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주먹다툼으로 변모했어도... 유한이의 목적은 단 하나에요. 태오에게서 값나가는거 털어서 돈벌기(?) "저기 안에서 털게 없으면 너라도 털겠다는 뜻인데?" 라면서 히죽 웃고는 태오 그대로 습격해버릴 거라서... 그래도 나으리라던가 유한이 못 알아본거 보면 태오를 털어먹진 못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935 혜우는...... 이거 한방에 확 으앙! 하고 치였다기보단 천천히 스며들었다고 해야 할까요, 어느 순간 보니 그렇게 되어있더라구요. 고백 거의 직전까지도 고백을 받을 거라는 자각이 없기도 했고. 다만 자기 주관 확고하면서 얄궂기까지 한 모습에 크게 이끌렸다는 것 하나는 분명해요.
>>942 아마 신나는 능력 화력실험장이 되지 않을까요? 일단 조그맸을 적에 두어 번 괴이에 떨어져서 호되게 경을 쳤다가 동월이한테 도움받아서 빠져나온 적이 있어서 괴이에 대해서는 이를 갈고 있기도 하고, 동월이랑 괴이탐방 가기로 약속한 것도 있고, 그에 대비해서 이것저것 준비해둔 것도 있으니까, 극단적으로 무방비한 상태에서 괴이에 휘말려든 게 아니고서야 꽤 적극적으로 탐사 혹은 탈출에 임할 것 같네요.
>>938 내가 못 살아... 일단 미리 말하자면 태오는 '저기 안에서' 듣자마자 스위치 켜질 게 뻔해서 습격하면서 주먹다짐 좀 하다가 불리해질 때 팔로 바닥 막 더듬어서 돌 쥐고 눈 돌아서 그대로 후렸을 것 같아. 그때의 태오는 지금처럼 체력이 적지도 않았고, 감정이 희미하지도 않았거니와 무엇보다
진짜... 그... 어...
'사람은 왜 찌르면 죽어요?'를 물어보고 아~ 과다출혈로 죽는구나? 그럼 나한테 해봐야지. 하고 본인에게 실험해봤을 정도로 내셔널 태오그래픽에 가까운 녀석이었던지라 한 번 세게 후리고 위에 올라탄 뒤에 "안에서 털기 전에 나한테 뒤지고 싶지, 소속된 곳도 없는 애새끼가." 하고 멱살 쥐었을 것 같은데 괜찮니🤦♀️ 그리구 다갓 굴려봐
지금으로부터 약 다섯 해쯤. 아니 여섯 해쯤 전이던가.. 대충 그정도의 일이다. 스트레인지의 어딘가에서는 기묘한 존재가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 사그라들었습니다. 스트레인지의 어딘가를 비집고 들어간다면 그 곳에서....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1 참으로 허황되고 비웃음을 받을 만한 소문이었지만 그 소문을 전해들은 이들 중 일부는 어딘가 기묘한 위화감을 느꼈기에 그 소문을 불길하게 여겼으며, 혹은 전설이라 인지한 이들은 무언가 다른 것을 담고 있다고 여겼을지도 모른다. 그 이야기의 기반이 된 진실을 잡은 이들은 희소하게 기묘한 위화감만을 남겼을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것을 붙잡아 결국 소문을 사그라뜨리고 스트레인지를 떠난 것은 인첨공에서 망령된 낙원을 만들려는 이였을 것이다..
그렇게 한때의 소문은 여러 소문이 그렇듯 져버렸다. 그러나 어느 누군가는 아직도 그 소문을 희미하게나마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1. 참으로 헛된 소문답게 그 어딘가는 항상 달라졌으며, 무언가 또한 당신이 원하는 것, 재물, 계수... 뭐 이런저런 다양한 범위의 것이 존재했다.
situplay>1597038139>911 대부분 짜여있긴 한데 흐음... 애린이랑 봄 시즌 스토리 때 제외하고 직접적으로 대화 나눈 적이 적어서 애린이랑 얘기하고 여고생 놀이 하고 싶어!
situplay>1597038139>914 되게 많은데 흐음 애린이는 위에 있고 1. 한이한테 체육복 뺏기 2. 태오 머리색 지금 백발이니 핑크로 보이게 하는 장신구 그려주기 3. 혜우우에게 지난날의 업보로 인해 심해냥이 눈빛 받기 4. 월이랑 벽 뒤 커리큘럼실 조사 재개 5. 혜성이한테 순찰로에서 만난 노이즈 낀 적색 셔츠 하얀 슬랙스 스킬아웃 얘기 꺼내기 6. 성운이한테 요리 배우기 7. 세은이 양탄자 태우기 8. 정하랑 바이크 타고 놀러가기 9. 수경이 데리고 빗자루 타기 10. 아지랑 놀이터 가기 11. 한양이랑 선경쌤이랑 리라랑 만나기 12. 금이랑 점심 같이 먹으면서 그래서 그 고양이 누구야 물어보기 13. 로운이랑 색색깔 물감 탄 물 만들어서 같이 워터쇼 하기 14. 태진이랑 노래방 가서 온더로드 노래 부르기 15. 경진이랑 옷 쇼핑하기(정확히는 경진이 옷 골라주기) 16. 은우랑 은우 친척이 준 편지 발견하는 시츄(캡이 말해준 그거) 17. 철현이랑 도서관에서 만화책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하기 18. 청윤이 펭귄담요 말아서 재워주기 19. 랑이랑... 너무 많은데(?) 🤔 지금 제일 하고싶은건 이사한 집 초대하는거? 아직도 열쇠를 못줬어
>>945 "안에서 털기 전에 나한테 뒤지고 싶지, 소속된 곳도 없는 애새끼가." 좋아 유한이 트리거도 쎄게 눌렸다(?) 유한이 저 소리 듣자마자 빡쳐서 "너같은 소속 있는 새끼들은 모르겠지. 뒷배 없고 배 곪으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이러면서 품에서 권총이랑 나이프까지 꺼내든다... 피 질질 흘리면서 눈 부릅뜨고 "그렇게 나불대봐. 니 시체 터는게 어려울 것 같아?" 라고 말하고... 이 둘이 이제 어떻게 이걸 수습한담...
situplay>1597038139>949 앗 하긴 그래...... 그렇지...🥺🥺 그래도 워리가 행복해지길 바라는거야 관캐?가 다정하다니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김칫국사발로들이킴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후후...🙃 헤헤헤를 눈 돌게 만드는 짓인거야 워리가 미리 처리해준다니 아주다행이군 후우 새삼 우리월이... 고생이많아...
situplay>1597038139>962 헤헤 헤헤 때때로 앗 이런거 하고싶다 하는 망상이 갱신되는 바람에(...) 네 저는 망상아티스트 입니다
>>962 (복실복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엄청 많아요. 현 시점에서는 같이 여행을 가는 거려나요. 자전거건, 오토바이건, 뭐라도 타고 목화고에서 조금 먼 곳으로, 기왕이면 인첨공에서 가본 적 없는 곳으로. 그 외에는 커플 악세사리를 이번에는 성운이 쪽에서 마련해준다거나, 그 이외에는 한 번쯤은 풀었던 것들이네요...!