 생길 리 없잖아."

방금 전까지만 해도 별 거 없는 공간에 갑작스럽게 볼 게 생겨버린다고 하면 아마 좋은 일은 아닐 것이다.
이런 장소에선 기적이나 행운보다는 불운이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니까.

"잠깐만... 너 나 아냐?"

목소리가 묘하게 익숙한 것 같기도 하고, 선배님이라고 부르고 있고.
랑은 눈썹을 살짝 찡그리면서 수경에게 성큼 다가가 후드를 확 젖혀 버리려고 했다.

123 랑주 (lkE2ZloO/s)

2024-02-23 (불탄다..!) 11:13:05

답레남긴다
후후

124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1:14:18

>>119-120 (잔뜩 쓰다듬기) 세상에서 제일 귀찮은 거=서류떼기 니까...... 우우 세상에서 젤 귀찮아 우우🫠
아주 좋은 계획이다 롯데리아 봉이랑 감튀라니 완벽한 조합이군!!! 내일은 에너지 충전 데이 하는거야 계속 야간이라 체력소모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아이고!!!!
눈오고 이래서(그쪽은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기온 확 떨어졌지 어제부터😭😭 그전부터 비오면서 계속 떨어지고 있기도 했고... 감기 안 들게 조심하구 내가 따뜻하게 데워줄게
🔥🔥🔥

125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1:14:46

랑주 안뇽!!
잘잤어????

126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1:16:12

>>121 🤔😲
그러고보니

나도보여줘 꿈 공유해(??)

127 수경주 (FKI1PKbKYY)

2024-02-23 (불탄다..!) 11:17:58

어라. 성큼 다가가+후드..

.dice -50 100. = -14
저지먼트로 인한 마이너스 값 보정

128 동월주 (jGhmQhzbwo)

2024-02-23 (불탄다..!) 11:18:04

리라주 스프가 강렬한 귀여움이긴 했지... 🤔 그래도 녹아있지 않았던게 어딘가요ㅋㅋㅋㅋㅋㅋ

하 괴상한 꿈이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꿈 일기도 여기에 남겨놨으니 나중에 심심하면 보면서 기억해야겠다ㅋㅋㅋㅋㅋㅋ
치사빤스라뇨 여러분도 꿈을 꾸시면 됩니다(??)

>>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해주네! 근데 진짜 꿈에서 현관문 쉴틈없이 열렸다 닫히는거 웃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

랑주도 안녕~~!!!!!!

129 동월주 (jGhmQhzbwo)

2024-02-23 (불탄다..!) 11:18:17

수경주도 안녕~~~!!!!!!!

130 혜성주 (xulCNke2Mo)

2024-02-23 (불탄다..!) 11:18:33

랑주 하이 올만에 얼굴 보는 거 같네 잘 있었어?

>>124 맞아 겁나 귀찮아 그래서 좀만 꾸겨져 있다가 12시쯤 설렁설렁 갔다와야징
기름진 것+ 기름진 것은 맛있는거니까 히히
여기도 눈 왕창 왔어 거의 폭설 수준이었는걸 춥기도 하구 2월달에 눈이라니 이상하단 말이야
흑흑 감기 기운 살짝 있는것 같은데 종합 감기약으로 후딱 잡으려구
따땃하다

131 수경주 (FKI1PKbKYY)

2024-02-23 (불탄다..!) 11:19:12

(보정을 줬는데도 마이너스값인가...)(심각한 건 아닙니다. 얼마나 쎄세 굳었냐? 계열일 뿐이라..)

잠깐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132 혜성주 (xulCNke2Mo)

2024-02-23 (불탄다..!) 11:19:31

쒸익쒸익 난 이혜성 꿈 꿔본 적 없는데
이혜성이 경험하는 소리의 시각화 증세는 꿈에서 겪어봤지만

133 혜성주 (xulCNke2Mo)

2024-02-23 (불탄다..!) 11:19:43

수경주 하이

134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1:20:45

ㅋㅋㅋㅋㅋㅋㅋ맞아... 그래도 형태는 존재했어 녹아있었으면 라벤더색 슬라임이었겠지(??)
🤔 이거 텔레토비 죽이잖아

크으윽 나도 꾸고 말겠어 이제부터 자기전에 어장 3판씩 정주행해야만😬😬😬 질투의 누아르 하트!!!

수경주도 어서와! 그나저나 보정값 들어갔는데 마이너스를 띄우다니
다갓눈치없어?

135 랑주 (lkE2ZloO/s)

2024-02-23 (불탄다..!) 11:21:33

다들 안뇽
잠은잘잤다 잘 있었?지

잠깐 들른거라서 배웅 따로 안해줘도된닷
수경주도 부담없이 느긋하게 답레 가져다줘도 됨!

136 태진주 (F8gb3KO/3s)

2024-02-23 (불탄다..!) 11:22:47

다들 좋은 점심입니다

저는 이명을 정하지 못해 고민하다가 이명이 생길 것 같군요 핫하

137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1:24:49

>>130 좋은생각이야 푹 쉬다 느긋하게 나가자👍👍 혜성주 있는 곳도 눈 많이 왔구나 폭설주의보라더니🤔 그러게 2월말인데 눈이 이렇게나... 끝물이라고 마지막 눈 파티 하는건가 필요없는데(?)
아이고 감기기운 있어?!?! 그려그려 약 잘 챙기고 옷 든든하게 입고 무리하지 말구...🥺🥺 아프면 서러우니까 초기에 확 잡아버리자!!

>>132 소리의 시각화 증세 꿈에서 겪은것도 신기하다
혜성이가 겪는 건 약간 공감각 같은 느낌이지...🤔 매우 궁금한 것이야 실제로 겪으면 무슨 느낌일까

138 동월주 (jGhmQhzbwo)

2024-02-23 (불탄다..!) 11:25:35

아 하나 더 생각났다!!!!!!!
워낙 순식간이긴 했는데, 누군지 모를 사람(죄송합니다 진짜 기억이 안나요 검은색이었던건 기억나는데) 이 손들고 멍하니 서있었는데 누구보다 빠른 유한주(로 추정됨. 확실치 않음)가 팔목잡고 방으로 끌고가버렸어요
일상하러갔나(?)

>>132 >>1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의 꿈을 기원합니다 모카고 애들 복복하고 오시길 바랄게요 ^-^

139 수경 - 나랑 (FKI1PKbKYY)

2024-02-23 (불탄다..!) 11:25:56

situplay>1597038258>122

"그래도 한번씩은 돌아봐야 할 것 같아서요..."
중간중간 끊기고 영 그런 목소리긴 하지만 내용전달에는 문제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수경은 고개를 숙이는 것처럼 굽니다. 여기에 볼 일이 계속 없다면 그건 좋은 일이지만.. 요즘 저지먼트에 볼일이 생기는 분들이 참.. 많아진 것 같다는 감각이 느껴져서 그런가. 수경은 그랬을지도요? 그리고.. 랑이 자신을 아냐는 질문을 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려 했습니다.

"모르지 않..."
"..오..오지마세요..."
모르지는 않는다는 말이 끊기고.. 오지 말라는 말을 내뱉는데.. 떨리는 걸 누가 봐도 알 수 있슴니다. 성큼 다가오는 것에 뒷걸음질을 치지만 아무리 넓다고 해도 공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만일 더 성큼 다가간다면 뻣뻣해지는 게 눈으로도 느껴질지도 모르겠군요.

그리고. 만일 후드를 잡는다면 시야가 뒤바뀌었을지도 모릅니다. 수경이 보이기는 하는 걸 보니, 그냥 좀 떼어낸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아니. 그것은 후드를 잡기 전에 잡는다면. 에서 능력의 느낌이 온 것이었을까요?

140 동월주 (jGhmQhzbwo)

2024-02-23 (불탄다..!) 11:26:08

>>136 그럴땐 이명을 이명으로 정하여 이명을 예방하도록 합시다(?)

141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1:26:29

>>135 배웅할건데!!(청개구리)
잠 잘 잤다니 다행이다!!! 잘갔다오구 밥도 잘 챙기고 오늘 하루도 잘 보내는거야~~~ 추위조심하고!!

>>136 태진주도 안녕~~~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안돼~~~
이명 정하기 쉽지 않지 나도 한참 걸렸으니... 느긋하게 찾아보자 나도 태진이 어울릴만한 거 함 찾아봐야지

142 수경주 (FKI1PKbKYY)

2024-02-23 (불탄다..!) 11:27:20

다들 잘 다녀오세요.

지금부터 점심까지 쭉 쉬는시간이라.. 여유롭긴 하거든요.

143 동월주 (jGhmQhzbwo)

2024-02-23 (불탄다..!) 11:27:42

태진아 이거다
쾌걸 근육맨 2세 / 근육만두

죄송합니다...

144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1:28:27

>>138 아이것도귀여워
검은색이면...🤔 랑주? 수경주? 둘 중 하나려나(?) 조만간 둘 중 하나가 한주와 일상을 돌린다는 계시일지도??? 후후 만약 그렇게 되면 팝콘을 튀겨야겠어

145 ◆TMmm6tsoPA (jwew7tWIq2)

2024-02-23 (불탄다..!) 11:31:21

지금 당장 일이 없어서 걍 쉬면서 대기나 하라길래 요즘 틈틈히 미연시 게임 앱 심심해서 해보고 있는거 엔딩을 살짝 봤는데...

좋아하긴 하는데 내가 다가가면 관계 깨질 것 같아서 속으로만 괴로워하는 와중에 주인공이 연애프로그램 같이 가자고 해서 참가했는데 서로 선택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날에 주인공이 다른 이와 이어지는거 못 볼 것 같아서 주인공과 동반탈락하는 선택이나 하는 캐릭터 엔딩을 봤는데 이 캐릭터가 순애보로 찬양받으면서 불쌍하다 마음이 이해가 간다 식으로 찬양받는 것을 본 캡틴의 심정을 서술하세요. (5점)

146 ◆TMmm6tsoPA (jwew7tWIq2)

2024-02-23 (불탄다..!) 11:31:47

그렇다고 하네요. 월루 좋다.. (사르륵)

147 수경주 (FKI1PKbKYY)

2024-02-23 (불탄다..!) 11:35:21

다들 안녕하세요.

딸기라떼 베이스를 살까 고민고민이에요.

유통기한 1개월짜리냐. 5개월짜리냐...
내가 30일..아니 약 20일동안 매일 한잔씩 먹으면 1개월짜리.. 먹을수 있겠지...(계산중)

148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1:36:12

>>145 🤔🤔🤔🤔🤔🤔🤔🤔🤔🤔
헤에~~~~~~~~~~~~~~~~~~

이게 왜 순애
순애의 정의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거 아닐?까 싶은
캡틴 월루중이구나 훌륭하다 캡틴에게 더 많은 월루와 더 많은 월급이 가기를

149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1:37:36

>>147 딸기라떼 좋지!
난 개인적으로 5개월이 나을거 같긴 하다! 딸기라떼는 다니까 물릴수도 있을 거 같고 느긋하게 먹는편이 더 맛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 생각😋

150 혜성주 (oicJmTdnUA)

2024-02-23 (불탄다..!) 11:37:42

다들 어서와

>>137 그냥 요즘 꽃샘추위는 눈으로 시작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정도의 날씨긴 했지 눈파티 필요없어 길이 지뢰밭이란 말이야 (골치) 날씨가 날씨니까 어쩔 수 없다는 생각 반 날씨 타는 몸뚱이를 원망 반? 초기에 잡아버릴테다 요즘 감기 걸리면 고생이니까 걱정 고마워

맞아 공감각 같은 느낌이지? 무슨 기분인지 설명하긴 어려운데 가끔 이혜성이 물이 꽉찬 수족관에서 물살에 부딪혀서 부서지는 색채들을 느끼는 묘사처럼 그러지 않을까 꿈에서는 숨 막히고 토할 것 같은 기분만 들었지만(흠)

>>138 (분노의 펭귄 굴려버리기!)

>>145 요즘 연시뮬은 맵군

151 수경주 (FKI1PKbKYY)

2024-02-23 (불탄다..!) 11:38:01

약간..회피성의 순애에 가까운 것 같은 느낌..?
순애가 아닌건 아닌데 회피랑 결합되는 바람에...
라고 느끼는...?

152 수경주 (FKI1PKbKYY)

2024-02-23 (불탄다..!) 11:40:56

고민해보고 사야겠네요. 뭐...날이 완전 풀리기 전까지만 사면 되는 일이니까요...

153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1:41:35

>>150 맞아 눈파티 필요업써... 길막힌다구🫠🫠 예쁘긴 하지만 그건 집 안에서 바깥 구경 할 때뿐이야 나가는 순간 여기가설원이로구나 된다구
(복복)

신기하다... 숨막히고 토할 거 같다니 새삼 혜성이가 평소에 겪는 게 상당히 힘들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 우리센빠이🥺🥺 하긴 세상에 잡다한 소리가 얼마나 많은데 그게 다 색으로 보이면 정신없을 거 같아

154 혜성주 (xulCNke2Mo)

2024-02-23 (불탄다..!) 11:45:03

>>153 다행인건 이혜성은 능력 쓰려고 연산할 때 나타나는 증세니까 다행이지 않을까 특히 자신의 소리만 공감각으로 느끼는거구 1년 365일 내내 그런 증상 겪으면 이혜성 지금 성격보다 예민해졌을 거라는 합리적인 무언가가 있어(흠)
집에서 구경할 때 만 예쁜거 맞아 떨어지는 순간 그건 그냥 쓰레기일 뿐ㅋㅋㅋㅋㅋㅋㅋ하파 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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