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191> [1:1] FREESIA :: 1001

메이사주

2024-02-20 15:57:06 - 2024-03-03 10:32:18

0 메이사주 (vjuVm0mmg.)

2024-02-20 (FIRE!) 15:57:06

책상 다리가 있다면 넌 길이도 안 맞고, 균형을 깨트리는 멍청한 다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종이를 개켜서 괴어넣으며 난 무심결에 생각한 거다. 내 가족에 네가 있으면 좋겠다고.



>>1 히다이 유우가
>>2 메이사 프로키온

696 멧쨔주🫠 (84JVKg0/D2)

2024-02-28 (水) 23:42:40


나이차로 따지면 실제로도 오네쇼타 맞지 않을까요🤔 메이샷은 대요괴니까 엄청 오래 살았을 것 같구...(???)
165 전생 히다이를 서방님이라고 부르는 180 메이샷을 상상하니 흐뭇해졌습니다... 히히히....

697 히다이주 (VDxlo3Ufjw)

2024-02-28 (水) 23:46:24

마누라 머리 쓰다듬으려면 숙여달라고 부탁해야 하는 서방님...하하...

그리고 어쩐지 카페 27 사장님은 200년 살고 떠난 음양사 히다이에게 가르침 받은 제자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
영능력자들은 몸 내부의 시간을 어떻게 조정해서 장수한다는 설정으로...😏
치고박고 싸우고 네녀석 키사마 오마에 쿠소키츠네 등등으로 불러댔던 메이샷이 스승님의 아내였단 걸 알게 되고 식겁하는 꽁트도 하나쯤 있을 법해...🫠

오컬트 현판 너무 재밌잖아...

698 히다이 - 메이사 (VDxlo3Ufjw)

2024-02-28 (水) 23:50:14

>>694
울적한 표정이었다가 금방 꼬리를 살랑살랑, 슬금슬금 미소를 띠기 시작하는 녀석. 그렇게 보니까 역시 또래 여자애 같다. 요괴답지 않은 행실에 나는 금세 마음이 풀어져 이것저것 허락해버렸다.

"...그리고 나, 선생님이 되고 싶단 말이야. 산으로 가는 것도 싫구... 같이 있는 것 정도면 괜찮아."

아무튼 긍정의 표현. 같이 있는다고는 해도 그냥 오며가며 마주치는 이웃이라던가 도둑고양이 같은 거겠지―라고 안이하게 생각해버렸다. 아니, 그래도 나 아직 중학생이고. 같이 있자고 할 때 동거부터 생각하는 게 이상하다고?

그래서 우산을 주우러 박스까지 걸어가고, 우산을 쓰고 그 너머 우리 집까지 걸어가다가...
나는 뒤돌아서 물어본 것이다.

"...그나저나 너, 왜 따라오는 거야?"

좀 싸가지 없이 들릴 수도 있는 질문. 하지만 어른 히다이와 다르게 아이 히다이는 이걸 순화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쩌면 '같이 있자고는 했지만 넌 이 축축한 박스에서 살아 나는 집으로 갈게' 하는 쓰레기처럼 보였을지도 모른다.

699 멧쨔주🫠 (84JVKg0/D2)

2024-02-28 (水) 23:53:01

wwwwwwwwwww메이샷은 메이샷대로 제자 시절의 사장님만 알고 있어서 엄청 파릇파릇한 응애(...)로 기억하고 있는데
이런 시커멓게 삭은 수상한 쿠소닝겐이 유우가의 제자였다고?! 말도 안돼!!!하고 기겁할 것 같은wwwwww

히다이가 가르쳤던 기술 중 몇 개는 메이샷이 히다이한테 가르쳐준거였는데 그게 27 사장한테 전수되고 그걸 현생 히다이가 다시 전수받는다는 것도 꽤나 룽할 것 같은wwww
메이샷은 그거 지켜보다가 옆에서 훈수둘 것 같고😏

🦊 "엘렐레 쿠소닝겐은 가르치는 것도 못하네~ 그거 이렇게 해야지 정석인데~"
😒 "쿠소키츠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이건 내가 스승님한테 배운 거라고"
🦊 "그 스승한테 그걸 가르친게 나니까(도야)"

700 히다이주 (VDxlo3Ufjw)

2024-02-28 (水) 23:58:27

사장님은 어쩐지 늘 모자를 써서 얼굴에 그늘이 져있는 타입일 거 같단 말이죠 🤔 그리고 의수 달고 있는 외팔이일 거 같아요
다들 아아 팔이 잘려서 은퇴를... 이라고 하지만 팔 잘리고도 잘만 싸워왔고 은퇴는 그냥 돈을 많이 모았기 때문에 했을듯한 이미지 😋
아... 하나의 세계관을 만들고 이런저런 NMPC를 만드는 건 재밌는 일이네요 뭔가 새로운 재미를 느껴버린...wwwwww
무뚝뚝한 느와르재질 아재가 유녀 앞에서는 쩔쩔맨다니 이 그림도 멧쨔 웃긴wwwwwwwwwww

뭔가 술마시니까 취기도 올라오고 슬슬 12시이기 때문에 답레는 내일 느긋이 드리겠습니다 😌 그 전까지는 프리지아 얘기 하다가 잘래요
...저는 만화에서도 쓴 거지만... 화해 후 히다이는 메이사를 마님이라고 부를 거 같다고 생각해요
평소에는 메이사 오마에 이런 거지만 가끔 어휴 마님~ 가만히 계세요 이런 건 제가 합니다~ 하면서 능청도 떨 거 같은...wwww

701 메이사-히다이 (BnR/l5WCO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04:00

"그렇구나~ 하긴 전생의 유우가도 가르치는 일 했었으니까. 그게 천직일지도 모르겠네."

헤실헤실 웃으면서 우산을 가지러 가는 유우가에게 찰싹 달라붙어서 걷는다. 같이 있는 것 정도면 괜찮다고 했어. 그렇다면 즉 함께 사는 것도 오케이란 거고, 그렇군, 혼인식을 올리지 않고 동거부터 하는 거구나! 요즘은 그런 것도 많다고 들었어 얼핏. 아마도? 오오, 그렇군. 이게 최신 트렌-드라는 녀석이구나.

그렇게 우산을 챙겨 함께 돌아가는 도중에 유우가가 뒤돌아서 물어본다. 왜 따라오냐고.
....하아? 그야 같이 있겠다고 했잖아!?

"유우가랑 같이 있겠다고 했잖아. 유우가도 괜찮다고 했지?"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밤에 잠들때까지.. 아니, 잠들고 나서도 쭉 함께니까 유우가💕"

방긋 웃으면서 대답한다. 아침부터 밤까지, 앞으로는 계속계속 함께야.
이제와서 싫다고 해도 어쩔 수 없어. 그도 그럴게... 넌 이미 승낙해버렸으니까. 내가 착한 요괴라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무지 큰일이었을거라고?
하지만 이런 부분에서 정말로 전생의 기억이 없구나 하는 걸 실감해버린다. 조금이라도 기억이 있었다면 분명 이렇게 덜컥 승낙하는 일은 없었겠지.
다행인건가... 아니, 다행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기억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유우가.. 그래도, 기억이 없는 유우가라도 나는 좋아해. 쭉 같이 있을 거니까.

"—아니면 뭐야? 나는 이 축축한 박스에 계속 있으라는 거야? 너무해 유우가... 이렇게 춥고 비오는 날에 골판지 박스에 여자애를 내버려두고 가다니...."

일부러 불쌍하게 보이게 꼬리와 귀를 아래로 착 붙이고 유우가를 올려다본다. 지금은 유우가보다 조금 작은 모습이니까, 분명 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보이겠지. 그리고 이 무녀복도 물에 흠뻑 젖어서는... ...뭐 유우가는 언제나 이런 걸 좋아했으니까 말이야!

702 멧쨔주🫠 (BnR/l5WCO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06:17

>>700 히히.. 저도 슬슬 노곤해지고 있어서 잡담하다 자야겠어요...🫠

히히히 만화에서 그 부분 굉장히 좋았다구요(사실 안 좋았던 부분이 없음)
멧쨔도 가끔 장난삼아서 서방님~ 하고 부를 때가 있었을 것 같기도 해요🤭 멧쨔가 먼저 퇴근하고 유우가가 좀 늦게 들어오는 날엔 에이프런 걸치고 문 열어주면서 불러줬을지도...😏

가끔은 파파~ 나 용돈 좀💕하고 장난도 치고 흐히히히...

703 히다이주 (7lBR4ojgp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16:06

>>702
(사실 안 좋았던 부분이 없음) 👈 불시에 큰 감동이...🥹🥹🥹🥹🥹
서방님이라고 불리면 유우가 😳... 하다가 😏 "참나... 서방님은 무슨." 하면서도 꽤 기분 좋아보일 게 뻔해요wwwww 녀석wwwwwwww 이래놓고서 자기가 메이사 좋아하는 줄 모른다니...

그리고 의외로 용돈달라 그러면 줄 거 같긴 해요... 중앙 또레나 되면 돈도 제법 벌 테니까🤔
😑 "또 다 썼냐? 택배 좀 그만 시키랬지."
😑 "자 이거로 긁어 💳"
하고 카드 그냥 줄 거 같고... 츠나센에서 둘이 지낼 때도 멧쨔가 먹고 싶은 거 있다 하면 곧잘 사줄 거 같단 생각이 있네요

근데 이제 화해하고 나서는 "자, 용돈 줬으니까 파파한테 서비스 해야지? 😏" 하면서 자기 볼 톡톡 두드리고 쓰레기 아저씨처럼 굴 거 같긴 하네요...

704 멧쨔주🫠 (BnR/l5WCO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23:11

다시 고개를 드는 트레이너(지갑)설...(?)
츠나센 시절 멧쨔는 소소한 간식거리 자주 졸랐을 거 같아요🤭
유우가 나 붕어빵 먹을래~ 유우가 나 푸딩 사줘~
그리고 레이스 전에는 제한당해서 😿우우웃...하고...🤭🤭🤭

😏 화해 후에 파파한테 서비스라...
볼이 아니라 목에다 츄 해버릴 것 같은데요 멧쨔...😏😏😏😏

705 침략 (xGhRUDGvr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27:51

간식!

706 히다이주 (7lBR4ojgp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30:45

저 사실 그 만화도 진짜 순전히 멧쨔주를 위해서 그렸던 거니까 먼가 멧쨔주가 좋았다고 하면 ㄹㅇ 농담아니고...
가슴에 밀물과 썰물이 엄청 드나드네요....🫠 우히히히...

>>704 붕어빵 유우가는 팥붕만 사왔다가 슈붕파인 메이사가 슈붕이 없어?! 아저씨!! 라고 하는 거 봐버렸어요
푸딩도 멧쨔가 먹다가 한 입 떠서 내밀면 😑; 하다가도 한 입 먹어줄 거 같네요(😸 간접키스시켰다 아싸~)

메이쨔는 목 츄츄를 좋아하는구나...
근데 히다이는 oO(키스하고 싶긴 한데 그건 됐고... 볼 츄라도 받고 싶네) 하고 했던 거여서
섹시츄츄하면 종종 😞 할 거 같단 생각도 해요 🤭 담백한 츄츄받고 싶다고오
하지만 난 메이사를 좋아하는 건 아냐.
그러나! 메이사가 왕코쨩이랑 잘 지내면 킹받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이사가 다른 녀석이랑 더 좋은 미래를 꾸려나가길 원해...
진짜 내 마음은 뭘까?

707 멧쨔주🫠 (BnR/l5WCO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30:49

간식!
마사바의 최애 간식은 뭐야?

708 히다이주 (7lBR4ojgp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31:01

>>705 개껌줄게!

709 침략 (xGhRUDGvr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32:51

>>707 참치 좋아해

간식같은것도 건강한것만 먹여져서 이제는 작정하지 않는 이상 말린멸치 같은거 먹는 JK

710 멧쨔주🫠 (BnR/l5WCO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35:08

>>706 히히.. 그럼 많이많이 말할래요🤭
만화 정말 좋았어요🥰🥰 너무 좋았고 지금도 좋고 앞으로도 좋을거에요🥰🥰🥰🥰🥰🥰 너무너무 감동이었으니깐...🥹 평생 못잊을 거라구요🥹🥹🥹🥹

팥붕도 잘먹는 멧쨔지만 놀리려고 일부러 아저씨 취향~💕 할지도🤭🤭
목 츄츄로 😞하는 유우가를 보면 뭔가 열받아서 가볍게 앙 물지도 몰라요🙄
한번 그러고나면 다음엔 그냥 볼에다 해주려나....😽

711 멧쨔주🫠 (BnR/l5WCO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35:42

>>709 하아...? 이녀석 칼슘가득 멸치푸딩을 가득 먹여줘야만🤭🤭🤭🤭🤭🤭

712 침략 (xGhRUDGvr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38:19

>>708

713 히다이주 (7lBR4ojgp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38:42

메이사 30대 아저씨랑 MZ한 탕후루 먹으러 갈 때
마사바는 토네이도 대쉬랑 계곡 한방 능이백숙 먹으러 감

714 히다이주 (7lBR4ojgp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39:48

저 요즘 <마법소녀를 동경해서> 라는 애니가 밥친구인데요
다들 마법소녀 되어주세요 🥺
히다마리쨩이 엉덩이 때리러 갈게

715 침략 (xGhRUDGvr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42:15

>>711 우우 싫어....

>>713 💥💥💥🤛

>>714 밥친구 기묘해~ 내 전 친구는 겐고로씨 작품 보면서 밥 먹던데 그런 느낌인가...

하지만 그거 진짜 재밌다구

716 히다이주 (7lBR4ojgp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45:12

>>715 마지아 사바의 엉덩이도 짝짝💥 때리러 감...
우헤헤

밥친구는 뭔가 뇌 빼고 봐도 정확히 이해되는 것들이 호감이더라구

717 침략 (xGhRUDGvr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45:51

근데 왜 히다마리가 마법소녀야???

718 히다이주 (7lBR4ojgp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48:03

>>717 당연히 마법소녀 간지럽히고 주물르고 볼기짝 때리는 건 내 캐릭터가 하면 좋겠으니까?!

719 멧쨔주🫠 (BnR/l5WCO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48:56

으우우
베개에 낑겨든 고영에게 정수리를 따끈하게 눌리니까 잠이..와요...
다들 앵바앵밤...

720 히다이주 (7lBR4ojgp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49:59

정수리 눌러주는 고영이 있다니 늘 부럽습니다...🫠 따끈물컹말랑할거같아
오뎅국물봉지가 살아움직이다니
앵바앵밤입니다 👋

721 침략 (xGhRUDGvr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55:48

잘자... 모두우우

722 멧쨔주🫠 (aA4togdi..)

2024-02-29 (거의 끝나감) 09:33:14

모닝...👋

723 침략 (HMbMsYvyi.)

2024-02-29 (거의 끝나감) 11:21:45

724 멧쨔주🫠 (UhH16507iM)

2024-02-29 (거의 끝나감) 11:30:56

마 사바 주를낼 룸해 요

725 히다이주 (7lBR4ojgpo)

2024-02-29 (거의 끝나감) 13:30:52

연휴라고 미친 인간들이 일을 폭풍처럼 던져주네요
앵하입니다...👋

726 메이사주 (zcaNJSCDjk)

2024-02-29 (거의 끝나감) 13:32:28

히다이주를 나데나데해요..👋👋👋👋👋👋
식사는 잘 챙기셨나요🥺

727 히다이주 (7lBR4ojgpo)

2024-02-29 (거의 끝나감) 13:43:45

전화받다가 밥시간이 애매해져서 오늘은 편의점 밥이네요 🫠 저주할 것이다 네녀석들
안되겠다... 메이사에게 당근수프를 해주는 생각을 해야만...

저 오늘 인터넷에서 간단 당근 수프 레시피를 봤는데 말이죠(물 당근 소금 올리브유 전자레인지 3분)
아침으로 해먹고 나왔는데 제법 괜찮더라구요
종종 애용하지 않을까 하는 조합입니다...😋 멧쨔한테도 먹여주고 싶었어... 엄청 건강한 맛이었다구요

728 메이사주 (zcaNJSCDjk)

2024-02-29 (거의 끝나감) 13:52:12

둘 다 늦잠자서 서둘러야 하는 날은 아침에 그렇게 먹고 나올 것 같다는 상상이...히히히...🤭

729 히다이주 (7lBR4ojgpo)

2024-02-29 (거의 끝나감) 13:59:09

>>728 그리고 중간때쯤 배고프다 하면서 학교 매점에서 애들이 먹는 싸구려 만두(2천원) 사서 전자레인지에 데펴서 먹는 거죠? 히히...🫠

그리고 당근수프 어쩐지 멧쨔가 아플 때 프로키온씨가 해줬던 가정식일 거 같아요
프로키온씨에게 전화했다가 레시피 전해들어서 몸살로 앓아누운 멧쨔한테 보글보글 끓여줘야지 😋

730 메이사주 (zcaNJSCDjk)

2024-02-29 (거의 끝나감) 14:13:32

헉 마음이 따스해지는 설정...🥹
멧쨔... 몸살나서 앓아누웠는데 히다이가 당근수프 해주면 무지 감동해버려...
한 입 먹고서 완전 집에서 먹던 맛이고 마마 생각나면서 울컥하고 올라오고 훌쩍훌쩍 해버릴거 같은데
일부러 그런거 감추려고 "...마마가 해준 게 더 맛있어..."라고 할지도🤭🤭🤭🤭
히히히.. 그날은 유난히 응석쟁이가 되어버릴거야 멧쨔...흐히히히히...😏😏😏

731 히다이주 (7lBR4ojgpo)

2024-02-29 (거의 끝나감) 14:46:12

🤨 "재료 다 똑같은데 왜 어머니 거가 더 맛있는데?!"
😿 "몰라 아무튼 유우가 거가 좀 더 별로라구우"

하면서 먹여주다가 또 투닥거리는 거 봐버린wwwwwwwwwww 히히히히wwwwww
이건 화해 이전에 먹여줘도 화해하고 나서 먹여줘도 결혼하고 먹여줘도 좋은 마법의 상황인...wwwwww
멧쨔가 아프다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찡얼찡얼대는데 옆에서 히다이 목소리라던가 달그락거리는 소리 들려서 이것저것 눈치채고
😌💭 "...메이사. OO은 제대로 하렴?" 하는 프로키온 씨도 있을법해요

732 멧쨔주🫠 (I1HFrybxog)

2024-02-29 (거의 끝나감) 14:53:14

🙀 "으먀앗?!"하고 놀라버려...🤭

아 알았다니까! 하고 전화 끊고 히다이가 어머니가 뭐라고 하셨어?이러면 😳아 아 아니 아무것도?하고 수상하게 대답해버리는 거 보고 왔어요😏😏😏😏😏

733 메이사주 (zcaNJSCDjk)

2024-02-29 (거의 끝나감) 15:00:20

🤔 아니지... 여기서는 일부러 😸웅 마마가 ○○ 제대로 하래~ 하고 말하면 재밌어질거 같기도...😏😏😏😏😏

734 히다이주 (7lBR4ojgpo)

2024-02-29 (거의 끝나감) 15:54:50

>>732 하지만 수상하게 빨개진 얼굴에
😶 "역시 열 더 오른 거 아냐?" 하면서 가까이 오는 히다이... 이마에 턱 얹히는 큰 손(왠지 섹시하게 느껴져)이라던가 우마무스메의 민감한 후각에 물씬 가까워져오는 체향이라던가 하필 엄마가 말한 OO라는 단어까지 😏
만년OO의 스위치가 켜져버리는 전개네요 이건

그리고 히다이도 다음날 몸살나서 당근수프 먹게 되는 전개 너무 배부르게 보고온... 뷔페 3바퀴 돈 기분인...wwwww

735 메이사주 (zcaNJSCDjk)

2024-02-29 (거의 끝나감) 16:03:30

wwwwwwwwwwwwww멧쨔 우마우마... 저도 그 뷔페 3바퀴 돌고 왔네요 히히히히.....

736 히다이주 (7lBR4ojgpo)

2024-02-29 (거의 끝나감) 16:12:11

허접O큐 에유 왜 하는 걸까요
멧쨔가 이미 히다이 매일 OO하고 있는데 🫠
아니? 하지만 나는 그래도 허접O큐 메이사를 포기할 수 없어 짝붙는 레지 핫팬츠에 하트구멍나있는 탱크탑입은 거 어떻게 참는데
죄송합니다... 매일매일이 저급하고 욕망에 충실하네요
오늘은 일이 많아서 더더욱...🫠

737 메이사주 (zcaNJSCDjk)

2024-02-29 (거의 끝나감) 16:24:44

욕망에 충실한 나날이 왜 나쁜거죠...🫠 저도 매일매일 그렇게 살아가고 있으니까 괜찮아요...
하트 구멍 탱크탑이라니 이건 진짜 못참는wwwwwwwwww

그 와중에 저에 머리속 ○큐멧쨔 복장보다 훨씬 건전해서...🙄

738 히다이주 (7lBR4ojgpo)

2024-02-29 (거의 끝나감) 16:27:59

>>737 wwwwwwwwwwwwwwwwwwwwwww 아니 텔레파시wwwwwwwwwwwww 불시에 들어왔는데 이거 엄청 멧쨔 wwwwwwwwwww라서 wwwwwwwwwwwwwwwww 폭소를 참을 수 없었다구요
젠장... 저는 마이크로도 좋다고 생각해요
여담이지만 O큐멧쨔라니
예전에 봤던 뻐큐하는 멧쟈 생각나서 귀여운wwwwwww 엄청나게 중의적인wwwww

739 메이사주 (zcaNJSCDjk)

2024-02-29 (거의 끝나감) 16:31:38

젠장wwwwwwwwwwww발신할 생각은 없었는데wwwwwwwwwwwwww 뇌에 구멍이 나서 망상이 전부 흘러나가고 있는 게 분명한wwwwwwwwwww

맞아요 저 진짜 ○○같은 복장의 서○멧쨔 상상하고 있었다고요...... 오늘 퇴근하면 바로 낙서하려고 했다고요....🙄🙄🙄🙄🙄

740 멧쨔주🫠 (I1HFrybxog)

2024-02-29 (거의 끝나감) 16:32:44

뻐큐멧쨔wwwww이거 말이죠?히히히....🤭

741 히다이주 (7lBR4ojgpo)

2024-02-29 (거의 끝나감) 16:54:48

>>739 큿... 그 낙서는 저는 못 볼지도 모르겠네요...🫠

...저 말이죠 -빈-mk2쟝도 좋은 거 같아요... 히다이가 매일 OOO해서 조금 커져도 좋은...wwwww -빈-은 그런 매력이 있는 법이죠
그리고 -qls-에 나시는 또 그것대로 엄청 엄청 국밥이란 말이에요 하하...
아...
행복해..

742 메이사주 (zcaNJSCDjk)

2024-02-29 (거의 끝나감) 17:02:40

🙄잘 조절하면...되지 않...을가......
일단 그려본 다음에..(?)

-빈-도 좋죠...히히...😏 역시 히다이주는 잘 아신다니까
어쩐지 -빈-mk2쟝은... 앗.. 이거 아웃인가..🙄
그...어...음..... 텔레파시로 발신할테니까 잘 받아주세요...🙄🙄🙄🙄🙄

743 침략 (mvJvKNeYfQ)

2024-02-29 (거의 끝나감) 17:11:01

mk1도 2도 빈이야

744 메이사주 (zcaNJSCDjk)

2024-02-29 (거의 끝나감) 17:12:18

멧쨔는 -큰-이라고😫
멜론이라구

745 히다이주 (7lBR4ojgpo)

2024-02-29 (거의 끝나감) 18:14:05

>>743 그런 세계도 나쁘지 않겠다고 약간 생각해버렸어...
마사바세뇌에 당해버렸네

>>742 봐버렸다...
그리고 만져버렸습니다...

746 침략 (mvJvKNeYfQ)

2024-02-29 (거의 끝나감) 18:32:17

>>744 아니야 둘 다 영원히 빈이야 12A 3/4AAA 베터리야

>>745 세뇌가 아니야. 진실을 깨닿는거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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