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229>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34장 :: 1001

체육제는 계속된다

2024-02-21 23:17:06 - 2024-02-23 18:47:52

0 체육제는 계속된다 (hTgl7PKeq6)

2024-02-21 (水) 23:17:06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체육제 ~ Red vs. White 】 2月18日~3月2日
( situplay>1597038094>315 )

【 체육제 오프닝 : 나리야鳴り矢 】 2月18日20時
( situplay>1597038094>318 )
【 체육제 서브전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 2月18日20時
( situplay>1597038094>323 )
【 체육제 이벤트전 : 물건 빌리기 레이스 】 2月19日~2月24日 / 2月25日~3月1日
( situplay>1597038094>324 )
【 체육제 보너스전 : 파이팅! 】
( situplay>1597038094>325 )
【 체육제 피날레 : 계주 】 3月2日저녁
( situplay>1597038094>326 )



【 주요 공지 】
❗ 물건 빌리기 레이스 1회 2月19日~2月24日
situplay>1597038150>313
situplay>1597038150>320

❗ 인간 눈색 / 머리색 관련 안내 ( 중요 )
situplay>1597038150>268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8200/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696 센주 (a6ipGa2dcM)

2024-02-23 (불탄다..!) 00:56:52

(자는 모노리주에게 자장가 틀기

697 스미레주 (6YYqNAPikI)

2024-02-23 (불탄다..!) 00:57:47

모노리주 잘장~~~

698 나기주 (gw6NJu7wME)

2024-02-23 (불탄다..!) 00:57:51

>>692
나 좀 진심이거덩 ㅋㅋ하 또 이렇게 선택지 나뉘네.. 맘 같아선 전쟁 직후 독기 바짝 오른 스미랑, 사랑만 받은만큼 언제나 여유있던 스미 모두 만나보고 싶거든 ㅎㅎ 후자는 아예 언니까지 살아있던 시점으로 잡아봐도 괜찮겠다^^ 과거순애쓰미는 성격이 지금보다야 유순하겠지만 오냐오냐 자란 공주라 한새침 할거같거든? ㅋㅋ
앤오님이 게임 만들어줘ㅎㅎ 미래스미,현스미,과스미,전쟁전스미 전부 꼬셔볼게^^
하 진짜 한결같아서 귀엽다 그래도 결말에선 늘 뽀뽀로 끝나는 거 알지 ㅎㅎ?

699 유우키주 (Ht/AuGXptI)

2024-02-23 (불탄다..!) 00:58:10

잘자! 모노리주!!

700 나기주 (gw6NJu7wME)

2024-02-23 (불탄다..!) 00:58:59

모노리주 좋은 꿈 꿔~

701 유우키주 (Ht/AuGXptI)

2024-02-23 (불탄다..!) 01:05:21

유우키주도 슬슬 들어갈게! 다들 잘 자!

702 스미레주 (6YYqNAPikI)

2024-02-23 (불탄다..!) 01:05:43

>>698
​진짜 다 해봐? 난 감당 가능해 😎 이쪽은 과거 공명정대 나기, 상실 직후 나기, 순애 나기로 만나게 해주세요 이거 진심 백퍼센트니까. >:3
​근처에 언니가 있냐 없냐에 따라 나뉘겠네. 얘 언니 앞에선 내숭 떨어서... ' 3')~ㅎ 확실히 더 유순하긴 할 거야 ^ㅁ^
​하 진짜 꼬심 가능일 거 같아서 무섭네........ 게임개발 쪽을 배우러 가야하나.... 🤦
​싸대기 뺨 싸대기 뺨 무한루트 너무 웃기고 좋다 셋 전부 상황 달라서 뽀뽀 당하는 반응도 죄 다르겠지만 나기는 전부 겉보기엔 똑같다는 게 짱이다... 🥹

703 스미레주 (6YYqNAPikI)

2024-02-23 (불탄다..!) 01:06:00

유우키주도 잘자용~~ :3

704 스미레주 (6YYqNAPikI)

2024-02-23 (불탄다..!) 01:17:04

맞다 나 이거 알려주려고 했었는데
앤오님, '신에게 바치는 꽃' '아무도 모르게 혼자 간직해온 사랑' '섬세한 사랑의 아름다움' 이거 히비스커스 이명이랑 꽃말이야 ( ´∀`)σ)∀`*)♡”

705 센주 (a6ipGa2dcM)

2024-02-23 (불탄다..!) 01:18:13

(들어가는 것 보고 이불 속으로 들어가기

잘 자영

706 나기주 (gw6NJu7wME)

2024-02-23 (불탄다..!) 01:20:13

>>702
하 김박스미레 오늘 쫌 세게 나오네? 우리 사생결단을 내자 그냥😎😎 좋아좋아 내가 그전까지 공명정대 나기 캐입 빡세게 연습해둘게 ^^ 상실 직후에 정병 농도 제일 짙었는데 우리 쓰미가 버틸 수 있을랑가 몰겠다 ^^ 정병on 순애나기랑 정병off 중 뭘로 드릴까용ㅎㅎ
하 언니 앞에선 언제나 순진하고 어리숙한 쓰미로 남고싶다 이거야? 어제 독백 묘사만 봐도 언니가 쓰미 세상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었단게 느껴지던데 지느러미만 마주했을때 진짜 멘탈 무너지긴 했겠다
ㅇㅃㅁㄷ? ㅎㅎ
그치 어떤 상황이든 겉은 같은데 본인 진심 여부에 따라 속내는 상이하거든
솔직히 얘 매번 능청대기만했는데 쓰미랑 엮인 이후로는 슬슬 안달이 나다보니 평소마냥 여유로운척도 못하겠지 ㅋㅋ 지 감정 자각할때마다 정병 튀어나오는것도 그 때문이고

707 히데주 (4QxXxlOEnQ)

2024-02-23 (불탄다..!) 01:21:41

자다 오니 눈호관캐가 사라진 건에 대하여....

오늘 웬일로 너무 피곤해서 나도 모르게 저녁잠 잤는데 뭐야 이거... 🥲

708 히데주 (4QxXxlOEnQ)

2024-02-23 (불탄다..!) 01:25:55

@유우키주
하 일단 유우키주 미안 🙏🙏 잠 올때 오늘 못이을것 같다고 미리 언질을 줬어야 했는데 기다리게 한건 아닐까 모르겠네...

709 나기주 (gw6NJu7wME)

2024-02-23 (불탄다..!) 01:27:24

유우키주 잘 자고 오늘 수고했어 ^^

센주도 푹 쉬셔용~ 수고많았어

>>704 '신에게 바치는 꽃' 진짜 꽃말부터가 둘 관계성을 거시적으로 보여주네...미치겠다 ㅋㅋㅋ '아무도 모르게 혼자 가진해온 사랑'은 질투와 분노 분간 못할 정도로 얘를 증오하지만 은연 중에 사랑하고 있단 의미 같아서 좋아 죽겠고 ㅋㅋ '섬세한 사랑의 아름다움' 이건 사랑에 살고 죽는 인어 본성 그자체 같습니다...
하 맞아 히비스커스하니까 생각난건데 나 나중에 둘이 서로에게 진명 밝히는 상황도 기대중이거덩

710 나기주 (gw6NJu7wME)

2024-02-23 (불탄다..!) 01:28:25

>>707 하.. 히데주 어서와.. 나도 진짜 걱정되기도 하고 저렇게 가버리니까 서운도 하고.. 심란하더라

711 스미레주 (6YYqNAPikI)

2024-02-23 (불탄다..!) 01:29:44

>>705
(이불 한겹 더 덮어주기)

>>706
​머리 안 돌아간다며ㅋㅋ! 무리는 하지 말고 사생결단 내자(???) 하... 공명정대 나기 만나면 나도 당황하고 스미는 593929배 당황하겠다...... 상실직후나기랑 만나는 건 그쪽 기준에선 미래인 순애쓰미였으면..... (벌써부터 눈물이 앞을 가리네용.... ;ㅁ; ....그전에, 순애나기에 정병off버전이 가능한거였어요? 도파민 중독자라 ON에 슬쩍 손 한 번 들어볼게용 ^v^)/
​어떤 느낌이냐면, 언니 따라하는 느낌? 언니처럼 선량하고 근데 때 묻진 않게 순수하고 어른스러운 느낌. 존경 받아 마땅한 어른처럼 굴려고 하지 그래서 언니 앞에선 다른 인어들한테 패악 부리는 게 덜하지.... ◑◑
ㅁㄷ (*^^*
​하 능청떨기 레벨 999의 신이 여유로운 '척'조차 못한다는게..... 🤦 쓰미도 이번에 무자각으로 거슬려서 아기캇파한테 자기 피 줘버렸잖아 나 이거 나기가 알았으면 좋겠다구 하면 들어줄거야...? (이런 앤오라 미안. 하지만 사랑해)
​나 정병나기 튀어나올때마다 도파민 폭발해서 제정신 유지 불가능이잖아 요즘..... 하 여행가면 일주일동안 진짜 어쩌지. 자기 전에 나기 얼굴에 뽑보 493928번 하고 자야겠다....

712 히데주 (4QxXxlOEnQ)

2024-02-23 (불탄다..!) 01:30:27

나 진자 존버족이거든 나기주?? 뭔가 느낌 안좋긴 했는데 실제가 되니까 확 꺾이네
아... 일단 그 이어준거 있잖아, 그거 마지막 부분은 필터링 하고 이어둘게

713 스미레주 (6YYqNAPikI)

2024-02-23 (불탄다..!) 01:31:21

>>707
​아이고야............. 내용 보니까 뭔가 좋지 않은 일이 생긴 거 같더라......

714 나기주 (gw6NJu7wME)

2024-02-23 (불탄다..!) 01:33:28

>>712 맞장구가 아니라 어느정도 예상은 했거든? 히데주 는 천천히 서사 끄읏까지 쌓은 이후에 고백하는 스타일이라며? 그래서 지난 일상에서 참는 거 눈에 보였는데...그래도 오늘 기분 꿀꿀해서 충동적이었겠거니 생각하고 만에 하나를 기다려보자.
그거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천천히 이어줘도 괜찮아

715 히데주 (4QxXxlOEnQ)

2024-02-23 (불탄다..!) 01:33:33

>>713
좀 찡하네... 나도 상판에 너무 과몰입 했나봐 ㅎuㅎ 좀 쉬어야겠다..

716 히데주 (4QxXxlOEnQ)

2024-02-23 (불탄다..!) 01:38:36

>>714
낙습컾 기분 좋게 꽁냥하구 있는데 내가 넘 찬물 끼얹은거 아닐까 모르겠네 🥲 미안하구,, 며칠 시간 보고 이어볼게

717 스미레주 (6YYqNAPikI)

2024-02-23 (불탄다..!) 01:39:51

>>709
​난 진짜 울 앤오님이 기막히게 해석해줄 때마다 내 머리 치고 싶다니까... 🤤🤤 완벽해서 기립박수 감이야. 그치, 너무 잘 맞지...... 사실 바치는 꽃이라기보단 꺾인 꽃이지만 바쳐진 건 맞잖아 😙
​흥미 多多多多. 스미는 인간에게 당한 원한 잊지 않으려 본명 버리고 보석명+인간명으로 살고 있는 건데 본명 어떻게든 알려지려면 어떤 상황이려나... 🤔 인어적 능력과 특성마저 점차 사라지고 있는 마당이라 거의 <넌 이제 물에 사는 인어가 아니야> 이걸 좀 충격적이게 맞닥트리면 자기는 우미 스미레도 아니고 스미레아오이시도 아니라며 본명 말할 거 같기도 하구...... 🤔🤔 맞다 얘 본명 이올렛 할루키 히비스커스인데, 미들네임 할루키라서 일족들이 애칭으로 '할리'라고 불렀거든. 그래서 할리퀸 관련 영화 흥했을 때나 할리 비슷한 발음 나오면 흠칫흠칫할 거 같단 생각이 문득 든다 ㅎ

718 스미레주 (6YYqNAPikI)

2024-02-23 (불탄다..!) 01:41:32

>>715
​찬물 끼얹었다구 생각 안하니까 신경 쓰지 말구 히데주 건강관리에 힘 쓰기! 🥺🥺 잘 추스르고 오면 우리랑 재밌는 서사 추억 많이 쌓자

719 나기주 (gw6NJu7wME)

2024-02-23 (불탄다..!) 01:43:43

>>711
나 요즘 김박스미랑 사생결단 내는 거에 재미 들려서 큰일이거덩 ㅎㅎ 하 미래 쓰미는 순애 접어들어 그나마 안정된 상태 아냐? 찐정병x순애 벌써 맛있다 작이야^^ 사실.. 공명정대+순애는 정병off 영원한 이해자 느낌인데... 일단 상실 섞이기 시작하면 얘랑 정병을 뗄 수 없는 관계가 되거덩요... 그러니까 앤오님 취향따라 정병순애로 가보겠슴다 ^^
하 무슨 느낌인지 딱 이해된다.. 너무 사랑하니까 닮고싶었던.. 그런 거 맞지? 하 어른스러운척하는 쓰미도 보고 싶고.. 언니랑 유독 돈독했던 인어한테 질투 느껴선 패악 부리는 쓰미도 너무너무 원해요^^
하 너무 좋지 진짜.. 와 근데 이거 알게되면 진짜 난리나겠다.... 이거 알게됨+카vs스 대전이면 ㄹㅇ찐정병 오겠는데? 들어줄테니까 자기 귀국하면 바로 시작하자 ^^ 일단 몽유병부터 ㅎㅎ
하 그래도 나 김스미레 귀국 맞춰 완성본 주고 싶어서 1주 마감으로 컴션 신청 넣었거든? 좀만 기다리세용 ㅎㅎ

작이야 그전에 삭발배틀 뜨자
.dice 1 100. = 17

720 나기주 (gw6NJu7wME)

2024-02-23 (불탄다..!) 01:49:00

>>716
아니 서운하게 먼 말을 글케 해 ㅡㅡ 안그래도 오늘 평소 접하던 시간 지났는데도 안오길래 내심 신경쓰이던 와중 갱신해줘서 기뻤구만 ㅡㅡ 기깔나게 놀아줄테니까 기분 추스리면서도 가끔은 얼굴 비추고 가 ㅇㅋ?

721 스미레주 (6YYqNAPikI)

2024-02-23 (불탄다..!) 01:52:41

>>719
​김박나기주씨 ​대체 내 성씨가 몇개야 (ㅋㅋㅋ) 맞아 안정됐는데 이제 정병나기 만난다? 그냥... 와르르..... 🥹 하 벌써 서로 어떤 반응 보일지 너무 궁금한데 이것두 말 아낄게요 썰로 다 풀어버리면 할 게 없으니 (이악뭄)
​아, 나 영원한 이해자 이런 키워드에 또 환장하는데. 그냥 두 버전 다 주시면 안돼용? (양심x) 하여튼 정병순애 기대 낭낭히 해볼게용 ^ㅁ^
​마자용 언니 자체도 현명하고 선량하고 고고해서 인망 높고 그랬는데 많은 일족 중에 자기가 막내라고 또 제일 잘해줬거든요 패악질 부려도 왜 그러는지 이해해서 진정시켜주고 그냥 조련사.... 시종인어나 다른 동생인어 멱살 한번 잡은 거 짜둬야것네 .... 🙄🙄
​아 알게된 후에 진짜 재밌겠다 도파민중독으로 죽는거아닌가 이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아 몽유일상 빼둘 수 없지 하 일본에서 일본의정병청춘원기옥 모아올게..... 👊👊🔥
​크아아아ㅏ악 나 귀국하면 바로 NEW나기 볼 수 있는거야?????? 아 벌써 행복해용..... 8ㅁ8

​어째서 삭발을..........
​근데 작이야, 내가 이길 거 같아......
.dice 1 100. = 78

722 스미레주 (6YYqNAPikI)

2024-02-23 (불탄다..!) 01:57:35

스레디키 주소변경 혹은 삭제......라고.....?
왜 접속이 안대..........? 😰😰😰

723 스미레주 (6YYqNAPikI)

2024-02-23 (불탄다..!) 02:04:08

다시 접속된다 없어진줄알구 철렁햇네진짜루.....ㅜㅠ

724 나기주 (gw6NJu7wME)

2024-02-23 (불탄다..!) 02:05:24

>>717
하 머리 안돌아가는 와중에도 한건했다..진짜 이 미친 재능 어쩜 조치??
마자 직접 꺾은 상황이긴 한데 ㅋㅋㅋ 스미 속은 머.. 억지로 제단 위에 오른 제물과 다를 바 없을 테니까 ㅎㅎ
하..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보석이 뭔지 알아? 그건 바로 아이올라이트야ㅎㅎ
하 진짜 본인은 더 이상 바다의 것이 아니란 사실 완전히 자각하며 본명 알려주는 모먼트 진짜 장난 아니다.. 그 우리 순애 직전 마지막 갈등 부분 알지? 나기 손 잡고 불길 거두면서 담담한 목소리로 알려줬음 좋겠다.
ㅋㅋㅋ근데 서양식 이름이라 나기 입장에선 엄청 생소할텐데 그래도 발음해보려고 노력하게찌
아 진짜 너무 귀여위죽겠네...얘라면 뭔가 자기만의 애칭 만들어 부를 느낌이거덩 남들 다 아는 건 싫담서

725 나기주 (gw6NJu7wME)

2024-02-23 (불탄다..!) 02:05:50

>>721 진짜 머리 밀어 ㅠㅠ?

726 스미레주 (6YYqNAPikI)

2024-02-23 (불탄다..!) 02:25:54

>>724
​안 돌아가는 거면 피곤한 거 아냐? 언제 잘거야 왤케 몸을 혹사해 😡😡 하지만 나기쭈 미친 재능 때문에 혹사시켜서 쥐어짜내고 싶은 마음 공존하네 이거 (군만두 준비해야겟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올라이트가 다색성(각도에 따라 빛을 달리함)을 의미한대, 그리고 땅보다 강'바닥'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더 많대. 누구보다 변덕스러운 해저에 가까운 애를 끄집어낸 게 바로 나기란 소리야........ 🥰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항성이 뭔줄 알아? 태양이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원소는 불이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조합은 흑적이야. 👊👊👊
나기 손 잡고 불길 거두면서 담담한 목소리로 알려줬음 좋겠다. << 상황천재 어쩔거지.......... 후반부에 이거 써먹자.............
​아 노력한대 너무 기엽다 ㅋㅋㅋㅋㅋ 인어들은 아무래도 무역 관련 사람들 많이 봐서 다언어에 익숙할거라 생각 목하고 있었는데 나기는 완전 태생 일본신이지..... 너무 귀여워...........🤦 아 애칭 머라 부를지 궁금하다........ 참아? 질문 참을게 🤦🤦🤦

>>725 안돼.

727 나기주 (gw6NJu7wME)

2024-02-23 (불탄다..!) 02:32:54

>>726 하 진차 오늘도 썰 넘 맛있게 먹었거덩... 나 지금 넘 졸려가지고 못 이어줘서 미안해ㅋㅋㅜㅜ김박스미레 언제 잘거야 얼른 자자

728 스미레주 (6YYqNAPikI)

2024-02-23 (불탄다..!) 02:35:49

>>727 나 사실 이미 한계왔는데 남이 끝 안내주면 나 끝까지가는 타입이라 나기주 언제 자나 기다리고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ㅜ 우리ㅡ이제 자자..........

오늘 즐거웟어용 졸릴텐데 이어줘서 고마워 푹 자~~☺☺

729 아야나주 (BL81AyuIj.)

2024-02-23 (불탄다..!) 02:38:05

지금 자다 일어난 사람
제법 똘끼가 있어요

그리고 히데주 눈호관은 역시 그분일 줄 알았다.

730 나기주 (gw6NJu7wME)

2024-02-23 (불탄다..!) 02:39:21

>>728 아니 말을 하지 바보야 ㅡㅡ 미련곰팅이 같은데 나도 넘 재밌었으니까 쌤쌤이 칩시당 ^^
오늘도 너무 즐거웠고 푹 자고 일어나세용 좋은 꿈 꾸공
오후에 봐~

731 나기주 (gw6NJu7wME)

2024-02-23 (불탄다..!) 02:40:15

>>729 얼른 다시 zara

732 아야나주 (4i.ZxtY/K.)

2024-02-23 (불탄다..!) 02:41:45

>>731 지금쯤엔 캡틴이 답레를 가지고 오는게 아닐까 하는 킹리적 갓심이 있음

733 아야나주 (4i.ZxtY/K.)

2024-02-23 (불탄다..!) 02:44:05

@맹구테루주 소환진 그리기

734 아야나주 (4i.ZxtY/K.)

2024-02-23 (불탄다..!) 02:45:56

히데주는 아직 있으면 도로 자러가지 말고 술 들고 와서 여기 앉아보쇼
우리 끝내주는 한탄 시간을 갖자꾼아......

735 테루주 (3/s9OMstB.)

2024-02-23 (불탄다..!) 03:20:50

>>733 뿅

736 아이자와 히데미 - 시라카와 유우키 (4QxXxlOEnQ)

2024-02-23 (불탄다..!) 06:51:01

선배의 가벼운 물음에 저도 모르게 나와버린 ‘에-’라는 소리.
느긋하게 맞물린 실눈도 스르르 풀려 조금은 차분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버렸다.

코를 닿을만큼 내려앉은 머리카락 사이, 가늘고 길다란 눈매는 점차 아래로 기운다.

말해버릴까. 하지만 저도 모르게 어리광이 나올까 두려워 떨어지지 않는 입.
작은 정적 속에 답할 기회는 이미 지나가버려 이어지는 목소리에 조용히 귀를 기울였다.

봄은 지나 벌써 여름. 벚꽃이 지나간 자리에 푸른 잎이 자라듯 우리는 아주 조금씩 성장하고 있었다.

차분히 이어지는 오솔길. 때로는 구르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법을 배우기도 하고,
기분 좋은 햇살을 마주하는 날이 있다면 먹구름이 끼거나 비바람을 헤쳐나갈 때도 있는 법이다.


그래, 너무도 당연한 일이지만.

기울어진 모래시계 아래로 흩어지는 먼지처럼.

가까이 있음에도 점점 멀어지는 그림자가 있어,
이 별 볼일 없는 청춘 이야기도 영원히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히데미는 그렇게 생각했다.

작은 싹이 뿌리를 내려 한그루의 나무가 되기까지.
꽃을 스쳐간 봄 나비는 영영 알지 못할테니까.


“으응…! 저도예, 히히.“

꼬맹이는 선배의 말에 공감하듯 고개를 끄덕이며 답한다.
손 안에 웅크린 행복을 놓치지 않도록 꼬옥 끌어 안는 것. 모두가 어려워하는 일인 걸.

잔잔히 이어지는 선배의 상냥한 목소리에 조금은 마음의 빈자리가 채워져 미소를 짓는다.

737 히데주 (4QxXxlOEnQ)

2024-02-23 (불탄다..!) 06:54:56

아까 일찍 잠들어버려서 말도 못하고 이제서야 답레 올리네 🥹
어제 마무리 못한 일상은 이걸로 마무리 지어봐도 돨까? 유우군과 히데 둘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다 헤어졌다는 느낌으로.

738 히데주 (4QxXxlOEnQ)

2024-02-23 (불탄다..!) 07:04:09

>>718 >>720
으얏,,, 님드라 그런거 아냐!! 🥺 워낙 하루종일 상주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과모립 씨게 온거 같아서.... 그런 의미에서 한 말야
시간 지나서 보니까 걱정 받을만큼 혼자 와들와들 떨긴 했네 🤭 (부끄) 따뜻한 말 고맙구.... 금방 또 놀자구 :>

>>734
앜ㅋㅋㅋㅋㄱㅋㅋㅋ 뭐 한탄까지야 😏 가슴 콩닥거릴때 알콜 드가면 넘 그럴거 같아서 답은 바로 못해줬는데
아직 남은 새벽 많으니까 또 심심해질때 간간하게 자와자와 해보자구 😉

739 아야나주 (4i.ZxtY/K.)

2024-02-23 (불탄다..!) 07:41:10

모 닝

740 센주 (pJuo7NMGRc)

2024-02-23 (불탄다..!) 08:34:31

(아침을 알리는 찐빵 냄새 공격)

741 나기주 (gw6NJu7wME)

2024-02-23 (불탄다..!) 08:49:33

넘 잘잤다

742 센주 (wtWfw/MmkA)

2024-02-23 (불탄다..!) 09:10:48

(나기주에게 찐빵 주기

743 아야나주 (4i.ZxtY/K.)

2024-02-23 (불탄다..!) 12:10:50

아침부터 정 신 이 없 다 !!!!!!!

744 센주 (jRxEoa4NY2)

2024-02-23 (불탄다..!) 12:40:33

(아야나주에게 찐빵주기

745 아야나주 (4i.ZxtY/K.)

2024-02-23 (불탄다..!) 12:41:51

안녕하세요 찐빵입니다.

746 아야나주 (4i.ZxtY/K.)

2024-02-23 (불탄다..!) 12:42:28

좀 이따 나갈 준비 해야하는게 골때리네
센주 오늘도 저녁 출근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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