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다섯 해쯤. 아니 여섯 해쯤 전이던가.. 대충 그정도의 일이다. 스트레인지의 어딘가에서는 기묘한 존재가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 사그라들었습니다. 스트레인지의 어딘가를 비집고 들어간다면 그 곳에서....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1 참으로 허황되고 비웃음을 받을 만한 소문이었지만 그 소문을 전해들은 이들 중 일부는 어딘가 기묘한 위화감을 느꼈기에 그 소문을 불길하게 여겼으며, 혹은 전설이라 인지한 이들은 무언가 다른 것을 담고 있다고 여겼을지도 모른다. 그 이야기의 기반이 된 진실을 잡은 이들은 희소하게 기묘한 위화감만을 남겼을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것을 붙잡아 결국 소문을 사그라뜨리고 스트레인지를 떠난 것은 인첨공에서 망령된 낙원을 만들려는 이였을 것이다..
그렇게 한때의 소문은 여러 소문이 그렇듯 져버렸다. 그러나 어느 누군가는 아직도 그 소문을 희미하게나마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1. 참으로 헛된 소문답게 그 어딘가는 항상 달라졌으며, 무언가 또한 당신이 원하는 것, 재물, 계수... 뭐 이런저런 다양한 범위의 것이 존재했다.
situplay>1597038139>911 대부분 짜여있긴 한데 흐음... 애린이랑 봄 시즌 스토리 때 제외하고 직접적으로 대화 나눈 적이 적어서 애린이랑 얘기하고 여고생 놀이 하고 싶어!
situplay>1597038139>914 되게 많은데 흐음 애린이는 위에 있고 1. 한이한테 체육복 뺏기 2. 태오 머리색 지금 백발이니 핑크로 보이게 하는 장신구 그려주기 3. 혜우우에게 지난날의 업보로 인해 심해냥이 눈빛 받기 4. 월이랑 벽 뒤 커리큘럼실 조사 재개 5. 혜성이한테 순찰로에서 만난 노이즈 낀 적색 셔츠 하얀 슬랙스 스킬아웃 얘기 꺼내기 6. 성운이한테 요리 배우기 7. 세은이 양탄자 태우기 8. 정하랑 바이크 타고 놀러가기 9. 수경이 데리고 빗자루 타기 10. 아지랑 놀이터 가기 11. 한양이랑 선경쌤이랑 리라랑 만나기 12. 금이랑 점심 같이 먹으면서 그래서 그 고양이 누구야 물어보기 13. 로운이랑 색색깔 물감 탄 물 만들어서 같이 워터쇼 하기 14. 태진이랑 노래방 가서 온더로드 노래 부르기 15. 경진이랑 옷 쇼핑하기(정확히는 경진이 옷 골라주기) 16. 은우랑 은우 친척이 준 편지 발견하는 시츄(캡이 말해준 그거) 17. 철현이랑 도서관에서 만화책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하기 18. 청윤이 펭귄담요 말아서 재워주기 19. 랑이랑... 너무 많은데(?) 🤔 지금 제일 하고싶은건 이사한 집 초대하는거? 아직도 열쇠를 못줬어
>>945 "안에서 털기 전에 나한테 뒤지고 싶지, 소속된 곳도 없는 애새끼가." 좋아 유한이 트리거도 쎄게 눌렸다(?) 유한이 저 소리 듣자마자 빡쳐서 "너같은 소속 있는 새끼들은 모르겠지. 뒷배 없고 배 곪으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이러면서 품에서 권총이랑 나이프까지 꺼내든다... 피 질질 흘리면서 눈 부릅뜨고 "그렇게 나불대봐. 니 시체 터는게 어려울 것 같아?" 라고 말하고... 이 둘이 이제 어떻게 이걸 수습한담...
situplay>1597038139>949 앗 하긴 그래...... 그렇지...🥺🥺 그래도 워리가 행복해지길 바라는거야 관캐?가 다정하다니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김칫국사발로들이킴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후후...🙃 헤헤헤를 눈 돌게 만드는 짓인거야 워리가 미리 처리해준다니 아주다행이군 후우 새삼 우리월이... 고생이많아...
situplay>1597038139>962 헤헤 헤헤 때때로 앗 이런거 하고싶다 하는 망상이 갱신되는 바람에(...) 네 저는 망상아티스트 입니다
>>962 (복실복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엄청 많아요. 현 시점에서는 같이 여행을 가는 거려나요. 자전거건, 오토바이건, 뭐라도 타고 목화고에서 조금 먼 곳으로, 기왕이면 인첨공에서 가본 적 없는 곳으로. 그 외에는 커플 악세사리를 이번에는 성운이 쪽에서 마련해준다거나, 그 이외에는 한 번쯤은 풀었던 것들이네요...!
>>961 서로의 방아쇠를 당겨보아요(대환장) 유한이도 품에서 뭐 꺼내면 "꼬우면 이 *같은 곳에서 운 좋았어야지. 너만 할 수 있는 줄 알아?" 이러면서 돌로 한대 더 후려치려 들 것 같고... 아니 애들 싸움이 무슨 으른 싸움이야 나 맘아파 이 둘이 나중에 서로 다크로드와 다크로드 제조기 되는게 안 믿겨... 아.
태오 그 말 듣자마자 "해본 적은 있어……? 네가 해본 적은 있냐고, 길거리 나도는 애새끼가 말만 번지르르해선 해본 적 있냔 말이야─!" 하고 눈 갑자기 싹 죽어버리고 기절할 때까지 때리든지 아니면 지가 죽으려듯 들이받든지 할 텐데
둘 중 하나가 기절하든지 아니면 나리가 소란 듣고 길고양이 싸움이니? 하고 둘 다 한 번에 기절시키든지 아니면 유한이나 태오 둘 중 하나가 도망쳤든지 해야 할 것 같어잉
그리고 다갓이 뭐였냐면 당시의 현태오...도 목에 붕대 있었답니다. 그런데 피가 흥건한.😏
"지금 이 상황이 너무하다고 생각하나? 자네들은?" "허나 어쩌겠나. 자네들의 위험성은 도저히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막을 수가 없는데. 솔직히 여기서 나를 죽여버리는 것도 자네들에겐 매우 간단하지 않나?" "애초에 자네들이 너무나 막강한 힘을 원했고 가지게 된 것이 잘못인 법 아니겠나. 누굴 탓하겠나." "...자. 지금부터 내가 지시한 사항을 빠르게 시행하는 이는 내 편의를 조금 봐주도록 하겠네. 아주 훌륭하게 병기로서 임해줬으니까... 그 정도는 나도 편의를 봐줄 수 있어." "꾸물거리지 말고 움직이는 것이 좋지 않겠나? ...지금 그대로 있다가... 죽을수도 있다는 거. 잘 알잖나. 내가 아니라... 자네들의 친구일지도 모르는 이에게 말이야. 후후후.."
>>956 눈여겨본다는 것에 의미를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일단 자주 시선이 가는 아이들은 스트레인지의 선관이 있는 아이들이요. 태오, 유한, 랑. 전부 스트레인지에서 한창 거칠었을 때와 저지먼트가 된 지금의 차이를 아는 관계이니. 금이와 관련하여 이런저런 드라마가 있었음 해요.
혜우랑도 같은 고양이과 (?) 끼리 이런저런 상황이 많을 것 같고... 당장 최근에 혜우가 금이에게 준 혜성금이 고양이 관련해서 할 말이 많은데 말이에요.
>>967 ◐◐. 일단 전 혜성이와 첫 일상에서 어? 음 아? 하게 되는 것이 있었다고 할까요. 힘들어 보이니, 고민이 있다면 들어주고 싶던 것이. 자꾸 생각하게 되고, 좀 더 깊게 알고 싶어져서... 응.
>>968 최근에 성운이의 경우도 있는데 리라까지 스트레인지에 관심을 보인다니. 좋은 반응은 안 나올 거예요. 왜 스트레인지에 대해 그렇게 관심을 보이는 건지 조금은 불만스럽다는 표정으로 되묻겠죠.
>>972 이 둘이 다크로드랑 제조기 되는게 진짜 ㅋㅋㅋㅋㅋㅋ 서로 침대 뺏을라고 싸우기도 하는 관계.. 어떻게 되는 건데 한번 더 후려치려고 하면 "이미 숱하게 해봤지. 뭐가 특별하다고 그게. 우리같은 애새끼 하나 죽는다고 누가 신경쓰는데." 라면서 결국 방아쇠 당긴다... 만 총알 빗나가고, 나리가 듣고 이쪽으로 오자 유한이가 그거 눈치채고 불리해지니까 도망쳤다고 하면 되겠네요! 피가 흥건한? 무슨 일 있었어 태오야!!!!!
>>973 유한: 안 돌려준다면 벌하러 직접 찾아가겠다(?) 리라 찾아가서 꿀밤날리러 간다(??)
>>979 하나 죽었을때는 혜우가 유한이 동앗줄이기도 했을거고 두 사람 생각보다도 더 가족같은 느낌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