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170> [ALL/비일상/호러/조사/기타] CLEMATIS :: 임시 어장 :: 227

◆9vFWtKs79c

2024-02-19 18:00:00 - 2024-02-21 20:14:59

0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18:00:00

본 어장은 하고 싶다, 조사! 즐기고 싶다, 스토리! 구경하고 싶다, 비일상!
을 바탕으로 여는 어장입니다.
준비 된 건 이것저것 있지만, 수요가 있을지도 궁금하고 좀 더 다듬어 올리기 위해 임시 어장을 먼저 세우기로 했습니다. (머쓱타드)

준비된 걸 천천히 올려볼 테니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질문 주세요. (그리고 아무도 업섯따 짤)

75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1:32:52

>>74
에헤이, 설마요. 그래도 선택하기 쉽게 >>73에 좀 더 덧붙이자면, >>>혼자서<<< 까볼 거예요? 정도가 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6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1:41:01

호올리 :ㅇ.... 너무너무 고민된다,,, 우짜지,,,,,,
그럼 일단은 상자 까는 건 보류?하?고? 403호 사람을 찾아다녀본다...?

77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1:47:26

>>76
오늘은 쉬는 날이니, 403호 사람은 403호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고 보니 403호 사람은,

>>78 성별
>>79 나이 대
>>80 연구원 혹은 피험체

였죠. 일단은 403호로 향해 봅니다.

다음 레스는 80번까지의 선택이 끝난 후 이어집니다.

78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1:48:06

어,, 어엇

여자

79 이름 없음 (OAZg3VRt72)

2024-02-20 (FIRE!) 01:52:36

20대 중반

80 이름 없음 (LbAct7atn2)

2024-02-20 (FIRE!) 02:06:27

자고 일어났더니 흥미진진하다
피험체~~

81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2:10:25

>>78 >>79 >>80
20대 중반의 여성 피험체를 이제부터 A씨라고 부르겠습니다.

당신이 아는 A씨는 쉬는 날이면 방에서 독서를 하는 일이 잦아, 아마 이번에도 403호에 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당신은 상자를 가지고 기숙사 4층으로 향합니다.

...
... ...

주사위 1, 100을 굴려주세요. 홀, 짝. 홀일 경우 누군가와 마주칩니다.

선착 1명,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82 이름 없음 (ZTfSt6auc.)

2024-02-20 (FIRE!) 02:12:55

.dice 1 100. = 18

83 이름 없음 (ZTfSt6auc.)

2024-02-20 (FIRE!) 02:13:27

꼭 안되지 응

84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2:13:56

아니야 희망을 잃지 말자 >:ㅇ~~! 오히려 안 마주치는 편이 좋았을지도 몰라 으응

85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2:17:52

>>82
가는 도중에 마주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당신은 403호 앞에 도착해 놬놬놬. 문을 노크합니다.

...
...
... ...

안에서 누구세요? 하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A씨일까요? 아니면 A씨와 같은 방을 쓰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이제 어떻게 할까요? 용건을 말할까요? 아니면 다른 행동을?

>>88 행동해 주세요.

86 이름 없음 (IvD.QoNrJI)

2024-02-20 (FIRE!) 02:18:03

고맙소................

87 이름 없음 (IvD.QoNrJI)

2024-02-20 (FIRE!) 02:19:03

효과음이 놬놬놬이라니
내 맘이 열릴 것 같구만

88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2:22:42

아,, 상자 까보고 싶은데 >:I... 근데 A씨 앞에서 까면 과연 순순히 까게 해 줄까...
일단은 A씨 있냐고 물어봅니다...

89 이름 없음 (y.Z4RrULD2)

2024-02-20 (FIRE!) 02:25:43

잘린 손이랑 수르스트뢰밍 중 어느쪽이 더 위험할까

90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2:27:58

>>89 아........... 전자도 위험하고 후자도 다른 의미로 위험한데......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2:33:55

>>87
당신의 마음이 열립니다!

... ... ...


>>88
당신은 A씨가 있는지 물어봅니다. 곧 문이 빼꼼 열리며 단발의 여성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A씨] 제가 A인데요. 무슨 일이신데요.

어쩐지 불신에 찬 목소리로 묻습니다. 그러나 곧 A씨는 당신의 손에 들린 상자를 보며 가볍게 턱짓합니다.

[A씨] 제 물건이에요? 직접 가져다 주신 건가요.

어떻게 행동할까요?

선착 1명, 행동해 주세요.

92 이름 없음 (IvD.QoNrJI)

2024-02-20 (FIRE!) 02:37:27

열려버린 내 마음
다시 잘 닫는다

저렇게 예의가 없다니.
속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표정으로 그렇다고 말한다.

93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2:55:28

>>92
A씨는 고맙다며 당신에게서 상자를 빼앗듯이 가져갑니다. 그러나 곧,

[A씨] 어, 이거 제 물건이 아닌데요. 403호는 맞는데, 이름이 달라요. 내 방에 같이 지내던 사람은 계약 파기로 나갔고, 애초에 그 사람 이름도 아닌데.

A씨는 미묘한 얼굴로 상자 이곳저곳을 바라보다가 도로 당신에게 건넵니다.

[A씨] 아무튼, 제 거 아니니까 도로 가져가세요. 뭔가 착오가 있었던 모양이네.

A씨는 뭔가 퉁명스럽습니다.

... 어떻게 할까요?

>>99 행동해 주세요.

94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2:58:54

이, 이건
뜯어 볼 수밖에 없잖아 이젠

95 이름 없음 (fMnstlSXEY)

2024-02-20 (FIRE!) 03:02:36

일단......
뭐 좋아하는 유튜버한테 보내볼까

96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3:18: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능한 거냐고 >:ㅁ---!!

97 이름 없음 (LbAct7atn2)

2024-02-20 (FIRE!) 03:19:59

미스터리 콘텐츠 유튜버한테 보내면 서로 좋은거고 뭐...
연구원이니까... 자기 방진복부터 일단 챙겨오는건

98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3:31:53

방진복 챙겨오기... 나쁘지? 않을? 지도? 왠지 모르겠지만 제법 그럴듯하다고 생각한다... 😮
아니면 혼자 열어볼 건지 말 건지 물어봤으니까 아까 흡연하던 사람들한테 가서 같이 열어보는 건(??)

99 이름 없음 (IvD.QoNrJI)

2024-02-20 (FIRE!) 03:38:38

음 뭐, 귀찮으니까 그냥 까버릴까.
자기 방으로 돌아와 큰맘 먹고 열기로 한다.
괜히 남들 눈에 보였다 문제가 생기면 곤란하겠지.

100 이름 없음 (8pHOyIrBMg)

2024-02-20 (FIRE!) 07:32:43

의외로 반짝이가 팡 터져나오면 재밌겠다:>

101 이름 없음 (NeIa0voI4U)

2024-02-20 (FIRE!) 09:12:32

아님 산치가 터지거나 🤣

102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9:22:30

>>99
당신은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상자를 까보기로 합니다.

기이하게도 가는 도중에 당신에게 말을 거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네요.
당신은 곧 방에 도착해, 아이디 카드를 찍고 문을 열어 안으로 들어간 뒤...

...
... ... ...

테이블 위에 상자를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상자를 열기 위한 커터칼을 찾는 중,

에.

103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9:23:17

푸슈슈슈슈슉... ... ...

상자에서 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나요?

선착 1명, 행동해 주세요.

104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9:24:34

좋은 아침입니다!
깨어 보니 엉뚱한 문자열들이 적혀 있던 것 빼곤, 멀쩡한 하루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5 이름 없음 (sBb2Qp0RCk)

2024-02-20 (FIRE!) 09:26:48

캡틴도 국모님~
난 행동 안해야지

106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11:02:43

캡틴도 다른 분들도 다들 좋은 하루🥰~~!
히히 나도 행동 안해야지

107 이름 없음 (sBb2Qp0RCk)

2024-02-20 (FIRE!) 11:06:28

기다리다보면 답답해진 관전자가 참여하겠지

108 기다리다보면 답답해진 관전자 (ApDcQ8XxH6)

2024-02-20 (FIRE!) 12:36:52

터질수도 있으니 일단 피한 다음 연기가 나오는게 멈추면 다시 확인해보자!

109 이름 없음 (CJ/aO7luG2)

2024-02-20 (FIRE!) 12:39:32

이렇게까지 직관적인 이름일줄은

110 이름 없음 (CJ/aO7luG2)

2024-02-20 (FIRE!) 12:41:58

뭐 어찌됐건
당신도 우리와 함께해라(철컥)

111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N6wZ/GXNTM)

2024-02-20 (FIRE!) 12:50:40

>>108 기다리다보면 답답해진 관전자
당신은 일단 피하기로 했습니다. 어디로 가야 안전할까요? 바깥? 아니면 그나마 가장 먼 샤워실? 그도 아니면, 침대 아래라던지?

어디로 갈래요?

이러는 와중에도 연기는 점점 퍼져가고, 차오르고 있습니다.

>바깥
>침대 아래
>샤워실

선착 1명, 선택해 주세요.

112 이름 없음 (r.xG047XMs)

2024-02-20 (FIRE!) 12:54:32

바깥-

113 이름 없음 (8Xfin7kC7.)

2024-02-20 (FIRE!) 12:56:16

뭔가 보고는 싶고 나가지 않으면 위험할 것 같고 이거 완전 고민된다....!!! 불이 나도 물이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샤워실로 간다!

114 이름 없음 (CJ/aO7luG2)

2024-02-20 (FIRE!) 13:03:15

>>113 앑
안썼으면 113으로 토-스
수수료 없는 송금은 토스뱅크(PPL)

115 이름 없음 (ApDcQ8XxH6)

2024-02-20 (FIRE!) 13:03:48

푸하하 부장님 너무 웃겨요

116 이름 없음 (CJ/aO7luG2)

2024-02-20 (FIRE!) 13:05:50

핫.핫.핫.
자네는 야근이네

117 이름 없음 (ApDcQ8XxH6)

2024-02-20 (FIRE!) 13:06:22

부장니이이이이이이이ㅣ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8 이름 없음 (CJ/aO7luG2)

2024-02-20 (FIRE!) 13:07:07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위키드 나약한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

119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FAXVph9DxE)

2024-02-20 (FIRE!) 13:09:20

>>112
당신은 밖으로 나가기 위해 능숙하게 아이디 카드를 띡 하고 찍습니다.

찍습니다.

찍습니다?

어라, 문이 열리지 않네요.

... ... ...

이윽고 당신은 가득찬 연기 속에서 서서히 정신을 잃습니다.

... ... ...

... ...

...

120 이름 없음 (CJ/aO7luG2)

2024-02-20 (FIRE!) 13:10:39

미안해-----!

121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FAXVph9DxE)

2024-02-20 (FIRE!) 13:11:40

>>

>>>

>>>>

...

당신은 금세, 혹은 오랜 시간, 또는 잠깐, 그러나 얼마나 걸린지는 알 수 없는 시간 동안 정신을 잃었다가 눈을 뜹니다.

...

사방이 어둡습니다. 흡사 시력을 잃기라도 한 것처럼요.

어떻게 할까요?

>>125 행동해 주세요. 어떤 행동이든, 어떤 것이든 가능합니다.

122 이름 없음 (CJ/aO7luG2)

2024-02-20 (FIRE!) 13:12:08

부상 1 야근 1

123 이름 없음 (ApDcQ8XxH6)

2024-02-20 (FIRE!) 13:15:54

부상도 야근도 둘 다 끔찍해!

124 이름 없음 (CJ/aO7luG2)

2024-02-20 (FIRE!) 13:16:45

뭐, 위키드에선 일상이란 거지.(아님)

125 이름 없음 (ApDcQ8XxH6)

2024-02-20 (FIRE!) 13:19:03

여기 누구 없어요? 도와주세요! 하고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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