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170> [ALL/비일상/호러/조사/기타] CLEMATIS :: 임시 어장 :: 227

◆9vFWtKs79c

2024-02-19 18:00:00 - 2024-02-21 20:14:59

0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18:00:00

본 어장은 하고 싶다, 조사! 즐기고 싶다, 스토리! 구경하고 싶다, 비일상!
을 바탕으로 여는 어장입니다.
준비 된 건 이것저것 있지만, 수요가 있을지도 궁금하고 좀 더 다듬어 올리기 위해 임시 어장을 먼저 세우기로 했습니다. (머쓱타드)

준비된 걸 천천히 올려볼 테니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질문 주세요. (그리고 아무도 업섯따 짤)

1 이름 없음 (L8aWYZp0A6)

2024-02-19 (모두 수고..) 18:11:42

수요 있어욧 🙌

2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18:12:51

<당신의 마음은 진실로 아름답다.
또 고결하며, 사랑 받아 마땅하다.>

배경은 2024년.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는 계절.
당신들은 위키드라는 이름의 제약 회사에서 모집한 임상시험에 참가한 사람이거나, 혹은 약품의 연구를 하는 연구원입니다.

이곳에 오게 된지도 벌써 반 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임상시험을 비롯한 여럿 테스트도 곧 끝이 납니다. 왜냐하면 계약한 기간이 만료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죠.

연구소의 위치는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근처에 구멍가게는커녕 민가조차 없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임상시험의 계약이 끝난 당신에게는 명예와 부, 그리고 여럿 혜택이 주어질 것이며,
그런 당신에게서 우수한 결과를 낸 당신에게도 많은 명예와 부, 혜택이 주어질 것입니다.

그래요, 원래대로라면 이후의 생활은 탄탄대로였을 것입니다. 정말로요.

3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18:14:05

>>1
흐아앙 (울며불며 난동 피워요) 수요가 있을까?! 정말로?! 하면서 쓰고 있던 도중에 수요가 있어서 눈물 쫙 빼고 등장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 이름 없음 (BRxdYHmGZU)

2024-02-19 (모두 수고..) 18:14:08

(•-•빼꼼

5 이름 없음 (BRxdYHmGZU)

2024-02-19 (모두 수고..) 18:15:02

메이즈~~~러너! 기반인가부다

6 이름 없음 (7o4EG6E3dM)

2024-02-19 (모두 수고..) 18:20:58

!!!!!! 수요!! 수요 여기!!!!! 제발 저요 저요 제발요 저 아니면 안돼요 제발 저요~~!!!!🥹🥹🥹

7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18:21:05

<삶이란, 언제든 원하는 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위키드’라는 이름의 제약 회사는 전 세계 약품의 지분을 85퍼센트 이상 가지고 있는 대 제약 회사입니다. 당신이 위키드의 이름을 들어본 적 없다고한들, 그들의 약을 단 한 번도 써본 적 없다는 건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위키드는 제약 회사 뿐만 아니라 다른 업계에서도 이름을 떨치고 있지만, 그건 나중의 이야기로,

오늘의 이야기는 위키드 내부의 연구원인 당신들과 그런 그들에게서 여럿 약품을 테스트하는 피험체, 당신들의 이야기입니다.

8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18:22:40

>>5
기반은 아니긴 해요! 일단 메이즈 롸-너를 본 적이 없어서 비슷한 부분이 있다면 그건 그냥 겹친 걸로 (머쓱탱)

>>6
꺄아아악 두 명 모이면 많이 모인 거죠 (뭔 헛소리를 이케) 어서오십쇼, (레드카펫 촤라라라라락)

9 이름 없음 (ByfPdu5Ks2)

2024-02-19 (모두 수고..) 18:27:08

>>8
근데 기반 아닌게 더 조와

10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18:27:32

<사람을 위해, 사람을 위한, 사랑을 위하여>

평범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과연 타인은 당신을 ‘평범하다’ 여길까요? 아니면 당신은 자신을 ‘평범하다’고 여기나요?

당신은 큰 굴곡 없는 생활과 삶을 지내왔습니다. 분명 새로운 일이라곤 멋진 가게가 근처에 생겼다던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설레는 일을 겪는다던지, 그보다 좀 더 크다면 로또 4등에 당첨된 정도일 거예요.

그래요, 당신은 정말 평범했을 거예요.

아마도, 말이죠. ■■■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평범한 사람이었을 겁니다.

11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18:32:46

<계약은 똑바로 읽고 자세히 확인한 후 해야 해.
혹시 모르잖아. 불공정 계약일 수도 있단 말이야.>

자, 여기 계약서가 있습니다.

하나. 연구소에서 있었던 일을 외부에 유출하는 것을 금한다.
둘. 연구소 생활 중 알게 된 정보 등을 타인에게 공유하는 것을 금한다.
셋. 피험자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실험을 미룰 수 있다. 단, 세 번 이상 미룰 경우 계약은 그 즉시 종료한다.
넷. 계약자의 부주의로 인한 계약 상실 시, 연구소에서 지급하기로 한 금액은 지급하지 아니한다.
다섯. 피험자의 계약 기간은 6개월이며, 기간 동안 특별한 성과가 없어도 계약이 만료될 경우 지급하기로 한 금액은 지급하기로 한다.
여섯. 피험자 및 연구원은 담당자에 의해 부조리한 상황을 겪는 경우, 담당자 교체를 요구할 수 있다.
일곱. 이 계약서는 계약이 끝난 후에도 효력을 지속한다.

실제로 계약서의 내용은 더욱 길지만, 대충 요약하자면 이런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험체인 당신은 이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위키드에 들어온 상태랍니다.

12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18:33:25

>>9
저도 조와. 사실 기반은 어려워요. 정말로. (훌지락댕.)

13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18:40:00

<당신은 훌륭한 연구원, 뛰어난, 엘리트.>

당신은 ‘위키드’의 연구소에 들어온지 이제 막 반 년 차가 된 연구원입니다. 매일은 똑같은 날의 반복이었고, 또 같은 날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연구 성과를 보고서로 작성하고, 피험체의 상태를 파악하고, 결과를 확인하고, 다시 약물을 사용하고…. 분명 그랬습니다.

지루한 작업이야말로 평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그러한 작업이라고 한들, 당신은 허투로 일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말 그대로 엘리트, ‘위키드’에 오기 전에 다른 곳에서 훌륭한 경력을 쌓고 있던 사람인 걸요.

물론, 정말로 뛰어난 성적으로 인해 곧바로 ‘위키드’에 들어온 신입도 있었을 테지만,

아무렴 어떻습니까.

지금 당신은 이곳에 있잖아요.

14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18:48:19

<당신은 괜찮은 재능자, 매력적인, 피험체>

당신은 ‘위키드’의 연구소에 들어온지 이제 막 반 년 차가 된 재능자이거나, 혹은 임상 테스트에 참여한 일반인입니다. 매일은 지루한 나날이었습니다. 영양제로 시작해 근육이완제 같은 약물을 받기도 하고, 무언가 이름을 알 수 없는 약으로 테스트를 하기도 했거든요. 대부분은 임상을 위한 것이었기에 몸에 큰 무리는 없었답니다.

그나마도 이제는 그 계약 기간도 곧 끝이 납니다!

그래요, 당신은 곧 있으면 이 ‘위키드’의 연구소에서 나가게 됩니다. 그간 고생했어요!


덧붙여 ‘재능자’란 ‘위키드’에서 행하는 복지에 당첨된 사람을 뜻합니다. 보통은 ‘재능을 꽃피우기 위해 도움 받는 사람’을 의미하지요. 이들의 나이는 천차만별이지만, 만 19세 이하의 사람은 없습니다. 재능자는 세간에선 ‘로또 당첨’이라고 칭하기도 하며, 이들은 무작위로 뽑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재능자가 지원 받는 것은 ‘돈’, ‘환경’ 등, 재능자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환경도 괜찮고, 돈도 부족하지 않다면 재능자를 포기할 수도 있지요. 재능자의 대부분은 돈이나 환경이 따라주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이들입니다. 재능자 중에는 후에 위키드에 특별 채용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15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18:50:36

<그리고 모든 것은>

어려운 일은 없습니다. 모두 즐기세요. 누리세요. 당신은 마땅히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언제나 W는 당신과 함께 합니다. 걱정 마세요. 아무런 일도, 어떠한 일도, 힘들고 피곤하고 위험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 테니까요.

16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18:51:52

이상! 준비 된 건 여기까지입니다.
몇 가지 시스템 같은 것도 생각은 하고 있는데, 어떤 식으로 안내를 드려야 이해가 쉬울지 고민 중에 있어요. (곰곰) (곰곰곰)

혹시나 알려진 내용 중에서 의문이나, 질문이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얼마든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아휴, 정말 손이 느려서 어쩔 줄 모르겠네요. 홋. 홋. 홋.

17 이름 없음 (J5amiOue0I)

2024-02-19 (모두 수고..) 18:53:13

질문 있습니다. 개장 예정은 언제인가욥! >:D

18 이름 없음 (lOPjbFCEnM)

2024-02-19 (모두 수고..) 18:54:42

휴 안내를 보니 참 평화롭고 안전한 곳이군
안심하고 취업할 수 있겠어!

19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18:58:08

>>17
사실 개장은 당장이라도 할 수 있는데! 인원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어서 조금 망설여 집니다. 아무래도 스타일이 스타일이다 보니 중도 참여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상대가 괜찮다면 얼마든지 오셔도 됨!) 여기서 고민이고... 일단 그렇습니다. 인원은 최소 다섯 명이라도 모이면 좋겠읍니다.

>>18
그렇죠, 이곳은 평화롭고 안전한 곳입니다. 심지어 밥도 맛있는 걸 내어줘요!


여담으로, 개장 전 짧은 이벤트로 앵커판 같은 스타일의 진행이 있을 예정인데 이걸 뺄지 말지는 고민 중입니다. (?)

20 이름 없음 (ygqSSqVU/c)

2024-02-19 (모두 수고..) 19:21:29

이후 어떤 일이 터지는지 그런건 본어장에서 알려주나영

21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19:23:22

>>20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일단 n일은 일상이다가 n일부터 분위기가 조금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편하게 왔다가 편하게 누리고 가십쇼. (?)

22 이름 없음 (877W1KfsPE)

2024-02-19 (모두 수고..) 19:29:26

잼ㅆ겟다... 아 재밋겟다.. 재밋겟다 아 진짜로 재밋겟다....(이미 깨진 이마)

재능자라는 존재가 신경쓰이는데..🤔 꽃피워야 할 재능이라면 초능력같은 건가요? 아니면 조금 더 뛰어난 두뇌능력.. 이런 건가요?

23 이름 없음 (ygqSSqVU/c)

2024-02-19 (모두 수고..) 19:33:08

제목을 찾아보니 꽃이네
이유가 있겠지 후후

24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19:37:50

>>22
예리한 질문이지만, 대외적으로 알려진 사항은 초능력 같은 건 아닙니다. 굳이 따지면, 다국적 언어에 관심 있는 사람 -> 돈이나 교육을 지원해 줘 언어를 배울 수 있게 해준다. 운동을 하고 있었지만, 음악에 재능을 발견했다. -> 원한다면 운동도, 음악도 할 수 있도록 지원. 이런 느낌에 가깝습니다. 일단, 지금은 말이죠!

>>23
꽃은 참 아름답지 않나요? 우리 모두 꽃에 빠져보아요.


여담(2)으로 여러분은 초능력을 믿으시나요?

25 이름 없음 (e2XlkaW6wo)

2024-02-19 (모두 수고..) 19:39:28

연구원들은 대부분 실험의 목적을 아는 캐릭터겠지?

26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19:48:20

>>25
오, 이걸 깜빡했네요! 연구원들 대부분은 임상시험의 목적을 ‘건강’이라는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는? 알 수? 있을까요? (ㅎ) 어떻게 보면 장르엔 진실찾기도 있겠네요!

27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19:53:49

일단은 연구원이나 피험체 모두 먼저 가지고 있을 지식(정보)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또, 추가 시스템으로는 게시판 시스템이 있습니다. 게시판은 다음과 같은 식으로 쓰입니다.

이름에는 게시판을 기입, 내용에는 게시판에 붙을 법한 내용을 작성합니다. 예전에 있었던 미스 메모 같은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

게시판 좌상단에 노란 포스트잇이 붙어 있다.

[오늘 갈비찜 나온대? 언제 나온대? 갈비찜 먹고 싶다. 갈비찜. 갈비찜 짱. 갈비찜을 밥 위에 올려주세요~ 갈비찜을 밥 위에 얹어 주세요~]

...

...

갈비찜을 찬양하는 내용의 포스트잇이다.

//

이런 느낌으로요! 이 게시판에는 다양한 내용을 붙일 수 있습니다. 자신을 밝혀도 좋고, 밝히지 않아도 좋습니다.

28 이름 없음 (dZfto833RQ)

2024-02-19 (모두 수고..) 19:53:53

위키드는 연구원한테 스톡옵션 주려나
직원주로 인생 몰빵했다가 사고 터져서 목숨보다 돈걱정하는 캐를 만들고 싶다(?)

29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19:55:56

>>28
재미있을 것 같으니까 준다고 합니다. (?) 짱 매력적인 캐릭터로군요!

30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20:55:41

여담(3)!

1. 연구원과 피험체는 모두 아이디 카드가 주어집니다. 이걸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입출입을 비롯해, 매점에서 물건을 사는 것도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에도 필요합니다. 연구원의 아이디 카드와 피험체의 아이디 카드는 등급이 서로 다르며, 분실 시 재발급(최소 이틀)까지는 행동에 제약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연구원은 노출이 많지 않은 깔끔한 사복에 흰 가운을, 피험체는 실험복을 입습니다. 실험복의 디자인은 과하지 않다면 어느 정도 개조(주머니 갯수를 늘린다거나)가 가능합니다. 실험복 왼쪽 가슴에 있는 Wc라는 마크 외로 패턴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3. 방은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넓이로, TV 같은 것도 있습니다. 방 안엔 샤워실이 딸려 있으나, 공용 욕실 또한 있기에 자유롭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4. 그 외의 정보는 질문 주시거나, 본 어장이 열릴 때 적을 수 있다면 적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1 이름 없음 (tSbReNIJZg)

2024-02-19 (모두 수고..) 21:35:57

>>24 그렇구나 >:I~~ 일단은 초능력은 아닌 거네, 일단은....ㅋㅋ일단은.....(흥미로움을 감지한 오타쿠) 어떤 캐릭터를 이 세계관에 들고 와야 할까 벌써부터 넘 고민되네요🥰,.

32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21:46:45

>>31
일단은. >>>일단은<<< 진짜입니다. (?)

33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21:47:48

고민. 지금 이 임시 어장에서 스토리와 연관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분위기 파악 정도의 무언가를 하고 싶은데, 여기서 해도 될지, 아니면 시트 어장을 연 후에 시트 어장에서 하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진짜 별 건 아니고요... 진짜 별 거 아니에요...

34 이름 없음 (hBAL4nZHqw)

2024-02-19 (모두 수고..) 21:50:44

그렇군요 별거 아니군요🎆🎇🎇🎆🎇🌠🎇🎆

35 이름 없음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21:54:03

머라고, 뭔가를 한다고요........ 그러면 또 안 기다릴 수가 없는데,,,,,😮 그래서 일단 착?석? 하면 되는건가요?

36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22:04:18

>>34
그렇다! 정말 별 거 아니랍니다. (따란!)

>>35
벌써부터 착석이라니. 좀만 준비하고 호다닥 올게요. 얼마나 오래 걸릴지는 모르지만, 이번 스토리? 이벤트? 후 캐릭터의 방향이 잡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얼. 그러고 보니 시트 양식을 아직 올리지 않았네요. 양식도 호다닥 가지고 오겠습니다.

37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22:30:42

임시지만(어쩌면 이대로 갈지도 모르는) 시트 양식입니다!


“ (당신을 알릴 수 있는 한 마디) ”

이름 : (연구원, 피험체 모두 한국인만 받습니다. 가명 기입 불가. 서류 상 기입되는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기타에 이렇게 불러달라 하는 것은 상관 없습니다.)

나이 : (19세 이상 60세 미만)

성별 : (서류 상 기입되는 성별로 부탁드립니다. 남/녀 택 1)

외관 : (마름모, 하트 모양 동공, 역안 등은 비허용 합니다. 그 외의 외모는 자유입니다.)

직업 : (연구원/피험체) (둘 중 하나 기입해 주시되, 피험체의 경우 세간에서의 직업을 기입하셔도 좋습니다.)

성격 : (키워드 서술 가능.) (공란 불가능. 짧게라도 설명해 주세요.)

기타 : (특기, 취미 등. 연구원의 특기 분야는 이곳에 작성해 주세요.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소문 : (연구소 내에서 떠도는 당신의 소문을 작성해 주세요. 공란 가능. 공란일 시 캡틴이 임의로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아닐 수도 있음.)
(ex : 뫄뫄는 갈비찜 맛이 나는 알약을 만들려다가 담당 팀장에게 혼이 나 한동안 식당에서 갈비찜 금지를 당한 적이 있다더라.)

질문
Q 1. 당신은 초능력을 믿습니까?
Q 2. 초능력이 있다면 당신이 가지게 될 초능력은 어떤 것일 것 같습니까?
Q 3. 사람들이 말하는 당신의 평가는 어떻습니까?

38 이름 없음 (EfHDMc.9CA)

2024-02-19 (모두 수고..) 22:35:03

비현실적인 외모를 제한하는게 아니라 저런 종류의 예시만 제한하는거야?

39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22:47:49

>>38
현실에 존재하기 힘든 부분은 제한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판타지적 설정은 제한하는 부분인 거죠. 하지만 커뮤적 허용으로 인한 핑크머리에 홍안, 적색머리에 녹안 등은 불허하지 않습니다!

40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23:07:12

>>39
말이 조금 이상했네요. (머슥)
염색이다. 렌즈다! <가능
선천적으로 핑크머리였다! <커뮤적 허용으로 가능
염색으로 무지개색 머리카락을 했다! <어 어라?
렌즈로 역안을 꾸민다! <컨셉이라면 가능. 단, 선천적으로 역안이다. <불가능.

이런 느낌입니다! 제가 설명을 잘 못해서 이해가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머쓱타드)

41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23:15:28

1. 개장 전 스토리는 짧게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방식은 선착, 혹은 앵커판처럼 앵커가 걸린 참치의 행동을 따라 움직입니다. 단, 스토리가 진행되기 힘들 정도로 과도한 행동(이유 없는 행동)이 있을 시, 그 앵커, 혹은 선착은 무시 될 수 있습니다.
3. 처음은 연구원과 피험체 중 둘 중 하나로 시작합니다.
4. 진행 도중에도 문의나 질문 등은 얼마든지 받으니 부담없이 말씀 주세요.
5. 대략 여섯 시간 동안 다음 움직임이 없다면 임의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6. 임의로 진행되는 스토리가 꼭 나쁜 방향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7. 잠시 후 스토리를 시작합니다. 모두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42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23:22:18

오늘은,
모처럼 임상시험을 쉬는 날입니다. 당신은 아주 끝내주는 식사를 끝마친 뒤, 느긋한 마음으로 중앙에 있는 조경 연못 근처의 벤치에 앉아 쉬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혹은 여유롭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을 바라보고 있는 당신은,

> 연구원이다.
> 피험체이다.

선착 1명, 선택해 주세요.

43 이름 없음 (EfHDMc.9CA)

2024-02-19 (모두 수고..) 23:23:10

>>42 연구원이다!
이렇게 하는게 맞지?

44 이름 없음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23:25:34

헉😳~~!!!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시작됐다,,, 넘 설레,,,,🥺

45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23:28:37

>>43
맞습니다!


당신은 연구원입니다.

연구원으로서 유능함을 뽐내고 있는 당신. 조경 연못 근처를 돌아다니는 익숙한 얼굴들은 반 년의 시간 동안 마주했기 때문일까요. 별 다른 특별함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당신은,

>이곳에 가만히 앉아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바라본다.
>이곳에서 벗어나 다른 곳으로 이동할 준비를 한다.
>바깥 날씨도 좋아보이는데, 밖으로 나가 볼까 한다.

선착 1명, 선택해 주세요.

46 이름 없음 (d.YzZ/rcZs)

2024-02-19 (모두 수고..) 23:30:17

>나가볼까 한다~

47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23:33:28

>>46

당신은 밖으로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쨍쨍한 햇빛이 내리쬐고 있으나, 아직은 추운 날씨에 부는 바람은 살을 에일 정도로 매섭습니다. 이거 봄 맞나요? 누가 곧 봄이 올 거라고 했죠? 아직도 이렇게 추운데 말이에요!

당신은 가운은 움켜쥡니다.

바깥에는 기사님들이 물품을 안으로 나르고 있습니다. 다른 쪽에서는 흡연하고 있는 피험체나 연구원들이 보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할까요?

>>49 행동해 주세요.

48 이름 없음 (yJ1m/4J.3.)

2024-02-19 (모두 수고..) 23:40:40

할만한게 뭐가 있으려나

49 이름 없음 (EQqLuyy8Mc)

2024-02-19 (모두 수고..) 23:43:42

음.... 🤔.. 흡연하고 있는 이들에게 다가가서 근황을 묻는다?,,,

50 이름 없음 (zdpOJ7p68E)

2024-02-19 (모두 수고..) 23:44:43

숨겨왔던 나의 소중한 마음 모두 전해준다(아님)

51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23:46:11

>>49
당신은 흡연자들에게로 향합니다.

그 전에 잠깐!

당신은 흡연자인가요?

>그렇다
>아니다

선착 1명, 선택해 주세요.

52 이름 없음 (zdpOJ7p68E)

2024-02-19 (모두 수고..) 23:47:23

그렇다-!

53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23:56:49

>>52
그렇군요, 당신은 흡연자였네요.

흡연자들 사이로 들어가자 익숙한 담배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당신도 능숙하게 주머니에 손을 넣어 담배를 꺼내 뭅니다.

당신이 다가오자 다른 이들이 인사를 건네네요. 당신이 그들에게 근황을 묻자, 한 피험체가 대답합니다.

[피험체] 그거 아세요? 요즘 계약 파기도 안 됐는데 사라지는 사람들이 있대요.
[피험체] 되게 이상하지 않아요? 분명 우리는 전부 다 있는데, 사라지는 사람이 있다니 말이에요. 지금 그 얘기로 시끄러운 참이에요.

피험체는 그렇게 말하며 어깨를 으쓱입니다. 다른 연구원이나 피험체들도 공감하듯 고개를 끄덕이네요.

당신은 무어라 말할까요? 아니면 다른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55 행동해 주세요.

54 이름 없음 (e2XlkaW6wo)

2024-02-19 (모두 수고..) 23:58:45

저도 일터에서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고 싶네요 하핫

55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0:09:04

어렵다... 🤨 일단은 동조를 하자... 고개를 끄덕이고..
기억을 되짚어서 최근에 안 보였던 사람이 있나 떠올려 본다...?

56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0:15:12

>>55
최근에 안 보이던 사람. 안 보이던 사람...

당신은 기억을 되짚어 봅니다. 그러고 보니 열흘 전쯤 갑작스럽게 집으로 돌아간 피험체가 있었죠. 집에 일이 있었다나 뭐라나 그랬던 것 같습니다만...

에이, 설마요. 그게 지금과 관련 있는 일이겠어요? 분명 전해 듣기론 집안 일 때문이라고 했으니, 제대로 계약 파기 후 돌아간 것일 걸요? 물론, 열흘만 버티면 막대한 돈을 받을 수 있음에도 그걸 포기한 건 조금 이상하지만요.

......

분명 돌아간 것이 맞을 거예요. 안타깝게도 당신은 그 피험체와 대화를 나눠보거나 담당해 본 적이 없어 자세한 일은 모릅니다.

... ...

...

또 다른 일은 없는지 물어볼까요? 아니면 다른 행동을 할까요? 흡연자들은 열심히 흡연을 하고 있습니다.

선착 1명, 행동해 주세요.

57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0:22:43

그 외에 다른 특이한 일은 없는지 물어봅시다! ^.^

58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0:27:25

>>57
그 외로 특이한 일이라면... 아!

[피험체] 맞다. 제 옆호실 친구 있잖아요. 걔가 뭐, 갑자기 발작 일으켜서 쓰러졌다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그 뒤로 그 친구가 안 보이네?
[피험체] 어디로 갔는지 알아요?

피험체는 다른 연구원에게 물어보지만, 당신을 포함해 말단에 가까운 이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서로 고개를 저어 봅니다.

!

주사위 1, 100을 굴려봅시다. 80 이상이라면 당신은 무언가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선착 1명,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59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0:30:31

.dice 1 100. = 38 제발,,!!!! 다갓이시여 >:I...!!!

60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0:30:39

큿소,,,,,,ㅠ

61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0:34:31

>>59
역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습니다. 뭐, 살다 보면 다 그런 법이죠...

이제 흡연자들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합니다. 오늘 식사가 어땠다느니, 하는 대화는 별로 영양가 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당신은 이제 어떻게 할까요? 이들 사이에서 계속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아니면 다른 곳으로 이동해 보겠어요?

>>63 행동해 주세요.

62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0:37:08

다른 사람에게 기회를 토스한다 >:3~~!

63 이름 없음 (OAZg3VRt72)

2024-02-20 (FIRE!) 00:38:14

다른 곳으로 이동해 봅시다~

64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0:41:35

>>63
좋습니다. 당신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는 순간, 짐을 나르던 기사님 중 한 분이 당신을 불러세웁니다.

[기사님] 거, 연구원 양반. 혹시 403호 주인과 아는 사람이우?

당신은 403호 주인과 아는 사이인가요?

>아는 사이다.
>모르는 사이다.
>자기 방이 403호다.

선착 1명, 선택해 주세요.

65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0:44:19

상상도 못 한 선택지가 있는뎁쇼

66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0:47:44

아니 하지만...! 두 개는 너무 적고 네 개는 많으니 세 개가...! (?)

67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0:50:00

>>66 그치만 이 선택지는 반칙이잔아요,,, 이런 거 있으면 선택해버리고 싶어지는 게 인간의 맘인걸...🥺
하지만!!!!!!!!!! 뇌에 힘줘서 참고 1번을 선택하겠습니다.. 아는 사이...

68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0:58:12

>>67
당신이 아는 사이라고 대답하자, 기사님은 화색하며 당신에게 상자 하나를 건넵니다.

[기사님] 것 좀 전해주쇼. 들어온지 꽤 됐는데, 찾아가질 않어. 폐기되는 것보단 낫지 않겄소. 알았지? 꼭 전해주는 거요.

그리고는 물건을 전달해 주었다는 확인을 받겠다면서 손을 내밉니다. 아이디 카드를 달라는 뜻 같아요.

당신에겐 아이디 카드가 있나요? 어떻게 할까요?

선착 1명, 행동해 주세요.

69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1:03:32

이거 아이디카드 함부로 줬다가 나중에 뭔가.. 뭔가 잘못됐을 때 추적당해서 큰일나는 거 아냐....... 🤔...
하지만 들고 튀어도 결국엔 연구소 안이니까 일단은.. 줍니?다?,,,

70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1:11:55

>>69
기사님은 당신이 건넨 아이이 카드를 기계에 넣고 죽 긁더니 곧 카드를 돌려줍니다.

[기사님] 그럼 잘 부탁합니다.

기사님은 차량에 올라타더니 부릉부릉, 그대로 연구소를 나가 사라집니다.

당신에게 남은 것은 내용물이 꽉 찼는지 묵직하고, 흔들어도 흔들리는 소리가 나지 않는 상자 하나 뿐이네요.

이제 어떻게 할까요? 자유롭게 행동해 주세요.

선착 1명, 행동해 주세요.

71 이름 없음 (OAZg3VRt72)

2024-02-20 (FIRE!) 01:14:31

아무도 못 보는 곳으로 가서 상자를 까보죠

72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1:19:40


나두 이생각햇어

73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1:23:32

>>71
잠깐! 정말 아무도 못 보는 곳으로 가서 상자를 까볼 건가요?
정말로? 진짜로? 리얼리?

선착 1명, 선택해 주세요.

74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1:30:02

,,,,,,
보통 한번 더 되물어보는 건 실행하면 큰일나는 일이던데

75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1:32:52

>>74
에헤이, 설마요. 그래도 선택하기 쉽게 >>73에 좀 더 덧붙이자면, >>>혼자서<<< 까볼 거예요? 정도가 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6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1:41:01

호올리 :ㅇ.... 너무너무 고민된다,,, 우짜지,,,,,,
그럼 일단은 상자 까는 건 보류?하?고? 403호 사람을 찾아다녀본다...?

77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1:47:26

>>76
오늘은 쉬는 날이니, 403호 사람은 403호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고 보니 403호 사람은,

>>78 성별
>>79 나이 대
>>80 연구원 혹은 피험체

였죠. 일단은 403호로 향해 봅니다.

다음 레스는 80번까지의 선택이 끝난 후 이어집니다.

78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1:48:06

어,, 어엇

여자

79 이름 없음 (OAZg3VRt72)

2024-02-20 (FIRE!) 01:52:36

20대 중반

80 이름 없음 (LbAct7atn2)

2024-02-20 (FIRE!) 02:06:27

자고 일어났더니 흥미진진하다
피험체~~

81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2:10:25

>>78 >>79 >>80
20대 중반의 여성 피험체를 이제부터 A씨라고 부르겠습니다.

당신이 아는 A씨는 쉬는 날이면 방에서 독서를 하는 일이 잦아, 아마 이번에도 403호에 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당신은 상자를 가지고 기숙사 4층으로 향합니다.

...
... ...

주사위 1, 100을 굴려주세요. 홀, 짝. 홀일 경우 누군가와 마주칩니다.

선착 1명,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82 이름 없음 (ZTfSt6auc.)

2024-02-20 (FIRE!) 02:12:55

.dice 1 100. = 18

83 이름 없음 (ZTfSt6auc.)

2024-02-20 (FIRE!) 02:13:27

꼭 안되지 응

84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2:13:56

아니야 희망을 잃지 말자 >:ㅇ~~! 오히려 안 마주치는 편이 좋았을지도 몰라 으응

85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2:17:52

>>82
가는 도중에 마주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당신은 403호 앞에 도착해 놬놬놬. 문을 노크합니다.

...
...
... ...

안에서 누구세요? 하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A씨일까요? 아니면 A씨와 같은 방을 쓰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이제 어떻게 할까요? 용건을 말할까요? 아니면 다른 행동을?

>>88 행동해 주세요.

86 이름 없음 (IvD.QoNrJI)

2024-02-20 (FIRE!) 02:18:03

고맙소................

87 이름 없음 (IvD.QoNrJI)

2024-02-20 (FIRE!) 02:19:03

효과음이 놬놬놬이라니
내 맘이 열릴 것 같구만

88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2:22:42

아,, 상자 까보고 싶은데 >:I... 근데 A씨 앞에서 까면 과연 순순히 까게 해 줄까...
일단은 A씨 있냐고 물어봅니다...

89 이름 없음 (y.Z4RrULD2)

2024-02-20 (FIRE!) 02:25:43

잘린 손이랑 수르스트뢰밍 중 어느쪽이 더 위험할까

90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2:27:58

>>89 아........... 전자도 위험하고 후자도 다른 의미로 위험한데......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2:33:55

>>87
당신의 마음이 열립니다!

... ... ...


>>88
당신은 A씨가 있는지 물어봅니다. 곧 문이 빼꼼 열리며 단발의 여성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A씨] 제가 A인데요. 무슨 일이신데요.

어쩐지 불신에 찬 목소리로 묻습니다. 그러나 곧 A씨는 당신의 손에 들린 상자를 보며 가볍게 턱짓합니다.

[A씨] 제 물건이에요? 직접 가져다 주신 건가요.

어떻게 행동할까요?

선착 1명, 행동해 주세요.

92 이름 없음 (IvD.QoNrJI)

2024-02-20 (FIRE!) 02:37:27

열려버린 내 마음
다시 잘 닫는다

저렇게 예의가 없다니.
속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표정으로 그렇다고 말한다.

93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2:55:28

>>92
A씨는 고맙다며 당신에게서 상자를 빼앗듯이 가져갑니다. 그러나 곧,

[A씨] 어, 이거 제 물건이 아닌데요. 403호는 맞는데, 이름이 달라요. 내 방에 같이 지내던 사람은 계약 파기로 나갔고, 애초에 그 사람 이름도 아닌데.

A씨는 미묘한 얼굴로 상자 이곳저곳을 바라보다가 도로 당신에게 건넵니다.

[A씨] 아무튼, 제 거 아니니까 도로 가져가세요. 뭔가 착오가 있었던 모양이네.

A씨는 뭔가 퉁명스럽습니다.

... 어떻게 할까요?

>>99 행동해 주세요.

94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2:58:54

이, 이건
뜯어 볼 수밖에 없잖아 이젠

95 이름 없음 (fMnstlSXEY)

2024-02-20 (FIRE!) 03:02:36

일단......
뭐 좋아하는 유튜버한테 보내볼까

96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3:18: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능한 거냐고 >:ㅁ---!!

97 이름 없음 (LbAct7atn2)

2024-02-20 (FIRE!) 03:19:59

미스터리 콘텐츠 유튜버한테 보내면 서로 좋은거고 뭐...
연구원이니까... 자기 방진복부터 일단 챙겨오는건

98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03:31:53

방진복 챙겨오기... 나쁘지? 않을? 지도? 왠지 모르겠지만 제법 그럴듯하다고 생각한다... 😮
아니면 혼자 열어볼 건지 말 건지 물어봤으니까 아까 흡연하던 사람들한테 가서 같이 열어보는 건(??)

99 이름 없음 (IvD.QoNrJI)

2024-02-20 (FIRE!) 03:38:38

음 뭐, 귀찮으니까 그냥 까버릴까.
자기 방으로 돌아와 큰맘 먹고 열기로 한다.
괜히 남들 눈에 보였다 문제가 생기면 곤란하겠지.

100 이름 없음 (8pHOyIrBMg)

2024-02-20 (FIRE!) 07:32:43

의외로 반짝이가 팡 터져나오면 재밌겠다:>

101 이름 없음 (NeIa0voI4U)

2024-02-20 (FIRE!) 09:12:32

아님 산치가 터지거나 🤣

102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9:22:30

>>99
당신은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상자를 까보기로 합니다.

기이하게도 가는 도중에 당신에게 말을 거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네요.
당신은 곧 방에 도착해, 아이디 카드를 찍고 문을 열어 안으로 들어간 뒤...

...
... ... ...

테이블 위에 상자를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상자를 열기 위한 커터칼을 찾는 중,

에.

103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9:23:17

푸슈슈슈슈슉... ... ...

상자에서 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나요?

선착 1명, 행동해 주세요.

104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09:24:34

좋은 아침입니다!
깨어 보니 엉뚱한 문자열들이 적혀 있던 것 빼곤, 멀쩡한 하루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5 이름 없음 (sBb2Qp0RCk)

2024-02-20 (FIRE!) 09:26:48

캡틴도 국모님~
난 행동 안해야지

106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11:02:43

캡틴도 다른 분들도 다들 좋은 하루🥰~~!
히히 나도 행동 안해야지

107 이름 없음 (sBb2Qp0RCk)

2024-02-20 (FIRE!) 11:06:28

기다리다보면 답답해진 관전자가 참여하겠지

108 기다리다보면 답답해진 관전자 (ApDcQ8XxH6)

2024-02-20 (FIRE!) 12:36:52

터질수도 있으니 일단 피한 다음 연기가 나오는게 멈추면 다시 확인해보자!

109 이름 없음 (CJ/aO7luG2)

2024-02-20 (FIRE!) 12:39:32

이렇게까지 직관적인 이름일줄은

110 이름 없음 (CJ/aO7luG2)

2024-02-20 (FIRE!) 12:41:58

뭐 어찌됐건
당신도 우리와 함께해라(철컥)

111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N6wZ/GXNTM)

2024-02-20 (FIRE!) 12:50:40

>>108 기다리다보면 답답해진 관전자
당신은 일단 피하기로 했습니다. 어디로 가야 안전할까요? 바깥? 아니면 그나마 가장 먼 샤워실? 그도 아니면, 침대 아래라던지?

어디로 갈래요?

이러는 와중에도 연기는 점점 퍼져가고, 차오르고 있습니다.

>바깥
>침대 아래
>샤워실

선착 1명, 선택해 주세요.

112 이름 없음 (r.xG047XMs)

2024-02-20 (FIRE!) 12:54:32

바깥-

113 이름 없음 (8Xfin7kC7.)

2024-02-20 (FIRE!) 12:56:16

뭔가 보고는 싶고 나가지 않으면 위험할 것 같고 이거 완전 고민된다....!!! 불이 나도 물이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샤워실로 간다!

114 이름 없음 (CJ/aO7luG2)

2024-02-20 (FIRE!) 13:03:15

>>113 앑
안썼으면 113으로 토-스
수수료 없는 송금은 토스뱅크(PPL)

115 이름 없음 (ApDcQ8XxH6)

2024-02-20 (FIRE!) 13:03:48

푸하하 부장님 너무 웃겨요

116 이름 없음 (CJ/aO7luG2)

2024-02-20 (FIRE!) 13:05:50

핫.핫.핫.
자네는 야근이네

117 이름 없음 (ApDcQ8XxH6)

2024-02-20 (FIRE!) 13:06:22

부장니이이이이이이이ㅣ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8 이름 없음 (CJ/aO7luG2)

2024-02-20 (FIRE!) 13:07:07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위키드 나약한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

119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FAXVph9DxE)

2024-02-20 (FIRE!) 13:09:20

>>112
당신은 밖으로 나가기 위해 능숙하게 아이디 카드를 띡 하고 찍습니다.

찍습니다.

찍습니다?

어라, 문이 열리지 않네요.

... ... ...

이윽고 당신은 가득찬 연기 속에서 서서히 정신을 잃습니다.

... ... ...

... ...

...

120 이름 없음 (CJ/aO7luG2)

2024-02-20 (FIRE!) 13:10:39

미안해-----!

121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FAXVph9DxE)

2024-02-20 (FIRE!) 13:11:40

>>

>>>

>>>>

...

당신은 금세, 혹은 오랜 시간, 또는 잠깐, 그러나 얼마나 걸린지는 알 수 없는 시간 동안 정신을 잃었다가 눈을 뜹니다.

...

사방이 어둡습니다. 흡사 시력을 잃기라도 한 것처럼요.

어떻게 할까요?

>>125 행동해 주세요. 어떤 행동이든, 어떤 것이든 가능합니다.

122 이름 없음 (CJ/aO7luG2)

2024-02-20 (FIRE!) 13:12:08

부상 1 야근 1

123 이름 없음 (ApDcQ8XxH6)

2024-02-20 (FIRE!) 13:15:54

부상도 야근도 둘 다 끔찍해!

124 이름 없음 (CJ/aO7luG2)

2024-02-20 (FIRE!) 13:16:45

뭐, 위키드에선 일상이란 거지.(아님)

125 이름 없음 (ApDcQ8XxH6)

2024-02-20 (FIRE!) 13:19:03

여기 누구 없어요? 도와주세요! 하고 소리친다!

126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14:52:46

>>125
누구 없어요? 소리치는 목소리는 웅웅 울립니다. 흡사,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요. 이상하지 않나요? 분명 당신은 자신의 방에서 정신을 잃었을 텐데, 이곳은,

무언가,

다른,

느낌이.

... ... ...

당신은 도와달라고도 소리쳐 봅니다.

그리고 잠시 후,

[???] 도와줘? 왜?

나잇대를 확인하기 힘든 목소리가 당신의 귓가에 대고 속삭이듯 말합니다.

[???] 여기 오는 사-람들은 다 도와달라고 하더라. 왜?

장난스러운 것 같기도 한 목소리가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할 거예요?

선착 1명, 행동해 주세요.

127 이름 없음 (djXrdngn3Q)

2024-02-20 (FIRE!) 15:11:52

까아악.. 속삭였대.... 누구야 너,,,😭
일단은 손에 잡히는 게 뭐라도 있는지 팔을 휘둘러 본다...

128 이름 없음 (sBb2Qp0RCk)

2024-02-20 (FIRE!) 15:12:22

혹시 이세계전생미소녀여신이냐고 물어본다 선택지 할까말까 했는데
참앗다

129 이름 없음 (djXrdngn3Q)

2024-02-20 (FIRE!) 15:13:34

>>128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15:29:04

>>127
당신이 팔을 휘두르면 누군가가 손에 맞아 퍽 나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 아파! 아프잖아!

바스락 거리는 소리 뒤로 아프다며 칭얼거리는 목소리가 이어집니다.

[???] 왜 때리고 그래? 너 나쁜 사람이구나!

...당신은 나쁜 사람인가요? 이 이세계전생미소녀여신 일지도 모르는 목소리는 계속해서 칭얼거리다가 주먹 같은 걸로 당신의 옆구리를 퍽퍽 후려칩니다.

...

... ... ... 아픈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 에이이이이!!! 기분 나빠! 나쁜 사람이야! 못 됐어! 날 때렸다고!

당신은 어떻게 할래요?

>>135 행동해 주세요.

131 이름 없음 (ApDcQ8XxH6)

2024-02-20 (FIRE!) 15:31:12



132 이름 없음 (y.Z4RrULD2)

2024-02-20 (FIRE!) 15:32:29

저런 사담까지 넣어주다니 친절한 캡틴

133 이름 없음 (/I7jJo4ESE)

2024-02-20 (FIRE!) 15:42:52

흠... 그러고 보니 질문을 못했는데 말이지
세계관은 그냥저냥 현대 한국이랑 비슷한걸까? 왜 이런 수상쩍은 기업이 있으면 꼭 그렇잖아. 빈부격차도 심하고... 안타까운 일이지, 후후후....

134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15:53:22

>>133
현대 한국과 거의 비슷합니다. 굳이 다른 점이라면, 위키드 제약 회사가 대다수의 약품을 독점 및 판매하고 있단 점이겠죠. 특별히 빈부격차가 심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거기까지 해서 신경 쓰기엔 제 지능이 좋지 못해서 그만. (?)

135 이름 없음 (ApDcQ8XxH6)

2024-02-20 (FIRE!) 16:18:29

미안해! 앞이 안보여서 실수로 그랬어!
사과한 다음 너는 누군지 물어볼래요!

136 이름 없음 (ApDcQ8XxH6)

2024-02-20 (FIRE!) 16:20:55

혹시 연구직은 몇년차가 제일 오래된 직원인가요!

137 이름 없음 (ApDcQ8XxH6)

2024-02-20 (FIRE!) 16:21:14

앗 정확히는 몇년차부터 고참 취급하나요!

138 이름 없음 (Nk7wX8V7iQ)

2024-02-20 (FIRE!) 17:13:04

휴 다행이다 캡틴이 똑똑했으면 따라잡지 못할뻔했어(?)

139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17:40:38

>>135
앞이 안 보여서 그랬다고 하자, 목소리는 조금 누그러진 투로 대답합니다.

[???] 사과해 줬으니 받아줄게. 근데 왜? 어디가 안 좋은 거야? 앞은 왜 안 보여? 왜?

목소리는 연신 질문하듯 ‘왜’냐고 물으며 당신의 얼굴을 붙잡고 쭈물락 거립니다. 쭈물락! 쭈물락!

[???] 이상하다. 뭐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걱정마, 곧 보일 거야!

목소리는 그렇게 말하며 쭈물락 거리던 당신의 얼굴을 놓고는 떨어집니다. 이윽고 이어진 자신에 대한 질문에 뒤늦은 답을 하듯 말합니다.

[???] 아, 나는 육백 이십 번의 D야! 그래서 D620라고 불러.
[D620] 너는? 몇 번째야?

620번의 D라니. 무언가 기묘합니다. 왠지 익숙하게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 ... 정말 기묘합니다.

그리고 D620이 말한 것처럼 당신의 눈이 점점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냥 주변이 너무 어두워 보이지 않았던 건지도 모르겠어요.

... ...

...

[D620] 이러지 말고 저리로 가자. 여기는 별로야.

D620이 당신의 손을 붙잡습니다. 크기로 보건대, 청소년이거나 조금 작은 손의 성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은 어떻게 할래요? 따라가볼래요?

상의 후, 본 레스의 번호를 앵커. 행동해 주세요.

140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17:46:21

>>137
아! 지금 아직 정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초안은 모든 레스주 연구원은 본 위키드 지부에선 6개월(반 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타 연구소(위키드가 아닌)에서 온 사람도 있기 때문에 일의 능숙함은 다를 수 있다고 정해두었는데, 이 부분을 빼고 n년차의 연구원도 있는지 정할까 하구요! <ㅇ> 아직 어떻게 할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연차가 1n년 이상인 연구원은 보통 다른 지부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고, 본 지부에는 많아도 5~6년차가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MPC를 낸다면 가장 높은 연차의 연구원을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상세한 건 아직 미정입니다. (머쓱)

141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18:01:20

다들 어떻게 생각해..?🤔 620번의 D면 클?론? 그런 건가? 이거 잘못 따라갔다가 냅다 실험체 신세 당하는 거 아녀🙄????? 의심암귀가 되,,

142 이름 없음 (LbAct7atn2)

2024-02-20 (FIRE!) 18:02:42

난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143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18:04:59

>>142 그건 맞아.... 나도 글케생각해,,,

144 이름 없음 (fMnstlSXEY)

2024-02-20 (FIRE!) 18:08:42

죽어도 호상 아냐?

145 이름 없음 (h3B3SPn3F6)

2024-02-20 (FIRE!) 18:13:04

투표로 정합시다
다이스는 왼손
따라간다는 오른손
무시한다는 백덤블링 다섯번을 해주세요

146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18:17:18

그래도 나쁜애같지는 않아서 오른손 들겟읍니다🙋🏻‍♀️

147 이름 없음 (ZTfSt6auc.)

2024-02-20 (FIRE!) 18:18:39

나두 오른손

148 이름 없음 (/I7jJo4ESE)

2024-02-20 (FIRE!) 18:23:30

>>139 안심하고 따라갑니다. 그러고 보니 엄마가 모르는 사람은 따라가지 말랬던가. 괜찮겠지.

149 이름 없음 (LyCO4TJw5E)

2024-02-20 (FIRE!) 18:31:54

엄마 말씀은 물론 중요하지..... 하지만 아무것도 안보이는 공간에서 만난 사람은 구세주??? 일 수도??? 있잖아???

150 이름 없음 (ZTfSt6auc.)

2024-02-20 (FIRE!) 18:32:55

엄마일수도 있고.

151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18:43:38

>>148
당신은 D620을 쫓아갑니다.

졸졸졸.
뽀르르륵.
졸졸졸.
뽀르르르륵.

이 모습은 흡사 아기 병아리가 엄마 닭을 쫓아가는 그런 모습!

...일 리가 없겠죠. 당신은 어딘지 모를 장소의 길을 한참 쫓아가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155 다이스 1, 100을 굴려주세요.

1, 100 의문
2~31 이곳이 어딘지에 관하여
32~62 D620에 관한 궁금증
62~99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

152 이름 없음 (LbAct7atn2)

2024-02-20 (FIRE!) 18:44:57

왜요~ 귀여울거같기도 아닐지도

153 ◆9vFWtKs79c (aUecSvYArw)

2024-02-20 (FIRE!) 18:48:36

충격! >>151에 63~99로 정정합니다.

154 이름 없음 (4plZshi03E)

2024-02-20 (FIRE!) 18:54:37

기왕 굴리는거 이름은 카이사르로 하자

155 카이사르 (NeIa0voI4U)

2024-02-20 (FIRE!) 18:57:24

생각해보니 주사위는 아무나 굴려도 되겟네
.dice 1 100. = 84

156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aUecSvYArw)

2024-02-20 (FIRE!) 19:14:53

>>155 카이사르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결국 당신은 D620에게 묻습니다. 이곳에서 나가는 방법을요.

그리고 그 와중에도 당신의 눈은 점점 어둠에 익는 것처럼 주변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주변은 복도 같습니다. 길고 긴 복도요. 벽에는 아무것도 달려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D620] 여기서 나간다니? 왜? 같이 있어. 어차피 너도 D가 아니야?

D620은 의아하다는 듯 되묻고는 앞에 계단이 있다며 발을 쿵쿵 굴러 소리를 내줍니다. 아무래도 당신이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 것을 기억하는 모양이죠.

[D620] 여기도 꽤나 살만해. 먹을 것도 있고, 마실 것도 있다구?

당신은 그래도 돌아가야 한다고 대답할까요? 아니면 어디인지 모를 이곳에서 D620과 함께 지내는 방법도 있겠죠.

선착 1명, 행동해 주세요.

157 카이사르2호 (OAZg3VRt72)

2024-02-20 (FIRE!) 20:04:07

돌아갈 수 있는 건지, 돌아간 사람은 있는지 물어봅니다!

158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20:58:02

>>157 카이사르2호
돌아갈 수 있는지, 혹은 돌아간 사람이 있는지 물으면 D620은 잠시 고민하는 듯 합니다.

[D620] 그걸 말해주면 넌 떠날 거 아니야?

D620은 당신이 떠나지 않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어떡할까요? 거짓이라도 말할래요? 아니면 진실이라도? 그도 아니면 달래볼래요? 어떤 것이든 할 수 있어요. 당신이니까요!

상의 후, 본 레스를 앵커. 행동해 주세요.

159 이름 없음 (OAZg3VRt72)

2024-02-20 (FIRE!) 20:59:11

달래죠
이유
귀여움

160 이름 없음 (yI521Icu7A)

2024-02-20 (FIRE!) 22:21:51

뭐 일단 달래자

161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22:48:26

맞아 달래주자

일단 나갔다가 준비해서 다시 데리러 돌아온다고 하자,,,,(??)

162 이름 없음 (lMOUpi3fXU)

2024-02-20 (FIRE!) 22:48:44

>>158
일단 달래보자!!

163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23:00:00

>>162
당신은 일단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겠다며 D620을 달래봅니다.

[D620] 거짓말. 다들 그렇게 말하더라. 결국 누구도 돌아오지 않는데. 너는 D면서 왜 나가려는 거야. 왜?

D620은 뾰로통해져선 앞의 계단을 따라 내려가다가 우뚝 멈춰섭니다. 그리고는 옆의 벽을 두드리더니,

[D620] 하지만 알고 있었어. 네가 D가 아니라는 것쯤은. 어휴, 어쩔 수 없지. 내가 알려줬다고 하면 안 된다?

무언가 툭 튀어나온 것을 당신의 손을 이끌어 붙잡게 만듭니다.

[D620] 어떤 소리가 들려도, 무슨 일이 생겨도 돌아오면 안 돼. 쭉 가기야, 앞으로.

D620은 담담하게 말하지만, 어쩐지 그 목소리에는 씁쓸함이 묻어 있습니다.

당신은, 이 툭 튀어나온 것을 당기겠어요? 아니면 D620과 좀 더 대화를 나눌래요?

선착 1명, 행동해 주세요.

164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23:04:40

돌아보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고 싶읍니다

165 이름 없음 (MaO15.s0FY)

2024-02-21 (水) 00:32:0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6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drqFcH0hyg)

2024-02-21 (水) 07:11:20

>>164
[D620] 돌아보면? 왜? 돌아볼 거야? 왜? 나가려고 한 거 아니야? 왜?

D620은 불퉁스럽게 묻다가 당신의 손 위로 제 손을 얹고는 툭 튀어나온 것을 당깁니다. 문이 열리듯 벽이 옆으로 밀리며 열립니다.

[D620] 돌아보지 마. 돌아오지도 마. 그냥 꿈이라고 생각하는 건 어때? 네가 그러면 나는 괜히 기대하게 돼. 가지 말라고 붙잡을 수도 있다고?

D620은 열린 문 안쪽으로 당신의 등을 밀어 냅니다. 어쩜 그리도 힘이 센지, 당신의 몸이 안으로 밀려들어갑니다.

[D620] 잘가, 안녕, D. 다시 만나지 말자.

당신의 등 뒤에서 몸을 돌리는 기척이 느껴집니다. 당신은 이제 어떡할래요?

상의 후 본 레스를 앵커. 행동해 주세요.

167 ◆9vFWtKs79c (drqFcH0hyg)

2024-02-21 (水) 07:11:52

모두 좋은 아침입니다! (멋드러지게 자고 일어난 캡틴!)

168 이름 없음 (t8W9nqJ5iA)

2024-02-21 (水) 10:20:05

죠은 아침이에요~ >:D
안아주자!

169 이름 없음 (T8ssF8kePI)

2024-02-21 (水) 10:39:22

왠지 이대로 가면 다시 노잼 연구원 일상이 될 거 같은데
따라가자!

170 이름 없음 (ATPhQR1S7E)

2024-02-21 (水) 11:37:06

좋은 아침 ☺️~ 아니 지금은 점심,,🤔
일단 지금은 문에 들어간 상태니까 지금부터 돌아보면 끝나는거지..?😯

171 이름 없음 (T8ssF8kePI)

2024-02-21 (水) 11:43:46

앗 그렇네
그래도 돌아보지 말라면 돌아보는게 정석이잖아(?

172 이름 없음 (MjT/PBL3ko)

2024-02-21 (水) 14:52:31

어엇,,, , 그런가...?🤔(조금 설득당함)
내가 굴리는 캐였으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 돌아봤을 거 같은데 여기선 조금.. 모험을 해 보고 싶은 기분도 드네🙄

173 이름 없음 (T8ssF8kePI)

2024-02-21 (水) 15:03:59

>>172 그치...? ^ㅁ^

174 이름 없음 (MADjkFFdMw)

2024-02-21 (水) 15:13:46

민주적으로 투표로 정합시다
돌아보고 안아준다는 왼손
귀엽고 불쌍하고 순수한 아이를 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에 버려두고 그대로 앞으로 나아간다는 오른손

175 이름 없음 (MjT/PBL3ko)

2024-02-21 (水) 15:14:06

>>173 돌아가,, 볼? 까? ^.^

176 이름 없음 (T8ssF8kePI)

2024-02-21 (水) 15:14:07

왼!!!!!!!!!!!!발

177 이름 없음 (MADjkFFdMw)

2024-02-21 (水) 15:14:45

그리고 난 왼손임니다
>>167 국모님(자꾸 미는 개그)

178 이름 없음 (MjT/PBL3ko)

2024-02-21 (水) 15:14:51

>>174 선택지 서술이 너무 차이나잖아ㅠㅠ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왼손?,,,,🤔

179 이름 없음 (s4Px7o/Y16)

2024-02-21 (水) 15:17:56

효효효
민주적 절차로 왼손 2 오른손 0 왼발 1로 가결인가

180 이름 없음 (baAWIws1Uo)

2024-02-21 (水) 15:31:59

아무도 앵커를 안걸다니
그럼 사심 가득한 조별과제원처럼 제가 하겟음니다
>>166
어둠을 뚫고 달려나와 잃어버렸던 무언가를 붙잡듯 꽉 껴안는다

181 이름 없음 (T8ssF8kePI)

2024-02-21 (水) 15:37:24

(깜빡했음)

182 이름 없음 (zvNmdXFz3c)

2024-02-21 (水) 15:40:14

어쩌다보니 위키드 직원의 우울한 야근기에서 신카이 마코토 장르로 변한거같지만
뭐 위키드보단 이게 낫겟지

183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E3xpL8hkk6)

2024-02-21 (水) 16:07:37

>>180
당신은 돌아가기를 포기한 건가요? 아니면 그냥, 마지막이라도 D620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고 싶은 건가요.

지금 이 선택이 부디 좋은 선택이었기를 바랍니다. 옳은 선택이 아니에요, 세상에 그른 선택이란 없으니까요.

D620은 당신이 문에서 나와 자신을 끌어안자 움찔합니다. 당신의 품 안에 느껴지는 D620은 생각보다 더 작고, 따뜻하며, 그리고...

...

... ...

등 뒤에 난 여러 개의 팔이 느껴집니다.

[D620] 이런 선택을 할 줄 알았어. 넌 *또* 같은 선택을 할 줄 알았다고. 대체 왜? 왜야? 왜 매번 같은 선택을 하는 걸까?

또요? 또라니요? 분명 당신은 D620을 처음 봅니다. 그러나 D620은 당신에게 ‘또’라는 말을 사용했어요.

[D620] 이젠 어쩔 수 없어. 네가 선택한 거야. 그만 가자. 이번에도 영원히 함께 하자.

D620의 팔들이 당신을 감싸 안습니다. 당신이 무어라 말하기도, 또 저항하지도 못한 채 그대로 감싸 안기는 순간입니다.

184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E3xpL8hkk6)

2024-02-21 (水) 16:08:25

우두둑.
빠가각, 빠득빠득.
콰드득, 까가가각...

기괴한 소리가 당신의 귀로 들려오는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뚝.

185 이름 없음 (90JZMYQXwA)

2024-02-21 (水) 16:08:27

네?

186 이름 없음 (gggUDsKrVI)

2024-02-21 (水) 16:10:27

...................
저녁이 입에 안들어가...........

187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E3xpL8hkk6)

2024-02-21 (水) 16:10:46

고요함. 조용하고 싸늘합니다.

누군가의 흥얼거림이 들려옵니다.

당신이 있던 자리에는,

붉은 빛이 머금어진 진주 색의 구슬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당신은, 사¿망? 했나요?

그럼에도, 당신은 살?아¿ 있습니다.

...

... ...

... ... ...

>시트 어장에 시트 제출 시 모든 캐릭터에게 1회, 위험 방지 구슬이 지급 됩니다.

188 이름 없음 (T8ssF8kePI)

2024-02-21 (水) 16:11:00

ㅇ?

189 이름 없음 (MjT/PBL3ko)

2024-02-21 (水) 16:11:53

꺄아아아아악.......😱
우리.. D621이 된 걸까....

190 이름 없음 (baAWIws1Uo)

2024-02-21 (水) 16:13:30

배신당햇어....
이젠.... 캡틴도 안믿겟어...

191 그리고 ◆9vFWtKs79c (E3xpL8hkk6)

2024-02-21 (水) 16:14:43

모든 것이 빙글빙글 돌아가면,
곤곤잼잼 곤곤잼잼
놀러가자, 놀러가자, 저 멀리로
곤곤잼잼 곤곤잼잼
나를 잊고 너를 잊고 떠나가면,
곤곤잼잼 곤곤잼잼
걱정마라, 우-리는, 언-제나
함께라고, 그렇게도, 말할 테니.

???은 당신을 기억합니다.

192 이름 없음 (MjT/PBL3ko)

2024-02-21 (水) 16:16:15

그럴 것 같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격적인 전개..
수고 많으셨습니다 캡틴 :>!!!!

193 이름 없음 (ZWd.OLfXjg)

2024-02-21 (水) 16:16:28

캡틴때문에 충격받아서 살쪗어

194 ◆9vFWtKs79c (E3xpL8hkk6)

2024-02-21 (水) 16:18:56

하하하 (?)

대부분의 설정 및 소개글이 준비 되었습니다.

시트 어장이 곧 열릴 것 같습니다!

아마 이런 느낌의(어투는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조사를 금토일 확정으로 할 것 같습니다.

그 외의 평일은 상황에 따라 어찌저찌 할 것 같습니다.

즐거우셨나요? 그렇다면 감사합니다.
즐겁지 않으셨나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195 이름 없음 (T8ssF8kePI)

2024-02-21 (水) 16:19:24

카이사르쨩은 구슬이 되었습니다 따란

196 ◆9vFWtKs79c (drqFcH0hyg)

2024-02-21 (水) 16:20:09

그렇게 되었습니다. 따란!

197 이름 없음 (tbD/YEH5vM)

2024-02-21 (水) 16:20:51

어쨌거나 수고했습니다 캡틴
어장이 끝날때쯤 고도비만이 되어있을것 같아(?)

그보다 이름 카이사르로 정해진거냐고 ㅋㅋㅋㅋㅋ 좋네

198 x를 눌러 조2를 표하십시오 (T8ssF8kePI)

2024-02-21 (水) 16:21:50

혹시 혹시 시트 내고 조사하다가 죽고 구슬커버 했는데도 또 죽으면 바로 시트 생성해서 재참여 해도 돼???

199 ◆9vFWtKs79c (drqFcH0hyg)

2024-02-21 (水) 16:22:08

>>193 아니 왜 살이 찌시는 거예요. 꺄아아악.

>>197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도비만ㅠㅠㅠㅠ.... 그렇게 카이사르는... 카이사르 되어 카이사르하게 카이사르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

200 ◆9vFWtKs79c (drqFcH0hyg)

2024-02-21 (水) 16:23:41

>>198
시트가 닫혀 있지 않다면 가능합니다! 이 경우 또 구슬이 지급되기도 합니다만, 각각의 캐릭터가 아는 정보가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상황이어도 다른 상황이 펼쳐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트가 열려 있다면 중도 참여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스토리? 그건 제가 어떻게든 안내드려 볼게요. 핫핫핫.

201 ◆9vFWtKs79c (drqFcH0hyg)

2024-02-21 (水) 16:24:12

근데 왜 죽는 것을 상정하고 말씀하시는 거죠. 우리에게 위험은 죽음 말고도 많습니다. (!)

202 x를 눌러 조2를 표하십시오 (T8ssF8kePI)

2024-02-21 (水) 16:24:56

차라리 죽는게 나은 경우가 생긴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기분탓이지!!!!!

203 이름 없음 (0LVL1RVJuk)

2024-02-21 (水) 16:26:03

살찌나요?

204 ◆9vFWtKs79c (drqFcH0hyg)

2024-02-21 (水) 16:26:42

>>202
헛헛헛 그럼요 기분 탓입니다 ^^!

205 ◆9vFWtKs79c (drqFcH0hyg)

2024-02-21 (水) 16:27:30

>>203
살이 찔 수도 있고 빠질 수도 있고 더해지거나 없어질 수도 (?)

206 이름 없음 (tbD/YEH5vM)

2024-02-21 (水) 16:30:25

어쨌거나
귀엽다고... 속지말자...(메모)

207 이름 없음 (MjT/PBL3ko)

2024-02-21 (水) 16:34:35

>>205
당신그거
뒤에두개 그거
그거 무슨의미야 그거 (달달달)

208 ◆9vFWtKs79c (drqFcH0hyg)

2024-02-21 (水) 16:40:45

핫핫핫 (즐거움)

어쨌든! 개봉박두! 시트 어장이 따란! (하고 열릴 예정입니다)

>>137
또한 연구원 직의 경우 모두 동일하게 본 위키드 연구소에서는 반 년(6개월)의 경력을 지니고 있다고 설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타 연구소(위키드가 아닌)에서 온 연구원들도 있으므로, 그곳에서 선임연구원이었다, 10년 간 연구원을 하고 있었다. 연구소장 자리에 출마(!)하기로 했었다. 같은 세부 설정은 크게 터치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209 이름 없음 (gggUDsKrVI)

2024-02-21 (水) 16:42:12

연구소장급이 6개월 신입연구원이라니
다른의미로 공포

210 이름 없음 (gggUDsKrVI)

2024-02-21 (水) 16:42:43

???: 대리님 그 이론 제가 만든건데요

211 ◆9vFWtKs79c (drqFcH0hyg)

2024-02-21 (水) 16:46:43

알고 보니 기억상실.
알고 보니 윗머리에게 찍혀서 좌천 됨. (과연?)
알고 보니
알고

212 이름 없음 (0LVL1RVJuk)

2024-02-21 (水) 16:49:53

오들오들

213 이름 없음 (rlM.YIL5Sc)

2024-02-21 (水) 16:59:11

(덜덜덜)

214 ◆9vFWtKs79c (drqFcH0hyg)

2024-02-21 (水) 18:14:56

모두 맛 좋은 저녁 하십시다.
저도 맛난 저녁을 먹고 오겠습니다~!

215 이름 없음 (w9Xb7OQSi6)

2024-02-21 (水) 18:20:04

분명 캡틴은 우아한 연미복을 입고 매일 저녁 세계 상류층과 함께 호와로운 저녁을 즐기겠지 굳 디너~

216 이름 없음 (kD.4bXN/lM)

2024-02-21 (水) 18:24:52

끼야악 일하고 왔더니 조각조각 땃땃따 부셔보고 땃땃따 당햇잖아-!!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어떨지 너무 기대돼ㅠㅠ 기다릴게요 캡틴!!

217 ◆9vFWtKs79c (drqFcH0hyg)

2024-02-21 (水) 19:10:13

기대해 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지만, 그럴 수록 제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어떠카지 고민하게 돼요... 크아아아앟.

218 이름 없음 (o.gB4bfiw.)

2024-02-21 (水) 19:16:53

219 ◆9vFWtKs79c (drqFcH0hyg)

2024-02-21 (水) 19:22:45

>>218
세 가지는? 머죠. 머지요. (?)

마따. 혹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질문 주세요. 라고 해도 곧 시트 어장이 열릴 터라 그때 해주셔도 괜찮지만요. (멋슥)

220 이름 없음 (wkfmNcHWDc)

2024-02-21 (水) 19:25:03

>>219 저도 잘 모르는데 머 어떤 상황이든 작고 귀여운 여자애 믿었더니 뼈가 분해된 것만 하겠어요

221 ◆9vFWtKs79c (drqFcH0hyg)

2024-02-21 (水) 19:37:47

>>220
작고 귀여운 여자애가 아니었다면 되는 일인가요? (어라?)

222 이름 없음 (oXsqB7tWJI)

2024-02-21 (水) 19:38:33

작고 귀여운 남자애도 아니라면(?)

223 ◆9vFWtKs79c (drqFcH0hyg)

2024-02-21 (水) 19:46:59

그렇다면 작고 귀여운 여남자. (?)

224 이름 없음 (VSXgc9ODcY)

2024-02-21 (水) 19:49:25

(이 사람들 대체 무슨 대화를?🤔)
어쨌든 작고 귀여운 뭔가였단 거잖아요... 성별이 아니라 작고 귀여운 게 중한 것인디

225 이름 없음 (WKNgWBFDKo)

2024-02-21 (水) 19:50:19

작고 귀여운 크툴루

226 이름 없음 (VSXgc9ODcY)

2024-02-21 (水) 20:13:45

크툴루라도 작고 귀여우면 어케 해 볼 만하지 않나

227 ◆9vFWtKs79c (drqFcH0hyg)

2024-02-21 (水) 20:14:59

아니 다들 지금 무슨 말씀을. (덜그럭덕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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