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1. 「가장 두려워하던 일이 결국 이뤄질 거라고 생각하는가?」 > 이혜성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이 뭔지부터 생각해봐야할 것 같은데.. 없다는 게 아니라 의외로 굉장히 많은 걸 무서워하고 있거든. 그래서 이뤄지지 않게 하기 위해 그런 일(간단하게는 자경단 일에 관한 것)에 더 철저하게 하는 건 있어. 결국은 이뤄지겠지. 늦출 뿐이야.
2. 「누군가의 집에 놀러갔다가 물건을 망가뜨린다면?」 > 일단 냅다 사과부터 박고 자신의 선에서 보상을 해줄 수 있는 정도이면 무조건 보상한다.
3. 「서점에 들어갔을 때 자연스럽게 먼저 발이 향하는 곳은?」 > 월간 베스트셀러에 먼저 가며, 그 다음은 검색대로 향함.
>>903 혜성이가 원하는 평화가 깨지고..자신의 삶이 흔들리는 것을...혜성이는 정말로 무서워하는 것 같아보여요. 요즘 보면 말이에요. 어어...보상해주는군요. 착하다! 혜성이!! 착하다!! 베스트셀러라... 과연... 베스트셀러에 있는 책들이 조금 더 재밌긴 하죠!! 압니다!
situplay>1597038160>887 동정할거면 돈으로 줘⬅️이거 너무 철현이다 시원시원하면서 직설적 직관적임...🥹 센빠이...
잘 안 휩쓸리는데 완전 무시하지는 않는다는 게 너무 좋아 자기 주관이 단단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서🤔 이런 면모 덕에 더더욱 '선배' 같고 말이지 예전에는 철현이를 꽤 완성형 캐릭터라고 캐해했던 적이 있었는데 리라랑 일상할 때 나왔던 속마음 보면 다른 부분도 있어서 흥미로웠던 거야 그런 후회와 유혹(샹그릴라 라던가)에도 불구하고 결국 옳은 걸 선택한다는 게 너무나 저지먼트...🥹🥹 그리고 나도 영화가 좋아... 공연 표값 너무 비싸(?)
situplay>1597038160>890 🤔 이거 생활꿀팁인걸 사탕 좀 따뜻해지면 잘 녹는데 앞으로 냉동실에 넣어놔야겠다 후후 혜우우 매운거 잘먹는구나 핵불닭이 원래 먹던 맛이라니 맞아 이거 다 비때문이야... 나도 오늘 하루죙일 민달팽이 상태였어... 물렁물렁🫠🫠
이익... 몰라 실수로 공연용 힐을 신고 걸어가다가 발을 쎄게 밟아버릴거야 멍이나 들어라(?)
situplay>1597038160>897 히히 히히히 마음에 들어서 넘 다행이야... 밈미 요즘 야근하고 막 바쁘고 하니까 걱정도 되고 보고싶고🥺🥺 조금이나마 힘이 됐다면 기쁜것이야...... 그리고역시회사를메워야겠어
>>877 후후 < 이거 들으니까 갑자기 두려워졌어 레이브도 논란 터지나(농담) 언젠가 코뿔소들이랑 4학구 미술관 가는 일상도 돌려보고 그래야 하는데...🥺 어릴 때 서울 말씨로 "참으로 날씨가 좋았읍니다. 해가 아주 쨍쨍하구요, 아이씨랑 같이 동물원으로 놀리를 가였지요. 아이씨는 자꾸만 삼춘이라 부르라 하시덥니다." 하고 일기 낭송하구 그랬을 것 같고(아니다) 진과 해피는 친구는 어버 어버버!!! (고장 남)
하아니 편지 뭐야🤨🤨🤨🤨 아이들에게 말씨가 참으로 날카로와요!
>>879 다정한 음기비얌... (부조화) 헐 모던보이 < 그것도 쪼끔 생각했는데 중절모 양복 >>지팡이<< 나 주거 사실 나 지팡이칼 아직도 로망 있어(?) 그런 거....... 좋잖아. 지팡이도 좋고 검은색 장우산도 좋고..........(주절주절)
>>885 보고 말았어요 수경이 당황하다 숨기려 하는구나... 특제 장갑을 주어야만...🥺 요즘이면 다행이야 정말로...🥺🥺🥺🥺 앞으로 계속 해피했음 좋겠구 자존ㅋㅋㅋ심ㅋㅋㅋㅋㅋㅋ 밑바닥ㅋㅋㅋㅋㅋ 오너랑 소통 죽어도 안 되는 아이들의 모임에 가입할래...?
아이고 수경아 그래도 뻔뻔해져야지는 누가팸? 태오야 장도리 들어라~~~~ (태오: 누가…… 스트레인지식 인사를 했을까요. 정석을 보여드리죠…….)
히헤 진단 마히다
>>887 크어어 액기스 진하다... 이 어디에든 잘 어울리는 특유의 쾌활함 잘 느껴지니 맛나구먼 흐허허 돈으로 달래 이 하이퍼 리얼리즘 우짬 딱 고3! 즐겁다! 인생을 즐기자! 이 느낌인데 하필이면 철현이라서 딸기맛 아니면 다 큰일날 것 같아 어떡하지 이거 다 딸기맛 샹그릴라 때문이다...(이러기)
>>890 무려 버튜버 활동할 때 셀카도 찍어 올리고 가끔 일상 사진도 찍어 올리고(?!) 그럴 것 같지 근데 신원 특정이 죽어도 안 되게 올려도 [음료는 필크라지만 역시 몬스터♡] 막 이런 거 올리고 가끔 4학구 사진 올라옴
후후 그래도 맛있죠 반쯤 혜우우 생각햇서 소중한 사람에겐 분명 저렇게 대하겠지 비얌같은놈 뚝배기를(눈치) 흠... 뚝배기 말고 내일은 링피트를... < ?
많은 걸 두려워하고 있다는 게 너무너무... 실제로 메인스토리도 그렇고 여러모로 풍파가 많지 자연스럽게 두려운 게 많아질수밖에🤔🤔 그런 의미에서 자경단이라는 걸 만들고 두려운 것이 다가올 때를 대비하는 혜성이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늦추기 위해 뭔가를 철저히 한다는 것도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니까😏😏
>>903 으아악 밈미야!!!!!(우럭다.) 결국은 이루어지지만 늦출 뿐이다 < 이거 진짜 눈물남 결국 그렇지 맞는 말이긴 한데 그게 밈미한테 해당되면 안 되는 거지!!!!!!!! 악!!!!!! (결국 이 짤을 쓰고 마는데) 보상... 현실적인데 베스트 셀 러 나 도망을 쳐요 먐미는 도망 을 칠 게요 안 녕히
>>906 그렇게 어른이 되어간다. 여름이어따(이러기) 그것도 있고, 고레벨 능력자들이 보이는 능력에 의존하는 것도 두려워하고 있지. 원래 자기 실수로 망가트렸는데 보상은 해주는 게 당연하다고 배웠습니다(?) 베스트셀러에서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작가로 검색하지 않을까 생각 중이야. 반응 고마워!
>>907 >>912 히 히히힣 힣.......야간 죽일 것이다.......회사 죽일 것이다.....나도 리라주 보고싶었찌롱 흑흑 맞아 힘 됐어! 넘 고마워(봑봑봑) 흩날리는 꽃잎 속에서 숨길 수없는 J의 향이 느껴진거야(?) 괜찮다고 해줘도 소정이라도 보상하려는이혜성을 이길 수 있을까(그리고 개같이 멸망함) 그러게 점점 이혜성이 두려워하는 게 늘어나다보면 종국에는 자기 자신도 두려워하는 거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흠) 반응 고마워!
032 기억에 남는 생일 파티는?(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데뷔하고 팬분들이 생일 카페를 열어주신 적이 있어요. 사람 없을 때 꽁꽁 싸매고 다녀왔었는데, 그게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 같네요. 나를 좋아해주는 누군가가 꾸며 놓은 공간이라는 건 정말 반짝거리더라고요." "참, 활동 종료한 뒤에도 누가 지하철역 전광판에 생일 축하한다는 광고를 띄워주신 적이 있었어요. ......정말 감사했죠."
101 많이 사용하는 물건은 한 꺼번에 많이 사놓는 편vs 떨어질 때 마다 사는 편 "후자? 많이 사놓으면 무거워서 못 들고 오니까."
situplay>1597038160>920 이것도맛있다 하는김에 둘다 아니 구두코에 칼날 숨기는 것까지 해서 3개해줘(?) 암기로 감고 다니는 스트레인지의 나으리... 크
situplay>1597038160>921 히히 히히히히(복실복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정이라도 보상하려는 혜성이 너무귀여워... 웅니 넘착하고... 똑부러지고...🥹 아니근데 흐아아아아아아아악 흐아아아악 이거좀일리있게들려서비명지름안돼~~~~~~~~~~~ 크아아아아악 자기자신까지 두려워한다라... 이거 보통 계기가 되는 게 자기 능력으로 누가 크게 다치는 건데 안돼🫠🫠
>>932 일상 돌리면서 알아챘지요 은우는 일상은 아니고 내비게이터 일로 안 거지만... 아무튼 둘다 여유가 없어지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그럴수밖에 없는 환경이긴 하지... 지금 세은이가 알고 있는 건 은우가 모르는 것 같던데 이걸 은우가 알게 되는 날에 어떻게 될지 좀 두렵고 두근두근한거야
>>928 훌륭한 복슬함이다 중독되어버려(봑봑) 그게 기본적인 예의아닐까 아닌가 어라? 슈뢰딩거가 되어버려? 미안ㅋㅋㅋㅋㅋ내가 지금 제정신이 아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건 몰라도 자신이 위험성 정도는 알고있지 않을까......누가 다치기 전에 이혜성이 다치는 것도 있지요(?)
이젠 익숙해졌다는 것인지, 아니면 이곳에 있는만큼 무언가 도움이 될만한 일을 찾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그녀의 잔꾀에 또 넘어간 것인지. 여학생 역시 가세해서 그녀가 원하는 '은밀한 정보'를 알아내는데에 도움을 주는 것은 확실히 오랫만에 있는 일이었다.
"그나저나 괜찮은 건가여? 벌써부터 이런거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여." [뭐 어때~ 어차피 장소가 장소니만큼 특정될 가능성은 그리 높진 않고... 만약 그렇다 해도 걔들은 네가 한 짓이라고 생각할 테니까,] "...그거 먼가 되게 돌려까기 당하는 기분인데여..." [나도 그렇지만 너도 그쪽 애들한텐 업보란게 있거든~ 그나마 너는 알려진 소문이라던가 저지먼트라던가 해서 쉽게 건드릴 생각은 안하겠지만...] "저지먼트 허쉴?" [됐거든~ 사양이거든~ 나는 자유로운 해커라서 어딘가에 얽매이지 않기로 했거든~] "? 그럼 지금은 뭔데여?"
띠용 하는 표정이 되어버린 그녀와 스스로 말해놓고도 모순이 되어버린 상황에 당황하던 여학생은 한참동안 모니터 대신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은혜 갚은 까치?] "아보카도잖아여. 새 아니잖아여." [이젠 사람 취급도 안한다니... 슬프거든... 뭐, 그게 아니어도 친분이란건 그렇게 냉정하게 쳐낼수 없는 거니깐...] "과연, 그래서 유럽의 한 독재자도 자신의 친구만큼은 구해주려고 했던건가 보네여..." [스톱, 그 이상으로 말해버리면 진짜 위험발언이거든...] "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