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4 백몇년~몇백년 정돈 인어들 수명에 별 지장 없어서 또 어디 놀러갔겠거니 하겠는데 그 이상 넘어가면 얘 어디갔지 그때(인간과의전쟁)처럼 인간한테 잡혀간거 아니냐? 우리 막내공주 어떡하냐 이러다가 인간화해서 보러오지않을까…그러다가 이제 바다에서 못 사는 거랑 그 원인 알게되면 히비스커스 쪽에서 자기 일족인 쓰미 돌려받으러 싸우러올거같은데… 그넫 그때쯤이면 순애로 넘어갈거같아서 자기가 중재하고 가족한테 작별인사하지 않을까……🥺🥺
>>865 보니까 얘가 제 생각보다 카가리를 훨 아끼더라구요.. 사실 낡은 관계라 말로 풀 땐 가벼워 보여도 한 때는 부모자식처럼 몇백년 내내 붙어다녔으니.. 글고 약간 카가리 대할 때 천륜이니 뭐니 지 존심 챙기긴 했지만.. 기본 바탕되는 감정선은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로 잡아두긴 했거덩요 ㅎㅎ ㄱㅊ으시죠 ㅎ?
>>868 하 아야나주 진짜 왤케 튼튼해? 내일 퇴근하고 올리겠슴다 ^^ 하 저거 주제로 아야나랑 대화 좀 하고 싶긴 한데.. 분위기상 막레가 어울릴 거 같기도 하고.. 고민입니다..
>>869 하 진짜 저때 쓰미 심리가 완전 체념하고서 오히려 잘됐다며 묵묵히 죽음 받아들일 거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저 보호한답시고 결국 불바다에 처넣은 나기가 원망스러울 거 같기도 하고.. 키스하고 불 조절, 진짜 천잰가? 약간 입 맞댄 채로 반지 낀 손 맞잡고 천천히 휘두르면서 불 다루는 법 알려줘도 ㄱㅊ거든요
>>884 불 조절 못한 거면 나기한테 실망할 사건이 생겼다는 건데 그 정도면 약간 순애 넘어가기 전 혐관-순애 중간 파트일 거 같다 저 정도면 아마… 가족관련 아닐까 싶구요 🤔 애증 그 잡채죠…… 입 맞댄 채로 반지 낀 손 맞잡고 천천히 휘두르면서 불 다루는 법 알려주는 거 << 하… 역시 남에게 반하는 포인트는 내가 모르는 분야의 전문적인 면을 발견했을 때인가…(??) 근데 쓰미 그냥 죽게 내버려두란 식으로 거부하다가 점점 불 조절 가르쳐주는거 받아들일거같죠……
>>887 맞아요 역시 울 천재 앤오님 딱 알아 *^^*) 부러 자기한테 바다 향 다 빠졌다는 거 인정하기 싫어서 구매는 안할 텐데 언젠가는 반항하는 의미로 사서 향수로 떡칠할거같음 내 바다 아직 안 메말랐다고
>>885 일단 시트 정독을 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겹치는 부분이 없어서 🤔... 나름대로 생각을 해 봤는뎁쇼 아야카미 토박이인 유우키니까 지리에 밝을 것이라는 가정을 멋대로 하고서,, 팥 전문 전통과자점을 찾아가려고 했는데 영 보이질 않아서(뭐,,, 폐점했다거나 길을 잘못 들었거나 그냥 좌부동요괴놈이 길치거나라는 이유로,,) 주변에 있던 청년을 붙잡고 다짜고짜 물었는데 그게 유우키였다, 라는 느? 낌?,,,? ? 이런 것만 떠오르는뎁쇼
>>899 사실 접점을 찾는 것이 은근히 힘든 법이란 말이지! 아무튼 유우키야 당연히 지리가 밝으니까 그렇게 해도 될 것 같아! 가볍게 안면을 트는 것으로는 딱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야! 그럼 일단 그 상황으로 가볼까? 아니면...이것도 있을 수 잇을 것 같아! 유우키네 집이 일단 온천을 하고 나름대로 잘 나가는 곳이니까... 오토아가 좋아할만한 캐릭터나 게임 관련으로 크로스오버 식으로 해서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유우키네 온천에 찾아와서 유우키를 우연히 만난다거나... 그런 것도 좋지 않을까? 내가 일본에 가보니까 은근히 그런 크로스오버 식의 이벤트도 하는 것 같더라고. 명소는 말이야.
>>881 쓰미 가족들아........😭😭😭😭 순애는 순애인데 가족들이 슬픈 순애라니ㅠㅠㅠㅠ 앗 그런데 이거 듣고 보니까 약간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이야기 같기도 하다😮 웬 신한테 찍혀서 딸래미랑 강제로 헤어지게 됐다는 점에서? 쓰미의 어머니는 대지(데메테르)와 반대인 바다라는 점도 좀 재밌는듯🤔(적폐 해석 붙이기)
>>8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두 막상 돌리니까 얘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사군 공경하길래 당황함^^ 물론 괜찮고요 유사 아빠라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관계를 긍정해주시니 매우 기쁘고 벅차오릅니다,,, 압바 내가 효도할게
정말로 진지하게 캐입을 한다면 그냥 몽둥이나 시라카와 가에 있는 보검 같은 거 있으면 그거 가지고 냅따 조사를 하고 찾아나서겠지만... 남의 캐릭터와 싸우는 일상은 하고 싶지 않으니...(이길 가능성도 없음) 그냥 당분간 유우키가 아야나를 조금 더 보호하거나 자주 다니는 쪽으로 갈 듯 하니 트러블은 염려말라구!
>>906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도 나쁘지 않은데요?? ? 브로마이드나 등신대같은 거 있으면 옆에서 수상하게 기웃거리다가 유우키한테 딱 걸려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3c.... 오히려 이쪽이 더 즐거울 것 같은 기분이,, ^ ^ 그러니 유우키주가 제시해주신 상황으로 하도록 하겠읍니다,(저기요)
참 레스 드릴 때 한,,,, 평균 6-7줄 중단문으로 드려도 괜찮을까요 <:3... 글 쓰는 손이 빠른 편이 아니라가지구 평소대로 잇게 되면 한 2-3번 핑퐁하면 나가떨어질 것 같아서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