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2 나 좀 진심이거덩 ㅋㅋ하 또 이렇게 선택지 나뉘네.. 맘 같아선 전쟁 직후 독기 바짝 오른 스미랑, 사랑만 받은만큼 언제나 여유있던 스미 모두 만나보고 싶거든 ㅎㅎ 후자는 아예 언니까지 살아있던 시점으로 잡아봐도 괜찮겠다^^ 과거순애쓰미는 성격이 지금보다야 유순하겠지만 오냐오냐 자란 공주라 한새침 할거같거든? ㅋㅋ 앤오님이 게임 만들어줘ㅎㅎ 미래스미,현스미,과스미,전쟁전스미 전부 꼬셔볼게^^ 하 진짜 한결같아서 귀엽다 그래도 결말에선 늘 뽀뽀로 끝나는 거 알지 ㅎㅎ?
>>698 진짜 다 해봐? 난 감당 가능해 😎 이쪽은 과거 공명정대 나기, 상실 직후 나기, 순애 나기로 만나게 해주세요 이거 진심 백퍼센트니까. >:3 근처에 언니가 있냐 없냐에 따라 나뉘겠네. 얘 언니 앞에선 내숭 떨어서... ' 3')~ㅎ 확실히 더 유순하긴 할 거야 ^ㅁ^ 하 진짜 꼬심 가능일 거 같아서 무섭네........ 게임개발 쪽을 배우러 가야하나.... 🤦 싸대기 뺨 싸대기 뺨 무한루트 너무 웃기고 좋다 셋 전부 상황 달라서 뽀뽀 당하는 반응도 죄 다르겠지만 나기는 전부 겉보기엔 똑같다는 게 짱이다... 🥹
>>704 '신에게 바치는 꽃' 진짜 꽃말부터가 둘 관계성을 거시적으로 보여주네...미치겠다 ㅋㅋㅋ '아무도 모르게 혼자 가진해온 사랑'은 질투와 분노 분간 못할 정도로 얘를 증오하지만 은연 중에 사랑하고 있단 의미 같아서 좋아 죽겠고 ㅋㅋ '섬세한 사랑의 아름다움' 이건 사랑에 살고 죽는 인어 본성 그자체 같습니다... 하 맞아 히비스커스하니까 생각난건데 나 나중에 둘이 서로에게 진명 밝히는 상황도 기대중이거덩
>>706 머리 안 돌아간다며ㅋㅋ! 무리는 하지 말고 사생결단 내자(???) 하... 공명정대 나기 만나면 나도 당황하고 스미는 593929배 당황하겠다...... 상실직후나기랑 만나는 건 그쪽 기준에선 미래인 순애쓰미였으면..... (벌써부터 눈물이 앞을 가리네용.... ;ㅁ; ....그전에, 순애나기에 정병off버전이 가능한거였어요? 도파민 중독자라 ON에 슬쩍 손 한 번 들어볼게용 ^v^)/ 어떤 느낌이냐면, 언니 따라하는 느낌? 언니처럼 선량하고 근데 때 묻진 않게 순수하고 어른스러운 느낌. 존경 받아 마땅한 어른처럼 굴려고 하지 그래서 언니 앞에선 다른 인어들한테 패악 부리는 게 덜하지.... ◑◑ ㅁㄷ (*^^* 하 능청떨기 레벨 999의 신이 여유로운 '척'조차 못한다는게..... 🤦 쓰미도 이번에 무자각으로 거슬려서 아기캇파한테 자기 피 줘버렸잖아 나 이거 나기가 알았으면 좋겠다구 하면 들어줄거야...? (이런 앤오라 미안. 하지만 사랑해) 나 정병나기 튀어나올때마다 도파민 폭발해서 제정신 유지 불가능이잖아 요즘..... 하 여행가면 일주일동안 진짜 어쩌지. 자기 전에 나기 얼굴에 뽑보 493928번 하고 자야겠다....
>>712 맞장구가 아니라 어느정도 예상은 했거든? 히데주 는 천천히 서사 끄읏까지 쌓은 이후에 고백하는 스타일이라며? 그래서 지난 일상에서 참는 거 눈에 보였는데...그래도 오늘 기분 꿀꿀해서 충동적이었겠거니 생각하고 만에 하나를 기다려보자. 그거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천천히 이어줘도 괜찮아
>>709 난 진짜 울 앤오님이 기막히게 해석해줄 때마다 내 머리 치고 싶다니까... 🤤🤤 완벽해서 기립박수 감이야. 그치, 너무 잘 맞지...... 사실 바치는 꽃이라기보단 꺾인 꽃이지만 바쳐진 건 맞잖아 😙 흥미 多多多多. 스미는 인간에게 당한 원한 잊지 않으려 본명 버리고 보석명+인간명으로 살고 있는 건데 본명 어떻게든 알려지려면 어떤 상황이려나... 🤔 인어적 능력과 특성마저 점차 사라지고 있는 마당이라 거의 <넌 이제 물에 사는 인어가 아니야> 이걸 좀 충격적이게 맞닥트리면 자기는 우미 스미레도 아니고 스미레아오이시도 아니라며 본명 말할 거 같기도 하구...... 🤔🤔 맞다 얘 본명 이올렛 할루키 히비스커스인데, 미들네임 할루키라서 일족들이 애칭으로 '할리'라고 불렀거든. 그래서 할리퀸 관련 영화 흥했을 때나 할리 비슷한 발음 나오면 흠칫흠칫할 거 같단 생각이 문득 든다 ㅎ
>>711 나 요즘 김박스미랑 사생결단 내는 거에 재미 들려서 큰일이거덩 ㅎㅎ 하 미래 쓰미는 순애 접어들어 그나마 안정된 상태 아냐? 찐정병x순애 벌써 맛있다 작이야^^ 사실.. 공명정대+순애는 정병off 영원한 이해자 느낌인데... 일단 상실 섞이기 시작하면 얘랑 정병을 뗄 수 없는 관계가 되거덩요... 그러니까 앤오님 취향따라 정병순애로 가보겠슴다 ^^ 하 무슨 느낌인지 딱 이해된다.. 너무 사랑하니까 닮고싶었던.. 그런 거 맞지? 하 어른스러운척하는 쓰미도 보고 싶고.. 언니랑 유독 돈독했던 인어한테 질투 느껴선 패악 부리는 쓰미도 너무너무 원해요^^ 하 너무 좋지 진짜.. 와 근데 이거 알게되면 진짜 난리나겠다.... 이거 알게됨+카vs스 대전이면 ㄹㅇ찐정병 오겠는데? 들어줄테니까 자기 귀국하면 바로 시작하자 ^^ 일단 몽유병부터 ㅎㅎ 하 그래도 나 김스미레 귀국 맞춰 완성본 주고 싶어서 1주 마감으로 컴션 신청 넣었거든? 좀만 기다리세용 ㅎㅎ
>>719 김박나기주씨 대체 내 성씨가 몇개야 (ㅋㅋㅋ) 맞아 안정됐는데 이제 정병나기 만난다? 그냥... 와르르..... 🥹 하 벌써 서로 어떤 반응 보일지 너무 궁금한데 이것두 말 아낄게요 썰로 다 풀어버리면 할 게 없으니 (이악뭄) 아, 나 영원한 이해자 이런 키워드에 또 환장하는데. 그냥 두 버전 다 주시면 안돼용? (양심x) 하여튼 정병순애 기대 낭낭히 해볼게용 ^ㅁ^ 마자용 언니 자체도 현명하고 선량하고 고고해서 인망 높고 그랬는데 많은 일족 중에 자기가 막내라고 또 제일 잘해줬거든요 패악질 부려도 왜 그러는지 이해해서 진정시켜주고 그냥 조련사.... 시종인어나 다른 동생인어 멱살 한번 잡은 거 짜둬야것네 .... 🙄🙄 아 알게된 후에 진짜 재밌겠다 도파민중독으로 죽는거아닌가 이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아 몽유일상 빼둘 수 없지 하 일본에서 일본의정병청춘원기옥 모아올게..... 👊👊🔥 크아아아ㅏ악 나 귀국하면 바로 NEW나기 볼 수 있는거야?????? 아 벌써 행복해용..... 8ㅁ8
어째서 삭발을.......... 근데 작이야, 내가 이길 거 같아...... .dice 1 100. = 78
>>717 하 머리 안돌아가는 와중에도 한건했다..진짜 이 미친 재능 어쩜 조치?? 마자 직접 꺾은 상황이긴 한데 ㅋㅋㅋ 스미 속은 머.. 억지로 제단 위에 오른 제물과 다를 바 없을 테니까 ㅎㅎ 하..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보석이 뭔지 알아? 그건 바로 아이올라이트야ㅎㅎ 하 진짜 본인은 더 이상 바다의 것이 아니란 사실 완전히 자각하며 본명 알려주는 모먼트 진짜 장난 아니다.. 그 우리 순애 직전 마지막 갈등 부분 알지? 나기 손 잡고 불길 거두면서 담담한 목소리로 알려줬음 좋겠다. ㅋㅋㅋ근데 서양식 이름이라 나기 입장에선 엄청 생소할텐데 그래도 발음해보려고 노력하게찌 아 진짜 너무 귀여위죽겠네...얘라면 뭔가 자기만의 애칭 만들어 부를 느낌이거덩 남들 다 아는 건 싫담서
>>724 안 돌아가는 거면 피곤한 거 아냐? 언제 잘거야 왤케 몸을 혹사해 😡😡 하지만 나기쭈 미친 재능 때문에 혹사시켜서 쥐어짜내고 싶은 마음 공존하네 이거 (군만두 준비해야겟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올라이트가 다색성(각도에 따라 빛을 달리함)을 의미한대, 그리고 땅보다 강'바닥'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더 많대. 누구보다 변덕스러운 해저에 가까운 애를 끄집어낸 게 바로 나기란 소리야........ 🥰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항성이 뭔줄 알아? 태양이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원소는 불이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조합은 흑적이야. 👊👊👊 나기 손 잡고 불길 거두면서 담담한 목소리로 알려줬음 좋겠다. << 상황천재 어쩔거지.......... 후반부에 이거 써먹자............. 아 노력한대 너무 기엽다 ㅋㅋㅋㅋㅋ 인어들은 아무래도 무역 관련 사람들 많이 봐서 다언어에 익숙할거라 생각 목하고 있었는데 나기는 완전 태생 일본신이지..... 너무 귀여워...........🤦 아 애칭 머라 부를지 궁금하다........ 참아? 질문 참을게 🤦🤦🤦
>>718 >>720 으얏,,, 님드라 그런거 아냐!! 🥺 워낙 하루종일 상주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과모립 씨게 온거 같아서.... 그런 의미에서 한 말야 시간 지나서 보니까 걱정 받을만큼 혼자 와들와들 떨긴 했네 🤭 (부끄) 따뜻한 말 고맙구.... 금방 또 놀자구 :>
>>734 앜ㅋㅋㅋㅋㄱㅋㅋㅋ 뭐 한탄까지야 😏 가슴 콩닥거릴때 알콜 드가면 넘 그럴거 같아서 답은 바로 못해줬는데 아직 남은 새벽 많으니까 또 심심해질때 간간하게 자와자와 해보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