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170> [ALL/비일상/호러/조사/기타] CLEMATIS :: 임시 어장 :: 227

◆9vFWtKs79c

2024-02-19 18:00:00 - 2024-02-21 20:14:59

0 ◆9vFWtKs79c (2NivD1qQpM)

2024-02-19 (모두 수고..) 18:00:00

본 어장은 하고 싶다, 조사! 즐기고 싶다, 스토리! 구경하고 싶다, 비일상!
을 바탕으로 여는 어장입니다.
준비 된 건 이것저것 있지만, 수요가 있을지도 궁금하고 좀 더 다듬어 올리기 위해 임시 어장을 먼저 세우기로 했습니다. (머쓱타드)

준비된 걸 천천히 올려볼 테니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질문 주세요. (그리고 아무도 업섯따 짤)

126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14:52:46

>>125
누구 없어요? 소리치는 목소리는 웅웅 울립니다. 흡사,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요. 이상하지 않나요? 분명 당신은 자신의 방에서 정신을 잃었을 텐데, 이곳은,

무언가,

다른,

느낌이.

... ... ...

당신은 도와달라고도 소리쳐 봅니다.

그리고 잠시 후,

[???] 도와줘? 왜?

나잇대를 확인하기 힘든 목소리가 당신의 귓가에 대고 속삭이듯 말합니다.

[???] 여기 오는 사-람들은 다 도와달라고 하더라. 왜?

장난스러운 것 같기도 한 목소리가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할 거예요?

선착 1명, 행동해 주세요.

127 이름 없음 (djXrdngn3Q)

2024-02-20 (FIRE!) 15:11:52

까아악.. 속삭였대.... 누구야 너,,,😭
일단은 손에 잡히는 게 뭐라도 있는지 팔을 휘둘러 본다...

128 이름 없음 (sBb2Qp0RCk)

2024-02-20 (FIRE!) 15:12:22

혹시 이세계전생미소녀여신이냐고 물어본다 선택지 할까말까 했는데
참앗다

129 이름 없음 (djXrdngn3Q)

2024-02-20 (FIRE!) 15:13:34

>>128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15:29:04

>>127
당신이 팔을 휘두르면 누군가가 손에 맞아 퍽 나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 아파! 아프잖아!

바스락 거리는 소리 뒤로 아프다며 칭얼거리는 목소리가 이어집니다.

[???] 왜 때리고 그래? 너 나쁜 사람이구나!

...당신은 나쁜 사람인가요? 이 이세계전생미소녀여신 일지도 모르는 목소리는 계속해서 칭얼거리다가 주먹 같은 걸로 당신의 옆구리를 퍽퍽 후려칩니다.

...

... ... ... 아픈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 에이이이이!!! 기분 나빠! 나쁜 사람이야! 못 됐어! 날 때렸다고!

당신은 어떻게 할래요?

>>135 행동해 주세요.

131 이름 없음 (ApDcQ8XxH6)

2024-02-20 (FIRE!) 15:31:12



132 이름 없음 (y.Z4RrULD2)

2024-02-20 (FIRE!) 15:32:29

저런 사담까지 넣어주다니 친절한 캡틴

133 이름 없음 (/I7jJo4ESE)

2024-02-20 (FIRE!) 15:42:52

흠... 그러고 보니 질문을 못했는데 말이지
세계관은 그냥저냥 현대 한국이랑 비슷한걸까? 왜 이런 수상쩍은 기업이 있으면 꼭 그렇잖아. 빈부격차도 심하고... 안타까운 일이지, 후후후....

134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15:53:22

>>133
현대 한국과 거의 비슷합니다. 굳이 다른 점이라면, 위키드 제약 회사가 대다수의 약품을 독점 및 판매하고 있단 점이겠죠. 특별히 빈부격차가 심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거기까지 해서 신경 쓰기엔 제 지능이 좋지 못해서 그만. (?)

135 이름 없음 (ApDcQ8XxH6)

2024-02-20 (FIRE!) 16:18:29

미안해! 앞이 안보여서 실수로 그랬어!
사과한 다음 너는 누군지 물어볼래요!

136 이름 없음 (ApDcQ8XxH6)

2024-02-20 (FIRE!) 16:20:55

혹시 연구직은 몇년차가 제일 오래된 직원인가요!

137 이름 없음 (ApDcQ8XxH6)

2024-02-20 (FIRE!) 16:21:14

앗 정확히는 몇년차부터 고참 취급하나요!

138 이름 없음 (Nk7wX8V7iQ)

2024-02-20 (FIRE!) 17:13:04

휴 다행이다 캡틴이 똑똑했으면 따라잡지 못할뻔했어(?)

139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17:40:38

>>135
앞이 안 보여서 그랬다고 하자, 목소리는 조금 누그러진 투로 대답합니다.

[???] 사과해 줬으니 받아줄게. 근데 왜? 어디가 안 좋은 거야? 앞은 왜 안 보여? 왜?

목소리는 연신 질문하듯 ‘왜’냐고 물으며 당신의 얼굴을 붙잡고 쭈물락 거립니다. 쭈물락! 쭈물락!

[???] 이상하다. 뭐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걱정마, 곧 보일 거야!

목소리는 그렇게 말하며 쭈물락 거리던 당신의 얼굴을 놓고는 떨어집니다. 이윽고 이어진 자신에 대한 질문에 뒤늦은 답을 하듯 말합니다.

[???] 아, 나는 육백 이십 번의 D야! 그래서 D620라고 불러.
[D620] 너는? 몇 번째야?

620번의 D라니. 무언가 기묘합니다. 왠지 익숙하게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 ... 정말 기묘합니다.

그리고 D620이 말한 것처럼 당신의 눈이 점점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냥 주변이 너무 어두워 보이지 않았던 건지도 모르겠어요.

... ...

...

[D620] 이러지 말고 저리로 가자. 여기는 별로야.

D620이 당신의 손을 붙잡습니다. 크기로 보건대, 청소년이거나 조금 작은 손의 성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은 어떻게 할래요? 따라가볼래요?

상의 후, 본 레스의 번호를 앵커. 행동해 주세요.

140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17:46:21

>>137
아! 지금 아직 정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초안은 모든 레스주 연구원은 본 위키드 지부에선 6개월(반 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타 연구소(위키드가 아닌)에서 온 사람도 있기 때문에 일의 능숙함은 다를 수 있다고 정해두었는데, 이 부분을 빼고 n년차의 연구원도 있는지 정할까 하구요! <ㅇ> 아직 어떻게 할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연차가 1n년 이상인 연구원은 보통 다른 지부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고, 본 지부에는 많아도 5~6년차가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MPC를 낸다면 가장 높은 연차의 연구원을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상세한 건 아직 미정입니다. (머쓱)

141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18:01:20

다들 어떻게 생각해..?🤔 620번의 D면 클?론? 그런 건가? 이거 잘못 따라갔다가 냅다 실험체 신세 당하는 거 아녀🙄????? 의심암귀가 되,,

142 이름 없음 (LbAct7atn2)

2024-02-20 (FIRE!) 18:02:42

난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143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18:04:59

>>142 그건 맞아.... 나도 글케생각해,,,

144 이름 없음 (fMnstlSXEY)

2024-02-20 (FIRE!) 18:08:42

죽어도 호상 아냐?

145 이름 없음 (h3B3SPn3F6)

2024-02-20 (FIRE!) 18:13:04

투표로 정합시다
다이스는 왼손
따라간다는 오른손
무시한다는 백덤블링 다섯번을 해주세요

146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18:17:18

그래도 나쁜애같지는 않아서 오른손 들겟읍니다🙋🏻‍♀️

147 이름 없음 (ZTfSt6auc.)

2024-02-20 (FIRE!) 18:18:39

나두 오른손

148 이름 없음 (/I7jJo4ESE)

2024-02-20 (FIRE!) 18:23:30

>>139 안심하고 따라갑니다. 그러고 보니 엄마가 모르는 사람은 따라가지 말랬던가. 괜찮겠지.

149 이름 없음 (LyCO4TJw5E)

2024-02-20 (FIRE!) 18:31:54

엄마 말씀은 물론 중요하지..... 하지만 아무것도 안보이는 공간에서 만난 사람은 구세주??? 일 수도??? 있잖아???

150 이름 없음 (ZTfSt6auc.)

2024-02-20 (FIRE!) 18:32:55

엄마일수도 있고.

151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18:43:38

>>148
당신은 D620을 쫓아갑니다.

졸졸졸.
뽀르르륵.
졸졸졸.
뽀르르르륵.

이 모습은 흡사 아기 병아리가 엄마 닭을 쫓아가는 그런 모습!

...일 리가 없겠죠. 당신은 어딘지 모를 장소의 길을 한참 쫓아가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155 다이스 1, 100을 굴려주세요.

1, 100 의문
2~31 이곳이 어딘지에 관하여
32~62 D620에 관한 궁금증
62~99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

152 이름 없음 (LbAct7atn2)

2024-02-20 (FIRE!) 18:44:57

왜요~ 귀여울거같기도 아닐지도

153 ◆9vFWtKs79c (aUecSvYArw)

2024-02-20 (FIRE!) 18:48:36

충격! >>151에 63~99로 정정합니다.

154 이름 없음 (4plZshi03E)

2024-02-20 (FIRE!) 18:54:37

기왕 굴리는거 이름은 카이사르로 하자

155 카이사르 (NeIa0voI4U)

2024-02-20 (FIRE!) 18:57:24

생각해보니 주사위는 아무나 굴려도 되겟네
.dice 1 100. = 84

156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aUecSvYArw)

2024-02-20 (FIRE!) 19:14:53

>>155 카이사르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결국 당신은 D620에게 묻습니다. 이곳에서 나가는 방법을요.

그리고 그 와중에도 당신의 눈은 점점 어둠에 익는 것처럼 주변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주변은 복도 같습니다. 길고 긴 복도요. 벽에는 아무것도 달려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D620] 여기서 나간다니? 왜? 같이 있어. 어차피 너도 D가 아니야?

D620은 의아하다는 듯 되묻고는 앞에 계단이 있다며 발을 쿵쿵 굴러 소리를 내줍니다. 아무래도 당신이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 것을 기억하는 모양이죠.

[D620] 여기도 꽤나 살만해. 먹을 것도 있고, 마실 것도 있다구?

당신은 그래도 돌아가야 한다고 대답할까요? 아니면 어디인지 모를 이곳에서 D620과 함께 지내는 방법도 있겠죠.

선착 1명, 행동해 주세요.

157 카이사르2호 (OAZg3VRt72)

2024-02-20 (FIRE!) 20:04:07

돌아갈 수 있는 건지, 돌아간 사람은 있는지 물어봅니다!

158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20:58:02

>>157 카이사르2호
돌아갈 수 있는지, 혹은 돌아간 사람이 있는지 물으면 D620은 잠시 고민하는 듯 합니다.

[D620] 그걸 말해주면 넌 떠날 거 아니야?

D620은 당신이 떠나지 않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어떡할까요? 거짓이라도 말할래요? 아니면 진실이라도? 그도 아니면 달래볼래요? 어떤 것이든 할 수 있어요. 당신이니까요!

상의 후, 본 레스를 앵커. 행동해 주세요.

159 이름 없음 (OAZg3VRt72)

2024-02-20 (FIRE!) 20:59:11

달래죠
이유
귀여움

160 이름 없음 (yI521Icu7A)

2024-02-20 (FIRE!) 22:21:51

뭐 일단 달래자

161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22:48:26

맞아 달래주자

일단 나갔다가 준비해서 다시 데리러 돌아온다고 하자,,,,(??)

162 이름 없음 (lMOUpi3fXU)

2024-02-20 (FIRE!) 22:48:44

>>158
일단 달래보자!!

163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Jr3WCUTtD6)

2024-02-20 (FIRE!) 23:00:00

>>162
당신은 일단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겠다며 D620을 달래봅니다.

[D620] 거짓말. 다들 그렇게 말하더라. 결국 누구도 돌아오지 않는데. 너는 D면서 왜 나가려는 거야. 왜?

D620은 뾰로통해져선 앞의 계단을 따라 내려가다가 우뚝 멈춰섭니다. 그리고는 옆의 벽을 두드리더니,

[D620] 하지만 알고 있었어. 네가 D가 아니라는 것쯤은. 어휴, 어쩔 수 없지. 내가 알려줬다고 하면 안 된다?

무언가 툭 튀어나온 것을 당신의 손을 이끌어 붙잡게 만듭니다.

[D620] 어떤 소리가 들려도, 무슨 일이 생겨도 돌아오면 안 돼. 쭉 가기야, 앞으로.

D620은 담담하게 말하지만, 어쩐지 그 목소리에는 씁쓸함이 묻어 있습니다.

당신은, 이 툭 튀어나온 것을 당기겠어요? 아니면 D620과 좀 더 대화를 나눌래요?

선착 1명, 행동해 주세요.

164 이름 없음 (78xJ7o8dGc)

2024-02-20 (FIRE!) 23:04:40

돌아보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고 싶읍니다

165 이름 없음 (MaO15.s0FY)

2024-02-21 (水) 00:32:0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6 개장 전 스토리 ◆9vFWtKs79c (drqFcH0hyg)

2024-02-21 (水) 07:11:20

>>164
[D620] 돌아보면? 왜? 돌아볼 거야? 왜? 나가려고 한 거 아니야? 왜?

D620은 불퉁스럽게 묻다가 당신의 손 위로 제 손을 얹고는 툭 튀어나온 것을 당깁니다. 문이 열리듯 벽이 옆으로 밀리며 열립니다.

[D620] 돌아보지 마. 돌아오지도 마. 그냥 꿈이라고 생각하는 건 어때? 네가 그러면 나는 괜히 기대하게 돼. 가지 말라고 붙잡을 수도 있다고?

D620은 열린 문 안쪽으로 당신의 등을 밀어 냅니다. 어쩜 그리도 힘이 센지, 당신의 몸이 안으로 밀려들어갑니다.

[D620] 잘가, 안녕, D. 다시 만나지 말자.

당신의 등 뒤에서 몸을 돌리는 기척이 느껴집니다. 당신은 이제 어떡할래요?

상의 후 본 레스를 앵커. 행동해 주세요.

167 ◆9vFWtKs79c (drqFcH0hyg)

2024-02-21 (水) 07:11:52

모두 좋은 아침입니다! (멋드러지게 자고 일어난 캡틴!)

168 이름 없음 (t8W9nqJ5iA)

2024-02-21 (水) 10:20:05

죠은 아침이에요~ >:D
안아주자!

169 이름 없음 (T8ssF8kePI)

2024-02-21 (水) 10:39:22

왠지 이대로 가면 다시 노잼 연구원 일상이 될 거 같은데
따라가자!

170 이름 없음 (ATPhQR1S7E)

2024-02-21 (水) 11:37:06

좋은 아침 ☺️~ 아니 지금은 점심,,🤔
일단 지금은 문에 들어간 상태니까 지금부터 돌아보면 끝나는거지..?😯

171 이름 없음 (T8ssF8kePI)

2024-02-21 (水) 11:43:46

앗 그렇네
그래도 돌아보지 말라면 돌아보는게 정석이잖아(?

172 이름 없음 (MjT/PBL3ko)

2024-02-21 (水) 14:52:31

어엇,,, , 그런가...?🤔(조금 설득당함)
내가 굴리는 캐였으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 돌아봤을 거 같은데 여기선 조금.. 모험을 해 보고 싶은 기분도 드네🙄

173 이름 없음 (T8ssF8kePI)

2024-02-21 (水) 15:03:59

>>172 그치...? ^ㅁ^

174 이름 없음 (MADjkFFdMw)

2024-02-21 (水) 15:13:46

민주적으로 투표로 정합시다
돌아보고 안아준다는 왼손
귀엽고 불쌍하고 순수한 아이를 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에 버려두고 그대로 앞으로 나아간다는 오른손

175 이름 없음 (MjT/PBL3ko)

2024-02-21 (水) 15:14:06

>>173 돌아가,, 볼? 까? ^.^

176 이름 없음 (T8ssF8kePI)

2024-02-21 (水) 15:14:07

왼!!!!!!!!!!!!발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